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쉽게 이해하기 김상욱 교수 강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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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ollection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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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양자역학은 물리학의 한 분야로 원자와 분자를 구성하는 입자와 다른 원자구성 입자의 운동을 다루는 학문이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는 위치와 운동량에 대한 불확정성 원리이며,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양자역학 #예측 #불확실성

Пікірлер: 311
@알수없음-f7s
@알수없음-f7s 3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은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이론일 뿐이지 자연이 그렇게 존재한다는 뜻은 아니다. 실제 자연세계가 확률로서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근본적으로는) 빛이란 도구로 측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는 (적어도 현재까지는) 확률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 이해하고 측정하고 결정하는데 커다란 한계가 있다는 것이지. 세상을 인간이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정의하고 규정하는 것은 오만한 것이다.
@박주선-v2q
@박주선-v2q 2 ай бұрын
우주의 끝을 양자역학으로 설명 가능할까???
@yoyuyuk
@yoyuyuk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정주행 중…이 어려운걸 대중들이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해 주시는데, 너무 대단하시고 감동이에요 ㅜㅜ 진짜 지식은 설명 할 줄 알아야 하고,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비로소 참된 지식이라 들었어요. 교수님 머릿속으로 한 번 여행 해 보고 싶다는…. 교수님 유튜브 좀 제발 만들어 주세요….🙏
@김성균-x8k
@김성균-x8k 2 жыл бұрын
@yoyuyuk
@yoyuyuk Жыл бұрын
@조혜정 성경책 읽을 시간에 가족분들에게 더 신경 쓰세요. 하나님이라는 존재 창조론을 믿는거 자체가 본인의 정체성을 의지하는 주체성이 없는 거에요.
@better331132
@better331132 3 жыл бұрын
와 김상욱교수님 그냥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학자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진짜 설명을 오지게 잘하시네요 진짜 자칫하면 양자역학 이해할뻔했네 휴
@한재광-j9z
@한재광-j9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하는거 웃기네요
@초원-v4k
@초원-v4k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두요~ 자칫하면 이해할뻔~ㅎㅎㅎ
@보틀이
@보틀이 2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오지게 잘 한다고 안다는 건 이해한다는 건데...ㅋㅋ
@Kevin-re7kt
@Kevin-re7kt 2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쉽게 하고 싶은데 본인이 말하면서도 이건 아닌데 하는모습이 자꾸보임; 아마 그때마다 님이 이해할뻔하신듯 ㅎㅎㅎㅎ
@nosweat_nosweet
@nosweat_nosweet 2 жыл бұрын
천제가 아니어서 다행스러운건가요? ㅋㅋㅋㅋㅋ
@달래랑머루랑-r4y
@달래랑머루랑-r4y 3 жыл бұрын
오늘 만우절에 딱 어울리는 영상 제목이네요
@옼케발
@옼케발 3 жыл бұрын
ㅠㅠ
@jeongin5
@jeongin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
@kjyshawn
@kjyshawn 3 жыл бұрын
측정(관찰)이 해석이 되는 지점.. 관찰이 사건의 발생을 정의하는 지점.. 그 곳이 '이벤트 호라이즌'입니다. '이벤트 호라이즌'은 관찰자(인간)를 절대적 개체로 보면 블랙홀이나 저 우주의 끝에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최초 관찰이 발생하는 곳에 있으며 그것을 더 미세하게 말하면 그곳은 의식의 근원에 가깝습니다. 그 의식의 입장에서는 '누구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다' 라는 것이 모두 '하나의 해석'에 해당합니다. '자신-몸'을 그 주체로 결정하는 것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것의 시작입니다. 많은 종교가 저 '의식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불교 수행법과 양자역학은 함께 많이 회자 됩니다. 너무나 소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whd217
@whd217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0으로 돌아간 느낌이예요. 지금까지 한것을 원점으로 돌리는 것처럼 들리네요. 이러한 원리로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훨씬 더 자연스러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질을 알수 없다 결과를 알 수 없다//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 다음에 우리는 무엇을 알아낼지 궁금하네요. 불확실하다는 것을 알게된것은 0을 발견한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 같아요.
