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에 관종 친구를 둬보니 관종들이랑 잘 안 맞는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sns하는 애들..... 그냥 거리를 둡니다...ㅎ 관심받고 싶어하다보니 질투심도 많더라고요.
@녜녜-g2p4 жыл бұрын
모난부분을 깎아내건 다른색을 입히건 그게 자의냐 타의냐가 중요한것같아요 원래가지고있던 내모습에서 좋아보이는 모습을 추가하거나 맘에안드는부분을 버릴수있는거니까 꼭 원래 그런사람이 없듯이 개성이라는것도 원래는 없는것같아요 바뀌는 모습도 자의로 바꾸는 거라면 그게 개성이라고 생각해여
@멘탈_바사삭 Жыл бұрын
adhd로 인해 충동조절이 좀 안되는 상태에서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좀 있다보니 스스로도 주변사람들에게도 실례를 범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locca468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진짜 지난 번 영상 보니까 처음 보는 댓글들이 많이 달려 있네욬ㅋㅋ 흰옷 입은 분한테는 상담받지 말라는 댓글 읽고 빵터졌어요...
@다보라-z8g4 жыл бұрын
가슴 뛰는 기쁜 삶.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삶 두분 멋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Awesome-im1sf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도 이런 성향이 좀 있던데 대화를 자기가 주도해야되고 자기가 인정받아야되고 그런걸 어거지로 하니 주변사람들 피곤
@박세연-s9m4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 상담에 부정적인 편이었는데 두분이 언제나 진지한자세로 전문적으로 상담에 임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고.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40대 이후의 고민도 많이 다루어 주시길바랍니다~
@greenj11874 жыл бұрын
역시 양재진!!! 스스로 의도가 뭔지 깊이 생각해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은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줄거예요
@taeri-u3y4 жыл бұрын
연극성 인격장애를 다뤄주신 영상있나요?? 더 알아보고 싶어욧 영상 잘 봤습니다
@마음쉼표-q7o4 жыл бұрын
우앙.. 요즘 같은 자기애 시대에 꼭 연극성 성향이 아니어도 고민될 만한 지점을 많이 다뤄주셔서 큰 도움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yoondong49063 жыл бұрын
텐션 딱 좋습니다....밤에 침대에 누워서나 약간 스트레칭하면서 들으면 기분 뭔가 차분해지고 힐링도 되고..그냥..정말 좋다고 할 수 있죠
@bintang7454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텐션이 확실히 높아졌네요 ㅋㅋㅋ 양재진 원장님은 앉아있는 자세가 편안해 보이는데, 양재웅 원장님은 약간 불편해보여요 ㅋㅋㅋㅋㅋ
@그린의매력4 жыл бұрын
Minho Oh 자켓이 귀까지 닿을 것 같은 ㅋㅋㅋ 귀여우세요
@꽃에게친절한손4 жыл бұрын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다! 항상 생각하는 부분이에요.이번 영상 대공감~^^
@존버가웬말인가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양재진
@아카시아-s4h3 жыл бұрын
동치미부터 꾸준히 변함없는 선생님 모습이 신뢰가 가고 또 똑부러지는 현실자각에 도움되는 말씀 해주셔서 오늘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clarajang9044 жыл бұрын
와 이번편은 초집중해서 봤네요~~저도 괜히 아프고 seductive해지고 했거든요 부끄럽지만..미사여구등 정말 제 얘기네요~ 제 인생의 주체가 제가 되야한다. 캬아~ 정말 멋진말이네요~감사합니다. 늘 잘 시청하고 있지만 오늘도 너무 좋았습니당!!👍👍🧡💛🧡💛
@kimdoojeen Жыл бұрын
연극성관종장애는 헤픈사람들이에요ㅋ
@제이린-o4m4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재밌고 평소보다도 더 유쾌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션을 올리신게 효과가 좋았습니다 원장님들
@SunnyEsther_k4 жыл бұрын
