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신 덕분에 1,2편 다 재밌게 봤습니다. 전공자가 아니라서 양자역학의 큰틀도 모르고 양자역학의 전부를 다 알 수도 없겠지만 유튜브에 있는 수많은 양자역학 영상들 중에서 가장 쉽고 간결하고 담백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양자역학 영상은 양자역학 이론 체계 발전사 설명하다가 본 내용은 빠지고 설명해도 겉멋(?)식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인들 눈높이에 최대한 맞춰서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Shakingbear3 жыл бұрын
1편 어떻게 봐요ㅠ
@승훈-u6b2 жыл бұрын
흔한 양자세계의 다툼
@록타-z2e3 жыл бұрын
와!! 1편에서 2편오는데 46만명이 수강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アイラブユー-q5j2 жыл бұрын
아니죠 다 잠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슈크림-i3f2 жыл бұрын
이젠 71만명이 ㅋㅋㅋㅋㅋㅋㅋ
@청국장맛발가락2 жыл бұрын
80만명이!
@Putonott2 жыл бұрын
87만명이!
@관운장KOR2 жыл бұрын
니가 양자역학 알아서 뭐하게? 써먹을 때나 있냐? 니 취업이나 걱정해라 어차피 특수상대성이론 공부하면 양자역학은 개소리고 양자역학 공주하면 특수상대성이론이 개소리고 답도 없다. 나사에서 우주선 만드는 사람 정도 아니면 다 쓸잘때기 없는 거
@better3311323 жыл бұрын
와 김상욱교수님 그냥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학자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진짜 설명을 오지게 잘하시네요 진짜 자칫하면 양자역학 이해할뻔했네 휴
@한재광-j9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하는거 웃기네요
@초원-v4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두요~ 자칫하면 이해할뻔~ㅎㅎㅎ
@보틀이3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오지게 잘 한다고 안다는 건 이해한다는 건데...ㅋㅋ
@Kevin-re7kt2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쉽게 하고 싶은데 본인이 말하면서도 이건 아닌데 하는모습이 자꾸보임; 아마 그때마다 님이 이해할뻔하신듯 ㅎㅎㅎㅎ
@nosweat_nosweet2 жыл бұрын
천제가 아니어서 다행스러운건가요? ㅋㅋㅋㅋㅋ
@알수없음-f7s3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은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이론일 뿐이지 자연이 그렇게 존재한다는 뜻은 아니다. 실제 자연세계가 확률로서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근본적으로는) 빛이란 도구로 측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는 (적어도 현재까지는) 확률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 이해하고 측정하고 결정하는데 커다란 한계가 있다는 것이지. 세상을 인간이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정의하고 규정하는 것은 오만한 것이다.
@박주선-v2q6 ай бұрын
우주의 끝을 양자역학으로 설명 가능할까???
@바다마루-n9w3 жыл бұрын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모두 확률이고 결국 그것이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인연의 한 가지임을 잘 알 수 있었으며 불확정성은 결국 내가 미리 어떤 기대값을 원하면 그것이 곧 확률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yoyuyuk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정주행 중…이 어려운걸 대중들이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해 주시는데, 너무 대단하시고 감동이에요 ㅜㅜ 진짜 지식은 설명 할 줄 알아야 하고,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비로소 참된 지식이라 들었어요. 교수님 머릿속으로 한 번 여행 해 보고 싶다는…. 교수님 유튜브 좀 제발 만들어 주세요….🙏
@김성균-x8k2 жыл бұрын
ㅏ
@yoyuyuk Жыл бұрын
@조혜정 성경책 읽을 시간에 가족분들에게 더 신경 쓰세요. 하나님이라는 존재 창조론을 믿는거 자체가 본인의 정체성을 의지하는 주체성이 없는 거에요.
@whd217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0으로 돌아간 느낌이예요. 지금까지 한것을 원점으로 돌리는 것처럼 들리네요. 이러한 원리로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훨씬 더 자연스러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질을 알수 없다 결과를 알 수 없다//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 다음에 우리는 무엇을 알아낼지 궁금하네요. 불확실하다는 것을 알게된것은 0을 발견한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 같아요.
@김민석-c4f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1편에 이어 2편도 김상욱 교수님의 쉽게 이해시켜주는 강의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잘 들었습니다. 물리학을 설명하는 거는 수학이고 새로운 현대 물리학 양자역학이 예측가능하지 않다는 느낌 받고 갑니다. 덕분에 많은 것들을 배워갑니다.
