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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 도담도담.
우리의 옛이야기
옛날 과거 한번 치뤄보기 위해 한양으로 올랐던 사내는
대감집에서 십년을 물지게만 지고 결국엔
기회를 잡지 못하고 한양을 등지고 길을 나서는데
객주집에서 만난 거지부부에게 은혜를 베풀고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월은 흐리고 흘러 십년이 지나고
나라에서 큰 잔치가 열리고 잔치에 참석한 사내앞에
왕후가 뛰어나와 "아버지"라 부르며
통곡하는데...
출처 : 박창묵.이룡득(외) 채록 민담집 - 박의협
야담.가슴에 담아둔 그리운 아버지 / 민담, 전설, 옛날이야기, 달빛아래 도담도담, 달빛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