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분석이 이번에 민희진 인터뷰로 공식화된 셈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그냥 민희진은 케이팝 산업 자체를 바꿔보려고 기획한게 맞네요 정말
@poporo09096 ай бұрын
이제와서 보니 가장 정확한 분석은 가치님이 하셨네요 분석력 대단하시네요
@poiuy-f4v3 ай бұрын
23년 11월 2일 공개된 콘텐츠군요 선지적인 통찰이십니다
@tnsnnss2 ай бұрын
민희진 현대카드 강연 영상을 보고 이걸 보니 민희진의 뉴진스 기획 의도를 진짜 잘읽어내신것 같아요.
@Goleeko3 ай бұрын
2024년에 보니까 소름돋네요… 가치님 통찰력 쩔어요
@gea-good6 ай бұрын
와ㅏㅏ 관통했다. 통찰력 지려버렸다 와
@계란후라이-t8h10 ай бұрын
4세대 걸그룹들이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는 말이 많은데, 뉴진스가 가장 그 말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중성의 장점과 팬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그 둘의 단점은 최소화하는 식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콘텐츠가 TV 말고는 거의 없었던 1, 2세대 때에 비해 지금은 미디어 콘텐츠 자체가 파편화되고 있다 보니까 대중성만을 추구하는 전략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지금의 뉴진스가 보여주는 전략과 퍼포먼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적어도 1차재계약 시기인 7년차가 되기 전까지 뉴진스는 대중과 팬덤 모두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m-slee58906 ай бұрын
놀랍네요...전혀생각지 못한 지점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모든것 (큰그림)이 이해가 가네요...
@데레-u6j6 ай бұрын
내가 왜 기존 아이돌과 다르게 뉴진스를 좋아하는지 이해하게 됐네요
@nahyojinee Жыл бұрын
분명 한계가 온다, 라는 부분은 극 공감. 하지만 뉴진스가 몰고 온 게임 체인저로서의 관성의 힘은 꽤 오래 갈 거임. 폐쇄된 팬덤이 아닌 대중픽의 사랑을 오래 받는 레전드로 남게 되길 기대함.
@압-o6j6 ай бұрын
이야 이 사람 뭐야 해석 하는 거 내용 소름돋네 진짜제대로 핵심을 꿰뚫고 있다. 덜덜….
@김상완-j8d6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통찰력 있으셨네요
@높아수박당도5 ай бұрын
와 디토 omg 정주행하고 이영상보는데 뭔가 확 뚜렷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everykim2550 Жыл бұрын
민희진님의 능력도 대단하고 그걸 또 딱맞게 소화해내는 멤버들까지 정말 앞으로도 기대할만한 그룹임 뉴진스는
@mino_Choi Жыл бұрын
민희진 대표님 인터뷰들 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죠 sm에서 일할때 불합리하거나 이해가지않은 부분들 때문에 답답함을 느낀적이 많았다고하던데, 퇴사후 제작에 관해서는 어떤 간섭도 받지않는 좋은 조건으로 제안이 들어와서 하이브로 넘어온거라고.. 한 예로 지금 뉴진스 활동을 보면 홍보를 위해 혹사시키는 스케쥴도 거의 없고, 어린 맴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수있게 잘 케어해주고 있다는게 보이죠 뉴진스의 음악, 안무, 컨셉, 스타일, 굿즈 등등 민희진님의 남다른 감각으로 실력있는 사람들을 모아 브랜딩 해나가는걸보면 진짜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영화업계로 비유하자면 훌륭한 시나리오와 연출력을 갖춘 실력있는 영화감독역할을 민희진대표가 수행하고 있는거죠. 뉴진스 덕질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이분도 진짜 디테일 장인임
@행복포에버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스케줄 관리 잘하는거 같아요(1등인자의 여유같아 보이기도 하지만)ᆢ 스케줄이 타이트하지 않다보니 멤버들도 자기생활도 하는거 같고 조급해보이지 않아 좋아요.
@aliroh12082 ай бұрын
이제야 제 알고리즘에 떴네요.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았던 23년 말부터 이런 통찰력을 가지고 영상을 만드셨다니.. 대단합니다
@SeroZzo4 ай бұрын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 민희진님은 음반시장과 아이돌 시장의 적폐를 고치려고 했던게 맞았네요. 민희진님이 보면 자신의 의도를 알아주어서 뿌듯해 하실 영상이네요.
