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왠지 신뢰가는 음성이세요ㅎ 저는 이른 나이에 당이 와서, 응급실까지 갔었어요. 평소 달달이 좋아했었고,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찌고 특별히 이상 증세는 못느꼈었는데 어지럼증이 생겨 응급실갔더니, 쓰리고(고혈압, 당뇨,고지혈) 당첨되었더라구요;; (때당시 당화혈색소11 ㅠㅠ) 퇴원할때 7까지 떨어졌었고, 바짝 정신차리고 식단 운동하니 5.6까지 내려갔다가 또 7올라가고 왔다갔다 합니다; 제 경우는 정말 박사님 말씀대로 탄수화물 조금 더 오버해서 먹으면 여지없이 올랐어요. 신장도 좋은 편이 아니라..단백질로 배채워도 안됐어요. 다엿하는 스타일로 식단하다가 입터지면 다크초콜릿+아몬드가루+스테비아 믹스해서 다양하게 요리해 먹으면 그나마?좀 조절 되는것 같아요. (제가 빵순이라 빵 못끊어서..ㅠ 호밀빵 위주로 흡입;;) 그리고 당뇨인되서 우울해하지 않고, 비당뇨인보다 더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긍정적인 맘가짐이 더 중요한듯욥.(스트레스 받음 폭식하고 단게 땡겨서..)
@별이빛나는밤에-c7u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조선생님 저는 23년도 9월에 전단계 진단을 받고 식단을 이렇게 바꿔서 몸무게 15 lbs 빼고 식전에 떨림이 없어지고 오후 4시쯤에 저혈당도 없어졌습니다. 1) 아침 공복에 레몬수와 물을 많이 마시고 할일이 많아서 많이 움직이고 , 10~11 am 에 아침을 먹습니다. 2)야채 ( 채썰은 양배추, 양파, 버섯, 당근, 아스파라거스, 슈가 pea, 부로컬리, 콜리플라우워, 방울 토마토, 샐러리, 등등...한줌 계란, 두부를 올리브 오일에 간은 하지않고 살짝 볶아서 반찬( 김치종류, 김, 해물모듬, 우엉 볶음, 등등)이랑 같이 깻잎에 싸서 먹습니다, 견과류 10알정도와. 하루종일 배가 안고파요. 레몬수와 생수는 하루종일 마시고요. 오후 4~5시에 익지않은 바나나 하나먹어요 바쁘게 움직이니까요. 3) 저녁은 7시정도에 보리밥/퀴노아에 야채, 고기 넣고 비벼서 상추나, 김, 깻잎에 싸서 먹어요.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니까 운동은 스크왓 20번씩 시간 나는대로 하구요. 워킹은 하루에 8000~12000보 합니다. 일단 쌀밥, 라면이나 면종류, 흰빵을 80% 안먹으니까 살이 잘 빠져요 (탄수화물) 올해 64입니다 . 감사합니다
@sunnyjun68573 ай бұрын
너무 잘 하시는것 같네요~~~
@별이빛나는밤에-c7u3 ай бұрын
@@sunnyjun6857 감사합니다. 여기서 모든걸 다 적을수 없어서 간단하게만 썼어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 보세요.
@덤벨-k9b4 ай бұрын
교수님~ 오늘도 좋은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Zxcv149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내창한3 ай бұрын
가장 진심어린 강의 입니다
@여명산-j3w4 ай бұрын
조박사님 반갑습니다 유익한방송 강사합니다❤
@김현-o1h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ajowa79594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항상 👍👍👍
@빠샤못난이4 ай бұрын
박사님 말씀 잘들었 습니다 감합니다
@향기-q8g4 ай бұрын
늘 유익한 주셔서 감사합니다😊
@G사과나무4 ай бұрын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는 건강한 일반인들에게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예요. 바쁘신데도 좋은 명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oannepark12654 ай бұрын
저는 당뇨 있습니다 는 말 들은지 23년정도 되었는데요 당뇨식단은 정말 어려워요 잘하다가 도 어느날은 삐끗하고 또 후회하고 그렇게 세월이 가네요. 고기를 좋아하면 그나마 식단짜기 가 편할텐데요.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는데 상기시켜주셨어요.
@jongmanpark78484 ай бұрын
현미밥 통곡물 과채식을 소식으로하고 육식금지 하시고 적당히 운동을 병행하세요 그리고 비타민 씨 메가도스 하시면 당뇨는 완치됩니다
당뇨때문에 콩팥이 망가진 환자분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중 첫째는 당뇨의 관리겠죠. 원인을 조절해야하니깐요.
@구름꽃-x4o2 ай бұрын
24년 10월 건강검진 결과 공복100이 넘는 진단을 받았고 약을 처방받아 2회먹고.생각하니 만성이 되겠다싶어 식단을 바꿔 운동하니 힘들고 무릎다리가 아파 저녁은 굶고 운동 안하고 자고 일어나 공복에 수치를 보니 일주일 만에 수치 97이 나오네요. 계속해서 소식음식과 채소로 나아가야 겠습니다
@MrLeyley606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아 요. 오늘도잩듣고갑니다. 요즘맨발걷기하는데 어싱양말 신고해요 ㅠ
@호박잎사랑4 ай бұрын
교수님 2:17 저는 아침일어나면 물한컵반 먹고 사과 한조각 계란 하나 자두1개 생청국장 조금 비트 당근살짝쪄서 양상치샐러드 사과 요거트조금 코코낫오일 한수가락 넣고 밥은 조금먹읍니다 바른식사인가요 맨발은 아침후1시간 저녁후1시간합니다 아픈대도없는데 몸무게 조금식 빠져요 살찌는방법 부탁드려요. 아침식사는 6시 점심 11시30 분저녁식사시간은4시30쯤하고 이후는 먹지않읍니다 혈압약2ㆍ5 먹다가 6월말부터 안먹습니다 불편한데없는데 살빠지는이유알고싶어요.