@동희보감-j7o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시는지 감동입니다.
@stellalaland Жыл бұрын
저는 뼈문과라 물리 수학 문외한인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 양자역학에 흥미가 생겼어요! chat GPT를 통해 조금 더 비유적인 설명을 듣고 나니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의 큰 틀과 핵심 개념이 이해가 갈 뿐더러 수식과 함수를 제외하면 매우 흥미로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제외할 수 없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주고 있는 학문이지만요 😂
@Mpochamu3 жыл бұрын
불확정성 원칙: 측정 수단으로 이용가능한 최소 단위인 빛의 분자조차 측정 대상인 분자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므로 분자는 측정할 수 없다.= 분자끼리 충돌하면 절대 분자를 있는 그대로 관측할 수 없다.=분자를 관측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Mpochamu3 жыл бұрын
수학식 만들어낸 하이젠뵈르크가 옳았네요😂
@Darkz5w3 жыл бұрын
관측 불가능한 (이해못하는 현상)현상과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니다 과학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주의 현상이 더 많음을 인정하고 있어요 다만 양자도약처럼 측정 불가능한 것을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는것은 과학이 아니며, 현재 측정 불가능한 것은 시대가 지나 미래 가 되면 자연스레 알게된다
@hkj32883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은 불면증 퇴치학문. 저분은 지금껏 들은 양자역학 설명중 가장 쉬운용어로 가장 잘 설명하는분같은대도.. 졸음이 쏟아진다. 10년전 강의실이나 지금이나 눈꺼풀 지배자 양자역학. ㅎㅎ 그치만 이분 참 재밌게 강의하심.
@SJ-xf6tk3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우주는 어떤 원리로서 존재하고 있지만 인간이 그 원리를 알고자 관측할 때마다 값이 변화하는 것. 우주의 세계나 신의 세계에 인간이 감히 접근할 수 없는 이론을 설명하는 것 같네요. 인간의 운명도 결정되어 있는 것 같지만 자꾸 자신의 운명을 예측하려 보려할수록 교란이 일어나 바뀌는 것이죠. 그러니깐 교란으로 다른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 다른 의미로 정해진 미래를 없다는 것. 매우 흥미롭네요. 잘 들었습니다.
@박영남-b9c3 жыл бұрын
오우 ~ ! 쉽게 접근 고로 정해진 것은 없고 모든건 획률로 존재
@Wkfakfdkwnjwkfsnffjwnj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운명을 빗대시니 영화 나비효과가 생각나네요
@caomos3 жыл бұрын
결국 결론은.. 고전 물리학자들은 이 세상의 자연현상은 논리적으로 알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대 물리학자들은 자연현상이 이렇게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설명하거나 알 수 없다는걸 인정한 것이 양자역학이네. 스타워즈에서 미사일을 쏠 때 계산을 하는것보다 눈을 감고 직관을 믿고 쏘는 것이 더 정확한 것은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냥 그게 맞다고 인정해야하는 것처럼..
@nopain-nogame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알쓸신잡에서 종교에 대한 멘트 할때 부터 이 분 팬이됨. 내가 들은 종교에 대한 발언중 최고였거든.
@Delete-v4v10 ай бұрын
뭐라고 하셨는지요
@달래랑머루랑-r4y3 жыл бұрын
오늘 만우절에 딱 어울리는 영상 제목이네요
@옼케발3 жыл бұрын
ㅠㅠ
@jeongin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
@숑비-s9q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교수님 수업 안듣고 술먹고 땡땡이치던 제 자신을 후회합니다 ㅠㅠ 애들한테 설명해주려니 너무어려워서 찾다가 다시 들으러 왔어요..ㅋㅋㅋㅋㅋ 조금이나마 틀을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전 이제 다시 전공책 읽으러 갑니다....흑흑 ㅠㅠ
@치코리타-q4y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재밌어서 3분정도 본줄알았는데 14분이 훌쩍 지나있었네요; 양자역학은 이해못했지만 상대성이론은 이해한거같아요!! 상대성의론 명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Socks_On_The_Beach Жыл бұрын
결국 예측이 불가능한 건 초기 조건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고, 초기 조건을 알기 어려운 건 영향을 주지 않고 관측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인데, 만약 영향 주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그 영향이 없었을 때를 가정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예측이 또 가능하게 될 수도 있겠는데, 그런 걸 고려하면 비결정론이라는 말은 부적절한 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김도헌-o1k5 ай бұрын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 원리와 전자의 예측 가능성. 1.빛은 음전하와 양전하가 섞여 있어서 빛으로 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교란 요인만을 더할뿐이다. 2.그래서 전자의 궤도와 그 실상을 알기 위해서는 교란 되지 않는 측정방법을 찾아야 한다. 3.핵이 양전하를 띠고 전자가 음전하를 띤다면 전기의 신호를 파악해서 전자의 움직임의 실상을 밝혀 내야 한다. 4.음전하인 음극의 전기 신호를 파악할수 있다면 전자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교란하지 않고도 전자의 궤도를 예측 가능하고 실제의 움직임을 알수 있다. 5.하이젠베르그의 전자의 궤도 예측은 측정방법이 빛으로 교란요인을 주고 방해요소를 도입해서 관측 방법의 오류이다. 6.음전하의 전기의 신호를 찾거나 추적해보면 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전자의 궤도를 예측 가능하다. 고맙습니다. 김도헌 올림.
