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블라인드로 맥셰리하고 맥더블을 정확하게 구별 가능할 정도라면 그 재능으로 한국에 있을 게 아니라 스코틀랜드 가서 마스터 디스틸러를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를 봤었는데, 오늘 영상 도입부 썰을 보니 확실히 사람들이 위스키를 마시는 게 아니라 정보를 마시는 거라는 말이 와닿네요 ㅋㅋ 그나저나 중간에 지나가듯이 말씀하신 초콜릿 향 나는 비싼 위스키라면 설마 시그넷 차회예고...?
@hsb84 Жыл бұрын
사실 맛으로만 따지면 맥18이 초보자 한테 주기 딱좋았던 위스키 였는데 너무 비싸져서 아쉬움 처음 바에서 마셔봤을떄 맥18 2만원정도 주고 마셨던 기억이 그떄 바틀 가격도 대략 30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갠적으로 셰리를 마셔보고 싶다면 블라드녹 19년 추천함
@englishmutton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아하니 제가 피트 위스키를 좋아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jjjinu88 Жыл бұрын
오호 이런 비교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냥 휙 봣을때는 같은 연수 너무 비슷한 병이라서 엄청 고민할만한데 이렇게 표현해주시니까 취향대로 여유대로 고를수잇겟어요 감사합니다 :) ㅎㅎ 물론 언제 살래나...
@Derek_TK Жыл бұрын
절대적으로 맛이 없다기보다 요새 말로 “그돈씨”인거죠.
@김기현-u1m2p Жыл бұрын
그돈씨가 뭔가요?
@홍성범-r8g Жыл бұрын
@@김기현-u1m2p그돈이면 X발 다른거사먹지 입니다.
@asperc7035Ай бұрын
24년 3분기 기준 12년 더블 최저가 9만이네요 온누리까지 받으면 8만원대로 더 내려가서 지금은 충분히 먹을만한거같네요
@넹면-f2o Жыл бұрын
영상 찍으시는분이 위린이 입장에서 리뷰해줘서 참 보기 편하고 좋네요 저도 유튜버들이 느끼는 맛과 향 중에서 반도 못느끼는거같아서 전문가와 위린이 두분이 리뷰 나누는 것에서 정보도 얻어가고 보기도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도 초콜릿을 위스키에서 느낀다는건 전혀모르겠더라구요
맥캘란은 비중만 다르고 쉐리오크와 더블캐스크 둘 다 유러피안+아메리칸 오크 들어간다고 알고있어요 kzbin.info/www/bejne/bofIfamiZtl5f9E 맥캘란 유럽지역 브랜드 앰배서더 인터뷰인데, 쉐리오크와 더블캐스크 둘 다 유러피안+아메리칸 오크 블렌딩이라고 밝히고 있어요
@JS-cq1kn Жыл бұрын
12:17: (Sherry oak) predominantly European oak is used 쉐리오크: 주로 유러피안 오크를 씁니다(유러피안'만' 씁니다 가 아님) 13:14: (Triple Cask) American oak ex-bourbon barrels, American oak sherry seasoned cask, European oak sherry seasoned casks 15:39 (Double Cask) Two different types of oak used here. American oak sherry seasoned casks, and European oak sherry seasoned casks 더블캐스크: 아메리칸 + 유러피안 쉐리 시즌드 캐스크 씁니다. 17:18 (확인사살) 질문자: Just to make it sure, both the 'sherry oak' and 'double cask' use the same type of casks in a different ratio? (그럼 쉐리오크, 더블캐스크 둘 다 두가지(유럽/미국) 오크 쓰고 비율만 다른거죠?) 대답: Exactly (네. 쉐리오크에는 유러피안 오크가, 더블캐스크에는 아메리칸 오크가 비중이 높고 두 바틀 모두에 두 오크 다 들어갑니다)
@whydee8441 Жыл бұрын
결국 그거도 결국은 오피셜은 아니긴하죠 ㅋㅋ 모두가 아는 사실이긴하지만 오피셜만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
@artssaga Жыл бұрын
초콜릿 향을 못 맡으시는게 위스키가 초콜릿 향이 적은 게 아니라 밀크초콜릿 말고 다크 초콜릿 향을 잘 모르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굴러곰 Жыл бұрын
3년 전에 처음으로 주령님 영상 보면서 위스키 입문한 구독자입니다. 주령님 입담이 원체 좋아서 위스키 자체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저번에 필기 합격하고 올해 7월에 조주기능사 실기까지 합격하게 됐습니다. 저한테는 마음속의 스승입니다. 다음에 바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
@JIN-HYEOK001 Жыл бұрын
글렌드로낙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어서 오픈런에 대한 조바심은 많이 안 드는 술이 됐죠. 물론 드로낙보다 꾸덕한 느낌이 적어서 깔끔하긴 합니다.
