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 맥캘란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맥캘란 라인업 총정리 기본편 | 12년 셰리오크, 15년 파인오크 리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기록을 스스로 갱신하고 있는 #맥캘란
세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 순위도 세 손가락 안에 꼽는
럭셔리 위스키의 대표 주자입니다.
셰리와인 캐스크 숙성 위스키의 붐을 일으킨 맥캘란.
그 맥캘란의 역사와 철학과 왜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지.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를 소개하고, 시음을 해봅니다.
#위스키시음 #위스키소개 #Macallan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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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상은 매주 수, 토에 업로드 됩니다.
--------제품 정보----------
이름 (Name) : 맥캘란 12년 셰리오크 (The Macallan 12 Sherry Oak),
맥캘란 15년 파인오크 (The Macallan 15 Fine Oak),
분류 (Type)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Single Malt Scotch Whisky)
제조사 : 맥캘란 증류소 ( Macallan Distillery )
소유사 : 에드링턴 그룹 ( Edrington Group )
수입사 : 전 에드링턴 코리아, 현 디앤피 스피리츠
도수 : 40% ABV
판매처 : 코스트코(일부), 대형마트, 더위스키샵바이배럴, 주라샵, 남대문 수입상가, 깡통시장, 주류샵 등..
가격대 : 맥캘란 12년 셰리오크 - 99,900원(코스트코), 맥캘란 15년 파인오크 - 단종
------사진 출처------
1.TheMacallan.com
2.에드링턴 코리아
3.BBC
4.Scotchwhisky.com
5.The Spirits Business

[@엠팩토리_맥캘란]

용어정리 피트-이탄, 보리를 건조할때 같이태워 훈연, 스모키한 향을 내는 필수 재료 쉐리 캐스크 - 쉐리와인을 숙성한 오크통 버번 캐스크 - 버번 위스키를 숙성한 오크통 버진 캐스크 - 새 오크통 니트 - 순수한 원액 그대로 섞지 않고 마시는 것 온더락 - 얼음을 넣어 희석해서 마시는 것 몰트 - 발아된 보리, 맥아 블렌디드 위스키 -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은 것 싱글몰트 위스키 - 한 증류소에서 보리만으로 증류한 것 싱글그레인 위스키 - 한 증류소에서 보리가아닌 다른 곡물로 만든것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 몰트 위스키끼리 섞은 것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 - 그레인 위스키끼리 섞은 것 위스키 전용잔 - 노징 글라스, 테이스팅 글라스 잔의 명칭 - 림, 보울 또는 바디, 스템, 풋 블렌디드 위스키 년수표기 - 블렌디드 위스키는 섞었을때 가장 낮은 년수를 표기 스피릿 - 증류주 / NAS -Non Age Statement 년수 미표기 PROOF - 대부분의 미국 위스키에 적힌 알콜 도수 표기, 도수로는 프루프 절반 스월링 - 잔을 돌리는 것, 에어링 매쉬빌 -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곡물의 비율을 모아둔 것 레그 - 잔의 벽을 따라 술이 흐르는 것, 오래 남을수록 당도나, 알콜이 높은것, 바디감 CS - CASK STRENGH, 물로 희석하지 않은 칠링 - 잔에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해주는 것 스페이사이드 - 스카치 위스키의 생산지인 스코틀랜드는 생산 지역에 따라 하이랜드 로우랜드, 스페이사이드, 아일라, 캠벨타운 으로 나눠 구분 함 빈티지 - 증류한 년도 / 릴리즈 - 출시한 년도 IBA - 국제 바텐더 협회 인퓨징 - 무언가의 재료를 우려내거나 담궈서 침출 시키는 것 피티드 - 스모키, 훈연의 향 논 칠 필터 - 칠 필터링을 하지 않은 상품 칠 필터 - 냉각 필터 / -10도~4도 로 냉각, 헤이즈 현상을 없애기 위해 함 헤이즈 - 술이 흐려지거나 혼탁해지는 것, 부유물이 생기는 현상 네추럴 컬러 - 색소를 첨가하지 않음 배팅 - 블렌딩과 같은 말 다이스 - 과일등 칵테일 재료를 깍뚝썰기 하는 것 칵테일 용품 지거 - 계량컵 셰이커 - 온도를 내리고 섞어주는 용도, 바 스푼 - 칵테일 완성 후 정ㅓ서 섞어주는 용도 머들러 - 재료를 빻아서 착즙할때 사용 스퀴저 - 재료 착즙, 주스 낼때 사용 푸어러 - 술병 입구에 꽂아서 따라낼때 사용 아이스픽 - 얼음 깎아낼때 사용 제스터 - 라임 이나 레몬 등 과일의 껍질 등을 패턴이나 모양낼때 사용 필러 - 과일등의 껍질 벗길때 사용 그레이터 - 레몬이나 라임, 귤 등의 껍질을 갈아낼때 사용 (강판과 비슷) 코스터 - 잔의 받침대 바 매트 - 칵테일 만들때 테이블에 깔아두는 매트, 위생용, 테이블에 이물질 없도록

[@choec1072]

프루프는 옛날에 쓰던 단위로 술에다 불붙는정도를 보고 정했다네요.

[@user-io7bs4ew1d]

이형은 진짜 술에 엄청난 진심이라서 너무 좋다

[@juryuhak]

좋아하는 일 하면서 좋아하는 것 알려드리는 게 정말 좋으니깐요 ^_^

[@sweetjina7535]

@@juryuhak 좋아하시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그러면서도 조곤하게 어느하나 튀지않고 겸손하신부분이 배울점이라 생각합니다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구요 영상을 정주행 하다보니 술을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받습니다 ^^

[@102sip]

이런 일화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보면 옛날 양주 산다고 트럭에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 많았는데 압구정이나 이런데 아파트 돌면 아줌마들이 남편이 모으고 이런거 지긋지긋하다고 거의 버리듯이 몰래 파는 것들이 있는데 그게 맥켈란CS 올드 바틀 이런거였다고 ㅋㅋ 그런거 아줌마들은 모르니까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 그런데요 ㅋㅋㅋㅋ

[@juryuhak]

맞아요 ㅋㅋㅋ 집 장식장에 파묻혀 있던 보물같은 술들이 그렇게 유통이 되지요 ㅋㅋㅋ 가끔 동네 중고장터 같은 곳에 나오기도 한다고 ㄷㄷㄷㄷㄷ

[@amypark667]

어떻게 술로 저렇게 이야기를 많이 잘 하실 수 있는지...지식량이 정말 방대하신 것같네여

[@juryuhak]

그냥 좋아하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대신 수학은 "집합"까지 밖에 모릅니다 ㅋㅋㅋㅋ x 하나 나오면 멘붕이예요 ㅋㅋㅋ

[@deuxsoul2961]

쩌는 지식량

[@_purplejigglypuff]

10:46 오늘 “그 분”은 안오셔도 되겠군요

[@juryuhak]

ㅋㅋㅋㅋ 이제 비싼거 두번 풀었으니 싼 것좀 쓰겠습니다 ㅋㅋ

[@whllwh]

점점 인트로가...ㅋㅋㅋㅋㅋㅋㅋㅋ

[@JeotJJAYO]

점점 약빨고 만듦 ㅋㅋ

[@CC-35]

@@JeotJJAYO 술빨고 만드는중 ㅋㅋ

[@juryuhak]

새해 맞이 집 청소 중입니다만??? ^_^a;;;

[@bbongstiller_old]

요즘 창작의 고통이 엄습합니다-! ㄷㄷ

[@dolx20]

정답:어플로 욕망의 항아리랑 얼굴바꾸기를 써보았다.

