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국 어떠한 건물 또는 구조체 등에 필요한 냉방부하를 계산하여 그에 따른 냉동능력을 가진 냉동기를 설치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10만kcal라고 하고, 10만kcal 의 흡수식 냉동기 또는 압축식 냉동기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HQPEAАй бұрын
그러면 10만kcal의 열량을 제거(=냉열을 공급)하기 위해서 냉각탑을 설치해야할 것이며, 냉각탑에서 제거하는 열량은 결국 10만kcal의 냉동능력을 만들어 내기 위해 발생한 열량들 입니다. 여기서 압축식 냉동기의 경우 (냉동능력(증발기 열량)+축동력) 이 되는 것이고, 흡수식 냉동기의 경우 (냉동능력(흡수기 열량)+보조동력+재생열량) 이 되는것입니다. 즉 재생열량 때문에 냉각탑이 더 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