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버찌가 너무 귀여워서 영상 즐겨보고 있어요~ ㅎㅎ 혹시 이렇게 방목해주고 간식 주고 해서 핸들링 잘 돼있으면 스트레스 적어서 탈출시도나 그런건 덜 하나요?ㅠㅠ 저도 골든 암컷 아가 키우는데 모서리 자꾸 갉고 탈출각재고 하는거보고 오히려 밖으로는 더 못 꺼내고 있거든요(밖에 넓은 세상 있다는거 알면 탈출욕구 더 심해질까봐....) 근데 버찌가 넘 행복한 햄생 사는거 같고 손에서 잘 자는것보니 저렇게 잘 케어해주면 탈출시도를 안 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Buzzyomi.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버찌 귀엽게 봐주시구 영상도 즐겨봐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버찌도 탈출 시도를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케이지 안에서도 행동풍부화가 가능하도록 미로 룸이나 목욕 모래존, 둥지를 만들 수 있는 종이베딩or벨카베딩, 호두 베딩존 (안에 해씨 찾을 수 있도록 숨겨두기) 등을 둬서 조금 더 풍부한 놀이를 할 수 있게 신경 쓰고 있어요 ㅎㅎ 목욕 모래존을 설치한 후로는 전보다 탈출 시도를 덜 하는 것 같아요~! 방목은 아직 이렇다! 라는 정답이 없어서 저도 행동풍부화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보니 탈출이 불가한 구조로 용품을 배치해뒀어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해요🥹 집사님과 햄찌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