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 맵을 보다보면 마치 뾰족한 무언가를 깎아낸것처럼 절벽 끝 부분마다 마모된 흔적이 보이죠 설정이 꽤 잘 반영된 것 같네요
@milhyo7183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로 난 몬드에 있으면 다니는게 쉽고 마음이 평안함..
@gotoBADA Жыл бұрын
진짜 몬드 최고
@tncjq10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나즈마나 수메르 다니다 보면 몬드가 그리워짐
@JinHaRu-04122 жыл бұрын
그냥 봤을 때 미호요가 벤티 신경 써서 만들고 애정도 많은 거 같음. 솔직히 아무리 초기 캐릭터라고 해도 축제랑 이벤트마다 매번 꼬박꼬박 나오는 것도 그렇고 애 스토리나 대사나 여러 면에서 안 풀린 게 엄청 많은 놈임. 시뇨라한테 배빵 맞은 건 과거 시뇨라에 게 미안함이 있어서 거나 옛날이었어도 몬드의 시민은 영원한 몬드의 시민이라는 뭐 그런 생각이 있었을 수도... 진짜 최초의 집행관 중에 살아남은 애면 약한 놈도 아니니깐 금사과 산 날려버린 놈이 꼴랑 몇 천년 통치 안 했다고 그렇게 되냐, 몬드 사람들은 아직도 바르바트로님 이러고 있는데..
@no_money_yeyy2 жыл бұрын
바르바토스
@아이스크림-w8p2 жыл бұрын
아 맞다 시뇨라도 몬드사람이지 까먹고있었네
@luka70582 жыл бұрын
전작에서 모티브 캐릭터 죽였으니...
@user-uc1di2fc4m Жыл бұрын
또 나온다..
@user-wg5wq8zr5p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시뇨라한테 그냥 맞은 이유가 시뇨라의 애인을 지켜주지못한 미안함 혹은 스네즈나야 소속이지만 시뇨라는 몬드의 백성(출신)이어서 몬드의 신인 벤티가 해를 가할수 없다라는 추측글을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이란거 일수도
그당시 벤티 머리카락이 빛나지 않았는데 그래서 신의 힘을 쓰지 않았던 것 아니냐는 얘기를 본 적 있어요! 시뇨라 또한 몬드의 아이이기 때문에 차마 해칠 수 없었는 게 아니냐고 하는 글이었던 거 같네요
@krilo75662 жыл бұрын
대놓고 스토리상에서 하프도 환술로 만들어내고, 몬드내에 상황 다 알고있는데 성당 앞에 시뇨라 대기타고 있는걸 몰랐다는게 오히려 개연성 없는거라 일부러 맞아준게 맞다고 봄. 솔직히 종려도 마찬가지임 아무리 계약의 신이라 계약대로 줬다고 해도 사실상 얼음신에 동조해서 그냥 주면서 구실을 만들었을 뿐인 것 같음. 벤티 종려 공통점이 라이덴과 나히다보다는 뭔가 켄리아나 셀레스티아에 대해 많이 아는 듯한 인상을 받음
@kimhyung22 жыл бұрын
벤티는 몬드를 통치자가 없는 자유의 도시로 만듬. 그게 통치자가 없이 자유로울수록 벤티는 통치에 관여하고 있다는 설정이 가능함. 그럼 직접적인 통치를 안하는걸로 보여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통치를 안해서 힘을 잃었다고 느끼게 할만함. 벤티 자체가 자신의 강함을 뽐내기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어찌보면 살짝 음흉하기까지 하게 힘을 숨김. 원신 안에서 행자 다음으로 가장 많은 떡밥을 가진 케릭이기도 하고 벤티가 설정상 발전방향이 무궁무진함.
@마쭘뻡빠괴자2 жыл бұрын
천리는요?
@Umsieun09242 жыл бұрын
@@마쭘뻡빠괴자 플레이어블을 말하신거 아닐까요?
@마쭘뻡빠괴자2 жыл бұрын
@@Umsieun0924 그렇게 말한적 없고요 그러면 천리와 켄리아는 뭐가되요
@국산돌소금-n1y2 жыл бұрын
@@마쭘뻡빠괴자 갑자기 천리가 우데서 나옴
@마쭘뻡빠괴자2 жыл бұрын
@@국산돌소금-n1y ?
@haessalbyo2 жыл бұрын
벤티는 힘을 사용할 때 머리카락 끝부분에서 (청록) 빛이 나는데, 시뇨라를 상대할 때는 그 머리카락이 빛나지 않았다고, 시뇨라가 몬드의 백성이라 힘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어쩌면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
@최성현-z2r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앞에 적이 있으면 속박을 푸는 것보단 날려 보내는게 맞을텐데 속박만 풀었다고 위해를 안가했다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piis3.142 жыл бұрын
오 그러네 에이도 힘 사용할 때 머리카락 끝부분이랑 눈 보라색으로 빛나던데…
@user-se4ky8yu3t2 жыл бұрын
종려가 1년에 한번만 통치했다는건 오해가 맞긴 합니다. 각청 스토리를 보면 암왕제군 승하 후에 그가 하던 일을 리월 각 부서에 나눠서 맡게 했음에도 제대로 처리 못할 정도로 많은일을 하고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
@최성현-z2r2 жыл бұрын
초월적인 군주가 뭐에 집중하시오하고 하는 것보다 문제를 파악하고 증거를 찾고 사람들을 설득 시키는게 더 복잡하지. 사람들이 독재를 싫어하면서도 철인군주를 원하는게 그 때문이지. 민주주의에 비해서 군주가 타락하지 않는다면 발전이 더 빠름.
