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분 나쁜 건 모든 걸 따라하는 게 아니라 좋아 보이는 취향이나 생각방식만 쏙쏙 빼가서 자기화시킨다는 거. 웃긴 건 자기가 상대를 따라하고 있다는 걸 부정하거나 인식 자체를 못 함. 자기가 생각해낸 거라고 착각함. 그렇게 자기애가 이상하리만치 강함.
@송다빈-x6j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완전이요.... 와 이거 진짜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요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미칠 거 같아요 ㅠㅠㅠㅠ
@berryberry47293 жыл бұрын
@かあ 저도 따라하는거 당한 사람인데요..무시하고 싶어도 인스타에 자기가 먼저 생각한 것 처럼 올리고 옷 사진 느낌은 물론이고 진로까지 자기가 생각한것처럼 떠벌려요 무시가 답인데 다른 애들은 걔가 진짜 먼저 그렇게 생각한줄 알까봐 억울해요ㅠㅠㅠㅠ어떻게 해야 될까요
@berryberry47293 жыл бұрын
@かあ 네 ㅠㅠㅠ저도 그래야겠어요 걔땜에 sns 안하는것도 싫고 내가 왜 신경써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따라하던 말던 신경안쓰고 살면 언젠가는 따라할수도 없을 때가 오고 자기도 지쳐서 그만하겠죠 뭐..ㅠㅠ감사합니다
@eunchaejo73082 жыл бұрын
헐… 완전 똑같애요. 나따라 하는애가 그렇게 함
@봄날-m1e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지금 그런애 때문에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진짜 본인이 따라하고 있다는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다는게 참..
@민수쓰-n5j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은 환자로 보고 이해하라하는거지만, 당하는 사람은 불쾌하고 소름끼칩니다. 손민수 하는 여자들의 따라함은 집요하고 매우 디테일해요. 남자가 다른 남자 옷 따라 입고 하는 수준이 아니에요. 마치 내 정체성을 뺏어서 갖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줘요. 나를 뺏어가려 하는데 관용과 이해가 될까요.... 친구관계를 끊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나을 수 있어요.
@고현경-c6t3 жыл бұрын
2 환자는 의사나 감당 할까?
@해피연두-z6z3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만났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크리스틴-h4p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신병걸릴거 같아요. 멀리하는게 방법ㅜㅜ
@Hkmm-zm8yt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은 진짜 심했음. 맨날 내 뒤에 와서, 알 수 없는 "주문"?같은 걸 외우면서, 뭔가 진짜 내가 되게 해달라고 뒤에와서 기도하는 것 같이 했음. 아얘 내 존재 자체를 모든걸 다 따라함. 근데 진지하게 따라하는거 말했는데, 굉장히 웃기고 어이없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시작. 진짜 한동안 그사람때문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미칠뻔함. 근데 제일 빡치게 만드는건, 내가 그 사람을 따라한거 아니냐는 듯 장난치는 사람들이 더 나를 힘들게했음. 근데 지금은 그 때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음. 이거를 풀 수 있는 생각은, 혼자 겪는다고 생각해서그럼. 어짜피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혼자 겪는게 아니기 때문에, 웃고 넘어갈 수 있음.
@Summer00892 жыл бұрын
이거 딱 정답이에요. 좋은 점만 가져다가 집착하고 따라해요 얼마나 자존감이 낮고 자아 정체성이 확립이 안된 사람인지, 이런 사람은 시기질투도 많고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반드시 손절해야합니다. 시기 질투로 인해 삶이 피폐해져요.
@EnGangJo4 жыл бұрын
정체성 도둑.. 하지만 정체성은 실체가 없어서 결국 가짜는 진짜가 될 수 없지. 그래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되게 불쾌하고 위협적
@joylee9197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표현이네요. 정체성 도둑~~
@gb-ep2fdvn9bsjx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따라하는게 마냥 좋아서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뭔가 비뚤어진 자아? 시기질투도 섞여있아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관계가 맺어지지않으면 어떻게해서든지 평판깎아내려서 주변 사람들 정치질하고 자기가 나보다 잘났다라는거 증명하려고 별짓을 다하더라구요. 무슨 기준이 너 하나만 이기면 돼 이거마냥..이상한 조짐보일때 손절했어야했는데
@eunyoungchung5904 жыл бұрын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시기와 질투가 포함된 정신병입니다
@000n._.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조춘매-j1h2 жыл бұрын
날 따라하는 사람앞에서 절대로 내생각,감정 그런거 보이지마세요 그사람 일단 먼저 카톡에 차단하시고요 그다음에 카톡 차단만 하는게 아니라 카톡 프로필 비공개로 하시고 그사람과 최대한 거리두세요 멀리 그리고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그사람이 싫어하는 짓을 하세요 무시라도 좋으니깐 아시겠죠?
@아이스아메리카노-y8g4 жыл бұрын
저거 당해보면 진짜 이런말하기싫은데 죽여버리고싶음 그정도로 화가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척하면서 굉장히 예민하게 딱 아 나도그거 사려고했는데^^ 나도 그거 할라고했는데 계속 그딴소리함 나도 그거 샀ㄴㄴ데 하고 나중에 사고요^^.. 저거 무시못해요 진짜 열받음
@lionsss_4 жыл бұрын
와ㄹㅇ
@jeongjaehyun-2143 жыл бұрын
@@user-tj7os6se3c 손절 해도 좋을 필요 없어요 제가 손절 해본 사람이거든요 걍 천천히 멀어지세요 저도 자기 빽 믿고 나대는 애한테 당해서 할말이 없네요....
@패셔니스타-r1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어쩜 똑같은ㄴ들이 이렇게 많은피해자를 만들었군요ㅋㅋㅋ나도 그ㄴ죽이는데 내손에 피 절대 안묻히고 없애겠다고했음 심지어 apt경비에게 마스크쓴채 인사했는데 왜??? 경비에게 잘보이려고 예쁘게입고 애교부리냐? 그러더니 지ㄴ이 그경비한테미쳐 밤마다 경비실에서 둘이 맞담배피우나?무튼 새벽5시나옴 어느날 자다 운동시간늦어져 운동하고오는데 뭐하다기어나오는지?바로 옆집여자라다들림 난50대경비 할배같아 29세 연하남친만날때 나더러 총각꼬시려고 궁디흔들고다닌다해서, 그럼 넌 남의남편만꼬시냐?내가너냐?관심좀 끄고살자3개월째 내게 시비걸다가 내가 건 저주에 눌려 죽었나?며칠째 조~~~용해 나도??그언니뻘 ㅁㅊㄴ땜에 유리멘탈이강철멘탈됨
@정수민-w1z2 жыл бұрын
일단 따라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친구로 생각을 안하고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말만 친구고 속마음은 상대방을 싫어하는 거죠
@Emperorgirl2 жыл бұрын
맞는 거 같아요.. 견제하고 의식하는 느낌 전부터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 취향이나 입은 옷같은걸 따라하는 느낌 ㅠㅠ 사람 너무 피곤해
@seolmin-kb4oo4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야나-s7e2 ай бұрын
소름~맞아요.😮 정작 나는 라이벌의식1도 없는데 사소한거에 이겼다면서 뿌듯 해 하더라구요.😅
@찰떡아이스S2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직장에 있는데 한꺼번에 따라하지 않고 야금야금 하나씩 천천히 저 따라하고 있었나봐요. 그 애가 저 견제하는게 느껴져서 멀리하느라 눈치 못챘었는데 어느날 보니 완전 저랑 똑같은 스타일링 하고 있는거에요. 화장 연하게 하는거랑 소품이랑 머리묶는 높이까지.. 그리고 말투, 제스쳐까지도 ㅎㄷㄷ ㄹㅇ 정신병임; 문제는 다른 동성동료들은 눈치채고 있었대요. 진짜 소름돋아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해야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changgyukim54904 жыл бұрын
손민수같은 애들은 따라하는것도 문제지만 계속 따라하다가 따라한 대상의 자리에 자기가 들어가려고 음해하는게 더 문제인거 아닌가... 그런데 마냥 이해하라고 하면 ㅜㅜ...
