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부럽고 여행가서 달리니 멋집니다 ㅎㅎ 저녁에 술 먹고 아침러닝은 힘들 것 같긴하네요. 저는 저녁러닝이라 ㅋㅋ
@작심하루9 күн бұрын
저녁러닝 후 한잔은 진짜 맛있을거같아요!! ㅋㅋ 추후 밤에 달리고 한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장인혁-h7h9 күн бұрын
작심하루님 고생하셨어요 저는 오늘도 일지를 작성했는데요 내일은 푹 쉬는날이라 족발에 맥주 한캔 먹었어요 어제 11시에 잠들어서 간만에 늦잠을 자서 7시 반에 일어났어요. 총 수면 시간은 8시간 반 정도네요.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후, 달리기를 나가기 위해 잠옷(반팔과 미키마우스 수면바지)을 반팔과 반바지로 갈아입었어요. 그 위에 민트색 트레일 러닝 조끼와 얇은 나이키 트레일 바람막이를 입고, 써코니 엔스4를 신고 현관문을 나섰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며 다리 근육을 깨워주고, 놀이터 벤치에서 몸을 충분히 10분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어준 후 앱과 노래를 켜고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오늘은 빌드업 조깅을 하는 날이라 3km까지는 웜업 조깅을 했고, 그 이후부터는 빌드업으로 속도를 점차 높여봤어요. 4km 때 12초를 당기고, 5km 때 4초, 6km 때 2초, 7km 때는 8초를 줄였는데, 그 이후부터는 다리 근육이 속도를 올려주지 않아 조깅으로 전환했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살짝 질주도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목표한 달리기를 해서 만족스러웠고, 비가 오기 전에 집에 도착해서 다행이었어요.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빨래를 한 뒤, 머리를 말리고 아침 겸 점심을 준비했어요. 메뉴는 토마토, 아보카도, 두부, 야채가 들어간 샐러드, 바나나와 블루베리가 들어간 과일 요거트, 흑임자 쉐이크를 우유에 타서 오트밀과 함께 먹었고, 감, 고구마, 샤인머스캣, 명란톡톡핫바, 요구르트를 먹었어요. 다 먹고 나서 친구와 피시방에 가져갈 비싼 징롱 게이샤 원두로 커피도 내리고, 지금 일지를 작성 중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시간을 보내려고 밖에 나갈 계획이에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