[@키위키위-t5f]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위스키에도 입문하고 요즘 한창 빠져서 지내고 있는데요, 항상 영상 보면서 느꼈던건데, 노징을 할 때 느껴지는 과일향이나 바닐라, 카라멜 향들, 그리고 팔레트에서의 맛들도 어떤 과정에서 그런 향과 맛들이 발생하는지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에 찾기보단 주류학개론에서 듣는게 더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올 것 같아서요ㅎㅎ

[@juryuhak]

중간중간 영상에서 얘기를 해왔던거라 정주행 하시다보면 나오긴 할겁니다. 영상에서 다 얘긴 했었어요 ㅋㅋㅋ 과일향이 왜 나는지 바닐라향이 왜 나는지. 캬라멜향이 왜 나는지. 스모키향이 왜 나는지 등등요 ^^;; 그리고 자세히 들어가면 주류학"개론" 수준을 뛰어넘어 화학성분들과 화학공식이 나오게 됩니다. ㄷㄷㄷㄷㄷ

[@7H_SARGU]

진짜 친구분 친구잘둬서 좋은술 엄청 얻어먹네요ㅋㅋ 잔술로 먹으려면 저게다 얼마야ㅋㅋ 지금까지 마신것만 수십만원되겠어요

[@juryuhak]

수십만원이요? 그거밖에 안되겠습니까? ㅋㅋㅋㅋ

[@nainaho1541]

눈호강하고 갑니다ㅋㅋ 영상 찍으시는분은 입맛이 점점 고급화되가네요ㅋㅋ 저는 무서워서 가지도 못하는 영역까지..ㅋㅋ

[@juryuhak]

생각해보면 친구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술을 맛 본 것 같아요. 일반인의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로요 ㅋㅋ

[@namzz4115]

맥켈란은 좋댓구 못참지ㅋㅋ 3~4년 전에 퀘스트 한병 선물받았는데 마실줄 몰라서 샷잔으로 털어서 비운 기억이.. 새삼 아깝네요 ㅎㅎ

[@maltpure6519]

그건 돈안되요 ..맛없어요

[@juryuhak]

아.. 샷잔은 아깝긴 하네요 ㅠㅠ 노징글라스도 있으셨어야 ㅠㅠ 뭐.. 근데 퀘스트는 지금도 제주면세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ㅎㅎ

[@paulcurries2932]

지난 해는 주류학개론을 만난 덕분에 저의 상식이 나날이 풍족하게 된 해 이었습니다. 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정말 컨텐츠 만드는 보람도 있고 기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_^

[@찹쌀모찌-w7r]

와..오늘 19분 진짜 재밌게봤어요... 저 이러다 바텐딩 시작할거같아요..스토리텔링해주는 바텐더라니..최고에요 형

[@juryuhak]

우와 영상이 꽤 길었는데 다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바텐더 하시려면 술을 좋아하셔야 합니다. 재미를 붙이셔야 하고요 ^^ 안그러면 외우는 게 정말 고문입니다. 재미있다면 외우는(알아가는)게 재밌고요. ^^

[@이좌성-z7t]

연속 몇편을 보았는데 확실히 미쳐있네요 , 그래 이정도는 미쳐있어야지 하는생각과 ,편편이 지날수록 사람이 달라보임.. 너무 멋찐데요 ㅋㅋㅋ

[@juryuhak]

아.. 저요? ㅋㅋㅋ 덕후는 이래서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거다보니 새로운 지식 알아가는게 재밌거든요 따로 공부라고 생각이 안될 정도로 ^^;;;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로 준비하겠습니다 ^_^

[@songbonlim5423]

형님 대박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 양주를 오래전부터 수집하시는데요, 저희 아버지께 이 정보 꼭 공유 하겠습니다. 위스키나 코냑을 통한 재테크 토픽으로 강의 한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영상에서 종종 재테크 얘기는 해왔는데.. 편집당한게 많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akinao7587]

이것이 그 초심을 잃었다는 소문이 들리는 그 맥캘란이란 겁니까???? (점점 인트로 맛집이 되어간다....)

[@juryuhak]

요즘은 원액이 많이 부족해져서 어쩔수 없긴 합니다 ^^;;; 증류소를 1억5천파운드나 들여서 새로 만든 이유가 있지요 ㄷㄷㄷㄷ

[@jangwookkim2857]

아는 내용인데도 이야기를 잘 들려주시니 새로운 내용처럼 흥미롭고 재밌네요. 역시 주류학개론 최고 👍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 역시 술얘기는 들어도 들어도 재밌죠 ㅋㅋ

[@한지수-s9u]

ㅋㅋㅋㅋ 술테크 재밌네요. 근데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은 못참고 깔거같은데요? ㅋㅋㅋ

[@juryuhak]

그렇죠. 정말 술 좋아하는 분들은 싼 술 마시고 비싼 술 한 번 쳐다보고를 반복하십니다. 자린고비의 굴비인 셈이죠.

[@달위니-h2x]

ㅋㅋ 저는 모든 술이 1/10남아있어요ㅋ 찔끔찔끔

[@TV-gc2eh]

양조학을 전공하는데 많이 도움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저는 전공이 아닌 그냥 좋아서 하는 사람이라;;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너무나 기쁘고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 준비하겠습니다 ^_^

[@heathledger8863]

맥켈란은 리테일가로는 비싸서 엔트리급인 12년만 마셔봤지만 그 이상의 년수를 드셔보신분들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juryuhak]

맞습니다. 기회 되시면 18년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_^

[@강원석-w6v]

맥켈란 terra 라는 술을 선물받았는데 어느등급에 속하는지요?

[@juryuhak]

등급이라는게 따로 없어서요.. 테라는 면세점 전용이고 한 15년 정도 가격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원석-w6v]

@@juryuhak 답변 감사합니다

[@DavidLee-pm6rr]

매번 영상 잘 보구있습니다. 친구분이 지금까지 드셔보신거중 Top 5가 뭘 지 궁금하네요 ㅋㅋ 저랑 너무 비슷한 성향이라 이 컨셉으로 영상 만드셔도 여러 술린이 공감할 듯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bongstiller_old]

앗, 성향이 비슷한 분을 뵙다니 반갑네요 ㅋㅋ 아직 탑 5까지는 못 정했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상에 제가 좋아하는 건 확실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ㅎㅎ

[@juryuhak]

의외로 친구와 비슷한 분들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saoh9892]

매번 보며 느끼는거지만 역사도 설명해주시고 재밋네요 그리고 제테크에도 도움이된다니 ㅎㅎ초보에게도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술은 다 각각의 역사와 비화, 사연등이 있으니깐요 ^_^ 유익하셨다니 기쁩니다 :)

[@lawwook]

저.. 에디션 6개 다 구했는데요.. 점 그렇지만 계속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될까요? 아니면 또 이런 마케팅용 시리즈가 (2030년?) 나올것이라 그냥 마서버릴까요?

[@juryuhak]

언제 구하셨는지에 따라서 이미 몇 배 올랐을겁니다. 보관하셔도 좋고, 드셔도 좋지만 좀 아깝긴 하겠죠 ㅎㅎ

[@coki_]

맥캘란 18년산을 3년 전에 처음 사 마셔봤을 때 주류점에서 36만원이였는데 얼마 전에 가보니 41만원이 되어 있더군요... 그 맛을 다시 맛보고 싶었지만 지갑이 눈물을 흘려 포기했는데...가격이 오른 이유를 영상보고 바로 이해했습니다ㅜㅜ... 그나저나 25, 30년산의 빛깔...정말 영롱하네요...

[@juryuhak]

맥18은 모으기도 괜찮습니다. 1년에 한병이라고 생각하면 말이죠 ^^ 25나 30은... ㅠㅠ 저도 개봉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ㅋㅋ

[@rebornlee9602]

지금 맥켈란 18년은 60만원대가 넘었네요...

