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실바나스 디테일설정들이나 소설에 있고, 실바나스 자살할라했던거도 리분시절엔 소설에 있었지 낫띵좌소리들을땐 이미 인게임서 죄다 확인가능했던거... 그저 유저들이 원했던 실바나스의 모습과 인게임서 구현된 실바나스의 모습간에 괴리가 너무 심해 욕먹었던거지...
@기-x3j2 ай бұрын
소설에 스토리가 있든아니든, 결국 자신의 욕심에 호드망하는걸 선택한거니 실바나스에 대한 호드의 평판은 바뀌지 않을듯 다음 언데드 수장은 누가될까
@mr_goo59482 ай бұрын
@@기-x3j 의회로 운영중입니다. 격아이후 스토리 모르시나보네
@다디-o2z2 ай бұрын
가끔 그런 생각은 함. 변절 한 실바나스 때문에 화났던 게 아니라, 스샷 한장 가지고 욕할 수 있어 신났던 게 아닌가 하고..
@Pass1ngbyebyeby17 күн бұрын
ㅇㅈ
@Pass1ngbyebyeby17 күн бұрын
와우 전혀 모르던 사람도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던 때
@ew...-_-2 ай бұрын
타 유튜버긴 하지만 레니아이유님 설명회땐 귀여운 판다렌 으로 보였었는데 뒷 스토리를 다 알면 실바나스 이해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할 때 마다 토석인 여캐 처럼 보임. 다크나이트 시리즈 조커 같은 혼돈의 화신 빼면 왠만한 악당들은 다 이유와 사유가 있음. 그들이 저지른 범죄 행위 보다 그 이면에 힘을 실어주고 싶으면 그게 고성능 세탁기지 딴게 세탁일까.
@김범인-d7x2 ай бұрын
아직 실바 정배가 안풀린거임
@maxyun132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라크라크2 ай бұрын
간수의 방식과 하는 짓이 리치왕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실바는 좀 더 일찍 알아챘어야 했어요 어둠땅을 진행하는 내내 그 사실이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였음에도 실바 혼자서만 그걸 모른체 했습니다 심지어 안두인이 대놓고 힌트를 줘서 고민까지 했음에도 마지막 순간 전까진 간수를 지지했습니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간수 때문에 정신이 온전치 못했다가, 트라우마 스위치를 제대로 건드리는 바람에 결국 극복한 걸로 이해할 수 있기는 해요 허나 어리석다 어리석다 떠들면서 뭘 모르는 건지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혼자 멋대로 저지른 것은 여전히 비난을 피하기 힘들고 자기만 똑똑한 것마냥 대의를 뻥뻥 내세우지만 결국 본인의 운명이 용납이 안되서 세상 전부를 간수라는 못믿을 놈에게 팔아 넘긴 소인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다 마지막에 선실바가 등장해서 실바나스의 인격을 정리하면서 결국 악실바는 간수에게 속아 바보짓만 해온 멍청이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선실바는 내내 갖혀서 고통만 받다가 갑자기 자기가 하지도 않은 죄를 가지고 덤터기 써버렸고요 워3부터 이어져온 매력적인 영웅 하나가 그냥 그렇게 됐어요 물론 실바나스가 자신이 처한 운명 앞에서 그냥 순응하는 것도 그녀답지는 않지요 하지만 그랬으면 적어도 싸보이는 잘난척 좀 하지 말고, 혼자 끙끙 앓지도 말고, 간수에게 협력하는 척하면서 간수마저 믿지 못하고 그녀만의 계획을 실행했어야 더 실바나스라는 캐릭터 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둠땅의 질서를 박살내는 것까진 참여하다가 간수를 배신하고 예를들어 모두가 자유롭게 어둠땅의 지역을 오갈 수 있게 길을 뚫어버린다거나 하는 식의 계획을 세웠으면 더 그럴듯 했겠죠 가로쉬도 차별주의자에 열등감에 시달리는 무식한 돌격대장이긴 했어도 사울팽으로부터 점점 명예를 배워가고 악마와 같은 외부의 힘은 결코 믿지 않는 과정을 그려가다가, 갑자기 개똥명예를 외치는 히틀러로 만들면서 고대신의 힘에 취하는 캐릭터로 만들더니... 실바나스도 그렇게 망가뜨렸네요
@judge8463Ай бұрын
