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보이는 외모인데도 아무도 못건드리는 카리스마를 만드려면?

#인간관계 #고민상담 #처세술
많은구독자분들께서 자신은 키가 작고 덩치도 작고 무서운외모가 아니라서
제가 그동안 했던 조언들이 소용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외모와 피지컬이 카리스마를 내는데에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고
진짜 중요한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자날자-r5u]

저정도 카리스마와 내공을 쌓으려면 외모를 떠나서 무시당하는걸 즐겨야함 세상에 무시 안당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카리스마있는 그 사람들도 분명 무시당하는 상황과 세월이 있었을꺼고 피 눈물 흘리며 교정했겠지...

[@장이수-f7r]

이거 공감되네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까요.

[@dennis2271]

😊😊😊😊

[@lethansolobe]

맞아요. 무시 당하고 나서 전략을 세우죠.

[@user-dj1bt8ut1r]

추천 열개도더드리고싶네요이댓글에

[@날자날자-r5u]

김종현 감사합니다.^^

[@내삶을산다]

맞아요 10년간 알고지낸 거래처 사장님계신데 키는 160조금넘고 선하게 생기셨는데 카리스마 장난아닙니다 운동해서 몸도 탄탄하시고 한번도 일에 있어서 어떤오차나 실수도 없고 꼼꼼합니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고 사적으로 만나도 어떤 가벼움도 없어요 진짜 이분을 보면서 피지컬과 카리스마는 큰 연관이 없구나라고 느꼈네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p7sc5sz4c]

감대님영상에 이의있는 댓글 쓴 사람들의 밑바닥을 감대님는 드러내고 싶지 않으셨는데 결국 이의제기한 댓글러들은 자신의 밑바닥이 뭔지 스스로 드러낸꼴.. 약자의 입장이며 단 한번도 저런 내실을 가져본적이 없었던, 그러니 내용에 어떠한 공감도 하지못하고 이의제기를한 그 댓글러들.. 결국은 촌철살인의 내용이 됐지만 그럼에도 뼈가되고 살이 됨. 그야말로 탄복할 내용.

[@꼬마곰-l1c]

이거 진짜 맞아요 정말 착해보이고 애기같아보이는 친구가 자신의 희노애락을 드러내지않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령하더라구요 겉모습이 다가 아닙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copperhun]

직장에서는 일단 자기 일을 완벽하게 숙지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 뒤에 발언권이 생기는거같습니다

[@녜녜-p4r]

그런데 완벽이라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기존 업무 숙지하면 계속 업무양을 늘려줘서 또 배워야하는 부분이 있어서ㅠ

[@ith1595]

완벽이라기보다 그 팀에서의 내가 실제 일을 해 나가는데 필요한 역량이 높거나 주어진 일들에 대해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 발언권이 있다고봅니다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면 맞는 말을 해도 ‘니 일이나 잘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acoldperson]

그냥 일처리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다 자기일에 책임감있다 정도만 되면 말에 힘이생기는거같아요

[@fohenz11]

그러니까 니들이 노예지. 세상에 완벽이란게 어딨냐? ㅋ

[@Mbrightonly]

완벽하게하면 또 일을 내어주고 일을 밀어서 하게됩니다

[@angelblue7286]

사회생활에서까지도 사람 파악하고 자기가 컨트롤 할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은 그냥 빨리 손절하는게 답임. 성숙한 사람들은 사람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거리와 예의를 기본적으로 지킬려고 의식함. 하지만 성숙한척을 하면서 사람을 속으로 이 사람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고 의도적으로 파악해서 자기 마음대로 원맨쇼를 펼치는 사람들이 존재함.

[@hwaraji]

ㄹㅇ 그런 사람이 권력을 갖고 있으면 개난장판 되고 사회가 원래 잔인하고 그런 소릴 함. 자기만 입다물면 다 평화로운데;

[@dennis2271]

그렇지요 ㅎ

[@user-vd4gt7kd8r]

나르시스트들이 특히 그렇죠

[@박민-i3v]

딱 있었는데 탈출성공ㅎㅎ

[@박물관을찾아서]

맞습니다. 공격적이고 내로남불형 인간이지요. 자기 맘대로 하면서 자기가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올바르게 행동한다고 착각하지요.

[@loadbang1]

일단 말수는 적을수록 이득이고 표정은 무표정을 유지하는게 쉽게 파악당하지 않는게 중요하더군요. 행동은 무겁게 하고 말은 되도록이면 업무적으로만 하고 감정관리는 짜게 굴면 함부로 안보더군요. 그걸 평생 지켜가도록 유지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dennis2271]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제일 현명한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호랑이-m7v]

오 현명하심~ 일하로가서 인간관계한다는건 무리인듯 직장에선 일만하는게 좋을듯ㅋ

[@블루밍-z1f]

어려보이고 착해보이니 초면인데 저를 굉장히 편하게 대해서.. 되려 상대파악이 저는 빨리됩니다. 겁주고 말무섭게 하며 강매할때도 안쫄고 니가뭔데 눈에 힘 빡주고 일정톤으로 말하죠. 어릴때 집에 가축키워서 아버지께서 도사견 몇마리 키우셨거든요. 도사견 서열정리 어떠지 개눈 맞주보고 쳐다보기 이런걸 어릴때부터 배웠어요. 만만해보이는지 부당한 일을 종종 겪다보니 밀리지는 않아요. 나름 처세술이 생겼어요. 저의 기준과 필터가 생겨서, 파악 판단하고 걸를건 걸려요. 그리고 되짚어보며 반성도 하고 복기해보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관심갖고 계속 좋은방향으로 찾아보고 공부해요

[@dennis2271]

스스로 잘터득하셨네요 !!! 멋지십니다 ㅎ

[@빠밤-r4q]

멋지다

[@jinachoi979]

내면의 강함과 명석함은 어느 정도 타고나야 하는거 같아요 태생적으로 기가 약하고 감성적인면이 강하고 그래서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차분함을 가지기 힘들고 논리적인 언변도 부족한 거 같아요 노력은 해 보는데 나의 본질과는 다른 정반대의 성향을 내보여야 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더군요 . .. 사는게 참 힘드네요

[@dennis2271]

공감합니다

[@Nuno911sz]

공감해요ㅠㅜ

[@awhaleoftime]

기준은 그게 아니니 욕하는사람 무시하고 행복한마인드로 살면 그만 아닐까욧?ㅎㅎ

[@잉뀨뀨-o7k]

@@awhaleoftime 세상은 그게 아니니 문제 그런 나약함을 파악하고 이용하는 악인들은 어디에나있음 그러니 저 분 글에 공감수가 저리 많은거겠죠

[@healing80]

공감합니다.. 제가 맨탈이 약한듯

[@siverbelljin]

현 조직사회는 함부로 한다는것 부터가 문제 입니다 커리어가 아무리좋아도 긴밀한 사이가 아니거나 최소한 친하다 느낄정도의 대인관계가 아니면 투명인간, 왕따, 무시 취급받거나 자신의 능력발휘를 할수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그렇게 제자리걸음만 하다가 그만둔 사람도 봤습니다

[@hiddenkpop1518]

혹시 감성대디님 말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노파심에 덧붙여드리면 영상에서 웃지 말라는 것이 사사건건 실없는 웃음을 짓지 말라는 거지, 무표정만 유지하라는 뜻이 아님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모두에게 철벽 칠 필요도 없는 것이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란 걸 보여주는 것도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dennis2271]

맞아요^^ 정확하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f2x]

@@lmkmjn ㄴ..네?