@은하수-m8c3 жыл бұрын
늘 느끼지만 이분 목소리가 좋고 신비롭다
@건반-i2f Жыл бұрын
온라인으로 이런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쉽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dsong9505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시간관계상? 슈뢰딩거 이후에 대한 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양자역학의 세계는 비결정론적이고 예측불가능하지만 어떤 상태가 어떤 확률을 가지고 나타날 것인지는 예측이 가능하다를 말하는 것이 양자역학의 후반부 역사입니다. 그리고 많은 수의 사례 (앙상블)가 있으면 그 확률이 거시적 현상을 설명하는 기초가 된다는 것이 이 학문으로써 양자역학을 의미있게 하는 것인데. 교수님 이번 강의까지만 들으면, 아무것도 몰라. 끝. 이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거 같아요.
@hj_k9672 Жыл бұрын
님은 어느 대학 교수님이심?
@스콘이-k8q Жыл бұрын
과거는 고전역학으로 미래는 양자역학으로 해석하는것이 세상사는데에 도움이 되겠네요!😊
@베푸는숲6 ай бұрын
본다는 행위가 이렇게 강력하군요! 동전이 지구가 될 크기로 확대된 것이 원자에겐 겨우 동전이라면 우리의 몸은 태양만한가요? 원자입장에서는 본다는 행위 자체는 엄청난 에너지량일것 같긴해요!
@파워팩터2 жыл бұрын
물리가 철학으로 승화되는 과정 잘 들었습니다 ^^;
@How8532 жыл бұрын
이해할 수 없음을 이해시키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신현석-z3y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쉽게 설명하여 양자역학의맛이라도 조금 보았네요
@rhosoojin191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책 읽다보면 너무 아름다워서 이런분이 공부 잘 한다고 의대 갔으면 어쩔뻔했나 아찔함 .. 😅😊
@대충50줌마3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의 뇌는 참 위대하나고밖에
@으라챠챠-w1i3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다보니 불확정성이라는 단어가 들리는데요 불확정성의 사이마다 섬세한 고운세계가 있을 것 같은,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불확정한 순간들이 느껴집니다. 물~론. 상상이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으면ㆍㆍㆍ....!
@어쩌라고-p2l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라고 했군요. 근거와 증거의 학문인 과학자들이 알수없는 원인과 알수 없는 결과를 학문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있다는것이 신기하네요
@sizvanguard3 жыл бұрын
아... 재밌어서 집중하게 되는데 졸음이 쏟아지는 신기한 경험중...;;;
@thanatos571 Жыл бұрын
모른다는 것을 알자. 결국 새로운 발견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모르는 대로 알아가는 법은 모든 것을 알아야하는 지적 호기심에 대한 좌절을 주지만, 그런한 과정의 인내의 산출물은 새로운 방식의 문제해결 방식과 그에 따른 새로운 발견으로의 인도이다.
@최미희-e5k Жыл бұрын
1편에 이어 2편도 잘 보았습니다. 어려운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몰입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건강하셔서 계속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할라랄루랴2 жыл бұрын
즉 이런거죠. 3초뒤에 나는 살아있는가? 라는 질문 또한, 99.9999999999% 센트로 살아있더라도, 죽었을 가능성또한 무조건 존재한다. 오차를 수반한다는것.
