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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ssummer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마지막에 얘기하지 않은 건 퇴사할 때 심정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회사 다니면서 그지같다 생각한 것들 오백만가지지만 퇴사할 때 굳이 구구절절 얘기하지 않죠. 이직합니다! 아님 나가서 쉴려고요! 가 끝이지. 어차피 나간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거고 내 얘기 듣는다고 달라질 거 없을 조직인 거 알고 있고 말해 뭐하냐 입만 아플테니 그저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고 싶은 마음뿐. 이게 진짜 마음이 다 떴다는 반증이에요. 개선점을 얘기한다는 건 마음이 아직 있을 때 얘기
@jejekim7126 Жыл бұрын
ㄹㅇ 개선점, 자기 얘기, 바라는 것을 얘기하는 건 아직 마음이 있다는 뜻 ㅈ같아서 정떨어지면 어차피 얘기해봤자 해결없이 상대방이 개판만 낼텐데 또는 변하는 게 딱히 없을텐데 말 안함
@혜진-d4o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Richarlison-q9o Жыл бұрын
ㅇㅇ 그건 남녀 다 똑같음
@찌릿찌릿한밧데리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에 동감합니다. 남녀가 바뀌어도 마찬가지죠. 저도 불만 얘기하다가 어느순간 사람 안 바뀌는 거 알고 그냥 이별통보함. 설명 안 함.. 말해 뭐해.. 이미 끝났으..😂
@빅앵앵 Жыл бұрын
진짜 ㅆㅇㅈ 헤어질때 개선점 말안함 ㅋㅋㅋㅋ
@silvers5667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ㅜㅜ 아니라고 하는 사람 많겠지만 능력있는, 듬직한, 날 지켜주는, 어른스러운 등의 수식어가 붙은 남자를 좋아하는 건 여자들에겐 본능인 것 같아요 연하남 좋아한다는 사람도 애같은 연하남 좋아한다는 사람 못 봄 (듬직한)연하남 (진중한)연하남 이런 느낌이라ㅋㅋㅋ
@meanon116 Жыл бұрын
결국 안정적인 곳에서 둥지를 틀고자 하는게 여자의 본능은 맞으니까요 ㅠㅠ 경제력을 떠나 심적으로도 미성숙하거나 매사 불안정한 사람이랑은 결혼은 물론이거니와 애초에 연애 자체를 시작할 마음조차 들지를 않음
@준코-s4v Жыл бұрын
연상 여자친구 만나고 있는데 정말 좋아해요 저도 애같은 연하말고 듬직하고 진중한 연하가 돼서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하고싶네요
@jane3416Ай бұрын
@@silvers5667 퐁퐁남 이노 ㅋㅋ
@sukiiiy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먼저보는 여자.. 🙋🏻♀️
@똥꾸우발랄 Жыл бұрын
🙋🏻♀️
@qwa4773 Жыл бұрын
🙋♀️
@오현주-g7y Жыл бұрын
🙋♀️
@JY-ew4eo Жыл бұрын
🙋🏻♀️
@마하진-t7r Жыл бұрын
🙋🏻♀️
@greentealatte411 Жыл бұрын
이 말의 진짜 의미는 뭐냐면..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과 별개로 남자 입장에서는 오로지 내 능력만을 쫒는 여자는 피해야 한다는 것임. 여자가 남자를 평가할 때 절대 내려놓을 수 없는 게 경제력이라면 반대로 남자는 그 경제력에 대한 욕심을 어느 정도 내려놓을 수 있는 여자를 찾게 되면 좋은 사람일 확률이 큼. 남자가 여자의 외모를 보는 게 본능이라면 반대로 어느 정도 외모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여자의 성품과 노력을 보는 게 여자 입장에서 얼마나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덕목인지 생각해본다면 답이 나옴.
@Dcnoisds4 ай бұрын
그냥 못버니까 난 경제력 안보는 여자 만나야지하며 합리화 하는걸 논리적인척 말하는거 같은데; 못생긴여자가 얼굴 안보는 남자가 진국이야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것과 비슷한 논리임ㅋ 오히려 돈잘버는 남자, 예쁜여자는 그걸 이용해서 연애시장의 우위를 취하려고하지 ㅋㅋㅋ 그리고 돈만 보는여자, 외모만 보는 남자는 없다~ 남자 돈 아무리 많아도 외모 빻으면 못만나고 외모 아무리 이뻐도 성격 씹창나면 오래 못만남 ㅇㅇ'만' 보는 사람은 없다 그냥 본능적으로 어떠한 요소를 '더' 보는 것 뿐.. (결혼/연애 목적이 오로지 상승혼이거나 남자 돈빼먹으려고 하는 여자말고 평범하게 연애결혼 하는 대다수의 여자말하는거임) 결론은 이런 사상가진 사람은 높은 확률로 정신승리 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거임ㅋㅋ
@귤수저-x3c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본인의 미래 가치를 미리 알아봐주는 여자를 만나는 게 진짜 행운인 것 같아요. 대부분 능력적으로 완성된 사람만 만나고싶어하니까요
@jjan_new Жыл бұрын
@@hutsoryyoutoo 그건 본인만의 입장 아닐까여?? 알아주기만 바라고 있다니??
@불공뿔공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복이지 복...
@kkk-ph4lh Жыл бұрын
@@hutsoryyoutoo '성실'만 하지 비전이나 겉으로 들어나는게 하나도 없으니 그러지 않을까요? 아님말고
@thefreeman3105 Жыл бұрын
@@kkk-ph4lh 알 속에 있는데 겉으로 드러나면 누구나 가지려 하겠죠. 고스펙 분들은 독서실에서 준비했을 텐데 그 꼬질한 모습 보고 누가 알아 주나요. 뭐 하나 되고 나면 같은 사람이 태도가 바뀝니다. 어쩔 수 없지만 놀라우면서 역겹긴 해요.
@응슷응-e6v Жыл бұрын
@@kkk-ph4lh 학업적 자기계발은 사실 겉으로 안들어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samsoon2007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남자에게 나보다 한 가지라도 나은 구석을 바라는 건 본능입니다. 어렸을 때야 사는 세상이 작으니 춤을 잘추거나 노래를 잘부르거나 하는 사소한 걸로도 멋져보이지만 진짜 경쟁하는 사회에 나오면 경제력이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되는거죠. 본인에 비해 과한 경제력을 요구하는 건 문제가 되겠지만 어쨌든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존재를 바라는 방향성 자체는 본능이라는 거죠.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
@응슷응-e6v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남자는 여자에게서 외모나 몸매등을 바라게 되는게 본능적인걸까요?
@zkckckdndneldoc Жыл бұрын
@@응슷응-e6v당연
@3jb4i Жыл бұрын
@@응슷응-e6v 근데 그건 연애만 할 때나 정말 능력이 넘쳐나서 여자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사람이나 그런 거 아닐까요? 후에 결혼했을 때 애를 낳게 되면 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일을 쉬게 되고 후에 복직한다고 하더라도 육아휴직 하는 동안엔 남자 혼자 가정을 책임져야 하니 자연스럽게 남자는 능력이 가장 중요시 되고 대신 여자는 좀 더 나은 유전자를 이어갈 젊은 나이나 초반에 달님이 말씀하신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어서 내 아이와 가정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인가가 가장 중요시 되는 게 남자와 여자의 본능인거라고 생각해욤
@seha4445 Жыл бұрын
@@응슷응-e6v 경쟁력보는건 자기보존 본능 외모 몸매를 따지는건 성적 본능
@user-vy8ue3yd2j Жыл бұрын
여자는 남자에게 경제력을 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육아를 위한 젊음, 바른 정신상태를 바라는게 서로가 가진 본능이고 다름의 영역인데 이를 입밖으로 내뱉으면 그대로 두들겨맞는 사회란..
@quanselena7211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공감됨.. 서른이 넘어가니 상대가 꿈이 많고 해보고 싶은게 많은 사람이면 부담스럽게 느껴짐...
@gobed1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사람이 가진 돈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면? 얘기가 다르겠죠. 결국 돈으로 귀결됨
@adp-cvyip Жыл бұрын
@@gobed1 이거지 능력이 되서 미래를 꿈꾸는 자하고 능력은 안 되는데 꿈만 꾸는 자하고는 하늘과 땅차이 전자는 믿음과 신뢰가 가는데 후자는 터무니가 없잖음
@홀라홀라-r5f Жыл бұрын
직장다니면서 안정적인데 계속 목표있고 하고싶은거 많으면요??