[@hildakang5924]

맞아요. 사회에서는 파악이 잘 안되는 사람이 오래갑니다.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 사람, 원칙을 지키되 상황마다 유연성을 발휘하면, 잘 파악이 안되지만 원칙의 힘때문에 함부로 대할수가 없어서 그래요.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녜녜-p4r]

정답인거 같아요..

[@hisleisure]

진짜 무릎탁이네요...

[@박대연-t3y]

뭐든지 예외는 있는 거 같아요 정말 제가 할 말을 다 하고 할 일도 다 하고 그랬더니 존대 하면서 갑자기 업무량을 늘린다 던지 쉬는 시간을 줄인다 던지 제가 마음이 약해서 그런지 결국 그 사람에게 비유를 맞추게 되 더라고요 그러고 나니까 오히려 더 편해지면 편해지는 것 같네요 마음 속을 알 수 없는 스트레스는 크지만

[@hildakang5924]

@@박대연-t3y 능력치가 높으면 강도높은 업무 맡기는게 당연하고 그 과정을 감당한다고 증명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만일 일이 평균직무수준보다 힘들거나 보복적이라 느껴지면 내가 하지말아야 할 말을 한 것이없는지, 유능한 분위기를 풍기며 일처리를 했던것은 아닌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할말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과 환경에 적합한 말일 때 수용됩니다. '할일을 한다'는 것은 동료들과 속도맞춰 함께 한다는 의미일때 존중받습니다. 그리고 상대 비위를 맞춘다는 건 내가 을이라는 의미죠. 누구가에게 직무상 을일 수있지만 나에게 분명히 상대보다 나은 점이 있어요.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강화시키세요. 업무상 갑이 당신을 찾아와서 상의하게 만들 카드를 쥐면 그때부터는 협상력이 생깁니다. 내가 중심잡을 능력이 있어야지 할말도 할일도 바르게 처리되고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협상력없이 두드러져보이면 담금질당하기 마련입니다. 제 말이 오해로 읽히지 않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과 그대가 일터에서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글 달았습니다. 같이 힘내고 삽시다.

[@maeine1]

대디님은 본인의 경험도 같이 섞어 말씀해주시는거 같음.. 너무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진국이면서 꽉찼음.. 진짜 놓칠 말 한마디가없어서 너무 듣기좋습니다. 도움도 너무 많이되요. 감사합니다.

[@배토리-k2x]

jun Aussie 제가 하고싶은 말이예요! 어쩜이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는지.. 정성이 쏟아져요 대디님 최고👍

[@dennis2271]

아이구 너무과찬이세요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dennis2271]

앙 😚😚😚😚😚😚

[@GoGo-te8bu]

요약하자면 외모를 떠나서 매번 당당하고, 차분하고, 사람과 일정거리 두고, 감정기복 없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이 건들기 힘든 사람이라것이군요. 공감합니다.. 대학생 시절 같은 학년에 복학생 형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덩치는 산만했지만 맨날 웃고, 책임감 없이 행동하고, 자기 있는 감정 다 드러내는 분이었어요. 한학기 같이 잘지내나 싶더니 학기가 끝날 무렵 무시당하더군요. 반대로 키가 크지도 않지만 차분하고, 자기 맡은 일에 성실하고, 항상 당당하시던분은 주변에서 존중받고 형 취급받더라구요.

[@dennis2271]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tubby4406]

@@dennis2271 이거 딱 전데.. 감성대디님 대학때도 저런 형이자 동기였고, 회사 생활 시작하고도 동기들에게도 실없는 사람으로 남은 것 같아요. 새로운 곳에 임할 때 마다 매번 다짐하지만 계속 이런 제 태도가 고쳐지질 않네요.. 트레이닝 방법이 있을까요.

[@fuiwkfol5845]

ㄴㅆㅂ7

[@okys7746]

정말 뼛속까지 공감이 됩니다. 대부분의 직장이 1~2년 혹은 장기간 근무해서 직급이 올라갈 때까지는 가장 낮은 위치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어느 직장을 가도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깔아뭉개고 기를 죽여서 '너는 항상 내 밑이고 내 말에 토달지마라. 기어오르면 ㅈ된다'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짐승같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런 사람한테 말하는 것을 문제 삼아서 태클을 걸어요. "방금 말씀이 좀 심하신 거 같은데 저만 이렇게 느낄까요? 꼭 그렇게까지 말씀하셔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제가 일을 배우는 입장에서 가르쳐주시는 건 진심으로 감사드리지만,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방금처럼 감정적으로 공격하시면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어요." 거의 이렇게 하면 다음부터 말을 순하게 하더라구요. 또다른 문제는 오너든, 직장상사이든, 동료이든, 나이가 벼슬이라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는 나이가 암묵적 서열인 거 아시죠 대부분.. 제 경험상 40대 형님들까지는 어린 사람들 말을 들을려고 노력은 해요. '나도 젊은 사람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야~ 나 안늙었어^^'라는 의식이 그때까진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보통 그 위로 40대 후반이나 50대부터는.. 그냥 기대를 하지마세요. 자기 생각만이 법이고, 고집이 진짜 우주도 씹어먹을 기세임.

[@앰지드]

맞습니다 , 뭐 하나 잡히면 ' 옳거니 잘걸렸다 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피드백이 아닌 감정풀이로 피드백을 활용하는 상대가 존재합니다. 이럴때는 난처한모습보이면서 수긍을 하는게 아니라 , 말한 내용에 핵심만을 인정하고 그 외적인 말하는 부분에 관해서 눈을 쳐다보고 문제삼아 이야기를 해야 상대도 본인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을때 이런 피곤한 상황이 온다는것을 인지하고 두번 다시 좋을대로 하는일이 없게되는것 같습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유지현-i8e]

@@앰지드 오우 이거 완전 인정 비판은 받아들이지만 비난을 수용해서는 안됨. 말을 꼭 해야 지 잘못 인지하드라 쯪 못배워먹어가지곤

[@Lily_Chic]

진짜 왼전..완전 공감해요 🥲

[@공인표]

집단 내에서 무시 당하기 싫으면 경박하게 자주 웃지말자 감정의 한계를 드러내지말자(감정 표현x) 행동 가볍게 x 경박하게 x 일할때 어설프게하지말자 말 많이 x

[@그날이오면-j8v]

우리팀 막내가 26살이고 키도 160정도인데 정말 카리스마 있어서 아무도 함부로 못대합니다 딱 감성대디님께서 이야기한 그런 특징이에요 진짜 정확하십니다 ㅎㅎ 언제나 목소리크고 또박또박이야기하는데 눈에서 광채가나요. 이 영상은 진짜 1000%공감이에요 자신이 강해보이는 외모가 아니라서 대디님의 조언이 안먹힐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천만의 말씀입니다 나이먹을수록 느껴지는건 사람은 어딜가든 무게감있게 행동하고 말도 웅얼거리지말고 또렷하게 이야기하면 어디가도 무시안당합니다

[@dennis2271]

공감합니다 ㅎㅎ

[@mindeni1004]

감성대디님은 심리 조언자 하셔도 대박일듯.ㅎㅎ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웃지말고, 또박또박 말을 잘하면 90%는 먹고 들어갑니다.

