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규하 당시 대통령 진짜 최악이였다봅니다. 그래도 그나마 막을수 있었던 분이 그분이였는데 나중에도 한마디 말도 안하시고 입 꾹닫으셨다가 돌아가셨죠. 청빈하게 사신분이고 이런 말들 많지만 중요한 순간에 본인이 할일을 못했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정말 최악이였던 인물이국방장관, 10.26이후에 안그래도 국가안보가 촌각에 달려있는 시국이였을텐데 전쟁난줄 알고 내빼고 여기저기 도망다닌 인간이 국방장관이라니.
@hwashin188811 ай бұрын
승인을 했다는거임.. 해코지 당할까봐 입을 안연거지... 이미 그당시 김재규 라인이었음 암살 했던 인물들 정승화 참모총장 암살당시에 옆건물에 있었고 차안에서 병력에 관한 논의를함.. 이런내용은 쏙 빼버림.. 전두환은 억울해했었음 내가 명령했냐?? 허가받고한거다. 이미 군내부는 수사해야된다고 여론이 형성되어있었음. 이미 그당시 죄다 무능력했고 김대중 ys는 믿을수가없는 인물들임. 그당시 시대적배경을 알면 알거임. 전두환이 대통령이 될수밖에없었고 숙청을 한것도아니고 아주 잘운영함 장태완 선배대접 할거 다해주고 고문도없었음 고문 그것도 픽션임. 후에 경제정책이나.. 안보에 관한거보면 아주 잘했음. 자기사람 앉히는게 아니라 전문가들 초빙해서 자리 주고 하나회는 그냥 친목단체임. 처벌할려고 스토리텔링한거지.
@dayafterday011 ай бұрын
임시대동령 아무 세력이없고 국방부장관은 박정희사람가 쫄보 앉혔을까 생각해봅니다. 박정희,최지철이 하나회 밀어주고 군대 요직 대부분 차지했으니까여.
@user-mr5yw7mx4g11 ай бұрын
그건틀린말임.최태하를 대통령으로하고 민주주의 선거룰 치루려고했는데 다시독재로 만든거잖아. 그게어떻게 최악과차악위싸움이냐.
@knw202011 ай бұрын
고시출신 공무원이 권력이 뭐가 있을까요?
@supernova090211 ай бұрын
최규하 대통령이 어떻게 하면 막을수 있었을까요?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hughchoi470911 ай бұрын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는 진짜 희한한 법은 좀 폐기해야...소위 지도층이라는 것들이 얼마나 구린게 많으면..쯧쯧...
@TheSirius10048211 ай бұрын
그걸 누가 만들었는지부터 찾아봐라
@프리-t6p11 ай бұрын
고아들한테 부모 없어서 못배우고 자랐다 라고 말하는게 잘못된게 아닐리가 없잖아요
@42_cloud11 ай бұрын
@@프리-t6p외국은 그런 경우 정신적 피해보상 이런걸로 고소를 걸죠.. 지금 대한민국 법으로도 유명인의 경우 정신적 피해 말고도 명예가 훼손돼서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형법"입니다. 민사가 아니라 형사소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게 사실이죠...
@cd701211 ай бұрын
각색을 빼든가 그럼
@42_cloud11 ай бұрын
@@cd7012 그럼 재미없다고 안보는...