@adp-cvyip Жыл бұрын
@@홀라홀라-r5f 그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른거죠 바쁜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일보다는 좀 못 벌어도 괜찮으니 가정에서 더 함께하고픈 사람인지요
@dda-a-a Жыл бұрын
@@adp-cvyip현명하심ㅎㅎ
@Paintbyryan Жыл бұрын
9:39 남자들에게 있어 정말 감동적인 말 한마디 입니다. 지금 저도 생각해보면 지나간 여자들이 지나가 줘서 너무 다행이고 덕분에 더 좋은 여자와 함께 있다는것이 행운이라 느껴지네요
@MIN-ny1vk Жыл бұрын
여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것도 있을 거예요. 즉 능력이 됐든 가치관이 됐든 말이죠.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속물로만 본다면 결혼해서 살기는 힘들겠네요. 오늘도 현답[현명하고 현실적인 답변] 잘 들었어요.
@bborrie Жыл бұрын
제남편도 능력이 좋진 않았지만 나에게 생활비를 어떻게든 줄것 같은 듬직함과 성실함, 정말 검소하고 저축하는 습관 같은 것들이 맘에들어 결혼했습니다 장기적인 미래를 보면 이게 정답인 것 같아서요 단순 경제력과 좋은 직장이 능력이 아닙니다 장기적인 미래가 그려지는 사람이라면 그 자체가 능력입니다.. 돈과 직장은 한순간이면 없어지지만요 사람이 갖고있는 정신력과 습관은 한순간에 없어지지않아요 그게 가장 큰 가치에요 제남편은 결혼 2년차에 드디어 안정적인 직장을 찾았고, 요즘 우스갯소리 퐁퐁남이 받는다는 용돈을 자진해서 받고 거기서 아주 소액 저축까지합니다.. 제가 그러지말라해도 쓸데가없어서 이게 좋다네요.. 남성분들 자기가 ㅈ소기업에 다닌다는 이유로 돈이 없다는 이유로 결혼 여자 비관하지마시고 내적 가치와 외적가치를 함께 길러주세요 전 세상 그 누구보다 제남편이 능력있다고 생각해요..
@people-7777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두분다 좋은결혼 생활되세요
@DanielMissionary11 ай бұрын
사람이 갖고있는 정신과 습관 그걸 알아보셨네요^^
@seok17887 ай бұрын
너 남자 맞지!
@sonadoralexandro5496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내가 오롯히 가질수 있는 남자의 범위 내에서 제일 능력있는 남자긴 하죠
@Tqqq-u6j4 ай бұрын
자랑글ㅇㅇ
@Ksj-ft8xl Жыл бұрын
ㄹㅇ.....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좋아하는구나 내가 능력있는 남자가 되야겠다라고 빨리 깨달을수록 그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여자를 get할 가능성이 높아짐... 근데 이 현실을 부정할수록 ㅎㅌㅊ 남자로 살아갈 확률이 높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는 점점 멀어진다고 생각하면 됨...
@haming1315 Жыл бұрын
ㅇㅈ
@jinpark1113 Жыл бұрын
직업이 안정치 못해도 현생을 열심히 사는 느낌을 주거나 독특한 본인만의 매력을 풍기거나 외모가 뛰어나다거나 지혜가 뛰어나다거나 하면 여자 쪽에서도 계속 만나려고 한다. 김달 말처럼 단순히 직업, 능력만의 문제가 아니다. 단편적으로 볼 게 아니고 종합 점수가 안되는 거야. 그리고 사람마다 어떤 부분에 점수를 더 쳐주는지는 다 다르다.
@gogumyy7 ай бұрын
공감요 ㅎㅎ
@cozy-i7r3 ай бұрын
맞는말임
@Ddodododo302 ай бұрын
남자도 외모와 능력 여자도 외모와 능력
@rta57517 сағат бұрын
오 제일 맞말
@SmileNeedle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성욕이 많은 것 처럼 여자들이 남자가 제공해줄 안정감에 비교적 높은 기대감을 가지는 것도 지극히 본능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SmileNeedle Жыл бұрын
@user-ns1kn4wm9y 글이 이해가 잘 안 되는데, 혹시 너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거야?
@SmileNeedle Жыл бұрын
@user-ns1kn4wm9y 남자들이 여자들의 계산적인 태도를 혐오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너도 남자들이 여자들 외모만 따지고 성욕에 휘둘리는게 싫다며 험오하기로 한거야? 일단 두 경우 모두 성숙한 사람이 할 법한 생각은 아닌 듯 하네. 너가 그 20대 남자들과 다른게 뭐야. 너도 한 쪽 성별을 싸잡아서 혐오하는건 똑같지 않니? 혐오를 혐오로 받아치는건 똑같이 도태된 인간들의 싸움터로 걸어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현실에서는 남자들도 여자들도 스스로 생각했던 것 보다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이 훨씬 더 많다는걸 언젠가 알게 될거고, 지금 이성끼리 만나 서로 잘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차이를 확인하고서 서로 간극을 좁혀낸 경우가 많아. 일부 남자들이 현실적인 부분을 부정하는 미성숙한 모습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너는 현실적인 부분을 인정할 줄 아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멋지지 않을까? 증오는 미디어가 돈 벌어먹으려고 팔아대는 주요한 상품이야. 우린 여기에 너무 많이 노출됐어. 내 눈에는 너도 증오에 중독된 것 처럼 보여. 증오는 혐오를 낳고, 혐오는 대부분 논리적이지도 않고 정당하지도 않아. 스스로를 좀먹을 뿐이야. 유튭에서 어쩌다 댓글로 만난 인연이지만 너가 증오를 내려놓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SmileNeedle Жыл бұрын
@user-ns1kn4wm9y 그리고 이번 김달님 영상의 내용을 뒤집어서도 생각해봤으면 해. 남자들은 배우자와 가족들에게 헌신하고, 그 대가로 존경받기를 원해. 너는 이 부분을 알고 있니? 알고 있다면 존경을 제공해줄 의향이 있니? 남자들이 여자들의 '안정욕'에 대해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하듯이, 여자들도 남자들의 성욕이나 성취욕에 대해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태도를 전략적이게 하면 좋다고 생각해. 남자들의 성욕을 그저 불결한 것으로만 매도하는 것은 이번 김달님 영상에서 소개 된 어리숙한 남자들의 케이스와 대비되는 어리숙한 여자들의 케이스로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SmileNeedle Жыл бұрын
@user-ns1kn4wm9y 어쨌든 내 생각이 너에게 작은 영감이라도 남길 수 있다면 정말 기쁠거야. 행복한 하루 보내.
@코치-m6e Жыл бұрын
성욕 vs 경제적 이라 참..차이가 어마무시하네
@kysm4893 Жыл бұрын
....팩폭을 하자면, 대한민국 2030대가 혼인 포기하고 출산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가 경제력 임....... 근데 남자친구가 경제력없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이 사람과 결혼 할려고 해도 내가 먹여살려야하나? 애는 포기해야하나? 걱정할 수 밖에없음...... 특히 여자가 직장인이면, 주변 남자들은 안정적 직장을 가진 사회인들 뿐 일텐데,,,,,,,, 본인 보다 한살 연상 남자가 전공 안맞다고 취업 포기하고 찡찡댄다? 바로 헤어지지.....
@현무암-p5b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먹여살려야 하나? 이 정도 걱정까지 하는 여자는 쥐뿔도 없고 취집만 안하면 땡큐임
@팩트로팰때쓰는계정 Жыл бұрын
사실 혼자 살기엔 쾌적함. 노후 대비도 나름 준수하게 할 만하고 월 평균 250만 벌어도 충분히 혼자 먹고 살 수 있음. 단지 월 평균 250 벌어서 누구 데리고 힘들게 살기 싫은거임.
@bbobbo0303 Жыл бұрын
24살에 300넘게 버는데 연하남친 만나면서 딱 드는 생각 ㅋㅋㅋ…ㅠ
@rmrk8kaka7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로 남자가 결혼 안하는 이유가 본인이 돈이 없어서이고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어서임. 여자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팩트인게 맞음.