스토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음. 사실 인간? 필멸자라고 하는 존재는 누구나 자기모순을 가지고 있고 자기모순과 끈임없이 대치한다고 봅니다. 간수를 의심하더라도 머릿속에서는 끈임없이 간수라는 캐릭터는 실바나스 스스로가 원하는 이상향과 동일한 목적의 간수여야 한다는 자기암시를 걸고 있었겠죠. 절대선이 없는 와우의 세계관에서 6대 세력의 최종 네임드들조차 자기방식의 모순을 안고 있는데 실바나스나 그러한 캐릭터 들은 더더욱 자기모순을 많이 가지고 있고 휘둘리는 모습이라 봅니다. 이것은 결국 인물에 대해 입체성을 부여한다고 생각해요. 아서스처럼 한순간의 커다란 사건에 의해 완전히 흑화하는 경우는 오히려 평면적인 인물이죠. 갠적으로 오공 때 가로쉬를 붙잡은 뒤 누구보다 먼저 가로쉬 목을 베었을 것 같던 인물은 바리안이었지만 오히려 스랄이 가로쉬를 참수하려 하였고 바리안은 그것을 중재하며 처분은 판다리아한테 맡겨야 한다고 했던 장면이 기억나는데요. 당시엔 “그 바리안이?! 미쳤어?!” 라는 생각이 들만큼 충격이었네요. 처음으로 바리안이 평면적인 인물에서 입체적으로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라크라크Ай бұрын
@@judge8463 아마 스토리를 쓴 분도 그런 입체적인 혹은 인간적인 면을 의도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지적하자면 연출이 너무 나빴어요. 스토리의 큰 틀은 나쁘지 않기 때문에 큰 틀에서만 이해하려 들면 '나쁘지 않은데?' 할 수 있는데, 그 이야기가 쌓여가는 장면 하나하나의 연결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처럼 큰 맥락은 같아도 그걸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달라질 텐데, 제가 언급했듯이 그냥 뭔가 뭔지 파악도 못하고 혼자 잘났다며 설치는 인물로만 그려졌어요. 원인을 파악하자면, 실바는 미친 게 아니라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있다는 서사와 게임으로서 간수라는 악역이 악역으로 각인되어야 한다는 게임적 사정이 충돌한 결과일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플레이어에게 간수가 진짜 나쁜놈임을 인지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전형적인 악당같은 행동을 보이게 만들었죠. 문제는 그런 간수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실바에게 '대체 뭐땜에 간수를 따르는 건데?' 라는 의문을 하게 만들어 두고는, 그냥 어이없이 간수랑 리치왕을 겹쳐보면서 배신하는 서사로 흘러갔습니다. 리치왕보다 더한 놈인 걸 플레이어는 진작에 알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소설이 나오기 전까지 실바는 자신의 행동 이유를 전혀 설명해주지 않았고, 소설이 나온 이후에도 어둠땅의 구조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만 납득할 수 있었을 뿐, 지금까지 쌓여왔던 실바나스라는 캐릭터가 간수를 그렇게 따라야만 했던 것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차라리 간수를 따르는 척하면서 실바만의 계획을 세웠던 거라면 그녀다웠을 거라고 한 거고요. 바리안 같은 경우는 아들인 안두인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점점 유해지는 면이 조금 나왔기 때문에 '오?' 정도 반응이었지 완전 의외는 아니었어요.
@judge8463Ай бұрын
@@라크라크 실바나스는 큰 트라우마가 두가지 있으니까요. 하나는 남동생에 대한 사랑, 다른 하나는 스컬지로 부활한 삶. 실바나스는 사실 리치왕 때 완전히 죽은 영혼이라 봐야죠. 전투때 죽었고 의지와 상관없이 언데드로 부활하게 되서 몹시 분노했고 목적인 리치왕이 죽자 자결하죠. 사실 유일의 원수 아서스를 죽이는 것이 그녀의 살아생전 목적이었고 언데드로서의 삶은 그녀 스스로 부정하는 삶이라 봐야죠. 근데 나락에 갔더니 우주의 운명이라는 얼척없는 이야기를 듣고 옵니다. 그리고 다시 언데드로 부활합니다. 언데드의 삶을 스스로 부정했던 실바인데 스스로 선택해서 다시금 언데드로 부활한 것 자체가 이미 정신적으로 자의식 폭주라 봐야쥬. 근데 메인 스토리에서 모순이 큰 경우는 여럿 있었는데. 가로쉬나 일리단 등. 유난히 실바나스 이야기가 많은 것은 그만큼 인기가 많은 캐릭이라 실망감도 커서라고 봅니다. 근데 저는 반대로 이런 실바나스의 모습까지 보고 나니 좋아지더군요. 뭐랄까.. 이제 좀 인간다운 캐릭이랄까유. 마지막으로 가로쉬처럼 아예 퇴출되는 캐릭이었다면 서사구성이 훨 쉬웠을 것 같은데.. 나중 복귀각을 노리다보니 이런식의 전개로 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ㅎ.