@irislee489911 ай бұрын
극장에서 영화보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서서 계단 내려오며 가족들에게 영화에 대해 급하게 한 첫말은 최규하를 너무 미화했다였습니다 왜 이런말을 영화 끝나자마자 했냐면 영화보면서 혹시나 잘 모르고 전두환만 나쁜넘이고 최규하는 무능하지만 그래도 애는 착해 같은인식을 갖을 까봐 였었네요
전두환 아니였음 너가 여기에 댓글이나 쓰겠냐?? ㅋㅋㅋㅋㅋㅋ 꼭 전교조에 세뇌된 역사만 배운 넘들이 이런글 찌끌이더라
@돌돌이주먹 Жыл бұрын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12.12는 쿠데타이긴 하지만 신군부간의 다툼이기도 합니다. 최악과 차악의 싸움 정말 정확한 표현임
@뚜까비-n1e11 ай бұрын
@@_kicksjanqn 순서가 다른거다 최악이 이겨서 최악이 만든 세상이 아니라. 이겼기에 최악인거다 반대로 전두환이 져서 밀려났고 그대로 이어져 왔으면 역사속의 전두환이 차악이 됐겠지. 전부 보수세력끼리의 싸움인데 후대에 진보세력이 당시에 밀려나고 처절하게 패배한 사람을 같은 진보세력으로 감정이입 하는거 보소 ㅋㅋ
@낙타발걸음11 ай бұрын
@@_kicksjanqn 오히려 각 포지셔닝에 따른 교묘한 싯점 차이로 차악이 마치 최악을 막는 선 인 것처럼 보여지는 문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선 후 경 중의 문제에서 이미 두 악 중 최 와 차의 구분은 정했습니다.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만약 정승화 라인이 정권을 잡았어도 군부의 전체주의적 사회로의 퇴행 그리고 반발에 대한 억압은 역시나 반복되었으리라 봅니다. ( 태국이나 미얀마에서 A군인 아님, B군인이 정권을 잡으나 큰 틀에서 무슨 차이가 있으리라 보입니까?) 검은 개나 누렁 개나 유신 울타리 지키던 사냥개들인 건 동일합니다. (주인 떠난 자리 서열 싸운 일 뿐.)
@gn.l376211 ай бұрын
12.12는 쿠데타가 아니다.ㅡ 정승화는 10.26일에 궁정동 식당에 왜 와 있었을까. 궁정동에서 정승화의 행적이 시원치 않았다는 것은 김재규와 그 일당들이 대통령 경호실장 경호원등을 권총 40발을 쏘아댈때 무엇을 하고 있어나. 김재규가 일을 다 끝내고 오자 정승화는 같이 짚차를 타고 육본으로 돌아 온뒤에 김재규의 옷에 피가 낭자해 있었는데 여기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김재규의 지시에 철저히 순응했다. 이런점에서 정승화는 반역자로 의심받을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보안 사령관이자 합동 수사 본부장인 전두환은 정승화를 소환 했으나 자기 위주로 말하고 싸인도 안하고 돌아갔고 따라서 재소환을 거듭 요청하자 정승화 계엄사령관은 지기 사람들 장태완 정병주를 서울 인근에 있게해 자기를 지키게 하고 전두환을 강릉으로 좌천시키려다가 전두환의 급습으로 정승화는 체포 된것이다. 근데 세상에선 이를 12.12 군사반란이라고 떠들고 있다. 실제는 체포할 사람을 체포한건데 말이다.ㅡ 정승화 계엄사령관의 뒤를 계승한건 정승화와 친한 이희성이 계엄사령관이 되었고 5.18은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소관 이었다.ㅡ 전두환 정권 7년은 한국경제는 융성했고 범죄는 최소였으며 서민들이 잘살수 있는 시대였다고 한결같이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user-fz8vq1fo7l11 ай бұрын
@@_kicksjanqn 그럼 전두환이가 옳게 된거냐 이 빠
@user-fz8vq1fo7l11 ай бұрын
@@_kicksjanqn 가
@neosilly111 ай бұрын
고위 공직자의 무책임함, 무사안일주의는 유신 체제가 낳은 부작용이기도 할 겁니다. 제 아무리 책임의식, 주인의식 내세워 봐야, 위에서 "엎어!"하면 끝장인 시절이니까요. 오히려 수경사 사령관이나, 헌병감, 특전사령관 같은 원칙주의자들이 더 특이한 인물들이었겠죠.