[@dennis2271]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담덕또꽁사랑]

분위기 차가운 공기가 싫어 개그본능이 일어나곤하는데 그러면 금새 분위기는 좋아지고 저도 감수성이 올라가는데 그러면 꼭 대디님 말처럼 무례함으로 다가오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피곤하고 온갖 못된생각에 힘이듭니다 어찌해야될지?? 경고도 안먹히고 오히려 우연을 가장한 얍샾함 에 화가 납니다

[@dennis2271]

성격이 모나지않은 좋은분이시라 그래요^^ 제 영상중 무례한사람 심리적으로 제압하는법 영상이 있는데 도움이 될거같아요🤗🤗🤗🤗

[@금대윤-h2o]

저도 따뜻한분위기가 좋아서 편안하게 대하고 쓸데없는 말도하는데요 이제 필요한말 아니면 안할려고요~

[@로티-s4y]

이거 맞습니다 다만 일을 잘해야합니다 그럼 인정 받고 만만하게 못 봅니다 못할때는 영상처럼 행동하지마세요 아는것도 없고 할줄 아는것도 없는데 약한넘이 똥폼만 잡는다고 더 우습게 보고 왕따 하이패스입니다 만만하게 안 보일려면 실력이 뒷받침되야 합니다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ohenz11]

그럼 아예 퇴사하고 사업해서 재벌되시지?

[@woo15644]

이거 맞는 얘기인데 발작하는 애들 두명 뭐냐? 일도 못하는데 카리스마만 있으면 누가 인정해줌? 일만 잘하면 외모, 분위기 평타만 쳐도 다 안 깝침 ㅋㅋㅋㅋㅋ

[@alexlee3830]

결국 사람들로부터 거리를 두게하는 외로움을 택해야 한다는건데.. 이게 함부로하기 힘든 상대가 되라는건지.. 함께 하기 싫은 사람이 되라는건지..

[@이소연-m8p5o]

저는 대디님이 말씀하시는 진중한 사람이랑 함께하고 싶은데요?

[@Maozedo]

저같은경우에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저렇게 까진못해도 저만의 기준이 있어서 아닌것은 분명하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분위기 싸해질 각오 하고요

[@dennis2271]

거리를 두게하는 외로움을 택하자는게 아니라 불필요한말.비속어.욕설.뒷담화.실없는농담 이런것들을 멀리하시라는 말씀입니다^^

[@mugbaba]

@@dennis2271천하의 명언이네요.

[@강석준-z1w]

지나고보니 척 하는것만큼 우스운게 없습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 될 수있도록 작은것부터 바뀌려고 노력하세요

[@bonch2160]

군대에 있을때 그런사람 두명 봤어요. 한명은 선임이었고 한명은 부사관이었는데 둘다 키는 170초중반대에 빼빼말라서 겉으로 볼때는 전혀 위협도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두사람 모두 정체불명의 아우라라는게 있었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의 공통점은 자기가 해야할 일이나 알고있어야 하는것 같은건 완벽하게 숙지를 하고 있다는것과 감정표현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거였어요. 과거에 그런사람들을 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대디님이 어떤 사람을 묘사하시는지 피부에 더 와닿네요. 다툼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항상 논리적으로 우위에 있으면서 조곤조곤 말하는게 아직도 눈에 선명한데 짜증은 나더라도 논리적으로 내가 틀렸다는걸 입증당해버리니까 이상하게도 들이받아버리고 싶은 생각은 안나더라고요 만약에 들이받더라도 주변사람들이 봤을 때 그사람이 옳고 내가 이상한게 명백해보여서 혼자 이상한사람 되는거더라구요. 반대로 겉보기에 쌔보이거나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는사람들은 한번씩 들이받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dennis2271]

누구나 살면서 그런사람들 만나는데 하나같은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ㅎ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ho.hyunjoon]

제 경험상 마음을 비우면, 욕심을 버리면, 기대를 버리면 차분해져요

[@dennis2271]

좋은이야기입니다^^**

[@마음하나-u2i]

자막 감사합니다

[@macrodeveloperkim5160]

이게 정답이네. 여기 유튜버분도 서열에 기반한 논리를 펼치시는데 서열 내려놓으면 다 해결됨. 미국에서 인종차별도 같음.

[@이광철-l1p]

공감이요^^

[@awhaleoftime]

👍 배워갑니다

[@jo3647]

참 슬픈게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순수하게 살았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이것저것 생각하고 가리고 살아가면서 내몫을 챙겨야하는게 피곤하네요..ㅠ

[@dennis2271]

어쩔수가 없지요 ㅜㅜ 그렇게 살면 손해를 보니

[@js-cn5or]

사람마다 갖고 있는 성격이나 외모등이 다 각양각색인데 돈벌기위해 다양한사람이 한곳에 모이다보니 이런 사소한것까지 이미지메이킹 해가면서 신경쓰고 살아가야 하는게 참 서글프네요 어쩌면 다가오는 4차산업으로 인한 비대면 직장으로인해 이런 불필요한 처세술이 필요없어지는 사회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

[@younghwanjang4558]

공감합니다.

[@dennis2271]

그렇지요 ㅜ

[@rookieinvester]

갠적으로 볼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실력이 있을수록 자연스레 카리스마와 여유가 나오는거 같아요 ㅋ 덩치 외모는 전혀 상관없는듯 ! 여러분! 자기계발 꾸준히 합시당 ㅋ 좋은 영상 감솨 !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

[@dk-dd3kt]

잘해줄 때 잘하자 군대에서도 느꼈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느낀 점... 똑같은 선임 상사인데 척해보이면 하극상하고 까칠해보이면 조심하고 깍뜻하고 만만한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고 착한건데 그사람이 편해보이면 짖밟아 올라가려는 인간의 본성이 잘못인거죠... 저는 오히려 사회생활 할 때 상대방이 착하고 순수해보이면 더 챙겨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던데..왜 사람들은 강자에게만 약한지 모르겠습니다..흠...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는데 말이죠...

[@dennis2271]

ㅠㅠ

[@dprtls2]

이게 한국사람은 착하고 잘해주면 기어오름 그냥 싸가지없이 행동하는게 최고임

[@오구달려]

영상 안 보신 듯?!

[@WiseyMarimba]

오늘도 감성 대디님의 고개가 끄덕여지는 좋은 얘기 잔득 듣고갑니다~^------^ 욕을 백마디하는 사람보다 눈빛 하나만으로도 상대의 부당함을 느끼게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멋진건데...그렇게 되는것도 쉬운건 아닐듯해요

[@dennis2271]

언제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주말보내세요 와이지님!!♡

[@alpha-oe5gi]

기본적으로 외모가 강하면 못 건드림. 또한 드세고 이기적이어도 못 건드림. 하지만 진심펀치로 못건드리게 만드는 능력은 남몰래 조용히 노력하는 것이다.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SH-wi9ye]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고 자기 주장은 차분하면서 논리정연하게 말 할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 그런 모습들을 의식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 모습은 현상일 뿐이며 현상을 빚어내는 원인이 있을 테니까요. 이러한 원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도 제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ennis2271]

좋은의견감사드립니다!