@tkj4306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ㅋㅋ 어쩌면 현 상황은 예고된 사태였네요 ㅋㅋ
@Heart_Run Жыл бұрын
빈틈 하나 없이 가득 채워진 케이팝의 시점에 피로감이 들만했던 케이팝 컨텐츠들 속 뉴진스의 등장으로 케이팝 산업은 비로소 환기된 느낌 뉴진스의 음악을 들어보면 랩 플로우에 보컬만 얹은 느낌. 대부분의 케이팝 아이돌 그룹 음악들이 섹시하거나 파워풀한, 다소 자극적인 훅이 담겨있는 음악이라면 뉴진스 음악은 심플하면서 리드미컬 추구. 더 나아가 힘을 주지도 않고 쌘척 강한척 하지도 않았는데 겁나 쌔고 겁나 강한 느낌. 복싱할때 쨉만 날렸을 뿐인데 쨉이 훅보다 더 지린다는 느낌. 그리고 음악에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더욱 감각적이게 힙하게 느껴지게 하는 멋이 담겨있다"
@paperboyhong9743 Жыл бұрын
도전이고 모험이었지만 성공했네 뉴진스는 민희진이라는 프로듀서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imaxlee17946 ай бұрын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지만 민희진과 뉴진스는 kpop에서 필요한 존재라고 봅니다
@손창현-f2l Жыл бұрын
암튼 기존 k팝 그룹중에서 뉴진스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음
@Persistentsungsil5 ай бұрын
가치님은 알고 있었지만…이 통찰력 있는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이때는… 물론 저도 뉴진스민대표에관심이 없었죠😂 존경합니다
@Jelk243i7 ай бұрын
반희수가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설리 종현인거네 하..
@qwer-y6v Жыл бұрын
뉴진스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기도 했고, 뉴진스라는 브랜드화로 굳힌게 다른 그룹이랑 차별화되는것같음. 실제로도 뉴진스가 뜬 이후 수많은 그룹들이 이지리스닝 장르의 곡을 많이 내고있기도 하고.. 마치 예전 블핑이 확 뜨고 그이후로 우후죽순 수많은 걸그룹들이 걸크러쉬했듯이
@bruno-og6wt Жыл бұрын
뉴진스라는 그룹 자체를 브랜드화 시키고 그렇게 만들어진 브랜드의 가치를 대중적으로 향상시키는게 목표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junchun806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Kpop의 형식과 프랫폼만 유지한채 해외수출이 가능한 아이유 5명 같은 그룹을 만들고자 한거 같네요
@jonathanpark524 Жыл бұрын
민희진하면 낯설게 느껴지는 걸 항상 소재로 가지고와서 그걸 새로우면서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걸 능한 사람이지 않냐는 생각을 에프엑스나 샤이니를 보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이젠 이런 방식도 패턴화가 되니 민희진이 하는 작업이 익숙하고 편한 것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으로 연결되는게 개인적으론 신선한 해석이었습니다. 각 작업물마다 프로젝트적으로 접근해 가수의 앨범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보단 각 앨범마다 개성으로 표현한 방식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처럼 본인이 프로듀싱한 아이돌을 런칭한다는 측면에선 본인의 취향과 의사가 결국 뉴진스의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50억이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하이브라는 체급에서 한 레이블에 투자하는 금액으로 생각해보면 그 금액이 민희진이 그간 이루어낸 성과로 인해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 그 정도는? 충분히 믿고 들어갈 수 있는 금액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이브가 스톡옵션으로 피독이나 손성득에게 주는 스케일을 보면 말이죠. 그 증거로 하이브 CBO로 스카웃해 기업의 브랜딩을 맡긴게 아닌가 싶구요. 레이블을 체계화해 지금의 성과를 내고 있는걸보면 그 작업도 어느정도 성공적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행복포에버 Жыл бұрын
업계 관계자들은 문제점을 알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외면한 사람들입니다. 민희진은 누구나 생각만하고 있었던 일을 ᆢ과감히 실천한 용감한 분입니다. (고로 까방권이 길겠네요.) 더 대단한점은 현재 k팝이 더 성장하여 더 잘나가고 있는 시점이란거죠. 잘나가고 있기때문에 아무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agisudal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도 라이트팬덤을 크게 늘리려는 목적도 커보이네요. 흔히 지금 케이팝하면 조밀하고 하드한팬층을 가지지 대중성은 가지지 못 하잖아요. 유퀴즈에서도 하이브의장이 나와서 말했듯이요. 소수의코어보다는 라이트팬덤을 많이 확보하고 하드한팬덤보다 1인당 소비는 덜하지만 전체적으로 넓은 소비를 이끌어내는 이런 그룹을 만들고싶어하는것 같아요. 공연도 한번 가볼까? 뉴진스 나도 아는데~ 이런 그룹요.