@short_dagger4 ай бұрын
@@rmrk8kaka그 말대로면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녀관계에서 남탓만 하는 생물이고 그게 당연한거네
@허스탠 Жыл бұрын
1. 상승혼 : 나보다 월등히 능력있는 사람을 원하는 게 아님. 단지, '최소한' 나보다 떨어지지 않길 원함. 2. 남자의 능력을 보는 건 여자의 본능인데 20대때는 잘 몰라서 어느정도 봐주고 '사랑'으로 커버가 됨. 이걸 보고 남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줄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됨 3. 위와 같은 이유로 연애 시장에서 내가 능력이 없으면 여자를 '속물'로 보고 미워하게 될 수 밖에 없으니 자기계발이 정말정말 우선 + '정말 나랑 잘 맞는 여자를 만나려고 힘든 연애를 하는구나' 생각하기
@holse94177 ай бұрын
말하는 바는 알겠으나 뭔가 착찹하네요.. 저는 결혼이 사랑의 결실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사랑없이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결혼이 현실이라는 어른들 말이 맞는 말 같기도 해서 요즘은 가치관이 좀 흔들리네요 에휴ㅠㅠ
@warmingh Жыл бұрын
ㅠㅠ 아 다 필요없고 이제와서 뭔 영상공부야 정신차리고 돈이나 벌라고 ㅠㅠ
@Jun-je8ly Жыл бұрын
가치관이 다른 듯.. 여자가 대학 안가고 바로 취업한거 보면 꿈이나 미래보다는 일하는게 더 중요한 사람인듯..
@Wonseo-k8g Жыл бұрын
@@Jun-je8ly꿈도 미래도 =일 인데? 대학은 자아실현의 가능성을 더 높여주는 수단이라서 오히려 꿈 미래 생각햇음 갔었어야지 저말 틀렸다 아가야
@Lllswe6 ай бұрын
이게 제일 맞는 말임 마누라나 남편이 잘 하던 일 때려치고 행정고시 보겠다 해서 이혼각 뜨는 부부들 많음…
정의 내리지 못했을 뿐.. 소위 "능력"이라고 부르는 것이 남자의 전부라는 것.. 어렸을때에는 그걸 남자도 여자도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부정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본능에 의해 깨달을수 밖에 없는 것.. 난 이걸 왜 30대 넘어서 알았을까.
@구릉구릉-g8j Жыл бұрын
사랑이란 이름 아래 부정했다기 보다... 본능이 그러한데 사랑으로 그걸 버텨온 겁니다. 사랑이 정말 대단하고 콩깍지가 정말 대단하긴 해요... 요즘은 사실 남자가 1인분만 제대로 하는 거 같으면 헤어지는 경우는 잘 없어요. 1인분도 못하고 이거했다 저거했다 공부로 백했다 자리도 못잡고 나이만 먹어가는데 그렇다고 결혼이란 관계에 책임감도 딱히 없으니까 애 낳으면 육휴기간동안 남자 혼자 노가다라도 해서 돈벌어올 감냥 아닌이상 포기하게 되죠...
@10억좌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여자입장에선 남친이.. 4년동안 대학 다녔는데 전공 안살리고, 엉뚱한 진로로 틀어서 학원 다닌다고 쩔쩔 매고 있으니.. 그 모습보고 답답하고 한심해보였겠지.. 남자가 취준생일때 쪼들려 사는건 당연한거고, 여자도 그건 인지하고 있었을거임.. 그런데 이 남자에게서 비젼이 안 보이니.. 헤어지자 한거라고 봄..
@이하늘-o7k Жыл бұрын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비율 10%도 안돼요. 특히 문과는요 우리나라 대학의 현실이죠 취업을 하러 대학 가는게 아니라 학문을 배우고 마음의 양식을 쌓으러 대학 가는건데
@ShinJi77777 Жыл бұрын
대학은 술 먹고 추억 만들러가는거제 ㅋㅋ 암
@Cleyan_ez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양식.. 머리에 학문을 채우러 가는거죠. A이상 학점을 받은 횟수보다 술쳐먹고 토한횟수가 더 많으면 벽보고 반성해야됨..
@두유-j4t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나름 4년제 대학 졸업하고 문과 상경계열이지만 취업이안되서 다른분야로 준비하고있습니다.. 점점 자신감도 사라지고 연애는 커녕 결혼은 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ㅠㅠ
@예전같지않지11 ай бұрын
저도 문과 출신인데 소방관입니다. 문과는 공무원 공기업 아니면 답이 없다는걸 늦게 깨달았죠😂😂
@kjw1170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여자들이 능력 있는 남자 따지는게 화목한 가정 꾸리기 더 좋다고 봄 그런 애들이 더 행복하게 살아요 왜냐면 능력 따진 대신에 본인 기준에 충족하는 남성 만나면 믿고 의지하거든요 근데 능력 없는 남자 입장에서 봤을때 정말 밉겠지...평범한 여자도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남자 만날려 하는거보면 얼마나 밉겠어 그게 그냥 들어가지는게 아닌데 남자로 태어나서 능력을 갖추고나면 여자는 따라오게 되어있고 따라온 여자가 본인 스펙보다 조금 떨어진다면 그 여자는 본인말 잘 들어줌 그럼 남자입장에서는 인정욕구가 충족되는거 여자입장에서는 안정감을 느끼는거고 이걸 빨리 알아야함 내가 살아봤을 땐 그럼 난 여자들이 남자 능력따지는거 찬성임 다만 ㅈㄴ과하면 안되겠지 월 200 중소 2년제 나와놓고 의사의사 노래부르고있으면 그건 죽창맞아야되는거고 적당히는 따져도된다.
@구릉구릉-g8j Жыл бұрын
맞말인게, 돈 잘버는 남편이 전업 아내한테 용돈(남편이 월 2000벌면 1000만원을 용돈으로)을 몰빵시켜줬는데 아이들이 정말 잘 자랐어요. 왜냐면 용돈 쥐어주고 애들 편하게 키우고 쇼핑도 종종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며 사니까 애들 심성도 돌봐주고 히스테릭 안부리고 그러거든요. 여자들은 체력이 남자보다 약해서 멘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경제상황이 쪼들릴 때 굳건히 이겨내는 여자 잘 없습니다. 잘 못사는 어머니 외벌이 하시는 어머님들 대단하시지만 가정을 잘 들여다보면 어머님들 자체가 억센 성격이고(아줌마스럽다고 하죠), 아이들 어릴때 뭐 좀만 잘못해도 기죽이고 화내고 한 경우 부지기수에요.
@kjw1170 Жыл бұрын
@@구릉구릉-g8j 맞습니다 ㅋㅋㅋ능력이 있어서 본인 가정을 케어할수있다는건 축복이죠 좋은동네 살아서 그런지 뼈져리게 느끼고 살았네요 어릴때부터 친구들중에 아버지 전문직이신분들보면 어머니가 일을안하더라도 보면 다들 최소 명문대출신에 가정에 헌신적이고 애 공부시키고 그 직업 물려줄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eyan_ez Жыл бұрын
죽창(x) 죽빵(o) 왠지 죽창은 너도한방 나도한방 평등한 느낌이 들어서 뭔ㄱ..(드립입니다.) 글고 경제관념이 좋은 사람이 돈도 잘벌고, 세상에 공짜가 없고 노력없이 얻을수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 인간관계도 하고 가정교육도 하면, 집도 화목할 수 밖에 없어요.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화당-l5s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의사의사 노래 부르는 200 중소.2년제 애들도 많은게 문제지요 ㅎ 연봉 1억도 무슨 개나소나 버는줄 아는애들도 많구요 ㅋㅋ 남자들은 능력 갖추고나서 더깐깐하게 봐야합니다 진짜 잘못 결혼해서 평생을 지옥에서 사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ㅜ
@구릉구릉-g8j Жыл бұрын
@@kjw1170 중요합니다.. 그냥 무작정 돈 잘모으는 여자, 능력있는 여자, 집안 좋은 여자 찾는거보다... 돈을 운용할 줄 알고, 자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모성애가 있을만한 다정한 성격이 베이스인 여자를 찾는게 좋아요. 제가 본 다른 가정은 둘다 200~300씩 버는 직장인인데도 맞벌이하면서 키우는데 남자나 여자나 돈으로 히스테릭 안부리고 애들한테 경제교육이나 인성교육 집중하시니까 그것 또한 잘키우더라고요. 사실상 서민의 롤모델이죠 이런집이. 다들 월 2000씩 벌순 없으니까요
@helloUnited609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여행이 아니라 이민생활이에요. 핑크빛 로맨스를 유지하려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수 있는 생존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강해-b4e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이라 공감이네요. 아무리 요즘 먹고살기 힘들다 상황이 열악하다 본인 상황이 어쩔 수 없이 이렇다 해도 많은 여자들이 자기 주제에 맞게, 혹은 자기 주제넘게 경제적인 이상향을 찾는건 현실이기에 받아드려야죠. 여자는 그런 존재라는걸 인정하냐 안하냐가 커요 진짜. 인정하기 싫으면 눈을 많이 낮추거나 혼자 살아야죠.
