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뒤흔들어버린 와인오디오 청음회 영상으로 만나보시죠!(골드문트 텔로스 440 세트, 마르텐 파커 트리오 다이아몬드 에디션, 다인오디오 컨피던스50)

[@user-jx8ln3ci2t]

부산분들 부러워요. 광주에서도 시청회 해주세요. 참석자들은 넘칠텐데~

[@wineaudio2004]

시청회를 부산점에서 진행한 것이라... 장소를 따로 섭외해서 하기에는 아직 좀 부담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면 꼭 챙겨봐야 할 텐데 말이지요~ 유념하겠습니다.

[@705aero7]

부산에서도 이런 시청회를 했네요... 다인 상급기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요.

[@wineaudio2004]

부산에서도 종종 재밌는 주제로 시청회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점, 부산점 어디딘 방문하시면 다인 상급기 청음이 가능하십니다. ^^

[@전영훈-n7i]

이정도 시스템을 갖으려면 먼저 실내의 방음과 음향시설을 한다음이라야 제대로된 소리를 들을수있겠지만 벽면의 커다란 유리창과 두꺼운 카펫깔린 곳에서는 기계의 효과적인 소리를 들을수없을것임. 그런것을 무시하고 그냥 갖고있는거로 만족하고 자랑한다면 음악애호가가 아니라 기계에호가일뿐일것.

[@wineaudio2004]

맞는 말씀입니다만, 어느 한쪽으로라도(룸튜닝, 혹은 기기 구비)완벽을 기할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감상할 때 어떤 경우에라도 100%는 존재하기 힘들다는 뜻이지요. 그렇다 해서 100% 또는 0%로 양분되는 것은 또 아니다 보니, 다양한 해법과 경우의 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령 벽면의 커다란 통 유리창 환경이라면 고주파수 대역의 원치 않는 난반사만을 최소한도로 잡기 위해 얇은 커튼을 추가한다거나, 두꺼운 카펫바닥이라면 1차 반사면 부분만 다른 재질로 대체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오디오가 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최종수-u1z]

지난10월초에개인적으로방문한적이있는데 ♡다음엔언제부산에서공개청음회하나요 공지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wineaudio2004]

안녕하세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와 여기 유튜브를 통해서 미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희-r2v]

부산에 놀러갔다가 와인오디오에 들러 음감잘하고 왔습니다 하나 여쭤볼게요 메티스7에 스펜더 d7.2와 하벤더 shl+xd 중 어떤게 나을까요

[@wineaudio2004]

스펜더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베스가 열등하다기 보다는 최근의 무지막지한 가격 인상률 덕분에 하베스의 가성비가 좀 퇴색되지 않았나 싶고요, 말씀하신 앰프 매칭이라면 아무래도 전통적이 스타일의 스피커들은 그 매력이 다소 다른 쪽으로 새어 나가지 않나 싶습니다.

[@badnews7264]

실제 소리가 궁금하네요. 참석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wineaudio2004]

종종 시청회를 하는데요. 와인오디오 홈페이지에서 공지를 하구요. 카톡에서 와인오디오 검색해서 채널추가를 해놓으시면 할인이벤트나 이런 행사 있을때 가장 먼저 바로 보내드립니다. ^^

[@____9101]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런 훌륭한 청음실을 지닌 사람이 얼마나 될까 회의적입니다. 잘 갖춰진 청음실이 아닌 대다수 일반 가정의 거실 형태에서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지요^_^ 색다르면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스피커의 능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wineaudio2004]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시청회도 하고자 시청실을 좀 크게 만들어 공간이 생각하시는것보다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항상 좀 작게 만들껄 하고 아쉽죠. 실제로 일반 가정의 작은 공간에 들어가면 소리가 훨씬 좋죠. 가정의 거실같은 형태에 작은 공간에서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공간때문에 인원제한으로 아주 프라이빗하게 따로 초청이 되죠. 근데 그건 이런 공개청음회의 취지와는 안맞으니요..

[@cats2272]

청음실 같이 음향 시설 되어 있어야 가능한 소리 수억을 쉽게 쓸수 있는 금수저 만 가능한 이야기

[@wineaudio2004]

아무나 쉽게 구입은 어려운 시스템이 맞습니다. 구입여부을 떠나 부산지역의 많은 분들이 모여서 같이 듣고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서울점의 직원들도 내려가서 준비한 공개 행사였습니다. 부산에서도 여러 주제로 시청회를 계속 하고자 하니 좋은 의미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