@None-zp5iz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얼마전 방시혁도 유퀴즈에서 그런말 하긴 했지만 라이트 팬들은 돈을 안 쓰죠. 그리고 하이브 자체가 콘서트 가격도 비싸게 올려버렸고 사운드 체크 들어간 건 가격이 더 비쌉니다. 위버스 굿즈 퀄도 떨어지니 팬들 불만도 많고요. 그동안 어떻게든 돈 빨아 먹으려고 혈안 됐으면서 이제서야 대중성 따지는 건 좀 웃겼네요
@TV-tn2fc Жыл бұрын
민희진 능력이 9할이상이다
@bbaa8848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진짜 크리에이터지... 멋진 분석이었어요
@ekchiefify Жыл бұрын
민희진님은 최고의 디자이너이자 최고의 브랜드마케팅 대가죠.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의 가치에 충실해서 뉴진스라는 브랜드를 디자인한거로 이해하면 될듯. 디자이너가 갖고있는 디자인씽킹적 사고, 지금의 문제는 무엇인지와 그걸 해결하는 방법, 정반합 논리(한쪽으로 쏠리면 반대편이 떠오르고 둘이 합쳐지거나 중심을 잡았다가 다시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다시 반대쪽을 원하는)를 kpop에 구현한거죠. 기존 케이팝 아이돌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반대지점에 서는 방식을 택했고, 그걸 푸는 방식이 천재 디자이너답게 매우 감각적이죠. 그녀의 탁윌한 능력은 용인술인데, 적재적소에 감각적인 사람을 쓸줄 안다는 거! 그게 기존 kpop제작자, 프로듀서와 눈높이가 다른 거죠. 그녀를 제작자나 프로듀서로 보기보다 음악브랜드를 디자인하는 총괄디자이너로 보면 뉴진스 음악이 이해가 됩니다. 디자이너가 듣고싶은 음악을 만든다고 보면 될듯요!
@lokadome5763 Жыл бұрын
세계관이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은 그걸 분석하기 위해 쭉 쓸데없이 봐오다 적응된 사람들뿐일듯 실제 멀쩡한 세상 대부분 사람들은 세계관때문에 k팝이 확장한게 아니고 오히려 억누르는 요인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듯 하고 민희진은 알면서도 몰라서 한 말이 아니라 그게 사실이니까 그런 소리를 한거
@kongjuk-j2w Жыл бұрын
제작이나 투자 관련한 이런 내용들을 잘은 모르지만 가치님 의견이 일리가 있게 생각이 되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hjeong3968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일반인이 봤을 때 민희진 = 천재, 뉴진스 = 10 사기 캐릭터. 해왔던 업적이 너무나 크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룹.
@김도헌-n3w Жыл бұрын
Kpop 제작자들이 가치님 영상을 보고 많이들 영향을 받아서 뉴진스 같은 그룹을 어떻게 만들까 많이들 고민하셨으면 좋겠네요.
Omg 뮤비는 팬덤 느낌이라기보다는 그냥 고용된 뮤비 감독이 천재 괴짜로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감독입니다. 원래 뮤비 이상하면서 창의적으로 찍는데에 유명하신분이에요. 민희진이 일부로 차별화 시키려고 고용하신 분이세요.
@hanjokang4811 Жыл бұрын
말 잘한다
@chlqudrn Жыл бұрын
오~~~ 이번 분석 좋네요 b
@gy6224 Жыл бұрын
넘재밌는통찰.. 잘들었습니다
@yuhuashi4845 Жыл бұрын
너무 적절한 말씀인거같습니다
@RenoM0 Жыл бұрын
과몰입을 경계하려고, NewJeans가 팬덤화 장치를 부정한다기보다 최소 사용을 통해 과몰입 속도조절, IP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뉴비 팬덤의 진입장벽을 낮춰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가져가는 전략 아닐가요? (천천히 고인물화 시켜서, 뉴비에게 친절한 IP로 존재) 사실 할 거 다 하는데, 속도 조절하는 것으로 봣는데 1. 반희수 채널 캠코더 영상 (가벼운 세계관, Ditto 연동) 2. 포닝, 과몰입 유도 장치 (강력한 과몰입 유도, 투 트랙) 기존 장치를 대중까지 누릴 수 있는 범위로 확장시킨 것을 포인트로 짚어낸 가치님의 해석에 크게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junchun2424 Жыл бұрын
4세대를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될까에서 승부가 갈렸죠 르세라핌은 라틴+Kpop에 세련미를 더한 조합 IVE는 기존 3세대곡과 비슷하지만 그걸 업그레이드 시키고 세련미를 더했고 엔믹스는 3세대곡+믹스팝이었지만 결국 너무 씹덕스러워서 대중에서 멀어지는바람에 Kpop스럽지 않고 다른 해외인디 팝가수들 곡과 잘 어울리는 뉴진스가 대중인기를 차지했죠. 그냥 한국인들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카페라는 공간에서 기존에 나오던 플레이리스트와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는지만 봐도 답을 알수 있죠
@RenoM0 Жыл бұрын
@@junchun2424 르세라핌은 장르선택과 세련미가 좋았다는 점에 동의. 아이브는 키치부터 세련미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동의하기 힘들고, 엔믹스가 씹덕스럽다는 것은 타이틀곡만 들어본 사람의 선입견 같네요. (Expergo 수록곡 들어보세요, 다른 팀도 마찬가지, 앨범을 들어봐야 알죠) 국내는 확실하게 승부가 갈렸지만, 해외는 뉴진스 빼고는 압도하는 팀이 없어서 승패를 단정하긴 이른 것 같습니다. 누구던 아직 2등을 할 수 있는 상태이고, 월드투어를 시작하면 인기 지표에서 큰 폭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곡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퍼포먼스용 곡이 재평가가 됩니다. 듣기에 별로인 엔믹스가 공연으로는 오히려 매력적일 수 있고, 반대로 듣기 좋은 아이브가 공연에서는 밋밋할 수도 있거든요. 그 딱 중간인 르세라핌이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에스파도 듣기 별로였던 곡이 실제 공연장에서는 좋았거든요.) 저는 그냥 다들 같이 잘됐으면 좋겠는데... (너무 많은 대형 걸그룹이 동시에 데뷔해서 비교하게 되는 거지 사실 다들 밥값은 하는 중, 23년 걸그룹 신인상 후보랑 비교하면...)