@김민석-c4f
@김민석-c4f 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1편에 이어 2편도 김상욱 교수님의 쉽게 이해시켜주는 강의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잘 들었습니다. 물리학을 설명하는 거는 수학이고 새로운 현대 물리학 양자역학이 예측가능하지 않다는 느낌 받고 갑니다. 덕분에 많은 것들을 배워갑니다.
@파워팩터
@파워팩터 2 жыл бұрын
물리가 철학으로 승화되는 과정 잘 들었습니다 ^^;
@rhosoojin191
@rhosoojin191 11 ай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책 읽다보면 너무 아름다워서 이런분이 공부 잘 한다고 의대 갔으면 어쩔뻔했나 아찔함 .. 😅😊
@sizvanguard
@sizvanguard 3 жыл бұрын
아... 재밌어서 집중하게 되는데 졸음이 쏟아지는 신기한 경험중...;;;
@nopain-nogame
@nopain-nogame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알쓸신잡에서 종교에 대한 멘트 할때 부터 이 분 팬이됨. 내가 들은 종교에 대한 발언중 최고였거든.
@blessing-g7g
@blessing-g7g 7 ай бұрын
뭐라고 하셨는지요
@hkj3288
@hkj3288 3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은 불면증 퇴치학문. 저분은 지금껏 들은 양자역학 설명중 가장 쉬운용어로 가장 잘 설명하는분같은대도.. 졸음이 쏟아진다. 10년전 강의실이나 지금이나 눈꺼풀 지배자 양자역학. ㅎㅎ 그치만 이분 참 재밌게 강의하심.
@은하수-m8c
@은하수-m8c 3 жыл бұрын
늘 느끼지만 이분 목소리가 좋고 신비롭다
@latonp711
@latonp711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오늘 "모르겠다" 는게 뭔지 "알게" 될 겁니다
@건반-i2f
@건반-i2f Жыл бұрын
온라인으로 이런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쉽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스콘이-k8q
@스콘이-k8q 11 ай бұрын
과거는 고전역학으로 미래는 양자역학으로 해석하는것이 세상사는데에 도움이 되겠네요!😊
@Mpochamu
@Mpochamu 3 жыл бұрын
불확정성 원칙: 측정 수단으로 이용가능한 최소 단위인 빛의 분자조차 측정 대상인 분자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므로 분자는 측정할 수 없다.= 분자끼리 충돌하면 절대 분자를 있는 그대로 관측할 수 없다.=분자를 관측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Mpochamu
@Mpochamu 3 жыл бұрын
수학식 만들어낸 하이젠뵈르크가 옳았네요😂
@수한무-y6b
@수한무-y6b 3 жыл бұрын
요새 잠안오면 들어오는 영상
@springgarden9762
@springgarden9762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물가물한 상태로 잠이 안 들어서 와봤습니다ㅋㅋㅋ
@Alice-jq7ih
@Alice-jq7ih 3 жыл бұрын
1인 추갸요
@대충50줌마
@대충50줌마 3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의 뇌는 참 위대하나고밖에
@신현석-z3y
@신현석-z3y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쉽게 설명하여 양자역학의맛이라도 조금 보았네요
@치코리타-q4y
@치코리타-q4y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재밌어서 3분정도 본줄알았는데 14분이 훌쩍 지나있었네요; 양자역학은 이해못했지만 상대성이론은 이해한거같아요!! 상대성의론 명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dsong9505
@dsong9505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시간관계상? 슈뢰딩거 이후에 대한 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양자역학의 세계는 비결정론적이고 예측불가능하지만 어떤 상태가 어떤 확률을 가지고 나타날 것인지는 예측이 가능하다를 말하는 것이 양자역학의 후반부 역사입니다. 그리고 많은 수의 사례 (앙상블)가 있으면 그 확률이 거시적 현상을 설명하는 기초가 된다는 것이 이 학문으로써 양자역학을 의미있게 하는 것인데. 교수님 이번 강의까지만 들으면, 아무것도 몰라. 끝. 이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거 같아요.