@sunnym7365 Жыл бұрын
관측할때, 원자는 그당시 빛의 영향으로 교란되어버렸기에 우리는 전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를/ 아슬아슬한 글라스를 만지는 순간 우리는 깨지고 공중에 떠있는 조각을 만진것과 같다'고 설명해시주니 감이 좀 오는것 같아요 이보다더 쉬운 설명이 존재할지. (물론 양자역학을 다 이해했다는 얘긴 아님ㅜ)
@정준형-t4x3 жыл бұрын
예측 가능 하지 않기에 양자 역학이 더 인간적이고 문학적으로 느껴지는 이느낌 조차도 먼 미래에는 예측가능한 수학 또는 물리학의 범주에 있을까?
@MH-pn8um3 жыл бұрын
관측행위를 초월해서 원자의 본질을 "그냥" 알수 있다면 원자를 정확히 측정하고 우주 만물을 이해 할 수도..
@mcmt3 жыл бұрын
인간 기준의 관측이 아니라 양자 사이의 상호작용이라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확정성을 가지고있음
@chageun788 Жыл бұрын
8:05 측정하는 행위가 대상을 교란시키고 교란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모른다면" 모른다면이 굉장한 포인트
@수한무-y6b3 жыл бұрын
요새 잠안오면 들어오는 영상
@springgarden9762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물가물한 상태로 잠이 안 들어서 와봤습니다ㅋㅋㅋ
@Alice-jq7ih3 жыл бұрын
1인 추갸요
@이태형-y3n3 жыл бұрын
전자의이중슬릿실험이 그 증거죠...이 우주가 모든물질이 파동이지만 서로 직간접으로영향을 미치기에 볼수있고 ,만질수있는세상이존재한다는것...ufo가 존재한다면 아마, 파동과물질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것일지도....
@테스트유튜브배우-x5c Жыл бұрын
본다는 개념을 깨야되는거같아. 그래야 이해가 되는거같아. 우리가 눈으로본다. 본다 이러니까, 관측을 눈으로 많이 해왔기때문에 관측할때 나는 아무것도 안햇어. 그냥 눈으로 보기만했는데? 이러니까, 영향을 안줫다.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는거야. 그런데, 너무나 작은 부분에서는 그런 관측의 행위가 그 작은 부분에선 태풍같은 바람이 될수도있다는거지. 고정관념을 깨야해. 그러면 아, 우리가 나는 보기만했어. 이랬을대 아무것도 안햇는데 말할수있는 개념이 바뀌는거지. 너무나 작은 부분에서는 본다는 관측의 행위가, 영향을 주는거야, 안볼대는 0인데, 관측을할때 1로 되는거야. 그래서 나는 보기만했는데? 가 그 작은부분에서 영향이 들어가는 1이 된다는거야. 본다는 개념을 깨부셔야해.
@stockuncle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슈퍼맨눈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것을 본 뒤로 사람이 눈으로 사람을 쳐다보면 닳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궁금증이 좀 풀렸네요. 교란을 주지 않고 측정가능한가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보네요. 아이스크림 비유에서 혀로 맛을 보는 측정은 인간의 기준으로 교란을 크게 주지만 만약 보는 것으로 냄새 맡는 것으로 측정이 가능한 존재나 물체가 있다면 교란을 최소한으로 주고 측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장영균-m9x3 жыл бұрын
상호작용이란게 없다면 측정이란게 존재할 수 없다. 전자의 위치를 측정하는 문제를 아이스크림 맛에 비유한건 맛의 관측도구인 혀가 아이스크림과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다. 전자의 위치를 알기 위해선 관측도구인 광자를 사용해야하고, 이 광자가 전자와 상호작용하게 되면 전자는 다른 궤도에 있을 수도 있겠다. 이건 깜깜한 밤에 바다에 빠진 사람을 찾기 위해 탐조등을 켜는 경우와 다르다는거다.
@yangcsuk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해한 것은 내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야나-d5q3 жыл бұрын
me too
@zj69833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좌 ㄷㄷ
@thanatos571 Жыл бұрын
이해하는 만큼만 이해했다면, 이 야말로 진정한 이해가 아닐까요?
@enrico1342 жыл бұрын
손과 와인글래스 비유 좋네요.