@ぶぎぼぅ Жыл бұрын
興味深いお話です。いつも楽しま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
@빛나리-g7h Жыл бұрын
뿐만 아니라 멤버구성도 신의한수 였음 일본 제작자들이 뉴진스 같은것을 자기들도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노기자카 따위나 만드는 지금 일본엔터의 기획력으론 무리라고 생각됨. 멤버도 딱5명의 정예 멤버인게 너무 많은수의 멤버구성으로 팬들에게 피로감을 주지않을 려는 의도도 좋았음. 또한 베트남계 하니를 넣은것도 신의한수 인게, 일본이나 태국계 멤버들은 이미지 자체가 국적의 칼라때문에 색깔이 너무 진하다. 뉴진스 칼라는 진한 원색보다는 옅은 연한색 계통이어서, 색깔이 진한 일본,태국애들은 안맞음. 베트남계 멤버를 넣은것도, 베트남애들이 그렇게 색깔이 진하지 않고, 어느색과 어울려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그런 칼라톤 이어서 그렇다. 게다가 베트남은 떠오르는 신흥국가라서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어서, 참신한 뉴진스의 이미지에도 잘맞음. 외국의 트렌드에 무지한 일본인들은 아직도 베트남은 월남전 그때로 알고있을듯. 지금의 베트남은 월남전하던 그때의 베트남이 아니다. 한마디로 일본은 나라 자체가 색깔이 너무 강렬해서, 연한톤의 그런 뉴진스같은 그룹은 절대 못만든다. 니쥬정도가 일본이 할수있는 최대한 뉴진스에 가까운 그룹일듯.
@sia.T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람 자체를 보고 선택하는거지(비쥬얼, 능력, 매력) 국적 따윈 아무 상관 없죠~ ㅎㅎ
@gold-xq1wk9 ай бұрын
Favorite video. Thank you for explaining this. 6:00
@Cowm935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해석🎉
@y.3328 Жыл бұрын
유치원 재롱잔치 수준인데 나만그런가
@Cowm935 Жыл бұрын
@@y.3328 믈논.
@meawbok1234 Жыл бұрын
@@y.3328 컨셉이 쉬워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쉽게 하는건 아닌듯
@Cowm935 Жыл бұрын
@@y.3328 이번에 한국에 데뷔한 일본인 그룹 니쥬라고 있는데, 한번 보길 바람. 난 진짜 유치원생들인줄 알았음.
@김건욱-h6r Жыл бұрын
@@y.3328 너만그런듯
@빛나리-g7h Жыл бұрын
참나,,, 일본쪽 제작자들 뉴진스를 해석못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정도로 감이 떨어지나 싶네요. 그냥 일반 매니아가 느끼기에 뉴진스는 올것이 온건데, 트렌드의 흐름이 순리대로 당연히 흘러가는건데 그걸 이해 못하다니.... 이건 아주 기초적인건데......... 사실 기존의 걸크러시는 한물간 엑스세대 감성입니다. 나야 취향이 그쪽이니, 당연 나로써는 기존의 Kpop이 좋을수 밖에 없지만, 은연중에 드는 생각이 지금세대는 내가자란 엑스세대와는 사회분위기나 감성이 다른데, 여전히 그런코드가 먹히는게 땡큐이긴 하지만, 이젠 지금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이 이제는 나올때가 됐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딱 뉴진스가 나온거 보고, 아, 이제 올게 왔구나 그꼇던것임. 엑스세대의 전형적인 코드는 이런겁니다. 보수적인 기성세대와 세대충돌을 겪고, 그로인해 남자는 반항아적 이미지와 여자는 기존의 숙녀코드를 파괴하는 걸크러시 이미지를 쌓는게 엑스세대 감성임. 기존 Kpop이 이런 코드를 잘 활용한 이유는 제작자들 부터가 과거 서태지를 듣고자란 엑스세대였기 때문입니다. 트레져의 Volcano나 아이브 kitsch도 이런 반항돌과 걸크러시의 전형적인 컨셉입니다. 먼저 X세대에 대해 설명 할려면, 원조격인 반항의 Rebel X generation, 무늬만 신세대인 자본주의적 Capitol X generation, 이념적이고 사상이 구체화된 좌파적 Left X genenration 기존의 엑스세대문화를 이어받아 후배세대들이 재창조한 Post X generation, 이 분파를 다알아야 하는데, 알만한 사람은 대충 어떤건지 다알테니 설명은 생략하고, 지금 일본 대중음악의 문제가 뭔지 알아요? 