@hj_k9672
@hj_k9672 Жыл бұрын
님은 어느 대학 교수님이심?
@caomos
@caomos 3 жыл бұрын
결국 결론은.. 고전 물리학자들은 이 세상의 자연현상은 논리적으로 알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대 물리학자들은 자연현상이 이렇게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설명하거나 알 수 없다는걸 인정한 것이 양자역학이네. 스타워즈에서 미사일을 쏠 때 계산을 하는것보다 눈을 감고 직관을 믿고 쏘는 것이 더 정확한 것은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냥 그게 맞다고 인정해야하는 것처럼..
@yangcsuk
@yangcsuk 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해한 것은 내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야나-d5q
@야나-d5q 3 жыл бұрын
me too
@zj6983
@zj6983 3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좌 ㄷㄷ
@thanatos571
@thanatos571 Жыл бұрын
이해하는 만큼만 이해했다면, 이 야말로 진정한 이해가 아닐까요?
@enrico134
@enrico134 2 жыл бұрын
손과 와인글래스 비유 좋네요.
@어쩌라고-p2l
@어쩌라고-p2l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라고 했군요. 근거와 증거의 학문인 과학자들이 알수없는 원인과 알수 없는 결과를 학문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있다는것이 신기하네요
@김도헌-o1k
@김도헌-o1k Ай бұрын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 원리와 전자의 예측 가능성. 1.빛은 음전하와 양전하가 섞여 있어서 빛으로 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교란 요인만을 더할뿐이다. 2.그래서 전자의 궤도와 그 실상을 알기 위해서는 교란 되지 않는 측정방법을 찾아야 한다. 3.핵이 양전하를 띠고 전자가 음전하를 띤다면 전기의 신호를 파악해서 전자의 움직임의 실상을 밝혀 내야 한다. 4.음전하인 음극의 전기 신호를 파악할수 있다면 전자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교란하지 않고도 전자의 궤도를 예측 가능하고 실제의 움직임을 알수 있다. 5.하이젠베르그의 전자의 궤도 예측은 측정방법이 빛으로 교란요인을 주고 방해요소를 도입해서 관측 방법의 오류이다. 6.음전하의 전기의 신호를 찾거나 추적해보면 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전자의 궤도를 예측 가능하다. 고맙습니다. 김도헌 올림.
@으라챠챠-w1i
@으라챠챠-w1i 3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다보니 불확정성이라는 단어가 들리는데요 불확정성의 사이마다 섬세한 고운세계가 있을 것 같은,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불확정한 순간들이 느껴집니다. 물~론. 상상이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으면ㆍㆍㆍ....!
@존만이-r9v
@존만이-r9v 2 жыл бұрын
알수없는것도 잇고 알수잇는것도 잇는게 인생이고 세계인것 같아요
@rgean-l7t
@rgean-l7t Жыл бұрын
강의 흡입력이 .. 굉장하네요
@noelpark7649
@noelpark7649 3 ай бұрын
장수 백명이 천리를 가는것보다 백성 천명이 백리를 가는것이 몇배 더 어렵다고 합니다 굿윌헌팅에서 윌이 자신이 아는것을 교수에게 설명할때 분통 터트리던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얼마나 힘든일인지 댓글들보니 거듭 생각나네요ㅋ
@서젤리-n7g
@서젤리-n7g 3 жыл бұрын
좋겠다. 교수님에게 수업받는 학생들은
@jasonbig6071
@jasonbig6071 3 жыл бұрын
오늘 밤도 꿀잠각이군
@korea2405
@korea2405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thanatos571
@thanatos571 Жыл бұрын
모른다는 것을 알자. 결국 새로운 발견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모르는 대로 알아가는 법은 모든 것을 알아야하는 지적 호기심에 대한 좌절을 주지만, 그런한 과정의 인내의 산출물은 새로운 방식의 문제해결 방식과 그에 따른 새로운 발견으로의 인도이다.
