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Kimes 인정 여캐였으면 지금처럼 카즈하한테 안 밀렸을 듯 물론 여캐였어도 방랑자한테는 밀리겠지만
@팝콘-v6d2 жыл бұрын
아… 저말 뜻 알거 같다. 여행자 남매의 티바트에서의 역할은 기록자임. 다만 차이가 한가지 존재하는데, 유저가 선택하지 않은 한명은 켄리아가 존재하던 시절의 기록자이고, 유저가 선택한 한명은 현재 시점을 기록하는 기록자임. 결국 유저가 선택을 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라는 것. 그러니까 여행 본래의 의미를 기억해 라는 말은 여행자에게 하는 말임과 동시에 유저에게 하는 말임. 심연 측 여행자는 과거에 티바트를 여행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 여정을 마치고 현재는 멸망한 켄리아와 관련된 주동 인물로써 극에 참가중인 캐릭터가 되어버림. 이건 기록자의 역할을 잃어버린 것임. 이 이유는 단순하게 유저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에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자신의 역할을 망각한 것이라 보면 됨. 플레이어가 여행을 시작하는 도시는 자유의 도시 몬드임. 여행자의 설정이나, 티바트를 여행하는 유저라는 존재의 본질과 엮어서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음. 유저와 여행자가 티바트 세상의 진실을 알게될 쯤, 우리는 그때도 기록자일까? 아니면 선택하지 않은 심연 측 여행자처럼 자신의 본질을 망각하고 극중 인물이 되어버릴까? 근데… 사실 이런 철학적인거 버리고 생각해보면, 결국 이것도 선택하지 않은 행자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얻기위한 떡밥이고 스토리가 아닐까 싶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자기 역할을 되찾아야 기록자로써의 의미를 되찾는 거니까.
@JH.toji-fush10 ай бұрын
오.. 1년전 글이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만약 님 말이 맞는다면 후반 스토리에선 제4의 벽이 깨질 내용도 나올 수도 있겠네요
@BICO_239 ай бұрын
@@JH.toji-fush ㄹㅇ 애초에 여행자 남매가 여러세계를 여행한다는 점이나 티바트에 관한 떡밥만 봐도 충분히 가능한 일인듯
@레코누누8 ай бұрын
@@JH.toji-fush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미 속세의 주전자였나? 거기서 나히다가 원신 게임의 시스템을 언급한걸 보면 정말 가능성있을 것 같아요. 주전자같은곳이 아니라 마신임무에서도 나오면 좋겠네요 🙂
@애츠7 ай бұрын
극중 인물이라니까 푸리나 생각난다..
@스피렝2 күн бұрын
수메르까지 밀고 계정 판 사람입니다. 이제와서 폰타인 나타 스토리를 유튜브로 보고 계정을 사서 여유있게 한들 제가 폰타인 나타를 미는것이 아니기에 유튜브에 컷신등등 스토리가 아무리 잘 정리되어 볼수 있어도 저가 하는게 아니면 의미가 없겠다 싶어서 계정을 못사고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요 벤티가 말한 여행 본래의 의미를 기억하란 말이 뭔가 저가 여행을 즐기는게 아닌 다른사람이 깬 계정을 사서 해봣자 와닿지도 않고 그거만에 감동도 없을거같아서 저 말이 게임 내용이 아닌 현 시점 저의 상황이랑도 비유가 되서 다시보니 와닿네요
@베스피버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모든일들을 알아나가고 "기억"을한다는 키워드가 자주나오는거 보니 마치 기록자인거같습니다.....나히다와 룩카데바타도 여행자만 알고있는듯이
@youngjeong252 жыл бұрын
종려 전설임무 1막 마지막에서도 종려가 그런 이야기를 하죠
@hehheh_balssa2 жыл бұрын
언젠간 여행자가 티바트를 떠나더라도 그동안 있던 역사를 집정관 근처에서 기록해줄 몇없는 인물이니...