@성이름-c4u6e2 жыл бұрын
@@최성현-z2r 오늘날의 집단지성이나. 다수결의 폐해만 놓고봐도. 어째서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철인군주체제를 주장했는지는 이해는 감. 인간은 애초부터 게을러질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이며 사고를 포기하고 쾌락을 쫓게 됨. 인류의 발전만 놓고 본다면. 인류라고 불리는 건 1프로의 사람들이며. 나머지 99프로는 인류라는 것에 그 무엇도 기여하지 않는 가치 없는 존재임. 물론 인류의 진보가 무조건 적인 옳음을 나타내지도 않으며. 소수의 엘리트가 옳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는 확신할 수 없으니까.
@goldennight22492 жыл бұрын
종려는 자신이 창조한 모라로도 신력을 얻는 걸로 알고 있어요 모라는 티바드 전역에 쓰이니 크게 개입을 안 해도 언제나 힘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거 아닐까요? (그런 마신 조차 마모 되는 거 보면 마모에 관한 스토리를 좀 더 풀어 줬으면)
@astroid_alpha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쇼군도 단조 기술 알려줬으니까 그걸로 신력을 얻는건가?
@메로롱2 жыл бұрын
쇼군은 재대로 돼먹진 못했지만 그래도 통치권을 잡고 통치를 했으니까 신력이 유지됐던거같기도해요
@WINTER_moons2 жыл бұрын
원래 모라 자체가 신의 살을 떼어다 만든 거라 했으니...
@대쉬-u9f2 жыл бұрын
사막 층암거연 지형 보면 몬드 산을 직접 깎아 금사과로 유폐시켜 뉴비들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해준 벤티에게 감사해야 한다.
@hasegi12172 жыл бұрын
벤티는 진짜 떡밥 덩아리 떡밥 그 자체 같은 느낌... 처음으로 나온 신이면서, 제대로 된 정보는 공개가 되어있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는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행자를 제외하고 선한편 쪽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캐릭터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bullred86612 жыл бұрын
시간의 마신에 대한 떡밥도 그렇고 벤티가 가진 떡밥이 참 많음 영상에 나온 점성술이 쓸모없다 = 스카라무슈가 말한 별하늘은 거짓이다 이거랑 딱들어맞음 그리고 통치안해서 힘이 약해졌다면 나히다의 경우가 있음 잡혀와서 갇히고 아무한테도 추앙받지 못하고 갇혀서 소수의 사람들만 추앙하는데 풀의신이 가진 꿈과 의식을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벤티는 몬드 전체가 대놓고 추앙함 그런데도 그렇게 힘이 약하다? 일부러 당해준게 아닐까 싶음
@선각자프라이모디얼8 ай бұрын
게다가 바람신은 젯더미 바다를 제외한 모든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음 시뇨라가 있다고 알아채는게 정상임
@오리너구리-t1m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일부러 신의심장 주려고 당한걸수도 있고 벤티가 초반에 일부의 힘을 드발린한테 나눠주어서 조금더 약해진걸수도 있음
@이-c5d8f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바르바토스에게 힘을 준다고요...?
@부서진키보드2 жыл бұрын
바르바토스가 벤티의 다른 이름인데..
@오리너구리-t1m2 жыл бұрын
드발린을 바르바토스라고 잘못씀..ㅋㅋ
@야에출판사2 жыл бұрын
얼음신의 힘을 써서 벤티가 밀린거 아닐까요?
@starcore8704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부러 줬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스토리상 우월단들이 뺏는거 처럼 나오지만 실상 그냥 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져요. 천리 몰래 일을 벌이려니까 뺏긴척 연기하는 느낌?
@RamlinG17282 жыл бұрын
벤티의 태생이 정령이라 그랬던것도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이랑 종려는 태생이 강한 마신이었지만 벤티는 정령에서 신이 됬고 몬드를 안정화하는 과정에서 힘의 대다수를 사용해 지금 많이 약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래도 떡밥이 무지하게 많은건 사실이지만요.
@bsj30612 жыл бұрын
벤티 얘는 일부러 셀레스티아랑 천리의 눈 피하려고 약한 척 하고 있는 것일수도
@박원기-u4n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드발린 한테 했던말 그대로 벤티 본인도 자기자신만의 자유을 찾아기 때문에 일부러 뺏긴거 같은것같음 종려가 신 포기하고 사람처럼 살려고 하는것처럼 비스무리하게
@sharam6200 Жыл бұрын
시뇨라랑 싸울 때 벤티 머리카락이 빛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신들은 힘 쓸 때 머리카락 끝부분이 빛남) 시뇨라가 과거에 몬드의 아이였기 때문에 힘을 쓰지 않았다라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feridbathory72802 жыл бұрын
벤티는 이미 대충 상황 파악하고 그냥 못 이기는 척 신의 심장 넘겨준 거라는 얘기도 있음.
@maybnor Жыл бұрын
7:07 야차 유기, 자기 인형이 울었다고 유기
@SwordIsCat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진짜 힘 개방하면 좀 지릴듯
@에키-d8q2 жыл бұрын
벤티 붕괴처럼 머리길어지면 이쁘겠다
@허허-o5w4i2 жыл бұрын
여행자와 싸움에서 진 시뇨라가 생명을 태우는 불꽃마녀까지 써서 체력이 1남은 상태에서 일태도 1턴컷한거라 그것도 감안해야할듯
@ttvv93292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 행자도 외부도움 없이는 라이덴에게 초살 당하는 스펙이라...
@이론상망했어2 жыл бұрын
@@ttvv9329 ㄹㅇ 애초에 연출만 봐도 1대1은 라이덴 절대 못이김
@hellomrmyyesterday2 жыл бұрын
@@이론상망했어 컨트롤로 이기는것이 가능하다..!