@hmnchmnc5658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까 오히려 변절은 이해가 되는데 갑자기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게 뜬금없네
@Dudurami2 ай бұрын
와 걍 나띵좌인줄 알았는데 얼왕에서 죽은것도 몰랐고 그 이전에 둠땅에 갔다왔다는것도 몰랐네..
@IDA54462 ай бұрын
얼왕에서 자살 > 한 번 간수와 마주했다가 발키르 희생으로 부활 > 이후 대격변 시절, 실바나스는 그동안 도구로만 여겼던 포세이큰을 자신의 백성으로 여기며, 발키르의 힘과 역병 연구를 통해 번식이 불가능한 포세이큰의 인구 성장을 도모하였으며, 포세이큰의 세력권 확립을 위해 은빛 소나무 숲과 힐스브래드, 서부 역병지대 등에 대한 점령, 통제 작전을 수행함 > 길니아스 진격 중에 길니아스를 떠난 고드프리 경 등을 받아들였다가 뒤통수 맞고 또 사망 > 다시 한 번 간수와 마주하게 됨 > 다시 발키르의 희생으로 부활함 위의 과정을 거치면서 실바나스는 "살아서" 맞이하는 짧은 삶보다 "죽어서" 맞이하는 훨씬 더 긴 삶이 진짜 삶이라고 인식하게 되는 동시에, 그 더 긴 삶을 불공평한 심판을 거쳐 강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에 크게 절망하게 됨. 그래서 차라리 죽어 언데드가 되어 어둠땅으로 가지 않고, 이땅에서 자기 의지대로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됨. 그래서 자기 동생인 베리사를 죽여서 언데드로 만들려는 계획도 꾸미기도 하였으며, 판다리아 때 자기 동료이자 부하이기도 했던 로르테마르와 블러드 엘프 원정순찰대원들도 언데드로 만들려는 뜻을 계속 보였음. 판다리아 시절 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며, 타 차원에서 일이 진행되었던 드레노어 원정 시기에는 침묵하면서 간수의 동맹이었던 무에젤라와 무언가 작업을 했던 것으로 보임. 군단 침공 시작과 동시에 볼진은 최고의 어둠사냥꾼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도 바로 옆에서 다가오는 악마의 창날을 인지조차 못하고 푹찍 당했으며, 죽음을 앞두고 무에젤라의 "작업"에 당해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선정하게 됨. 그리고 이후 실바나스는 대전쟁을 유발하고 많은 이들이 죽게 만드는 계략을 구체적으로 시행하게 됨.
@IDA54462 ай бұрын
실바나스 진짜 이런 식으로 날려먹을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ㅜㅜ
@이승준-g3b9x2 ай бұрын
어둠땅에서 주요인물들 너무 날려먹음 ㅋㅋㅋㅋ
@잠만보-t9z2 ай бұрын
어둠땅 진짜 최악의 확팩
@rnouar85Ай бұрын
싸울팽 돌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콩이-o9x26 күн бұрын
와우에서 진짜 매력적인 케릭터였는데.... 하
@lazycrowee2 ай бұрын
선생님 끝까지 몰입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굿
@QueensLumination2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우는 안하지만 어릴때 워3를 해서 그런지 이런 영상들로 와우 스토리는 보는게 좋습니다. 지금 까지 안두인, 스랄, 제이나, 살게라스, 실바나스 그다음은 뭘지 궁금한데 개인적으로 바인을 다뤘으면 하네요. 아버지 케인 부터 신생 호드의 조력자이고 본인도 워3에서 나왔기도 했고 그동안 바인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고 할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김성후-c7v2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ㅎㅎ 소설에 중요한 내용이 많았군요
@siha28592 ай бұрын