@user-wg5wq8zr5p2 жыл бұрын
0:08 여정의 목적은 가족을 되찾고 티바트를 떠나는것일텐데 여정 앞에 다시를 붙인다는게 뭔가 의미심장한거 같음
@Antares3562 ай бұрын
벤티가 여행자를 보고 또 만났다라는 얘길 한 걸 보니 첫 여행이 아닌 것 같음
@장마비-k5p2 жыл бұрын
바르바토스 처음부터 큰 떡밥 보내다니 예상치 않는 신이다
@minu0527 Жыл бұрын
처음에도 바람이 널 지켜줄거라고 했는데 소하고 카즈하에 이어 방랑자까지 여행자를 지켜준거보면 미호요도 참 대단하다 싶음 바르바토스가 떡밥을 진짜 많이 뿌렸는데 그걸 차례차례 완벽하게 회수하고 있음
@장마비-k5p6 ай бұрын
@@minu0527벤티 2막 언제쯤 나올까요?
@Sikelan4 ай бұрын
찌라시로는 나타 나오고라네요...아니면 스네즈나야 끝나고...@@장마비-k5p
@user-jeono Жыл бұрын
6:40 벤티가 여행자랑 첫만남 대사에서 또 만났는데 여행자가 기억을 못하고 있다 라고 말한건 벤티는 멸망전쟁 당시에 여행자남매를 만난거 아닐까요
@juchanchoi10612 жыл бұрын
진주의 노래에서 공주가 진주를 잡으려는 순간 뱀이 진주를 품고 함정에 빠트리고 거기에 빠진 공주가 자신이 누군지를 잊어버리고 암흑왕국의 왕이라고 생각한다잖아요? 여행자의 남매는 결국 종점에서 속은 거고 심연교단의 공주가 되었고 여행자는 이제 종점에서 함정을 간파하고 남매를 구하는게 스토리의 한 부분일 것 같네요
@Oh_ree987Ай бұрын
가족을 찾는것도 목적인데 천리가 무슨 신인지 모르는 입장에서 일곱신중 한명이 그 신(천리)겠지? 하고 돌아다니는거 아니었어..?
@user-ue8uqАй бұрын
종점은 잘 모르겠지만, 버섯들 물 심부름 하면서 '이 여행 본래의 목적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기는 했습니다.
@maximum8443 Жыл бұрын
여행의 목적도 잊으면 안되지만 벤티가 바람의 신인것도 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
@랜리고11 ай бұрын
잊을뻔했는데
@애츠7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까먹었어
@JUNGJOLmhis5 ай бұрын
바람의 신은 카즈하잖아
@뮤녜뇨-r7x2 ай бұрын
벤티 먼가 바람의 신보단 시간의 마신인 거 같음
@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붕괴 세계관이 현재 그리고 과거가 원신인게 아닐까 강림자의 등장으로 과거에 타임 페러독스가 일어나고 미래의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심연에서 떠도는 망령들이 된거임 그리고 스타레일은 미래로 여행자의 등장과 폰타인 방문 직후의 변화로 또다시 특이점이 생겨나서 스타레일이라는 새롭게 만들어진 미래인거고 미래의 기억이야말로 과거의 존재들이 가져서는 안되는 힘 곧 금단의 지식인거지
@승민TV-k6g10 ай бұрын
실제 솔로몬의 72악마에서 나오는 바르바토스가 제물이 숨겨진 곳을 알려주는 특징이 있는데 나중에 몬드성에 있는 셀레스티아로 가는 입구에 길을 벤티가 알려주지 않을까 싶네
@deepblueibm40352 жыл бұрын
여행자가 관찰자이자 기록자라서 그렇게 사진찍는 이벤트가 많았군요...
@ott38552 жыл бұрын
데인과의 이야기에서 오빠를 몇번 만나고 나서부턴 오빠를 찾아야 한다보다는 나의 친구들을 돕고 악인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위협하는 악을 물리치려는 행동이 많아졌죠 각 국가에 오빠를 찾는다는 이야기는 안하게됐구요 더군다나 행자는 세상을 구하려는 구원자 행세나 하고있나? 라는 말을 듣기도했구요 어떻게보면 이미 행자는 자기의 원래 여행의 목적을 잃어버린거 같네요
@야에출판사2 жыл бұрын
몬드에서는 전단지도 뿌리고 그랬는데 갈수록 오빠는 언급도 안하려고하고
@신하람-t7t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엔 항상 마신임무 끝나고 오빠에 대해서 물어보고 정보를 찾으려 합니다. 수메르에 간것도 오빠의 뒤를 쫒기위해, 오빠와 연계된 켄리아의 존재 때문이니까요. 원신에서 여행자의 행동패턴이나 대화선택지의 내용들로 볼 때 미호요가 구성한 여행자는 기존 게임들의 주인공과 다르다고 생각해요. 플레이어가 화면 너머에서 지켜보는 게임 속 주인공이 아닌 플레이어를 대신하고 대변해주는 존재로 의도했다고 느껴요. 무엇보다 데인 임무에서 오빠를 만나고 나서 오빠의 생존을 확인했으니 더이상 전단지는 필요가 없죠. 오빠가 말한 종착지까지의 여정과 오빠가 남긴 흔적과 정보를 쫒고 해석하는 과정의 시작이 이나즈마이고 티바트의 백업 서버인 세계수까지 뒤졌으니 여행자의 여행 본래의 의미가 퇴색됬다기엔 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user-yooong5464 Жыл бұрын
처음의 목적이 점점 퇴색되어간다는거에 동의합니다....