@아방-c7q2 жыл бұрын
시뇨라가 과거 몬드인이라서 일부러 힘 안쓴건가 싶기도하고 항상 힘 쓴거보면 산 날린것도 몬드사람들 편히 살게 해주려고 한거고 몬드를 떠난것도 과거에 구속당하고 그런게 있었으니까 신이 직접 통치를 하고 개입하는것도 일종의 구속이니까 정말 자유를 주고싶어서 아예 개입을 안하는거고 이렇게 보면 자기 나라에 대한 애착도 국민들의 대한 애착도 그 어떤 신보다 큰 신같음. 근데 시뇨라는 몬드를 떠나 다른 신을 섬기고 있다지만 어쨌든 몬드태생이고 자기 국민이니까 일부러 힘을 쓰지 않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 애초에 라이덴은 신의심장이 꽤 오래전부터 직접 가지고있지 않고 미코가 갖고있었는데도 그정도 힘을 썼다면 신의눈과 확실히 다르게 힘의 원천이 신의 심장이 아닌것을 알 수 있음.
@ttvv9329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신의 심장의 힘은 일정 기준 이상의 무력을 가진 존재에게는 플러스 요인이 없지 않나 싶어요... 마치 게임에서 만렙이 착용할수 없는 초보자용 신화급 아이템처럼요... 라이덴이나 종려는 기본 무력부터가 마신들 때려잡을 정도다보니 의미가 없는것이고 기본 무력이 부족한 벤티는 거의 모든 힘이 신력에서 나왔던거죠... 신의심장의 신력은 그저 부가적인 요소고 다른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PRESS412 жыл бұрын
3:50 여기 역으로도 말이 되는게 너무나도 긴 세월을 버티기 위해 감정적으로 살아야만 세월의 풍파로 부터 자아를 유지시킬 수 있었다 이런식이면 또 몰라서...
@윤민섭-s8b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오늘 축제를 보니 벤티 또 다시 재평가 ㅋㅋㅋㅋㅋ 웬지 모르게 벤티 떡밥과 전설 2막은 티바트 스토리 후반부에 나와주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게임하다보면 중후반에 다시 태초 마을로가는 레파토리를 생각했을때 원정나간 몬드의 기사단의 소식과 함께 시작되지 않을런지
@lutherahn68882 жыл бұрын
이 겜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두가지가 원소의 힘 그리고 마모인데 신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마모하지 않는 원천이 신의 심장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신의 심장 자체가 세금 징수하는 것 처럼 에너지를 수급해 마모를 막는데 벤티는 그 에너지를 자신의 마모를 막는게 아니라 몬드의 기후를 유지하는데 쓰고 있는 것 같음
@진유빈-s5d2 жыл бұрын
벤티는 그냥 힘숨기고 있는듯 막 자기는 통치를 안하면서 믿는 사람이 부족하다면서 나는 힘이 없엉...ㅠㅠ 이러는데 만화 기준 통치 안하면서 갑자기 힘 생겨서 문제의 '그 의상'을 입고 나타나고, 그렇다고 자신을 믿는 사람이 없냐? 그것도 아님 진이랑 바바라만 봐도 믿음이 강함 광신도는 아닌데 광신도임 진은 심지어 바르바토스 정체 알고 있다고 하고. 또 통치 안하던 시절 에이도 지 언니 켄리아에 싸우러 갔을 때, 그 때에도 무력만큼은 굉장히 강했음. 그냥 본체가 강함. 지 언니 켄리아에 출장갔을 때 혼자 이나즈마에서 나 강해! 이러면서 지키고있었고. 통치는 힘과는 전혀 관계 없는거 같음 뭔가 윤치 님은 행자는 5백살은 아니다 라는 입장이신거 같음. 이번에도 약간의 언급을 했으니까. 근데 벤티만 봐도 나이 종려 다음으로 많다는 놈이 어리게 굼
@명그-q8o Жыл бұрын
벤티는 바람에서 오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걸로 아는데 집행관이 그런 짓을 할거라고 모를리가 없으니...일부로 당해준 느낌이 크네요
@Ri-ram2 жыл бұрын
3:45 그래도 몬드초반에는 사람좀 가리고 진중하게 행동했는데 수메르 오니까 애가 능글 맞아지고 뭔가 17살 먹은 사춘기애같음ㅋㅋ
@최성현-z2r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말한 것도 무력이 최하위라는 소리지. 권능이 최하위라는 소리는 아님. 모나 점괘 사건처럼 벤티의 권능은 바람이 부는 곳이라면 감시및 개입이 가능하고 금사과제도2에서도 섬의 이상현상과 우인단의 등장으로 놀아도 괜찮을까?에 바람이 부는 해변을 즐기라는 말이 그걸 증명하죠. 이번에 와인 축제 바람이 돌아오는 날처럼 사람들이 술병에 담은 기억을 바람을 통해 다시 되돌려주거나하는 걸 보면 일곱신중에서 권능은 1티어임.
