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걸 떠나 한 남자의 의지와 집념이 만든 한국의 위스키라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길~~
@popupintel65282 жыл бұрын
대리만족 잘 했습니다 ㅎㅎ
@juryuhak10 ай бұрын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뒤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user-if2dh6px9v2 жыл бұрын
위스키 법이 바뀌어서 우리나라만의 고유 특성의 맛으로 다른 나라에 수출되어 다른 나라의 위스키와함께 나란히 같이 팔리면 좋겠네요!!
@슬기로운상경생활2 жыл бұрын
@Yellow 프사 보니 잼민이 같은데 술은 성인되고 먹자
@____RAY____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쏘~주 때문에 어렵긴하죠 술이라고 볼 수도 없는 주정희석액
@Igdrasil-2 жыл бұрын
@Yellow 여태까지 바뀐 적이 있었는데 대체 어디 나라에 사시기에 절대 안바뀐다고 장담을?ㅋㅋㅋㅋㅋ
@min86130462 жыл бұрын
@Yellow 법이 바뀌는게 어렵긴하지. ...근데 불가능한건 아니란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그런 날이 오는 꿈을 꿔봅니다 :)
@jjjinu882 жыл бұрын
우와 우리나라 보리로 그것도 오크통을 다른 나무로 만들어서 햇다니!! 왠지 위스키는 이렇게 실험을 해도 몇년을 통해 만들어져서 바로바로 알 수 없지만 점점 결과물을 보고잇는 김창수님 힘내시길 바랄께요!! 예전에 직접 가셧던거 생각나고 왠지 신기해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른 나라 위스키에서 느낄수 없던 독특함이 느껴져서 재밌더라고요. 기대도 되고요 ^^
@노주영-x6y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래전 김창수님 증류소 소개 영상에서 국산 보리와 오크통을 이용해서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규모가 작다보니 이런 실험적인 제품도 나오나 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한국적인 우리만의 특징적인 맛을 좀더 발전시켜 새로운 카테고리로 만들어지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술이 바뀌었겠니? 사람이 다른거지"라는 뽕선생님 말씀에 고개를 끄덕였네요. 입에 들어가는 먹을거리는 같은 것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건 제각각이라...ㅎㅎ
@coffeedreamer47782 жыл бұрын
고오급 물잔 ㅋㅋㅋㅋㅋ 6줄 보리 표현할 때 바텐더님 손가락이 넘 귀여우십니닼ㅋㅋㅋㅋ 새로운 가스라이팅, 몰트라이팅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오크통도 작은데 신갈나무는 더 다공성이라 더 많이 날아가는거로군요?!?! 오호...게다가 한국은 희한하게도 엔젤스쉐어양가 엄청 많네요 ㅠ.ㅜ (하기야 4계절이 너무 뚜렷하고, 여름은 너무 덥고 습하고, 겨울은 너무 춥고 건조하니, 위스키 숙성에는 쥐약인 기후환경이긴 하군요;;;) 그래도 국산보리로 만들어서 국산 오크통에서 숙성한 위스키라니...정말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웅장해지...긴한데, 경쟁이 너무 심하니 구경하기도 힘들고...에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지인이 바를 하시는데 거기서 바에서 잔술 판매용으로 한병 납품받았다고 하니, 지인네 바에 가서 한잔 사마셔봐야겠습니다... 덧 : 한국도 하루빨리 주세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길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ㅠ.ㅜ
@juryuhak2 жыл бұрын
15% 증발은 기후, 나무구조, 캐스크사이즈 모든게 복합적인 이유로 그렇게 됐죠 ㅠㅠ 500리터 셰리벗은 엔젤스셰어가 더 낮을겁니다. 6줄 보리 표현 할 때 왜 사람의 손가락은 5개인가.. 를 조금 심각하게 생각해보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joker-15472 жыл бұрын
오늘도좋아요누르고.. 정주행갑니다..금방올라와요ㅎㅎ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달아주시는 댓글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joker-15472 жыл бұрын
정주행완료요ㅎㅎ 알람설정누르고 바로볼께요ㅎ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앗 긴 여정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ㅋ
@sevenai02212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면서 오픈런경쟁과열이나 심한 프리미엄같이 안 좋은 상황도 생겼지만 그만큼 확실히 시장의 주목을 받은것도 같습니다. 맥주가 법이 바뀌고나서 다양성도 가격적 접근성도 좋아져서 위스키도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 봅니다.