와~! 촬영하는 곳이 바뀌었네요?^^ 두번째 사연은 이해가는 게 저도 어릴적부터 학교에서 아픔이 있고 성장과정에서 인정받지 못함으로 인해 소속감과 인정에 목말라서 한때 그랬던 적이 있어서 사람들이 왔다가도 곧 힘들어서 떠난 걸 봐야 했고 부던히도 노력하는 중에 이후 그런 사람이 제게 뭘 뽑아 먹겠다고 큰원장님이 몇번 말하셨듯 건강한 거리를 두려고 하고 부모님과 오래된 친구에게 고민을 토로하면 뭘 하던 무시하고 거릴 두라고, 그런 사람들은 사소한 거에도 상처받고 섭섭해한다고 거릴 두라고만 하지 뾰쪽한 수가 없고 거리두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샴쌍둥이라도 되는 것처럼 달라붙어서 안떨어지고 자신은 보이지 않고 숨기면서 저에게 모든 걸 다 알려고 하고 남에게 안서는 권위세우려하고 남에게 인정 못 받는 걸 제게 인정받으려 하며 윗사람 부심부리고 간섭하고 징징거려서 몇번이나 같은 말로 타이르다가 자기 무시하고 안들어준다고 다시는 안 올 것처럼 삐지고 토라지고도 다시 돌아오길 반복하다가 결국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화내고 짜증을 냈더니 다른 사람에게 제가 자길 무시하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가 한 거 쏙 빼고 유리하게 말해서 10년동안 시달리기만 하고 그 사람은 바뀌는 것 하나없는 모습에 눌려왔던 승질에 그걸 듣고 왜 그러냐고 묻던 사람에게 왜 한사람 말만 듣고 나에게 일방적으로 나무라냐고 따지고 결국 그 사람과 그렇게 나무라던 사람이 있는 교회를 결국은 나왔네요. 계속 있어봤자 되풀이 될 것 같아서 못 이기고 나온 거죠. 다행인지 그 나무라던 사람에게 참았던 것까지 불만을 드러낼 때 그 썀쌍둥이처럼 달라붙던 사람도 옆에 있으면서 다 들어서는 그 뒤로는 툭하면 자기 이야기 들어달라, 지 편 들어달라 하면서 전화하고 문자, 메신저 하고 난리치던 것이 사라졌네요. 그래도 그 사람 땜에 그나마 있던 주변 사람들 다 떨어졌어요.
@Acceptabled-t6e4 жыл бұрын
와 공감된다 이번편... ㅋㅋㅋㅋ
@안녕-o4v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욕을먹으면서 ㅋㅋㅋㅋㅋ개웃기네
@이연-y9n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부분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반복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랑공주-n1u4 жыл бұрын
정신적 멘토로 인정 합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설명 표현 당신이 진정한 레전드~~오늘도 감사해요...삶에 적용하며 살아 볼께요.
@mdy43983 жыл бұрын
형제끼리 살짝 다툴 때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min_hyuk98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멋지신 양재진 양재웅 원장님! 존경합니다.🐑💛
@오현주석계2 жыл бұрын
형제이신 두 선생님한테 즐겁게 잘 배우고 있고요~ 형제분의 우애가 좋으시니 부럽습니다!👍 사적인 말씀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형과 별고 사이가 좋지않아서 풀려고 해도 시간적인 응어리가 길어서인지 잘 안됩니다~ 저나 형이나 서로 마음의 문이 닫혀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수고하세요🙃
@박연희-j1g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비난하는 마음이 있는 겁니다. 자기 스스로가 자기를 그렇게 비난하는 거에요, 무의식에서 ~~! 그 마음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본인에게 보여주는 거구요. 본인이 본인을 비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비난해도 상처받지 않고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 스스로를 비난하는 (너 까짓게~)마음에게 사과하고, 인정해주고, 울어보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박연희-j1g4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사연자도 마찬가지로 스스로를 수치주는 거에요.. 너까짓게 무슨 사랑을 받아~~하는 마음이 무의식에 있는 겁니다. 뇌의식으로는 사랑받는 게 뭐가 문제있어, 관심받는 게 뭐가 문제야 ~ 하면서 세뇌를 하지만, 사연자의 무의식 (뇌의식보다 100만배이상강함)은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라는 믿음체계가 있는 거고, 본인이 말했듯이 이렇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자신을 싫어한다고 했듯이, 본인이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누르고, 수치주고, 억누르고 있는 상태네요. 그러다 그 억눌러진 마음이 더 크게 올라와서 관심받는 행동을 하고나면, 또 자신을 수치주는 마음이 올라와 너까짓게 하는 상황이 반복될 겁니다.