@WDsounds2 жыл бұрын
7:38 존(귀하)나(니) 영원을 추구할 것이다
@닥쳐이건꼭질러야함2 жыл бұрын
벤티는 스토리상 신인거 숨길 수 있으면 끝까지숨겼을거같음 천공의하프 가지러갈때도 "그래 내가 바람의신 바르바토스" 다 라고 체념하는듯이말하는거보니
@나가리-b6m2 жыл бұрын
제 추측이지만 신의 강함은 통치가 아니고 자신의 지역에 존재했느냐가 힘의 강함을 유지 시켜주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지역에 존재 할때 사람들이 가지는 신앙심을 흡수 하는 식으로 강함이 유지가 되는 것이죠. 벤티는 몬드에 없었을 수 있었다고 볼 수있는 떡밥이 있습니다. 몬드 메인 스토리 드발린(바람드래곤)과 벤티가 처음 나왔을 때 벤티는 드발린 보고 "안심해, 내가 돌아왔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만으로는 벤티가 몬드에 없었다고 추측하기는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이 가설이 맞다면 라이덴과 종려는 강하지만 벤티는 유독 약하다는게 이상할게 없게 됩니다. 벤티는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대사들이 몇개 있죠 . 그러니 몬드를 벗어난 것은 최근이 아니다라고 반박이 가능하죠. 하지만 여기에 반박할 떡밥은 또 존재하죠. 몬드 메인 스토리 중에 벤티와 여행자의 첫 대화에서 벤티는 자신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몬드성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유시인 TOP10에서 3년 연속 1등을 차지한 사람이지" 왜 3년 밖에 되지 않을까요. 그냥 인간들 사이에 섞여 지내온것이 3년밖에 안됐다기엔 벤티의 성격상 그러지도 않을꺼라고 보고 지금까지 인간들과 섞여 지내지 않았다면 왜 굳이 4년전(3년연속이니까 대강 4년전)에 나타나서 인간들과 접점을 가진걸까요. 벤티는 여행자가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따라갔을때 이야기 합니다.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 그 녀석은 이미 몬드에서 사라졌어." 여기서 사라졌다는 것을 많은 분들은 인간들과의 접점을 가지지 않는다고 이해를 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진짜 몬드에서 벗어난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바르바토스는 몬드에서 사라졌다고 말한것이죠. 그리고 벤티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정말 오랜만에 왔다고 하였죠.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다들 느끼실겁니다. 벤티가 몬드에서 벗어난 이유에 대한 떡밥이 있습니다. 벤티의 대사 중 '벤티에 대해 알기 다섯 번째'에서 그는 예전에 자신의 소원이 온 세상을 돌아다녀 보는것이라고 했죠. 이게 몬드를 벗어난 집적적인 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벤티가 몬드에서 떠나있었다는 가설과 일치합니다. 또 벤티가 돌아온 이유는 드발린 때문으로 추측이 가능합니다. 벤티가 드발린이 깨어날때 쯤을 예상하여 몬드에 4년전쯤 돌아온것이죠. 정리해보자면 벤티는 모종의 이유로 몬드를 떠나 있었다가 드발린이 깨어 날것을 예상하여 약 4년전 몬드에 돌아왔고 그 후 시뇨라는 드발린 떄문에 모습을 들어낸 벤티의 신의 심장을 가져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벤티는 오랫동안 몬드를 떠나 있어 힘이 약했고 4년정도 동안 모았던 힘들도 드발린의 문제에서 많이 사용해 버린것이죠.
@kaluayoon2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기묘한 부분이, 통치 정도에 따라 힘이 결정된다면 나히다는 사실 상 백성들한테 바람신 보다도 인지도가 없는데.. 사실 상 힘이 거의 없어야 하는데 그런 것 치곤 꽤 전지전능하다는 문제도..
@PTRS33592 жыл бұрын
종려 같은 경우는 마신전쟁 때부터 이미 수없이 많은 마신을 바위창으로 죽인 바위의 마신으로서 무력은 완성형에 가까운 존재였고 라이덴 역시 쌍둥이 번개마신중 무력을 담당하던 마신이였죠 이 둘은 일곱집정관 체계 전부터 마신이였던 존재로서 신의 심장으로 얻은 신력은 살작 덤 같은 느낌이라면 벤티는 마신전쟁 전에는 평범한 바람의 정령이였다가 옛 몬드 사람들과 함께 데카라바인을 타도하고 안드리우스가 바람신의 자리를 포기함으로서 평범한 바람의 정령에서 바람신이 되었기 때문에 신의 심장에 극단적으로 의지하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통치혹은 영향력을 하지 않아 신의 심장이 주는 신력이 고갈되어 바람으로 기후를 바꾸고 산을 뜯어 움직인 전성기의 바람신 바르바토스에서 지금의 바람의 정령 각설이 벤티가 되어버린 것이라 추측합니다. 종려와 라이덴 같은 경우는 신의 심장이 주는 신력이 없더라도 바위의 마신, 번개의 마신으로서의 힘은 그대로이기 떄문에 무력에 큰 차이가없는것과 반대되는 경우로 추측합니다. 마신전쟁 전에는 평범한 바람의 정령이였던 벤티와 달리 이 둘은 신의 심장없이도 마신전쟁에서 수많은 경쟁자들을 죽인 마신이니까요
@조연성-o2c2 жыл бұрын
데카라비안이요
@꼴잘알-q9g2 жыл бұрын
데카라비안힘 흡수해서 개쌔진걸로 알고있는데
@PTRS33592 жыл бұрын
@@꼴잘알-q9g벤티 스토리에 열풍의 마신을 쓰러뜨렸다고만 나오지 힘을 흡수했다는 서술은 없습니다
@이론상망했어2 жыл бұрын
안드리우스가 포기한거임? 발리고 물러난거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울프영지에 짜져 있는거고
@msdking85232 жыл бұрын
애시당초 데카바리안 레이드 성공한것 자체가 이미 어느정도 스펙이 된다는거죠...그냥 아무 의미없이 슬라임처럼 바람따라 다녔을뿐...그걸 음유시인 만나서 레이드 시작한거구요. 마신급 힘을 가졌다는 독룡 두린만하더라도 몬드 습격 당시 페보니우스기사단이 나서서 시간끌기밖에 못하고 거기에서 부단장이 죽고 엄청난 피해를 봤는데요(당시 단장과 부당장은 현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검술을 정립할정도의 검술천재라고 하였습니다.단장도 그일이후 은퇴를 해버리죠.)...그뒤에 드발린과 각설이가 나서서 설산에 겨우 묻을정도였는데 한지역의 패권을 가진 마신이 정령끼인 일반인파티에 털린다? 그게 더이상하게 되는거죠. 그냥 신의심장 가지고있긴 귀찮은데 함부러 못 버리니 시뇨라에 짬처리 했다는게 맞습니다.