@김건-r1v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쓴다는 의미에서 응원합니다 김창수 위스키. 그러나 냉정하게 친구가 맛 어떠냐고 물어봤을 때 어제 먹은 와일드터키 101 8년이 더 맛있었다 라고 대답 할 수 밖에 없었네요. 발전하길 바라겠습니다.
@outskirtsboy2 жыл бұрын
보틀은 못사고 요번에 군산 맥주축제 가서 시음해보고 왔습니다~ 저도 뽕선생님처럼 처음 향 맡았을 때 진짜 꼬냑인가??싶다가 버번 비슷한 느낌으로 바뀌더라구요. 매운맛이 강하긴 했지만 향이 상당히 매혹적이었어서 창수님의 다음 위스키가 더 기대됩니다ㅎㅎ 그 때는 구입할 수 있길...ㅠㅠ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분이 계셨다니 사랑합니다 ㅜㅜ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ㅎㅎ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위스키가 재밌습니다. 다양하게 느낄 수 있으니깐요 :)
@jurem72442 жыл бұрын
폐점런 가신분들 바이알 가져오고 각자 술 가져와서 나눠마시고 재밌게 시간 보내시더라구요 ㅋㅋ 어떤지점은 김창수님이 응원도 왔다고 하고요 ㅋ 김창수위스키는 증류소 색깔보다는 개별 술에대한 스토리를 만드는 방향으로 가겠구나..하는 생각을 02 마시고서 했습니다 ㅎㅎ 김창수님 응원차 앞으로도 쭉쭉 마셔보면서 제 경험치도 쌓아보려고요! 물론 보틀도 사고 싶지만요...🥲
@jeahyunjeong18022 жыл бұрын
1번 2번 두가지 다 마셔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2번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숙성연차가 짧은데다 버진오크인 것까지 생각하면 엄청나게 매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게 마무리 되었던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맛도 자연스럽게 올라오고 과실향도 상당히 잘 표현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점은 역시 숙성 연차에 비해 가격이 아주 강렬하다는 것입니다. 가격대가 좀 내려간다면 충분히 사서 마셔볼만한(구하기가 쉬워진다는 전제 하에)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승빈이와서연이일상기2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김창수위스키 흥했으면 좋겠네요
@2hyoon2 жыл бұрын
지난번 보다 이번 라벨이 너무 좋다..이 라벨로 계속가도 좋을 듯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저도 라벨 너무 맘에들더라구요~!
@whiskyguide2 жыл бұрын
궁금한맛이네요♡
@Qoo_Juice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위스키산업도 발전해야하고 이런 도전정신은 높이 살만함. 그리고 정말 대단함.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저숙성에... 이런 맛?향? 그런데 이런 가격??? 아직 갈길이 너무 먼듯... 그리고 사실상 이게 시간싸움인거라 기업의 초창기에는 어떻게든 매출을 발생시켜야하고 버텨야하기에 지금은 저숙성 제품을 '억지로 라도' 내놓을 수 밖에 없겠지만 언젠가는 고숙성의 제대로된 위스키들이 나와줄거라 믿음. 결론적으로는 도전정신과 없는 길을 개척하는것은 대단함. 하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고 같은 값에는 너무나 좋고 더욱더 맛난 제품들이 많다는 현실. 그리고 그런 현실을 도전정신과 국뽕으로만 포장하기에는 아직 갈길이 너무 멀다는 점.
@Ipk122 жыл бұрын
김창수 위스키는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고 비싸기도 해서 그림의 떡이네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증발이 많은건 익히 들었고 거기서 또 증발되기 쉬운 나무라 그런지 비쌀만 하네요.. 아직 위린이긴 한데 다른 스타일의 맛이라 하니 마셔보고 싶긴하네요. 나중에 법이 바껴서 이 위스키도 좀 더 싸고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숙성한 지 그리 오래 안됐는데도 향은 좋은데 숙성되면서 맛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잡히면 어찌될 지 더 궁금해지네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정말 독특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일본이나 대만 부럽지 않게 위스키 즐길 수 있겠지요~
@MJMJ-dv5wi2 жыл бұрын
🇰🇷 최고의 위스키 채널 👍👍👍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Real-MintChoco2 жыл бұрын
위스키도 대기업이 참여 함으로써 파이가 더 커져 하루빨리 종가세가 종량세로 전환되었으면 좋겠네요. 롯데는 아드벡 출신 인력들로 구성된다 하니 여러모로 기대가 큽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의지보다 대기업의 의지로 법이 바뀌길 기대하는 이 현실이.. 좀 슬프긴합니다 ㅠㅠ 그래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아아아-s5z2y2 жыл бұрын
@@juryuhak 맞는 말씀이지만 현재 국민의 의지도 반대가 많을 것 같네요..ㅜㅜ 다 부어라마셔라 천원대 소주를 원하니..