아직도 감각이 X Japan이 활동하던 시절에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최근 데뷔한 XG도 실은 그룹명 부터가 X Generation 메타포로 Xtraordinary Girls 라는 발상자체가 지극히 엑스세대적인 과거 발상임. 이런 엑스세대 코드가 여전히 작동하는 이유는 세대간의 갈등, 기존의 보수적 사회분위기와 청년세대 감각과의 괴리, 그로인한 청년세대의 좌절 이런것이 시대를 초월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이젠 대중음악에서 치트키 처럼 작동해서, 여전히 통하고 팔아먹을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놓치고 있는게 지금의 세대는 과거 엑스세대와는 다르다는 것임. 대충 밀레니움 세대를 Post X generation으로 구분해 큰틀에서 엑스세대로 구분한다면 2천년이후 탄생한 Z세대는 사회환경이나 감성이 과거 X세대와는 많이 다름. 바로 지금의 Z세대 감성에 딱들어맞는게 바로 뉴진스 라는거에요. Z세대는 과거와 달리 세대갈등이 적고, 그로인해 반항적 걸크러시 감성은 많이없는 대신 발달된 좋은 사회환경에서 자라, 예의바르고 온순하고 교양있는 감수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과거 모범생 이미지로 착각해서는 안됨. 왜냐하면 Z세대에서는 이미 과거 X세대 문화코드를 태생적으로 이미 내재화 했기 때문에 그렇음.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X세대 문화는 더이상 Xtraordinary 하지도 않고, 정서적으로 통하는 문화가 아니지만, 만화,영화,게임처럼 그냥 일시적으로 잠깐 소비하고 즐길수있는 문화에 불과함. 뉴진스의 데뷔뮤비 보면 록콘서트에 갔다가 자신들의 노래인 Attention으로 장면전환하는 의미가 바로 이런것임. 과거 X세대 처럼 컬트적 감수성으로 서태지나 BTS의 ARMY같이 뉴진스팬들도 몰입할거라 착각해서는 안될겁니다. 그런 오타쿠적 마인드셋 자체가 Z세대에게 안맞는것임. 만약 일본 제작자가 물어보면 뉴진스는 기존 엑스세대와는 다른 지금 제트세대의 감성을 가졌기 때문에 트렌드가 잘맞아 흥행했다는 이말이 제일먼저 언급되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가장 먼저 언급되어야 할 일반대중이 느끼는 팬들이 느끼는 해석은 언급안하고, 다분히 제작자적 입장에서만 설명하니 제가 한마디 적고 가는 겁니다. 대중음악 제작자는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이어서는 안되고, 트렌드를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트렌드를 캐치 할려면 신기가 있어, 시대적 감각을 무의식적으로 느껴야지 머리로 공부하고 연구한다고 되는게 아님. 민희진씨는 내가 보기에 그런 신기가 있는분 같음. 그리고, 엑스세대로 자란 내가 듣기에도 기존의 컨셉은 이젠 피곤함이 느껴지고, ASMR 같은 뉴진스의 음악을 자꾸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뉴진스 음악을 과거의 이지 리스닝으로 구분하는것도 자칫 함정에 빠질수 있습니다. 뉴진스의 음악이 주는 평온함은 엠비언트 기법이고, 이건 과거 이지리스닝 음악과는 기법 자체가 다름. 이정도의 아주 기초적인 사항을 이해 못하고 있다니 내가 일본의 제작자들을 한심하게 생각하는것임. 나는 Kpop뿐 아니라 Jpop, 여러 아시안팝, 유로팝, 하이퍼팝을 즐겨듣는 대중음악 매니아인데, 최근 Jpop 흐름을 보면 뭔가 완전히 겉도는 느낌이고 카자흐스탄의 Qpop 태국의 Tpop 만도 못하더라고요. 내가 느끼기에 음악의 신이 JPOP을 버린것 같음. 마지막으로 내 개인적인 생각에 그렇다고 뉴진스가 앞으로 Kpop의 대세가 될것이냐고 생각해 본다면 그렇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뉴진스는 Kpop내에서 하나의 섹터를 형성할지는 몰라도, 기존 Kpop은 에스파, G Idle, 르 세라핌 처럼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을 계속 개척해 나가면서 계속 발전해 나갈것이고, 이들이 앞으로 주류가 될것이라 생각해요.
