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식 신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를 믿음이 약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두 분의 말씀이 종교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주화-u8f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들은 다 그렇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라단짜 Жыл бұрын
오교수님 통해서 저도 새로 배운 바가 많습니다. 카톨릭 신자이긴 하지만, 심층종교의 관점에서 제대로 종교관을 세워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조현님, 오강남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민주화-u8f Жыл бұрын
ㅎㅎ
@김병수-e8h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들의 어마어마한 용기에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자신의 견해를 마음 놓고 얘기할 수 있는 교회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안동촌님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곰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들 중 자신이 믿는 신이 어떤 신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맹목적, 무비판적 믿음에 갇힌 사람들 교수님의 올바른 말씀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김민곰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회원-v4e2 жыл бұрын
걔네는 모르거나 알아도 침묵을 합니다. 정말 역겹죠. 걔네 입장에서는 일생보다 더 큰 죽은 뒤 평생을 맡긴 존재인데 거기에 대한 검증 하나 없이 무지성으로 믿는다는게.. ㅋㅋㅋ 그저 웃기죠
@김두만-e4p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들을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교회는 대한민국엔 없는듯합니다. 저는 그런저런 이유로 교회나가기를 그만 뒀습니다. 아주 와닿는 솔직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김두만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은화 Жыл бұрын
교회다니다가 참선하러 절로가니 지인이 집사님 그러다가 벌받으면 어쩌려고 하길래 좋으신 하느님은 벌안준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선수행으로 우리가 하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지니K-q6u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 지인이 불교인이 불쌍하대요. 우상숭배한다고, 저는 기독교인이 불쌍하다고 했지요
@김동찬-c1k2 жыл бұрын
시대의발전과 상식과 교육이 기독교를 발전시키든 사라지게하든 둘중 하나일거라 생각합니다. 21세기에 살면서 성서에 빠져사는 사람들 께어있길 바랍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김동찬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권-r1f2 жыл бұрын
오강남교수님감사드립니다
@이태양-r4f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접하게되었는데요 제가 궁금하던것이 많이해소된것같습니다 두분 같은분이 많이나오셔서 종교의 잘못된점이 널리알려졌으면합니다
@미영-t5t2 жыл бұрын
제가 성경에 대해서 공부하고 모임에도 나가고 하는데 믿으려고해도 그 부조리와 허황됨에 교수님들이 하신 말씀 대로 의문을 갖게 되어서 교회 관계자분들께 감히 의문을 제기하기도 해서 답답했는데 제 믿음이 약한게 아니였네요 재래종교. 표층종교, 심층종교 제 의문에 대한 답인듯하네요
야훼는 실질적으로 성경에 기록된 내용으로 보자면 인류를 한번 싹슬이하고, 특정 인종만 살게하고, 나머지 민족은 성인 뿐아니라 직접 영아까지 살해를 명하죠. 여기서 볼 수 있는 두가지 측면은 야훼는 민족신이고 당연히 해당 민족신이기에 다른 민족은 신경쓰지 않았다(신=해당 민족에서 타 민족에 대한 학살을 정당화 하기 위한 수단. 즉 신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했을 뿐) 두번 째 그 신은 실존하는 신이고, 특정 민족만 편애 했으며 나머지 민족은 인간 혹은 구원 받을 존재로 생각조차 하지 않음. 여기서 두번째가 맞다면 그런 신을 우리는 왜 믿어야 되는가? 그 신을 믿는 건 자유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고 믿을 가치가 없다는 건 사실임. 그걸 남한테 실존한다거나 믿을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게 문제임. 참고로 이 질문은 기독교충에게 말하면 발작하는 질문임 ㅋ.
@padong Жыл бұрын
야훼는 이스라엘 민족, 부족의 신이었다. 신을 어떻게 보느냐는 신관! 일거수일투족을 관여하는 신관은 유효 기간이 끝났다. 존재의 그루터기. 신을 형상화, 고정화하지 마라. 회개와 정결, 조명(깨달음), 합일(내가 없어지는 경지)! 감사합니다^^
@소나무-d5b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신을 만들어 소위 성직자들이 짭짭한 재미를 보았는데 지금은 인간이 만든 신이 곤욕을 치르고 있네요. 신이 있다면 신이 이런 말을 하겠습니다. " 난 가만히 있는데 왜 들쑤시냐!" 하며 엄청 화내겠습니다.
@신아름다움-i8m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으로서 가진 기독교에 대한 또 기독교인들에 대한 회의와 환멸감의 원인에 대해 속시원히 짚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신아름다움님, 열린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류동범-f7c2 жыл бұрын
신관의 개념 정리에 공감이 갑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류동범닝,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종국-o3u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신은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신입니다 타종교의 신도 마찬가지구요 인간의 지성으로 인식되는 대상적 신이 어떻게 우주와 모든 생명을 창조한 존재겠습니까 그저 불완전한 인간이 불안을 해소하고 소원을 빌기위한 방편적 존재일 뿐이죠 어떤 인간도 물질계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결코 인간의 언어나 논리로 파악될수 없는 초월적 신비적인 그 무엇입니다
@김영구-x4v2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안에 목사가 10여명이 넘어요 하나님을 두고 논쟁을 할때가 많읍니다 " 질투하는 하나님 너를 찢어리라 하는 하나님 자기 안믿는다고 영원히 지옥 보내는 그런 쪼잔한 신을 나는 도저히 믿을 수 없으니 너히들이나 믿고 천당가거라 "하고 끗내 버립니다
@쥠마이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들의 용기와 지성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종교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 국민을 잘 이끌어 주세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쥠마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omjunson7114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Beinjun son님, 공감해주시니 반갑습니다.