[@ljs93]

역시 저는 이런 주제가 너무 재미있어요 저 에디션 시리즈는 옛날에 만화해모수 생각나내요 ㅋㅋ

[@juryuhak]

엇.. 그 만화를 못봐서;; 거기에 여러 색의 뭔가가 등장하나요??

[@김민수-l9w]

말도 많고 하는 맥켈란이군요 좋아하는 증류소이지만 최근 행보와 가격을 보고 이젠 보내줘야 되는 녀석이구나 하는 생각이네요 맥켈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쉐리명가들이 예전만큼 품질이 차이가 있는것은 아무래도 공급보다는 수요가 많고 좋은 위스키캐스크가 그만큼 부족해서 그렇겠죠 그래도 항상 궁금하긴해서 해년마다 적어도 한번 이상은 맛보게 되는 증류소입니다

[@juryuhak]

맞습니다. 수요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원액 풀이 줄었고. 거기서 뽑아내자니 아무래도 좋은 제품 뽑는 범위가 좁아졌죠. 그래서 1억5천만 파운드나 들여서 증류소도 새로 만들고 생산량을 늘린거 보면 나름 열심히 고민중인 것 같습니다.

[@raisebright]

전에 어디서 어떤 주류 마니아가 결혼예물로 맥켈란 30년 들고갔더니 장인어른이 그걸 맥주(카스)에 샷잔으로 떨어뜨려서 폭탄주 말아다가 처남이랑 먹었다는 썰을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참돔 돌돔 정도가 아니라 줄낚시로 낚은 돗돔으로 생선까스 만드는 수준의 범죄가 아니었나 싶네요 ㄷㄷ

[@juryuhak]

헐.. 생선까스도 아닌.. 갈아서 밀가루 섞어서 어묵 만드는 수준이네요 ㄷㄷㄷㄷㄷ 돗돔 어묵 ㄷㄷㄷㄷ

[@doridorira]

이 채널 알려지면 구독자 한번에 폭등할것같아요ㅋㅋ

[@juryuhak]

유튜브 세계가 그리 쉽지는 않은 세계여서요 ^^;;;;

[@김민혁-g5k]

언제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군 제대후 동네 클래식바 들락거리면서 마셔봣던 위스키들....직장 생활하면서 즐기게 된 위스키들... 글렌피딕 그랑크루, 로얄25년, 로얄32년, 맥켈란 레어케스크 블랙, 발렌타인30년 등등.. 지금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왜 맥켈란이 안 올라오지..안올라오지..하면서 마셔버린 레어케스크 에디션...ㅠㅠ...

[@juryuhak]

다 면세점에서 살 법한 술들이네요. 로얄32, 레어캐스크 블랙은 면세점 전용이고요. 나머지도 면세에서 사시는게 싸게 사실 수 있지요 ^^ 자린고비의 굴비처럼 쓰시면 됩니다. 싼 거 한 모금 마시고, 비싼 거 한 번 쳐다보고... 의 반복인 셈이죠 ㅋㅋ

[@coffeedreamer4778]

어엌ㅋㅋㅋㅋ 나날이 갈수록 퀄도 고퀄이지만, 점점 웃음벨이 되어가는 인트로 맛집이로군욬ㅋㅋㅋㅋ 웃으며 미니 스틸팟을 문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십니닼ㅋㅋㅋㅋ 아...드디어 나왔군요, 돈캘란;;; 뭐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수익목적의 집단이란건 누구나 알고,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게 당연한거지만, 돈캘란은 퀄리티는 점점 별로가 되어가면서 너~무 돈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것 같아서 솔직히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재수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싫어진 브랜드입니다 ㅠ.ㅜ 물론 그렇게된 것 중에는, 예전에는 그 수요도 적고 관심도 별로였지만, 세월이 흐르며 전세계적으로 스카치 위스키에 대한 관심과 소비인구가 늘어났고, 특히나 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중국에서 스카치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중국 부자들이 사재기 및 싹쓸이 행위를 해가면서 공급에 비해 수요가 지나치게 많아지자 비싸진 이유도 있긴해서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좀 너~무 많이 지나치게 상술에 치중해서 돈돈거리는 모습이 제 눈에 매우 꼴보기 싫게 보여서 마음이 멀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사실, 똑같은 원액이라도 지금의 맥캘란처럼 인기가 매~우 올라가서 12년 숙성 후 병입해서 12년으로 판매하면 예전의 12년에 비해서 현재의 12년이 아무리 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그건 솔직히 좀 작은 폭의 상승이고, 판매하지 않고 계속 묵혀뒀다 고숙성으로 판매하면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이 오른 가격에 의해 상당한 마진을 취할 수 있으니 뭐 그건 이해도 가고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엔트리급은 예전에 비해 가격이 상승했다 치더라도 그 상승폭이 소폭이지만, 15년은 예전 정가에 비해 그럭저럭 꽤 올랐고, 18년 이상의 고숙성들은 예전의 정가에 비해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대폭 상승해버렸지요 ㄷㄷㄷ (방금 말한건 현행보다 구형이 더 맛있어서 구형재고들이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어 비싸진건 제외하고 MSRP만 놓고 본 경우만 말하는겁니다) 숙성원액이 많던 그 예전 시절에 나온 구형은 12년 셰리같은 엔트리에도 유로피언 셰리오크 원액만으로 병입되어졌고, 그것보다는 좀 더 시간이 흐른 시점에도 아직 스카치의 인기가 그렇게까지 높진 않을 때라서 12년 셰리같은 엔트리에도 여전히 유로피언 셰리오크에서 숙성된 원액의 비율이 꽤 높게 들어갔지만, 시간이 흘러 스카치가 인기가 생기고, 그 중에서도 유러피언 셰리오크에서 숙성되어 셰리오크 명가이자 셰리오크 맛집이 된 맥캘란의 인기가 치솟으니까 덩달아 셰리오크의 수급 자체도 점점 힘들어지고, 셰리오크의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지들 몸값 자체가 올라서 숙성원액 보유량도 점점 줄어드니까 그때부터는 좋은 유러피언 셰리오크 숙성원액은, 오피셜 라인에서는 초고숙성 라인에만 비율이 좀 많이 들어가고, 고숙성 라인에는 그 다음 많이 들어가고, 그외 나머지는 아예 어마무시하게 많이 비싸고 귀한 한정판에만 많이 넣어서 만들어서 판매하게 되었고, 그 시점부터 저는 맥캘란을 안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높아지고, 같은 원액이라도 더 장기숙성시켜서 숙성년수를 올린다음 팔면 돈이 되는건 맞고, 그래서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비싼 한정판 남발, 그리고 자기네들이 유러피안 셰리오크로 유명해졌고 그래서 그걸 내세우면서 유러피언 셰리오크 명가라고 그렇게나 잘난척하고 홍보하고 가격올리고하더니 나중에는 유러피언 셰리오크의 원액은 마구 남발해대는 초고가 한정판에만 많이 들어가고, 오피셜 라인에도 고숙성 라인에는 여전히 들어가지만 예전에 비해서 그 비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그럼에도 고숙성 오피셜들은 가격이 말도 안되게 많이 오르고, 안그래도 남발해대는 초고가 한정판들은 마치 한국부동산처럼 더 더 더 더 오르고, 그러다보니 마시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엔트리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맛없어졌고, 고숙성들은 맛이 덜해지고 비싸졌고, 고급스런 고가라인 한정판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손닿지 않는 곳으로 가버린' 그런 증류소 브랜드가 되어버려서...그래서 싫습니다;;; 엔트리 라인에는 언제부턴가 아메리칸 셰리오크도 쓰고, 아메리칸 버번오크도 쓰게 되었죠. 그 오크들에서 숙성한 원액들이 나쁘다는 말이 절대 아니라, 유러피언 셰리오크로 명성을 얻고, 그래서 돈도 많이 벌고 성공하게되었고, 그 이유로 꾸준히 가격을 막 올리고(물론 발매가는 맥캘란이 올린거지만, 발매 후의 오픈마켓에서의 프리미엄은 유져들 지들이 과열되어 가격을 마구 올려놓은거긴 합니다만) 잘나가게 되었으면서, 이전에 비해 좋은 원액이 들어가는 비율은 매우 적어졌고, 그에 따라 맛도 예전에 비해 상당히 못해졌는데 더 비싼 돈을 내고 사마셔야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잘난 유러피언 셰리오크가 아닌 아메리칸 셰리오크와 버번오크 숙성의 제품들을 섞기 시작하고, 그런 제품들마저 아주 비싸게 가격을 올리며 팔고있지요. 게다가 제가 돈캘란이 싫은 제일 중요한 점은, 아주 비싼 고가의 한정판들은 뭐 아예 넘사벽이라 부자들만 구매하는 그들만의 리그이니 걍 신경끄면 되는거지만, 일반적인 한정판들을 마구 남발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언젠가부터 초고가를 제외한 일반적 가격의 거의 대부분의 한정판들은 다 NAS로 도배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숙성만이 전부는 아니라서 NAS라도 향미가 좋고 맛난 원액이 있다는건 저도 압니다만, 실제로 돈캘란 한정판에 들어간 NAS들은 마셔봤을 때 느낀 점으로 미뤄서는 그리 좋지 못하더라구요. 숙성년수가 매우 짧고, 덜 피어났거나, 덜 무르익었거나, 이건 좀 거친데? 혹은 이건 좀 무른데? 또는 이건 좀 밍밍한데? 싶은 뻔한 NAS 몇가지 블렌딩 해놓고 무슨무슨 에디션이네 뭔 컨셉이네라고 팔아먹는건 솔직히 소비자와 애호가에 대한 기만같았고, 돈에 환장한 사기꾼 같기도 해서 아주 많이 실망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건 이유가 다 맥캘란측에 있지만, 마지막으로 싫은 점은 맥캘란 자체가 아닌 소비하는 유져들 때문입니다. 술로 재태크, 물론 할 수 있죠. 자유로운 민주사회에서 지 돈으로 지가 사고 지가 재태크 한다는데 뭐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술은 마시려고 존재하는거고, 좋은 술은 마셔야지 그 본래의 가치를 다한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맥캘란은 그 인기 때문에 사놓으면 재태크가 쏠쏠하기 때문에 다들 서로 눈에 불을 켜고 막 사모으다보니 정상가에 나온 초기엔 너무 빨리 품절되어버리고, 품절되자마자 2차 시장에서의 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오릅니다;;; 발매가 자체에 구하기도 쉽지않고(심지어 이젠 발매가도 해마다 빠르게 오릅니다), 2차 시장에서의 프리미엄은 너무 비싸니 마시려고 구매하는 사람들은 구매도 어렵고, 행여나 구매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선듯 마시기도 힘들어 굴비가 되어버리기 일쑤죠. 또 돈캘란측의 상술로 매년 무슨무슨 한정판들이 막 쏟아져나오니 그 한정판들은 기간한정 수량한정이란 특성 때문에 더 더 더 가격이 급상승하고, 그런일의 무한반복...에휴;;; (기업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수량과 희소성 때문에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MSRP는 가뿐히 무시하고 2차 시장의 프리미엄이 지나치게 붙어서, 구하기도 어려우면서 개비싸게 2차 가격 뛰는 BTAC 버번들도 같은 이유로 정말 싫어합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오늘은 어째 감상소감을 쓰다보니 극한의 안티 맥캘란 유져가 되어버렸네요 ㄷㄷㄷ 돈캘란은 개인적으로 싫어해도, 주류학개론 채널과 바텐더님과 친구분은 제가 좋아하니 섭섭해하지 마세욬ㅋㅋㅋㅋ 덧 : 그냥 제 개인적인 소감일뿐, 맥캘란을 좋아하시는 애호가분들은 존중하고 그분들의 기호도 존중하니, 혹시 이 긴 뻘글을 다 읽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안좋게 보지마시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bbongstiller_old]

