인식표 착용 관련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은 모두 인식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단순 예뻐보이게 하기위한 장신구로서의 착용이 아닌 만에 하나의 가출사고를 대비하고자 착용한 보호기능으로서의 목걸이 입니다. 그런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되겠지만, 혹여나 잃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길아이들과 같은 외모를 가진 저희 아이들은 누구든 집냥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보호장치이며 생명줄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용중인 인식표는 아이들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여유공간이 충분히 있으며, 생활도 영상에서 보여지듯 편안하게 하고 있답니다. 나름 신중하게 착용감 및 무게 소재등 세심하게 만들어진 수제품으로 선택하였고 모두 거부감 없이 잘 착용해 주고 있어요. 고양이들은 자기의사표시가 분명하기 때문에 하기 싫거나 불편한 부분에 있어 정확하게 표현을 합니다. 아이들도 편하게 생활 잘하며 안전함을 더 높여줄 수 있어서 저에겐 현명한 선택이자 아이들에겐 "나 집사있는 고양이라규!!"라고 보여질 수 있어서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답니다. 모든 집냥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 지안집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