실바나스 엘프 생 참 기구하네요 저런데도 마지막에 포기하지 않고 간수로 살아가는 결정을 한 것도 참 고결한 결정인 것 같아요 결국 실바나스는 죽음 그 순간 부터 영혼의 반을 간수에게 빼앗기면서 모든 행동을 본인의 의지로 한 게 하나도 없는 거네요 안타깝다
@jhl34522 ай бұрын
아니 이런 내영이였어??? 그냥 미쳐가지고 낫띵한게 아니였다고?? 역시 호드의 여왕좌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Dudurami2 ай бұрын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병근-o5fАй бұрын
리치왕때 이미 ’어둠땅‘이 설정되어 있었던 건가요? 텔트랏실 불탈때부터 실바나스 욕많이 하고 이해못했는데 이야기 전개가 놀랍네요 내부전쟁은 윈드리너 쪽이야기니까 실바나스도 재등장하겠죠? 그리고 로데론 언더시티도 복원되면 좋겠어요 와우 오리지날때 이미 언더시티 파괴할 컨셉이 잡혀있던건 아니겠죠? 이야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777-w3c5d2 ай бұрын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user-tm2ot3qk8q2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실바나스는 어둠땅까지도 잘 만든 캐릭이라 생각함. 다만 실바나스란 캐릭터 본인이 자신이 필멸자->불멸자로 인식하면서부터 유저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캐릭이 되버림. 반대로 블자는 불멸자의 실바나스를 더 강조했고 어둠땅에서 극단으로 표현되버리면서 욕 많이 먹은.
@조말랑-r8x2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빌런의 이야기😊
@Bluepill_K2 ай бұрын
와우의 빌런들은 각자 납득할 수 있는 사연들이 있어서 참 좋네요. 전 그 중에서 실바나스가 가장 좋고.. 물론 위험한 생각이긴 하지만 지금도 공감이 많이 되요. 사실 유토피아나 공산주의 같은 것도 이상이 좋지만 간수같은 지도자들 때문에 불가능한 것처럼요.
@On_horizАй бұрын
소설로 안 풀어도 인게임 대장정 퀘스트 텍스트 다 읽으면 큰 흐름은 다 알려줘서 인물의 감정은 몰라도 행동원리를 추측할 정도로는 알 수 있음. 안 읽고 스킵만 한 사람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임 ㅋㅋ 퀘스트 수락하고 완료할 때의 짧은 텍스트도 안 읽는데, 게임에서 소설내용 넣었어도 소설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모름 ㅋㅋ 읽어야 알지
@Gondolair2 ай бұрын
내부전쟁이 3부작으로 나온다는데 정말 기대중!! 더군다나 시작이 알레리아라니....
@민우김-f4n2 ай бұрын
아들아..!!!!!!!!!!!!!!! 니가 태어나던 날.. ㅎ ㅏㅇ ㅏ.. 이 대사는 진짜 평생 못잊을 대사임
@실바나스윈드러너2 ай бұрын
여왕님은 돌아오신다!
@Rang51442 ай бұрын
이시간에올려도 볼겁니다 하루에 1영상 내놓으세요
@JSW877772 ай бұрын
무궁의 존재 이후 스토리 풀어내려고 실바가 좀 억지로 쓰여진건데 스토리 알고 어둠땅 진행하면 은근 떡밥 많이 흘림
@김도한-v7n2 ай бұрын
내부전쟁 관련인물이면 알레리아,마그니 도 잊지말고 풀어나갈수있나요?, 마그니 이야기도 궁금한데?
@kim_h-g6oАй бұрын
이제 실바나스가 아서스 영혼찾아서 같이 세탁기돌리자 하고 나오고 킬제단이 일리단 설득해서 공허물리치러 오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나만그런가? ㅋㅋㅋㅋ
@ddingwook2 ай бұрын
실바나스 행동이 이해안되던거 많았는데 어느정도 이해하게 된듯
@lsy4672 ай бұрын
이런 스토리를 유튭에서 보게 되다니... 공격대에 낄 시간과 실력과 장비가 없으니 게임을 하고도 실바나스가 배신때린것만 목격하고 접어버림.
@ikhyeonkim43722 ай бұрын
격아 시네마틱에서 호드를 위하여! 할 때 까지만 해도 개지렸었는데...
@yungusoАй бұрын
여왕님~~~ 자유를 선사해 주세요!!!