@gguggo2 жыл бұрын
수령님 영상이 젤 좋음
@juryuhak2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plantec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해외의 유명 위스키보다 좋을 수가 없긴 하지. 하지만 도전은 응원해야 하는 법이고, 시간이 쌓이다보면 더 나아질 거라 생각함.
@speedturbo12952 жыл бұрын
바앤스피릿쇼 컨테스트자리에서 만나뵙고 사진도 찍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sooyosool2 жыл бұрын
이번엔 코로롱 때문에 김창수위스키02하고 인연이 닿지 못했네요 ㅎㅎ 종가세 좀 어떻게 해야 다양한 증류소나 양조장에 숨통이 틔일텐데 늘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에구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후각,미각에 지장 없으셔야 즐거운 위스키 생활 하실텐데 ㅠㅠ
@ark112472 жыл бұрын
올만에 선댓 후 감상 합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빠르신거 같았는데 오랜만이였나요?!?!
@ark112472 жыл бұрын
@@juryuhak 매번 올려고 노력 하지만 현실은 못 그래서요 ㅎㅎ
@이찬솔-v6q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대구의 사과로 브랜디든 우리에 제주로 만든 과실주, 다른 지역의 복숭아, 포도 다른 농가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든 여러가지의 재료를 통해 다양하게 만든 주류가 있겠지만 머루주, 막걸리 등등 여러가지의 주류가 있듯이 우리 한국의 특색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주가 나오면 더욱더 다양하고 즐겁게 나눌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두 김창주님이 만드신 주를 마셔 보고 싶네요 ㅠ)
@곰도리-k6n2 жыл бұрын
창수형님 홧팅
@밍구리-j8u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에이미-j2n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김창수님 위스키도 12년 15년 급들이 출시되겠죠? 고숙성 코리안 위스키 기다려봅니다.. ^^
@한현우-i6y2 жыл бұрын
사실 대기업도 대기업이지만 희석식 소주가 젤 문제죠. 위스키 주세 손보면 제일 직격탄 맞는 건 소주값이라... 맥주야 종량세 도입해도 가격차이가 거의 체감이 안됬는데 위스키 주세 손보는 순간 소주가격이 몇배 올라버리니까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예전에 분리하려 했다가 차별이라고 WTO에서 경고를 받았다는 소문을 듣긴 했습니다.
@ricky62952 жыл бұрын
김창수위스키를 맛볼수 있다니..교수님을 친구로 둔 진행자분이 진정한 능력자네요 ㅎㅎ 법이 빨리 바뀌어서 K위스키도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주류숙성에는 왜 오크통만 쓰죠? 다른나무는 왜 안쓰나요 훈제할때는 여러가지 칩을 쓰기도하는데 왜 주류 숙성은 꼭 오크나무만 쓰는걸까요
@minari-muchim2 жыл бұрын
엔젤스 셰어가 적어요
@maolee20252 жыл бұрын
이게 우리나라 위스키 한 역사 획을 그을 정도까진 아닌데 구입하기가 너무 힘듬 ㅋㅋㅋㅋㅋ 같은 시대에 사는 사는 사람들이 먹기 힘든 정도임......흑흑
@jjj03512hiohi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미안하지만 저는 잘 만든 다른 위스키에 돈을 쓰겠어요.
