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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위하여]
[ 원고정보 ]
위 내시경검사는 단순히 위만 검진하지는 않는다. 위에 연결된 식도, 위, 십이지장 등 상부소화기관 전부를 한번에 검사하는 것이다. 위암은 유문부의 위각부분에서 많이 발생하다가 이것이 식생활의 변화로 분문부에서도 간혹 발생한다. 소화기관 중 가장 두꺼운 위벽은 크게 4개 층으로 나뉜다. 위 가장 안쪽, 점막층에 위암이 생길 경우 조기 발견시 생존율이 95% 이상이다. 암이 점막층을 뚫은 2기의 경우, 생존율은 73%. 근육층까지 암이 퍼진 경우는 3기로 림프절의 전이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진다. 암이 많이 진행된 4기 땐 생존율이 10%대로 떨어진다. 이렇게 기수에 따라 치료효율이 차이나는 암은 위가 유일하다. 그래서 위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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