@틱기간 Жыл бұрын
X세대 틀딱이 Z세대가 세대갈등이 적고 운운 ㅋㅋㅋ 걸크가 X세대 전유물인양 착각하네 ㅋㅋㅋ 지뢰계나 다른 요즘 감성들은 겉으로는 온순하고 교양있어보여도 X세대보다 미래가 없다는데서 오는 극단적 표출인데 ㅋㅋㅋㅋ
@도우사랑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심 . 근데 뭐랄까? 요새는 그냥 변덕이 심한것 같음 . 있지도 처음에 반응이 엄청났는데 ..지금은? 에스파도 처음반응은 대단했으나 바닥칠만한걸 no1 카리나가 멱살잡고 캐리해서 유지만 하는듯하고 .. 아이브는 4세대를 이끌듯이 하다가 뉴진스 나오자 반토막 이하로 간듯하고 .. 결론은 뉴진스도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것임 좋아하는 그룹들이 3년도 안되어 찬밥 신세로 밀려나는것 보는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음 ㅠㅠ
@빛나리-g7h Жыл бұрын
@@도우사랑 그건 국내서만 그렇고, 지금은 글로벌 팬덤이 많아서, 찬밥신세라던가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항상 TOP에서는 순위쟁탈이 치열하지만 톱 못찍어도 글로벌 팬덤덕에 얼마든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님말마따나 아이브가 톱에서 뉴진스에 밀리긴 했어도, 그렇다고 찬밥신세라는건 좀....... 있지는 회사의 매니지먼트 실패이고, 멤버들 때문은 아님. 중반에 이미지 수정으로 팬덤이 많이 실망했고, 초창기의 이미지를 좀더 밀고 나갔어야 했음. 에스파는 지금 전혀 바닥을 치는 그룹이 아닙니다. 올해 있었던 해외투어 전석매진이고, 뉴진스도 언젠가 탑에서 밀려나겠지만, 그걸로 나락갔다느니 찬밥신세라느니 하는 국내식 표현은 이제 더이상 안맞다고 생각해요. 님이 표현하신건 예전 KPOP이 글로벌 하기전에 좁은 국내시장만 놓고 경쟁하던 그시절 관념이고, 지금 톱그룹이 빨리 바뀌는건 그만큼 실력있는 그룹들이 많아져서 라고 생각합니다.
@도우사랑 Жыл бұрын
@@빛나리-g7h찬밥신세라는 표현은 좀 과한건 맞는데..딱히 다른 표현으로 말하기 힘들어서 그랬어요 듣기 거슬렸으면 죄송합니다
@빛나리-g7h Жыл бұрын
@@도우사랑 전혀 아닙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신-f6w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분석이군요
@BP-rg8xp3 ай бұрын
What do you think about the whole New Jeans vs Hybe drama? I hear so many negative comments from non-Korean sites about how evil and conniving Min Hee-Jean is, yet I got none of these vibes from sites like these. I would love to hear your views and analysis ❤
@yoonsehyeon Жыл бұрын
가치가 분석잘한게 비즈니스랑 제작시점에서 그렇고 확실히 월클의 조건을 타고났음 앞으로도 더욱 고점찍을예정
@fluffytowel27932 ай бұрын
독을 푼 하이브와 어떻게든 심폐소생하려는 민희진과 뉴진스...
@키다리-u9j Жыл бұрын
뉴진스는 민희진의 도구 중 하나인가요? 크리에이터는 민희진?
@boeo123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뮤비에 스토리 삽입하는건 옛날 뮤비찍던 시절이고 뉴진스를 레트로 아이돌로 더 굳혀지게 하면서 또 스토리도 그닥 끌리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OMG같은건 뭔 내용인지 감도 안잡혔고... 뮤비보다 퍼포먼스 비디오가 대중적인 선택을 받은것도 그 영향인거 같네요.
@sia.T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음악은 이지한데 정작 뮤비는 전혀 이지하지 않았죠. 뮤비보다 퍼퍼먼스 뮤비의 조횟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아이러니. 뮤비에 이런저런 장치를 심는게 K POP뮤비들 특징인데 이런것들도 가급적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내용들이란게 사실 곡과는 별 상관도 없는 내용들이죠.
@아루-y2n Жыл бұрын
뉴진스가 성공한 이유나 요소들이 결국 나중에 결과적으로 분석한 이야기라서 뭐라 옳고 그른지 말하기가 좀 어렵네요
@stacysong85876 ай бұрын
근데 이번일로 역대급 팬덤간의 전쟁이 일어나서… 국내 르세라핌팬들과 해외 아미들한테 집단린치 당하고 있는데 참 착잡하겠네요.😢
@stacysong85875 ай бұрын
@@Kingmwonu 그죠… 그짝에서 린치해도 뭔가 대중들이 보호해주는 느낌…
@막내꼬나 Жыл бұрын
투자자가 방시혁의장 한명이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가치님. 🤔 민희진디렉터를 스카웃 할때 조건은 저도 잘 모르지만, 그 조건이 '민희진 당신 마음대로 해봐.'란 조건이였다면? 이란 추측이 되서요. 그것외엔 가치님의 분석에 대부분 동의가 되네요. 😅 (가치님에 주장에 설득 당했다는 의미임. ) 근데, 저야 이 분야를 모르는 일반인이니... 😅 그리고, 민희진씨를 너무 분석가로 보고 계시는 건 아닐까요?저는 민희진씨를 감각적인 여성으로 봤는데... 😅 성공방식을 분석해서 접근한 것보다는 이런(뉴진스) 걸그룹이 있으면 좋겠다...는 걸, 자기방식으로 만든 것이 뉴진스라고 봐야 하지 않을지... 😅😅
@막내꼬나 Жыл бұрын
@@문재인-k9l 다수의 투자자에게 절대 초기(데뷔전) 투자로는 받을 수 없고 그런 금액도 아니란 생각을 해 봤네요.