@rumjungdokja2 жыл бұрын
주세에 대한 언급 너무 좋습니다😍
@bulsae98able2 жыл бұрын
제가 20시간을 줄서서 사온 위스키군요 ㅋㅋㅋㅋ
@juryuhak2 жыл бұрын
헉.... 20시간 ㄷㄷ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ㄷㄷㄷㄷ
@alexyoon13792 жыл бұрын
케이스의 경우는 전체정로 환경 보호 차원에서나 원가절감이나 필요가 없는게 좋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보다 현실적인 법안이 만들어져서 위스키 생활이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요즘 대형 글로벌 주류기업들도 케이스를 없애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베어경2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이 들어오면 그 막대한 자본력으로 길을 넓혀주는거라 기대되기도 하지만 다른면으로는 또 장난짓 하려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도 같이 되네요. 하지만 긍정적일거라고 추측합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들어와봐야 뭔가라도 변화하겠죠 ㅎㅎ 일단 소비자들의 취향을 잘 파악하는게 최우선일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만들어놓는다고 팔리는게 아니니깐요 :)
@baeksuwang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진출로 얼른 주세기준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국민의 의지가 아닌 대기업의 의지로 법이 바뀐다는게 좀 슬픈 현실이긴 합니다. ㅠㅠ
@CherryCandy35352 жыл бұрын
시음회 때 시음해보고 꽤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주류학개론 교수님(?) 평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 +_+ ㅎㅎ 김창수 대표님이 군산맥아에 불만이 많으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까 알 것 같네요. 그리고 신갈나무 통이 증발량이 많다고 하는데, 통 외부에 뭔가 처리를 해서 증발을 좀 막으면 안 되는 걸까요?? 맛은, 탄닌감과 쌉싸름한 끝맛도 나는게 독특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또 은근 매력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것이 ‘한국 위스키’의 개성으로 발전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에 방문해서 다시 한 잔 맛보고 싶네요. (제 껀 안 딸 겁니다 ㅎㅎㅎㅎ)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정말 특이하죠. 독특하고 유니크하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저도 수천종의 위스키 마셔봤지만 이런 위치(테이스팅 노트 분포도를 예를들면)에 있는 위스키는 처음입니다. 오크통을 만드는거 부터가 우리나라 위스키 업계의 숙제입니다. 일본도 미즈나라에서 제대로 숙성하기까지 수십년의 시간이 걸렸으니깐요.
@baeksuwang2 жыл бұрын
8초전은 못참지
@juryuhak2 жыл бұрын
크흐~ 다시 1등 복귀하셨네요!!
@seoseo782 жыл бұрын
물량 좀 많이 풀어주세요... ㅜㅜ 물론 생산량이 적어서 그렇겠지만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도도한둠칫새2 жыл бұрын
전 피트는 좀 취향 아니라 2가 더 맛있더라구요 1이든 2든 도수에 비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위스키는 취향이니깐요 :) 1,2 취향이 사람마다 각각 갈리긴 하더라고요 ^^
@gimgolf80922 жыл бұрын
Bisquit xo Rose Gold 있는데 이 꼬냑은 정보가 없어서 가능하면 알려주시길 바래요.
@bikeuktour2 жыл бұрын
김창수 위스키 잘 됐으면 좋겠네요..
@심규민-n1i2 жыл бұрын
친구 분 그 느낌 뭔지 알 거 같은데 그거 한약의 약간 시큼한 느낌 아닌가요?
@YubinKim-whisky2 жыл бұрын
봤을때는 발아율도 조금 차이가 있는듯 하더라구요 ㅠ 그리고 맥주용 맥아로 개발된만큼 국산맥아도 단백질 함량 더 낮아지면 수율도 높아지고 재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소나무 캐스크 만들어지면 어떨까 하는 바램도 있네요! 소나무 특유의 솔향이 위스키에 배이면 솔의 눈(?) 느낌이려나요?? 되게 신선할듯 합니다.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ㅋㅋ 신기하겠네요 재료는 다르지만 진의 느낌이 날까요? ㅋㅋㅋ
@할네임없음2 жыл бұрын
@@bbongstiller_old 진 덕후로서 오히려 좋습니다~ 허허
@minari-muchim2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ㄷ ㄷ 오크통 진짜 비쌀듯
@joyhahaha-d3k2 жыл бұрын
소나무송진이 알코올에 녹아서 독특한 술이 되거나 탁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에 이물질같은 침전물이 생길 수 있고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끄...끈적하진 않겠죠? ㅋㅋㅋ
@zzangkun2 жыл бұрын
탄산같은 느낌이면.. 혹시 알레르기 반응일지도 모르겠네요.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엌.. 그런건가요? ㄷㄷ
@Clean_up2 жыл бұрын
언제쯤이나 맛보려나.....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아직 몇몇 바에는 있을겁니다 :)
@Clean_up2 жыл бұрын
@@juryuhak 쉽지 않은 미션이군요....ㄷㄷㄷ
@botankim2 жыл бұрын
디자인으로는 이번 버전이 더 김창수 위스키의 정체성이 확고하게 보이네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 디자인이 더 좋습니다 한지 느낌도 좋더라고요 :)
@jaehunlee32072 жыл бұрын
우엉... 칡?!?! 꿀대추의 단향이라니~ 와~ 진짜 궁금해지네요 ㅋ
@베라이엘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선추천 후감상!