@딱대-d1y Жыл бұрын
저출산의 원인이죠 공산주의도 아니고 모두가 능력을 가질수는 없으니까요 저출산은 그냥ㅊ필연적이에요.
@소년만화-x5d Жыл бұрын
남자도 잘나지면, 다른 사람에게 눈 돌아감. 지금은 연애보다는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다 하셔야 할 듯합니다.
@olddog373 Жыл бұрын
그 남자를 만날 여자도 보겠습니다❤
@탁구왕김제빵-w4w Жыл бұрын
직장이 좋고 경제력 좋다는 거는 그 사람이 성실하고 스마트하다는 걸 반증함. 노력없이 성공하는 사람 못봤음... 아직 부족한 남자들은 지난 시절을 다니 복기하면서 본인이 어느 부분에서 나태했는지 파악하고 개선해야 여성분들이 잡아줄거임. 열심히하자 남자들아
@steven9401 Жыл бұрын
방증..
@Userleptamon10 Жыл бұрын
인정. 그 누굴 위해서도 아닌, 본인을 위해서 이게맞아요
@ddd-te8xr Жыл бұрын
역시 달님의 조언과 현실적인 내용은 진짜 너무 와닿고 너무 감사해요 😂😂😂 진짜 너무 영상 하나하나가 진짜 너무 찐이예요!!!❤
@rjswor96 Жыл бұрын
달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20대 초.중반에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많은 것을 커버할 수 있다는 걸 몇 년간 경험해온 사람으로써 이번 편이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그 땐 ‘이 사람은 무조건 내 편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틀린 생각은 아니었지만 사연자분과 비슷한 이별을 했고 느낀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본능적으로 그것만으로는 상대와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가 더 안정적인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품을 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하려 힘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그런 시절을 함께 보내준 사람이 있다는 게 참 고마운 생각도 드네요. 이번 영상 진짜 감탄만 했구요… 하시는 말씀들 평소에도 많은 공감합니다.ㅎ 책도 주문할거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좋은 하루되세요! - 글재주없는 팬 -
@1995Karam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가지는 본능적인 것들에 대해서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면서 텍스트처럼 덤덤히 말해주시는 것 같아서 보기가 굉장히 편하네요.
@olol_lolo Жыл бұрын
머릿속에 이미 알고있던 얘기였는데도 김달님 얘기 들으니까 맵네요... 능력을 키워야겠어요.. 머리로는 이해하고 받아들여지는데 아직도 온전히 이해하긴 힘들지만 현실이 그런거면 순응하는것도 맞는거같습니다 요본편 매워서 재밌었습니다 잘봤어요 ㅎㅎㄹ😂
@GwanuSong Жыл бұрын
돈돈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좀 오래 걸리더라도 찾아서 하는 게 맞음. 그게 내 행복을 위한 길임.
@와울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항상 영상 다 보고 나면 생각이 많아짐.... ㅋㅋㅋㅋㅋ 내 연애, 내 결혼은 어떻게 하지... 카면서ㅋㅋㅋㅋㅋ
@yes-ux4oc Жыл бұрын
8:45 여기 진짜 명언입니다. 👍👍👍👍👍👍. ㅋ본인이 못나서가 아니예요 서로의 상황이 있는데 그.. 뭐라해야할까요.. 세대차이같은...? 예를 들자면 그런 공감을 할수없는 서로의 시기인듯합니다
@swkim080372 Жыл бұрын
진짜 형님.. 말씀을 중립적으로 잘 해주시네요.. 사연자 입장 고려해서 정성스럽게 말씀 뽑아주시는 모습에 제가 다 감동을 받고 갑니다. 물론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잘 새겨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ina48175 Жыл бұрын
현재 일본에서 15년차인 일본대기업 종사중이며 여기에서 한국인 만나서 결혼한 여자 입니다 완전 다른얘기이긴 한데 요새 인터넷보면 남자 여자 서로 혐오하고 일본여자를 우상화하는걸 보며 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달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여자의 본능입니다 경제력이 나보다 좋은거 바라는거 아니라도 뭔가 믿음직스럽거나 그런걸 모든 여자들은 바랍니다 저희 회사 20대 후반 결혼적령기 여직원들 정말 많고 술자리 자주 하는데 다들 기본적으로는 자기랑 비슷 또는 많이 버는 남자 원해요 그게 첫번째 조건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본능 ㅎ 그말이 딱 이네요
@short_dagger4 ай бұрын
일본여자나 한국여자나 말씀하신 본능면에서는 동일하겠죠.. 근데 정작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본능이나 역할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본능이나 역할은 부정적으로 반응하는게 일본과의 차이고 일본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superloki92 Жыл бұрын
진짜 뼈아프지만 요점만 잘 찝어서 얘기해주시네요. 저또한 20대 중반에 같은일을 겪고 그때는 많이 좌절했지만 그때 진로를 바꾸지 않았다면 엄청 후회했을거같습니다. 그냥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하시고 본인 일과 커리어에 열중하시다보면 또 좋은 사람 만나게됩니다. 화이팅
@rone9750 Жыл бұрын
이번 사연은 특히나 안타깝네요. 취업하시고 안정된 궤도에 오르시면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의훈-o3i Жыл бұрын
김달님이 하신말이 참 공감된다. 근데 참 슬픈게 남편이 돈을 벌어오다가 못벌면 남편으로써 도태된다는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참.. 슬프더라구요 !! 아무튼 참 어려운 시대네요.
@salad6780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안만나는게 좋음 저도 회사에서 돈벌다 퇴사하고 지금 여친없이 아빠랑 둘이 있어요
@화당-l5s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게 생각하세요 ㅎ 지금 그순간이 힘들겠지만 님이 원하는 위치에 올라가면 현재 만났던 그여자보다 더좋은 여자를 만날겁니다 제일 좋은게 내가 힘들때 곁에 있어주고 함께 해준 여자와 결혼하고 사는게 베스트인데 그런 좋은걸 누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ㅎ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short_dagger4 ай бұрын
남자가 힘들때 옆에서 같이 인내할줄 아는 여자 자체가 드뭄
@라끄리-l9c Жыл бұрын
사연의 당사자 입장에서 보면 25살에 저런 경험 겪는것도 진짜 운 좋은 거임 35세에 겪어 봐 얘기가 달라짐
@chrismist5038 Жыл бұрын
20대중반이면 사랑, 마음 만으로 이쁜 연애를 할수있는 시기는 이제 끝이죠 본인 인생에 있어선 지금 직업을 가지는것보다 나중에 시작하는게 나을지 몰라도 적어도 연애시장 쪽에선 지금 당장 뭐 하는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어디든 본인을 소개할때 뭐 하는 사람인지를 밝혀야 뭔갈 시작 할수가 있는곳이라 정말로 냉정하게는 이성에게 어필이 될만한 다른 무언가가 강하지않고선 여자와의 만남은 크게 기대하긴 어렵다 봐야해요 5개월간 그래도 만나본거에 좋은 경험이라 보는게 맞죠, 여자분이 어렸으니 만남까지 간거지 조금만 더 나이가 있었다면 냉정하게 서류전형 탈락이였다 봐야죠 어쩔수없는 현실인게, 이성이 보는 기준이라 치면 직업-외모-성격 순서로 축약 시킨다치면 맞을겁니다 사람을 겪어 보기 전에 이미 직업을 알면 대충 어떤 사람일지 또 관계발전까지 과정을 상상 해볼수가 있기때문에 어쩌면 가장 중요한 첫번째 관문이죠 가끔 그걸 생략 시키거나 조금은 부족한 첫번째 관문을 상쇄시킬수있는게 외모일거구요 그 이후에 알아가는게 사람됨이라 보통은 관계발전 이후에 보는것들이죠 때로는 그 사람됨이 외모나 직업의 부족함을 채울수도 있지만 사실상 굉장히 어렵다 보면됩니다 그건 서류전형이 될수가 없기때문에 하지만 남자가 보는 여자 기준은 저기의 순서가 충분히 바뀔수가있고 여자들이 보는 기준보다는 좀더 관대합니다 다르게말하면 직업적으로 자기보다 훨씬 잘난 더 나은 뭐 그런것까진 기대를 많이 안합니다 오히려 돈을 버냐 안버냐가 중요할수는 있어도 오히려 사람됨이 직업이나 외모를 상쇄시키는걸 더 많이 볼수가 있고요 이놈의 기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할수밖에없는게 본인의 처지가 어떤진 제각각이라서 그런거고 남들 시선을 의식하는 정도가 달라서 그런건진 몰라도 20대 중반이후론 냉정하게 자기객관화가 되있는건 보통 여자보단 남자가 더 잘되있습니다
@모디 Жыл бұрын
저런 상황에서도 연애를 이어가고 결혼하는 커플도 많이있어요 남자로 학원다니면서 자존감낮게 행동하고 하는거보다 비전이 뚜렷하게 앞으로 달려가고있다는 확신을 여자에게 심어주면 지금당장 돈을 못벌더라도 안정감을 느끼게 해줄수있을거같아요
@min-tq1rc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20대때는 상관이 없어요. 그 상대와 결혼을 생각하는 연애라 해도 나도 없고 상대도 없고 어리니깐 만원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든 걸어다녀도 체력이 있고 어리니깐요. 나이들고 치열한 경쟁으로 연봉따지고 내 몸값높이고 주변부터가 나의 가치를 따지는데 나역시 그런 비슷하기라도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지지요. 치열하게 살았으니깐... 남자에 비해 여자는 성욕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많다고 하더라도 큰문제도 없어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않은 일반적인 여자라면 그러니깐 여자는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고 자기 커리어를 쌓는게 더 이득이다 생각에 다다르지요. 거기에서 결혼주의자 여성분들은 그래도 괜찮은 남자를 어떻게든 찾아내려고 눈에불을키지만 그래도 따지고 재고 다해요. 절망해도 그 아래는 안봐요. 본능이고 뭐고 결혼은 현실이니깐요. 평생을 같이 함께할 남자니깐 문제가 될 요소 경제력 책임감을 안볼수 없어요. 남자들 역시 결혼할 배우자의 외모 여자의바람기 그리고 경제능력과 소비습관 중요하잖아요.