@MUYAHO-b7z4 жыл бұрын
재웅쌤 어깨패드가 시강이에요... 승모근 한껏 솟으신거같아요ㅠ큐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
@HJ-rq7on4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나이드신 분들이 그렇게 말씀 많이 하시고 저도 동의하는 편인데요~ 사람은 정말 천성은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 그럼 예를 들어서 이사람의 어떤 면을 봤을때 그런 면들이 변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그사람과의 관계를 포기하거나 관계를 조율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블랙-d4w3c4 жыл бұрын
양재웅님이 동생 분이죠??? 오늘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잘생기셨네여 ㅎㅎ👍👍👍
@이태용nct1273 жыл бұрын
더군다나 미혼 이에요.....ㅋㅋ
@ccycca53809 ай бұрын
이건 인간의 본성입니다. 누구나 남들보다 위에 가서 관심 받고 싶어하죠.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이 욕구가 발현되기 위한 풍분 조건이 되지 읺아서 욕구가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을수 있습니다. 관심병도 어느정도 건덕지가 있어야 생긴다고 생각해요. 조금이라도 인기가 있거나요.
@카라카라-x8j4 жыл бұрын
연극성성격장애를 제일 부드럽게 다뤄주셨네요.'.'감사합니다^^
@신혜령-f8s3 жыл бұрын
차분한목소리 좋았는데 어제는 육퇴후 진짜 피곤했는지 듣다가 정말 졸았네요 ㅋㅋㅋ
@하유리-f8p4 жыл бұрын
두분 얘기를 듣다보면 재미있고 공감되고 평소 의문이였던것을 알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Mindcafe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양브로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국내 1위 심리 치유 브랜드 마인드카페💙입니다~! 마음 속에 힘든 마음을 꽁꽁 숨기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위로를 찾고 마음 치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한 그 날까지 마인드카페가 으쌰으쌰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lgo-gi5jf4 жыл бұрын
구독! 알림설정!⏰ 좋아요!😍👍 꾸~~~~욱!!!!!! ㅎㅎㅎㅎㅎ😁🤣😂😆😃(배경 굿!👍)
@mint11074 жыл бұрын
주제넘지만 다리 꼬는거 허리에 안좋은거 아시죠. 허리디스크 조심하세요 ㅠㅠ
@웜그린-f8o3 жыл бұрын
관심욕구 검색해서 보게된 영상. 7년전 친구집에 갔을때 평범한 냉장고인데,,냉장고 샀다고 자랑하고, 본인이 말을 잘 해서(사은품 더달라고 요구) 가습기 받은것 자체를 자랑하고,,화장실 리모델링 한 거 자랑하던,,,ㅋ엘리베이터도 두개층이 같이 써야하는 방2개짜리 복도식 아파틐ㅋㅋㅋ저는 그당시 어려서 그 친구가 단지 긍정적인 친구라고 좋게 생각했던거 같네요. 알게된 첫 생일날엔 자기친구들과 술먹는 곳에서(같이 아는 친구없음.자기 과 동기들모임.나도 그자리에 없었음),,내가 선물준 긴팔티셔츠가 '크다'고(일반프리사이즈 55) 다들 웃었다고 나중에 전해주던데,,,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관심욕구 심했던 사람이었어요. 1분 1초 자기 얘기,,자기의 물건얘기 등등 관심받길 좋아하던. 그리고 항상 회식할때마다 아프다고 하던,,,지금은 인연끊으니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
@박소현-f5z10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회사에 여자애가 딱 저런스타일 겉으론 똑똑 착해보이는데 몇마디 나눠보니 피곤한스타일. 나대고 관심받고싶어하고 자랑하고싶어하고 혼자 실실웃는스타일. 이해가안감. 정신이 가끔보면 문제있는거같아요 ㅋㅋㅋ
@doijeong2364 жыл бұрын
나혼자서도 즐거울수있고 나혼자서도 뭔가가 되는 새겨들어야겠어요
@겨울그밤3 жыл бұрын
아이돌 생각나네요 관심 받고 하는 직업이다보니 관심 받는 기 익숙하고 관심 안 받으면 불안해하는 . . . .