와... 댓글이 이만치나 써지는군요 ㄷㄷ 영상을 본 거 같아요 ㅋㅋㅋ

[@juryuhak]

으아.. 혹시 댓글 길이가 영상 길이와 비례하는 것일까요 ㅋㅋㅋ 중간 중간 읽었다가 다음 줄을 읽는데 똑같은 줄을 읽는 일이 벌어졌네요 ㅋㅋㅋ 맥캘란 원액이 많이 부족해져서 뭔가 하려고 이것저것 했지요 ㅋㅋㅋ 원액이 부족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제품을 뽑아내는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는 대로 예전에 비해 맛이 갔다. 라는 평을 받고 있고요. 그러다보니 예전 맛을 내주는 제품들을 사려는 사람들이 웃돈을 주고 구하기 시작했죠. (예전에 비해 다운그레이드 된 엔트리급은 웃돈 주고 사려는 사람이 없죠 ㅋㅋ) 그런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듯이. 에드링턴이 1억 5천만 파운드(약 2231억원 ㄷㄷㄷㄷ)를 들여서 증류소를 새로 세웠고 2030년정도면 원액 수급이 예전처럼 돌아갈 것 같습니다. 지금 맥캘란은 어쩌다보니 샤넬, 에르메스 같은 느낌이 된 것 같아요. ㄷㄷㄷㄷㄷ 근데 진짜 댓글 길이의 한계는 어느정도 일지 궁금해집니다 ㅋㅋㅋㅋ

[@coffeedreamer4778]

@@bbongstiller_old 저도 걍 감상문(?)을 쓰다보니...이렇게나 길어질줄은 몰랐습니다;;; 게다가 이렇게나 길게써질줄도 몰랐습니다;;; ㄷㄷㄷ (진짜 이만치나 써지는게 신기합니다 ㅠ.ㅜ ㅋㅋㅋㅋㅋ)

[@coffeedreamer4778]

@@juryuhak 진짜 이렇게나 길어질줄은, 그리고 이렇게나 길게 써질줄은, 저도 몰랐습니;;; 너~무 긴걸 읽느라 고생하신 바텐더님과 친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ㅜ 뭐 보유원액이 부족해져서 저숙성라인보다 고숙성라인에 집중하는건 당연한거고 이해도하지만, 저숙성라인과 덜 비싼 한정판에 호작질을 너~무 많이해서 진짜 비호감이 되어버렸습니다;;; (에디션 시리즈랑 컨셉 시리즈 등등...걍 제품 자체만 놓고보면 완전 나쁜 맛도 아니고, 저는 술을 가리진 않습니다만, 가격 대비 맛이 참;;; 흠;;; 에디션 시리즈는 원래 발매가에 그 향미라도 그 돈 주고는 안사마실 정도인데, 심지어 발매 후에는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니...그 프리미엄을 주고 그걸 사마신다고? 생각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ㄷㄷㄷ 컨셉 시리즈는 뭐 프리미엄은 붙지않지만, 원래 가성비가 너무 똥망이라;;; 진짜 그걸 그 돈 내고 사마시라고 만들었다는게 소비자 기만 같고, 이제 맥캘란 자체가 잘나가니 아무거나 성의없게 막 만들고 가격은 비싸게 받아도 잘팔린다 이건지...참...게임도 즐기려고 하는건데 리X니 같은 슈레기 게임은 재미가 없어도 다들 돈벌려고 죽어라 하게 되었잖아요... 게임의 본래의 목적인 재미를 잃고 돈 돈 돈 거리는 회사와, 역시 돈 때문에 그 게임을 억지로 하는 유져들. 마치 그것처럼 위스키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면서 향미도 즐기고 그러려고 만들고 구매고 하는건데, 회사는 돈돈돈거리고 있고, 유져들도 재태크하려고 사모으는 사람들이 많으니 가격만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고있고, 정작 마시고 즐기려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점점 구매하기 힘든 방향으로 가고있네요 ㅠ.ㅜ (게다가 에드링턴 코리아가 한국사업을 철수한다고 해놓고, 같은 대표가 이름만 바꾼 회사에서 다시 맥캘란을 수입 판매하게 되면서, 고용관련 여러 문제 및 맥캘란의 가격을 올리기 위한 위장폐업 및 여타 부수적인 눈가리고 아옹식 문제에 대한 의혹이 있어서 여러모로 에드링턴과 맥캘란이 싫어졌습니다 흑흑)