@achates865 Жыл бұрын
동물 다큐 같은거 봐도 번식기에 수컷들이 암컷한테 먹잇감 같은거 선물로 주면서 구애하는 거 많죠. 좋은 먹잇감을 주는 수컷일수록 사냥을 잘하는(인간으로 치면 경제력 있는) 수컷이고, 그런 수컷이 암컷을 차지하죠. 인간이라고 그런 본능이 없을까요.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 원하는게 본능이듯 여자도 경제력 있는 남자 원하는게 본능이겠죠 뭐
@물망초-n6f Жыл бұрын
이전 영상이랑 전혀 다른거 같아도 맥락은 비슷하게 이어지네요 2세를 생각하고 임신 출산을 생각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의 능력을 아예 등한시 할수는 없습니다 임신 출산 그 이후 아이가 어릴때등 경제적으로 남자가 책임지는 부분이 대부분이거든요 남자들이 결혼할때 출산 육아를 고려해서 나이든 여자들을 피하는것처럼 여자들도 임신 출산 육아할때 불안하게 느껴지지 않을 남자의 경제력을 본능적으로 계산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서로 그런 조건만 보고 만나고 결혼하진 않죠 그게 기본으로 뒷받침되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고 그래서 결혼이 사랑만으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말하는겁니다 제가 결혼을 어떻게 했나 싶게 수많은 조건과 제약이 기본이 되더라고요
@dat-sta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___----------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또한, 남녀가 본능적으로 서로에게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비전이나 가능성도 큰 요인이라고 보는 게, 소위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들 하잖아요. 근데 말 그대로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복권’이기 때문에, 결국 본인이 상대방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는가는 본인의 장기적인 혜안도 중요하겠고, 상대방이 얼마나 믿을 만한 구석이 있는지도 그만큼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님은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만큼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결국 잘 되실 거니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sanglee14678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진짜 김달님 말이맞음 초딩때는 축구잘하는 반장이 인기가 많았고 중고등학교때는 직접적인 권력이 강한 싸움잘하는애들이 이쁜애들을 사귀고ㅋㅋㅋㅋ 여자한테 뭐라할게 아니라 이건 진화론적으로 강하고 능력있는 남자를 따르는게 여성의 본능이라 이 사실을 일찍 깨달을 수록 좋은거같음 죡같으면 열심히 살아서 능력키우면 되지 !
@jmsunny1437 Жыл бұрын
저부분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여자도있는 반면 그걸 못기다려주는 사람도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후자의 여자를 만났을뿐 헤어짐에는 극단적인 상황이아니면 누가잘못했다가 없다. 그저 서로 안맞았을뿐 스물다섯 남자라면 아직 대학생인경우도 많고 대부분 사회초년생이니 기회는 많다. 너무 자책말고 좋은인연을 만들수있도록 김달님 말씀처럼 본인의 능력과 매력을 올릴수있기를!
@apoptosis4869 Жыл бұрын
못기다려주는게 애초에 사랑이 아니라고요 ㅋㅋ
@short_dagger4 ай бұрын
잘못한건 없지 그냥 못난 여자일뿐
@Goodwater9357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능력이 다는 아니지만 능력을 보일때 매력적인건 부정할 수 없죵
@ingtp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승현이형이나 김달님 영상보면서 남녀가 서로에게 원하는것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깨닫고 갑니다. 남녀평등을 외치는 시대지만 서로 다른부분이 있기에 차이가 있고, 부족하기에 서로를 원하는거 같습니다. 운동이랑 공부도 병행하면서 능력 키우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bmf873 Жыл бұрын
본능적으로 인류라는 종 자체가 가지고있는 ‘차이’를 ‘차별’이라고 하는 부류들은 다 그냥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을 사회탓으로 돌리고 스스로는 노력조차 하지않는 무책임하고 정말 한심한 부류임.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Aiqiwkaa Жыл бұрын
박승현이요?
@mason764510 ай бұрын
정신 제대로 박힌 여성이 아닌 이상, 깨어있는척 하는 여성은 절대 평등을 원하지 않습니다. 군림과 위탁. 이 두가지만 원합니다. 웃긴건 이 두가지를 제공 가능한 남성이 나타나면 매력이 없다고 느끼며 자기 인생에는 좋은 남자가 없다고 징징댑니다. 그게 그녀들의 혐오스러운 인생입니다.
@KIKIKILL112210 ай бұрын
금마는 개소리를 진리인것처럼 말하든데
@je.b7VlW.0.s7 ай бұрын
@@KIKIKILL1122 말하는 뽄새부터 남 손가락질 할 상황은 아닌것같네요
@kkakjang2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갑니다. 그녀는 분명 좋은 여자였고 내가 힘들 때마다 정말 큰 힘이 되어주었지만, 내가 가장 빛났을 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했고 내가 가장 초라해졌을 때 이별을 통보한 것도 사실이네요.
@hans3539 Жыл бұрын
참 이번 편 너무 격공되네요... 참 연애하기 쉽지 않구나...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어렵네요..
@시바견-o7k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34살남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누군가 제게 20대중반때 이얘길 전해주었다면 진짜 절했을듯ㅜㅜ
@해피하나-c2w Жыл бұрын
쉽게 풀이하자면 나이든 공시생이 공무원 준비한다고 시간허비 하는거라 생각함. 준비를 몇년간 시도했으면 될꺼였으면 진작 되었어야 했는데 나이는 드는데 시험 합격할거라는 보장은 없고 미래가 안보이니 여자 입장에서는 이사람과 끝까지 갈생각 (결혼)을 생각안할수 없기때문에 마음에서 정리한거라고 봄 연애 결혼 임신 출산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물론 애를 안갖는 사람들도 있긴함) 미래가 안그려니지 헤어짐을 선택하는게 아닐까 짐작함)
@Mrthinkbeforewrite Жыл бұрын
본능을 예쁘게 다스리는 사람 만나야 하는거 같음. 여자들은 그렇다 라는 것을 인지해도, “그러니까 그걸 맞춰야 한다” 로 가면 남자도 성욕이 많으니 여자가 언제나 맞춰줘야 한다랑 비슷하게 들림.