@JUNGJOLmhis5 ай бұрын
벤티를 제일 좋아하진 않는데 그와별개로 원신의 마스코트자리는 페이몬보다 벤티가 더 어울리는거같음
@alfiesfire326010 ай бұрын
지금 와서 살펴보면 애초에 원신에서 하나씩 보여주는 스토리의 행보 처음이자 끝자락은 "우주와 별들" 이 두 가지와 정말 근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절대적으로 이 두 가지를 원신 내에서 스토리 하나하나 업데이트 할 때 글과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이 느껴져요.
@안송-y5d2 жыл бұрын
과정을 지켜보라는 말은 종점에 도달하여 진실을 알게 되더라도 남매랑 반대 선택을 해달라는 말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심연왕자는 진실을 보고 티바트를 없애려고 하고 있지만, 여행자는 진실을 보더라도 여행을 하며 만난 여러 사람, 이야기들이 존재하는 티바트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종점에 있는 진실이 진정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요
@ddd-zi1xb2 жыл бұрын
다른 신들은 스토리 분량이 많아서 왠만한 개인적인 비밀들은 거의 다 밝혀냈고 이 과정에서 의외의 허당면모를(종려는 틀딱 치매노인, 라재앙은 히키찐따) 보인것과 달리 벤티는 그냥 작정하고 개그캐로 나왔으면서 프롤로그에 속하는 스토리에 나와서 분량이 적은편이어서 떡밥이 상당히 많은게 평소의 개그캐 이미지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라 매력적임 빨리 스토리 더풀었으면ㅋㅋㅋ
@dd-uq5je2 жыл бұрын
틀딱 치매노인 ㅋㅋㅋㅋㅋㅋ
@롤망겜-p7j2 жыл бұрын
라이덴눈나를 히키찐따라하다니..배반자놈
@딜영상2 жыл бұрын
@오잉 근데 비슷하긴함
@야에출판사2 жыл бұрын
@@롤망겜-p7j 우리 쇼군님은 맨날 방에서 경단우유, 삼색경단 먹으면서 라이트노벨만 읽고 친구라고는 나 미코님 밖에 없는데?
그럼 여행자는 티바트의 모든 지식과 기억을 보존한 채 다른 곳으로 넘어가서 티바트의 모든걸 가르쳐주는게 최종 목표이자 목적인거 같음
@청명-o6g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가서 티바트랑 형제랑 둘 중 고르는건 아니겠지..?
@rimike6728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 수메르 스토리를 통해 기록자 = 여행자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그래서 느꼈습니다. 결국 플레이어 여행자는 기록자이자 여행자로서 지금까지 본인이 눈에 담아온 티바트를 통해 진실을 판가름하고 판단해야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igo-xx6xq9 ай бұрын
확실히 실제 내부사정, 당시, 당사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역사가 글로 기록되고 우리가 현재시점에서 경험한건 다를 수 있는거랑 비슷한건가 싶네요
@flarika6368 Жыл бұрын
종려의 살아있는 백업본이란 대사아 벤티 대사를 보니 뭔가 마지막의 마지막쯤 가서 티바트 전체가 모종의 이유로 삭제되지만 여행자가 지금까지의 여행을 토대로 티바트 세계를 복구하는 스토리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으뉴-k4z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벤티가 갖고있는 떡밥이나 비밀이 많긴한거같아요
@leebukhan74362 жыл бұрын
바르바토스 나중에 찐으로 힘 내는 거 보고 싶다 대륙을 들어 올렸다며 보여주라고 아 ㅋㅋ
@OneCenter-sm8zj2 жыл бұрын
전설 임무 2막으로 떡밥이 풀리든가 생기든가 할거같은 우리 벤티
@entroper11332 жыл бұрын
여행자 = 현실의 우리라고 생각하면 되게 의미있는거 같네요 다른 성별의 행자도 결국 게임 캐릭터이지만, 티바트에서 무슨 일이 있든 결국 현실에 있는 우리는 영향을 안받으니까 종점을 엔딩이라고 생각해도 새로운거 같네요
@션짱-d6v2 жыл бұрын
오오 그러면 종점이 거짓이라는 것도 우리가 봤을땐 엔딩이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아니여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mis1128 Жыл бұрын
종점-엔딩 여행-게임을하는 우리 여행의본래를 잊지말라-즐기고 경험해라
@무지무지퓨6 ай бұрын
이제 종점이 전부가 아니라는게 뭔지 밝혀졌네
@잡동사니-j2p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쯤돼면 여행자가 여행의 본래목적을 잊어버리는건가?