[@FraceMiNam]

진짜 무서운 건달의 두목은 안경끼고 마른 직장인 과장 스타일 왜 무섭냐면은 말이 별로 없고 그냥 행동으로 하기 때문이다

[@건물주-w1j]

약속의 박신양??ㅎㅎ

[@yvessat_naurent]

그 내부자들 조우진느낌 말씀하시는거같은데요

[@dennis2271]

ㅎㅎㅎ

[@김원-o2t]

먼게소리여.. 조폭두목 와꾸들 안봤냐 네이버에쳐봐라..

[@이순신-s8f]

@@김원-o2t 네이버에 조양은 김태촌 쳐보니 작고 왜소하고 게다가 귀엽게 생기셨는데요?

[@MrDZF]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이 속담이 생각나네요. 과거 제 고등학교 시절에 항상 잘 웃고 , 웃으면서 학생들을 즐겁게 가르치는 수학 선생님이 계셨는데 , 하루는 평소에 경박하고 까불거리는 어떤 친구가 그 수학선생님에게 선을 넘는 언행을 저지르자 갑작스럽게 매를 드시고 마치 억눌려있던 분노가 폭발하듯이 체벌을 가한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매맞은 친구는 펑펑울고 두 번 다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죠. 솔직히 그 친구는 행실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 , 그 사건을 보고 난 후 저는 '인과응보네.' 이렇게 생각하며 속으론 살짝 통쾌했습니다.

[@dennis2271]

꼭 그렇게 임자만나봐야 정신차리는사람들이 있지요 ㅎㅎ

[@jacoblee5648]

직장에서 무시 안당하는건 그냥 무조건 일 잘하는거 같습니다. 자신감은 연습에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내 일을 진짜 누구보다 빠삭하게 알고있으면 절대 무시안당함. 일 못하면서 잘하려고 노력도 안하면서 무시당한다고 찡찡대는건 아이들이나 하는짓입니다.

[@dennis2271]

공감합니다

[@이몽돌-t1z]

공감합니다 키165입니다만 학창시절 단 한번도 삥을 뜯기거나 괴롭힘을 당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한 행동은 적은 말수와 눈을 항상 쳐다보고 얘기 한것입니다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exx4320]

그냥 찐따라 그런것같은데

[@짱깨토막살인하기]

@@hexx4320 니애미도 찐따임

[@sangyongpark213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에 더해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겪은 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보통 갑질이나 공격을 당하는 상황은 보통 수평적인 관계내지 자신이 서열이나 여러 상황상 열세인 입장에서 일어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요. 하신 말씀처럼 똑 부러지고 자기 일 잘하며 감정 컨트롤 하는것은 매우 중요해요. 한가지 더하자면 만약 누군가 자신을 공격할때 상황상 바로 맞맏아치면 더 분위기가 악화될 것 같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갈구는데 갈궈서 반발이 일어나면 감히 반발하네 하며 한 개인이나 집단이 그걸 명분으로 삼아 더 갈구려고 하는 그런 상황 말이죠. 그런 상황이라 판단되면 그냥 갈궈도 자극을 받지 않고 흘려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동시에 자기일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부당하게 갈구는 이유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요 1. 기선제압 2. 상대방을 자극시켜 말과 행동에서 실 수를 유도하여 더 큰 괴롭힘을 줄 명분을 만들려고 3. 남들에게 내가 이 사람을 이렇게 갈군 다. 내가 이 사람을 제압한다는걸 과시하려고 4.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기위해. 내가 이 사람을 갈군다. 너희들도 갈궈 라 라는 신호. 어느 목적이든 매우 저열하고 비열한것은 맞죠. 어떤 명분도 없이 저런다는 것은요. 바로 맞받아치는 것은 매우 좋은 전략중 하나이지만 단 본인 실력이나 성실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거나 그 조직이 갈구는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갈 경우 역풍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갈구는 사람이 조직내에서 왕따라면 맞받아쳐도 큰 상관이 없겠지만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갈궈도 항의는 하지않되 별 감정적 반응이 없고 실수도 잘 안하고 이러면 오히려 점점 자신들이 기를 뺏기기 시작합니다. 갈구려 해도 대들지도 않고 일을 잘하니 갈굴 명분도 없어지고 그러다 분위기가 역전되는 상황이 옵니다. 딱히 그 사람들과 싸우거나 그러지도 않았는데 자신들이 기선제압을 당하는 거지요. 여기서도 실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니면 엄청 살벌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카리스마를 뿜어 냅니다. 일이라는건 의욕만 있으면 결국 배우게 되있거든요. 끝으로 나름의 은밀한 정치질도 필요합니다. 어느 조직이던 사분오열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불만이 있는 그룹이 섞여 있습니다. 이런 역학관계를 잘 파악해 우군과 적군을 잘 파악하고 적을 견제해줄 그룹과 친해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의 약점을 발견한게 있다면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그걸 자신이 안다는걸 은연중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상대방의 기를 누르는데 작용하거든요. 별 대단한 내용은 없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dennis2271]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Lily_Chic]

너무 공감되고 좋은 조언 감사해요!! :)

[@은성김-k5h]

반대되는 의견에도 받아주시고 차분히 설명까지 해주시는모습이 멋져요. 대디님은 나중에 런업처럼 되시면 안돼요 ㅜㅜ

[@dennis2271]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ㅎ

[@민민-w1y]

오히려 목소리가 중요한듯 목소리가 분위기를 만들어서

[@dennis2271]

그렇지요 ㅎ

[@박유찬-f8j]

그게 저 입니다.. 키도 크고 덩치 크지만 너무 가볍게 행동하고 막 웃어서.. 무시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dennis2271]

😭😭😭😭😭

[@이기영-w6i8y]

근데... 영상을 보느 내내 그렇기도 했고 댓글을 보는 동안에도 그렇기도 하고... 결국 인간관계를 계산하고 살아가며 방어하고 있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마음의 순수함에 대한 교감같이...그런게 너무 그립습니다.. 웃음을 보이려ㅜ노력하는건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고 싶어서일텐데...

[@모진혁-p4e]

저도 그런생각이 드네요 사람간에 순수했으면 좋겠는데 그걸 악용하고 억압하는 사람들때문에 어쩔수없이 인위적이고 계산적으로 되는게 씁슬합니다

[@이기영-w6i8y]

@@모진혁-p4e 공감하는 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dennis227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런분들은 현실에 별로없으니...