[@whiskyguide]

저도 이번에 25년 30년 플렉스 했는데 마스터꺼 파랭이 30년산도 사고싶은데 안파셔서 고민입니다 ㅠㅠ

[@juryuhak]

우와.. 25, 30년 사셨군요 ㄷㄷㄷㄷㄷ 부럽습니다 ㄷㄷㄷㄷㄷ 30년이 그래요. 돈이 있어도 구할 수가 없는 영역이죠 ㅠㅠ

[@whiskyguide]

@@juryuhak 헤헤 저도 위스키초보인데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whiskyguide]

@@juryuhak 맞습니다 30년은 정말로 ㄷㄷ

[@DalDalHan_Myung-Chi]

맥캘란이 만들어진 역사와 상징을 담아 최상의 브랜드로 판다. 그 근사함과 시간까지 즐기며 마시는 위스키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갑한번보고나면 야이 XX XX 비싸아아아아!!! 공허의 지갑 ㅠ

[@juryuhak]

제 통장은 이미 텅장입니다 ㅋㅋㅋㅋ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제 통장은 밑빠진 독인것 같습니다. ㅠㅠ

[@goaten8335]

셰리 위스키를 맥캘란으로 입문하는 바람에 다른 셰리로는 만족을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ㅜㅜ 맥캘란 이후 여러가지를 마셔봤지만 맥캘란 만한게 없더라구요.ㅠㅠ 그럼 이제 종류로 따지면 둘째라면 서러울 발베니를 다루실 차례군요 ㅎㅎ

[@juryuhak]

혹시 기회 되시면 글렌리벳13년 대만 한정 셰리 드셔보세요. 추천드립니다 ㅋㅋ 발베니는 요즘 예능 찍으며 잘 나가니깐 한 참 나중에 해도 되겠던데요 ㅋㅋㅋ

[@greenspring1623]

와 맥켈란 30년 평생가도 먹을수있을까 한 술이네요 저렴한 제입이 사랑스러울 정도

[@juryuhak]

맞습니다. 인생의 목표로 삼으면 좋을 술이죠. '내가 저 맥캘란30년을 까서 한 잔 하면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을 상상하며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뚠뚠.

[@TV-AnGeL1004]

나 Bar 할때 행사로 맥켈란12 년 50 box 한번에 받고. 현금 500만원 받았는데...

[@快樂쾌락]

좀잇으면 10만구독자내요 미리축하드립니다 카메라는 라이카 위스키는 맥켈란같내요 대만 카발란이나 일본위스키도 나중에 소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juryuhak]

감사합니다. 어후.. 라이카 저도 구경만 해봤습니다. 손님중에 라이카 몇개 갖고 계신분이 계시더라고요 ㄷㄷㄷㄷ 아시아 꺼도 갑니다~

[@이으뜸-w9v]

시작부터 점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 욕심 너무 좋습니다

[@juryuhak]

이제 뭐해야하나 소재 고갈이네요 ㅠㅠ ㅋㅋㅋ

[@juni9678]

와.. 맥켈란 엄청난 놈이였군요! 저는 위스키접하고 개인적으로 세운 철칙이 못 따는(고가의 소장용 위스키) 위스키는 사지말자 비싸던 싸던 내가 열고 마실 수 있는 위스키만 사자인데.. 이번편 보고 마음이 혹 하네요ㅋㅋ 이번편도 너무 좋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개인적으로 사장님 업장 한번 찾아가는걸 작은 목표로 두고있습니다(여긴 대전이라 무지 멀지만..)ㅎㅎㅎ 언제 한번 뵙기를 바래요^^

[@juryuhak]

맞습니다. 뭐 싱글몰트 위스키에서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죠. 누가 그러더군요. "청약통장에 붓지 말고 맥캘란에 부을 껄.." 라고요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이 시국이 좀 괜찮아져서 맘놓고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kgwlee5132]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친구분이 점점 술꾼이 되가는 것 같아 흐뭇하네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이렇게 술에 대해 대화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겨서 좋네요 ㅋㅋ

[@bbongstiller_old]

꾼 까지는 아닙니다만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ㅋㅋ

[@STUNDNULL]

돈도 벌만큼 벌었는데 나이먹은후에 술맛을 알아버렸습니다 ㆍ 주치의들이 자중하라네요 어린놈들이 술맛떨어지게

[@juryuhak]

헉 ㄷㄷㄷㄷ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즐거운 음주 생활이라면 누가 뭐라할 순 없지요 ^^

[@henrynoh2780]

맥켈란에 대해 몰랐던 지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기쁩니다 :)

[@housekeeper7910]

이렇게 친구분 아주...애주가 돼시겟어요 ... 이체널 때문에 관심도 없던 증류기 검색이나 하고있는 .....;;;; (개인용 증류기가 정말 많내요) 먼가 마시는 물건이 아니고 소장하고 있어야 하는 물건들이내 ㄷㄷㄷ

[@juryuhak]

맞습니다. 마시는 물건이 아닌 미래를 위한 물건이죠 ㅋㅋㅋ 개인 증류 해서 숙성까지 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bbongstiller_old]

아직 '애'주가까지는 아니만 '호'주가로 변신 중입니다 ㅋ

[@HaYuRang86]

세상에 드디어 맥켈란!!! 맥켈란 맛있죠ㅠㅠ 위스키 처음 먹는 먹는 친구한테 추천해줬을때 싫다는 친구들이 없었죠ㅜㅜ 비싸서 올해 면세가서 사야지 했는데 코로나때매 못사네ㅜㅜ 우리아빠는 맥켈란 안사고 뭐했나ㅜㅜ캡틴큐나 나폴레옹같은거나 먹고ㅠㅠ

[@juryuhak]

아버님이 맥캘란 사셨어도 몰래 드시고 보리차 채워넣지 않으셨을까요? ㅋㅋㅋㅋ 제주도 면세점에 있긴 합니다 ^^

[@S_TRA]

맥 12년 더블 케스크만 먹어봤는데.. 아직은 모르겠네요ㅡㅡ 비싸요 ㅜㅜ

[@juryuhak]

맥캘란 12년 3종류를 구분 하실정도면 위스키 고수이신겁니다. 처음엔 향이 직관적인 것들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지요 :)

[@왲입니다]

방대한 지식에 감탄하고 보고 있습니다 매영상마다 ㅎㅎ 근데 더맥캘란...진짜 맛은 있더라고요 2020년산 no.6 마셔봤는데 와 진짜 감탄했습니다 👍

[@juryuhak]

에디션 넘버6 인가요?? 설마 넘버6 라리끄 디캔터는 아니겠죠? ㄷㄷㄷㄷㄷ 맥캘란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 시청 감사합니다.