@바쁘다-d3v3 жыл бұрын
물질의 위치를 측정하지 않아도 정확한 위치를 알고있는 신의 입장에서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고 물질의 위치를 측정해야만 위치를 알 수 있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측정의 행위에 의하여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에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연어초밥-k9h2 жыл бұрын
참말로 똑똑하시네요 맞는말씁입니다 인간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는 신에게 부탘드릴수박에 없습니다
@TTLpl3 жыл бұрын
빗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юнуджо3 жыл бұрын
관측 함으로써 물질로 확정된다라서 관측 결과값이 불확정되어 확률이라 하는데 우리가 보는 것에도 영향을 미쳐서... 즉, 생각(의식) 할때 그 어떤 것은 파동이 되기도 물질이 되기도 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의식 안하면 파동이 되고... 내가 의식하면 빛이 되는거죠 인간자체 생각이라는 것이 그 스위치 역할이라면... 아이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의 생각과 의식이 그 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서 즉 물질의 상태를 결정 해주는 역할로 생각되는데요.. 태초에 생각이라는 파동들이 모여 빛아 있으라하니 보기 좋았더라... 라고 한다면...
@svoice23683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의 핵심은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측정되기전까진 확률로서만 존재할뿐 실재(實在)한다고 확신할수도 없고 알 수도 없다는겁니다... 여기서 '측정'이라는것은 어떠한 물질이 다른 어떠한 물질과의 상호작용을 의미합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발견이냐면... 자, 사고실험을 한번 해봅시다. 여기 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말그대로 어떠한 물질도 아무것도 실재(實在)하지 않는 공간(단 한줄기의 빛조차도 없는, 순수하고 절대적인 無의 공간)에 존재할 수 있다면 그 인간은 입자가 아니라 파동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정말 소름이죠... 물질이 파동처럼 존재할 수 있다니... 이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세계가 보입니다... 지금 하늘에 떠있는 저 '달'도 실제론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게 뭔 미친소린가 싶지만 양자역학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모두가 빛을 통해 달이 빛을 반사시켜 우리가 눈으로 보고 달은 주변과의 물질과 상호작용으로 실재하며 '측정' 되기 때문에 하늘위에 떠있고 볼 수 있는것입니다. 만약에 지구상에 사는 모든 인간이 '달'을 보지 않으며 그 '달' 또한 그 어떠한 물질과도 상호작용을 하지않는다면 '달' 은 실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으로서 양자역학은 알면 알수록 정말 신비로운 학문인것 같습니다.
@Erik_Avalos3 жыл бұрын
@@kidy345 빛을 해석함에 있어 파동이냐 입자냐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 역사가 있습니다. 빛은 파동의 특성을 지녔음이 실험으로 증명됐고 그렇기에 에테르라는 이름의 매질을 가정해 관측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에테르는 발견되지 않았어요. 마이컬슨-몰리 실험이라고 하는데 아주 위대한 실패를 해냈다고도 평가받아요. 파동과 매질이 반드시 함께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그리고 실험으로 무의 공간, 그러니까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공간은 만들어집니다. 물질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추구한 결과가 양자역학의 탄생인데요 어떠한 것이 파동이냐 입자냐를 결정하는 것도 질문 중 하나였습니다. 빛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죠? 놀랍게도 결론은 빛은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을 모두 가진다는 겁니다. 이걸 이중성이라고 해요. 우리는 파동으로 알고 있었다가(전파를 활용해 통신 분야가 발전하고 있었는데) 입자가 가지는 특성을 갑자기 보이니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입니다. 이거에 영감을 받아 입자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전자로 실험을 진행했어요 빛의 파동성을 증명했던 이중 슬릿 실험이라고 하는데 이 실험을 통해 전자도 파동의 특성을 가진다고 입증했습니다. 그런데 웃긴 건 결과가 너무 신기해서 중간에 어떻게 전자가 움직이는지 확인을 했더니 전자는 입자의 특성만을 보여줬습니다. 중간과정을 알려고 하면 상호작용의 영향을 받아 입자성을 보여주고 중간과정을 알려고 하지 않으면 파동성을 보여주는 거에요.
@svoice23683 жыл бұрын
@@Erik_Avalos 맞습니다. 결국 양자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바로 그 '측정' 이라는 행위입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물질을 '측정' 을 하게 되면 그 '측정' 이라는 행위자체가 피실험물질에 영향(즉, 상호작용)을 줘서 물질의 파동성은 사라지고 입자성을 띄게된다는게 양자역학의 핵심중의 핵심이죠. 이게 사실 일반적인 고전물리학의 관점(거시물리학)으로는 설명할 방법이 없는 말도 안되는 모습이긴한데 인간이 이해못한다고 사실인 진실이 없어지진 않지요. 그래서 20세기 최고의 천재과학자라고 불리는 아인슈타인도 죽기전까지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았다는건 너무나도 유명하죠ㅋ
@jm-px3mr3 жыл бұрын
@@svoice2368 호오... 그저 일개 일반인으로서 양자역학에 대해 이해가 더 깊어졌습니다. 본다는 것.. 측정한다는 것.. 심오하네요
동전 던지기 확률은 일단 던지기전에는 50대50 아닌가요? 던져진다음에는 던져진 힘과 속도,저항 등 계산해서 떨어진 결과가 앞면인지 뒷면인지 거의 계산된다고 하더라도~
@youth_dreamsketch3 жыл бұрын
2:45 슨승늼 재미있는 교양 수업이라면서여...