@fck4150 Жыл бұрын
글렌드로낙12넌도 바닐라와 단맛 기조가 있나요~?
@JIN-HYEOK001 Жыл бұрын
@@fck4150제 느낌으로는 바닐라는 모르겠고, 셰리 특유의 단맛은 납니다.
@Bignosekane391 Жыл бұрын
글렌드로낙도 강한 셰리캐가 특징이지만 맥캘란 특유의 실키하고 부드러움은 대체가 어려운 듯 해요. 물론 가격이 거품이라는 것에는 전인류가 공감하지만....
@dalmore7784 Жыл бұрын
드로낙도 비싸지긴 한듯요 예전에 남던에샤 7.5에 온누리 먹여 샀는데 이젠 10 넘는듯 하더군요 그래도 요새 위스키 평균가격에 비하면 정말 좋은 술입니다
셰리랑 더블이랑 두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함니다 혹시 나중에 사게된다면 참고해봐야겠네요
@김태협-y7r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쉐리 입문이면 더블 캐스크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유러피안 단일은 스파이스가 더 튀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박너밤 Жыл бұрын
셰리18년 가격은 정말 ㄷㄷ 아직도일본에서는 12년 셰리는 한국더블가격에 구해지기도한다더군요
@ihj2607 Жыл бұрын
일본가격 진짜 부럽죠 ㅠㅠ
@backjungkim9045 Жыл бұрын
초콜릿은 대부분 포트캐스크 숙성 CS위스키에서 좀더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dongkyukim444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위린이입니다. 아직도 위스키 마시는법을 잘 몰라 향에서 어떤 향이 나고 맛에서 어떤 맛이 나고 잘 파악을 못하는 단계이긴 합니다. 얼마전 맥캘란 12 더블캐스크랑 셰리캐스크 그리고 야마자키 12, 히비키 하모니, 글렌모렌지 라산타 이렇게 다섯잔을 비교하며 마셔봤는데 다른것들에게선 나지 않던 (제기준에서)쿰쿰한? 꾸리꾸리한? 꼬랑내 같은 냄새가 맥캘란에서 나더라고요. 셰리의 향이 이건가 했는데 다른 브랜드들에서는 안나는 냄새가 맥캘란 두잔에서 똑같이 나는게 제 코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혹시 저처럼 맥캘란에서 쿰쿰한 꾸리꾸리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지극히 그럴수있는 정상적인 반응인건지, 제 코가 이상한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맞아요 쿰쿰한 냄새 납니다 ㅋㅋㅋㅋ 처음에는 위스키보다 향이 더 직관적인걸로 드시는게 더 쉽게 향을 느끼실 겁니다. 예를들면 깔바도스, 꼬냑, 숙성럼 같은것들이죠.
@으애-e8k Жыл бұрын
오늘 오사카에서 올드보틀(90년대) 맥캘란 12년 맛보고 왔어요. 에어링 잘 돼서 가장 맛있을 컨디션의 현행 맥캘란 18년보다 맛납니다.
