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한 획] IS-2에 122mm가 달리게 된 이유 (워썬더)

[@KIM_SOLA-POWER]

저 깡 소리 나는 주포 소리가 좋았는데..

[@dkw05140]

1:58 추억의 깡 소리

[@andreskim05]

0:16 썬더 오래한사람은 아는 옛날 격납고에서 들리던 베토벤교향곡 7번 2악장

[@Propus-rk9pz]

떼오공이 여포짓하던 시절...

[@Propus-rk9pz]

소련의 주포, 탄약 기술력이 서방의 그것에 비해 쳐지기도 했구 나치에게 멱살잡혀서 목숨줄이 간당간당해 자원 빡빡 긁어서 총력전 치루던 시기였으니 싸게 만들수 있으면서 큰 피해를 주는 대구경 고폭에 구미가 당겼겠죠. (85밀 = 약함, 100밀 = 새로 돈 부어 만들어야 함. 122밀 = 새로 만들어야 하지만 존나 셈. 152밀 = 이걸 저보고 들라고요?

[@kyuneu]

Is-2의 122mm 주포는 대전차보다는 야포처럼 건물 부수기에 썼다고하던데 100mm는 대전차용 아닌가 😅

[@fire-kr8wf]

100mm 주포가 해군 함포를 개조한 거라 철갑탄이 한참 나중에 나옴. 이것 때문에 Su-100도 차량 자체는 su-85가 나오고 얼마 후에 나왔지만 철갑탄이 없어서 묵혀두다가 철갑탄이 본격적으로 양산된 44년부터 본격적으로 씀. 물론 85mm 장포신처럼 대전차를 중시한 방안도 았었지만 is-2 자체가 대전차보다 대보병과 대진지용으로 방향이 정해졌다는 걸 생각하면 100mm 철갑탄이 제때 있었어도 122mm를 누르고 채택될 가능성은 낮음

[@kyuneu]

@@fire-kr8wf 맞숨당

[@혁신-s5y]

냉전때 미국과 서방이 전차가 많다 보니 100mm주포로 교체한 is배치했다고 알고 있음

[@역사탈탈]

이번에도 훌륭합니다

[@gypsykumquat]

감사합니다ㅎㅎ

[@KOR_chaffe]

수십년 우려먹는 사골포 숙삼이 처음 승전퍼레이드 나왔을때 서방국가들 전부 저 미친디자인에 충격받고 전차개발에 존나 불 붙임 대전기 소련은 ㄹㅈㄷ긴해

[@jbcderkadette]

대신 IS-3의 특유의 창형 차체의 용접품질문제가 있었다죠.

[@o5-998]

이쁜 숙삼이

[@아야호-w8q]

번역감사합니다. ㅎㅎ

[@gypsykumquat]

감사합니다ㅎ

[@도지랄-k5o]

아 스탈린님 그립읍니다.

[@ocenian]

소련 사골포...

[@종합게임-f2y]

현타가 너무나긴

[@으으-e2l]

현타도 현타이지만 주구장창 나오는것도.. 티어를 올려도 뭐가 바뀐지모르겠는 122mm…

[@RepublicGrandArmy]

@@으으-e2l6점대까지는 나름 쓸만한데 그걸 숙삼 숙사까지 쓰고 있으니...

[@tank_boy-p1w]

소련:엌ㅋㅋ 122mm존1나 쎔ㅋㅋ

[@mixedcountry785]

독일의 티거가 88mm 미국의 m26 퍼싱이 90mm였던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포 다만소련에 kv-2전차에는 152mm의 포를달았던것을 감안하면 소련입장에선 못할건 없었다.

[@귀촌왕-t3f]

스탈린의 숙청 불빠따

[@가스맨-u1j]

원래 화력에 ㅁㅊ놈들이라.....

[@WHCAV-u5p]

생산량을 보면 진실이 보인다. IS2 3800량, IS3 2300량. 주력 전차가 아니라는거다. 떼34 85를 보조하는 여불떼기 전차일 뿐이다. 떼 34는 근접전에 추약한 전차라 시가전 등에서 근접 지원해 줄 수 있는 장비가 필요했다. 46톤의 당시 중전차인데 너무 무거워서 제대로 기동도 하지 못한다. 제한적인 임무를 맡았다는거다. 구조적으로 야포와 전차포는 다르다. 당시 대부분 대공포를 전차포로 개량해 썼는데 야포와는 개념이 다르다. 개초딩들이나 구경보고 개망상한다. 4호전차에게도 박살난다. 떼 34 85와 합동직전을 하게 만들어진 장비다.

[@anakin7057]

조세프 스탈린 2세

[@걍심심한애]

이오시프 아닌가

[@War_Hammer1]

​@@걍심심한애 조세프(조셉)은 로마자 표기이고 이오시프는 러시어 발음 입니다

[@pistol_sniper]

저 ㅈ같은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