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넘어, 자유를 향해ㅣKanye West(칸예 웨스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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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korea
음악: Epidemic Sound, KZbin Audio Library

[@wooki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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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w4rk4bi9v]

진짜 자유 존나 멋있음.... 언제부터 싫은걸 싫다고 하면 안되는 사회가 되어버렸음

[@vatc420]

와 칸예 드디어!!!!

[@user-is4sm7rd6r]

심장이 너무 빨리뛴다

[@user-nn2cg9ih3n]

정말 이번 영상은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그동안 뉴스나 미디어로만 비춰졌던 카녜를 이제 진정하게 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언제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런 인물이 한시대에 있다는건 어쩌면 우리에게도 축복이겠죠. 호 불호를 떠나서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ㅜㅜ

[@donnyluther]

제가 칸예를 이해한다고 착각했었네요 ㅋㅋㅋㅋ

[@sdh7379]

와 존나 멋있다 특히 칸예 대선 관련 내용은 우리나라에 그냥 단편적으로 기사에 나온게 대부분이여서 ㅋㅋ 단순하게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었을텐데 최근 래리후버 콘서트 보고 진짜 자기 소리를 낼 수있는 사람이었다고 크게 느끼네요..

[@juvdiary]

제이지 성대모사 킹받앜ㅋㅋㅋ

[@user-qs5fm8yb7n]

저런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가졌다는 것이 멋있고 대단함... 사회에서 살다 보면 편견과 선입견에 자주 노출되어 자신을 망치는데 칸예는 자기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이 있다는 것에 대해 멋지고 대단한 사람 같네요 ㅎㅎ

[@user-nj6xd6iw7x]

한국인들도 똑같음 언제까지 일본한테 적대적 감정만 가지고 있으면 안됨 식민 통치의 비극은 잊지 말되 자꾸 일본인 전체를 죄인으로 몰아가려는 태도는 옳지 못함 그런 식의 역사 교육이 학교에서 되물림 되니까 이제 학생들도 식민 통치를 했던,그리고 그때의 식민 통치를 지지하는 소수의 권력층과 그냥 일본 시민을 구분 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일본 혐오에 시달리게 되는거임 우리나라도 베트남 전쟁 때 만행을 저질렀지만 그렇다고 현재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그걸 옹호하고 또 옳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처럼..우린 식민통치를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

[@user-ue5my9pp5p]

당시 힙합팬인 제가 왜 1집만 들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soon4049]

삶의 표현방식은 postmodern 그 자체인데 그 postmodern한 표현방식을 가지고 타인들을 계도하거나 계몽하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 묘함.

[@nomoreyoutube6361]

진짜 칸예 관련 한국어 영상은 거의 다본거 같은데, 이 영상이 진짜 모든 영상 중에서 최고에요

[@kukkaenglish]

생각해보면 카녜가 한 말은 항상 그 당시에는

[@alistartop1000]

최근에 번아웃으로 고생하던 시기에 고정반복이 ‘돈다’ 였엇는데.. 우키팝님이 ‘짠하다가도 끈질기단 생각이 들더라’ 하니 뭔가 칸예랑 같이 그때의 저도 코멘터리 하시는거 같아서... 사나이 눈물 질질짜고 갑니당ㅎ..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user-fr8un3sk3w]

진짜 영상제목 잘지었다. 음악을 넘어 자유를 향해 ㄹㅇ 칸예를 한줄로 표현한 문장으로 최적격

[@kukkaenglish]

진짜 쭉 봤네요 ... 이 퀄리티 대박이고 많이 배웁니다.

[@sundayserv]

제 프로필을 통해 아시겠지만, 저는 엄청난 칸예 팬입니다. 앨범을 수백번 수천번 들었고, 칸예 미발매곡까지 다 듣는 그런 팬입니다.

[@user-wj8ub9ew9p]

중학생 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앨범이 예뻐서 샀던 808s&heartbreaker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새벽마다 라디오 플레이어나 CDP로 계속 돌려들으면서 사춘기의 감수성이 폭발하면서 새벽의 우울함에 깊이 빠져들었었는데 언어도 문화도 완전히 다른 동양의 한 중학생이 자신의 감정에 동할 수 있게 노래를 만드는 칸예… 정말 천재는 천재인 것 같네요

[@learnupkr]

오늘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