@태훈김-t4n2 ай бұрын
제가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는게 처음인데 정말 꼭 오랫동안해주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ootd70412 ай бұрын
아군과 적 사이에서 배신을 줄 타듯이 했지만 어둠땅 최후에 가서는 자신을 따르던 나타노스를 찿고 불행한 영혼들도 찿아서 티란데의 지시에 따라 나락의 심연에 뛰어들어 감시자 부엉이와 끝없는 여정에 나선 의리있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애완견-i5s2 ай бұрын
그립습니다 여왕님…..
@sanlee67002 ай бұрын
어둠땅에서 실바나스가 간수에게 협조하다가 갑자기 탈선해서 플레이어를 돕고 나락에서 영혼 정화하면서 살아있다는 마무리는 깔끔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간수보다 더 인기 많았던 빌런 데나트리우스를 봉인했다는 설정은 실바+데나트리우스 콤보가 언제다시 돌아올지 모름. 군단에서도 살게라스 봉인및 일리단 부활및 간수자처함. 용군단에서는 대격변 당시 위상의 힘을 소멸하면서 겨우 데스윙을 물리쳤는데 아제로스의 축복과 가족애라는 설정으로 위상의 힘 부활. 블리자드가는 뭔가 굴직한 빌런들은 전부다 소멸시키지 않고 언제든지 재탕할 소재를 남기고 확팩을 마무리하는거 같습니다.
@frostfirex2 ай бұрын
게임 안하셨나요? 실바나스 갑자기 탈선한거 아님
@김은혁-r3d2 ай бұрын
탈선이 아님, 간수가 약속 안지키고 거기에 영혼 되찾아서 바뀐거임
@김성호-s5v8f2 ай бұрын
스토리 안보셨나..?
@도찬혁2 ай бұрын
ㅇ? 뭔소리임. 실바가 복귀해도 빌런은절대불가능함. 애초에 서리한으로영혼갈렸도르로 사실 악한이유가그것때문이었어!하고 간수가 그영혼돌려준뒤로 성격은 세탁기 다돌렸음. 지금 나락에서 귀중한영혼찾는중이라는데 나타노스일듯?
@현자타임-e4l2 ай бұрын
인물이 안타깝지만 세탁할 생각마라 블쟈야... 또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 미련없이 끝내
@요냄새나2 ай бұрын
세탁기 돌아갔으면 벌써 용서받고 끝났겠지 벌받고있는데 무슨 세탁
@burnmin0Ай бұрын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 세탁이 아니라 그 이유를 유저들이 공감하고 납득했다는 세탁 이야기임
@FzeppelinАй бұрын
이거 다보고 나면 음 그렇군 꽤 잘만들었을지도? 싶은데 게임만 따라가면 알 수가 없으니ㅋㅋ
@HODU93092 ай бұрын
이제부터 이 채널은 캐릭터의 서사로 밀어주시길 바래요 구독 합니다 ㅎㅎ
@기-x3j2 ай бұрын
이제 남은 소설에 스토리가 있든아니든, 결국 자신의 욕심에 호드망하는걸 선택한건 변함없으니 실바나스에 대한 호드의 평판은 바뀌지 않을듯 다음 언데드 수장은 누가될까
@intb6532 ай бұрын
이제 어둠순찰자가 아닌 나락순찰자 이군요.
@hyoe10042 ай бұрын
유리천장 드립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
@아소-b4x2 ай бұрын
진짜 낫띵좌 전부터 좋아하는 케릭이였는데 포더호드 외치는 모습에 와우 복귀하고 그랬는데 호드이즈 낫띵 C8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p_on_erd2 ай бұрын
대족장님 그립습니다
@심재욱-y3w2 ай бұрын
내부전쟁에 실바 재등장 하는줄... 그나저나 스토리를 왜 소설 보고 알아야 하는지... 대격변 때 갑자기 사라진 애들때문에 황당했는데 ㅋㅋ
@HyunJuKim772 ай бұрын
아이고 ㅜㅜ 누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 자살했었던 것이었어?
@taldarim-monarch2 ай бұрын
스타로 치면 딱 케리건이랑 너무 평행세계 같아서 나중에 케리건 처럼 후반에 미화시키지 않을까 싶음
@요냄새나2 ай бұрын
스토리 안봤나 케리건이랑 전혀다른데
@naver52612 ай бұрын
20년전 서버최초 설퍼라스 획득자로써 인생겜 와우내, 호드 실바나스 여왕은 정말 애착갑니다. 요즘은 안해 게이머들 여론에서 여왕을 욕해대서 아쉽고 사연이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듣게되니 이해되고 안타깝고 그래도 일단락이 되어 후련하네요.