@calmdown-man11 ай бұрын
최규하가 무능한 인물이라고는 생각했지만 그 이상이었네요ㅡㅡ
@kcocostar11 ай бұрын
무능으로 젤 유명했던 사람
@tomi_J99211 ай бұрын
물태우가 아니라 물규하였노ㅋㅋㅋ
@sugarfree9711 ай бұрын
@@tomi_J992 물태우는 선거로 뽑혔고 전두환처럼 공포 정치 안 하고 온화한 사람이었다고 물태우라는 거지 상당히 유능했던 정부임
@toyooka39911 ай бұрын
그래서 박정희가 최규하를 등용한 거라고 하더군요. 박정희가 권력에 관심이 없는 최규하의 성격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중석 교수의 에서 읽었습니다.
@LeeJun8338 Жыл бұрын
장태완 사령관이 전두환 7년과 노태우 5년의 세월동안 비굴하다는 말을 들으면서까지 견디고 견뎌서 김영삼 정부에 내란죄로 소송을 걸었죠. 그게 1212반란군들 주역에 대한 처벌을 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1212반란에 대한 응징을 한 장태완 님에 대한 행동을 존경합니다.
@@형님-y1h아들이 의문사 당했는데 남은 가족 지키기 위해서 뭐라도 했지 안겠니 소인배야
@셔스-m4j11 ай бұрын
설명 진짜 잘하신다 집중력이 ㄷㄷ
@sook1992kr11 ай бұрын
말씀넘잘하셔서 계속보게되네요😊
@테러블라이트9 күн бұрын
맙소사....... 제 2의 서울의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bxjsiwuegev11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본명을 사용하면 명예훼손이 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들에게 더 큰 치욕이자 스스로 잘못을 시인한다는 의미일것 같아요. 만약 그 시대의 인물을 본명 그대로 쓴다면 우리가 이렇게 깊이 들여다보지도 않고, 집중하지도 않을테고 기억하지 않을 겁니다. 조용히 잊혀지고 싶은 그들 스스로가 자꾸 되뇌이게 할 근거를 제시해주네요. 결국 영화의 인물을 실제 인물과 대조해보는 작업을 거치게 만들면서 기억에 더 또렷하게 남을 뿐입니다. 당당하게 잊혀지고 싶을 권리는 뒤에 숨는다고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본인의 이름이 불리우는걸 부끄러워 명예훼손이라는 장막뒤로 숨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더 티가 나기 마련이고, 더 오래 기억될 뿐입니다.
@한그루-y2r11 ай бұрын
대부분이 역사적 사실이고, 아주 일부만 상상이 더해진 겁니다.
@큥쿤킴9 ай бұрын
길게 쓴다고 개소리가 아닌 게 아니다 ㅋㅋㅋ 하지도 않은 일을 각색해가면서 편견적 시각을 만들게끔 하는게 무슨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지껄이노 ㅋㅋㅋ 정작 장태완이라는 인간을 띄우겠다고 이후에 전두환이 준 요직에 앉은 건 알리지도 않지?ㅋㅋㅋㅋ
@SIBA09 ай бұрын
본명을 사용하면 명예훼손인게 아니라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기위해서 픽션을 넣는데 본명을 쓰면 소송이 걸리니 가명을 쓰는겁니다 ㅋㅋ
@SIBA09 ай бұрын
@@한그루-y2r뭐가 아주 일부에요 ㅋㅋ 영화보면 픽션 엄청 들어가 있는데
@바행2Ай бұрын
@@한그루-y2r 대부분이 역사적 사실이아니라 대부분이 왜곡임. 대중들이 저걸 대부분 역사적사실이라고 받아 드릴수 있으니까 명예훼손 고소를 하는거고 님같이 생각하는사람들때문에 문제임
@마시멜로-k2m Жыл бұрын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이 이 사건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런 영상으로 사실과 역사를 배운다는게 좋은 순환의 고리인 것 같네요
@user-bq9fm1eb9x11 ай бұрын
영화만 보고 모두가 사실인것 처럼 생각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래서 역사물은 신중하게 만들어야하는 거임. 선전 도구로 쓰기 아주 용이하기도해서
@leopaula224311 ай бұрын
그게 문제라니깐 거짓왜곡선동을 한건데 그걸 사실인양 받아들이게 만든건데.