@Js-ts5gv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단순 옷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내 인맥, 썸남까지 다 뺏으려 하더라구요. 제가 되려고 하는게 느껴지는데, 이해하고 받아주다간 어디까지 정체성 도둑질할지 모르죠.
@JJeori_zzang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정말... 그 자리까지도 갖고싶어하는거 같음....!! 그게 너무 무서웠으요ㅜㅜ!!!!
@midaslee70353 жыл бұрын
따라하는걸 넘어서 자기가 먼저한거같이 행동하는게 진짜 소름이였습니다ㅠㅠ이건 왜 이런건가요?
@namefree44443 жыл бұрын
오....마치 사무라이 여왕개미 같군요 (오늘 알고리즘이 떠서 우연히 본 개미의 생태영상). 사무리이 여왕개미는 곰개미들이 사는 곳으로 가서 입구에서 곰개미 한마리를 죽여서 그 페로몬을 몸에 칠한후 곰개미 냄새를 풍기며 곰개미 굴로 잠입해요. 그리고는 곰개미 여왕을 죽이고 자기가 그 곳의 여왕개미로 군림하더군요.
@이쁑-w1x2 жыл бұрын
따라하면서 아예 그사람이 되려고하니까 문제죠.. 진짜 당하는사람을 괴롭히는건데 정작 본인은 신나있고요
@jiwoniyoutube3 жыл бұрын
내 아이패드 케이스, 스탑워치, 2단독서대, 스토리 꾸미는 거, 음악 앱, 덕질 그냥 사소한걸 따라하는게 ㄹㅇ 빡침.. 남들은 잘 모르는데 나만 아는 거 있잖아..
@Hh-we6it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따라하는거 ㄹㅇ ㅋㅋㅋㅋㅋ내가 예민한가 싶다가도 그렇게 똑같이 하는게 걔밖에 없어서 진짜 빡침
@다시한번-s3t2 жыл бұрын
징그럽고 무섭던데..하나,둘 따라하다 나중엔 다 따라함..
@yooni590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따라해요 심지어 책상위에 둔 스티커보고 똑같은거 사고 달력에 건강검진일 써놨더니 비슷한 날짜 잡음 아침 지하철 몇시에 타면 그시간도착하는지 어제 누구랑 밥먹었는지보고 다음날 약속잡음 정신병인듯
@lulu-mo6zu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대로 서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닮아가면'서 윈윈하는 관계가 아니라, 내 걸 뺏아서 하나가 되려고 함. 그냥 단순히 패션을 따라하는 걸 넘어서 시기 질투하고 내 앞에서 영악하게 은근 깎아내리고(그래서 남들이 봤을땐 잘 모름 특히 남자들은 에이 귀엽네 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ㅋㅋㅋ) 나의 단점을 남들한테 얘기한다던지 과장해서 소문내고 그래도 이용해먹어야하니까 붙어있고 전형적으로 친구인척하는 ㅆㄴ.. 가끔 칭찬하는 것도 내 감정 띄워줘서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거고 자기의 시기심을 누르려고 하는 말.. 이때 잘보면 표정이나 감정이 뭔가 묘하게 오싹함. 내 남자친구와 가족에 대해서도 말을 할 때 선을 넘음. 심지어 논문 주제도 비슷하게 따라함... 대놓고 말고, 요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생각을 물어보는 식으로. 그런데 어느 날 단어만 살짝 바꿔서 똑같은 주제를 씀. 맥락도 똑같음. 그리고 뒤에서는 친구들한테 정치질 해놔서 오히려 내가 속좁은 이상한 사람됨. 결국 그 집단과 관계를 끊게 되고.. 몇년간 서로 속 터놓고 걔가 바뀌고 싶대서(아 이것도 사이코같다 바뀔 생각 전혀 없었으면서) 응원해주고 지지하고 걔가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도 고기사주면서 얘기들어주고 내 경험까지 얘기해주면서 더 성숙해질 거라 응원해줬는데 내 전남친 얘기로 나중에 약점 만들어서 은근 공격하고 ㅋㅋㅋㅋ 너무 영악해서 못 알아차리다가 이런 심리들을 늦게 알게 돼서 한동안 너무 충격적이어서 한동안 사람 관계를 잘 못 했음.. 피해를 입은 건 나임. 장점이 있는 사람한테 배우고 닮아가고 고맙다는 건강한 시기심의 개념이 아님.. 하 이런 애들이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스트 아닐까.. 당해본 사람만 암 ㅠㅠ ㅜㅜㅜㅠ
@빵빵한인생2 жыл бұрын
이건 따라하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봄날-m1e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겪어보지 않음 모르는거라 공감 이끌어내기도 힘들더라구요...예민한 사람 취급 안당하면 다행ㅠ
@dolightyangho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거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알지. 대부분이 당해보지 못해. 왜? 누군가에게 시기심을 일으킬 만큼 일상생활에서 센세이셔널한 사람은 별로 없음. 즉 우월한 사람인데 겸손하기까지하고 기가 약하면 저런 병신들이 붙음. 근데 저런 병신을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함. 왜? 말했잖아. 겸손해서 ㅌㅋㅋ 그냥 겸손해 엄청.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답나옴. 10년 지나도 걔네는 그 자리일거고 질투받고 시기받고 무리랑 멀어진 사람은 더욱 더 높이 올라가 있을 것. 작성자를 응원합니다. 무조건 더 잘될 수 밖에 없으며 무리랑 멀어진 것도 길게 보면 호재일 거예요. 내가 그런 경험 했거든요 ㅋㅋㅋ
@구이-e9z2 жыл бұрын
깎아내리는 거 진짜… 색만 다르게 똑같은 스타일로 사면서 난 너랑 다르다면서 내가 별로인냥 얘기하길래 색만 다르지 않냐고 하니까 말을 못하던데요.. 하아.. 이제 얘기하기도 지쳐요퓨ㅠ 나만 이상한 사람 돼요
@겨울-y6m11 ай бұрын
ㅠㅠ..
@minscho69724 жыл бұрын
말로 뭐라기도 애매하고... ㅠㅠ 그렇다고 그냥 두고 볼 수도 없는 괴로움. 자신감이 없어 그런가 싶어그런가 해서 그 친구 원래의 모습 속 개성을 칭찬해주고 그러니, 번번이 뭘 입어야 자기가 예쁘냐 개성있냐 물어보고 더 시달림. 그냥 손절하니 평화에요.
@Very-o1j Жыл бұрын
5:20 단순하게 귀엽게 그칠 부분은 아님 저런인간들은 따라하면서 그 따라하는 대상을 까는경우 많거든요. 따라하는데 자기보다 여러면이 우수한게 싫고 꼴보기 싫어하거든요. 나르시시스트랑 쏘시오성향.
@23654514 жыл бұрын
이거 당하면 무거워요 진짜 불쾌하고... 좋게 생각 못해요
@해유핑5 ай бұрын
하..제가 지금 당하고 잇어요,,진짜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고 저는 진짜 뭐 해준것도 없는데 대체 뭔 기준인지 걔를 도와주던 얘들은 안 따라하는데 저만 따라해요..진짜 요즘 살면서 없던 스트레스가 생겼어요..진짜 너무 짜증나고 진짜 사소한걸 왜 따라하는지..너무 짜증나요,글구 다른 얘들도 ,.심지어 관심없던 남자얘들도 다 알더라고여…? 근데 계속 눈치를 줘도 계속 따라해요..아니 왜저러는건지..너무 불쾌합니다..ㅠㅠ
@yogaportman22 күн бұрын
@@해유핑 친구사이 + 지인사이라면 참 애매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ㅠㅠ
@gamjamuraaa53573 жыл бұрын
손민수 당하는 입장에선 ㅈㄴ 환장함 남이 나 따라하는 그런거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같음 존나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볼 수도 노릇이고 진짜 미칠지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오죽하면 사람들이 남따라하는걸 치인트에 나오는 손민수 이름 갖다 붙여서 부르겠어ㅋㅋ ㅠ 정신병 있는 애가 내 영혼 갉아먹으면서 지를 나화 시키는 것같음 지식인이며 유튭이며 사파리며 여기저기 손민수 치고 돌아다니고 있음 ㅅㅂ
@kim-eq2ni2 жыл бұрын
직장내 나따라서 내 옆자리와서는 내꺼 다 가로채고 내꺼는 다 따라하고 결국은자기가한것처럼 말하고 어떠냐는식에 결국 날 이상한사람 만들더라고요 슬금슬금 내꺼하나씩 뺏어가고 내가 뭐라하면 미안이래
@패셔니스타-r1m2 жыл бұрын
이런 따라쟁이들 그종족이 이렇게나 많다구요 괜히 나만당하는줄알고 그런ㄴ죽이고 나도… 죽겠다고했다 그ㄴ이 선수쳐 경찰을미리불러 지네집에서 내가 더이상 접근도 우리집출입한 사람들도 따라가 현관뒤에 숨어있다 이간질로 그래서 항우울제먹고 10시간이상자면서🐶무시하기도 알콜마신후 ㅆㅇ바가지로하다가…? 그렇게 나괴롭히다 암걸리거나 즉사하거나 저주받아 목매죽거나등등 심한말로 충격요법써 112,119에실려갔음8/29 의사왈,신들렸다며? 녜,잡신아닌 큰신(성신)이요,언제부터?20대 부터 환시 환청 음성 꿈 보이고 들린대로 이뤄 졌죠…그럼 잠시후 보내줄테니 또소동피우면?그후 더 그ㅁㅊㄴ은 눈에안띔 계속 괴롭히면? 너 천벌받는다했더니?천벌받았는지 눈에안띔
@shdbsgml24684 жыл бұрын
와우•• 제가 손절한 구친구 중 이런 아이가 있었죠•• 근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정말 힘듭니다...