@mozzalyn86354 жыл бұрын
상심과인데 이상심리학 복습하고 감니댜ㅎㅎ
@jeong61034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되고 재미도 있어요~^^
@호박밭무명씨4 жыл бұрын
ㅇ양재웅쌤 자기깎기랑 재진쌤 비웃음이 잘어우러져 웃기네요 ㅋㅋ
@희망이란4 жыл бұрын
무지하게 피곤한데도 꼭 보게 되네요 유익하고 재밌으요~ ^^
@토브-k4h2 жыл бұрын
톤 안올리셔도 돼요~😉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이 되는것 같아서 좋아요~~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전...관심을 받으면 불편하고 못받으면 우울하고...왜 이런걸까요?
@민일홍-k4v3 жыл бұрын
안 졸러요 두 분이 졸 린 분들은 아니죠 잘듣습니다 부탁은 우리가해야죠
@gemini68143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
@eunheekim85953 жыл бұрын
SNS를 하시고 싶은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되는 것 아닌가요?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밸런스 그러니까 균형감각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누구나 저마다의 시각과 관점에서 각자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살지 않나요?
@재밍지지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OOO-nu3sv4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투명인간이 되고싶어요ㅠㅠ
@begin00jamooni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저한테 관심가지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요 도움도 안되고 피해만 줘요 너무 피곤합니다 저는 잘나지도않앗고 저한테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패셔니스타-r1m2 жыл бұрын
ㄹㅇ핵공감 왜 과잉관심을 보이냐고 되묻자? 대다수가 있어보여서,멋있고 예뻐서,결국엔? 기승전돈.돈.돈얘기 이사후3년째 시달리다가 접근금지시켜달라신고도 수차례 다행히22년 스토킹법통과5년이하5000만원 법제화됨을 큰소리로 그들에게 알려줌 목소린 허스키로,신경과항울제까지 복용할지경 추석전후로,다 손절 포커페이스로 혼술혼밥중잠잠해진듯걍
@maltipoo_kkamie3 жыл бұрын
아 영상볼때마다...진짜 상담받고싶어지네요
@uzin85974 жыл бұрын
요즘 제 고민이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가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려요 :)
@tolerance77773 жыл бұрын
옛날 사람이면 어떻습니까?^^ 그냥 저인걸요 ㅋㅋㅋ그냥 나를 기록하는것이 나의 만족이니 그냥 하는걸로 ㅋㅋㅋㅋ
@HyerimJeong-m5z4 жыл бұрын
ㅎㅎ두분 늘 멋지십니다!!
@유동근-e2u4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jeanakwon57273 жыл бұрын
하 ㅋㅋㅋ 진심 공감가요 이번 편 ㅜㅜ
@sjooo1222 жыл бұрын
sns 관종 믿거요 .. 근데 또 빨아주는 인간들이 많은게 문제죠.
@toryvic7775 Жыл бұрын
관종과 관음의 앙상블. 관종들이 워낙 나대니 그들이 마치 한 집단의 모든 관심을 독차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관종들은 보통 사람들의 술상의 안주거리일뿐.