@godchistudio Жыл бұрын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방시혁 의장님이 50억을 주고 마음대로 해봐? 그럴 사람도 아니고 왜 그래야 할까요? 민희진 님은 팀을 제작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요. 그 사람이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돌 팀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50억을 준다? 그럼 민희진 님이 아니라 이렇게 방의장에게 돈 받은 사람이 10명은 넘었어야 합니다. 방의장이 그 돈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더 만들거나 르세라핌에게 돈을 더 투자했겠죠. 방시혁 같은 사람을 설득하려면 누구보다 정교한 계획과 구상이 필요합니다. 그게 현재 K-POP의 성공 방식과 하이브의 노하우도 다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90년대 아이돌 같은 팀을 만들겠다고 설득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중소기업처럼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 산업에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민희진 님이 회사의 대표고 권한을 가졌다고 해도, 디렉터들과 외부 인력들은 민희진 님과 굳이 일할 필요 없어요. 이들은 모두 선택권을 가집니다. 그 사람들도 같은 시간에 1팀과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그게 인생을 좌우합니다. 근데 신생 기획자가 뜬금없이 현재 K-POP의 유행과 전혀 다른 아이돌을 만들고 싶은데, 그게 본인이 어렸을 때 좋아했기 때문이라면 여기에 안무 디렉터, 마케팅 디렉터, A&R 디렉터 등이 참여할 필요가 없죠. 민희진 님은 계속 이 사람들을 설득해야합니다. 회사 내부 인력도 그렇고, 엔터 사업은 데뷔 이후에 프로모션을 위해서 백화점, 각종 브랜드, 방송국 등 많은 회사들을 설득해서 광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대표는 매일 회의와 미팅으로 설득하는 일이 거의 전부입니다. 근데 K-POP의 유행과 반대길을 가려면, 그 모든 사람들을 납득시킬 정교한 PPT가 있어야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축구 감독을 뽑는다고 칩시다. 만수르가 이천수 유튜브를 보고 전술 분석이 마음에 들어서 감독으로 바로 영입하고 전권을 줄까요? 일단 불러서 새 팀을 만든다면 어떤 철학과 어떤 전술을 할 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죠. 그냥 마음에 든다고 너 감독해라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이천수 님이 본인이 어렸을 때 월드컵에서 상대해서 처참하게 발렸던 네덜란드의 토탈 사커를 너무 좋아해서, 자신은 요한 크루이프 같은 4-4-2 토탈 사커 전술을 하고 싶다고 해봅시다. 그럼 지금 시대의 압박 전술에 맞지 않은 4-4-2로 어떻게 다른 팀을 상대할 건지 상세한 답변이 필요할 겁니다. 근데 이천수 님이 그냥 어릴때 그 팀들을 너무 좋아해서 하고 싶고 잘 될 것 같다고 하면, 만수르라고 해도 감독을 맡기진 않겠죠.
@HarrisonChung Жыл бұрын
42년 사는 동안 아이돌에 관심을 가진적이 없었는데 뉴진스에는 관심이 가는걸로 봐서 특별함이 있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막내꼬나 Жыл бұрын
@@godchistudio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민희진 디렉터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면 가치님의 분석이 맞을 겁니다. 그래서 더 묻고 싶네요. 울 K-pop에서 아트디렉터가 레이블을 만든 사람이 있긴 하나요? 민희진 외엘 없을텐데요. 아닌가? 🤔 방시혁의장이 그런 모험을 안하는 사람이라고 분석을 하지 마시고 가치님의 지인들을 통해 알아 보세요. 아무리 합리적인 사람도 모험은 합니다. 😄 저야 말로 저 민희진이란 사람을 보고 그 경력이 하도 특이해서 단 댓글이니깐요. 방시혁이 아닌 다른 누가 아트디렉터에게 레이블을 하나 만들어 주죠? 🤔 그리고 민희진과 이천수의 행보는 완전 다릅니다. 민희진은 가수(이천수는 축구선수)였던 적이 없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트디렉터로 SM에서 계속 성과를 내던 사람입니다. 그런 성과 때문에 K-pop 업계에서 유명해졌다면서요. 😅 그래서 하이브에서 민희진을 스카웃을 한 것으로 아는데, 민희진이 퇴사한 후 독립, 레이블을 만들어서 그 레이블이 하이브로 들어 온 것으로 가치님은 알고 계신 듯 하네요. 하이브가 스카웃을 해서 민희진이 레이블을 만들었다고 알고 있네요. 민희진이 레이블을 만들었는데, 하이브가 민희진 레이블에 투자한게 아니구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