@손정연-b2j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프레너미예요. 남자뺏고 친구뺏고 직장 잃게 하고 고립시키고...워낙 제가 혼자가 더 편하고 잘있어 다행입니다.
@shirleysong44804 жыл бұрын
3333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자기애가 강한 모순적인 행동들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람 마인드란 참 신기한거 같아요 ㅇㅅㅇ
@이건너무한거아니-x5z3 жыл бұрын
@@shirleysong4480 오 공감. 자기애는 엄청 강함. 그리고 자기가 따라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부정하는 건지, 인식을 못 하는 건지. 왜 따라 하냐고 물으니 자기가 생각해낸 거라고 하더란...;
@son___sunny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옷 따라사고 네일아트 다음 날 따라 하고 인스타도 스토리나 게시물 올리면 바로 비슷한 내용 영어 문장까지 똑같이 올리는거 너무 소름이요ㅠㅠ
@jeongjaehyun-2143 жыл бұрын
@@son___sunny 저도 1일안에 카톡 프사랑 상메 바꾸는게 좀 소름,,,
@oh2538lily3 жыл бұрын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고 계속 볼친구면 양재진 선생님 친구처럼 이쁘다 나도 이거사도되? 물어보면 되지ㅋㅋㅋㅋ 왜 음침하게 몰래하고 안그런척하고 그러는거임??? 진짜 이해안감
@gracecho59453 жыл бұрын
따라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그게 자기의 것인 양 타인에게 표출하고 다니니 제 정체성을 도둑질해 가는 것 같아 불쾌해요~제가 어떤 이유에서든 그 사람에게 영감을 주거나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게 있나보죠..그래도 제 것을 자신의 것인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어떻게든 남에게 드러내지 못해 안달인 사람인데 제 것을 자신의 것인냥 타인에게 드러내는 건 문제죠. 그 사람과의 접점을 줄이려구요. 내 것인데 내가 피하고 숨어야 하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berryberry4729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ㅜㅜㅜㅜ스트레쓰
@leeeunji33983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공감해요 앞에선 제것무시하다가 나중엔따라하고 그걸말도없이 sns에 올려버려요. 원래그게 자기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마냥. 원래 그 가방 꽃 가구 커피머신 장소 등을 좋아했던거마냥ㅜㅜ
@gracecho59453 жыл бұрын
@@leeeunji3398 와 소름돋게 비슷해요.. 내가 좋아하는 색, 장소, 옷차림, 감성, 심지어 사진 찍는 구도와 표정까지.. 저는 그 사람 차단하니까 조금 마음 편한데 이번에는 제 아이디어 따라하는 사람까지.. 왜들 그렇게 거짓인생 살고 싶어하는지.. 그 사람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인 건 알겠는데 남한테까지 피해주면 안되죠
@nanang977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똑같네요.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ㅠㅠ
@뽀-e5p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격공 저는 인스타 잘 안하는 편이라서 티를 안낼뿐인데 걔는 티 못내서 안달이에요 ㅜㅠㅠ 본인이 먼저 좋아했던것처럼 남취향 훔쳐서 과시해버림...
@하루-g4r5y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따라하다가 저를 깎아내리기도하고 단점을 부각시키는 등 심리적으로 해를 주어 단순히 이 친구가 나를 좋게 바라보고있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힘든것같아요. 영상에선 친구를 위해 정체성을 갖도록 조언해주라는데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이 다 떨어지고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커서 그 친구와 보냈던 시간도 아깝게 느껴지네요.
@sezzang210 ай бұрын
정체성의 부재 이야기 듣고 소름돋았어요 저한테 집착하고 말투랑 성격 따라하는데 진짜 기분 나빠서 미칠것같아요. 본인말로도 누구랑 친해지면 따라하게 된다는데 그게 도가 지나쳐요 그리고 무엇보다 절 기분좋게 따라하는게 아니라 싸가지없이 따라한다는거에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상담이라도 받고싶네요ㅠ
@클로이-o2s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대놓고 하면 괜찮죠ㅠㅠㅠㅠ그냥 아닌척하면서 따라하면 왜따라하냐고하면 재가 더 예민한 사람이 되는거라 진짜 최악이예요ㅠㅜㅜㅜ근데 저는 옷스타일도 따라하긴하지만 심한정도는 아닌데 제 취미 취향을 따라해요ㅠㅠ산다고 하는것도 똑같이 살려고하고 너무 다 똑같이ㅠㅠ제 취미.취향이 어느순간 똑같아져있고 그냥 저에요ㅠㅠ제가 하는것마다 다 따라해서ㅜㅜ 저는 차라리 화장 머리 이런거 따라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따라해서 기분 좋을수도있지만 뭔가 제 정체성이 없어져가는 기분이예요ㅜㅜ점점 그 사람 때문에
@우훗-d8g2 жыл бұрын
옷 화장은 물론이고 제 직업까지 따라하던데요;; 제가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까지 같이 지원하고 원래 자기도 생각 있었다면서..... 그러고 제가 또 다른 분야를 생각하니 또 하겠다고... 옷 화장 스타일 이런거는 다 참을 수 있지만 저의 모든 것을 따라한다는 걸 알고 끊어야겠더라구요
@jieunpark99644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한 두명쯤은 있지 않나..? 고3때까지도 특정 한명의 말투, 버릇, 옷,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따라하던 그 아이, 아직도 그러고 살까 싶네.. 피곤하고, 힘들게.