@DemisodaRdeApple2 жыл бұрын
천리한테 봉인된 심연공주는 여전히 봉인된 상태로 잡혀있고 심연쪽에서 활약하고 있는 심연공주는 사실 만들어진 존재인거 아닐까요. 만든 사람은 심연쪽의 연락을 받고 몬드를 떠난 앨리스 라던가.
@pcs1008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천리도 원신 우주를 지키기 위해 켄리아를 멸망시키지 않았을까 싶음. 멸망시킨 이유를 굳이 꼽자면, 허수나무의 시련(붕괴의 힘)을 피하거나 늦추기 위함이 아닐까 싶고. 이번 마신 스토리에서, 도토레가 티바트의 하늘이 가짜라고 말한거 보니 걸리는게 하나 있음. 바로 우리가 매일 듣는 캐서린의 대사. "별" 과 "심연"을 향해.. 왜 심연일까..? 왜 우주라고 말하지 않을까..? 애초에 뒤집어져 있는거임. 원신세계의 하늘과 땅이. 우리가 인겜서 보는 하늘이 사실 땅이고, 지하 깊숙한 곳이 사실 하늘과 우주로 향하는 길이라는 것. 실제로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심연과 관련된 것들이 뒤집어져 있기도 하고.. 켄리아는 아마도 원신 우주가 속해있는 붕괴 세계관의 진실에 도달해서 앞으로 나아가려다 천리에 의해 제지당한 것으로 보임. 붕괴 3rd 에서 오토 아포칼립스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려고 허수나무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과거를 재 창조하고 스스로의 존재가 "소멸"된 걸 보면, 세계수에 묶여있던 룩카데바타가 사라지고 외부 강림자인 여행자 외에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거같음. 이상 지나가던 원린이 뇌피셜 이엇음 ㅅㄱ.
@여름-l8w2 жыл бұрын
와미친 ㄹㅇ 뒤집어져 있다 신빙성 있네요
@kencidhan2 жыл бұрын
켄리아가 신들에 대항하기 위해 땅을 파서 심연에 다달았고 티바트세계 외부의 힘을 끌어들였음. 그게 우리가 늘 들어왔던 켄리아재앙때 나타난 마수들, 금단의 지식, 층암거연에 칠흙 같은 존재들임.발자취에서 데인이 세상을 부정하기 위해 세상밖에서 힘을 얻었어 라고 한말과 일치함.
@keqingodnesslv2 жыл бұрын
벤티 원래 이랬나? 내 기억 속의 벤티가 아닌디?
@안재호-n5r2 жыл бұрын
아 페이몬도 처음엔 청순했다고
@곰탱이-f1t2 жыл бұрын
에헤
@hst81312 жыл бұрын
떼 난다요
@김규필2 ай бұрын
다노 욕해서 죄송합니다
@kencidhan2 жыл бұрын
종점이 전부가 아니란 말이 종점에서 보게 될 진실만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것도 즉 티바트의 관찰자의 역할을 하는것도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주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시기-q7z5 ай бұрын
진짜 루프물인가
@jyjhutive_5092 Жыл бұрын
결국 여행자도 금지된 지식속에 속해 있는 존재란거지
@Melueriso Жыл бұрын
님들 근데 여행자 남매들은 어떻게 어디에서 태어났을 것 같습니까?