[@이기영-w6i8y]

@@dennis2271 여깃답니다.. 그래선지 외롭네요.. ㅠ..ㅠ

[@qwklejfqkwnf2299]

참 자식들은 좋겠어요. 좋은이야기 해주는 아버지가 ㅇ계셔서

[@ace2594]

이 형 말이 진리야 제발 가볍게 행동좀 하지마 인간이 얼마나 간사하고 갑을관계를 만드려고 하는 동물인지 동생들은 아직 잘 모를거야 사회생활 하면서 가장 주요한게 딱 2개 있어 제발 웃지마 그리고 말좀 많이 하지마

[@괴물친구-l9q]

사회를 너무 몰랐어요 ㅠㅠㅠㅠ

[@아르카나-i9e]

새겨듣겠습니다

[@dennis2271]

😅😅😅😅

[@김냐냐-v7r]

웃지말라니ㅠㅠㅠ

[@bysky420]

웃어도 되고 말을 많이 해도 된다. 안하면 더 이상 대인관계 없다. 단 자신을 무시하면 바로 치면 된다

[@16thChemical]

이 영상을 20년 전에 봤어야했는데. 30년을 호구로 살았네요~

[@dennis2271]

ㅜㅜ

[@mpower2262]

진정한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은 누가 갈구던 말던 관심이 없습니다 ㅎㅎㅎ

[@월드스토리-p2b]

근데 그러면 외롭죠.. 친구가안생기니깐요.. 저런내적강함은 정말타고나야가능할거같네요

[@Dazz575]

사람은 눈빛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흐리멍텅하고 쾡한 눈빛은 이유 없이 첫 인상이 비호감인 경우가 높아요. 반면 눈빛이 살아 있는 사람은 일단 상대방이 본능적으로 실수 안하려고 행동 조심합니다. 눈빛은 아주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게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 왔나를 간접적으로 전달해 주는 매체 입니다. 거울 보면서 연습하세요. 그렇다고 눈을 희번득이거나 부라리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r.JungFrench]

감성대디는 여러가지 경험이 많아 사람 파악도 빠르네요. 감정조절 못하면 진것이죠. ㅋㅋㅋ 이야기 너무 웃겼어요. 제 아들도 봅니다. 귀엽고 이쁜 딸이 많이 컸네요.

[@dennis2271]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차니타워자기계발]

감성대디님 말씀에 공감가네요. 카리스마 있는 분들은 피지컬이 작고 크고를 떠나서 언행이나 행동 눈빛 등 내면에서 당당함을 먼저 어필한 뒤 나아가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j.s.k6340]

행동 가볍고 실없는건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리버리함... 이건 정말 당사자가 안되어보면 미쳐요... 경계선 지능도 있고요

[@dennis2271]

😣😣😣😣

[@자발적희극인]

자기가 받을 대접은 자기가 결정한다. 처음에는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말하다가 상대가 논리가 안 먹히는 무개념이거나 엉뚱한 소리를 하면 결국엔 화를 내게 되더라구요. 끝까지 엘레강스하고싶은데 평생 숙제네요. 평정심 유지하는법도 영상찍어주세요

[@dennis2271]

🤗🤗🤗

[@쏘핑코]

한마디로 쓸데없이 웃지말고 쓸데없이 농담하지말고ㆍ 입다물고살자ㆍ

[@waisisi]

후.. 말싸움 시리즈 정독하고 대디님 구독했습니다 휘발되지 않게 다 노트에 적어놨어요!! 뭔가 속이 후련해지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dennis2271]

항상 평소에 꾸준히 거울보시면서 연습하시면 큰 도움되실거에요^^ 말도 연습해야 나오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괴물친구-l9q]

감사해요 전 일도 잘한다고 생각하고 항상 웃고 참고 농담하면서 제가 사회생활 잘하는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왜 무시하는지 몰랐어요 ㅋㅋㅋㅋ 이제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생각할수록 바보같네요... 카리스마에 대해서 영상 보고싶다고 댓글 남겼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취직하게 되면 꼭 명심해서 일할게요 진짜로 감사해요...ㅠㅠ😭😭😭😭😭

[@dennis2271]

괴물친구님 지금부터 천천히 바꿔나가시면 됩니다^^ 캐릭터 확실히 만드시고 직장에서는 아예 다른사람이 되버리세요!! 응원할께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아이러니하게도 웃고 참고 농담이 문제였던것같음 인생참 복잡

[@moonck2493]

이런분들이 진짜 어른이지요. 저 같이 어린 친구들에게 정말 중요한걸 가르쳐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바코-b4x]

와 이런걸이렇게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말해주는사람이 누가있냐

[@dennis2271]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megsan80]

좋은 명언 입니다 말은 크고 또박또박하게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전혀 감정기복없이

[@dennis2271]

🤗🤗

[@건-g1e]

주변 사람과 편히 웃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날것의 나를 날것의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dennis2271]

공감합니다 ^^

[@jieunlee3099]

대디님~~~시차때문에 바로는 못왔네요~영상내용 제 얘기 하시는줄 ㅋㅋㅋ맞습니다.초반 무서운 인상보다는 직장과 학교내에서 잘지내는듯 하면서도 무시 안당하는 카리스마가 중요한것 같아요.저도 체구가 작고 항상 웃는 얼굴이지만 부당한 일 겪을듯~~하면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하는게 훨씬 설득력있다는걸 직접 겪으며 살았던것 같아요.그리고 감정을 전부 드러내고 힘으로 제압하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다루기? 쉽더라구요 ㅎㅎㅎ여러 다양한 상황의 심리상담을 영상으로 만들긴 어려운일인데 항상 참 대단하시다 느낍니다👍👍🥰🥰

[@dennis2271]

아이구 바쁘실텐데 이렇게 꼬박꼬박 찾아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지나님 보면 딱 야무지셔서 그러실거 같았어요 ㅎㅎㅎㅎㅎ 좋은주말보내세요! !

[@jieunlee3099]

감성대디 Dennis 대디님 공감되는 영상보러 오는건 제 당연한 일과가 되었네요~언제나 반겨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하지요~🤗🤗🤗

[@dennis2271]

@@jieunlee3099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dennis2271]

지나님 고정댓글에 인터뷰에 대해 댓글달아주신거 그대로 인터뷰영상에도 댓글남겨주시면 안될까요😚😚😚😚

[@jieunlee3099]

감성대디 Dennis 네네~언능 남기고 왔습니다~~😁😁

[@nykor6939]

말만 반으로 줄이고 쓸데없는 말장난만 안해도 이미지 반은 먹고 들어감. 진중한 모습은 대부분 침묵에서 나오기 때문에. 누구욕하고 뒷담화 하지말고 모두와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면됨

[@dennis2271]

공감합니다 ^^

[@장이수-f7r]

이젠 알라딘에 나온 지니같이 친숙하네요. 좋은조언 새겨듣고가요!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

[@레전드-y8g]

듣고보니 진짜 그러네요 황소같이 생긴 친구가 있는데 동네 바보형 느낌나서 서로 장난 치면서 놀았는데 키 160에 멸치가 행동,성격이 양아치여서 쫄았어요 ㄷㄷ

[@dennis2271]

😱😱😱😱

[@tamtam17]

ㅍㅎㅎㅎㅎㅎㅎ'귀여움' 인정이요. 특히 애기부를때 목소리 녹아요.^^

[@dennis2271]

칭찬 감사합니다!