@kmin53442 ай бұрын
실바나스 눈나도 참 기구한 운명이네
@민우김-f4n2 ай бұрын
이게다 패륜왕새기 때문임..
@Sphink_Sping2 ай бұрын
이게 1천 구돗자라구???? 빨리얼라가라😊
@lazier20912 ай бұрын
원조) 후드 쓴 엘프 궁수
@c8c8ok2 ай бұрын
야 어둠땅 인트로 지금봐도 잘 뽑았네
@알랭들롱백작2 ай бұрын
오...스토리 연결 괜찬은거였네
@Brixtom1Ай бұрын
실바나스 인생도 참 ...안타까우이..
@박재희-v5t2 ай бұрын
우리들의 여왕 실바나스
@Awesome-im1sfАй бұрын
이미 표백제 겁나 넣고 탈탈 돌렸는데 더? ㄷㄷ 사골 우리다 보면 뼈가 녹는다고 하듯 옷감도 안남겠다
@구자-p6mАй бұрын
낫띵좌가 개욕쳐먹는것도 스토리 풀어내는 호흡이 너무 길었던게 문제였음
@한별-d8o24 күн бұрын
공주님을 석방하라?!!
@changkuit2 ай бұрын
역시 대 황 케른블러드후프..난 케른이 참 좋았음
@Gomdol_ZАй бұрын
이때까지는 스토리가 좋았는데 지금은 산에 산을 넘어 바다를 건너 강으로 갔다가 우주로 갔다가 망작 스토리가 되버림
@zse260Ай бұрын
케릭터 하나 지우고 마침 터진 문제로 개발팀 내에 쓰레기들 청소했으니 그걸로 된거지 ㅋㅋㅋㅋ
@Rozzeta02272 ай бұрын
실바나스 여왕님 만만세🎉🎉🎉😊
@lIIllIlIIlIlIll2 ай бұрын
언냐 방부제 뭐써? 피부 너무 탱탱하다퓨ㅠ
@김가글-g1t2 ай бұрын
돌아와 여왕님 ㅠㅜ
@juneleejihoon2 ай бұрын
호드를 위하여
@hkw0118Ай бұрын
게임에서 풀어냈어야 했는데
@willbe7082Ай бұрын
기구한 윈드러너 가문....
@본보여루구Ай бұрын
실바나스 불짱해 ㅜ
@Peter-ij5wu2 ай бұрын
캐리건2를 보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같은 블자겜이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스타2와 비슷해지는것 같아서 초반 워크래프트의 독창적인 스토리가 그리워집니다
@한불새-x3c2 ай бұрын
이미 낫띵좌임
@안지환-s2sАй бұрын
록타르! 오가르!
@나노노나노2 ай бұрын
맨날 호드만 괴롭힘😂
@무명-p3kАй бұрын
실바나스 언니가 문제네
@MaerongYeeya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맞춤법이 좀...
@요냄새나2 ай бұрын
실바나스 꼭 다시 나와줭
@김모씨-y2q2 ай бұрын
세탁 죽이는데?
@어색한인생2 ай бұрын
일리단이 미친짓할땐 대의명분이라도 그럴듯 했는데, 시체여왕은 일단 저지르고나서 짜맞출라니까 암만 세제를 풀어도 세탁이 안됨.
@normal82492 ай бұрын
다시 나오는 건가 ㅉ
@브록시가르2 ай бұрын
격아부터 둠땅까지 스토리 망이네...
@joonkim19322 ай бұрын
나띵
@KRDemos2 ай бұрын
PC 주의와 페미니즘에 물든 현 블리자드를 나타내는 캐릭터. 내부전쟁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그 역겨운 사상을 은근슬쩍 스리슬쩍 전파할지 참으로 기대되는군요.
@CoITs2152 ай бұрын
원딜한테 킬양보 안하면 이렇게까지 트롤 할수 있구나..많이 배웁니다
@st.hellion754715 күн бұрын
걸스 캔두 애니띵 ㅋㅋㅋ 개 쓰레기 같네 ㅋㅋ
@igk85Ай бұрын
실바나스 세탁완료 ㅋㅋㅋ
@절구통-w8fАй бұрын
실바나스 성우 개똥이다! 언데드 목소리가 저렇게 소프라노에 청량한 음성은 전혀 안어울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