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지를 읽는 동안 뜨거운 여름도 지나가고 있네요. 입추 이후 조석 기운이 다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lee4805 Жыл бұрын
감사하옵니다 건강 유의하소서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네~ ^^
@김정철-t6e Жыл бұрын
무더운여름날에 '열국지'를 낭독해주셔서 조금이라도 더위를 잊는것 같습니다 긴시간 듣는것도 벅찬데 고은목소리로 낭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제대로 이해하면서 듣는지는 몰라도 대략 줄거리는 알수있는것같아 그도 큰수확이라 생각하며 나머지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아직 끝나지않은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그 인물들에 친숙해지기도 전에 시간을 흘러 다른 세대의 인물들이 또 무더기로 등장하곤 합니다. 대략 흐름을 이해하며 인상적인 부분들을 간직하는 정도로 들으면 충분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alyciawang28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미류나무-h8c Жыл бұрын
태풍의 여파로 비가내립니다 시원하고 여유롭습니다, 여기에 듣기좋은 목소리로 춘추시대를 몰입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폭염이후 폭풍이지만 다행히 피해가 적고 비가 내리니 기후가 좀 변하고 있는 듯합니다. 긴 여정 함께 해주시니 힘이 되고 감사합니다~
@김민규-f8o4y Жыл бұрын
이번주 6만 가자^^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으레 한여름이나 휴가철엔 대부분의 채널이 다소 정체기를 겪게 된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sunchulyang7656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글을 글자하나 안틀리고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로 좋은 글을 읽어줘.. 그 노고에 감사. 독서로 읽을 때보다 또 다른 느낌.
@이순이-q6k Жыл бұрын
ㅊ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눈으로 읽을 때와 귀로 들을 때 느낌이 많이 다르실 거예요.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어 귀로 읽는 독서도 좋답니다. 편안한 호흡으로 이완되어 잠에 스르르 빠져도 좋구요~ 편집할 때 많은 오독들을 잘라내지만 어쩌다 어쩔 수 없이 잘못 읽은 부분은 다시 녹음해 잘라 붙이기도 한답니다^^(그래도 실수가 있을 거예요)
신망 두터운 난영 집안의 멸족은 아쉬운 상황이었죠. 난영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래도 그는 인생을 잘 살아낸 것 같아요.
@글로리아-v8n Жыл бұрын
이제 매미도 귀뚜라미에게 계절의 자리를 넘겨주네요. 창가님의 말씀처럼 요즘에 상황가 너무나 똑같네요. 등장 인물이 너무 많아서 어지럽지만 끝까지 고고고 😢😢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시간의 흐름이 참 신묘해요. 늦여름으로 치닫는 요즘 매미 소리가 귀청을 울립니다~ ^^ 글로리아님의 열정적인 청독을 응원합니다!
@이장훈-q7y Жыл бұрын
조선은 봉사손은 살려주었는데 구족을 멸하네요 삼족을 멸해도 다 죽이지는 않았죠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삼족을 멸하는 것도 어마무시한데 구족을...
@화타-m2i5 ай бұрын
이번 편은, 10.26 사건 현장을 실시간으로 되돌아보는 듯 하네요 🤔
@화타-m2i5 ай бұрын
63, 64편을 보니, 왕조시대에 3족 심지어 9족까지 멸족시켰던 사정을 알 듯 싶네요. 치욕이나 원수 지고도 옛정을 고려해 선처해도 결국 분을 못 이겨 살육이 반복되기에 그런 잔인한 역사가 반복되었던가 봅니다. 그렇다고 이런 잔인한 처사가 옳았다는 건 절대 아니구요😞 요즘 정치판도 '적폐청산'이란 이름 아래 그런 역사가 반복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구요😱
@bookwindow5 ай бұрын
저도 9족을 멸하는 것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3족도 만만찮은데요...
@잘보았습니다 Жыл бұрын
ㅡ
@kloos-s.c.h-7163 Жыл бұрын
Leider kann ich nicht's diese Sprache verstehen🤣
@띨수 Жыл бұрын
서너번씩 들어야 어느정도 감이잡히네요 ㅠㅠ 감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저도 때로 낭독하고 편집하면서도 어? 이게 어느 나라 얘기지? 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완벽히 소화하려 하지 마시고 편안히 때로 흘려보내면서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