@jameskim4150
@jameskim4150 Жыл бұрын
즉 간단히 양자 역학은 결론을 보고 예측 하는 학문, 그러니 확율로 박에 설명이 안되는. 고전물리학은 원인을 보고 예측하는 학문. 뭐 그런것 같습니다.
@amanda3212
@amanda3212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저는 분명 이 강의를 보고 있었는데... 보고 있지 않은 상태의 것으로 해석이 되어 지는 데 이는 어떤 이론인가요 그냥 BABO 인가요?
@박영남-b9c
@박영남-b9c 3 жыл бұрын
ㅋ ㅎ ㅋ ㅋ ㅎ ㅎ
@skbh9896
@skbh9896 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개터지고 갑니다
@chageun788
@chageun788 9 ай бұрын
8:05 측정하는 행위가 대상을 교란시키고 교란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모른다면" 모른다면이 굉장한 포인트
@kjseo84
@kjseo84 3 жыл бұрын
이거 틀어놓고 스르륵 잠이 듭니다 ㅋ
@테스트유튜브배우-x5c
@테스트유튜브배우-x5c Жыл бұрын
본다는 개념을 깨야되는거같아. 그래야 이해가 되는거같아. 우리가 눈으로본다. 본다 이러니까, 관측을 눈으로 많이 해왔기때문에 관측할때 나는 아무것도 안햇어. 그냥 눈으로 보기만했는데? 이러니까, 영향을 안줫다.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는거야. 그런데, 너무나 작은 부분에서는 그런 관측의 행위가 그 작은 부분에선 태풍같은 바람이 될수도있다는거지. 고정관념을 깨야해. 그러면 아, 우리가 나는 보기만했어. 이랬을대 아무것도 안햇는데 말할수있는 개념이 바뀌는거지. 너무나 작은 부분에서는 본다는 관측의 행위가, 영향을 주는거야, 안볼대는 0인데, 관측을할때 1로 되는거야. 그래서 나는 보기만했는데? 가 그 작은부분에서 영향이 들어가는 1이 된다는거야. 본다는 개념을 깨부셔야해.
@NeverGiveUpJJJ
@NeverGiveUpJJJ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였다면 지금 세상은 더 큰 발전을 이루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hsl70
@ghsl70 3 жыл бұрын
모든 과학적 재능을 거시세계에 몰빵하셨나봄
@oj555oj
@oj555oj 2 жыл бұрын
하~ 양자역학을 개념을 정말 0.00000000001% 정도 이해한듯 합니다. 새롭지만 재밌네요.
@낭만닥쳐
@낭만닥쳐 Жыл бұрын
과학 강의를 들었는데 철학으로 마무리되네요 ㅋ
@정준형-t4x
@정준형-t4x 3 жыл бұрын
예측 가능 하지 않기에 양자 역학이 더 인간적이고 문학적으로 느껴지는 이느낌 조차도 먼 미래에는 예측가능한 수학 또는 물리학의 범주에 있을까?
@MH-pn8um
@MH-pn8um 3 жыл бұрын
관측행위를 초월해서 원자의 본질을 "그냥" 알수 있다면 원자를 정확히 측정하고 우주 만물을 이해 할 수도..