@skdjfhskdjfhskdj4 жыл бұрын
직장동료가 제가 사는것마다 따라사고 인스타 사진도 뭔가 비슷한 느낌에 나중에 제 아이디까지 따라하더라구요.. 그냥 얜 내가 하는것마다 그렇게 좋아보이나..? 생각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보니 절 싫어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눈치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bluesky-zv5hr4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싫은 사람 따라하기도 싫고 싫은 사람이랑 겹치는것도 싫어하잖아요 ㅋㅋㅋㅋ 그사람은 싫어한게 아니고 부러워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사람 환장해요.. 누구한테 얘기하면 니가 하는게 다 좋아보이는거지! 이러고 나만 예민한사람 정신병자 되는거에요.. 머리색깔 화장품.. 올영같은데 가면 저 뭐사나 일부로 값나가는거 사면 또 따라사고 직업까지 저 하는 일로 바꿔버렸어요..뭐 대단한 직업은 아니지만 그 친구가 유일하게 절 따라하지 못하는건 제 체형과 어딜가도 진득하니 일을하고 견디는거에요 그리고 전 이제 곧 유부녀가 되요 ..아무튼 이거 진짜 돌아버려요... 좋아요 알림이 떠서 들어왔어요 댓글들 천천히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시네요... 누구한테 말을 하기도 뭐하고 예랑이 한테 얘길해도 예랑이는 들어주긴 하는데 표정을 보니 ??? 이런표정이에요ㅋㅋ 그 친구가 질투를 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부럽다고는 했어요. 제가 사내연애로 예랑이를 만났는데 본인도 사내연애로 만나고 싶다면서 사내에서 남자분 찾으러 다니고 제가 다녔던 회사를 입사하고 ㅋㅋ... 너무 기분 나쁘고 그래서 댓글로 하소연 해봐요
@노돌돌-l3x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안그러다가 남이 칭찬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부분만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한가지 행동에만 꽂혀서 따라하다가 범위가 점점 넓어져요 나의 생각, 행동방식,식성,.. 그러고는 자신이 원래부터 그런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타인에게 확인받으려고 합니다. 계속.. 자신이 원하는 반응(칭찬)이 오지 않으니까 자기 이제 바뀌지 않았냐고 말을 바꾸면서 또 바뀌었다는 걸 확인 받으려합니다. (내 생각을 유심히 듣고 행동을 계속 관찰하구요. ㅡㅡ ) 시간이 더 지나면서 말할때 은근히 자기랑 묶어서 말합니다. 우리 이랬는데~이제 안그러죠 이런식? 자신의 단점에 나를 같이 묶어서 이제는 달라졌다는걸 남에게 확인 받으려합니다. 이쯔음에 은근 남에게 절 깎아내리는 말도 하더군요 굳이 안해도 되는 상황에서요 "ㅇㅇ이 예전엔 이랬는데 많이 좋아지지않았어?"이런식.. (제가 어린시절 외모얘기를 했는데 꼭 본것처럼 비교해서 이야기합니다.) 당하는 사람 정말 미칩니다. 주변 사람은 몰라요. 가깝게 지내야 알게 되는 모습이거든요. 남한테 말해봐야 나만 이상한 사람되구요. 이렇게 붙어지내기 전에는 성격좋은사람, 유쾌한 사람이었는데, 그건 잠깐 잠깐 보니까 못본 모습이었어요. 낮은자존감, 질투, 애정결핍,.. 이런 것들이 따라쟁이로 만든거에요. 이 사람들은 그냥 나를 따라한게 아니고 남에게 조금이라도 사랑받는? 칭찬받는? 나를 따라한거에요. 솔직히 내가 뭐라고 그러나 싶었는데 그사람은 가까운 사람중 자기눈에 나아보이는 사람을 따라한거에요. (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걸 좋아보이면 그 행동까지 따라합니다 ㅡㅡ) 초반에 낌새가 보이면 바로 거리두세요. 친한 친구였으면 좀 거리를 두시고 가끔만 만나시구요. 정말로요 저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나서 너무 좋아요.
@조춘매-j1h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요ㅠㅠ 저도 당했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볼사이가 아니면 거리를 두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ㅎ
@비응신들 Жыл бұрын
전 그 친구랑 같은반 됐어요 친하다보니까 같이 다닐수밖에 없는데 미칠거같네요..
@조춘매-j1h Жыл бұрын
@@비응신들 그냥 손절치세요 차갑게 대하고 같은 조라면 자기 할것만하고 일에 집중하세요 그러다 보면 서서히 멀어집니다
@소름-p9c Жыл бұрын
이게팩트..거의맞네여
@Sophie-rb1lv Жыл бұрын
2222222 이 댓글이 팩트
@jhintomang2290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ㆍ ㅡ라캉ㅡ
@석양-d5i Жыл бұрын
위협적일 정도로 따라하는거면 마냥 이해하거나 좋다고 생각할 수 없을거같은데요ㅠㅠ 이걸 대수롭지않게 넘기면 손민수가 자기가 원래 원조였던척 돌변해서 진짜 원조를 찍어눌러버리는데(교묘하게 깎아내리기 등등) 이때가 되면 주변사람들한테 호소해도 해명조차 안통하고 늦어버린거 아닌가요..ㅠㅠ
@innsbruglai17933 жыл бұрын
스타일만 따라하는게 아니고... 인간관계까지도 함께 하려고 하더라고요. 정말 기분 이상했습니다.ㅠㅠ 뭔가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건 아닌데... 웬지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사랑할것만 같은..ㅠㅠ
@하루-g4r5y3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친구가 제 인간 관계도 함께하려하고, 제 모든 일상을 알려하고 제가 누리는걸 자기도 누리려고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았습니다. 마지막줄에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사랑할것같은 느낌이란거에 무척 공감가네요. 그 친구도 남자친구 있으면서 제 남자친구를 자꾸 궁금해 했거든요. 그 주변 인간관계도 맺고싶어하고요. 어떻게 대처하셨나요??ㅠㅠㅠ 이런경우 어떻게 하면 좋죠..
@innsbruglai17933 жыл бұрын
@@하루-g4r5y 조금씩 거릴 두다가 끝내 멀어졌습니다. 함께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쌓인다면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손절하는게 감정손실이 없어요.물론 참을 만한 상황이면 괜찮지만요..보통은 도가 지나치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런종류의 일은 그친구의 컴플랙스성 문제이지 본인의 문제는 아니거든요.ㅎㅎ
@하루-g4r5y3 жыл бұрын
@@innsbruglai1793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멀어지려할때 친구가 집착하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멀어진 이유를 말해주진 않았나요??sns까지 모조리 끊어내셨나요? 저도 자연스레 멀어지려했는데 그 과정에 있어서도 스트레스인게 왜 점점 우리 안보냐. 언제보냐 심지어 공휴일에 보자고 그러더라고요....
@주섬주섬-d8b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라도 내가 엄청 찾아보고 내 취향인 물건 겟했는데 갑자기 이쁘다고 구매하려고 하면 그 노력과 취향을 뺏기는 기분 ㅠㅠ
@이민트-z9x2 жыл бұрын
아니 내가 하고있는 게 좋다고 예쁘다고 말도 안 하고 묻지도 않으면서 비슷하고 똑같은 거 찾아서 보란듯이 하고 다니는 사람도 그러려니해야 하는건지 궁금해요. 그러려니 하려해도 말투와 업무 스탈까지 따라하니까 진짜 짱나네요. 그러려니 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대처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매일 마주치고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인데 진짜 짱나는 걸 넘어서 너무 소름 돋고 혐오감이 생겨 꼴도 보기 싫어요 ㅠ
@EU-wy3mg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제가 졸업한 대학원에 입학하고 싶데서 공부방법도 알려주고 많이 도와줬어요 친구는 합격했고, 저와 공통점이 생겨서 더 자주 연락하고 친해졌어요.(친구가 전화로 물어보느라 연락 많이함) 그 이후 제가 전공한 세부전공 취미로 배우고 싶데서 틈틈히 알려줬고, 제가 산 물건들 어디서 샀냐고 계속 물어보고(특히 옷, 인테리어소품, 가구, 등등..근무 시간이라 통화가 어려웠는데 꼭 알려달라고 함)점점 불편하기 시작했습니다..심지어 제 남자친구(현 신랑)직업 직군(전문직)에 계신분 소개해달라고 하고, 제가 결혼하면 저희집 밑에집에 살고 싶다하고, 심지어 공부도 자기집에서 한시간 거리인 제가 수업듣는 학교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옵니다. 진짜 불편해요.. 이거 직접 겪어 보시면 장난아니게 소름끼칩니다..지금 거리두기하고 있습니다.
@warm777777 ай бұрын
징그럽단 말이 나오네요ㅠㅠ그 친구 글쓴분처럼 살고싶은거네요.