@ceomediaui7162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꽃”
@Wkfakfdkwnjwkfsnffjwnj2 жыл бұрын
통역: 문송합니다
@CaJessy-il1jp Жыл бұрын
내가 인식하기 전까지 당신은 당신으로 존재할 수가 없다
@noelpark76497 ай бұрын
장수 백명이 천리를 가는것보다 백성 천명이 백리를 가는것이 몇배 더 어렵다고 합니다 굿윌헌팅에서 윌이 자신이 아는것을 교수에게 설명할때 분통 터트리던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얼마나 힘든일인지 댓글들보니 거듭 생각나네요ㅋ
@테스트유튜브배우-x5c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관측하는 행동이, 너무나 작은 부분에서 1도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것을 고정관념을 깨야해. 관측하는것이 영향을 줄수도있찌. 왜 관측하는 행동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1도영향이 없을수있다는거지? 그 고정관념을 깨야하는거같아. 그럴수도있다. 나는 몰라. 이걸 보고 느낀것은 그럴수있다는거야.
@맥주병-s4i3 жыл бұрын
본다에서 전자가 영향을 받는다면 안본다에서 전자가 영향을 적게 혹은 안받는다는 말도 될까요 가령 빛이 전혀없는 상자에 생명이 들어있다면 광자의 영향을 안받으니 원래 생명주기에 변화가 있다거나 ... 아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장소 혹은 물질은 전자의 잦은 이동으로 빨리 변한다거나 하는 영향이 있을까요
@존만이-r9v3 жыл бұрын
알수없는것도 잇고 알수잇는것도 잇는게 인생이고 세계인것 같아요
@rgean-l7t Жыл бұрын
강의 흡입력이 .. 굉장하네요
@윤재식-r2g5 ай бұрын
천재이시네 감사합니다 1프로이해가네요
@kwangsin17969 күн бұрын
시간이 아날로그가 아니고 디지탈식이라면? 즉 멀리서보면 자연스런 연속 동작으로 보이지만 잘게 잘게 미시적으로 쪼개면 띠엄띠엄 변하는거죠! 시간을 디지탈화 하면 모든 양자역학이 이해됌!
@낮술-f1h3 жыл бұрын
모른다는 것을 마치 아는것처럼 이론적 법칙으로 설명하는 과학이란 분야는 참 쉬우면서 어렵네요
@네모-y5m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필요해서 만든 시계는 우주의 시계와 완전다르다.
@LifeRpgGame3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hyung-hikimmay1019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은 모든 사물의 공성을 증명하는 과학이다. 불교경전 반야경을 연구하면 이해할 수 있다.
@hyung-hikimmay1019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이 설명으로 증명됨
@tj73873 жыл бұрын
결국 서양학문의 끝은 노자사상과 맞닿아 있다고도 볼수있네요...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기반한 서양식 뉴튼이 정립한 고전역학은 과도기적 이론이였던 것이고...
@메이븐-p7o3 жыл бұрын
원자의 세계에서의 관찰자를 오로지 빛의 입자라고 설명하는데 내눈으로 보는 밤하늘의 은하수도 이것으로 설명이 가능한것인지 의문이다.
@고창휘-y8r9 ай бұрын
만약에 전생이 존재한다면 아니면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공간과 시간이 다른 시간대로 존재한다면 우리 김상욱 교수님은 하이젠 베르크 나는 닐스 보어 였겠어요 ㅎ
@amanda3212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저는 분명 이 강의를 보고 있었는데... 보고 있지 않은 상태의 것으로 해석이 되어 지는 데 이는 어떤 이론인가요 그냥 BABO 인가요?