@hyaen9257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시뇨라랑 부딪혔을 때 컷신 보면 벤티가 힘을 쓸 때 머리 끝이 빛나지 않아요. 원신에서 신 캐릭터들은 자신의 힘을 쓸 때 머리색이 빛나는데 그렇지 않앗다는건 그 때 벤티는 자신의 힘을 다 쓰지 않은 게 아닐까요?.. 왜나면... 시뇨라는 몬드의 아이잖아요.ㅜ 코믹스를 보면 바르바토스가 몬드 사람들을 자식처럼 표현하기도 하구.. 그래서 몬드의 아이인 시뇨라를 공격할 수 없었던 건 아닐지.. 라는 외국의 추측글을 본 적이 있어요. 추측글 봤을 때 진짜.. 신은 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2t9c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당해준건(?) 시뇨라가 몬드 백성인것도 한몫할거같기도하고..
@시라나이-e9u Жыл бұрын
행자의 힘은 근처에 집행관이 있을때 증폭된다고 이미 공식피셜나서.. 같은 속성의 집행관이 있을때 그 힘이 증폭되는거 응용해서 집행관힘을 어느정도 끌어서 쓰는 걸지도?
@user-rt9rm4tf5r2 жыл бұрын
잘생각해보면 데인이 자기 입장에서만 신을 봐서 그런게 알고 있는걸수도 있죠 아니면 정말 여행자가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리가 이용하기 위해 붙잡은건대 벤티가 그걸 알고 시간의마신이랑 같이 두명을 빼돌리걸수도 있고 시작 지점이 몬드인거도 그런 이유면 어느정도 납득이 된죠
@tearsage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기행 열때마다 말하는 이야기라던지 1장 엔딩에서 여행자의 앞날을 예언하는듯한 모습을 보면 비밀이 많은 친구죠
@선각자프라이모디얼8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마신 본연의 힘은 남아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신의 힘은 통치랑은 무관하거든요
@elkail2445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알아야함 괜시리 일곱 집정관 자리를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날때까지도 차지하고있다는걸 하지만 다른애들은 그렇다쳐도 벤티는 자기 스스로가 약골이라고는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집정관이니까 무력이 아닌 다른쪽으로 정말 중요하게 등장할꺼라고 봄
@이슬기-h6q2 жыл бұрын
신의 심장으로 통치자로서의 힘과 마신으로서의 힘이 서로 다른듯... 애초에 마신전쟁에서 승리한자들이 현 신이니까...
@oseung9502 жыл бұрын
신의 눈이 감시 장치같음 강렬한 염원을 가지면 신의 눈이 나타나는데 그정도의 염원을 가진 인간이라면 감시대상이 되서 적당한 힘을 연막으로 감시하는거 같음 그래서 신의 '눈'이고 근데 신의눈 없이 원소를 쓰는 존재들이있는데 마신이라던가 정령이라던가 인간보다 오래살고 고위 종족들임 그래서 그들을 통제하기위해 말잘듣는 애들한테 신의 심장을 쥐어줘서 구역을 통치하게 한거고 켄리아인들이 츄츄족인데 츄츄족 샤먼들도 보면 신의 눈없이 원소를 사용함 그래서 신들이 켄리아를 멸망시킨게 아닐까 신들이 신의심장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이유는 처음 부여받은 일의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거나 인거같고 우인단은 신의 눈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사안을 만들었으나 부작용이 너무심해 신의심장을 이용해 천리와 대적하려는거 같음
@Curtain_call_2 жыл бұрын
'신들은 오만하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근거는 사실 캔리아를 자신들의 가치 기준에 의해 멸망시켰다 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납득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그것이 천리의 명령에 의한 것이든 자신들의 판단이 곁들여졌든 인간의 입장에선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일방적 결정으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니...
@mks44722 жыл бұрын
벤티의 힘도 사실 숨겨놓아서 벤티의 유산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skn32582 жыл бұрын
벤티 1. 종려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신(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없는 아이처럼 굴어서 의심스러움.) 2. 라이덴과 싸움에서 승리할 정도로 강력한 힘의 소유자 3. 바람의 주인으로써 티바트의 모든 바람이 일어나는 장소의 일은 모두 알고 있음.(셀레스티아 포함) 4. 생뚱맞게 갑자기 강력한 힘이 사라짐.(의심스러움) 5. 신격을 사용할때 입는 의상이 고인물마냥 게이같음.(평소 의상도 게이같아서 고인물 같음.)
@starcore87042 жыл бұрын
집정관 의상보면 요망한 게이던데..
