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내부전쟁 "스랄" 이야기. 스랄 일대기 10분 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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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토근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0

@superpowergun 3 ай бұрын

스랄은 탈모를 극복한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뒷골목을어슬렁거리는 3 ай бұрын

하이모입니다

@LOVE-Arang_Sarang Ай бұрын

정령들이 도왔나보죠 ㅜ ㅜ

@긴수-z1y 14 күн бұрын

오리지날부터 카라잔까지만 놀다가 접음.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리마 쳐들어온 얼라들과 전쟁하는게 제일 재밌었지. 오그리마 공격당하면 화산심장부 공략중에도 전원 오그리마로 귀환해서 스랄지키러감. 그때 호드유저들에게 스랄은 한낱 NPC가 아닌 어떤 무언가였음.

@lootd7041 3 ай бұрын

스랄은 지도자 중에서도 성공한 지도자입니다. 고난 . 절망 . 고통 등등 최악의 순간에서도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아내와 자식까지 있는 가장입니다. 거기에 든든한 동료들이 함께 하고 있으니 외롭지 않습니다. 바인 . 불진(사망) . 싸울팽(사망) . 실바나스(동료이자 독재자 그리고 배신자이며 아군) . 제이나(인간 중에서는 가장 친함) . 안두인(과격하지만 대담했던 친구의 아들로서 친구가 분쇄되고 간수에 의해 절여지고 하얗게 바래버린 것에 대해 양아들 처럼 대해줌) 그 외 로르테마르(뭐 있었나..?) 그리고 고블린 수장 가즈로(여러모로 유용하다) 등등

@black_crayon 3 ай бұрын

스랄은 후대에 가장 위대한 대족장으로 기억될껍니다. 인간보다 인간적이고 다양한 종족을 차별없이 대했고 대족장의 권위를 내려놓고 헌신했으며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한 인물이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와우속 인물이네요.

@doraemon............. 3 ай бұрын

제가 얼라이언스지만 스랄은 진짜 존경할만한 대족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우김-f4n 2 ай бұрын

안두인의 리치왕 자세 그걸 바라보는 스랄의 속마음: 이 샛ㄱ 설마사카..?

@oi_77i 3 ай бұрын

4:00 자세히 설명하면 칼림도어에서 검은창 트롤들을 만난게 아니라 칼림도어로 원정가는 도중 폭풍으로 좌초되었고, 그 과정에서 검은창 트롤들을 도와주어 바다마녀를 물리치고 검은창이 합류하여 칼림도어로 간 것입니다.

@상처-s6i 2 ай бұрын

좌초된곳이 칼림도어입니다 좌초된곳 주변에 마녀와 트롤이 싸우고 있었고 도와주면서 동맹이 됐죠

@민우김-f4n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스랄 정도면 평범한 주술사가 아니라 대현자 라고 불러야 될거 같다 ㅋㅋㅋ

@Ray-ny3cn 3 ай бұрын

미쳤다. 요점만 쏙쏙 너무 잘 만드셨어요~ 쓰랄것도 재밌게 봤는데.. 와우 스토리 정리중 역대급으로 보기 좋았어요. 실바나스랑 다른 영웅들도 만들어주세요!!!!

@ckdrn917 3 ай бұрын

가로쉬 세일러문 마냥 변신하는 장면 엄청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yd8935 Ай бұрын

쓰랄쉑 머리카락 때문에 정령을 저버렸지

@추즈니 3 ай бұрын

스랄은 저도 좋아합니다.

@로시아-t8j 3 ай бұрын

추즈니다!

@never-deal 3 ай бұрын

이야~~ 와우 인물에 대한 이야기 즹말 좋아요. 잘 보고갑니당~😊😊 홧팅🎉

@ilhoon7 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와우 컨텐츠랑 너무 잘어울리세요 블리자드 전문성우이신줄 ㄷㄷ

@yongjin1981 3 ай бұрын

20년전에 오그리마 쳐들어가서 스랄 많이 잡았었는데… 그럼 호드가 스톰윈드 와서 대영주 잡고… 서로 쳐들어가다 무법항이나 테라모어? 그쪽서 필드쟁 하고… 서버 다운되고… 그때의 재미는 다시 못느끼겠지…

@arionbi 3 ай бұрын

티란데, 말퓨리온이 만약 진짜로 은퇴 한 상태라면 이제 남은건 스랄밖에 없음. 난 내부전쟁에서 어떤 식으로든 스랄이 은퇴할 꺼라고 봄.

@mr_goo5948 3 ай бұрын

전 오크 기준으론 도끼들고 싸울 나이가 됐을 스랄 아들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 바리안 아들 안두인이 무릎크기만할때부터 저렇게 장성하기까지 지켜보니 군대있을때 부대놀러온 대대장 아들 보던 기분이었는데 스랄 아들쯤 되면 더 각별할거같아요 ㅋㅋ

@TUSCARON 3 ай бұрын

랄형? 막고라 중 샤머니즘 쓰기 있귀 없귀?

@JaehoonHyun 3 ай бұрын

스랄형 육아하러 갓다 이제 오셧네

@너티독폭파한다 2 ай бұрын

얼라.호드 공통적으로 스랄은 믿음

@순규-l8w 3 ай бұрын

초록예수 오크모세 쓰랄형님..

@liiiiilllllll 3 ай бұрын

외우스토리 집중적으로 다뤄주세요!!

@doraemon............. 3 ай бұрын

지금 얼라가 안두인이고 실바나스 나가리 돼서 스랄이 다시 온거죠?

@doraemon............. 3 ай бұрын

지금 대표가 얼라는 안두인이고 호드는 스랄이 맞죠

@빨강돌 3 ай бұрын

근데 제칸이였나, 걘 만들다만 하나의 맥거핀으로써 사라진 건가요

@kniferepair3481 3 ай бұрын

스토리 보니 가슴이 "스랄"여..

@GghF-pd5hz 3 ай бұрын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오래 전 유저로서 궁금했던게 굴단도 실바나스도 쓰랄도 걍 주술이나 마법으로 막타치길래 이게 되는건가 궁금해서 보니까 막고라에서 그런거 다 사용 가능하더라고... 오크족 전통으로 알고있는데 알고보면 참 융통성있는 애들이야...

@상처-s6i 2 ай бұрын

케른이 가로쉬와의 막고라에서 죽은 이후 스랄이 바꿨습니다 원래는 무기 주술 마법 등등 다 안되고 오직 맨주먹으로 한쪽이 죽을때까지 싸우는 거였는데 오그리마가 세워질때쯤 무기는 사용하는걸로 바뀌고 케른이 죽은후에 후유증이 남거나 죽음에 이를수 있는것만 아니라면 마법 주술 등등 전부 사용 가능하고 상대를 죽이면 안되고 승부가 결정났을때 멈추는걸로 바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