@mcmt
@mcmt 3 жыл бұрын
인간 기준의 관측이 아니라 양자 사이의 상호작용이라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확정성을 가지고있음
@미래형수학자V
@미래형수학자V 3 жыл бұрын
천재인거같다
@고창휘-y8r
@고창휘-y8r 6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네요
@추성권-d9u
@추성권-d9u 3 жыл бұрын
빛의 에너지로 인한 미시세계의 공간 비틀림으로 미시공간 블랙홀? 현상이 일어나는건 아닐까요? ㅠㅠ
@юнуджо
@юнуджо 3 жыл бұрын
관측 함으로써 물질로 확정된다라서 관측 결과값이 불확정되어 확률이라 하는데 우리가 보는 것에도 영향을 미쳐서... 즉, 생각(의식) 할때 그 어떤 것은 파동이 되기도 물질이 되기도 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의식 안하면 파동이 되고... 내가 의식하면 빛이 되는거죠 인간자체 생각이라는 것이 그 스위치 역할이라면... 아이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의 생각과 의식이 그 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서 즉 물질의 상태를 결정 해주는 역할로 생각되는데요.. 태초에 생각이라는 파동들이 모여 빛아 있으라하니 보기 좋았더라... 라고 한다면...
@아슈크림-i3f
@아슈크림-i3f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tj7387
@tj7387 3 жыл бұрын
결국 서양학문의 끝은 노자사상과 맞닿아 있다고도 볼수있네요...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기반한 서양식 뉴튼이 정립한 고전역학은 과도기적 이론이였던 것이고...
@지엔서
@지엔서 Жыл бұрын
그냥 받아들이면 이해하기 쉽지만 왜라는 질문을 한 번이라도 하게되면 시공의 폭풍속으로.....
@바쁘다-d3v
@바쁘다-d3v 2 жыл бұрын
물질의 위치를 측정하지 않아도 정확한 위치를 알고있는 신의 입장에서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고 물질의 위치를 측정해야만 위치를 알 수 있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측정의 행위에 의하여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에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연어초밥-k9h
@연어초밥-k9h Жыл бұрын
참말로 똑똑하시네요 맞는말씁입니다 인간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는 신에게 부탘드릴수박에 없습니다
@유진곤-v1u
@유진곤-v1u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은 내 머리로는 이해 불가능하다는 것을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hunipapa
@hunipapa 4 ай бұрын
동전 던지기 확률은 일단 던지기전에는 50대50 아닌가요? 던져진다음에는 던져진 힘과 속도,저항 등 계산해서 떨어진 결과가 앞면인지 뒷면인지 거의 계산된다고 하더라도~
@편리한선택TV
@편리한선택TV 3 жыл бұрын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kingkor19
@kingkor19 3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은 매주 로또 번호임. 설명은 못하지만 번호는 매번 나옴
@annay4437
@annay4437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
@DanielYun-h6m
@DanielYun-h6m 2 жыл бұрын
오프라인저장으로 잠안올때 보는영상..머리너무아퍼...
@taekookkang1112
@taekookkang1112 Жыл бұрын
원자와 양자를 혼동해서 사용하는 것 같아 불편하군요. 원자는 양자와 전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게 상식인데.
@NADOYAGANDA
@NADOYAGANDA 3 жыл бұрын
100년 후의 양자역학도 미리 듣고 싶네. 인간은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3 жыл бұрын
다 엎어졌을지도.. ㅋㅋ
@슨븨
@슨븨 2 жыл бұрын
감사하다
@CaJessy-il1jp
@CaJessy-il1jp Жыл бұрын
수학적으로는 이상없는 양자역학을 우리는 시각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다가 결론인가요?😀
@niclaskang
@niclaskang 3 жыл бұрын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답안지 A3 용지 한장 정도로 기술했던 기억이 있네요.
@gangsterintheroom
@gangsterintheroom 3 жыл бұрын
거시세계는 결국 미시세계로 이루어져 있을 텐데 미시세계는 불확정성 원리에 지배되지만 거시세계는 결정론적 원리로 해석 가능하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가 안 갑니다.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원리는 없는 걸까요? 그게 초끈이론인 건가요? 알기로는 초끈이론도 아직 많은 논쟁거리인 걸로 아는데. 전혀 다른 두 원리가 하나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davidbeckhaification
@davidbeckhaification 3 жыл бұрын
원자의 수가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측정'이 포인트라고 김상욱 교수님이 이 강의에서 말씀하십니다.