@황나그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ㅋㅋㅋㅋㅋ
@오싹두로2 жыл бұрын
여행자는 원소의 힘을 얻을때마다 강해지는 설정임
@heal78502 жыл бұрын
신들이 죄다 500년을 기점으로 뭔 일이 일어나는 거 보면 벤티도 500년 전에 어떤 이유로 천리한테 힘 다 뺏긴게 아닐까...하는
@sesegu Жыл бұрын
근데벤티는 신의힘이아니고 마신의힘만으로도 시뇨라할때 따이는짬이아님 힘숨긴게거의확실하다고봄
@sovi_21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아무리 각설이라 해도 시뇨라한테 배빵 맞고 심장 그냥 주는게 이상하긴하죠 이후에 행동도 다시 심장을 얻으려는게 아니라 그냥 포기하는 모습으로 나오니까요... 어쩌면 각설이가 백성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려면 심장을 가진 신으로써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써놓고 보니 그냥 개소리 같은데...-
@서준혁-e2l2 жыл бұрын
근데 수메르를 살리기 위해서 모든힘을 쏟아부워 매우 약해진 룩카데바타 이자 나히다를 보면 벤티도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면 룩카데바타는 한순간에 잃었지만 벤티는 그래도 좀 기간이 있었던거잖아요? ㅎ
@최성현-z2r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풀의 신의 심장으로 운영되는 허공을 보면 신의 심장은 일종의 신의 힘을 덜어낼 수 있는? 아니면 신이 내린 명령을 조건이 만족하면 자동으로 발동시키는 힘이 있지 않나 싶어요. 1600년 동안 몬드를 다스리고 떠난 이후에 봉인됬다가 다시 나타났을 때에도 몬드에 바르바토스 신앙이 희미하지만 남아 있었고 그리고 그 후에 여행자를 만날때까지 천년간의 행적이 비는데도 몬드성 모든 사람들이 신앙을 믿죠. 바르바토스는 보이지 않는 신인데 말이죠. 현실세계에서는 무신론자가 득세하는데 몬드성 전체가 다 믿는다는 것은 존재를 확신할만한 무언가가 있다고 봐야 맞을꺼예요. 물론 다른 국가에 신이 있으니 우리도 있겠지 일수도 있겠다만은. 그런데 그 비는 시간동안에도 바람의 날개에 깃드는 바람의 축복과 축제에서 부는 바람의 권능은 이어지는 모양인가본데. 아마 벤티도 자신의 신의 심장의 힘으로 바람의 날개 장인들이 기도를 올리면 바람의 날개에 축복을 깃들도록 명령어를 적어 놓고 몬드 축제에 맞추어 바람이 돌아오는 날에 기억을 저장하고 다음 바람이 돌아오는 날에 되돌려주도록 명령을 내려놓은게 아닐까 싶어요. 이번 바람이 돌아오는 날은 자신을 대신해주던 신의 심장이 없으니 본인이 직접 힘을 발휘한거구요.
@에헤-i6x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벤티 마신임무에서 큰 한건하고 갓벤티 외치고 다닌다에 내 컴퓨터 건다
@wtj63842 жыл бұрын
그 두린 봉인하면서 엄청나게 약해졌다는게 스토리 아니였음? 설산 스토리가 이벤트로 풀려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119-m8q2 жыл бұрын
이 음흉한 신이 몰랐을 리가 바람지역 내내 강조하는게 있는데 바람은 모든 걸 전달하는 매개체다 임 노래 시 소식 뭐 그딴거 전부 ㅇㅇ 스토리 내내 얘가 몰라하던 게 있었나? 오히려 대놓고 조언자 역할을 해줬음 모를 수가 없음 얘는 알면서도 모른 척 한 거지 힘은 그냥 통치 안해서 사라진게 맞는듯 그거랑 별개로 시뇨라한테 심장 뺏길 때는 그정도로 발릴 수준은 아닌데 몬드 애고 납득가는 사정이 있으니 봐준거같고
@고리곰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요번 몬드 축제에 벤티에 대해 더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Haruel-xs4yd Жыл бұрын
이거 벤티가 시뇨라가 올거란 걸 미리 예측해서 알려줬을 수도 있음. 우인단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서 큰 그림일지도 모름. 모나의 점성술 언급하는 거 보면 본인은 예측하는 힘이 있을지도
@J.05eo Жыл бұрын
오.. 모나 점성술 벤티랑 연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수메르 마신임무에서 도토레가 나히다한테 티바트 별이 모두 가짜라면? 이랬는데 그래서 점성술은 별을 사용하는건데 티바트 별이 가짜니깐 의미가 없다고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김정애-v8z Жыл бұрын
4:50 근데 프롤로그에서 천리가 인간아이의 방종에서 인간아이를 강조했던 걸 보면 냉동인간처럼 잠깐동안 신진대사가 느려져서 젊은게 아닐까요?
@J.05eo Жыл бұрын
6:09 오 이거 찐이다 점성술이 별로 하는건데 수메르 마신임무에서 도토레가 티바트에 별이 모두 가짜라면? 이랬는데 그래서 이거 찐임 티바트 별은 가짜라서 모나가 하는 점성술에 필요없는거임
@들어라-d5d Жыл бұрын
벤티는 종려의 오랜친구 아닌가요 종려의 위장된 죽음으로 신의 심장을 계약으로 주려는걸 알고 빼앗긴척 한게 아닐까요
@J.05eo Жыл бұрын
왜 빼앗긴 척 하나요..? 왜 계약을 할거면 어차피 늦은 상황인데 왜 구지 빼앗긴척을..? 누가 빼앗긴 척을 한건가요
@이넥스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약해서 심장을 빼앗긴게 아니라 방심한 틈을 타서 기습을 당해서 빼앗긴 것 같은데...
@tainlessolivine578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집정관 되서 받은게 신의 심장 아닌가 집정관 되기위해 벌인 전쟁이 마신전쟁 맞나? 그럼 그 전쟁에서 이긴건 순전히 개인의 무력이란건데 신의 심장의 힘이 통차로 강해지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신들의 무력은 통치를 하든말든 세계관 최정상급인듯?
예전에 추측했던게 벤티가 셀레스티아를 속이기 위해 얼음신이랑 짜고 신의 심장 뺏기는척하면서 주는거 아닌가 했던..