@jipark_2373 Жыл бұрын
뉴진스에 대한 자본 투자는 하이브 100% 라고 봐야겠죠... 하이브가 중소기획사가 아니라 상장되어 자금 운용에 충분히 여유가 있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봅니다... 뉴진스는 일반적인 음악 청취자인 대중을 노린 그룹이고 기존 kpop 과는 차별성을 가지므로 하이브 입장에서는 회사차원의 전략 그룹이라고 봐야합니다... 기존 kpop과 차별성을 두어 전략적으로 밀어붙이는 그룹에 대한 투자를 아무한테나 받을수는 없는것이고 하이브의 자금 여건상 그럴 이유도 없었겠죠... 또한 제작자인 민희진의 음악적 취향과 아이돌 그룹에 대한 소신이 투자자인 하이브의 전략과 잘 맞아들었다고 봅니다... 애초에 하이브나 방시혁의 걸그룹 방향성이 민희진과 맞았고 그렇기 때문에 민희진을 영입했다고 봐야죠... 르세라핌은 일본과 특정 팬덤을 노린 그룹이므로 기존 kpop의 범주를 넘어서지 못하지만 그걸 넘는 그룹을 만들기를 하이브는 원했고 적임자로 민희진을 기용한것 같네요
@Posco6090 Жыл бұрын
F(X) 샤이니 뉴진스의 공통점: 일본인 멤버가 없음. 성공의 비결 중 하나.
@user-tjfsdfbdbj99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악플자살로모네.죽은이유는 그자신밖에 모르는거임 단순히 어떤 목적을 가진 미디어가 악플로인해서그랬다 사기치는거에 넘어가지마 가치~ 연예인들의 대부분의 죽음은 전세계공통 약으로인한 우울증 무기력이야
@막내꼬나 Жыл бұрын
가치님. 민희진씨가 뉴진스 맨버들에게 보컬 트레이너를 붙여서 훈련시키지 않았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게 맞다면? 뉴진스를 다시 조사하시고 다시 분석해 보기를 바랍니다. 😅
@youtube-user9875 Жыл бұрын
근거도 없이 그게 맞다면? 이런식 화법은 좀 ...
@막내꼬나 Жыл бұрын
@@youtube-user9875 근거는 뉴진스가 나온 1년전 예능에서 민희진대표가 뉴진스는 보컬 트레이너들의 음색같은 것에 영향을 받아 고유의 음색이 바뀌는게 싫었다는 민희진 대표의 말이 기억나서 쓴 댓글입니다. 님도 그 예능을 한번 보시죠. 😅
@jini5280 Жыл бұрын
그 부분 가치님이 언급한 적 있는데.... 그런데 왜 그런 이유로 다시 조사하고 분석해야 하죠?왜?? 트레이너 붙여서 훈련시키지 않으면 지금 가치님의 분석이 달라지기라도 한단 말인가요?
@막내꼬나 Жыл бұрын
@@jini5280 저는 그 해명 라이브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이 댓글을 그 라이브전에 적은 댓글입니다. 지금이라도 지울까요? 🤔
@jini5280 Жыл бұрын
@@막내꼬나 그 해명 라이브에서 무엇을 해명했나요?? 뉴진스가 보컬트레이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이전에 나온 이야기고 4일보다 더 전에 그에 대한 언급을 가치님이 한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보털트레이너 붙이지 않으면 가치님의 이 분석이 달라지냐고 물었습니다. 다시 조사하라는 말을 왜 하시는 지 궁금해서요.
@Hypeboy28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무슨 말하는 건지… 암튼 요점은 다르다는 뜻이죠? 다르다고 하는데 그냥 거기에 빠져있는 사람들한테 작은 차이에도 오바하면서 다르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들한테 그저 별다를 거 없는 댄스가수지 뭘…
@poiuy-f4v3 ай бұрын
고도의 전문적 강의
@펀치-f5l Жыл бұрын
분석 존나해도 난 베몬이 얘들보다 모든 면에서 헐 좋다 ㅋㅋ 😂
@qwer-y6v Жыл бұрын
데뷔나 좀 하고 말했으면... 이번달 데뷔한다하드만 아직도 소식이 없음. 또 밀릴각임
@junchun2424 Жыл бұрын
여돌한테 가장 중요한 음원도 안나왔는데 좋다고 하는건 그냥 외모만 보는건가?
@펔잉 Жыл бұрын
@@junchun2424 YG에서 한게 있으니까 그거 보고 말하는거겠지 ㅡㅡ
@junchun2424 Жыл бұрын
@@펔잉 그런거 아무소용없다 분명히 블랙핑크 팬덤 고대로 흡수했으니 데뷔앨범은 발로써도 성공하겠지만 1년 지나서도 음원 구리면 어찌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