[@adun2299]

알기 쉬운 사람이 대하기 쉽고 잘 모르겠는 사람이 무섭다고 하죠 하지만 지나치게 안 웃어도 어느정도 친분도 차단하는 벽을 만들 수 있으니, 완급 조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숙이거나 안해도될 사과를 조절하면서 당당한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약점으로 생각하고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나-e6c]

감성대디님 늘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짜 인생 선배님이세요!! 본받고싶은 분.

[@dennis2271]

너무과찬이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user-fq5zr8sk5i]

항상 잘보고 있어요. 추천영상으로 몇개를 우연히 봤는데 배울 점이 많은 분인 것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 영상이랑 핀트가 나간 말이긴한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피지컬을 키우고 난후 삶이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마르고 순하게 생기고 행동조차 순딩순딩하니 호구의 삼위일체가 모여있으니까 부당한 일을 당하면 그 일을 해결하는데 남들보다 많은 감정이 소모되고 억울한 일이 많았어요 ㅋㅋㅋ 군대 전역하고 20kg가량 벌크업을 하고 난뒤에는 그런일이 마법처럼 사라지더라구요. 자신감도 생기구요. 코로나 조심하시구 건강히 지내셔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피지컬키우면 정말 달라지는건 사실이죠 ㅎ

[@나-x8n]

사람은 직접 겪어보지않고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겉과 속을 알 수 없는 전혀 다른... 겉모습이 강할꺼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의외로 속이 더 깊고 여리다는 사실을...

[@Tv-ep7nf]

저는 어렸을때 웃는인상에 할말 잘못하고 뭐든지 친절모드였더니, 그냥 만만하게 보고 무시당하고 호구잡히고 그랬어요!ㅜㅜ 다행히도 나이먹으면서 사회적 스킬이 쌓이면서 똑같이 웃는 얼굴인데도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조곤조곤 할말 다하니깐 함부로 대하지 않더라구요! 진짜 피지컬보다 그사람의 말투,행동,표정 등등에서 나오는 정체모를 아우라!!!가 풍기는사람들! 속을 알수없는 사람들에겐 저도 함부로 못대하겠더라구요! 우연히 들어왔다 감성대디님 목소리가 계속 듣게끔 끌어당기는힘이 있어서 풀청 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스스로 터득하셔서 잘하고 계세요🤗🤗🤗🤗🤗 자주놀러와주세요♡♡

[@Tv-ep7nf]

@@dennis2271 우왕🤩 이렇게 댓글 소통해주시니 계속 놀러와야겠어요🙏 구우독~~갑니닷👍좋은하루되세요😄

[@saintboxing]

제 영역이 박탈 당했다고 열받아서 지르고 난리 피우는게 아니라 또박 또박 침착하게 말해야겠어요.

[@vlzmffjt88]

내가누구인가 내가어떤캐릭터인가 파악부터하세요 안어울리는거이론만보고따라하지말고 무엇이든 나 다울때 당당하고 님들이원하는카리스마가나오는겁니다

[@대충출판사]

이게 정답인듯. 제일 우스운 사람이 어울리지 않는 컨셉충임

[@아름다운빠더]

왜 한국사람들은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어릴때 부터 너무 경쟁만 하며 살아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네요...미국은 좀 다른가요?

[@dennis2271]

어딜거든 마찬가지긴 하지만 한국이 조금 더 심한건 맞는거같아요ㅎㅎㅎ 빠더님 말씀대로 경쟁이 심한사회라 그럴수도 있고 나이서열문화가 강해서일수도 있구요😊😊 주말잘보내시구요 빠더님!!!

[@Liverussia102]

중국 우주벡 러시아계열 베트남 일용직가면 조선족제외 협력한다는 느낌이 들고 한국은 옆에 동료도 적으로 봐야 ㅋㅋㅋ 폼600짜리 올려치기 할때만 봐도 서로 한마디 안하고 200장이면 200장 서로 더 숙여주고 올려주고 쉴때 기분좋은말투로 쉬고 한국은 팀에 속해있다고 자신만만해서 악지르고 숙이기 싫어서 더 올려 기분나쁜 말투로 확 욕나옴 똑같은 일을 해도 와 한구어 한국 한사례만 말했는데 일용직 가면 모든건설일 다 함 신호수 차선도색 시스템 미장 데모도 애기할려면 밤새서 ㅋ 신호수는 몸으로 차를 막으란다 ㅋㅋㅋㅋㅋ 진짜 한구어 ㅋㅋ

[@쥬지스님-d5k]

진짜 한국인 너무 싫어요 이런면에서는

[@В.И.ЛЕНИН-х3о]

아름다운빠더 한국인종특 헬조선이되어가네요

[@macrodeveloperkim5160]

한국인들만 서로 괴롭히는데 집중합니다. 미국에 와서 놀란건데 미국인들은 인종관계없이 초면에는 항상 도와주는 마인드가 있음. 한국은 신입 들어오면 저 ㅅㄲ 어떤 넘일까? 마음속으로 다들 이럼. 근데 미국인들은 같은 인종이라도 더이상 깊이 않친해짐. 딱 요까지임.

[@elodielee9980]

열받으면 눈물부터 나는 이 감정은 어떻게 다스릴까요 ㅠㅠㅠㅠ

[@dennis2271]

그게 참 어렵지요 ㅜㅜ 제 와이프도 그런데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raina_713]

제가 173에 눈도 부리부리하고 덩치도 크고 힘도 쎈 여자입니다. 학생때는 시비거는 사람도 없었어요 그래서 내구성이 없었어요 내성적이기도 했고 목소리도 작고 발음이 우물우물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도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친해져보니 호구라고 그랬어요..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제대로 말을 못합니다 ㅠㅠ 이게 무슨상황인지 파악도 잘 안되고... 그래서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ㅎ 보컬학원다니면서 목소리에 힘도 생기고 발음도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자세가 좀 달라지긴 했지만.. 부당한 상황에서 논리정연하게 말하는건 아직 어렵네요 ㅎㅎ 나중에 막 씻을때나 잠들기전에 떠올라서 이불킥 하게되요

[@rockstartoto]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저도 막 몇 년 전의 일이 생각나면서 이불킥을 하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공감됩니다...! 맞아요 미동없이 논리정연하기 정말 힘들죠 그래서 연습은 힘들지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나라님께서 이렇게 대디님 영상도 보시고, 보컬학원을 다니면서 노력하고 있으니 분명 언젠간 잘 될 거예요💞 노력은 언젠가 빛을 발하는 법!! 왠지 모르는 분이지만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ㅋㅋㅋㅋㅋㅋ >~< 어딘가 동지같은 느낌! 무튼 우리 인생 파이팅입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dennis2271]

ㅎㅎㅎ 귀여우신분^^

[@dennis2271]

그런데 대부분사람이 거의 그렇습니다^^ 너무 개념치마시고 하루하루 조금씩 변하다보면 많이 발전하실거에요!!