@헬로키티-w9d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왠만한건 다따라하다가 제가 애기가진거까지 갑자기 따라하려고하는데 진짜 이젠 소름돋음;;;;
@조춘매-j1h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탁인데 따라하는 사람은 진짜 어디가서 사랑못받음 제발!!따라하지 마삼 진짜 열받음 따라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잃을수 있다는걸 모르나? 어이없네ㅋ
@움냠냠-o7d3 жыл бұрын
옷이나 물건등을 따라하는 것 말고 나의 대화 주제나 내 말투를 따라하는애가 있는데.. 정말 의아한게 나랑 다툰적이 있는 친구고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걸 내가봐도 알거같은 그런애라는거.. 내가 여러가지 대화로 노력해서 얻은 인간관계를 그대로 모방해서 얻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싸웠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조금 불쾌하기는 해따..😅
@빵빵한인생2 жыл бұрын
보석이 갑진 이유는 귀하기 때문.. 하나밖에 없는 본인이 자기만의 색을 찾아 세상 어디 없는 스스로가 되길 아직 자기 색을 못 찾아서 그렇지 상대방도 아름 답지만 본인도 아름답다는걸 잊지 맙시다
@smoothie119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드려요 .. 헤어스타일부터 운동뭐하는지 뭘소비하는지 복붙한것처럼 하는 친구가있는데ㅜ정말 자기 인생 살라고 하고싶어요...
@bomi.y72354 жыл бұрын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에서 마무리 지을수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오히려 따라하며 저를 깍아내리면 조금 많이 억울해요....
@뱅갈고양이심바3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저 모르게 같은 물건을 사고 그걸 숨기는 모습을 봤을때 정말 더 정떨어집니다. 가끔씩 제 자리에 와서 뭐 놓고 간다는 핑계로 스캔 하고 다음주에 키보드 똑 같은거 산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이게 기분 나쁜게 마치 자기 스타일인양 주변에 말하는게 더 황당 해요. 나중엔 제가 따라한 거 처럼 보여지는것도 스트레스에요.
@jessjin47274 жыл бұрын
경계선 인격장애, 성향에 대해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제 주변에도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ㅠ
이게 참.. 외모 머리스타일,옷스타일도 거의 다 따라하고 또 어떤 취미나 관심분야(직종,공부)하는것까지 죄다 따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금도 계속 있구요, 처음엔 걍 그렇구나 했는데 도가 점점 지나치니깐 넘 신경쓰이더라구요. +스트레스받고 그러다가 걍 그러려니 하고 놔버리니 편해지더라구요.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김별-o4z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옷 스타일은 모르겟고 내 말투를 그대로 따라하는 애가 있었음 .. 내가 리액션?이 좀 크고 다양한 편인데, 예컨대 내가 뭐에 놀라서 엄마야! 하면 옆에서 단어에 들어가는 음까지 따라서 혼자 조용히 엄마야 엄마야 .. 하고 따라 하다가 다음번 같은 상황에서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뭐라더라 내 말투를 따라해서 대학다닐 때 예쁨을 많이받았다고했나...? 암튼 진짜 개소름
@lionsss_3 жыл бұрын
진짜ㄹㅇ.. 걔는 부산토박이고 난 대구 토박인데 걔가 자꾸 대구사투리 따라씀..
@hanayoon30623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완전 비슷 저도 리액션이 크고 많은편인데 직장동료가 제가 하는 말투를 어느 순간부터 따라하더라구요 슬슬 원래 자기말투인척 하려고 하는거 같아서 진짜 짜증나요 친구면 뭐라고라도 할텐데 ㅡㅡ 직장동료라
@크리스틴-h4p3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와 하면서 리액션하는데 세상에 동서가 그걸 따라하더라고요. 헐했네요. 친구는 멀리하면되는데 시댁 사람이 그러니 참 기분이 나쁜데 참고있어요.
@낭-n1j3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이런사람이 많구나
@코스모스-q2k4 жыл бұрын
의식적으로 따라하기도 하지만 무의식적 손민수도 많아요ㅠㅠㅠ하도 따라해서 주변인들이 얼핏 보고 저로 착각할 정도였는데 몇 년 뒤 누가 자기 따라한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진짜 손절이 답...물론 이미 손절했습니다.
@레오-b8j Жыл бұрын
성격도 흉내내는 그사람 ... 나를 까면서도 계속 나한테 연락하는 그사람 소름 돋고 보고 싶지 않은데 계속 연락이 온다...
@bobaya6710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꿈까지 따라하는 친구는 어캐해야지;; 내가 무슨 직업 준비중이다라고 하면 관심없다가 걔가 학원등록하고 워홀가고싶다하면 지도 간다고함
@띠옹-p8w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준비하는 것들 그 친구에게 말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말하면 또 섭섭하다고 할게 뻔해서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네용ㅠ
@김서영-d4r8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들 읽으면서 공감 100프로 하고 갑니다.. 따라하는 인간들은 다 똑같네요.. 정말로.. 걔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누구한테 말하기도 민망한데.. 여기서 위로 받고 가요ㅠㅠ 정말 나 좀 그만 따라했으면..하아...
@오로라-y5n4 жыл бұрын
스타일 따라하는데 뒤에서 흉보면서 따라하는건 몹니까..??ㅎㅎ
@kitting33353 жыл бұрын
질투죠
@로라-t6d4 жыл бұрын
진심… 초딩부터 오랫동안 알고온 친구인데 모든걸.다따라함 질투심도많고 어릴땐 몰랏는데 그냥 친해서 그러나보다햇는데. 성인되서도 그러고 잘된거는 시기하고 내가 뭔가하려면 다따라함. 지금은 손절.! 내 청소년기를 함께 보낸게 후회스럽네여. 진즉에 손절할것을 너~무 스트레스였네요
@slender_lee2714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는걸 자긴 더 멋있게 한다는걸 보여주려고 따라하는 친구도 있어요..! 예를들면 제가 커플프사를 해두면 그친구 커플이 더 예쁘고 잘나온 사진으로 커플 프사로 바꿔요..!! 그 친구 커플이 누가봐도 더 잘생기고 이쁜건 사실이지만, 안해두던 커플 프사를 제가 하고 나면 꼭 하고 어쩌다 잘못보면 제가 걜 따라하는게 돼있어서 너무 기분이 별로에여.. !!🙃🙃
@쿠라-l8u3 жыл бұрын
정도가 넘어서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카피는 너무나 징그럼고 매너없다.
@프로그스립진판델3 жыл бұрын
참다 참다가 전 얘기를 해줬어요 식사하고 있는데도 저보고 옷을 벗어보라고 해서 입어보고 모든걸 그대로 따라사요 그런데 저는 그것을 정체성확립이 아직 미숙해서라고 생각되질 않고 상대방을 목적지향적으로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 생각했어요 내가 수고하고 고생해서 발품으로 얻은 내 스타일을 항상 정보만 얻어가며 그대로 쉽게 따라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은 외적인 부분은 무조건 나를 찾아 따라하고 자녀 교육쪽은 다른사람 등등 모방의 모델이 있더라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얄미웠던거죠 친구인척 친한척하며 정보만 얻어가는...ㅜ 저는 대 놓고 얘기를 해줬어요
@ksyyy22804 жыл бұрын
옷신발가방은 물론이고 향수 심지어 점까지 따라 찍는거보고 스트레스받아서 찾아왓어요ㅠㅠ 별명도 같은걸로 따라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트레스받네요 친한친구인데... 휴
@berryberry472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하 저는 심지어 진로까지 가로채려고 그래여 인스타에 올리면서 자기가 먼저 그거 하고 싶어 한것처럼...여기저기 워낙 잘 떠벌리는 스타일이라..지금은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환이-f6w2 жыл бұрын
ㅋㅋ손절하셈 친한 애가 아니고 님 뒷통수 칠 친구임
@jiakim34124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친한친군데 말도 안하고 쓰윽 보고 가서 똑같은거 사놓고, 말도 안하다가 어느새 '이거 같은거네?' 하면 '아 너꺼 좋아보여서 나도 샀어' 이러는데 이게 진짜 자꾸 반복되니까 짜증나더라구요. 너무 사소한걸로 그러는거 같아서 말은 안하는데 점점 말조심 하게되고 그 친구 만나면 뭘 사고 쇼핑을 하고 아니면 내가 찾아서 잘 쓰는거에 대해서 말 안하게 되요 맨날 얘기하면서 조심하고 있고.. 심지어 다른친구들이랑 이런 얘기가 나왔어~ 이렇게 말하면 다른친구한테 가서 똑같은 주제로 말하고 와서 나도 이런얘기가 나오드라? 이러고 제가 말했던걸 그대로 단어 말투 다 똑같이 해서 다른애들한테 말하는게 제 앞에서 너무 보이니까 정말 말조심하게되요 부정적인 감정이 조금씩 계속 쌓이는거같아요
@s레아 Жыл бұрын
둘이 있을땐 모든걸 내게 물어보면서(임플란트어디서했냐 백화점시계브랜드 어떤게 좋으냐..투자등등..) 다른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내게 들은걸 마치 자기가 생각해 한말인것 처럼 할때..소름끼친다.. 그래놓고 내뒷담화까지 하는 인간..