@여보게저기저게보-m3x2 жыл бұрын
여행 본래의 의미는 남매를 찾아서 돌아가는 여정을 말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남매가 같이 이곳에 온 이유를 말하는거 아닐까요?(벤티나 모락스 같은 신의 정확한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음) 전 여행자가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본래 여행자는 붕괴에서 본질적인 율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라는 미친반전이 있는게 아닐까요? 종점이 전부가 아니다 이세계의 많은걸 봐둬라.. 허수의 나무와 양자의 바다 가지의 수호자 그리고 그 가지의 수호자와 필연적으로 싸워야 하는 존재(여행자) 현재의 여행자는 티바트를 구하려 하지만 본래의 목적은 부수러 온게 아닐까요?
@보경김-q8k Жыл бұрын
여행자 남매도 티바트에 머물러주면 좋겠는데
@MOSES1LIM2 жыл бұрын
뭔가... 종점즈음에 티바트 전체가 멸망or소멸 할거같이 얘기가 나오네? 우리는 소멸당하지만 여행자 너는 우리와 이 세계를 기억한채 어떤선택을 해달라 뭐 이런느낌 아님?
@리엘-y7u2 жыл бұрын
ㄷㄷ
@이단-z8w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원신 역사학 1타강사 ㄷ
@Moonbaha2 жыл бұрын
룩카데바타처럼 심연왕자쪽이 다른 기억을 이어받은게 아닐까요? 누군가 존재 했다가 켄리아 멸망때 사라지고 그 존재를 이어받은 걸로 티바트 세계에 갑자기 나타난거 그렇게 되면 그 기행쪽 스토리랑도 이어짐 공주가 본래의 신분을 잊은걸로
@퍈-m6e Жыл бұрын
여행자의 기억과 세계수의 기록이 서로 다르다면 여행자의 기억이 진실이 되네 그러면 심연행자가 강림자이다는 진실이 되고 티바트인이다는 거짓이 됨 나히다가 백업본으로 방랑자의 존재를 다시 기록했으니, 심연교단에 대한 백업본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있을지도?
@user-ny7hm3xd5g Жыл бұрын
그 얼음인가 물의 신이 심연 교단보다 더 높다고 하던디...
@유좋아하는음악2 жыл бұрын
켄리아의 스토리가 나오면은 그때 무슨일이 있었나? 아니면 벤티는 왜 심연교단을 모르나? 가 궁금하네요
@최강주술사2 жыл бұрын
얘는 바람신 아닌것도 거의 확정같은데 ㄹㅇ 정체가 뭘까...
@Choco_narara Жыл бұрын
종려: 아, 안타깝게도 까먹었어
@링딩-v4r2 жыл бұрын
영상 매일올려주시니까 유튜브 들어올때마다 기대하면서 내립니다 ♡
@asdasd-et9hv2 жыл бұрын
반대쪽행자는 티바트의 끝까지 갔다왔다하고 데인은 종점까지는 못갔다한걸 놓쳤었네요 아무래도 중간까지는 데인몬 역할로 같이 여행하다가 어느 기점에서 충돌이 있어 헤어진건지 아무튼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 기대되네요 잘봤습니다
@Hua__2 жыл бұрын
진주의 노래 스토리에서 어둠의 나라의 왕녀가 되었다 생각한걸 남매(심연)에 대입하여 보면 어쩌면 주인공도 종점에 다달아 심연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의미로 받아드려지네요 뭔가
@Modori-modori6 ай бұрын
4장 6막 이후로 벤티말이 다르게 들림
@가석방탈옥수2 жыл бұрын
마주쳐도 기껏해야 세계수랑 연결되는 나히다나 그 때 당시 있던 종려 벤티 정도가 있지 않을까요 얼음 신은 스네즈나야고 우인단 대빵이니까 정보 얻기는 힘들 거 같고
@inoo5352 жыл бұрын
6:11 스포 아니 이게 지금 수메르마신임무 중간장하고 보니 왜그런지 알거같네요
@shpark88712 жыл бұрын
아마도 티바트가 현재 우리의 시뮬레이션 우주론과 맞닿아 있는 그런 개념 아닐까 싶음.
@마루-b4j Жыл бұрын
???:팔 저린데 언제 넘기지..