@juryuhak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
@싱키생키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점점 희석주는 가격을 올리고 증류주를 만드는 방향으로 바뀌네요
@조성현-q4l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user-bluering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만드는 양이 적을테고 증발이 많이 된다는 작은 통에 구멍이 많은 나무로 더욱 많은 손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환경이네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세금도 ㅠㅠ (이게 젤 크죠)
@jaydenhwang95512 жыл бұрын
폐광을 개조해서 위스키 숙성 창고로 쓰면 우리나라도 충분히 가능성있을듯해요 ㅋㅋㅋ
@min86130462 жыл бұрын
나쁘지 않은 발상인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될 것 같음!
@juryuhak2 жыл бұрын
그런 땅을 갖고 계신분들은 숙성창고 임대업도 가능할 것 같아요
@jaydenhwang95512 жыл бұрын
@@min8613046 맞아여 영국도 양조장이랑 증류소 근처로 지역경제 먹여살리는 곳 많댓어요
@jaydenhwang95512 жыл бұрын
@@juryuhak 임대로는 안되요 ㅋㅋ장사 잘 되면 임대료 올리거나 다 된 밥에 숟가락 슥 올릴려는 임대인들이 많아서ㅋㅋㅋㅋ
@쉬쥔퓡궤쉐뀌해봐2 жыл бұрын
크....가슴이 웅장해진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정말 독특하더라고요 :)
@깡혼2 жыл бұрын
창수님 위스키 나왔었다니 ㅠㅠ
@kin-ho7kl2 жыл бұрын
대추 향이랑 칡뿌리향은 뭔지.. 재료가 어쨌든 위스키 재료인데 그게 가능한가? 뭔가 선입견 생길거 같은 노트네요. 다른 버진 오크, 스몰배치 스카치 같은거랑 비교 시음하면 어떨지 싶네요.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수 많은 위스키들 맛이 천차만별인거 보면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ㅎㅎ 근데 확실히 처음 느껴보는 독특함은 있었습니다
@kin-ho7kl2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상경생활 한국에서 나왔다고 한국스러운 향이 나면 국산 청수 포도를 쓰는 와인은 왜 영어식 표현을 쓸까요? 한국식 표현을 술마시는 사람들이 익숙하게 쓰지도 않을뿐더러 술에서 대추향, 칡뿌리향이 난다고 하면 상상 가능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오크통이랑 몰트가 새로운 시도고 특이한 향은 나겠지만 거기에 한국식 표현을 쓰는건 스놉효과를 노린 마케팅은 아닌지 의심 스럽습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저희 영상 거의 안보셨나봅니다. 테이스팅 노트 말하는 것에 대해 몇번 나오긴 했었는데 자기가 평소에 접하고 좋아하고 경험해봤던 것에서 말할 수 있는겁니다. 그 대표적 예로 "크리스마스 케익 노트"를 얘기했었죠. 위스키 노트에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선 "그게 뭐야? 생크림케익이야 뭐야?"이런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대신 영국, 독일같은 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먹는 케익이 있기 때문에 그걸 바로 떠올리죠. 꿀대추차, 칡즙, 홍삼캔디 이런거 드셔보셨다면 이해가실겁니다. 진한 대추시럽같은 노트는 고숙성 셰리캐스크 위스키에서도 느껴집니다. 흙내음도 느껴지는 위스키 꽤 있습니다. 홍삼캔디는 특정 허브리큐르 들에서 느낄수 있었고요. 대장금이 떠오르네요. 이런향이 나서 이런 향이 난다고 말씀드린건데 어찌 그런향이 난다고하면 ㅋㅋㅋ
@kin-ho7kl2 жыл бұрын
@@juryuhak 그런 향이 나서 그런 향이라 표현했다면 이해가 가는데 왜 하필 한국 위스키 일때만 그리 표현하셨는지 직관력에 속은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안마셔본 제가 말하는것도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홍삼, 칡뿌리, 대추를 약으로나 먹지 맛있다고 기억하면서 먹은적이 없어서 도무지 연상이 안되고 공감이 안되어 댓글 적게 되었습니다.
@kin-ho7kl2 жыл бұрын
@@juryuhak 실제로 그런 향이면 딱히 마셔보고싶은 향도 아니고 특이하다 하나가 세일즈 포인트겠네요.