@Agares22 жыл бұрын
내가보기엔 벤티는 셀레스티어에 대적하다 힘 다 깍인거같음 신정도 되는 고위 집정관이면 신의 심장이 없어도 나라하나는 날려버릴수있다는데 벤티는 뺏긴거거나 깍여나간게 마즘
@human-bu3qh Жыл бұрын
정치안했다고 약해지는게 이상한게 통치를 안하던 마신전쟁때 바르바토스가 모락스 바로 아래 2등의 무력이었는데 나라 세우고 약해진거며면 나라를 세우는게 오히려 안좋은건지 의심이됩니다.
@오용오용-l5h2 жыл бұрын
스토리pv보면 몬드에서 [자유의 신에게 명받은 자유도 진정한 자유라고 할 수 있을까?]도 떡밥이려나요?
@미정-mj2 жыл бұрын
신들이 안죽는다고 보기엔 마신전쟁에서 죽어나간 마신들이 너무나 많아서이기도 하고 힘을 잃고 잠들었다가 깨어난 애들은 불완전한 상태이고 일부는 아예 소멸한 애들도 있고... 죽지 않아서 오만하다라고 보기보단 너무 긴 세월을 살아 100년도 못사는 인간이 애정과 별개로 하찮기 그지 없지 않았을까요.
@konekokosokosokossorikorokoro2 жыл бұрын
02:03 이건 근데 신이라서 쎈것보다 그냥 라이덴이 ㅈㄴ 쎈거 아닐까
@Riz-xy3dx2 жыл бұрын
신의 힘은 사실 인간세계에 미치는 영향의 순이다? 그냥 추측이지만 종려는 전세계로 유통되는 모라를 만들었고, 라이덴은 나라를 직접 통치 하고 있으니깐 힘이 남아 있거나 유지되고 있는 것이고 그에 비해 벤티는 몬드의 음유시인으로 활동하면서 그렇다할 영향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여요..
@seoyunchoi1142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몬드 지역 전체는 아직도 몬드성 가운데에 바르바토스 신상을 만들고 성당에 하프(환상이지만)를 보관하고 매년마다 바르바토스와 관련된 축제를 여는데... 아직도 몬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G-Rim_Ester1z2 жыл бұрын
벤티는 마신전쟁 이후 웹툰 등장 시점(바넷사 때)까지와 켄리야 멸망 때 이후 풍마룡 때 까지 두 번 공백이 있죠. 웹툰에서도 자다가 일어났다고 하는거 보면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힘을 많이 썼어나 데미지를 꽤 많이 입었지 않나 싶습니다. 켄리아 때도 끌려가서 참전했다가 혹은 거기서 무슨 다른 일로 힘을 좀 많이 써서 500년 가까이 쉰 것 같고.. 그때 이나즈마같은 티바트 지역도 타격이 있었다고 했으니 몬드를 지키느라 힘을 많이 썼는지도 모르죠. 하여튼 그런 상황들로 인해 약해진 면도 있는것 같은데 애초에 마신전쟁 이후 자던 때 말고는 뭐 크게 다른 움직임을 하지도 않았을 듯 해서..하던대로 술퍼마시고... 성당이 있기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가상의 신을 모시는 것에 가까운지라(신상이나 성당 앞 석상도 벤티랑은 차이가 크고...) 그렇게 신봉받는것으로부터 힘을 그닥 받지는 못하고 있다가 한번 어떤 사유로 오래 자다 깨어나고 켄리아 때도 힘 많이 쓰면서 한 500년간 잔 듯 하니...이번 이벤트 보니까 웹툰(클립스 때) 시점이 그렇게 햇수가 오래된 게 아닌 듯 하니 이제 좀 회복하기 시작하는 지점 아닐지. 그나마 웹툰에서 바넷사 때 좀 힘을 쓴 것처럼 보인건 자유의 신이다 보니까 벤티가 바람신이 되게 된 계기처럼 자유(혁명)의 바람이 부는 상황에 한정해서 힘을 좀 받지 않나 싶습니다. 영원이나 계약, 지혜 등은 항상 갈망하는 사항이다 보니 신봉이 항상 강하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반면 자유는 억압받지 않는 상황일 수록(벤티가 신값 하는 상황 일 수록) 신을 찾을 필요가 없어지게 되다 보니까 벤티의 힘이 오락가락한건 자유의 신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 인 듯 합니다.
@bootdas74952 жыл бұрын
종려-라이덴이랑 벤티는 차이가 좀 있는게 앞의 둘은 그래도 일단 사람들한테 얼굴을 비추긴 했다는 점입니다. 종려는 최소한 1년에 한번 행사로, 라이덴은 어전시함같은 식으로. 적어도 각 지역에서 통치자라는 인식은 있어요. 근데 벤티는 몬드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뭐, 일단 뒤지진 않았을거야.' 하는 느낌으로 내놓은 자식 취급이랄까요. 거기에 종려는 아예 심장 얻기 전에도 어지간한 상황은 바위창 한방이면 대충 해결되는 전투력 탑티어에 라이덴은 쌍둥이 중 대놓고 전투 담당인데 반해 벤티는 출신 자체는 그냥 바람 정령인 점도 있긴 합니다. 단지...벤티-시뇨라 씬을 벤티가 정보전으로 가면 정말 답 없는 상대라는 단서나 이런저런 떡밥까지 생각하면 간만에 만난 친척 애가 '나 이만큼 세졌음' 하는 거 보고 놀아주는 감각으로 상대한 거 아닌가 싶다는게[...]
@ott38552 жыл бұрын
원신 초반에는 유적 가디언 보고 뭐 이런거로 정복하고다녔나 보네 하고 켄리아가 약간 그렇게까지 막나가는 나라는 아닌거같은데 싶었더니 수메르 오고나서 얘네는 신들이 와서 줘 팰만했네 생각이 들기 시작함...
