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삶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으니, 다음 생을 전략적으로 준비하세요 | 책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 호스피스 능행스님 인터뷰 6

죽음이란 다시는 영영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기에, 깊은 슬픔을 안겨줍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슬픔을, 가장 가까이 지켜보는 분이 능행스님입니다. 불교계 유일한 호스피스병원 정토마을 자재병원을 설립해 운영하는 능행스님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들을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책에 담았습니다.
책을 몇장만 넘겨도 가슴 속에서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기 어려울만큼 깊은 슬픔이 묻어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런데도 책 이름이 말해주듯,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희망을 안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슬픔 가운데도 말로 다할수 없는 환희로운 모습을 전해줍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정토마을자재병원을 찾았습니다. 능행스님이 죽음을 돌본지 30년이 됐습니다. 다른 분들을 돌보다 능행스님도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애초 1997년 충북 청주시 미원면 구녀산 기슭 정토마을에서 시작했다가 2013년 울산시 울주군 석남사 근교에 이 병원을 건립해 지금까지 죽어가는 말기환자들을 돌보며, 죽음앞에서 진절머리를 치기도 하는 솔직한 심정을 그대로 표현해주기도 합니다.
죽음을 알면 알수록 ‘어떻게 살아야하는지’가 더욱 분명해집니다. 능행스님의 책을 읽을수록, 그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인생의 무거운 짐을 놓고 좀 더 가볍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능행스님과 함께하는 인생공부 시간입니다.
#능행스님 #정토마을자재병원 #호스피스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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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e-mail]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e-mail]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user-ue8zi1zs8c]

죽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열리는 값진 시간입니다🙏🙏🙏

[@user-eq9xz3my8q]

감사합니다 능행스님의 선구자적 혜안과 추진력 그리고 돌아가시는 분들 모습 믈 사실그대로 알려주셔 공감이되고 서롭게 죽음에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죽어가는 순간에도 잘죽고 싶다는 생캅이 절로 듭니다 능행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런 귀한 말씀 함께할 수있는 자리 만드시고 편집하고 올려주신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user-im9ou6ci9t]

삶과죽음을 만나는스님 두손모아 삼배의경배를 받칩니다ㅡ 항상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드립니다()()() 스님 항상잊지는 않겠습니다

[@sjkimm8240]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

[@user-vq9xl8ul1r]

스님의 극락왕생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_()_

[@user-dn3fn5iw1v]

지금욕심적고 만족할줄알면 항상 즐겁다. 착하게 살면 즐겁고 베풀어주면 즐겁고 모든고통에서 벗어나는것도 즐겁다.🎉🎉🎉 나무아미타불 문수사리보살 수희찬탄합니다 🎉

[@user-jc2vj1ro7d]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불교는 죽음에 대한 가르침이 빈약합니다

[@BG-mr6bo]

감사합니다()()()

[@user-jg4xg9rw7b]

스님 수고하셨습니다 꼭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user-rp1yx4jo9s]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합장 🎉

[@user-me3jx2zp4v]

능행스님 감사합니다 _()()()_

[@user-vi8ku5ee8h]

능행스님의 살아있는 법문이 중생에게는 며칠 시간흐르면 관념으로 지나갑니다. 老死가 괴롭기때문에 두렵습니다. 나에대한 집착을 태워야만 능행스님의 삶에 가장 깊은 죽음의 진실을 헤아릴 수 있지 않을까요.삶과 죽음의 방편에 귀의歸依합니다🙏

[@nungchun]

감사합니다..🙏🏻

[@user-hm7zp2lm7b]

🙏🙏🙏 ❤ 감사합니다

[@user-yq3uu1hz2r]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user-ek2fr3cg4k]

감사합니다.

[@user-cn5el3yd2j]

석가모니불. 나무 관세음 보살. 🙏 🙏 🙏 합장 올립니다.

[@coin_games2]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8-vp7yx]

12연기의 시작은 노사에 대한 사유와 숙고이지요. 생생한 체험지에서 우러나온 말씀들로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다시 하게 됩니다.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user-xh7ty1sj3y]

형님 환경학자로 다시 오십시요. 형님의 자리를 위해 정신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user-wm3dm8xf5z]

그분께서는 벌써 태어났을 것입니다. 잘. 자라도록. 기도해 주세요

[@user-mk8le8pg5f]

저는 극락세계에 나기를,태장계에 들기를 믿고 발원합니다🙏

[@youngchulmoon4007]

죽음은 끝이아니라고 합니다 옮겨가는 것이라고 하지요

[@user-dn3fn5iw1v]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사고해를 벗어나서 자유자재한 법을 모릅니다 🎉 그래서 무상대도를 배우고 직접 터득해야합니다🎉 여래께서 홀로 비고 한가한 곳에 조용히 앉아 생각하였다. 심히 기이하구나.세간은 고생바다.고해에 빠져 있지만 도무지 벗어나는 법을 알지 못하니 매우 불쌍히 여길 일이구나. 비록 생이 있고 사가 있어 여기서 죽어서 저곳에 태어나되. 모든 유정은 여실하게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을 벗어나는법을 모르는구나.🎉 살아서 부지런히 능엄경.반주삼매경을 배우세요.🎉 나무아미타불 문수사리보살 수희찬탄합니다 🎉

[@NamuAmitabul4818]

법장비구 48대원 중 33대원의 하나. 촉광유연원 아미타불이 법장 비구 였을 때 세운 서원으로, 자신의 광명에 접촉한 모든 불국토의 중생들은 몸과 마음이 부드러워지도록 하겠다는 맹세 원생미타정토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