@ffffi678410 ай бұрын
라 아싸가 말합니다..
@ming_min92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증과 불면증이 있는데 외출하는 날이 병원갈때뿐이라 겸사겸사 제 sns에 올려요. 근데 몇몇이 꼭 그런 일상을 올리면 편견이 생기지않냐 너에게 좋지않을것같다 얘기하는데 저는 별 생각이 없거든요. 타인이 봤을때 뭐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할 사람은 응원도 해주면서 빨리 나아라 하는데. 꼭 100프로 좋은 일이 아니여도 내 자신의 일상을 올리는게 많이 불편할까요?? 우울할때는 우울한 일기를 쓰고 기분이 좋을때는 좋은 일기도 쓰고 뭐 그러는데.. 여기에 올리지 말아라, 너의 개인 노트에 적어라 써라 해요. 이미 쓰고 있어요.sns에 올리는 것 자체가 나쁜것도 아닌건 아닌데 자기들 기분 안좋아지기도 하니까 쓰지말라는게 더 큰것같은데. 이런 일상을 올리기도 이제 눈치가 보여요.. 진지하게 자꾸 얘기가 나오니까 제가 피해주는 사람인가 싶기도 해서요 ㅠㅠ
@ming_min92 жыл бұрын
@Santiago 전 병원 약봉투만 올려용. 약이 줄어들면 좋아서 올리고 늘으면 그것대로 아쉬워서 올리고 암울하게 올리는 내용은 없어요. 왜인지 정신과에만 편견이 그 사람들에게는 심한것같아서 씁쓸해요🥲
@패셔니스타-r1m2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딩때부터 일기써오다 점점 하루분량이 많아져 손가락이아파 유튭친구들과 손끝으로클릭 소통하다보니 나와같은증상도 이렇게나 많음에 충격반위로반 매일 공감하고있네요
@kimdoojeen Жыл бұрын
자신의약점을 알리지마시요
@ming_min9 Жыл бұрын
@@패셔니스타-r1m 직접 일기쓰는게 더 힘들긴하더라구요
@ming_min9 Жыл бұрын
@@kimdoojeen 비공개계정이라.. 최대한 자극적이지않게 쓰고는 있긴한데요ㅜㅜ 제 공간이기도하고 어렵네요. 공유도 되긴하니까 쓰지말아야하나싶구영
@올리비아경-n2f4 жыл бұрын
질문에 대한 접근 : 당신이 관종인 이유는 엄마, 아빠, 선생님, 선배등 자기가 존경하는 대상에게서 존중받지 못하고, 평가받지 못해 생긴거니 평가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 탐구를 더 해보시고, 존중하지 않았고, 제대로된 평가를 내려주지 못한 분들에 대한 용서를 하시는게 먼저이나, 관종이 되는과정은 친구사이에서도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으며 앞서말한 이유가 꼭 아닐 수도 있습니다. 관종은 리플리증후군과 비슷한부분이 많습니다. 학설이 수단을 가리지않고 사람을 치유하는것 보다 얼마나 더 도움이 될지 생각하면 학설이 치유라는 부분을 놓고 볼때 크게 중요한가라는 생각이듭니다.
@올리비아경-n2f4 жыл бұрын
관종은 되려 관심을 받거나, 존중을 받아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늑대가 나타났다 이렇든 관종이 되어가는 경로 또한 다양합니다.
@Junwoofar2 жыл бұрын
어! 연극성 캐릭터...다 듣고 보니 저인거 같애요. 근데 특이한건,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는 관종이예요. 혼밥,혼영화,혼마트...혼자 아울렛가고 묭실가고 하는것도 좋아해요ㅋㅋ🤭
@ongs63603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안졸려요. 몰입도 최강인데...
@Gggomak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달라보이고싶지 않나.. 다 똑같으면 무슨 재미야
@할말많은인간3 жыл бұрын
맞아..