@노예스-q4q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아이돌은 자신이 주목받고 싶어서 어느 정도 감수하고 아이돌이 된 건데 사연자분은 의도하지 않았고 그런 우상이 되고 싶지도 않은 거라서 좋게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DJ-qh1ds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고로..그런 성향은 아직 정신적으로 사춘기정도네요.
@user-chii7214 жыл бұрын
이게 남녀차이도 있나봐요? 저희 엄마가 저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는데 아빠는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여 ㅋㅋ양브로님 말처럼 그냥 당신이 하는게 더 예뻐서 따라하거 싶으건데 뭘그래~~ 이러면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심..그래서 엄마는 딸인 나에게만 하소연하심 ㅋㅋ나이도 있으신분이 저러시니까 걍 멀어지는게 답인듯...
@햄찌-z7l2m Жыл бұрын
생각해봤는데 자신의 자존감, 선택의 자신이 없고 자신의 정체성이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없어서 이걸 들키기 싫어 비싼 껍데기를 복사 하는것 같은? 나중엔 알맹이도 복사 할 수 있다고 망상하고 상대가 따라한다는 상상까지 가는것은 좀 그게 불쾌 했던것 같아요. 나와 다른 친구가 아닌 나를 복사 하는 ai와 친구 할 수는 없잖아요. 그 묘한 불쾌함때문에 비판할수는 없지만 괴리감에 피하게 되더라구요
@네제가고란희입니다2 жыл бұрын
나 따라하는 친구는 첨엔 항상 나 만나면 예쁘다고 해주면서 옷 어디서 샀냐고 하길래 나도 뭐 칭찬 들으니까 좋고 나도 그 친구 좋아했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알려줬음.. 근데 7년?은 됐는데 아직도 새로운 옷 입으면 물어보고 알려달라함. 잡화도 모두 ㅋㅋ 그러다 인스타 이름 스타일, 내 타자 습관..? 이런거까지 따라하니까 개스트레스받음 진심.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안다. 나도 첨엔 내 스타일이 예쁘니까 따라했겠지라고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이건 좀 아닌거같은..
@지지-o2b Жыл бұрын
따라하면서 남의 것 훔치지 말고 제발 꺼져
@moohaseyo4 жыл бұрын
저도 여자구요. 저분들이 남자라서 무감각하거나 쿨하다 이런거라기보다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따라하는 거는 기분 나쁠 수는 있는데 막 엄청 더럽고 그렇진 않고, 아 따라했네? 이정도입니다. 아 내가 얘한테 그정도 영향력인가보다 하고 넘겨요. 저 항상 뒷담하고 멸시하던 애가 내 옷색, 옷 스타일 따라하고, 내가 헤어스타일 따라하고, 내 립색 따라하고 그냥 헛웃음 나오고 별거없는 애구나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따라하는게 꼭 악의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한 친구에게 동질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하고 동경에서 오는 것이고, 시기, 질투의 뿌리도 동경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한번은 옷스타일을 구경하다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입었던 옷이 예뻤던게 생각나 비슷한 옷을 찾으려 하고 립색을 따라 샀었더군요. 기분 나쁠 수 있겠다 싶어 일부러 신경써서 피해 사고 제 스타일을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따라함을 당한분들도 계시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그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마음으로 따라했던 분들도 계실거예요. 너무 자기를 죄인이나 이상자로 취급하진 마시고, 자기 스타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친구가 자길 따라하면서도 시기,질투와 같이 괴롭히는 행동이 있다면 안되지만, 그런 행동이 없다면 그만큼 친해지고 싶고 좋아하고, 여러분이 워너비라고 생각하는 걸 수 있어요. 조금 이해해주면서 자기 스타일을 찾도록 유도해주는건 어떨까요,,? 저는 그런 친구를 만나 덕분에 제 스타일을 잘 찾을 수 있었고, 너무 고맙게 생각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진 말아주세요.
@lovedol1004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체성 확립이 안되었을때 모델링이 없을때 주변에 내가 접하는 사람 중에 하나를 정해서 따라하는것 같아요. 저도 친구 따라서 옷을 사고 그랬던 적이 있는데 친구 따라서 공부도 했었다면 내인생이 좀 달라졌을것 같네요...ㅎㅎ
@jhfdes61353 жыл бұрын
저는 상사분이 그래요 나이도 저보다 20살 많은데 .. 주변사람들이 저를 칭찬하면 뭐라하고. 엄청 따라해요 ㅜㅜ 진짜 당하는사람은 너무 짜증납니다 겪어본사람만 압니다 진짜
@thebookforest799810 ай бұрын
대놓고 말하면 내가 쪼잔해보일것같고 또 절대 인정안할것같고.. 하지만 너무 기분나쁘고 징글징글함. 옷입는 스타일, 신발취향, 머리스타일, 좋아하는 모자까지 따라하고 목걸이 팔찌 반지 다따라사고.. 티셔츠 무늬까지 따라사고.. 그러면서도 나를 인정해주거나 하는건 또 아님. 뭔가 아주 작은거 하나하나에 앗싸 내가 이겼다 이런말을 덧붙이는데 정신병걸릴것같더라. (예를 들어 둘다 차를 가지고 같은 목적지에 가는데 자기가 먼저 도착했으면 꼭 자기가 이겼다고 언급함. 누가 뭘물어봐서 답해주는데 지가 먼저 답하고서는 자기가 이겼다고함.. ) 사람 미침. 그냥 손절해야됨.
@borisaranghae2 жыл бұрын
옷말고 말투나 행동, 생활패턴을 따라하는것도 직접 겪어보니 힘들어요..
@현경-v3u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따라하는 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냥 그런 애들 의식하지 말고 제가 더 열심히 하는 게 답이겠지만 잘 안 되네요
@한가은-q2h4 жыл бұрын
재웅쌤 항상 느끼는 건데, 뭔가 누가 쇼파에 심어놓은 거 같은 느낌.. 왜캐 푹 들어가 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yogaportman22 күн бұрын
그들은 주로 = 몰래 (적당한 정도로) 잘 따라했다 생각하거나 + 티안나겠지? + 오 말안하네 모르나보다 (혹은 괜찮나보다) 당하는 사람은 모든게 다 보이고 ; 생각보다 아주 사소한것도나를 따라한건 매우 잘 보인다 ㅋㅋㅋ 단어 하나 디테일 하나 다 알고있어요 내 마음에서 우러나 선택한 단어+생각+취향+아이템인데 모를리가. 고로, 매우 우습다 🙄
@keep2585g3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 따라하는건 질투일 확률이 높다.
@차리자-i6w3 жыл бұрын
이런경우가 많이 있군요..살다가 이런일을 당할줄은 정말 몰랐어요.. 직장동료로 만났는데 언젠가 부터 날 따라하기 시작하더라구요..첨엔 신발,가방으로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내생각과 취향, 공부하는거까지.. 그리고 대놓고 니가 하는건 다좋아보인다고 말하더라구요.. 만나기싫어서 연락을 안하는데도 눈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걔는 친구가 없어서 자꾸 연락을해와요..
@이와이와-g7r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이 웹툰볼 때 손민수가 설이를 손민수하는 장면에서 화나지는 않으셨나요?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저는 손민수 장면 볼 때 정말 고구마를 꽤나 먹은 느낌이었어요
@basiclife20303 жыл бұрын
서서히 멀어지는게 최선인듯😉
@hyzy._.4 жыл бұрын
종종 겪곤 하는, 미묘하게 기분나쁜 현상이라 대체 뭘까 싶었는데 당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생각을 전환할 수 있군요...! 깨닫고 갑니다 *
@보통-c2m3 жыл бұрын
유학시절, 10년+ 나이 많은 언니가 내가 산 코트 랑 롱부츠 똑같은거 신고 나타남. 나랑 쇼핑할때 안사더니.. 똑같은 패션으로 캠퍼스에서 만났는데 순간 내 옆에 있는 친구도 완전 얼어버릴정도로 똑같았음. 또 밤마다 술 같이 마시자고 술을 안마시면 잠을 못자겠다고... 지금은 대학교수가 되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못쓰겠으나.. 내 남친한테 까지 접근했... 나중에 남친이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직접 알려주기까지... 더 자세히 쓸수가 없어서 답답..그런데.. 정상인 처럼.. 잘 숨기고 살고있다.. 학생들은 알까.. 얼마나 싸이코인지.....
