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가깝지만 가장 먼 가족에 대하여

[@에헤-i6x]

근데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여행자가 조금씩 지친다고 해야하나? 심연쪽 혈연찾는것도 힘들어 뒤지겠는데 나사가 하나씩 빠져버린 일곱신에 개같은 우인단에 망할놈의 심연에 너무 많음;; 여행자가 좀 미쳐가는거 같음 감정이 조금씩 없어지고 냉정해진다고 해야하나? 아란나라 임무때도 마지막에 그 스파이를 전투로 선택하면 여행자가 그 자리에서 죽여버림 여행자도 이제 좀 싸이코끼가 생긴다고 해야하나 근데 난 그게 좋다 나중에 미쳐버린 여행자랑 심연쪽 혈연이 만나면 조켓다

[@xord1208.sohongdangamja]

심연공주 당황하는 거 상상되노ㅋㅋㅋㅋ

[@elkail2445]

결국에 주인공 여행자의 여정의 의미 자체를 생각해봐야할수밖에 없음 결국 본질은 "혈연 가족을 찾기위해 일곱신을 만나러 티바트 대륙을 돌아다님" 이라는거니까요 단 심연측 행자의 가치관과는 분명 다를꺼고 그로써 마지막 순간에는 대결구도가 생길확률이 높다고봄 플레이어 여행자가 티바트 세계를 보는 시각 그리고 심연측 행자가 티바트 세계를 보는 시각이 극단적으로 다를것같고 그로써 첨예하게 대립할것같음 발자취pv에서도 데인이 자기따위보다 너가 그녀,그(심연측행자)를 구할 능력이 있다는걸 증명해보라고 말을했으니 이미 데인은 수십 수백번 시도를했지만 결국 계속 실패에 불사의 저주까지 자기를 침식하고있으니 마지막 기회로 주인공 여행자에게 모든걸 거는 흐름같아보여서 결국에 혈연은 하나로 다시 합쳐지지만 결국엔 그런 흐름으로 갈것같음

[@tak9833]

중국 문화 자체가 가족을 강조하는게 강해서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2NTiTy]

가족에 대한 강조는 중국말고 세계 모든 곳이 자주 써먹음 할리우드에서도 미군 프로파간다와 함께 툭하면 쓰는 소재고(특히 아버지의 강려크한 사랑에 대해...)... 우리나라는 말해 뭐하나 싶을 정도로 신파극 단골소재고...

[@jining_0495]

그건 대부분 세계인의 공통된 부분

[@최성현-z2r]

오히려 중국은 문화대혁명때 자식세대가 부모세대 공안에 신고하고 손자들이 자식보고 배워서 가족에 대한 유대감이 적지 않나?

[@tak9833]

제가 글을 모호하게 쓴 것 같아 다시 써봅니다.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쟁을 많이 해온 국가였습니다. 그래서 가족 중심적으로 문화가 발전하였고 전통적인 중국은 가족이 국가가 되는 가국체제가 매우 발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외부의 것들에 대해서 매우 보수적이지만 가족에게는 굉장히 호의적이고 잘 챙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이게 중국인들이 만만디(느리다)하다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심지어 과거에는 가족이면 돈도 막 빌려주곤 했다고 합니다.(틀린 부분있으면 말씀해주시고 가르쳐 주십쇼. 그리고 생각이 달라 반박하시면 여러분의 생각이 모두 옳습니다.)

[@마야-i4p]

이댓은 특히 중국이 강하다는거 아님?

[@ott3855]

가족에 대한 유대가 대부분의 국가에서나 되게 중요하게 생각되는데... 진짜 슬슬 행자들의 이야기가 크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수메르가 티바트의 중간지점이기도 하니 큰 전환점이 필요하겠네요

[@믕-j6l]

발자취는 진짜.. 버전 지날 때 마다 한번씩 봐줘야하나봐

[@임성민-c7t]

심연행자가 런을 한건 자신이 아란나라들을 도와줘도 결국 자신은 아란나라들의 생활을 망가트린 심연의 수장이기에 죄책감에 빠져서 재빨리 런한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berario8485]

확실히 수메르 스토리가 티바트에서 반절정도 온거 같은데 여러가지로 전환점이 많을듯

[@jemin.y]

먼곳에서 울리는 전쟁의 포격 소리는 들어도 집안에서 울리는 울화통 터지는 소리는 못듣는 이들을 위해 넌지시 가족의 소중함을 어필하는걸까요 들을수 있을때 들어주고, 말할수 있을때 말해줘요

[@lade4700]

가족 강조 : 공산당에서 특명내린듯...