@Mrthinkbeforewrite Жыл бұрын
@@인성로딩중 그런 남자나 여자를 안만나면 되죠 ㅋㅋㅋ 남자도 그냥 그런 여자 보면 안만난다고 하면 되는데 만나서 맞춰주니까 문제지
@Mrthinkbeforewrite Жыл бұрын
@@인성로딩중 말도 안돼는 요구까지 들어주는 남자들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지는 거에 대한 시점을 이해 못 하시나? 그냥 그런 여자 만나지 않으면 돼요. 남자들도 자기 스스로 올려줘야지 별 말도 안돼는 것들 다 맞춰주니까 문제인건데
@윤영우-f9i Жыл бұрын
@@인성로딩중그래서 20프로 남자가 대다수의 여자들을 후리고 다니지 서로 욕망에 잘 맞춰살고 그밑의 남자는 여자 근처도 못가고 죽는게 야생이긴 함 하지만 인간은 야생이 아니라 이성을 가진 문명사회라는걸 잊진마세요 이성적 인간이 욕망만 부리고 동물과 같이 행동하는 모습이 얼마나 덜떨어지는 모습일지는
@꼬부기부기맨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25 남자친구 나이 23 저는 일한지 3년넘었고 남친은 1년뒤 취업이에요 학생을 만나는게 괜찮을줄알았는데 은근 부담이 되더라구요…모아놓은 돈이 있고 안정적인 직장 거기서 나오는 여유 20대 중반인데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TBVIR Жыл бұрын
남성분에게 위로를 드리자면, 5년 뒤에 경제 상황이 나아지고 여유가 생기면 전여친은 생각나진 않아요 오히려 이런 과정이 있기에 사나이로서 성장하고 이런 찌질함에서 벗어나서 나아가는 거죠 괜찮아요 이런 과정은 다 있는 거에요 20대니까 이런 거에요 30대 되면 뭐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ㅎ
저는 남자가 저보다 경제력이 좋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나 질문하신 분은 문제가 심각하네요. 영상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니요. 하루이틀이면 알아볼 수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질문하시는 분은 그냥 게으르거나 진짜 할 생각이 없는거죠. 무슨 일과 일상의 비중 타령을 하시나요 백수신데. 그것은 능력이 있을 때나 찾는겁니다. 참고로 저는 제가 내년에 결혼할 남친보다 아마 계속 많이 잘벌겁니다. 근데 남친은 절 만나고 나서 저보다 열심히 살아요. 저에게 짐이 되진 않겠다고요. 정신 차리세요.
@givemeawit Жыл бұрын
ㅇㅈ 맞말인데 25라 다행임 35였으면ㅋㅋ
@산타-p9e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남자도 스스로 발전해나가야겠지만 그걸 따지는 여자들 자기 자신의 위치도 알고 따져야할듯
@Jong_Su0824 Жыл бұрын
저도 25살이라 그런지 더 많이 와닿네요 잘 보고 갑니다.
@user-koryj Жыл бұрын
남자지만 이건 남녀 문제로 갈 것도 없음. 친구 사이인데도 자기 전공이 안 맞는다, 미래에 대해서 뭣도 없이 찡찡대기만 한다? 그냥 부정적인 에너지 영향 받고 싶지 않아서 굳이 끊어내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연락 안 하게 됌. 남녀 문제가 아닌 그냥 인간관계에서 멀어지고 싶은 사람.
@혜-g8j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이별사유에 능력도 있겠지만.. 성격적인 부분도 있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달님이 충분히 얘기해주셨지만, 나아지려고 하는데 마지막까지 불만을 물어보는 건 '뭘 이런 것 까지 물어보냐'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게.. 이미 헤어지자고 먼저 말하는 것부터 여자가 '내가 나쁜 애 되겠구나'를 감수하고 이야기하는건데 거기에 구체적 사유까지 물어보면 '이거 내가 얘기해봤자 다시 만날것도 아닌데 나보고 나쁜애로 쐐기를 박자는건가''라는 생각 들 것 같아요.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을 수도, 상황파악이나 눈치, 관계에서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을 읽는 능력 이런 것들이 부족해보인다는게 저런 말들에서 느껴질 수도 있어요
@김도훈-p1v5 ай бұрын
제가 딱 10년전때가 생각납니다. 취업한지 1년되어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관심있던 여자애가 4살 연하였는데 그때 그 여자애가 그러더군요. '오빠는 집이라든지 준비가 되어있어?' 전 이 한마디 말을 듣고 저녁에 잠시동안 생각좀 했었습니다. 벌써 이런생각을 한다고? 저보다 어린 그 친구의 한마디에 그 이후에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집도 마련했습니다. 물론, 대출도 좀 포함해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의 말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제 자신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는 순간, 소개팅에서 여자분들 만나볼때도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30대는 그런건가봐요. 그리고 김달님이 방송에서 언급한 말이 오랜만에 공감이 가네요. 만약, 결혼생각이나 그런게 없다면 그냥 편안하게 사시면 됩니다 :)
@laurenkylian99746 ай бұрын
나이가 찰수록 결국 연애의 시선에서 결혼의 시선에 가까워질 수 밖에 없고 그럼 벌이나 능력이나 뭐든 자기에게 준비된게 있어야 한다는 것도 느끼게 됨. 20대 초중반부터 꾸준히 만나서 연애하다가 깨지는 커플들 보면 보통 이 때 쯤 딱 이런 경우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돌아서는 경우가 많았음. 어릴 때야 사랑과 감정으로 커버하지만 그 이후로는 그것만으로는 점차 버겁다는걸 스스로 느끼게 됨. 그러면서 점차 결정사처럼 그냥 대놓고 서로에게 필요한 조건 필터 걸면서 사람 만나게 되고 필요한 용건만 빨리 주고받게 되는거임... 특히나 한국은 이런 부분이 더 심하다고 느낌...ㅜ
@yes-ux4oc Жыл бұрын
매달리면 진짜 눈치.. 상황... 못느끼는 남자구나 할거예요
@hohohng4 ай бұрын
남자는 꿈이 먼저임. 나는 그럼. 난 내 꿈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좋음
@nikej165910 ай бұрын
잔인하지만 맞는 말이네요.. 헤어지고 일 잠시 쉬고 있는데 이제 연애하기는 힘들거같군요.. 결혼은 접어 두어야 할 거같습니다.
@Lee-f3n Жыл бұрын
8:17 너무 정확해… 자기 문제는 스스로 좀 찾지 하는 마음 ㅋㅋㅋㅋㅋㅋㅋ
@omg0205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사랑한다는 마음, 그 진심이 여자에게만 닿는다면 모든 것이 충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점점 느끼게 된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도 '이 여자한테도 사랑만, 진심만 닿으면 해결되겠지' 라고 연애를 하게 되면 나이들면서 '여자들은 속물이다' 라고 느끼게 된다. 실상 까놓고 보면 기본 전제가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여자는 남자를 바라볼 때, '남자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대 초반에는 확실하게 텍스트로 정의를 내리지 못했던 것이며, 정의를 내릴 수 있었어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상대한테 전달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절대 여자의 속마음이 그렇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연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여자의 본능, 즉 남아있는 일평생을 살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적인 능력을 본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해, '남자는 능력빼면 시체다'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본인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훨씬 더 연애 시장에서 유리하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한다. 늦게 깨달을수록 연애시장에서 도태되고, 여자가 미워보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ddd-te8xr Жыл бұрын
ㅜㅜ 지금 만나는 남친이 저보다 외모나 집안이나 능력이나..저에 비해 조건이 안되니까 오늘 저한테 그런게 미안해서 결혼을 푸쉬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와 비슷한 수준의 남자나 더 좋은남자 만날수 있는데 자기이기심인거 같다고..언제라도 그런 본인이 부담되면 떠나도 된다는데..하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전 이제 욕심을 버렸는데도..결혼을 생각 하면 참 ㅜㅜ 어찌해야 할지 ㅜ뭔가 짠한데 현실은 현실이니까...참 어렵네요😂
@TV-tf9wr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느낌으로 헤어졌네요 김달님 이번영상보고 저도 느끼는게 많아요 진짜 이게 이별통보 처음에는 연인끼리의 그 흔한 티격태격도 없고 싸운적도없고 좋은 기억만 있는 상태에서 헤어지니 미치겠더라구요 결국에는 경험이다 생각하고 시간이 약이다 생각이들고 헤어지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저의 미래가 더 걱정되서 나 자신을 어떻게는 끌어 올리고 싶더라구요 저도 이별한지 이제 3주 조금 넘게 지났어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flair1438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남자로서 돈이 좀 많아지니까 여자 앞에서 아쉬울것없고 자신감 생김. 여자 소개 받으러가면 난 돈 많아 니가 뭔데 너 시집올때 어떤 장점 가져올래 이런 마인드 장착하면 됨. 그러면 여자들 줄줄이 붙게 되어있음. 나 돈 없는데 결혼 좀 해줘 이러면 망하는거
@Wonseo-k8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암것도 모를때 만나고 결혼한다는게 맞음 그럼 아무말 안나옴 서로 왜? 모르고 그냥 사는거임 ㅋㅋㅋㅋ 이미 알거 다아는데 그게 눈가린다고 다 안보이고 안들리겠냐 생각해봐 나이는 뭐 꽁으로 먹어? 먹으면서 성장 되고 알아온 것들은 어떻게 돌릴건데 다시 엄마뱃속에 들어갈거니 커오고 경험하고 자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하게...?