@davidbeckhaification
@davidbeckhaification 3 жыл бұрын
초끈 이론은 대충 말씀하신대로이긴 한데 수학적으로 오류가 없을 뿐 실험적으로 증명된 바가 전혀 없고, 앞으로도 불가능에 가까울만한 이론이라..
@SUPER-ly1zl
@SUPER-ly1zl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뭐라할 수 있는지 결론부터 얘기하고 지루한 부연설명했었으면. 교수들은 쉬운 말을 어렵게 설명하는 재주들이 있어요
@홈즈셜록-e8e
@홈즈셜록-e8e 3 жыл бұрын
이해를 시켜 주는게 안니고 예상하게 해주는 강의네
@sunnycoo
@sunnycoo Жыл бұрын
와.......설명들으면서 끄덕였지만 모르겠다.......물리량의 측정 조건이 불확실하고 측정 과정속에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차가 있어서 예측할 수 없다는거지...?..정말 모르겠다...그니까 코펜하겐의 해석에서는 원자의 궤도는 버리고 해석한건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영오-l6x
@조영오-l6x Жыл бұрын
굿!
@nonono2847
@nonono2847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제발 빛의(비츼) 빛을(비츨) 빛으로(비츠로)
@vivadivaliva
@vivadivaliva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예수대가리비었음예수
@예수대가리비었음예수 3 жыл бұрын
쉽냐? ㅋㅋㅋㅈㄴ어려운데 ㅋㅋㅋ솔직히 내가 질문몇개하면 저교수도 대답못할거같음 아직인간들도 잘모르는게많은거임 백프로
@vivadivaliva
@vivadivaliva 3 жыл бұрын
@@예수대가리비었음예수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 지껄이는 사람의 존재보단 쉽던데
@imjphong
@imjphong 6 ай бұрын
교수들도 과연 이해하고 있을까요? 수 많은 수학공식과 물리학 이론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지...
@메이븐-p7o
@메이븐-p7o 3 жыл бұрын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위선이다. 만약 내가 먼바다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본다고 가정하자. 그럼 그 넓은 바다의 모든 원자가 나에게 영향을 미쳐야 하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되는가?
@jh9233
@jh9233 3 жыл бұрын
빛에의해 영향을 받은 상태의 바다의 원자들이 내눈에 보여진다는 의미입니다 3번 돌려보세요
@박성하-y7q
@박성하-y7q 3 жыл бұрын
공부보다 재밌다
@jbshim7648
@jbshim764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넘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
@검정고무신-t2z
@검정고무신-t2z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관찰이라는 행위가 없어도, 주위의 복사선이라던지 입자의 중력등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그럼 궁극의 작은 입자 하나만 존재하고 주위에 쌍생 상소멸 등의 진동이 없는 우주여야만 결 맞음이 유지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kim-vm5pv
@kim-vm5pv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시간은 왜안 넣는거죠..저 물리과학 잘모르는데.. 시간넣으면 대략적으로 해결되는거같은데요..관심은 많습니다.. 망상도 많구요.
@Grape_is_Tasty
@Grape_is_Tasty 2 жыл бұрын
글라스로 비유한게 진짜 찰떡인듯....하나 배우고 갑니다 물론 양자역학은 못배움
@slee7395
@slee7395 10 ай бұрын
결국 양자역학에서 관측을 통한 교란 때문에 예측을 못하는 것이지 예측할 수 있는 그 무언가는 존재할수도 있다는 건가요 ?
@modukim3249
@modukim3249 7 күн бұрын
원주율은 무한대~~ 불확실성
@메이븐-p7o
@메이븐-p7o 3 жыл бұрын
그러므로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 또한 틀린다. 나의 눈에 보이는 밤하늘이 나에게 영향을 준다고 치자. 그럼 내가 바라보는 그 하늘의 무수한 별빛도 나의 눈에 영향을 받아야 한다는건가?
