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례중학교 출신이다..당감입구에서 작은 버스 67번 타고 다녔다..겨울에 엔진 위에 앉으면 정말 따뜻했지..그때가 75년도구만..
@sangsoojeon-xe2bw2 ай бұрын
만원버스 출발할때 안내양이 손으로 2번 탕탕치면 출발~~ 1번 치면 스톱~~ 꽉찬 버스안에서도 서로 누군지 몰라도 남녀 상관없이 가방을 않자 있는 사람이 당연하게 받아주던 기억이 나네요~~ 1970년이 제가 중1 이었죠~~ 가난했지만 그때로 되돌아 가고 싶네요~~
@adamchoe73282 ай бұрын
지금 미국에서 부유하게 잘살고 있지만, 그시절이 그립다. 버스 토큰.
@adamchoe73282 ай бұрын
버스 동전 토큰도 있었고, 종이로 된 학생 쿠폰도 있었고. 아... 그때 잘나갔는데. ㅋㅋㅋ
@장태웅-t6iАй бұрын
제가 70중 1이니 저하고동기이시네요 반가워요내요 저는57년생
@adamchoe7328Ай бұрын
70 년 4 살 ㅋㅋㅋ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sangsoojeon-xe2bw 방문 감사합니다
@자연사랑-n8nАй бұрын
70년도면 국민학교 3학년때네 그때가 그립다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자연사랑-n8n 방문 감사합니다
@똑딱이사진Ай бұрын
상계동에서 태릉으로 청량리까지 내려오는 버스는 아침시간에 늘 콩나물시루였다. 놓치면 지각이라 필사적으로 올라타야 하는데 정말 전쟁 같았다. 어찌어찌 밀리다가 여학생 다리 사이로 내 다리가 들어가 있었던 모양이다. 나는 의식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어찌할 겨를이 없이 청량리까지 와야했다. 울그락프르락 나를 노려보던 여학생 얼굴이 아직도 생각난다. ㅎ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똑딱이사진 방문 감사합니다
@마젠타-w4wАй бұрын
영상 속 만원 버스 보니 내 학창시절이 생각 나네요~^^ 우리가 베이비 부머세대라 어딜가도 대만원이었죠. 한 학급에 56명씩 앉아 여름에 선풍기 하나 없이 물 적신 손수건으로 땀 닦으며 수업 받던 학우들아 지금은 손주 손녀 재롱 보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마젠타-w4w 방문 감사합니다
@나그네-q9g27 күн бұрын
7~80년도가 그립다. 대한민국 전성시대! 다시 갈수 없는 세월! 아 옛날이여!~
@padoelec2 ай бұрын
사진속의 저 세분... 다 만나 어떻게 살았는지 이야기 한번 들어 보고 싶다..
@환인단군Ай бұрын
안내양중 차에서떨어져서 부상당한분도있었을걸 고생많으셨어요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환인단군 방문 감사합니다
@ariaan729525 күн бұрын
그리운노래 연가 그때 칭구들 다어디있나 79학번 모여라 다시그시절로 가보자
@노래에추억을머금다25 күн бұрын
@@ariaan7295 방문 감사합니다
@허향숙-s2m23 күн бұрын
79학번
@cosmosj268714 күн бұрын
저도 79학번입니당 !
@soomijun4200Ай бұрын
옛추억이생각나네 고등학교가는버스 아침마다 학생들이 꽉차고 이래치이고저래치이고 ㅎ지각하면안돼니까 저시절이그리워 날마다차비챙기기바빴지 그래도 저시절이 그리웠구나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soomijun4200 방문 감사합니다
@크시코스우편마차Ай бұрын
70년대 중고생들은 저게 아무렇지도 않은 당연한 일상이었죠 하긴 저때만 교통지옥 겪은건 아니죠 얼마전까지도 지옥철이란 말이 있었으니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크시코스우편마차 방문 감사합니다
@박영철-b5pАй бұрын
안네양 진짜 고생했습니다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박영철-b5p 방문 감사합니다
@soomijun4200Ай бұрын
그래도 옛날노래가 너무좋아요 화이팅 힘내자고요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soomijun4200 방문 감사합니다
@Artillery7132 ай бұрын
저 누나들 거스름동전 기가막히게 줬던 기억이 나요.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서 손에 주는 순간 정확한 갯수만 넘겨주는. 유니폼이 거의 비슷한데, 어떤 한 버스만 유독 유니폼이 예쁘고 깨끗했던 기억도 나네요. 저 누나들 다 잘 살고 있겠죠. 거진 60넘었을텐데.....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Artillery713 방문 감사합니다
@이준범-d4jАй бұрын
정겨운사진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이준범-d4j 방문 감사합니다
@광동아재廣東大叔Ай бұрын
초중딩 시절 저 안내양 누나들, 아무리 사람이 꽉 차도 어케 해서라도 버스 문을 닫았던 게 지금 봐도 대단... 더 대단한 건 저러고 나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면서 차비 안 낸 사람을 귀신같이 가려내더라는...
이곡을 부인과 함께 부른 이규대씨가 과거 시청앞 삼성본관 옆골목에서 손님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던 음악다방이 있었습니다. 이규대씨가 피아노 반주를 하셨고 손님들 중에 독창을 하시는분, 중창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저도 친구들과 무대에 나가서 '학창시절'(학교에 간다고 책가방 들고.로 시작하는.)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속의 한부분을 들추어 꺼내 봅니다.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asdfqw101Ай бұрын
70년대 버스안내양들 삥땅친다고 ,, 버스사무실에서 몸수색당하는 수모도 많이당했다던데,,
@노래에추억을머금다Ай бұрын
@@asdfqw101 방문 감사합니다
@전연화-g5x2 ай бұрын
이때를 싫어 하는 시람음 아무도 없을거에요 우리는 모여 앉았다하면 노래부르기를 좋아했죠
@노래에추억을머금다2 ай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skfkskx2 ай бұрын
요즘은 너무 각박해 사진속의 그 때가 좋았지
@새우트롤새우통발2 ай бұрын
예전 버스..특히 시내버스는 안내양이 저렇게 하는게 다반사였지.지금은..ㅋㅋ
@김김종호-r7e12 күн бұрын
저때 그림 잘 그리는 핀구가 회수권 그려서 위조하고...차비 아끼려고 했다. 안내양 누나... 그때 가볍게 보고 누나를 하찮게 봐서 미안해... 안내양 누나 오라이... 발차... 하는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