@user-pe4li7bb6t Жыл бұрын
너무 능력강조하는것도 해결책은 아닌듯. 주변에 의사, 사업가고 돈많은데 외모,매력떨어져서 좋은여자 안붙는 남자들 너무 많이봄😂
@daldaldal-e7w Жыл бұрын
남자들 중에 여자는 남자 능력만 보네 어쩌네 하는 사람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고.. 외모 또한 경쟁력이 없더라..여자도 마찬가지고. 누구나 본인이 가진 최소한의 외모와 경제력의 기준이 있는 것을 왜 그런걸 따지냐고 원망하는 것 자체가 좀.. 음.. 멍청한 방법이라고 봄. 엄한데 따지지말고 연애를 안하면 됨 그런 사람들은. 사연자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사연자 같은 경우는 그냥 여자가 남자를 덜 사랑한게 제일 크고 남자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시간투자 안하고 싶은 마음이 그렇기에 생겼겠지. 경험에 비춰보자면 현 남편과 나는 대학씨씨였고 둘다 취준 시절에 만나서 취준하면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으나 솔직히 암울했음. 남편은 취직을 29살까지 못한 상태였고 나는 들락날락할지언정 취직을 한 상태였고..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 이 사람한테 도움 될 만한거 찾아다 들이밀어주고 응원하게 되더라. 그러다 남편은 대기업에 취직했고 나도 자리 잡았고 결혼해서 애낳고 연애부터 시작하면 15년째 잘 지내고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내 머릿속에도 얘가 이대로 계속 취직을 못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햇던거 같음. 그렇지만 미래는 보인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참고 기다린거지.. 사연자 전여친은 사랑도 미래도 다 보지 못했으니 헤어짐을 선택할 수 밖에 없지 않나..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내가 결정할 수 없으니 제쳐두고 나의 미래만이라도 내가 챙겨가는 것이 지금으로써 최선이자 유일한 길이라고 봄
@크쿼 Жыл бұрын
요즘 내가 하고싶은것도, 잘할수있는것도 내뜻을 펼쳐보이고 싶은데 결과는 내 마음만큼 나와주지않고 긍정적인 마음도 잘될수있다는 다짐도 무너져내려만간다 다시 할수있을까 일어설수있을까 속상함에 하루를 사는데 아무렇지 않게 다가오는 내일이 무섭다.
@dat-star Жыл бұрын
여자사람 기혼자도 보고 갑니다❤ 사실 저도 지금 맞벌이를 올봄부터 시작했지만 그래도 남편에 비해 용돈벌이정도라도 제가 하겠다고 하니까 남편이 너가 하고픈거 해라, 조금 번다고 뭐라고안한다고 눈치보지 말고 뭐든 하고싶은거 하라며 막말로 돈 생각했으면 다른거 하라고 했겠지 하고싶은거 있으면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나보다 능력이 너무 없는남자보다는 나보다는 능력있고 나보다는 뭐든지 나은남자를 원하는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어쩌면 자연스럽죠, 달님말씀처럼 그 또한 본능이니까요, 최근에는 제가 몸도 너무 지치고 그래서 계속해도 될까? 좀 멘탈이 요새 너무 바사삭 한다고 얼핏 얘기했는데 단번에 힘들면 쉬고 그전처럼 산책을 하든 독서를 하든 쉬라고 그러던데 이것도 말씀처럼 사연자분이 여자였다면 또 상황이 달랐을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며 들었어요, 비전도 미래도 까마득한데 노력조차 안하고 이것저것 설명하기에도 구태여 그럴필요 없다고 느껴지고 그조차도 싫다고 여겨질만큼이면 마음도 떠난건 맞는듯 하네요, 남자와 여자의 본능, 생각, 가치관 모든것들은 정말 많이 다른다는걸 매번 느끼고 갑니다😌 달님, 팬미팅 하시는군요^^ 저는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아쉽게도 못가지만😢 응원하겠습니다 😊 얼마전 낮방송 하셔서 잠깐이나마 슈퍼챗 하고 퇴근준비하면서 달님께서 닉네임 불러주셔서 후다닥 잠시나마 인사드릴 수 있었네요ㅎㅎ 영상도 라방도 그전만큼 못보고 있지만 틈틈히 이렇게 올려주시는 영상 종종 보러 올게요🤗 추워진계절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라빈-s4i Жыл бұрын
김달님 말씀 다 맞음! 그리고 사연자분 아직 너무 어리신데 너무 기죽지않으셨으면😊
@Wonseo-k8g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아무고토 모를때 만났으면 상승혼이고 나발이고 다 버리고 그냥 만나고 어찌저찌 만나서 연애라도 비벼볼 수 있다고 볼 수 도 있음 근데 너무 현실도 알아가고 너무 그런게 보이면서 점차 흑화 되어가는 기분이 있음 나도 속물 같아보일때가 있더라 그게 아닌사람이라고 진짜 맞다고 말해도 나도 모르게 그남자 탓하고 있을거 같길래 애초에 안그러려면 안만나야겠다가 되어버리는거 같음 이게 김치고 속물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라는거지 너무 낭만만 보고 사랑만 하나 보는게 과연 맞는걸지 현실과 낭만 속에서 괴리에 허덕이는 느낌이야 내가 .... 그래서 아무나 못만나겠더라고 괜히 상처주고 받고 할거 같아서
@dg050106 Жыл бұрын
그쳐 에너지를 쏟는걸 탓보다는 본인을 변화시키는게 가장좋죠 모든연애의 공식이 그래서 자기발전이된다면 모든게 뒤따라온다는거겠죠
@user-nb8pn3ik1n Жыл бұрын
능력만을 쫓으면 남자나 여자나 큰일남 남자는 이성적매력 외모,피지컬 꾸며야되고 여자는 능력만쫓고 결혼했다간 퐁퐁남 구한 속물되고 결혼생활 후회할거임 전문직,공기업,대기업 남자들도 이제 그 능력만 보고 여자가 접근해 결혼한 남자의 삶을 아니까..
@Wonseo-k8g Жыл бұрын
재벌을 바라는게 아니고 중산층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그냥 나만큼은 살겠지? 라는걸 늘 가지고 있는거 같음 집을 말하는게 아님 그냥 200-300은 벌겠지? 그게 기본이야 ㅠㅠ
@윤영우-f9i Жыл бұрын
응 여자가 원하는 남자 월급 500 이상 연봉 1억 200버는 여자가 200버는 남자만나 결혼 하면 지금 0.7 절대 안나와요
@user-uglymonkey9 ай бұрын
여자가 200벌면 남자는 조금 더벌어야지 영앤핸썸이 아니라면;; 남자 연봉 1억이상이면 여자도 월 4~500은 벌지;; 요즘 반반결혼도 웃기는거지 어르고 달래도 모자를판에 여자만 보면 떽떽거리면서
@Wonseo-k8g9 ай бұрын
@@user-uglymonkey 너 그래서 영앤 핸써미야????
@Lothric20165 ай бұрын
@@user-uglymonkey사회 진출은 여자가 먼저하는데 왜 남자가 더 벌어야됌?
@뽀라-z7m Жыл бұрын
ㅎㅎ 달님 영상엔 진심어린 조언이 좔좔 흐른다 진짜... 달님! 저는 지금 10시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마포도서관에서 빨리 봬용!!❤
@duk9711 Жыл бұрын
예시 하나만 들자면 공시생때 서로 사귀다가 남녀 둘중에 한명만 붙고 한명은 떨어지면 먼저 붙는 사람이 차게 되어 있음 인간의 본성이다.
