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공룡에 대한 지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 1. 4~6살 2. 내 아이가 4~6살
@정장0917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사실 주변 매체의 과장된 정보만 받아들여서 더 정확한 정보를 맞이하기 까진 오래 걸린답니다. 저도 그 나이땐 타르보사우루스가 12m에7t인줄 알았지만 이런걸 왜곡하는건 고생물 학자들을 모욕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 뒤로는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아다니며 현재는 가장 큰 개체도 10.5m에4.5~5t이란걸 받아들였답니다. 이렇게 기존에 알던 정보가 틀렸다면 그걸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정보를 찾아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asd828186 ай бұрын
저도 29살인데 공룡이 좋아요. 어린 시절에는 그냥 보통처럼 그 신기함이 좋지만 지금은 1억년전 다녔던 엄청났던 생물들을 보며 너무 대단하면서도 시간 앞에선 아주 잠깐 스쳐지나가는 덧 없는 존재들이었고 우리또한 마찬가지란 점에서 좋아합니다.
@정우현-e7x4 ай бұрын
공룡들이 합체를 할수 있다는 것도 깨달음😂
@Seoul-uh9kh6 ай бұрын
이런거 발견한 사람한테 포상금좀 화끈하게 좀 줍시다
@푸딩5275 ай бұрын
ㄹㅇ
@푸딩5275 ай бұрын
ㄹㅇ
@이효민-h2o5 ай бұрын
ㄹㅇ
@user-66264 ай бұрын
ㄹㅇ 문화재위에 아파트 짓지좀말고 법수정해라 건설사피해안보게
@3x3-9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채널 떡상 하셨으면
@onnya47532 жыл бұрын
머리부분은 상상도네요. 우리땅에도 온전한 공룡화석들이 나올수 있네요. 발아래 어느 암석들속에 공룡화석들이 지금도 잠들어 있겠네요.
@정장0917 Жыл бұрын
난 타임머신 생기면 화성시 건설현장 가서 코리아케라톱스 화석 나온 암석 다시 현재로 가져와서 상체까지 있는 채로 조사한다
@제이컨11 ай бұрын
@@정장0917그냥 공룡데려오는게 더 대단할뜻?
@hwijunhuh1834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기적이네~~~
@waterbird-p4r8 ай бұрын
제방 공사업체에 연락 제방돌 채석한회사 수소문. 제방돌 원래 위치파악한 부분도 취재되었으면…. 아니면 취재해보니 모른다로 결론나서 편집한건가?
@행복한아빠-n2i5 ай бұрын
중국에서 온걸지도...
@bjc6806 Жыл бұрын
제방공사할때 분면 알았을건데 공사멈출까봐 공사 강행 했구만 ㅋㅋ
@쿠x용6 ай бұрын
돌 캐올때 저거 알았을텐데.. 저거 신고하면 공사 하지 못하니깐 그냥 모르쇠 했을것 같다. 보상방법을 바꿔야 될듯함.
시화호 공룡알은 조류사진사가 발견한 걸로 아는데? 머리뼈 부분은 잘린 부분의 형태를 찾아 추적하면 될듯 하다. 우선 방조제에 쓰인 모든 돌들을 추적해보면...
@현정이-d3l2 жыл бұрын
공룡 신기하네요
@심프로24 күн бұрын
🦖티라노 같은 대형 수각류는 한반도에 안살았나? 그런 화석들도 발견 되었으면 좋겠네🙏🏻
@lloydlee862 жыл бұрын
머리부분 발견하신 분이 꼭 제보해주셨으면 좋겠다... 세계 유일의 화석이라니
@TV-ei7wb Жыл бұрын
제가 발견함
@sata20236 ай бұрын
발조제 돌. 채석장을 알아보면 쉬울 듯
@is_ppk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공룡역사와 공룡발굴 세계3대국가라는데
@Sinra199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user-148837 ай бұрын
코리아케라톱스는 괜찮다쳐도 화성엔시스까지는 너무 뇌절인데
@mzk16373 ай бұрын
학명에 지역명 붙이는 건 상당히 흔한 일임 자포니쿠스 자포니카 차이니스 시엔시스 큐슈엔시스 등등
@현숙임-e8g6 ай бұрын
대단한 물건. 👍
@번개의신-p8k Жыл бұрын
저 코리아 케리톱스 화석 한번 박물관에서 봤는데 ㅎㅎ 초 4때
@멍-d6b Жыл бұрын
코리아케라톱스 미친 ㅋㅋㅋ
@알수없음-b9x Жыл бұрын
작명센스 뒤지게 없는것같음
@선무당-r4r Жыл бұрын
공룡 화석에 그 지역 그 나라의 이름을 붙히는건 자연스런거임 파키케투스는 파키스탄의 고래란 뜻이고 니폰노사우르스는 일본의 도마뱀이란 뜻이니까요 한국의 뿔달린 얼굴이란 뜻이 코리아케라톱스가 있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어요
@와우친구들빡빡이-n5j8 ай бұрын
외국인들도 발음하기 편한걸로 한듯
@박동민-d6p5 ай бұрын
아르젠티노사우루스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해서 아르젠티노 코리아케라톱스랑 비슷한 이치인거 같네요 아마 그때당시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않았을까..
@goldingot37962 жыл бұрын
보다가 갑자기 머리에서 드는 의문점이 생각 났는데요 공룡들은 발성 기관이 없다고 했는데 다른 매머드나 검치호 같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동물들 공룡들도 그렇고 목 부분에 전부다 발성기관 뼈가 없어서 많은 의문점이 듭니다 설마 선사시대 동물들도 소리를 못 내고 포효도 못했던 것인가 하고요... 이건 뭔가 좀 잘못 됫다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심지어 고대 인류 화석에서도 그렇고요... 의미 심장 해졌습니다
@정장091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가 흔히 아는 공룡들은 악어와 비슷한 소리를 내었을거라고 추측됩니다 하지만 파라사우롤로푸스같은 공룡들은 볏 뒤의 공간에 공기를 통과시켜 관삭기같은 소리를 냈을 수도 있다고하는군요
@user-op313ac18b3 ай бұрын
성대와 울대없이도 독자적인 소리를 냈을겁니다. 그리고 포효의 경우에도 포유동물 중 우리가 아는 우렁찬 포효가 가능한 동물도 사실 호랑이, 사자, 표범, 재규어 뿐입니다. 그런데도 포효를 못하는 동물들도 포효와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듯이 과거 선사시대 동물들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goldingot37963 ай бұрын
@@user-op313ac18b 검치호 동물들이 포효를 못했다 라는게 이상한데요.. 호랑이 사자의 선조 격이고 검치호 동물들 중에서 파생되어 나온 애들인데...
@user-op313ac18b3 ай бұрын
@@goldingot3796 검치호는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현생 표범속 동물들의 선조격은 아니고 선사시대에 살았던 먼 친척입니다. 그냥 이름에 “호”가 들어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