@노주영-x6y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모두 새병이 아니라 옹골찬 "뽕~"은 없었지만 맥켈란 12/18 쉐리/더블을 한자리에서 평가를 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오픈런 하기 이전에 12 쉐리/더블은 구해서 마셔봤지만 18은 넘사벽이라...;;;; 뽕선생님, 이제는 정말 한우 사셔야 할듯 싶네요ㅋㅋㅋ 작년 겨울에 운좋게 지인이 가지고 있던 18 트리플 구형(FINE OAK)을 마셔봤는데, 쉐리 보다는 버번쪽 특징이 더 있지만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비싸다고 다 맛있지는 않지만, 맛있는건 다 비싼거 같네요;;;;ㅋ
@낭만장의사 Жыл бұрын
맥은 어느것도 쉽게 못구합니다ㅠ.ㅠ 일본 위스키,카발란도 그렇고 쉐리 들어간 녀석들은 어지간한건 죄다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습니다(피트조차 쉐리타면 가격이 떡상을 합니다) 심지어 평이 별로인 이니그마 같은것 조차 오픈런을 해야하니 좋은건 알지만 저정도인가 싶습니다(못먹어서 그런건가?) 한참은 쉐리열풍에 악질적인 주세법 콜라보레이션으로 통장 찢어질듯 합니다
@@tur._tle올해4월만해도 가지말자주류 몇군데서 12년 26만 18년 90만에 파는거 많이봤네요
@poongnamkim9365 Жыл бұрын
맥12 더블만 가지고 있어서 이런 비교시음이 정말 필요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닐라 + 크리미라면 저는 더블파일듯 하네여!!
@소진석-p5s Жыл бұрын
요새 면세점에서는 안팔아서 아쉽죠. 면세점전용 맥칼란만 팔아서...
@vanslee1579 Жыл бұрын
글고보니 나중에 캐스크별로 모아서 비교시음해도 재밌겠네요! 쉐리캐 이거저거 모아서 같은 쉐리라도 어떤차이가 있는지처럼요!
@인텔리준 Жыл бұрын
더블도 겨우 구하는지라 쉐리는 찾기가 더 어렵네요 ㅠ
@milkcake81 Жыл бұрын
I've had both. And I honestly prefer Double Cask. It has that more vanilla taste that I really like. And it's actually a lot cheaper too!
@milkcake81 Жыл бұрын
I actually put this comment up before I even saw the video and you said the same thing about vanilla!
@정기수-b8q Жыл бұрын
@@milkcake81 How about the recent price of that liquor in your place if you aren't living in Korea? Nowadays the price is so fastly uprising
@vann310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comments. The reason I can listen carefully to your comment is because you are a maniac enough to watch overseas KZbin video reviews. Let's enjoy our whiskey life 😀
@milkcake81 Жыл бұрын
@@vann3102 Cheers! I actually started drinking whiskey because of these guys. I try to find new hobby during pandemic. Never missed a video from this channel.
@YASMASTERMAN Жыл бұрын
wow, there is no subs in this vid then how can you understand Korean?
@azuribluewow2487 Жыл бұрын
전에 넘버링 알려주셔서 4,5,6은 구했는데 1,2,3은 정말 어렵네요 ㅎㅎ
@joker-1547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빠른시청갑니다😊
@탄산자매22 күн бұрын
18년 마셔보고 싶네요 지금 12년 마시면서 보고있는데 ㅋㅋ
@waterlilies_theclouds9 ай бұрын
좋음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박종실-i2y Жыл бұрын
음... 전에 더 최근 글에도 썼지만 전 피디님이 저랑 같은 느낌으로 친숙하려면 2~3년 전으로 가서 봐야게습니다 ㅎㅎ 거기서부터 점점 친밀하면서 같이 성장해와야겠습니다 ㅎㅎ
@bbongstiller_old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아직은 어리버리합니다 정주행은 언제나 감사한 일이죠 얼른 오세요~!
@박종실-i2y Жыл бұрын
2년전것인가? 글렌그란트랑 버번위스키쪽 하시는걸 봤는데... 아주 친밀감을 느꼈습니다ㅎㅎ 역시 정주행해야겠습니다ㅎㅎ
@yeonseongjeong469 Жыл бұрын
맥켈란이랑 드로낙을 비교시음 해봤는데 벤츠랑 비엠 같았어요 ㅎㅎㅎ
@seoseo78 Жыл бұрын
이제 하산해도 될 때가 온것인가요..?? ㅋㅋ.. 뽕선생님 발전하신것이 보이네요~
@유능대령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발품팔아서 12년쉐리,더블을 구햇지만 더싼거 구할걸 하고 조금 후회되네요 ㅎㅎ
@ssboo2138 Жыл бұрын
선좋아요 후시청 :)
@noeunkyu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위스키 진열해놓는 저 뒤에 장식장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ㅎㅎ
@juryuhak Жыл бұрын
가게 인테리어 할 때 제작한 것입니다 :)
@noeunkyu Жыл бұрын
@@juryuhak 감사합니다!