@apoptosis4869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잘생겼으면 맥여살림
@user-nb8pn3ik1n Жыл бұрын
능력만 본다면 결국 파국은 둘다에게 이어짐 퐁퐁의 모습이 결국 결혼생활에 보일거니까..이성적매력이 우선시되어야 여자도 행복함 돈많은 걸 쫓다가...큰일날거임
@붉은kkk Жыл бұрын
25살이라서 이런 얘기를 듣고, 더 좋은 상황이 되어서, 더 잘 맞는 사람 만나시면 됩니다. 돈을 벌고 있는 연하의 여자와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연상 남자는 그럴 수밖에 없죠. 미래가 그려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조금은 달라졌겠지만, 너무도 다른 상황이라 그래요. 25살... 아직 어려요. 뭐든 해보고 싶은 거 해보시고 잘 사세요. 다만 경제활동을 하는 연하의 사람이랑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뿐이에요.
@0_____02 Жыл бұрын
여자지만 볼거예요
@jhy7882 Жыл бұрын
지금 여성분들 소개받고 있는데 진짜 너무 주옥같은 말이어서 영상 끝까지 다보면서도 여운이 남네요.. 비록 30대라 늦은건 알지만 어쩔수없이 이미 늦은거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커리어 더 쌓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딱대-d1y Жыл бұрын
근데 능력있는 남자들을 만날수있는 여자는 소수라서 능력남 못만날바에 얼굴이라도보자 싶어서 요샌 얼굴을 보는것 같아요 근데 함정은 능력남보다 미남이 더 희귀함...
@dat-star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능력남들도 다 거의 비슷비슷한 여자 만나거나 이도저도 없어도 내가 죽고못살아서 이 여자 내가 벌어 먹여살린다 그러니 이런거 아니면 능력남의 여자들은 대부분 결국 결혼까지 가는 최종단계는 끼리끼리 능력이 되거나 미남미녀더라구요😅 어차피 연애는 연애인거고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능력은 볼 수밖에 없어요ㅠㅠ
@누구를위해사는가 Жыл бұрын
여깄는데요
@윤쓰-k8x Жыл бұрын
175이상에 머리숱 풍성한 관리된 평범남 자체가 귀함요😢나도 버는데 뭐 굳이 눈 낮춰 갈 필요도 못느낌
@ymca2357 Жыл бұрын
능력남보다 미남이 희귀한것 보다 능력남은 이미 끼리끼리 품절이라 그런거임..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도 본인이랑 안해주지
@Wonseo-k8g Жыл бұрын
이미 능력남 품절임
@김연-n2b Жыл бұрын
김달님은 정말 현실적인 해결책 너무 명쾌하세요 궁금해서 봤는데 정말 배울점이 많아요 단순 사랑의 문제점만이 아닌 개념, 이성, 판단, 노력까지 일찍 알았더라면 아쉽긴한데 늘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ssgj666 Жыл бұрын
어우 진짜 말씀 잘하셔요 하... 진짜 기립박수.. ㅜㅜㅜㅜ
@illiyu9758 Жыл бұрын
통달 이다 통달! 7:50 질문에 대한 대답도 완전 정답같아요..
@yee8428 Жыл бұрын
여자만 보세요도 만들어주세요..ㅎㅎ
@Blueberrylove639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소름돋아요 김달님 여자 마음 너무 잘 아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남자분들은 자격지심 같은게 있어서 조금의 말로도 상처받고 기분나빠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고 반면 어느정도 자리잡혀있는 남자분들은 자신감도 있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도 잡혀있고요 그래서 불안정한 분을 만나면 처음에는 좋을 순 있지만 성격적인 부분이나 여러부분에서 비전이 없다고 느껴지면 호감도가 많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반대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Richarlison-q9o Жыл бұрын
맞음 반대도 마찬가지고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임 이건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남친 나이에 비해 좀 너무 많은 걸 요구하긴 했다는 것도 팩트긴 함. 근데 저 말이 틀린 말은 절대 아님, 남자가 예쁜 여자 좋아하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사실이라 그냥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시길. 나중에 새 인연 찾고 인생을 함께하게 될 가능성이 분명히 있는 것도 사실이니 난 저걸 28쳐먹을 때까지 못 깨달아서 순정남짓이나 하다가 대마법사되고 뒤늦게 정신차렸는데, 이젠 서른 초반이고 그냥 아저씨임 이 때 되면 돈 벌어봤자 소용없음.그냥 인생...까지는 아니더라도 애정전선은 확실히 꼬였다는 게 두고두고 한이 되고 있음. 저처럼 늦게 깨달아서 도태되지는 마세요.
@hs2econd Жыл бұрын
좋은 분이라면 여성분들이 분명 알아보실테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 ! ㅎ ㅎ 다만 연애경험이나 이성간 교류가 많지 않았다면 좋은 여자를 고르는 안목이 중요하겠네요. 지금이라도 경험을 해보셔야 어떤 성향의 어떤 사람이 나와 잘 맞고 또 편안한지 그래서 결혼 후에도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금 늦어지면 어때요, 내 인생을 함께 걸어갈 상대인데 신중하게 접근해야죠 ㅎ 지나가던 또래인데 우리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겨봐요. 꼭 좋은 여성분 만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정찬호-j5w11 ай бұрын
@@hs2econd큰일났네요...따뜻한 마음으로 격려를 해주셨는데... 정작 전 제 책임과 현실을 받아들이고 50세 이전 고독사도 각오하는 중이라 많이 죄송하게 됐습니다... 전 나쁜 사람까진 아니더라도 평범 이상으로 좋은 사람도 절대 아니고, 이성을 단 한번도 사귀어본 적 없는데, 남자가 이유야 어찌됐든 서른 초반까지 연애 한번 못해봤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입구컷이더라고요 내게 겪어볼 기회가 주어지긴 할까요? 현실이 아니라고 계속 말해주고 있네요 외모,능력은 단시간에 갖춰지는 게 아니고 이미 '노화'라는 게 그 갖춘 외모와 능력을 어쨌든 내가 갖춰나가는 시간보다는 빠르게 빼앗아가고 있죠 수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사회적인 능력이 생존 필요조건을 넘어서 뛰어난 남자만이 연애가 가능하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요즘 인생 같이 헤쳐나가자는 사람도 전혀 없고, 그런 사람이 있다 한들 인생을 같이 헤쳐나가자는 것도 그런 조건을 갖춰야 가능한 거고 상견례 때 인생을 같이 헤쳐나가자는 걸 응원해줄 장인,장모가 어디 있으며... 그런 혹독한 현실을 제 때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왔으면, 그 책임을 남은 인생동안 져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좋든 싫든 어찌됐든 말이죠.
@hhhhh___11 Жыл бұрын
능력좋은 남자들이 미인을 채가더균요😂😂
@lemonade1404 Жыл бұрын
일과 일상의 비중이 다른 게 아님.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 사랑의 뿌리에는 반드시 ‘존경’이 있음.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그 사랑의 뿌리에는 반드시 ‘성관계’가 있는 것이고. 여자는 존경 없이 남자를 사랑할 수 없음. 존경이라는 뿌리가 단단히 땅에 박혀야 사랑이라는 잎과 꽃이 생기는 것임. 이걸 하이퍼거미라 부르는 거고, 하이퍼거미는 나쁜게 아님. 여자의 본능에 하이퍼거미가 있기에 오직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거다.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나보다 못난 평범한 남자에게도 성욕을 느낀다고 생각해봐라. 남자친구, 남편 입장에서 얼마나 빡이 돌지. 안타깝지만 여자는 남자와 달리 절대로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여자들이 상위 20%의 남자와 사랑하길 원하고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럽게 일부다처제가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냥 사랑이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소년의 야망을 바라보는 소녀의 빛나는 눈빛이다 - 쇼펜하우어
@김서연-m8d1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20살 때 22살 남친 만났는데 전 취업 준비를 위해 자격증 준비하고 그랬는데 남친 아직도 수능 준비.. ㅋㅋㅋㅋㅋ 저 취업 할 시기엔 남친은 수능 다시 보거나 대학생인데 그 몇년 동안 부모님 등꼴 빼먹고 남친은 감사하게 안 생각 한다는거 보고 노답이여서 바로 찼어요 그냥 생각이 고3에서 멈춘 거 같더라고요 친구처럼 지냈을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점점 사귀다보니 정 떨어짐 영상 속 사연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지만 무슨 느낌인지는 충분히 알겠어요 답답한 느낌..
@김서연-m8d1t Жыл бұрын
@@이시우내꺼-love 네 지금 전문대 졸업했고 자격증있고 취업해서 일하네요
@DDaMe0000 Жыл бұрын
관통해서 설명 잘해주시네요 이 부분을 인정하지 못하면 열등감을 보이게 되죠 그런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듯
@kyh45857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진짜 말 잘하시네요 제가 느끼고 있는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없는 연애 실패 경험을 통한 이 감정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