@namefree44443 жыл бұрын
대학내 경계성 인격장애, 자기애적 인격장애자들 비교적 많아요.
@바다-l3z Жыл бұрын
30년된 친구가 정말 저를 따라해서 (카톡 프사, 상태 메시지, 등등) 저랑 똑같이 만들어요.. 내가 예상한 그대로 만들어져 있는걸 확인할때마다 소름 돋고 기분 나빠져요.. (심지어 하루 이틀만에 똑같이 너무 티나게 따라해요.. 책을 찍어 올리면 똑같이 책을, 내 사진을 올리면 자기 사진을, 상태 메시지를 바꾸면 상메를 똑같이 바꾸고) 완전히 저랑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놓거든요 헤어스타일, 내가 입은 옷까지 따라 입고 너무 싫어지네요..(원래는 베프였고, 모든걸 저에게 의지하고 상의하던 친구였어요) 심리가 궁금합니다..ㅠ
@MinjiKang-i9n Жыл бұрын
제 신발 그리고 제가 정말 아끼는 음악취향을 다 따라하고 자기도 예전부터 이거 좋아했다 하고 독특한 취향을 가진 것 마냥 자부심으 ㄹ가져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제가 진심인 것도 좋아하려하고..심지어 음식 그리고 팔찌까지요....... 손절하면 괜찮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를 따라좋아하는 것 같아 너무 스트레스에요 진짜..
@옘넴-w4w4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누군가 나를 따라하는 상황을 여자들은 엄청 불쾌해하는데 남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음. 이게 왜 갈리는지 궁금함.. 그리고 일단 따라하는 여자들은 많이 봤지만 따라하는 남자는 또 별로 못봄. 여자들은 진짜 누가 날 손민수 한다고 하면 진짜 짜증나고 그 사람이 싫어짐... 근데 이걸 남자한테 말하면 너가 좋아보였나보지~ 이러고 만다는거. 뭔가 그 근원적인 심리를 이해하지 못함. 근데 누군가 날 따라한다는게 여자들에게는 왜 그렇게 짜증과 혐오를 불러일으키게 되는지 그 기제를 또 잘 모르겠음.
@아이스아메리카노-y8g4 жыл бұрын
ㅇㅇ 남친한테 말하면 항상 난 즐길 것 같은데 이러더라고요 진짜 싫은데 난
@카드값줘체리-y1d4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 보통 좀 더 자기스타일이나 외모에 신경쓰는 경우가 많고 예민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남자들도 옷에 관심 많고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인 스타일에 엄청 자부심있고 옷정보같은거 알려주기 싫어하고 그러는 경우 많던데 그런 사람들은 손민수 극혐할듯요
@미니-y6z4 жыл бұрын
나를 좋아해서 내가 쓰는 걸 물어서 따라 쓰는 건 상관이 없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혹은 많은 부분을 손민수하는 건 무섭죠. 따라하는 것 자체보단 누군가에게 '관찰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더 불쾌해요. 그렇게 하나하나 관찰당하는데 이걸 물어보면 예민한 사람이 되는 것 같고, 그래도 용기내서 물어보면 보통은 부정하니까.. 누가봐도 따라하는데 부정당하는 것도, 그 사람이 거짓말하고 나를 속이려든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진 않구요.
@ABC-bf8ru4 жыл бұрын
박찬욱 감독이 그런 말을 한 적 잇음 남자배우분들은 여자배우분들의 비해 캐릭터 변화를 마구잡이 변할 수 없다는 점이 불리한 거 같다고 직업에 따라 옷이 달라지만 여자 캐릭터처럼 성격에 따라 옷이 다르게 표현하는 게 좀 힘든 거 같다고 가능하지만 여자보다 가지수가 적은 느낌이다 뭐 비슷하게 그렇게 얘기했는데 님의 질문의 답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패션의 관심이 많은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트렌드를 따라가면서 동시에 개성을 들어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다르게 입는 셀럽의 등장으로 패션이 바뀌어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예를 들어 오드리 햅번 스타일) 패션에 관심 많은 여성들에게 패션은 개성을 들어내는 도구 라는 걸 무의식으로 인식됫을 거예요 생각해보면 남성들에게 트렌드를 바꾼 대표적인 패션 셀럽이 잘 떠오르지 않는데(여자여서 그럴 수 있음) 그 이유가 남성들에게 패션은 단순히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잘 지내는지 보여주는 인싸 도구로 사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누군가가 날 따라해도 상관 없는 건 그 패션은 내 것이 아니니까 설령 우연히 내 패션이 유행되도 선망의 대상(영웅본걸 따라하는 남성분들 보면 뭔가 그 캐릭터의 동경심? 그런 게 보이더라고요)이 된 것, 인싸가 된 것을 즐길 수 있죠 물론 남성분들도 패션에 깊게 관심을 가진다면 패션을 개성을 들어내는 도구로 사용하더라고요 이탈리아 정장 패션이 그런 느낌 결론: 패션을 개성을 들어내는 도구로 사용한다면 개빡칠테고 (그냥 그들에게 패션은 예술같은 거죠) 그게 아니라 그냥 유행 따라가고 단순히 멋만 추구한다면 상관 없는 거고 이 차이점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이거왜샀지4 жыл бұрын
노력해서 신경써서 찾은 것들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저도 딱히 잘 입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별 생각없이 입어서 좋으면 주변에 추천까지해요..친구가 같은 거 사 입어도 별 신경 안쓰임.. 그런데 너무 모든 일거수 일투족 따라하면 관찰당한게 소름돋긴하겠네요
@띠옹-p8w2 жыл бұрын
저의 목표나 가치관을 따라 하는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요한 건 저랑 제일 친한 친구예요.. 제가 하면 자기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에요..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본인의 패는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면서 저의 패를 알아가려고 합니다.. 안 알려주면 섭섭해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는 알지 모르겠지만 저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몇 년 동안 수많은 돈을 쓰고 여러 가지들을 발품 팔아 이제 시작하는데,, 저로 인해 그 친구는 저보다 훨씬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 친구에게 비밀만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친한 친구에게 비밀을 품고 있는 제 모습에 괴리감을 종종 느낍니다ㅠ 진지하게 말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손절해야 할까요?
@yama-e7h3 жыл бұрын
극혐 소름. 어찌됐건 싫으네요.. 제발 자기 정체성을 찾아갔으면.. 진짜 너무 싫어!!!
@hanai88883 жыл бұрын
와 주제 진짜 잘 선정하신다 학교 에타봐도 이런 얘기 정말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써니나나-l7c Жыл бұрын
그친구랑 계속인연을이어가면 점점더심해져요 처음에는 내가 옷입는스타일 내가남자들한테하는행동들 다 따라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이랑 비슷한애들을 만나고 내가 살고있는곳까지도 따라올려고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구 질투가많다며 깍아내리구요 저는 기생충처럼 내인생에 파고드는것같아서 무섭더라구요 나중에 자기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라도 할까봐서요 이제는 인연을 끊을생각입니다
@제이린-o4m4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상에서 말씀하신 경계성 인격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정말 좋아하는 애인이나 친구에게 소유욕이 생기고, 내가 가장 우선 순위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섭섭한 마음도 쉽게 들구요..어떻게 하면 적당한 거리감 안에서 안정적으로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될까요?