[@쉿아저씨]

가족에 대한 유대는 미국에서도 중요가치긴함

[@오류수정중]

공산당은 자기희생을 주로 강조하지 않음?

[@Lycoris-Chisato0923]

라고하기엔 거시적으로 보면 슬슬 여행자 남매의 대립이 될 때가 됐음 그 빌드업으로 가족사이를 전설임무로 낸 것 같고요

[@joymem1]

원신 공식으로는 아이테르가 진짜 주인공인데 루미네를 선택한 유저들은 나중에 결말이 다르게 될지도 궁금하내요.

[@Lycoris-Chisato0923]

결말이 왜 다름? 근거가 있어요?

[@Lycoris-Chisato0923]

@0 달라질리가 없음 그럼 다른 쪽 볼려고 1~7장을 해야하는데

[@babodrum49]

공식적인 방송에서 둘다 주인공이라 햇는데 이건 뭔솔..

[@ssooo7670]

나중에 둘이 대립할거라는게, 제뇌피셜이지만 운명의 자리를 보면 별자리모양이 반대성별행자칼이 해당별자리행자의 목에 겨누는 모양새로 보이거든요 결국 이게 둘이 싸울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걸 말하는게 아닐지 그리고 이번 마신임무 마지막부분 떡밥도 그렇고 결국 그모든것들이 끝에가서는 서로 대립하도록 빌드업하고 있는거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아-v4k5g]

5:36 근데 그 켄리아를 살리겠다는 것도 심연사도의 사망 대사를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대재앙을 재현시켜 이번에야말로 티바트 통째로 멸망시키기 위한 거에 불과함.

[@Bob_0029]

이번 수메르 데인스토리에서 큰거 한방 터뜨렸으면 좋겠다...

[@jey5741]

원신 막바지에 남행자 여행자 스토리 달라졌으면 좋겠다

[@윤민섭-s8b]

기행 영상에서 나오는거로 유추해봐서는 천리와의 충돌이후 심연쪽 여행자가 어떠한 기억조작이나 조종 같은걸 당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그걸 알게 되는 계기가 나올듯

[@Kant0s5]

생각해보니 황금빛 꿈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제브라엘과 제트 모녀가 나오네...확실히 가족관련이 유달리 많다

[@hoohoo6345]

기가 막히게 정확하게 이번 마신 임무에서부터 가족인 심연행자에 관한 엄청난 큰 떡밥이 드러났네요.. 역시 윤치님의 킹론

[@Yabalro]

여행자 개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전설임무는 없나

[@텐비-e3t]

다른 가족이야기 말고 케릭 가족이야기도 쉬어가는 편으로 있으면

[@2NTiTy]

수메르 마신임무 끝나면 이제 데인슬레이프 다시 나와서 심연교단쪽이랑 한 따까리하는 스토리 나올테니 뭐...

[@Heyman_wow11]

데인과 몬드에서 한번 리월에서 한번 만났으니 이번엔 이나즈마에서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eongki1003]

설마 현자들 용서해주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user-jaellyboy739]

층암거연에서 데인이'그녀를 괴롭히는 것은 너희들이다'라고 하는데 혹시 떡밥일까요..?

[@유좋아하는음악]

그래도 가족은 소중합니다.

[@김민혁-x5y]

근데 심연하고 켄리아하고 싸우지 않았었나? 근데 왜 심연이 켄리아를 다시 일으키려 했는지 궁금하네요

[@Dkslekddkdkdkdke]

맞았네

[@Янемогутерпетьэто]

야란나라 브금뭐에요? 개좋네

[@Jun-dt5mo]

류의 노래

[@애송이]

츠루미 월드퀘에서 나왔던 노래에요 제목이 류의 노래 였던가

[@C_moonLight]

조만간 가족이랑 한 번 만날 거 같긴 해요 ㅋㅋㅋ

[@jeolmi1104]

오늘은 좀 빨리왔다 ㅎ 영상 재밌게 봐보고 갈게요~

[@Ijipia]

5:12 여기에 나오는 브금 제목 좀 알려주세요

[@mid6538]

Lovers’oath

[@항맨]

1빠

[@MelonSoda_Mika]

여행자의 심기를 재대로 건드려면 적어도 페이몬정도는 상처 입혀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