@RIN-xt2hs2 жыл бұрын
무슨 맛인지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지원-f9c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화요같은 한국 증류소주도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당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려는 했었습니다 ㅎㅎ
@이내현행2 жыл бұрын
하 저걸 한국에 갔을때 마셔봤어야 했는데 그래도 와일드터키 주류학개론 마셔본걸로 만족하렵니다 .... 아쉽네요 ㅠㅠ
@infested_pigeon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와 진짜 오픈런 폐점런 이런건 꿈도 못꾸는
@user-LSE2 жыл бұрын
저는 바에 가서 먹었는데 피니쉬는 발베니 12느낌에 노즈는 쓰리 소사이어티 뉴오크 느낌나서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정말 특이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독특하고 유니크하다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ㅎㅎ
@장도희-l9d2 жыл бұрын
내년을 기약합니다. 김창수위스키
@아르파다2 жыл бұрын
구하지 못할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못 구해서 아쉽습니다. 그냥 나중에 제품이 더 많이 생산되길 기다려야할 듯... ㅡ.ㅜ
@율이와반배2 жыл бұрын
리뷰하시는 분들 중에 무슨 이게 세계적인 위스키들하고 비교하면서 부족하다고 까시는 분들도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어떻게 그렇게 수십년 수백년 된 위스키보다 나을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김창수님도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그 어떤 위스키랑 비교해도 쳐지지 않는 멋진 한국 위스키를 만들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이 열악한 주세법 체제, 환경에서도 언제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ujin89702 жыл бұрын
20살한텐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 꼭 먹어본다…
@noeunkyu2 жыл бұрын
오크통에 넣을때부터 도수를 낮췄는데 그것도 cs 로 표시할수있는건가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CS니깐 가능하죠. CS라는 단어 자체가 캐스크에 넣기 전엔 상관 없으니깐요. 세상에 있는 99.9999999%의 위스키가 오크통 넣기 전에 도수 낮춰서 조절하여 넣습니다.
@cruisetom2 жыл бұрын
♥️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엇? 오늘은 되게 빨리 오신거 같아요
@jeonghanbyul2 жыл бұрын
국회에 싱글몰트 위스키 문화가 퍼져야 하는데... 의원들이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면 좀 나아지겠죠 ㅜ
@LEEMyeongwon2 жыл бұрын
보리 비교하는거 재밌네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 맛이 차이날 줄은... 몰랐네요 ㅋㅋ
@changsooyu45582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오
@eng53672 жыл бұрын
발베니 25Y 레어 매리지 30Y 레어 매리지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소장가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늘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우-b3r2 жыл бұрын
천안점 트레이스더 사건의 원인이였던 김창수 위스키 02 군요;;
@ba67812 жыл бұрын
김창수 화이팅!! 주류학개론 화이팅!!
@강길모-p5j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1호는 ??? 이런 느낌이었는데 - 솔직히 피티드 쉐리 위스키가 한국 위스키??? 그 가격에 그 숙성...? 여러모로 의문이여서... - 이번은 국산 몰트, 국산 오크통이라 정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궁극적으로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는 봐야알겠고, 앞으로 숙성 여부에 따라 궁극적인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지만... 어쨌든 이건 인정해줘야 할듯 하네요.
@h.geisterbahnhof12132 жыл бұрын
손이 닿지 않는 멀리 있는 증류소이지만 언젠가는 내돈내산으로 내 집에서 내 술잔으로 즐기기를 바라는..... 그런 의미에서 롯데와 신세계는 좀 가까워지기를 기대해봅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어떻게 판이 돌아가게 될지 기대됩니다 :)
@이창희-z1y2 жыл бұрын
맛있겠다 ㅠㅠ 구매처 좀 알려주세요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말 폐점런을 할 정도 수량이 얼마 안되서 나오자마자 다 팔렸다고 들었습니다
@subright852 жыл бұрын
와 김창수위스키도 탐나는데 훅 지나간 맥캘란도... ㅋㅋ
@hhs1877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위스키도 종가제에서 종량제로 바뀔수 있는 기반이 생기는 거군요. 쓰읍!!
@YJ-nq5po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스뱅은 언제합니까?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스뱅은 작년 7월에 올라왔습니다.
@illuminoti69742 жыл бұрын
신갈나무 특성이 바닐라향이 강하다합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좋은 나무가 있는데 이제 새지 않게 숙성이 잘 되게끔 오크통을 잘 만드는게 숙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