@frozenpig1425
@frozenpig1425 3 жыл бұрын
님이 스파트 폰으로 이 댓글을 쓸수 잇다는 거 자체가 불확정성의 원리가 맞다는 말입니다. 불확정성의 원리가 성립되고나서 이를 기반으로 전기공학이 만들어지고 지금의 전기공학기기들(예:스마트폰)이 만들어진거거든요
@자연스럽게-p8o
@자연스럽게-p8o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처님은 2600년전에 출가 수행하여 해탈하라고 가르치셨죠. 우리 존재가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감촉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무상하고 괴롭고 내것이라 할 만한 것이 없기에 (무상 고 무아)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말라. 수행하라. 그러면 괴로움이 소멸할 것이다.
@김경숙-r1m9z
@김경숙-r1m9z Ай бұрын
우리집 개는 지가 인생의 주인공 인지 알고 대문을 열면 먼저 나가 버립니다. 지구의 모든 존재는 나뭇잎 비닐종이도 주인공이라 생각할것 입니다. 사람이 그것의 존재를 온통 비유에 가져다 쓸뿐입니다. 원자들은 독창적으로 움직입니다. 상상은 사람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세상이 이 우주가 얼마나 넓은것 입니까?
@kevin-qu1bh
@kevin-qu1bh 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양자보안을 검색하게 되고,우리넷 주식 상황을 보게 되네요
@김태일-b7f
@김태일-b7f 3 жыл бұрын
빛 때문에 교란이 일어나는 거라면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빛이 없다면 결정 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달걀껍질-d7p
@달걀껍질-d7p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양자역학이 뭔지 모르지만 양자역학에서 이야기하는 확률론적 세계관은 절대 그런 뜻은 아닙니다. 아무도 모르는 상태, 빛이 없는 상태에서도 결정되어 있지않습니다. 결정되어있는 녀석을 보려고 할때 교란이 일어나서 정확히 못본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확률로서 존재하는 녀석(받아드리기 힘들지만)을 인간이 볼때에야 비로서 결정된다는 개념이 더 양자역학에 가까울것같습니다.
@정은혜-u4v
@정은혜-u4v 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을 제 머리로 이해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거시세계의 우리가 강한 바람을 맞으면 흔들리듯이, 전자가 너무 작아서 빛에도 영향을 받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면, 실험실에서 빛의 방향, 파동을 컨트롤 해서 그때그때 달라지는 결과값과 비교해보면 되지 않나요? 사실 물리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어떤 식으로 전자를 관찰하는지 (행렬 숫자를 뽑아내는지) 몰라서 이게 맞는 질문인지도 모르겠지만요
@parkhs1129
@parkhs1129 Жыл бұрын
저 교수님 말대로 팔 잘리고 다리 잘린 상태에서 일반 대중한테 그나마 설명하기 위해 저렇게 비유한 것이고 실제 불확정성 원리는 관측때문에 불확정성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불확성한 상태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확히 말해드리다면 서로 교환 가능하지 않는 물리량(서로 상보성을 가지는 물리량)은 같이 결정될 수 없는 물리량 입니다 일반사람들은 기껏해야 고등학교때 배운 개념정도만 알고 있어서 교과서에 그림대로 전자가 구 모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틀린 그림입니다 정확히 이해하려면 수식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제가 대학에서 양자역학을 배우고 드는 생각은 뉴턴역학과 같은 고전역학은 경험적으로 친숙한 개념으로 거의 비슷한 비유가 가능해서 일반대중도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양자역학같은 현대역학들은 인간이 경험하는 친숙한 상황으로 비유가 전혀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수학적인 식에서만 의미를 찾을수 있어요. 이 강의는 말그대로 교양강의고요 여기서 말한 비유가지고 이리저리 생각하는거는 의미가 없습니다
@테스트유튜브배우-x5c
@테스트유튜브배우-x5c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정말 설명만 들어도 어려워. 도대체 이런걸 어떻게알아? 어떻게 알아내는거야?