@김미경-p5g7q3 жыл бұрын
양재웅 샘 얼굴보고 왔다 양재진 샘 생각에 너무 잘 맞는듯 나이가 같은세대라 그런거라 생각하며~~
@킴상담3 жыл бұрын
해킹까지해서 타인의 능력을 탐내서 자신의 것처럼 말하고 다녀요
@김민경-h9j2e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자기 PR 시대잖아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관종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수아-t9n4 жыл бұрын
양재웅님!!! 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 3기에서 군의관으로 나오셨나요..???
@1122일일이이-c7g4 жыл бұрын
나 연극성장애 살짝있는거같은데... 어느모임에 나갈때 내가뭔가 관심을 못받거나 그런 상황이되면 나스스로 상처를받고 집으로가고싶어짐...관종끼가 있다고 생각은했지만.. 어케고침?ㅠㅠ
@pushuprizz3 жыл бұрын
저도...
@kimdoojeen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강의를 들으세요
@lovebellygom4 жыл бұрын
저는 혼자있는걸 너무 좋아해서 문제인데...
@오아리-z2v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텐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난희-z6q4 жыл бұрын
아구 잘한다잘한다잘한다
@hanai88883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감성들을 오글거린다는 표현으로 뭉뚱그려 버리는게 아쉬워요 뭐 어때요 좀 감성적이고 오글거리단 얘기 좀 듣는게 그냥 무시해요
@인현왕후힐링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yakim_innewyork9283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실 첫번째 상담자와 비슷한 부분을 가진 사람이어요 ~ 예술하는 사람인데 일반인들은 그걸 부담스러워 하는 ? 그래서 저도 그냥 재웅쌤 말씀처럼 어차피 나의 진면목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들을 공감해줘서 오래 오래 함께 할 거라 믿기에 제 생각들을 (글쓰기 좋아함) 주절주절 써요 ~ 그런데 좋아요는 확실히 작아요 ㅎㅎㅎ 현대인들은 너무 빨리, 쉬운, 쇼텀 이런 문화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예술은 그런 게 아닌데 말이죠 ㅎㅎㅎ
@toryvic7775 Жыл бұрын
자아도취. 주절거리고 싶으면 일기장에. 좋아요가 왜 작은 줄 아니? 지겹거든. 그 주절거림. 나르시시즘. 에고에 푹 빠진. 자기만 모르지? 남들은 다 보여요. 그 긴 글에서 당신의 헛점이. 예술 좋아하시네. 비슷한 행동패턴과 정신질환을 가진 인스타 지인을 오래 지켜보니 딱 님처럼 생각하는 듯. 그러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 긴긴 글들을 의식의 흐름대로 쏟아내지. 진짜 예술은 정갈하게 엄선된 단어들로 조합된 간결한 문장.
@kiyakim_innewyork92834 жыл бұрын
재웅쌤 의상 맘에 들어요 !! 헤어 스타일도요 내용도 무척 맘에 들어요 ~ 나의 모서리를 깍지 마랏
@킴상담3 жыл бұрын
눈치보면서 남의 생각과 정보나 인생계획까지 질투하는 자는 뭔가요?
@ssc7597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 연극성성격장애 였던듯 모임가면 좀 튀고싶고 오바하고 지금은 나이먹고 없어졌지만 ㅋㅋ
@천서진-i5m4 жыл бұрын
인스타에 하루 사진을 수십장 올리고 엉덩이만 강조해서 올리고 자기는 운동하는 여자라며 홀딱벗은 사진 올리는 애들 진짜 정신병 같긴해요..사진으로 돈벌려는 수작은 알겠지만 너도나도 그러니까 피곤이 느껴지더군요
@primadonna82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걸 물어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저는 동서가 아이가 둘인데 맨날 속옷 입고 찍은사진 올리던지 엉덩이 사진 올려서 미쳤다거 생각하고 있는데....이런사람 정상은 아니죠? 내가 이상한건가?