@Jeong_Ho_Jin2 жыл бұрын
아이테르 주인공 기준에서 루미네는 티바트인이니까 종점에 가서도 거짓된 진실을 본 거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에 반에 아이테르는 강림자니까 종점에서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니 벤티가 아이테르가 강림자라는 것을 알고 저런 조언을 해준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일곱신이 아이테르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긴 하지만 강림자로써 특별히 여기는건지 아니면 그냥 특별한 아우라는 느낀 건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벤티가 떡밥이 많은 신으로써 아이테르가 강림자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는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clpark695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여행자가 가족과 티바트 사람들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음 여행의 목적인 오빠 편애 설 것인가 아님 여행의 과정 중 만났던 티바트 사람들을 택할 것인가 ㅎㅎ
@one_j282 жыл бұрын
리월에서 느꼇던건데 마을문제 해결만 하는 느낌이더라니ㅋㅋㅋㅋ
@Joshua-hyeon2 жыл бұрын
빡시게 여행해 종점은 몇년걸리니까….ㅋㅋ
@lge08032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우리가 강림자였던게 아닐까..
@만개-s8r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을 기억하고 기록 만하는 레벨 1 여행자
@gotoBADA2 жыл бұрын
나히다도 룩카데바타를 잊었군요... 이건 몰랐네요 흠
@currysma-382a2 жыл бұрын
혹시 오빠는 여행의 의미를 잃고 티바트 사람이 되버린건가...
@은빛월단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다가 순간 든 생각인데. 천공의 하프를 왜 몬드성당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거지? 내가 스토리를 너무 대충 봤나? 혹시 왜 성당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 언급 있나요?
@arang49792 жыл бұрын
침치는 역시!!!! 슈! 퍼! 참! 치!
@마루-b4j Жыл бұрын
하하 난 걍 마신과 전설만 깨서 여행의 목적이 바뀌지 않았어!!!
@Melueriso Жыл бұрын
??:에헤~ㅎ ????:에헸떼 난따욧!!!!
@한세월-v8l2 жыл бұрын
매번 룩카데바타 이야기 나올때 마다 생각하는건데... 룩카데바타는 이제 완전히 잊혀졌는데 어떻게 버섯 이름은 여전히 룩카데바타인걸까요. 혹시 설명 바꼈나 확인하니 그것도 아니던데... 그냥 이 버섯의 이름은 룩카데바타인데 전래와 유래는 우리도 몰?루 가 되어버린걸까요? ㅋㅋㅋ
@Shadow_Border2 жыл бұрын
수메르 초기에 룩카데바타라는 온 수메르를 뒤엎을 정도의 큰 나무가 있었다라고 개변됩니다. 버섯은 거기서 온 거고..풍습은 남아있지만 왜 하고 있었는지는 잊혀진 거죠. 사람들의 기억에선 잊혀져도 숲은 기억한다고 하는 아란나라의 말이 이루어진 순간이라고 봅니다
@rh80082 жыл бұрын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있는 것처럼 티바트는 하나의 시뮬레이션 세상이고 강림자만이 인간이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이 조작하지 못하는게 아닌지
@카이-z7s2bАй бұрын
구라임
@alnestnd2 жыл бұрын
아몰랑 페이몬 정체가 제일 궁금행
@mulfz2 жыл бұрын
보고 싶슴당 윤치님 어여 돌아오세여
@최선-g6x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이건 또 어떻게 본겨...
@윤민섭-s8b2 жыл бұрын
모험가 길드 캐서린이 항상 별과 심연을 향해! 라는 모험가 길드의 표어를 말해주는데 거기에도 떡밥이 있지 않나 싶네요. 단순히 모험의 최종인 별과 심연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하늘과 땅속 끝에 어쩌면 진실이 숨겨져 있겠죠 혹은 그 두 종점 조차 진실된 답이 아니라 벤티가 말해주는 것에 진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mks44722 жыл бұрын
배빵은 훼이크!
@user-sj6qk1ve7y2 жыл бұрын
흠미롭군. .밴티 쿤..
@Exxxxxboy2 жыл бұрын
신 짬밥은 무시 못하는군여
@minkyu34042 жыл бұрын
방법은 모르지만 심연쪽 여행자가 갑자기 왕자의 위치에 있다는건 잊혀진 룩카데바타처럼 오래전부터 심연쪽 지휘자에 있다고 조작했고 천리랑 전쟁하기 위해 힘을 기르고 있는것 같네요.(하지만 신성한 벛나무처럼 라이덴 같이 집정관한테까지 조작되지 않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