@인뜸
@인뜸 Жыл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이 계셨네요
@SunMinGroot
@SunMinGroot 6 ай бұрын
이분 7년 전 영상이랑 머리 스타일, 자켓, 셔츠까지 똑같다!!! 아마 같은 옷 여러벌 사두고 돌려입으시는 듯.
@김유성-t9u
@김유성-t9u 3 жыл бұрын
왜 양자역학을 보는데 증산도가 나오죠...??
@송예빈-u4q
@송예빈-u4q Жыл бұрын
김상욱 사랑해요 왜 저랑 결혼 안 하고 먼저 장가 가신 거죠? 왜 우리 아빠랑 동갑이신 거죠?
@WYZ23
@WYZ23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가끔 신의 존재를 상상한다..
@stockuncle
@stockuncle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슈퍼맨눈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것을 본 뒤로 사람이 눈으로 사람을 쳐다보면 닳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궁금증이 좀 풀렸네요. 교란을 주지 않고 측정가능한가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보네요. 아이스크림 비유에서 혀로 맛을 보는 측정은 인간의 기준으로 교란을 크게 주지만 만약 보는 것으로 냄새 맡는 것으로 측정이 가능한 존재나 물체가 있다면 교란을 최소한으로 주고 측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장영균-m9x
@장영균-m9x 3 жыл бұрын
상호작용이란게 없다면 측정이란게 존재할 수 없다. 전자의 위치를 측정하는 문제를 아이스크림 맛에 비유한건 맛의 관측도구인 혀가 아이스크림과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다. 전자의 위치를 알기 위해선 관측도구인 광자를 사용해야하고, 이 광자가 전자와 상호작용하게 되면 전자는 다른 궤도에 있을 수도 있겠다. 이건 깜깜한 밤에 바다에 빠진 사람을 찾기 위해 탐조등을 켜는 경우와 다르다는거다.
@eofox76
@eofox76 3 жыл бұрын
제가 많이 무지합니다 ㅎㅎ.제가 궁금한게. 아이고.ㅎㅎ 원자와 전자의 충돌에 있어. 방출된 에너지가 빛으로 전환되 이미지가 만들어 진다 들었는데. 사람의 시각은 빛 활동에 주파수가 있어야 시각으로 볼수 있는거 아닌가용. 아~ 어렵다.
@Grmdvlis
@Grmdvlis 3 жыл бұрын
원자와 전자의 충돌은 아니구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태양이나 특정 광원에서 날아온 빛이 어떤 물체를 구성하는 원자에 맞으면, 그 주위를 돌고 있던 전자는 원자 바깥으로 빛(빛에너지라고 볼수 있어요)을 방출하는데, 결국 우리는 방금 전자가 방출한 그 빛을 보게 된다는 거예요. 그리구 여기서 빛에너지랑 주파수는 비례해요(에너지가 셀수록 주파수가 높다는뜻). 주파수가 적당한 가시광선은 우리 눈에 보이구요... 주파수가 넘 높거나(방사선, 자외선) 낮은(전자기파, 적외선) 이런 애들은 안보이구요. 빛이라고 해서 다 보이는건 아니에용
@futurey-kv3fw
@futurey-kv3fw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화학인데, 이걸 굳이 양자역학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추가 공부해야 할 성질의 것이 더 있기 때문인가요?? 그러할 듯..
@springgarden9762
@springgarden9762 3 жыл бұрын
13:59 광고
@행운-p7p
@행운-p7p 6 ай бұрын
자장가~
@Thoven_Jang
@Thoven_Jang 3 жыл бұрын
미시세계는 여성처럼 난해하고 거시세계는 남성처럼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
@sarahsong4409
@sarahsong4409 2 жыл бұрын
@oscarshin4293
@oscarshin4293 2 жыл бұрын
물리와생물
@나대권-t1i
@나대권-t1i 2 жыл бұрын
색즉 공이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무상하다는 것아닐까요
@jongwoochoi8010
@jongwoochoi8010 Жыл бұрын
고전역학을 잘 이해하면 할수록 양자역학을 더잘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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