@알템-o9r11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맥켈란12년 더블로 마셔봤는데 좋네요 ㅎㅎ 엇그제 마신건 발베니12 더블이였는데 부드러운건 맥켈란이 더 부드러웠고 제 취향으론 발베니가 더 맞는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질주8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더욱 더 성장하시면 좋게어요!!
@ksy8501s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궁금한 위스키가 있습니다. 그랜지 스톤 한번 리뷰가능하실까요..
@sangeonpark6898 Жыл бұрын
데일리로 글렌모렌지 포트 캐스크, Clyde May's라는 버번 마시고 있고 여지것 마신것 중엔 시그넷을 좋아했습니다(부드럽고 커피향 피니쉬)이번에 반기 보너스 받아서 좀 좋은 위스키 사볼려 하는데 쉐리18 세전399.99달러(한화로 약 50) 인데 사서 마셔볼만한가요? 쉐리는 처음입니다
@Bignosekane391 Жыл бұрын
쉐리 입문하시려면 글레드로낙이 더 좋을 것 같아요
@sangeonpark6898 Жыл бұрын
@@Bignosekane391 추천 감사합니다. 마침 맥18쉐리 품절되서 글랜그로냑 마셔봤는데 약간 톡쏘는 곡물주 느낌있었고 포트캐스크 랑 비교시음 해봤는데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 혹시 크게 차이나는 노트가 있을까요?
@ks457 Жыл бұрын
오~~~ 맥이네용!! 잘 보고 갑니다~~^^
@sss-8901 Жыл бұрын
여기 매장은 어디인가요???
@jinyongjeong486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미국 출시 맥캘란이나 발베니 12 등은 알콜 함량이 43%로 되어 있던데 미국사람들이 술이 세서 ㅋㅋㅋ 아니면 측정단위가 다른 건지요? 그리고 맛도 다른지요?
@whiskykey_hi Жыл бұрын
이름을 잘못 지은것 같아요! 더블쉐리오크라고 했으면 오해가 없었을텐데요 ㅎㅎ😅
@Bignosekane391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그 유명한 아부나흐를 만든 아벨라워가 아직 다뤄지지 않았군요. 여유가 되실 때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은수-l6o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
@animna7509 Жыл бұрын
맥18 셰리도 먹어보긴 했는데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구요 차라리 다른 셰리 캐스크 위스키 마시겠음 그돈이면...
비교시음하면 차이가 확나는데 따로 먹으면 어느정도 급 올라가면 다 공통적인 향이 느껴짐 ㅋㅋ
@Daehongdan_Potato Жыл бұрын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셰리오크 제품에도 아메리칸 셰리가 요즘엔 섞입니다. (그래서 요즘 맥켈란 맷이 개판일수도..?) 맥켈란 앰배새더 님의 오피셜 답변입니다.
@aperitif-f3o Жыл бұрын
섞여도 비율이 다르지않을까요?
@훈자-t3z Жыл бұрын
진짜 입문하면서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맥캘란을 아직 못먹었네요 ㅠㅠ 싱글은 구매도 어려운 것 같네요 ㅎㅎ
@J루닌 Жыл бұрын
요즘롯데마트에있더라구요 그제샀음
@훈자-t3z Жыл бұрын
오옷 살펴봐야겠어요 ㅎㅎㅎ
@배남규-x7t Жыл бұрын
12 더블을 연초에 사서 기대감을 가득 가지고 오픈했었는데 향을 맡고 엄청 기대했다가 살짝 입안에 넣고 '엥?' 했던 기억이 납니다. 멕켈란이란 이름에 처음으로 사서 기대를 너무 했었나봐요... 나중에 한번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h.geisterbahnhof1213 Жыл бұрын
절대치로 따지면 맛있게 잘 만든 위스키이기는 합니다. 다만 맛 대비 가격이 정상범주를 벗어나면서 깨놓고 말해 점점 상종못할 물건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쉐리 오크 캐스크에 아메리칸을 집어넣어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고 충분히 의심할 만 한게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 자랑할 만한거는 반드시 마케팅 포인트로 삼는데 에드링턴은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는 절대적인 품질도 점차 하락하고 있어서 곱절의 창렬화 행보를 선택했다는 뚯인데 디아지오, 페르노리카, 캄파리, 빔산토리 등 다국적 대규모 주류기업보다도 에드링턴이 더 막장짓을 한다고도 볼 수 있는 사안이거든요. (쫌 독하게 말한 것 같긴 하지만)
@baeksuwang Жыл бұрын
뽕스틸러님이 부럽읍니다
@IFBBTMT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벨라워12 에서 초콜릿향이 많이 나더군용
@freedomsavior Жыл бұрын
키야 드디어 올것이 왔다!!! 더블무새 소리질러~~~~ 끼요오오오옷!!!!!!
