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0넘은 지금이 제 인생의 제일 좋은 시기입니다. 배우자와의 관계도 좋고 경제적인것도 안정적이고 평생 통증으로 시달렸는데 이제는 통증을 친구처럼 안고 살수 있는 마음도 생겼고 더 바라면 사치겠죠?
@김영만-o2g26 күн бұрын
혹시 근육통? 2개월 복용하고 해결했답니다
@푸른별-o1p23 күн бұрын
@@김영만-o2g 류마티스관절염 입니다.
@안정숙-r7b4h25 күн бұрын
젊어서는 몰라서 살았고 지금은 자식앞날 때문에 신경쓰고 마음대로 못 살고 이제 용기내어서 살아보고 싶은데 굳어진 마음과 행동 때문에 힘든 60입니다.
@이준구-d8h26 күн бұрын
저는 47세 미혼노총각입니다. 어쩌다보니깐 반강제비혼이 되어버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그리고 홀어머님께 어떻게 효도를 할지, 많은 삶의 배움을 얻어갑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묵찌요26 күн бұрын
저도 육십줄인데 이눈치저눈치 보느랴 집사람 손 잡고 맘놓고 오래오래 걷지못한게 아쉬움남네요
@이준구-f8v26 күн бұрын
내인생의 화양연화는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 지금이겠지요. 모든분들의 황금기를 응원 합니다🎉👏
@금모래-w4v26 күн бұрын
육십대 후반입니다 저도 애들키우고 남편 뒷바라지만 하던 젊은시절보다 지금이 편코 좋네요 일단 나이들어 가장 중요한게 건강입니다 집안에서도 오며가며 운동해 근육과 뼈도정상이죠~ 매이는데없이 자유로운 지금이 한가롭고 행복합니다~~~^^
@cho727325 күн бұрын
부럽습니다.
@geesbee921225 күн бұрын
동감 입니다
@송석홍-i2j25 күн бұрын
정답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yongwandoll732425 күн бұрын
초등학생 때 부터 한국무용 관람을 좋아했어요 장애가 있는 몸으로 해볼 용기도 없었으나 두 분의 사촌 언니들이 무대 위에서 사뿐 사뿐 움직임이 너무도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50이 넘어서 약 두어달간 무용선생에게 기본 동작을 익혔어요 60살 넘으니 팔다리 가느러지고 몸의 자세도 삐뚤어 지는 것을 알수 있어요 등 굽고 허리 굽는것 싫어서 나름대로 춤동작 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립니다. 한국무용가 홍금산 선생님의 자세가 꼿꼿한 것도 모두 살풀이 춤이 몸에 베였기 때문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