[@허니허니-t6e]

맥 12 더블캐스크 마시면서 보는데 재미납니다 확실히 버번하고 스카치는 결 자체가 다르네요 전 스카치가 좋지많요ㅎㅎ 글랜피딕 한번 느껴봐야겧네요ㅎ

[@juryuhak]

맞습니다. 버번과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는 향만 맡아도 바로 구분갈 정도로 확 다르죠 ^^ 취향에 따라. 그날그날 땡기는 거에 따라 즐기시면 그게 최고입니다 :)

[@5pm_Hazyblue]

맥캘란의 역사도 재밌네요. 알렉산더 리드는 낮에는 선생님, 밤에는 밀주제조자 뭐 그랬나보네요ㅋㅋㅋ 맥캘란은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름값, 그리고 가격에 비해 정말 그정도의 퀄리티인가? 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이네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그돈을 주고 마실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장 안에 있던 맥캘란 12년 꺼내서 같이 마셨습니다.ㅎㅎ

[@5pm_Hazyblue]

덧: 목소리 친구분과 위스키 이야기 하는 거 들으니 저도모르게 만족스럽네요. 15년 설명할 때는 저도 같이 마시고 있는 것 같았어요.ㅋㅋ 그만큼 설명하시는게 느신 것 같습니다. 덧2: 넘버링 모델 나올때 진짜 넘버1 다마신거 땅을 치며 후회했었는데.ㅠㅠ 연도 안써있어서 그냥 막 마셨는데ㅋㅋㅋㅋㅋ 시리즈인줄 모르고.ㅋㅋㅋ

[@juryuhak]

뭐 그때는 농사짓고 남은 작물로 위스키 만들어서 부수입을 올렸으니깐요 ㅋㅋㅋㅋ 굳이 밀주라고 생각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원액부족으로 그만큼 좋은 위스키를 뽑기가 힘들어지긴 했죠. 증류소 새로 만들고 생산량을 늘린 2030년 부터는 다시 기대가 됩니다 ^^

[@동동-n3x]

맥캘란이 기대하고 먹었다가 가장 실망한 술.. 돈이 없어서 비싼거는 못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발베니 더블우드는 좋았는데 맥캘란은 나랑 뭔가 미묘하게 안맞는가봐요..

[@tkimva]

저도 발베니에 한표입니다

[@nobe8652]

맥은 12 말고 18로 직행하셔야 해요.

[@juryuhak]

위스키는 취향입니다. 취향과 안 맞으셨을수도 있고요. 12년이 아닌 더 고숙성 제품을 드시면 또 다를수도 있지요 ^^

[@suprmJK]

인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ryuhak]

제 집 청소중입니다만? ㄷㄷㄷㄷ

[@whiskyguide]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형님 인트로에 힘을뽝 ㅋㅋ

[@juryuhak]

어서오세요~ 새해 맞이 집 청소 하는 중입니다만? ㅋㅋㅋ

[@whiskyguide]

@@juryuhak 램프의지니가...보였다면... 술탄..

[@henoine]

맥캘란 30년이라니....군침이 돕니다 ㅠㅠㅠ

[@juryuhak]

저도 보기만 합니다. 자린고비의 굴비같은 존재죠 ㅋㅋ

[@구름나그네-i9z]

맥켈란12년산이 3가지가 있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맥켈란15년산도 괜찮은가요? 주류학개론를 보면서 위스키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우고있어요! 예전에는 양주면 무조건 좋아해서 여행가면 이제것 먹어보지 못한것만 구매해서 마셨는데 주류학개론을 구독하고는 설명해주시는분이 귀에 속들어오게 설명을 잘해주시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구독하고 있고 다음 여행때는 어떤종류의 양주를 구매해야겠다고 메모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주류학개론을 보면 굳이 21년,30년산 같은 비싼 술보다는 12년,15년도 괜찮은것이 많이 있다는것도 알수있었네요! 항상 좋은정보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juryuhak]

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술이 최고인 겁니다. 숙성년수는 절대 맛과 향에 비례하지 않아요 (어느정도는 맞지만요. 절대적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로 준비하겠습니다 ^_^

[@구름나그네-i9z]

@@juryuhak 감사합니다!^^

[@2ps2x]

술마신다음날에 항상 뜨네요...ㅋㅋㅋㅋㅋ (항상 지식에 감탄합니다. 원래 알고계시는 것들인지, 촬영 전 더 조사를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juryuhak]

앗.. 술을 드실때 떠야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며 요즘 시국에 걸맞은 랜선 술자리를 함께 하는 건데 말이죠 ^^;;

[@tonyrhee7313]

3 년전에 제수씨께서 생일선물로 주신 맥켈란18 마시고 싱글몰트에 푹 빠졌죠. 물론 18 년산은 못마시고 글렌피딕14,15 로 만족하고있죠. 그땐 잔도 그냥 온더락잔에 얼음없이 아껴마셨는데 언젠가 동생과 18 한번 또 마실날이 오겠죠 ㅎㅎ.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특히 트리플 배럴이 무엇인지 알았네요.

[@juryuhak]

헉?.. 맥캘란 18년을 선물 받으셨다고요? 잘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3년전 맥18이면 지금 가격도 올라있겠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

[@daldalharang]

저 비싼 애기들이 뚜껑이 개봉되는걸 보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juryuhak]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플렉스 하는 날이네요 ㅋㅋ 로또라도...

[@SHan-qn1yz]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에 면세점에서 맥켈란 구매하려고 봤는데 진짜 시중에 판매하는 라인업하고 다르더라고요. 숙성연수도 안나와있길래 직원한테 물어보니 이건 시중 판매되는 제품하곤 조금 다른 라인이여서 연수 표기를 안한다라고 제대로 된 답변을 안해주셨습니다. 블렌디드도 아니고 싱글 몰트인데 왜 숙성연수 표기가 안되어있나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NAS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최근 위스키시장에 NAS 위스키들이 많이 생겨서 위스키 애호가들한테 욕을 먹고 있다고는 들었는데 정확히 시중 맥켈란 제품 라인하고 면세점 맥켈란 제품 라인의 차이점이 뭔가요?

[@juryuhak]

네. 요즘 위스키 제조사들이 면세점 용은 따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면세품들이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다르게 만들어 구분하게 하려는 목적도 있지요. 발베니도 더블우드만 정식 수입유통이고 트리플우드는 100% 면세품입니다. 딱 봐도 구분이 가능하게끔 해놨죠. 싱글몰트라고 해도 싱글 캐스크가 아닌 이상 여러개 오크통을 한데 모아서 나오기 때문에 숙성연수가 다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표기 안하는 경우도 많고요. NAS는 정말 아예 위스키 덕후들쪽으로 오시면 별 신경 안씁니다. 숙성연수가 중요한게 아닌 맛과 향이 중요하니깐요. 숙성기간과 맛,향은 비례하지 않거든요.

[@hj5124]

ㅋㅋㅋ인트로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혹시 맥캘란 1851 인스퍼레이션은 어떤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나요?ㅎㅎ

[@juryuhak]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1851은 굴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가격이 계속 오르던데요?? ㄷㄷㄷㄷ

[@에스프레소-u8x]

주류학개론 정마 잘 보고 있습니다. 위스키에 관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 제가 궁금한게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캐스크는 처음부터 12년 끝까지 셰리 오크 캐스크에 숙성 시키는게 맞나요? 그럼 맥캘란에도 12년 더블 캐스크는 각 오크통마다 몇년씩 숙성 시킨건가요?

[@juryuhak]

더블도 둘다 셰리입니다. 아메리칸 셰리와 유러피안 셰리고 둘다 최소 12년 숙성후 매링합니다 :) 이건 피니시가 아니예요 :)

[@에스프레소-u8x]

@@juryuhak 답변 고맙습니다 ◡̈ 그럼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기준으로 아메리칸 셰리 12년, 유럽 셰리 12년 이렇게 숙성된걸 최종적으로 섞어서 판매 된다는 말씀인가요?

