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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27|작은 거인 안영|초영왕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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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책 들려주는 창가

Күн бұрын

[타임 라인]
00:00:06 26화 줄거리
00:01:05 68. 진씨매제(陳氏買齊) 진무우가 사재를 털어 민심을 얻다
00:33:37 69. 교변복초(巧辯服楚) 교묘한 변설로 초나라 대부들을 승복시키다
01:04:50 70. 소공심맹(昭公尋盟) 진소공은 제와 노를 겁박하여 동맹을 맺다
작 품 : 열국지
원 본 : 동주열국지 상해판과 대만판
작 가 : 풍몽룡
역 자 : 송지영
출판사 : 홍신문화사
*절판도서를 일부 수정 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Track : 서리꽃 (Frost flower)
Composer : 눈솔
Watch : • 서리꽃 | 저작권 없는 음악 | 서정적인...
#책들려주는창가 #열국지

Пікірлер: 30
@user-cv2rt2fj8v
@user-cv2rt2fj8v Жыл бұрын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l7ox6sk6s
@user-sl7ox6sk6s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어요^^
@Suhkyungjin
@Suhkyungji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user-ul9wz1et6v
@user-ul9wz1et6v Жыл бұрын
두번씩 듣습니다~! 곁들여서 채근담도 흐트러진 마음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두 번씩 들으시다니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저도 채근담 늘 즐겨 듣습니다^^
@backtothesin
@backtothesin Жыл бұрын
빠른 업데이트 감사 합니다. 업데이트 보단 건강이 우선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그래도 채널 초중반 때보다는 적은 분량을 업로드하고 있으므로 여유가 있어 요즘은 주말에 하루종일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25 күн бұрын
그때는 '갑질'이 가문의 멸족으로 이어졌네요^^
@user-wr5kp6kh6p
@user-wr5kp6kh6p Жыл бұрын
거듭되는 역사에서 분명하게 보이는 진리가 있는 듯 합니다. 피는 피를 부르고 인은 인을 부른다는 진리입니다.
@user-bq2cw7dv5n
@user-bq2cw7dv5n Жыл бұрын
관중과 비교되는 안영의 일화는 삶의 교훈과도 같습니다.감사합니다.
@user-wr5kp6kh6p
@user-wr5kp6kh6p Жыл бұрын
우리 정치도 피는 피를 인은 인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찰나이니 단지 보지 못할바입니다. 피와 속인 거대양당의 시대는 지고 인과 덕이 서로 경쟁하는 중흥의 시대를 보려 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열국지를 읽다 보면 한국 정치와 세계 정세가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듯 보일 때가 있어요. 열국지에서처럼 500년 역사를 말할 때 지금 이 시점을 후세에 어떻게 기록하게 될른지...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Ай бұрын
안영의 변설 중에 "큰 나라에는 큰 사람이, 작은 나라에는 작은 사람이~" 대목을 후대에 '감라'가 벤치마킹한 성 싶네요^^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2 ай бұрын
69 교번복초 편은, 삼국연의에서 제갈량이 오나라에서 적벽대전을 일으키게 하려던 장면에 표절한 성 싶네요^^ 삼국연의는 과거 여러 사서에서 베껴와 짜집기했거나 '손책이 화웅의 목을 친 내용을 관우가 한 듯 몰빵하는' 식으로 침대봉소해서 썼다는 임용한 박사의 평론을 읽은 적이 있는데 맞는 듯 추정됩니다 ^^
@user-wh2hb8ti7k
@user-wh2hb8ti7k Жыл бұрын
매우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다른것도 들으려 하는데 몰입이 안되서 일단 열국지 마스터 하고 들을게요^^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더운 여름, 다른 책을 병행해서 읽기란 쉽지 않지요. 이틀에 한 회차씩 업로드 되는 열국지 듣기도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Ай бұрын