[@Yuwol_7011]

새 직장에 취직해서 부서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데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고 참고할 부분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dennis2271]

응원할께요! ! 감사드립니다 ^^

[@타이밍이중요]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라. 직장사람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라. 그래야 아우라가 형성된다. 부당한 일이 있으면 '공손'하게 부당한 일을 이야기 하라. 얘기하지 아니하면 호구 된다. 화낼때는 버럭 화를내고 소리지르지말고 감정만실어서 불편한부분을 조목 조목 얘기하라. 말과행동이 가벼워지는순간 주위사람들로 인해 인생이 피곤해진다. 뭐라고하면 웃어넘기지마라. 호구 된다.

[@dennis2271]

공감합니다!

[@서하나-k1q]

영상들 보고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감정조절과 감정기복이 심해서 늘 무시당하고 그랬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서 사람들이 절 가벼이 보는데는 내 잘못이 더 컸다는걸 배웠어요. 덕분에 제 나쁜 습관도 고치고 있습니다. 영상 따라하면서 느끼는건 제가 변하니 상대방도 무례하게 굴지 않고 같이 서로 존중하게 되는 신기한 매직...!

[@dennis2271]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pingping-e2286]

근데 막상 말싸움 하거나 감정싸움 할때 피지컬이 한몫하는건 팩트라고 봄....무섭게 째려보면서 큰덩치로 서있으면 순간 움찔하게 됨.....

[@dennis2271]

그렇지요 ㅎ

[@이상영-n5d]

이분 영상 처음 봤는데 다른 인생조언 유튜버들과 달리 뭔가 진짜 노련함이 느껴지는 분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dennis2271]

좋게봐주시고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monkeytrollhunter]

저도 어릴때부터 키가 컷는데 인상이나 하는 행동이나 순딩이라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말을 어릴때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근데 저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했고 그사람들은 술먹고 노는걸 좋아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랑 상종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dennis2271]

님이 승자세요 ㅎㅎ

[@goodguy314]

영상 내용이 참 알찹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미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수긍할 얘기이고, 아닌 사람들은 다소 선뜻 와닿지가 않을수도 있는데 감성대디님 코치대로 자신의 프레임을 조절할수 있다면 분명히 모든게 바뀌어질거라 확신합니다

[@dennis2271]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rx8491]

덩치 큰 미국 경찰들 예방 접종 놓을 기회가 있었는데... 덩치는 덩치고 주사는 주사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자존심에 말은 못하는데 ... 딴데 보고, 찡그리고, 천장보고, 움찔하고 저는 삐에로 문신 코에 찌르고 그러다보니 그때만큼은 아주 편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dennis2271]

상상해보니 재밌는 광경이네요 ㅎㅎㅎ 전 미국경찰에 안좋은추억이 있어서 미국경찰만보면 몸이 떨립니다😱

[@TheYhj425]

@@dennis2271 나중에 그 미국경찰 관련 이야기도 해주시면 흥미로울듯해요!!

[@카랑코에-q2v]

영상 감사합니다. 만만한 외모때문에 너무 상처받고 살아요ㅠ

[@dennis2271]

에궁ㅜㅜ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바꿔봐요^^

[@supermann1]

억울한일 당하면 팩트로 조지고 뚜드려패도 무죄인가요 ??

[@choichi123]

외유내강 큰 배는 작은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helloworld39752]

집단에서 생활할때 초반에는 저를 무서워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던 사람들도 후에는 저를 만만히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 행동이 너무 가벼워서 그랬나봅니다. 키가 181에 사나운 인상이지만 말라서 남들이 무시하나 싶어 몸도 키워봤는데 크게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결국 내가 자존감이 낮고 내가 스스로 나는 별거아니야 라고 생각하는게 이유인거같네요. 행동에서 무게감을 갖고 내 감정 잘 컨트롤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dennis2271]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ㅜ

[@김범수-b9w2v]

잘봤습니다. 건질건 건져가겠습니다. 그런데 인간관계가 이분 말로 다 해결되는건 아니겠죠.

[@dennis2271]

해결보다는 참고만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제 의견이 정답일순없으니까요

[@장지현-l3t]

사실은 무시해도 되는 사람 그러면 안되는 사람 구분해서 차별하면 안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죠. 정말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만하면 무시하겠죠.

[@WJSimon]

회사에서 그냥 형님들한테 예의지키려하고 웃어넘기거나 그럴때가많은데.. 그래서그런지 저를 상대적으로 만만해하고 무례하게 대하거나 무시할때가 있더라구요.. 말수를 줄이고 감정표현이나 표정변화를 잘 안하면 오히려 선긋고 친해지기힘들다고 싫어할까봐 노력한건데 결과는 더 안좋은것같아요.. 제가 잘못행동했고, 대디님 말씀처럼 행동하는게 맞는거였을까요ㅠ 이제와서 태도바꾸기도 쉽지가않고.. 어렵네요

[@dennis2271]

예의를 지키는건 정말 좋은건데 약간 그들에게 저자세를 취하신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ㅜㅜ

[@happyguy787]

제가 가장 아픈 곳을 잘 찔러주셨군요. 가벼움... 그건 두려움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체격이 작아도 아우라가 있는 것은 두려움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두려움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힘들 때 비빌 언덕이 없다는 두려움이 가장 큰 듯 합니다. 그래서 완벽해야 하고, 추락하면 안되고, 손해봐선 안되고, 실수 하면 안되고... 그게 무거움이 아닌 가벼움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불안을 털기위해...

[@우앙앙-r1c]

저는 딱 괴롭히게 싶게생긴 얼굴이래요 ㅎㅎ 맨날그소리들으니까 스트레스받아소 무표정짓고 약간 다크다크하게 다녔더니 너 어디아프냐고 , 화났냐고 이소리밖에 안들었네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그냥 좀 웃고 다니려구여

[@dennis2271]

나쁜사람들... 그런인간들 상종하지마세요

[@크크크크-c1d]

시아~~♡ 시아랑 감대님이랑 너무 행복해보여요~^^ 와.. 음..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제였어요. 아무래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싹싹하고 모두와 함께 더불어친화적으로 둥글게둥글게 생활하길 원하시는 배려넘치고 착한 사람들이신 듯 해요. 겉모습을 배제한 카리스마 라는 건.. 상당한 내공을 지니고 있어야 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언을 해 주시는 감대님께서도 미국에서의 경험, 사업, 그리고 많은 대인관계들 이런 일련의 사회 경험들이 쌓여서 서로가 공감 할 수 있는 조언 해줄 수 있는 내공이 생기신거라고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금속 팀 막내 분도 그간의 경험이 쌓여 자기만의 선을 지키며 일을 하는 듯한 느낌이 오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사회생활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되고 해결하는 것. 그 모든것은 제가 해결해야 하죠. 그리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많은 생각을 해본결과 해결방법은 내 행동을 바꾸는 것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되진 않더라구요 연습도 필요하고 책도 많이 보고 영화도 많이 보고 비슷한 상황에서의 캐릭터들의 행동도 참고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있는 언행 상대방에게 정확한 의사표현. 이 두 가지만 잘 되어도 상대방은 나에게 어느정도 선을 지켜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타인의 평가는 내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감은 어디서 얻어요? 난 잘난게 없는데? 이런시절도 있었지만... 내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하니 자신감이 따르더라구요. 부당하고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스스로가 깨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선 그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날 지켜줄 건 나 자신밖에 없어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주제였어서..ㅜㅜ;;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당. 헤헤 다음영상에서 뵈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rockstartoto]