@inez4712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요ㅠㅠ 꼭 다뤄주세요 ㅠㅠ
@BUSKAHBUSKAH4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ㅜㅜㅜ 단순한 애정결핍 만은 아닌거같아서요
@도토잠보-y5w3 жыл бұрын
저 따라하는 친구가 있는데(9년차) 다 따라하진 않고 헤어스타일이나 말투나 인스타게시물같은것만 따라해요. 옷은 사이즈가 달라서 못따라하니까 안하는듯.. 아무튼 예전엔 정말 기분나쁘고 정신적으로 아픈가싶었는데 이젠 가짢고 불쌍해서 이해해주고 삽니다...... 그러다가 지 색깔을 찾으리라 믿어요. 어차피 저를 따라해도 그친구는 저처럼 남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기때문에 그냥 내버려둡니다(저도 아싸라 크게 사랑받진 않지만요ㅠㅠㅠ따흑)
@jeongjaehyun-214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촌이 1일안에 카톡 프사랑 상메 똑같이 따라했는데 진짜 소름이였어요 심지어 2명이나 그런 짓 하니까 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한족도 있었어ㅕ...
@kutas6156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 공감해요. 저를 다 카피 하던 룸메이트는 제가 누굴만나고 뭐하는지 24시간 스케줄을 다 알아야 직성이 풀리던 언니였어요. 아주 집요하게 뭘먹고 누가 돈내는지 까지 사사건건 간섭은 물론이고 저를 통해 지인을 억지로 만든다거나, 사전약속없이 느닷없이 저의 사생활 모임에 나타나고, 심지어 남사친들에게 찝쩍대서...이건 정체성 문제라기 보단 진짜 정신병 수준.. 남사친들이 고민끝에 저에게 알려주고 결국 집에서 내보내고 나서야 평화로워졌습니다.
@danalion1246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는 오히려 다른 친구가 자기 따라한다고 계속 그러는데... 제가 볼땐 다르고 안 따라하는 것 같은데 그냥 흔하던데 계속 따라한다 기분 나쁘다고 하더군요. 이건 또 무슨 심리인가 싶어요 ;;; 다른 친구가 알면 기분 엄청 나쁠듯
@dda-a-a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이 치인트를 봤다는 게 넘 웃기다구요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챙겨 보셨을 걸 생각하니 귀욥,,
혹시 사진 손민수 당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저는 해외에 사는 풍경 찍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아는 한국인 스냅작가가 제 sns사진 참고해서 교묘하게 구도만 살짝 바꿔 본인 홍보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간 지나면 꼭 비슷하게 올려서 거슬리는게 몇년차 ㅎㅎ 첨엔 기분탓인가 했다가 나중엔 참고를 할 수도 잇지 긍정회로 돌리며 신경 끄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 엽서 만들어서 네이버 스토어에 판매까지 하는 장사질 해서 너무 화가나는데 …. 찔리는지 또 벳긴걸 자기꺼인양 자기 브랜드?처럼 꼭 세기던데 혹시 이거 막을 방법 누가 아실까요 ㅡㅡ 너무 짜증나네요 아이디어 고갈로 다 베끼면서 맨날 최초 원조스냅작가 ㅇㅈㄹ 하는거 진짜 킹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Sophie-rb1lv Жыл бұрын
그 영화와는 포인트가 다른 듯합니다. 애정보다는 더 악한 기운이 있어보여요. 여자들이 여자들 모방하는건 단순 미러링 수준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Very-o1j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따라하는것도 싫지만요. 지가 먼저한냥 최초인냥 구는거 싫은거고요. 그리고 말까지 따라하는건 뭔가요. 내가 했던 말 내 생각 내가경험해서 느낀것들 그 대 로 고대로 지가한말 지생각 지가경험했던것처럼 말해요 제 앞에서 .... 이런 인간 병이죠?
@Lemonminze7 ай бұрын
아 최초 ㅋㅋㅋ 진짜 저도 손민수 당한 사람으로써 개극혐이요!
@nini_4867 ай бұрын
병이에요. 지도 지 자신을 믿지 못하니까 남이 한 걸 따라하며 안전하게 가려고 하는거죠
@민찡-h7u4 жыл бұрын
손민수뜻이 이거구나... 난또 줄임말인줄ㅋ 손민수도 사실 첨 듣는...ㅋㅋ
@냥나라3 жыл бұрын
그냥 물건같은 거 사는 거나 sns같은 데 올린 거 따라하는 경우는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이젠 괜찮아졌는데요.. 옛날에 갑자기 친해지게 됐던 친구가 저를 갑자기 칭찬하기 시작하면서 부러워하더니 제 말투랑 제가 했던 말을 그렇게 따라하더라고요 처음 당해서인지 너무 충격도 받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참다참다 손절하려했지만 그 친구가 자기가 절 따라한단 걸 인지하고 선생님께 얘기할 자리 마련을 부탁해서 내키지 않았으나 얘긴해봤지만 한 번만 더 참아보자 싶어 계속 지냈던 친구는 여전히 저를 따라하더라고요..너무 스트레스여서 결국 손절하고 더이상 이런 병..ㅅ...같은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불과 2년만에 친해지게 된 또 다른 친구가 손절한 친구와 똑같은 짓을 해요.. 처음엔 말버릇.. 제 말버릇을 같은 톤과 아 뭐 다 필요없이 완전히 똑같이 계속 사용하더니 제가 어이없어서 그냥 노력해서 그 말버릇끊으니까 지도 안 하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ㄱ아 진짜 살인충동... 쨌든 말버릇으로 시작해 제 말투까지 가더니 이젠 아예 제가 했던 말을 기억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녹음기마냥 짖어대요...개쉑... 근데 이 친구가 다른 건 거의 다 좋거든요..차라리 오버해서 안 죵아도 되니까 ㅈㅂ 말투나 ㅅㅂ작작 따라했음 하는 마음이에요 손절할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전에 손절했던 그 친구에게 제가 너무 예민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다가 얘가 지가 절 따라하는 걸 알까 싶어 앞에서 말했던 정신병같은 짓을 하는 애가 있다며 완전 그 애만을 가리키도록 얘기했는데ㅋㅋㅋㅋㄱ 자기라곤 전혀 생각도 안 하고 대체 누구냐고 그 또라이 이러더라고요 걍 손절하라고ㅋㅋㅋㅋㅋㅋㄱ 아무래도 이새낀 첫 놈보다 더 구린 놈을 잘못 만난 것 같아요..근데 또 손절하기엔 재학중인 학교에서 같은 반이라....좀 껄끄러운 관계가 되면 불편한 것도 있고...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ㅅ어요 진짜 얘가 미친건가 싶을정도로 따라하고...죽을 것 같고 죽일 것 같고^^
@소름-p9c Жыл бұрын
칭찬으로 시작하는거 레알.. 저런애들특 먼저다가옴
@imthedazzle3 ай бұрын
내 전직장 동료가 딱 이랬는데 허구헌날 나한테 화장품, 옷 브랜드 물어보고 난 머리 염색한것도 아닌 자연머리색인데 염색한거냐고 물어보더니 어느날 나랑 똑같이 갈색으로 염색하기 시작하고 내 소품, 내 이상형의 남자 등등까지 다 따라하고 심지어는 내 생각이나 의견까지 모조리 베껴서 꼭 지 생각이나 지 의견인냥 흉내내고 다니던데 그 여자는 사실 나를 좋아한게 아니라 나에 대한 시기 질투가 무지 심했음. 앞에서는 친한척하고 가끔 내앞에서조차도 나 깎아내리거나 단점 찾기 바빴고 뒤에서는 다른 여직원들한테 내 욕이나 하고 다니고 ㅡㅡ 결국 퇴사하고 바로 손절함. 저렇게 남 따라하는거는 열등감+정신병임
@몽실구으름4 жыл бұрын
함께 나누는거랑 날 몰래 따라하는 주변인.....손절 🤚🏽
@dmsrud23 жыл бұрын
제 룸메도 그런성향이였는데 문제는 자기가 따라한걸 인정안하고 나 원래 ㅡ 하려고했었는데? 라고 반문하는순간 골치아파집니다 ㅎㅎㅎ
@kokkiri_is_elephant2 жыл бұрын
하 저도 룸메가 다 따라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검색해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레오85332 жыл бұрын
@@kokkiri_is_elephant 저는 직장 동료.. 하..스타일..색상..비슷한 원피스를 따라 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그녀가 따라사서 어제 입고 왔던 원피스를 보란듯이 오늘 입고 출근중입니다! ㅋㅋㅋ정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