'귀신' 얘기들이 지배층에서 이리 난무하는 거 보니, 공자가 '경이원지' 하란 얘기로 경계할 만 했게네요^^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25 күн бұрын
제나라 재상이던 안영이 초나라를 방문한 이 시기를 나름 살펴본 바, 초영왕이 나중에 초평왕이 되는 동생을 보내 제나라 권신 경봉을 멸한 시기 전후로 추정됩니다. 그 무렵 전후에 초-오 전투, 초-진 맹약, 제후대회 등으로 중원 국가들 간의 국제정세가 요동치던 시기로 추정되고, 오왕 합려가 세력을 키워가던 시기. 제환공의 패권시대를 다시 열고자 노력하던 제나라는 내부 상하 권력투쟁이 치열해 군후들끼리 신하들끼리 군후와 신하들이 얽혀 죽이고 살리는 살육전에 초영왕이 끼어들어 제나라 내부 권력투쟁을 한방에 정리해 주던 시기로 추정됩니다. 당시 제나라엔 안영이 사실상 실권을 쥐고 좌지우지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던 시절이라서 비유컨대 '요즘의 미-중 패권경쟁의 축소판'으로 치고보면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달까요? 초영왕으로선, 제장공을 죽이고 그 동생이자 당대 군후인 제경공을 군위로 세웠던 최저와 경봉이 권세를 독단하다 다시 경봉이 최저의 집안싸움을 이용해 최저 가문을 몰살시킨 내란을 평정시켜준 셈이라, 제나라 국력이 흔들리는 이때 제경공이 다스리는 제나라를 속국으로 삼으려는 욕심이 났을 테고, 반면 나름 제환공의 패권을 다시 일으켜보려던 제경공과 안영은 내부혼란을 모처럼 잠재운 이때 초영왕의 속셈을 정확히 진단하고서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듯 스탠스를 잡아야 했기에 '친선차 방문한다는 명분'이었지만 실제 '수 싸움'은 적벽대전을 앞두고 제갈량과 오나라 고위관료들과의 논전을 방불케 하는 설전이 벌어진 게 아니었을까 추정됩니다^^ 팩트체크하자면, 이 내용이 수록된 '안자춘추'는 후대에 '논어 마냥' 안영의 제자 내지 후손들이 정리 편찬한 '일종의 문집' 성격이 강하고 당연히 '안영판 용비어천가'로 볼 여지가 커보이고, 그 당시 실질적 회담결과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고 ~ 뭐 국경분쟁을 이래저래 조정했다거나, 경봉을 주살해준 은혜 보답으로 성 몇개를 바치고 끝냈다거나, 초영왕이 제나라가 속국이 되란 요구를 물리치고 '양피 다섯 장'?으로 퉁쳤다거나 등등 전혀 기록이 없는 점으로 보아 "말빨로 코를 납작하게 해줬다"는 무협소설 마냥 무용담으로 끝낸 '일종의 정신승리 기록'인 점으로 미루어 무언가 역사적으로 감출 수 밖에 없는, 즉 예를 들어 속국요구를 조공바치기로 퉁쳤다는 물타기용으로 또는 앞으로 초나라와 패권경쟁을 접겠다는 사실상의 항복 등이 있었는데 이를 쉴드 치는 목적으로 '말빨로 이겼다'는 식의 정신승리 기록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요즘도 '오물풍선'을 날려 내부결속을 노리고, 미국 대선 국면을 이용하려는 저의와 닮아 보이네요^^ 사족이지만, 소설 삼국지 상의 그 화려한? 적벽대전 자체가 실은 '사실상 9라'이고, 더더욱 제갈량의 그 현란한 말빨은 그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게 역사적 팩트라기에, 제갈량의 그 유명한 말빨 기록의 기원이 이 안자춘추의 기록을 좋게말해 벤치마킹했던 거로 추정됩니다 ^^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11 ай бұрын
장유유서의 질서가 무너지면 난세가 ...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11 ай бұрын
밑에 둔 사람들을 함부로 다루면 화가 되네요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2 ай бұрын
신해인 지 구해인 지 꼭 백백교 신도들 같네요😥
@yongkim7088
@yongkim7088 Жыл бұрын
딸들은 무슨 날벼락인가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저도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기원전 500년도 훨씬 전이라 순장 제도가 일반적이었던 것 같아요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Ай бұрын
@@bookwindow 그녀들의 아버지 '신해' 입장에선 '가문의 영광'이자, 죽어서 자신의 선친을 만날 때 '크게 칭찬받을 거'라 믿었을 거로 추정됩니다. 오늘날도 사이비 민족종교들의 교리 속에도 그 흔적들이 남겨져 있구요. '백백교'가 그 대표적 사례가 아닐까요?^😥^
@hidalgo7000
@hidalgo7000 Жыл бұрын
서로 죽고 죽이는 게 중국 역사네...지금도 다르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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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so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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