@펭귄-u7n2 жыл бұрын
티바트 대륙 신들이 남긴 흔적들 종려: 바위창으로 고운각을 만듬 라이덴: 일태도로 섬에 협곡을 만듬 나히다: 모래 바람 등 을 막기위해 커다란 벽을 만듬 벤티: ?
@낼름-x9s2 жыл бұрын
벤티가 금사과제도 산 깎아서 만들었지 않나요?
@user-lr2dr9nx3o2 жыл бұрын
벤티 산깎음
@kaiserapo2148 Жыл бұрын
머스크 암초가 벤티작품임
@songsong4132 жыл бұрын
그럼 추측이 2가지네🤔 1. 태생이 마신인 종려 라이덴과는 달리 정령인 벤티는 시간이 지나 약해진 상태였으며 현재 심의 심장을 빼앗겨 뭔가 더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2. 시뇨라한테 힘을 쓰지 않아 일부러 당했다. 현재까지도 힘을 숨기고 있다.
@나노링링2 жыл бұрын
근데 통치를 하지않으면 힘이 약해지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얘네들 국가 세우기전에 마신전쟁 하면서 벤티랑 종려는 애들 패고다녔는데 그게 갑자기 국가 세운후 통치를 안했다고 힘을 잃는다? 좀 앞뒤가 안맞음 국가를 세운후 모종의 이유로 벤티는 힘을 잃었지만 몬드에서 시뇨라한테 심장을 뺏긴것도 벤티 성격상 연기한걸수도 있고 아직 떡밥은 더 풀려야 한다고봄
@hyu-sa2 жыл бұрын
데인은 왜 신들이 오만하다고 했을까요? 마신전쟁이라는 혈투로 세상을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이고 현재에 와서 또 자신들이 주축이 되어 세상에 개입함을 멈추지 않아서 일까요? 켄리아라는 외부의 힘 없이도 인간이 설 수 있다는 사상 아래에서 그가 무슨 생각을 해왔는지 궁금하네요
@EGG2000_2 жыл бұрын
신앙심이 힘이 된다고 하면 몬드에서 벤티를 더욱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해서 망나니놈에겐 안오는거 아닐까? 벤티가 과거 썰풀때마다 교회눈나들이 신성모독이다! 하는거 보면
@날개-u3v2 жыл бұрын
시뇨라 라이덴 끔살은 사실 반죽음 상태에서 막타맞고 죽는거라 이걸로 평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여행자랑 붙기전에 100% 상태로 라이덴이랑 싸워야지 힘의 크기를 제대로 알 수 있을텐데...
살짝 이질감이 있긴합니다. 특히 종려. 오셀 전투에서도 아니다 싶으면 누워서 떡먹기 수준으로 제압가능 했을꺼라하지만 딜러로써 사용하고자 하면... 더 상향되어도 무난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ㅎㅎ..
@에헤헤헤헤-y5o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을 믿는지가 강함이 되는게 아닐까... 몬드에서도 바르바토스가 현존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적으니깐 벤티가 약한거고
@아르나2 жыл бұрын
뭔가 그냥 드립이였던듯 하긴 한데 벤티 일부러 시뇨라한테 맞은거라고 그래서 신 약하다 생각하고 라이덴한테 깝치다 시뇨라 죽은거라는 말에 어?그럴듯 한데 뭔가?했었긴 해요 전
@이호-p1k2 жыл бұрын
종려 : 천성떨궈서 마신이랑 같이 바다에 묻어버리고 고운각 만듬 벤티 : 바람으로 산 깍아서 금사과제도만듬 그만한 제도를 만들 산을 바람으로 깍아서 날려보낼 정도면 전성기도 절대 약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됨
@동현-t2b2 жыл бұрын
전성기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
@이호-p1k2 жыл бұрын
@@동현-t2b 그니까 저정도 하던 신이 약해져봐야 얼마나 약하겠음? 초반 스토리에 바람신의 힘 드발린한테 나눠주는데 힘이 약해졌으면 그걸 어케줌?
@TV-yt9cn2 жыл бұрын
원신에 나오는 일곱신들은 확실히 강하기는 하지만 신체내구도는 일반인과 그리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화살이나 창에도 상처 입지 않을까요
@Dou_nassie2 жыл бұрын
베이슈트 같은 경우에 행자가 당한거에 대해선 인간과는 싸웠을땐 쎄지만 마신에 비해서는 약한게 아닐까요? 신학 띄워주기 영향도 있겠지만 마신의 힘이 어마어마 할 수도 있죠
@rhdehdgus932 жыл бұрын
베이슈트면 오셀의 권속으로 드발린급 하위 마신일걸요. 마신전쟁의 주역들에 비하면 급이 떨어지는게 당연하죠.
@user-starstar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indlykindly559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생각보다 단순한 이유가 아닐까? 인간도 운동안하고 맨날 술마시고 놀면 약해진다. 신이니까 한 천년동안 그랬으려나?
@이범-p9f2 жыл бұрын
근데 라이덴은 인형에 안들어가서 신의 심장 아예 안넣고 미코한테 맏겨서 제외아닌가유?
@starx26732 жыл бұрын
통치를 안해서 힘이 약해진다는 대리 시키고 노는 에이나 1년에 한번만 일하는 종려보고 의심스러웠는데 걍 나히다 보고 답 나왔다고 봄 얘는 정선궁에 갇혀서 직접 통치는 커녕 신앙심도 밑바닥임 (벤티는 적어도 신앙심은 부동의1위) 근데 나히다는 행적보면 할건 또 다 해서 벤티가 구라쳤다는게 사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