@자성미타2 жыл бұрын
새해에도 좋은 대담으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화엄중관님, 오늘도 함께 해주시니 좋습니다.
@은하의별무리2 жыл бұрын
인지의 발달이 저급한 당시의 신을 오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은, 유치원생 당시의 인간관을 다 자란 대학원생의 관점에서 비평하는 격이 아닐까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이시몬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chaesushim96092 жыл бұрын
구약성서 에 보면 카인과 아벨 의 이야기가 나온다 카인은 농사를 생업으로 하고 아벨은 목축업을 한다 .야회는 농산물 로 재사를 노여워 했고 양 잡아 제사를 지내는 아벨를 어여피 여기니 카인이 질투 하여 아벨을 죽이는 대목이 있는데 우리 한민족은 농사를 지으며 생활을 하는 민족. 과연 야회가 한민족의 신 이라 할수가 있나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Chaesu Shim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wolf02072 жыл бұрын
결국 과학의 발전이 신의 근원 실체를 밝혀내리라 믿는 사람입니다.... 물론 우주 외계 고등 문명의 존재를 통해서 말이죠...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그린울프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오-f6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서오님,, 오늘도 경청 반갑습니다.
@mrlej22 жыл бұрын
상식에 가까운 말씀인데. 감사합니다.
@not_doing_but_being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묵자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예수보다 더 사랑을 실천한 사상가인 거 같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어딨어요? 맞습니다! 자기를 믿는 사람만 구원해준다는 그런 편협한 신이 뭔 신입니까
@종운김-m2k Жыл бұрын
神은 天地의 근본이면서 모든 생명체의 마음이다. 한울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은 오직 하나이지만, 한울님은 본래 善惡이 없고 사람은 情이 있어서 對人接물시 스스로 善惡이 생기는 것이다. 만약 神이 善惡이 있게 되면 천지를 경영할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일은 만물 自體에 맡겨져 스스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울님은 수운 최제우에게 내 마음이 곧 네마음(吾心卽如心)이라는 가르침을 주셨고, 해월신사께서는 한울님 가르침을 받아 人是天 天是人.事人如天을 말씀 하셨고, 그리고 의암 성사께서는 "너는 반드시 한울된 것이니 어찌 靈性이 없겠느냐,靈은 반드시 靈이 靈된 것이니 한울은 어디 있쓰며 너는 어디 있는가, 구하면 이것이요 생각하면 이것이니 항시 있어 둘이 아니니라"(의암성사의 법文).라는 가르침을 펴셨습니다. 오 강남 박사님의 말씀을 잘듣고 갑니다. 김종운 심고❤❤❤❤
@kihojoa Жыл бұрын
구약의 역설과 전복으로서의 예수
@털없는원숭이-f9r Жыл бұрын
신은 분명히 계신다. 그 신을 단지신비하게 오해하고 믿을뿐이다. 우주행성에 현존하여 국가를이루고 많은성인으로 살아계신다..그분들이곧 인간에 아버지들이시다.(엘로힘)
@yonghunkim25225 ай бұрын
야훼는 조건적사랑 예수는 무조건족사랑 삼위일체가 맞는건지?
@jameslee3412 жыл бұрын
그리스 신화 에서는 이세상 모든것 에는 각각 의 신이 있다는 것이죠 ! 잘아시는것처럼 태양신 바다신 바람의신 등등 그런 신들이 싸우고 질투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게 그리스 신화 예요 별거없어요 괜히 어렵게 전해줘서그렇지 !
@eosukim49452 жыл бұрын
타이틀 글씨 폰트가 무엇인지요? 정말 좋습니다 물론 내용은 더 좋지만요^^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넥슨Lv1고딕'인 듯 합니다.
@eosukim49452 жыл бұрын
@@koreainsight 정말 감사드립니다!
@Andrew-es3cw2 жыл бұрын
22년간 기독교 안에서 생활했습니다만.... 떠나게 된 계기는...우리가 하나님 형상(성격)을 우리식대로 만들어서 섬기고 있구나 라는 깨달음이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태양계를 품고 있는 우리 은하에 대해서도 티끌만큼 알아냈고... 은하가 수조개가 있을 법한 이 넓은 우주도 아직 티끌도 이해못한 인간이....하나님에 대해 아는 척 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정회원-v4e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관점에선 악+선이 뒤섞여 있는 신이죠. 그 신의 성격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음. 죽은 뒤에 운에 맡겨야쥬
@barasheet-tamra6 ай бұрын
창1:1 태초에 두 여자 하느님이 두 하늘과 땅을 나타내시니라. 무엇으로? יהוה 후/히. 그남자/그여자 의 형상을 따라... 신성문자 그 분은 거꾸로 읽는 답니다.^^
@이게머고2 жыл бұрын
구약보면 야훼는 히브리인들의 소설에 불과함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ㅇㅇ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in-yh8iv2 жыл бұрын
신학적으로도 계시가 발전한다면 지금 인류의 발전단계와 인격신 신앙은 맞지않습니다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Justin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leo-ep6hb2 жыл бұрын
히브류,, 강을 건너온 자들~~~~ㅋㅋ 풍요와 생산 대지의 신 바알을 이기기 위해 온갖 권모 술수를 다 동원한 고대 근동을 유리방황하던 유목민의 사막잡신 ~~ ㅉ
@koreainsight2 жыл бұрын
leo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uk-kyounghong7277 Жыл бұрын
구약 유월절 = 고대 인종학살 (지오사이드)을 기념하는 것. 21세기 문명사회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살육만행을 기념하는 짓임. 울나라 기독교 먹사랑 신도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