@hanvonsalzen31064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처럼 할려구 노력하지요 저는 아침에 콜라겐 요그르트 하고 마시고 미지근물 한컵 마시고 사과 반쪽 먹고 해도 요번 피검사 했는데 Gl 6.5 라고하네요 오젬픽 1mg 에서 2mg 올렸습니다 지금은 겁이나서 그냥 1mg 맞고 있는데 2 mg 너무나 많은양 거 같아서요 아침에 약도 먹구요 당뇨약 혈압 크레스톨 약도먹고 뼈가 너무 약해서 매일 주사도 맞고 있는 형편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 해요😊
@캔시듀4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는 쌈장도 주의를 시키고 있습니다. 물엿을 넣는 것 같아서요. 믹스커피 할머니들이 엄청나게 드십니다. T T. 미숫가루도요 T T. 과일은 물론이고 떡도 절에 다니시는 분들은 아주 T T .... 환자들 교육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attedolce63984 ай бұрын
당뇨는 아니고 사구체신염환자입니다 저는 텔미칸이라는 arb 혈압약을 먹고있습니다 17년전1.0알때 발견하여 지금 cr2.6 정도 됩니다 다행히 혈압약먹고 2년전부터 단백뇨는 안나오고 있는데 혈압이 너무 낮아져요 80-50 나옵니다 그것때문인지 3년간 2점초반 고정되엇던 도 진찰볼때마다 0.2씩 올라가네요 ㅠ 내 임의대로 끊어도 될까요 단백뇨가 나올까 겁도나고요 꼭 좀 답변부탇드립니다
@이경애-y1j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피검사 결과 ph5.5이면 알카리로 높이고 싶은데 베이킹소다 먹으면 되나요. 67세이고 여성 첫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와서 걱정입니다.
@rohwj84 ай бұрын
너무힘들어 새벽에 한국서 글쓰고 있어요. 28세 아들이 조직검사후 간질성신장염으로 고용량 methylprednisolone 주사처방 받아어요. 전해질수치정상,egfr 53-57-64(8월한달수치변화),crp 1.53,24시간프로틴270.75입니다. 이상황에 스테로이드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자애로운마음으로 세컨어피니언 답글 부탁드려요. 아들은 캐나다서 잠깐 귀국했어요
@워니-n5z2 ай бұрын
선생님 제가 머리가 나빠서 멘붕이네요 이번에 신장3기 고지혈 고혈당이 나왔는데 신장 공부먼저하다보니 저염 저단백식단인데다가 식사량이 줄어서 기존보다 흰밥양을 조금 늘렸는데 당은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니 아 식단을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소중한하루-h9n3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저의 신장카페에 올려도 되나요?
@CharlesChoMD3 ай бұрын
네
@소중한하루-h9n3 ай бұрын
선생님 항상 건강 하세요 그리고 감사 합니다
@mod.20534 ай бұрын
이상적 혈당는 식전은 100미만, 식사후는 140미만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러면 아무때나 혈당을 첵크했을때 140 만 넘지않으면 정상인것이지요? 식사와 식사중간에는 어느정도가 정상인지요? 100에서 140 중간이면 다 정상인가요? 혈당은 공부할수록 더 새로운 질문이 생기네요. 먹고싶은것 좀 먹던지, 식사 30분후 서둘러서 gym에 가서 운동을 하곤 합니다, 좋은 방법인지요?
@mod.20534 ай бұрын
약 조금 먹으면서 먹고싶은것 다 먹고 살고 싶습니다. 식사조절 힘들고 재미없습니다, 그러면 안될까요?
@mod.20534 ай бұрын
퀴노아 만들어 놓고 아침에 좀 덜어서 삶은 계란 혹은 연어 , 오이, 토마토, 상추, 당근, 캐비지등 있는것 썰어놓고 올리브오일, 들깨가루, 치아씨 넣어 요즈음 먹고 있습니다, 맛도 좋아요. 계란은 여러개 삶아놓고 하루에 한두개씩 먹고, 오이, 토마토 씻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허전할때 꺼내먹습니다. 노력하지만 가끔 빵도 먹고싶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습니다. ㅠㅠ
@어디가냐-p4e3 ай бұрын
@@mod.2053저도 제 담당 선생님께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먹고 싶은거 다 드시려면 약은 더 많이 먹게 되실겁니다”.....하시네요 😂 식단 조절은 필수!!!
@byungkookyoo56374 ай бұрын
식사양을 줄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나요?
@kyung62124 ай бұрын
탄수화물을 줄이세요 지방 단백질도 줄이면 체중도 너무 빠지고 힘도 없습니다
@CharlesChoMD4 ай бұрын
많은 현대인들이 과식을 하고있죠. 따라서 자신이 과식을 하신다면 소식을 하는게 아주 좋죠. 하지만 종종 많이 드시지않는 분들중에서 탄수화물 위주로만 드시다보니 당뇨가 조절되지 않는경우를 보게되는데 그런분들은 단백질과 지방을 늘리고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