@장화선-r2h4 жыл бұрын
@@primadonna82 그냥 노출증 환자들이죠. 정도의 차이
@천서진-i5m4 жыл бұрын
@@primadonna82 본인은 빡세게 운동하고 관리한 몸을 세상에 자랑하고 싶은거같아요 하루종일 미친듯.. 일년내내 식단관리하고 피곤하게 살더라구여.. 아무리 그래도 패션에 완성은 얼굴인데..얼굴은 못생겨가지고 엉덩이만 들이대고 복부찍은거보면 웃음만~^^ 어쩔땐 진짜 혐오스러운 자태로 찍어놓고 자랑스러워 하는듯 근데..인스타 애들보면 그걸 이용해서 다 장사하더라구요 돈벌이 때문에 오버하는거 같아요..근데 그것도 아니라면 정신적으로 몬가 삐리리한거 같은 느낌
@천서진-i5m4 жыл бұрын
@@장화선-r2h 저도 공감~^^
@천서진-i5m4 жыл бұрын
@깡총깡총 그걸 보고 추종자들이 있긴 하더라구여~~그사람들이 파는 옷이며 화장품사대고 이쁘다 댓글 다는 추종자들~~ 전 좀 이해가 안가서 공감을 못하지만~~^^
@지은이-t5w Жыл бұрын
지나치면 허세로 보이고 표현하는게 잘못은 아닌데 저는 공감이 안가는편 입니다 그냥 그사람 성향 이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마는듯
@loseweight94042 жыл бұрын
저는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문제인가요?....
@iamsj10043 жыл бұрын
6:12 반성
@mandoiha53994 жыл бұрын
오 왼쪽분 핸썸하네요 ^^~ 꽃중년?
@치유기도4 жыл бұрын
치료약은 없는지요? ㅜㅜ
@hyun-sookchoi96784 жыл бұрын
소신발언 조~~~~오타! 개인적으로는 졸리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역시 해석은 10인10색 맞네요~^^ 애니웨이, 느므느므 기다려지는 정신세계 마니아 중 일 인입니다. Bon courage~
@동글-q8f4 жыл бұрын
이제 추석인데 특집 시 스트레스 안해주시나 ㅎㅎㅎㅎㅎ
@적당히-z2i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혼자놀기 달인만있다면 세상은 너무 심심할거같아요
@melee31553 жыл бұрын
집단사회에서는 개성을 중요시 여기지않는것같아요ㅜㅜ 빨간색옷을입으면 안되듯 지하철에 검은옷.천국이죠. 우리는 그만큼 화려한직업에 질투를하는것같아요 작은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항상 반대의생각이 존재하지만. 결국 인생은 제가 정하는데로 방향되로 흘러갑니다.~ 나이들면 고집인게 아니라. 그게 편한거에요 ㅋㅋ
@toryvic7775 Жыл бұрын
개성과 관종을 구분 못하시네. 정도가 심하니까 관종인 겁니다. 자신은 그걸 개성있다 생각하고 과하게 탄력 받아 오버하기 시작하는 것. 그게 개성과 관종의 경계선.
@jwh11034 жыл бұрын
👍🏻
@사람-i1o6t3 жыл бұрын
관심 받고싶어서 검색했더니 이런영상이 뜨네요 영상 내용은 안 궁금하고 그냥 관심이나 주세요!
@장화선-r2h4 жыл бұрын
보정사진 보면 진짜 내 얼굴 아닌데도 기분이 좋아지나요 ?
@성이름-v4p2s Жыл бұрын
카톡상단에 이름이 "ㄱ. 이름"이런사람보고 황당해서 이 동영상 봄 ㅎㅎ.
@겨울그밤3 жыл бұрын
ㄱ ㅐ 팩트
@zzanggu1234 жыл бұрын
근데 관종은 자기가 관종인걸 또 인정안할려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알면서 절대 인정안합니다^^ 그걸 즐기네요??? ㅎㅎ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