@박영남-b9c3 жыл бұрын
ㅋ ㅎ ㅋ ㅋ ㅎ ㅎ
@skbh9896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개터지고 갑니다
@나나나-n8v3 жыл бұрын
빅뱅 이전에 빛도 입자도 있기전에 분명 있어야할 1가지는 정보인데 양자적 특성을 결정하는 정보는 어디서 온 것이고 누가 왜 만들었나 궁금하다
@추성권-d9u3 жыл бұрын
빛의 에너지로 인한 미시세계의 공간 비틀림으로 미시공간 블랙홀? 현상이 일어나는건 아닐까요? ㅠㅠ
@oj555oj2 жыл бұрын
하~ 양자역학을 개념을 정말 0.00000000001% 정도 이해한듯 합니다. 새롭지만 재밌네요.
@latonp7112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오늘 "모르겠다" 는게 뭔지 "알게" 될 겁니다
@jameskim41502 жыл бұрын
즉 간단히 양자 역학은 결론을 보고 예측 하는 학문, 그러니 확율로 박에 설명이 안되는. 고전물리학은 원인을 보고 예측하는 학문. 뭐 그런것 같습니다.
@정은혜-u4v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을 제 머리로 이해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거시세계의 우리가 강한 바람을 맞으면 흔들리듯이, 전자가 너무 작아서 빛에도 영향을 받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면, 실험실에서 빛의 방향, 파동을 컨트롤 해서 그때그때 달라지는 결과값과 비교해보면 되지 않나요? 사실 물리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어떤 식으로 전자를 관찰하는지 (행렬 숫자를 뽑아내는지) 몰라서 이게 맞는 질문인지도 모르겠지만요
@김경숙-r1m9z10 ай бұрын
사람은 깨끗한 정자와 난자로 이루어집니다. 그것의 마음을 알수있나요? 왜 그들은 만날수 있습니까? 사랑이만들어 냅니다.그것은 보이지 않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는것이며 느끼는 것입니다. 빛을통해 파동을 통해 신체 모든것을 통해 세상에 나아갑니다. 내가 음이나 양이면 내 글에서 누군가 사랑을 느낍니까? 음전자 양전자 음성자 양성자 모든것을 중성자는 다 통합니다. 그것이 통하는 것이며 그마음의 빛이 서로간 다툼이나 나라간 전쟁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무에서 오는 광속으로 통하는 에너지 입니다. 양심이 없거나 사랑이 없는자가 다툼을 벌입니다. 그 본질을 보는힘을 말합니다.누구나 알수 있으며 가지고 있습니다.
@검정고무신-t2z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관찰이라는 행위가 없어도, 주위의 복사선이라던지 입자의 중력등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그럼 궁극의 작은 입자 하나만 존재하고 주위에 쌍생 상소멸 등의 진동이 없는 우주여야만 결 맞음이 유지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niclaskang3 жыл бұрын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답안지 A3 용지 한장 정도로 기술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정현-v1r3 жыл бұрын
이건 잠도 안오네
@서젤리-n7g3 жыл бұрын
좋겠다. 교수님에게 수업받는 학생들은
@대낄2 жыл бұрын
와! 설명은 완전 잘 해주시는데... 이해못하는게 정상이죠?? 내가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걸 다른 사람한테 그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양자영학 진짜 재밋고오묘하다.
@slee7395 Жыл бұрын
결국 양자역학에서 관측을 통한 교란 때문에 예측을 못하는 것이지 예측할 수 있는 그 무언가는 존재할수도 있다는 건가요 ?
@annay4437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
@korea24053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미래형수학자V3 жыл бұрын
천재인거같다
@아슈크림-i3f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CaJessy-il1jp Жыл бұрын
수학적으로는 이상없는 양자역학을 우리는 시각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다가 결론인가요?😀
@daedalpark19622 жыл бұрын
설명 잘하시네요 유익합니다
@dmp23wnk.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여태까지 발명하고 개발하고 전파해서 인간 생활에 적용했던 모든 것들중 완벽한 것은 없고 오히려 불확실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라는 뜻과 비슷할까나?ㅎ
@gangsterintheroom3 жыл бұрын
거시세계는 결국 미시세계로 이루어져 있을 텐데 미시세계는 불확정성 원리에 지배되지만 거시세계는 결정론적 원리로 해석 가능하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가 안 갑니다.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원리는 없는 걸까요? 그게 초끈이론인 건가요? 알기로는 초끈이론도 아직 많은 논쟁거리인 걸로 아는데. 전혀 다른 두 원리가 하나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davidbeckhaification3 жыл бұрын
원자의 수가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측정'이 포인트라고 김상욱 교수님이 이 강의에서 말씀하십니다.