[@eewill2925]

위스키 먹지도 않는데 그냥 보게 되네요 아 역사 너무 재밌다 ㅋㅋㅋ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_^ 그 이야기를 즐기신 것 만으로도 이미 위스키를 즐기신 겁니다 ^^

[@JamesH0430]

드디어 나올게 나왔군요! 25년 30년은 커뮤니티쪽에 활동하시는 가격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지라... 어우... 진정 FLEX 의 영역인지라 내심 개봉하시길 기대했습니다만 ㅋㅋㅋㅋ 그래도 이 영상보며 늘 많이 얻어갑니다. 혹시 꿀이 들어가는 리큐르(드람부이, 잭허니 등) 리뷰하실 계획도 있으신가요?

[@juryuhak]

어후 제가 요즘 영업도 제대로 못하는지라 그럴 플렉스할 여유가 없네요 ㅠㅠ 대박나서 FLEX 하고 싶습니다!! ㅋㅋ 드람브이 당연히 해야죠~ ^_^

[@최영진-f8u]

또테크 ㅋㅋㅋㅋㅋ 매 영상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

[@juryuhak]

그 중에 위스키 술테크의 대표격인 녀석이였으니 꼭 거론 했어야 했습니다 ㄷㄷㄷㄷ

[@jjuni380]

와 굴비오브굴비 맥25 맥30을 여기서 영접하네요... 저도 캐스크스트랭스 유광 가지고 있는데 평생 못마실것같아요...ㅜㅜ

[@juryuhak]

어후 맥CS면 그건 대대손손 물려주셔야죠. ㅋㅋㅋㅋ 누군가는 계속 개봉해서 마시니 세상에 남아있는 CS가 점점 줄어드니깐요 ㅎㅎ

[@joonho_je1569]

워낙 유명해서 한줄 알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ryuhak]

원래 보스는 나중에 나옵니다 ㅋㅋㅋ 이소룡이 나오는 사망유희 보시면 읍읍..

[@jhk9489]

맥캘란 술은 어떤 씨리즈를 모으는게 수익률이 가장 좋은지, 넌지시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카페도 운영하시나요.

[@juryuhak]

어후.. 맥캘란 모으시려면 이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있어서 진입장벽이 좀 높으실순 있습니다. 가장 쉬운 걸로는 맥캘란 18년 릴리즈년도별로 모으시는게 가장 저렴하고 쉬울듯 합니다.

[@eralfeelgen1498]

머리에 터번만 덮어쓰면 지니(Gene) 포스 인듯요~ 증류통에서 요술같은 술맛이 날 것 같음.

[@juryuhak]

새해 맞이 집 대청소 중입니다 ㄷㄷㄷㄷㄷ

[@bbongstiller_old]

분량 압박에 제가 터번을 깜빡했네요 ㅋㅋ

[@eralfeelgen1498]

@@bbongstiller_old 거기에 (갈)매기 수염까지 옵션으로~

[@Another_malik]

처음 싱글몰트의 시작이 남던에서 산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였네요. 친구에게 선물로 줬지만 정작 친구 본인은 못마시고 친구의 외삼촌이 다드셨다고 하네요. ㅠㅠ

[@juryuhak]

아 그 외삼촌한테 두배로 뜯어내셔야죠 ㅠㅠ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papakim6655]

굉장히 상업적이면서 장사수완이 있는 회사군요 ㅎㅎ 오늘도 인문학 강의 한 편 잘 듣고 잠자러 갑니다 ^^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그런 수완이 있으니 싱글몰트 판매 세계 3위안에 들고, 가장 생산량이 많아진 증류소가 되었겠지요 ^^

[@클레이-i4c]

우연히 2009년 해외출장길에 맥켈란 18년산과 비슷하다고하는 Inspiration 1851을 사서 갖고있는데 맛을알게되면 그때 오픈해보려고요 ㅎ

[@hrl2642]

집에 손님와서 위스키 마시면 꼭 맥켈란 마시면서 셰리오크 랑 파인오크 비교 시음을 해줘요. 다들 신기해 하고 이야기 할게 많아서 좋아요 ㅎㅎ

[@juryuhak]

우와 손님들이 정말 좋은 대접 받으시네요 ^^ 맥캘란을 비교 시음하실 대접을 받으시니깐요 ^^

[@user-dq6tf9ms6q]

맥켈란 모아서 잡을 샀다니 정말 재테크 되는 술이네요 전 12년산 한번 먹어봤는데 12년산 끼리는 발베니나 글렌피딕이 더 좋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지갑이 얆아져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부자가 되면 이런 술들 데일리로 마셔보고 싶네요 빨리 부자가 되자 ㅎㅎ

[@user-adjdhhde]

이 채널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친구 분 질문인 것 같아요. 적재적소에 정말 궁금한 것들을 물어봐주셔서 너무 좋네요.

[@juryuhak]

맞습니다. 친구가 저는 생각 못했던 시선에서 봐주니깐 그게 꽤 도움이 됩니다 ^^

[@bbongstiller_old]

아이고 감사합니다. 딱히 생각하고 물어보는 건 아닌데 저도 궁금한건 못 참아서 열심히 물어보고 있습니다.

[@edans6550]

운영하시는 바에 직접 가보고 싶습니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juryuhak]

커뮤니티 공지의 사연으로 인해 업장은 비공개중입니다.

[@인생-m4d]

아니 사장님 지식이 너무 방대하셔서 그러는데, 혹시 컨텐츠 제작전에 설명을 위한 공부를 따로 하시나요? 아니면 평소 경험으로 축적되어 알고계시던 썰을 풀 뿐이신가요??

[@wonjunjung6879]

주류학 학사십니다.

[@wonjunjung6879]

@@김현배-p4m naver.me/GDc1dBvC

[@5pm_Hazyblue]

@@wonjunjung6879 학부는 없는 것 같은데요?

[@khk-uj7pz]

정말로 주류학개론으로 인해 위스키에 대한 일천한 지식들이 점점 후박해지는걸 나날이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uryuhak]

잠깐만요 여러분. 전 학사 학위는 있지만 주류와 관계없는 전공입니다 ㄷㄷㄷㄷㄷ 이러다가 저 전공 학위 사칭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학위 사칭은 조심해야 합니다. 훅가요 ㄷㄷㄷㄷ

[@오나연-e7y]

12년 구형과 신형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아예 다른 술이라고 하던데 그 정도로 실제 차이가 있다고 느끼셨나요?

[@juryuhak]

구형이 어느정도 구형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맥시엄코리아 버전과 요즘 나오는 것을 비교하면 색부터 다릅니다.

[@오찬희-e9x]

와...맥캘란 에디션을 모두 모으셨네요 ㄷㄷ 술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juryuhak]

좋아하지 않으면 이 일 못합니다 ㅋㅋㅋ 좋아하지 않는다면 위스키의 역사나 향 맛 외우는게 고문이예요. 좋아한다면? 공부도 아니고 외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는데 외워지는 겁니다 ㅋㅋ

[@jongpil_beer]

@@juryuhak 그냥 즐기는데 외워지는 거라고 하심에 정말 100% 공감이 가네요.

[@윤준-t3v]

맥캘란을 오랬동안 좋아했죠 지금도 좋아하지만 예전만 못하다는건 인정하는부분입니다 그냥 좋아서 마시던거 공부많이하고 갑니다~♡

[@juryuhak]

2030년을 기다려 봅니다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hellodiamond]

서울대학교 주류학과 교수님으로 추대합니다.