우아...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Ssosso님의 댓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날 지켜줄 건 나 자신밖에 없다는 말씀, 저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말이에요! "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하고 간직하곤 합니다! 저도 동그랗고 순한 인상이라 부당한 처지였던 적이 꽤 있어 대디님 영상을 보았는데, 님의 댓글을 읽고 또 많은 것을 느꼈고 도움이 되었네요! 영화를 많이 보고 비슷한 상황에서의 캐릭터 행동을 참고하는 방법, 너무 좋은 방법인 듯 해요! 어떤 심리치료다큐에서도 주인공이 닮고 싶은 영화 주인공의 행동과 세밀한 부분을 따라하며 극복한 것을 본 기억이 났습니다. 일맥상통하네요~~!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경험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랄게요☘️

[@크크크크-c1d]

고민서 와.. 그냥.. 주저리주저리 단 댓글에 공감해주시니까 너무 감동받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rockstartoto]

@@크크크크-c1d 쓰신 글에서 따뜻한 마음이 닿아오는 듯 해서 더 댓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 덕분에 행복한 주말을 보낼 듯 하네요! 앞으로 웃을 일들이 가득 하시길 바랄게요~!!

[@dennis2271]

제 채널의 대표 댓글멘토세요 ㅎㅎㅎ

[@dennis2271]

역시 소희님!!!!사랑해요!!!!!! 언제나 좋은말씀!!!!♡

[@onedeok6177]

어떻게 해야 실언, 감정컨트롤을 잘할수있을가요

[@dennis2271]

실언은 주로 불필요한 이야기속에서 나오더라구요 말이 많아지면 실수도 많아지구요 의식적으로 말수를 줄이시고 꼭 필요한말만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termignonii]

천품을 하루아침에 고칠 수는 없지만 행동을 할 때 어떤 과정을 거친다, 하는 기준은 세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감정이 들 때 한 번 심호흡을 하고 이야기한다 식으로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고 행동한다면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지 않을까요?

[@mook3134]

다른 분들 댓글에 덧붙이면 생각이 곧 말로 튀어나오잖아요. 장기적으로는 좋은 글,좋은 책 많이 읽고 하면서 정신적,심적인 피지컬을 쌓아야겠죠. 자기 내면과 성품 자체를 곧게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죠.

[@growlermaverick2589]

@@dennis2271 코로나 시국에 집에만 박혀있다 직장에 나가니 방언 터진 것처럼 입을 닫을 수가 없어요 ㅠㅠ 그렇죠 말 하는 걸 좋아하는 천성인거 같아서 어쩔 수가 없나봐요 ㅠㅠ 필요한 말만 하는 습관, 그거 아주 몸에 붙이기 쉽지 않을 거 같네요 ㅠㅠ

[@재이장]

장기적으로 함께하는 집단 안에서는 외모가 별로 힘이 없어진다. 내가 매일 보여준 행동과 성격으로 내가 인식된다. 저는 제가 일을 더 잘해도,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넘어서서는 안된다는 규율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챙김을 내가 받아야 하고 넘지 말아야 한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너무 나이가 많은 사람과 함께 일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일이 허술하게 돌아가서 답답해도 말도 못했는데... 할말을 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dennis2271]

공감합니다!

[@alice-uf1qc]

아기랑 놀아주는 인트로 너무 좋아요👍 그것 때문에 구독하고 보러 옵니다😊❤

[@dennis2271]

시아예뻐해주시고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ng-is5ou]

예전에 키 160에 힘도 약해보이시는 남자분 한분 봤는데 그런 체격이면 꽤 무시당할것 같던데 의외로 표정도 딱딱하고 할말 직설적으로 하고 분위기맞춰서 절대 안웃고 마이웨이로 가니까 절대로 안건듬

[@dennis2271]

그렇지요^^

[@dldeo0587]

저는 피지컬 중요한거 같음 사람이 아무리 성격이 유약해도 피지컬이 훌륭하면 함부로 못건들이 괜히 건들였다가 빡치면 감당이 안될거같으니까

[@dennis2271]

중요하지만 절대적인건 아니라는말을 하고싶었습니다^^

[@user-vr2jc5fj7z]

영상에도 언급된 것처럼 서로 아예 모르는 관계고 지나가다 마주친 그런 관계에선 유리한게 사실인 것 같아요 근데 단적으로 학창시절만 떠올려봐도 따돌림당하는 친구들이 전부 왜소한 체격은 아니었던 것같네요

[@핑크튜브-m1m]

사실 이건 답이없는 문제인거같습니다 카리스마의 사전적 뜻이 왜 신의은총일까요 사실 노력한다고 해서 카리스마있는 사람의 아우라를 따라하는건 매우 어렵죠..사실 가볍게행동한다고해도 특유의 카리스마가 강한사람에게는 쉽게 행동하지못하는데 정작 사람들에게 만만한 이미지로 보이는 사람이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해도 정작 주변사람들이 그 모습을 인정해줄까요? 오히려 저게 미쳣나 왜저러지 하면서 더 비아냥될겁니다 그냥 극단적으로 말해서 카리스마 없는 사람이 카리스마가 생기게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사실 다시 태어나는거 말고는 답이없는문제같아요

[@incrediblyblessed]

카리스마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필요하다면 용기를 내서 의사표현할 줄 알고, 최소한 자기 방어를 할 줄 알면 됩니다.

[@tagui9902]

말만 잘해도 중간은 갑니다. 다수가 말할 때 "음...어...그..저 그뭐지.." 이런 추임새? 를 많이 쓰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런 버릇 때문에 사람이 약해보이고 우스워 보이는 경우가 생긴다고 봐요 저는 남자고 키 163에 몸무게55입니다. 목선과 귀 손 이 아주 예쁘죠. 그런데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기는 커녕 일할때 동기 또는 처음 본 사람들이 윗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어려워합니다. 저는 말할때 절때 저런 추임새를 안넣어요. 오히려 생각이 안나면 침묵을 합니다 2초정도? 또박또박 말하면서 "니들 고막에서 피나게 해줄게" 하는 느낌으로 의사전달을 합니다. 단어로 고막을 때리는거죠. 그렇다고 고급 어휘를 쓰는것도 아니에요. 이거 정말 좋아요 이 말하는 방법으로 간지폭풍 오로라를 풍길수 잇답니다.

[@해피해피-c6j]

요약하면 또박또박말하라?

[@dennis2271]

좋은팁 감사합니다 ^^

[@모진혁-p4e]

목선과 귀손이 아주이쁘죠 가 외이렇게 웃기죠 ㅎㅎ부럽습니다 비꼬는건 아닙니다

[@수호할미-g6f]

대디님 귀엽게 생겼어요 표정에 아침부터 빠~ㅇ 터집니다 ㅋㅋ 유익한 영상 오늘도 보고 기분업 하루 씩씩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dennis2271]

감사드립니다^^

[@wongeonjeong1818]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다소 착하게 생긴 편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dennis2271]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princessy409]

저에게 꼭 필요했던 내용이네요! 좋은 내용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dennis2271]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