@제야의관종 Жыл бұрын
마스터디스틸러가 없어서 밍...해진건가요ㅎㅎ 힘도금방빠지고😂😂😂😂😂
@이얍뽀-k2s Жыл бұрын
와 드디어 맥1218이다
@yugueom_2001 Жыл бұрын
다니엘부쥬 해주세요
@박선생-g4s Жыл бұрын
전 더블이 더 맛있던데요 ㅎㅎ 각자 취향 ㅎㅎ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술은 취향입니다 :)
@황석준-b6h Жыл бұрын
전 처남의 12더블을 훔쳐 마시다가 반해서 위스키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ㅎㅎ 쉐리캐스크 궁금해지네요. 코스트코 힘내랏!
@너도너도Ай бұрын
그돈씨.. 글렌드로낙 가성비가 너무 좋음
@1s4k_20 Жыл бұрын
초콜릿은 역시 시그넷이려나요? 셰리의 특징이라고 하는 꿉꿉한 향이 불호여서 맥은 취향에 안 맞은것 같아 다행이랄까
@fck4150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다행이 맥12셰리 어렵게 구해서 먹어본 결과 그 꿉꿉한 감기약 단맛, 반건조푸룬이나 눅눅한 반건조 과일단맛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저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ㅎㅎ
@patkim863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우연히 보게 됬는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약 20~30년 전에 공항에서 고급위스키와 꼬냑 (그 당시 약 $300 정도)가 있는데, 아직도 open하지 않은 채 그대로 몆병이 있습니다. 지금 이 위스키를 마셔도 괜찮은가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위스키 보관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려두었습니다. 보관만 잘 하셨다면 100년 지나도 마실 수 있는게 위스키와 꼬냑입니다 :)
@정진욱남-x3o Жыл бұрын
있어면 저좀 보여주세요ㅎ
@J루닌 Жыл бұрын
요즘 더블우드는 좀 풀린듯 지난주에 롯땡마트에서 12년숙성 정가구입!
@이리오너라-m6n Жыл бұрын
요즘 얼마인가요?? 저는 4월에 롯X마트에서 발베니12가 11만원, 맥캘란 12 더블이 119000원에 샀었는데~~~~맥캘란은 아직 뚜따 안해봐서 모르겠고 발베니는 좀 실망함~~~ 2달 에어링 시키니 나아지긴 했는데 진짜 절대 10만원 넘어가서 사기엔;; ㅠ
@리키드-m9l Жыл бұрын
맥 18셰리 요즘엔 얼마까지 가려나,,
@tonyyu4676 Жыл бұрын
내가 있는 곳에는 Macallan 12 Triple Cask 도 있는데, 이건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speed1742 Жыл бұрын
유러피안오크셰리,아메리칸오크셰리,버번오크 세가지를 합친거요
@tonyyu4676 Жыл бұрын
@@speed1742 네, 그렇군요. 내용 감사합니다.
@mrpairing Жыл бұрын
유로피언 쉐리 오크랑 아메리칸 쉐리 오크 차이가 궁금했는데 영상을 보니 직접 비교시음 해보고 싶어지네요 :)
@juryuhak Жыл бұрын
한 잔 마시고 한참후에 또 한 잔 마시면 잘 모를순 있지만 두개를 서로 비교해가며 드시면 차이점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
@Orkduck Жыл бұрын
역시 진 좋아하는사람이라서 강력한걸 좋아하심 ㅋ
@speed1742 Жыл бұрын
맥 드셔보고 싶으신분들은 현실적으로 트레이더스에서 더블 풀릴때 사서 드셔보시는게 가격도 제일싸고 구하기도 쉬운거 같아요 셰리는 언제 풀리나 기다리는데 이제 거의 포기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