[@juryuhak]

학사 학위밖에 없어도 가능한가요 ㄷㄷㄷㄷㄷ 게다가 주류관계 학위도 아닌디 ㄷㄷㄷㄷ

[@날자날아-x1n]

맥켈란 ... 장삿속 마인드가 마음에 안들어요.. 물량 부족이 환상을 만들고 사람들의 박스 떼기가 가격을 올리는 악순환. 구형 12년 이후는 좀..... 아무튼....맥켈란 30년 하이볼 함 갑시다~~~ ㅋㅋㅋ

[@juryuhak]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이루어지지요. 그 구형12년도 최근 몇년까지는 맛이 변했다고 욕을 먹었는걸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전 전 수입사인 맥시엄코리아 제품을 찾곤 하겠습니까 ㅋㅋ 너무 길어져서 편집을 당했지만 전우치 얘기도 나왔습니다. 맥30을 병나발 불었다고요 ㅋㅋㅋ 그정도 FLEX 할 수 있을정도 되면 가능하겠지요 ㅋㅋ 그런데.. 맥30하이볼은.. Flex 이전에 범죄가 아닐까 하는.. ㅠㅠ

[@diorkim5779]

드디어 맥캘란이...!! 맥캘란은 다뤄야할 내용도 많으니 여러화에 나눠서 길게 해주세요!!ㅠㅠ

[@juryuhak]

아.. 지금 이 영상도 거의 20분입니다만 ㄷㄷㄷㄷㄷㄷ 새해 첫 영상 맥캘란이였습니다 :)

[@굽은세상]

맥캘란 2020이 풀리는 시점이라 바 입고 맞춰서 제작하셨나보네요 ㅋㅋㅋ... 라지만 저도 오늘 18년 셰리를 사왔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juryuhak]

들어오기를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18년은 아직도 맛있습니다 :)

[@Ssangnamza]

25년 30년은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ㄷㄷㄷ

[@jaeminryou9831]

어디서 사기에 따라 2백만원~ 500만원대..

[@juryuhak]

두 개 합치면 중고차 삽니다 ㅋㅋㅋㅋ

[@rudyyoon9107]

소 여물 냄새를 아는거 보니까 둘 다 촌놈들이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juryuhak]

맞습니다. 둘 다 서울 촌놈입니다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

[@alsrud5280]

맥캘란 30년을 데일리로 마시는 삶을 살아보고 싶뜨아~

[@juryuhak]

으아... 로또가 되어도 힘들겠는데요 ㅋㅋㅋ

[@돈짱-e9n]

아버님이 쌓아둔 양주를 왜 마셔버렸을까요~~ㅜㅜ 철없던 시절 친구들과 아버님이 진열해둔 양주도 모자라 창고에 숨겨둔 양주까지 모두 마셔버린 제가 불효자네요 ㅎㅎ

[@juryuhak]

ㅋㅋㅋㅋ그 술들이 집 한채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

[@cap1603]

감사합니다 ^^ 진짜 요즘같은 시가 주류학 개론 채널은 저에겐 사랑입니다.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 요즘 같은 때에 한 잔 하시면서 영상 보시면 그게 바로 랜선 술자리죠 ㅋㅋ

[@ciel_r]

요즘 생빈 모으시는분들 많더라구요ㅎㅎ 저도 1990년생이라 1990생년빈티지 위스키를 사볼까합니다

[@juryuhak]

90이면 아직은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저렴(?)할 때 많이 쟁여두셔야죠? ㅋㅋ

[@김병철-i4r]

친구분이 점점 전문가가 되어가는 유툽방송~!!

[@juryuhak]

술알못도 술잘알이 되어가는 채널입니다 :)

[@injakim6482]

제가 한국갈때 꼭 가져가는게 맥캘란 12년입니다. 오늘 맥캘란 18년산 가격 알아봤는데 마침 리뷰를 봤네요, 감사합니다!!

[@juryuhak]

의외로 맥캘란은 외국과 비교해서 가격이 많이 차이 나진 않더라고요. 신기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메킥]

아 10분전은 600초전이지 ㄹㅇ ㅋㅋ

[@juryuhak]

계산 빠르시네요!! 수학 잘 하실 것 같습니다!!

[@dolx20]

가게가 어디죠 현실도네하러 가야하는데

[@juryuhak]

커뮤니티 공지의 사연으로 인해 업장은 비공개중입니다 ㅠㅠ

[@문래동칸트]

자세한 설명 정말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juryuhak]

시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confident9671]

종류가 참 다양 하네요. 난 참지 못하고 전부 까서 먹었을텐데..ㅋㅋ 오늘 영상 참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

[@juryuhak]

자린고비라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싼 것을 한 잔 마시고, 비싼 것 한 번 쳐다보고, 싼 것을 한 잔 마시고, 비싼 것 한 번 쳐다보고..^^

[@hiHARIhi]

금은방이 아니라 저길 털어야되네

[@juryuhak]

앗 ㄷㄷㄷㄷ 이미 CCTV와 보안업체. 그리고 보험도 들어놨습니다 ㅋㅋㅋ

[@tachi5923]

마왕에 이어 연슴술사네요.. 그런데 뭔가 참 잘어울리는 그런느낌?

[@juryuhak]

새해 맞이 집.. 아니아니.. 램프..아니아니 증류기.. 청소중입니다

[@jurem7244]

맥캘란을 제일좋아하는 나의 술장엔 맥캘란이 없다😅

[@쿠로야리]

다 먹어버려서 없어진걸로 추정.....

[@juryuhak]

술장엔 없고 뱃속엔 있지 않으신가요? ㅋㅋㅋ

[@Saullim92]

맥캘란은 12년 쉐리랑 클래식컷 2018,2019만 마셔봤는데 다행스럽게도(?) 입맛에 딱 맞는다! 너무 맛있다!가 아니라서 다행인거 같아요 ㅎㅎ

[@juryuhak]

맥캘란18년과 클래식컥 2017을 추천드립니다. ^^ 아.. 이러다가 입맛에 맞으시면 큰일 나는거죠?.. ㅋㅋ

[@yourang1]

인트로에 갑자기 압둘라ㅋㅋㅋㅋㅋ

[@juryuhak]

새해 맞이 집 청소 중인데요?? ㅋㅋㅋ

[@JS-kv2xt]

캐스크 통들이 보면 오크나 쉐리나 뭐 그런 것들이던데, 혹시 새로운 나무로 통을 만드는 시도 같은게 이루어질까요? 뭐랄까, 진이나 글랜피딕처럼 과일향 강한 위스키 같은 것들을 대나무나 소나무 통에서 숙성시키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juryuhak]

일본은 미즈나라 캐스크가 있지요. 북미에는 메이플 캐스크가 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에서 창수님이 시도 하실 예정입니다 ㅋㅋ

[@JS-kv2xt]

@@juryuhak 오오오! 기대 엄청 되네요!! 캐나다에도 수출 됐으면 좋겠어요!!

[@ysshin8640]

드디어 맼이 나왔네요ㅎㅎ 요샌 하도 비싸서ㅠㅠ

[@juryuhak]

맥30은 굴비입니다 굴비 ㅋㅋㅋ 12년 한 잔 마시고 30년 한 번 쳐다보고. 12년 한 잔 마시고 30년 한 번 쳐다보고. ㅋㅋㅋㅋ

[@synji2ify]

바에 온 것처럼 한병 한병 새로 경험해보고 마시며 영상 보는게 하나의 인생의 재미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행복 부탁 드립니다 ㅎㅎ

[@juryuhak]

요즘같은 시국에 이렇게 싸이버 술자리를 갖는 셈이죠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준비하겠습니다 :)

[@laphroaig_appendix]

와... 사장님 이걸 다 모으셨네 ㄷㄷ

[@juryuhak]

에디션은 제가 갖는 거지만. 25, 30은... 돈없어서 팔아야죠 ㅠㅠ

[@laphroaig_appendix]

@@juryuhak ㅋㅋ 존버는 승리합니다 사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