@davidbeckhaification3 жыл бұрын
초끈 이론은 대충 말씀하신대로이긴 한데 수학적으로 오류가 없을 뿐 실험적으로 증명된 바가 전혀 없고, 앞으로도 불가능에 가까울만한 이론이라..
@kjseo843 жыл бұрын
이거 틀어놓고 스르륵 잠이 듭니다 ㅋ
@소부-u1e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시험지만 처다보면 나의 답이 달라지는구나
@shepherdangel33703 жыл бұрын
Not sure if anyone cares but if you guys are bored like me during the covid times you can stream pretty much all the new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Been binge watching with my brother for the last few months xD
@gannonpaxton52173 жыл бұрын
@Shepherd Angel definitely, have been watching on Instaflixxer for years myself :)
지구의 하늘1 우주의 하늘 9 그속에서 왔다갔다 하는것이며 서로 교류하고 사랑을 느끼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공부하고 알아차리고 기쁘고 슬프고..연속적인 과거현재미래 는 한통속이며 시계같은 세계입니다. 나이테 입니다. 12345678987654321 자연에너지는 꽉차 있습니다. 9는 자신입니다. 모두를 이해할수 있는 원만함 자체 입니다. 답을 내고 문제를 물을때의 파동과 입자가 적용됩니다. 날씨는 파동이며 물질은 입자입니다. 행동은 입자이며 마음은 파동입니다. 슬픔의 무게가 없으며 고통도 무게가 없습니다. 바람도 그렇습니다.
@kitwme2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양성자가 불규칙한 모양이라면 전자가 정상궤도를 돌때 가까운 궤도를 돌기도하고 먼 궤도를 돌기도하고 그래서 다른 궤도로 이동하는것처럼 보일수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다른 전자나 양자에 의한 영향을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리 문외한의 궁금증입니다만 ㅠ
@dsong95052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궤도를 알아내는 방법 중 하나로 전자의 에너지를 측정합니다. 정도현님이 가정한 것처럼 두개의 궤도가 있다면, 전자가 갖는 에너지 상태는 다릅니다. 가끔 두 에너지 상태가 겹쳐있는 (degenerate)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도 자기장이나 전기장 혹은 위상이 회전하는 빛 등을 가하면 두 궤도의 에너지를 큰것과 작은것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름 붙인 것이 "파울리의 배타원리" 입니다. 그리고 전자의 에너지를 측정하는 많은 기술 중 대표적으로 각분해광전자분광실험 (Angle Resolved Photoemission Spectroscopy)과 주사터널링현미경실험 (Scanning Turning Microscopy)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eo_Kyeon3 жыл бұрын
관측하는 행위가 대상에 영향을 준다는 말이 아직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아무도 관측하지 않는다면 대상은 아무 영향도 안 받는다는 말인가요? 또, 관측하는 행위 자체가 대상의 교란에 직접적인 인과관계에 있다는 뜻인가요?
@sho44242 жыл бұрын
비약이지만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하자면 1. 본다(관측한다)는 개념은 전자를 관측하기 위해 빛과 같은 무언가를 이용한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함. 2. 빛을 이용해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눈으로 보는방법으로 관측한다고 가정함. 3. 전자를 맨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시력이 좋다고 가정함. 4. 전자는 아무런 운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고 가정함. 5. 전자에 빛을 쏘고 눈으로 보았더니 위치가 계속 바뀜. 6. 전자같은 미시세계를 구성하는 물질은 너무나도 작아서 빛에 맞아도 움직임. 7. 우리의 눈은 물체 그 자체가 아닌 물체에 맞고 튕겨져나온 빛을 인식함 8. 7의 결과로 전자의 위치는 빛의 반사가 시작된 위치가 보이게 됨. 9. 하지만 6의 결과로 빛에 맞게된 전자는 빛이 반사되는 시점과 다른위치에 있음 10. 8과 9의 결과로 우리가 인식하는 전자의 위치는 전자의 실제 위치가 아님 빛을 통해 눈으로 보는게 아닌 전자를 감지하거나 검출하기 위해 어떤 장치를 만들어도 그 장치도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전자를 검출하려면 전기력이 작용하여 전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낸 위치정보는 실제위치가 아니게 됨. 결론적으로 본다(관측한다)는 행위자체가 전자에 영향을 주어 위치가 바뀌게 되고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고 관측하는 방법이 없으므로 우리는 전자의 실제위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른다고 해야한다 로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