@eos7111 ай бұрын
불가능함 100년 200년이 지나도 이 나라는 어쩌면 소멸시키는 게 유일한 해결책임 그러니 다들 그걸 점차 깨달아가서 출산은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죄악임을 자각하고 나라 멸망, 조선인 안락사 계획에 동참하는 것이고.
@어왔니-b2t11 ай бұрын
@@leopaula2243지만원,이승만 추종 세력들이 말하는 12,12 사건보다는 사실에 근거했으니 믿는 사람이 많은거죠. 그래도 대법원에서 판결된 내용을 근거로 했잖슴
@뭔데-g6g11 ай бұрын
영화를 통하여 역사를 배운다??? 절대 반대.
@Grave_Piano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인데 '본인은~' 할때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성이름-d9g8p6 ай бұрын
그래요 저도 36살인데 본인은이 그 놈 유행언지 몰랐는데
@박인철-g1s11 ай бұрын
오늘 영화보고 와서 굉장히 슬프고 분하고 그랫는데,, 잘 알려주셔서 기분이 많이 나아졋습니다 감사합니다..
@IBJES11 ай бұрын
명예가 없는 인간들의 어떤명예가 훼손되는지 모르는 점인데 그런 인간들이 명예를 엄청 찾더라고요 놀랍게도 사실직시 명예훼손이라는 것도 있어서 인간보다 짐승에 가까운자가 했던일을 이야기 해도 사실직시 명예(?)훼손이 되어버리는게 참 안타갑습니다.
@로미오-p9k11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현장에서 실병력을 지휘한건 대령들이 아니라 원스타들이 맞다입니다. 당시 하나회 핵심 대령, 즉 장세동, 김진영, 허화평, 허삼수 등은 실질적인 병력을 움직인게 아니라 30경비단과 보안사에서 상황 파악 및 도감청 등의 업무를 맡고 있었고, 육본, 국방부, 특전사 등을 무력으로 진압한 것은 박희도, 최세창 등의 공수여단장들이었죠. 오늘날 군단장이 사단장보다 높은 계급이라고는 하지만 실병력이 없어 지휘관의 꽃을 사단장이라고 하는 것처럼 아무리 당시 수경사령관, 특전사령관이 높은 자리에 있다손 치더라도 실병력을 지휘하는 것은 공수여단장이나 경비단장 등의 준장, 대령급 지휘관들이었습니다. 그 지휘관 대부분이 하나회 세력이었으니 상관의 명령을 거부한 하극상과 쿠데타가 일어난 원인이라 할 수 있겠죠.
@JJ-fo5hn11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네요. 저는 ‘본인은’과 ‘믿어주세요’에서 웃은 40대 ‘여자’입니다.
@뉴발-g4f Жыл бұрын
12.12쿠데타는 계속 씁쓸 해야한다 쿠데타 이후 쿠데타 주요 인물들은 육군참모총장 국방부 장관 국회의원 등 아직까지 호의호식 하면서 대대손 물려줄 재산을 취득 하면서 살고있다
@user-bq9fm1eb9x11 ай бұрын
어떤 정치인 후손이 안그럴까? 마치 그시절 정치인들만 그런것처럼 말하네 ㅋㅋ
@oneseo282211 ай бұрын
김재원님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멋져요
@chicaquila Жыл бұрын
2:08 500년전 조상 명예훼손으로 소송까지 간적이 있어서 감독들과 제작자들이 치를 떨어버렸죠. 사실 500년전 조상이면 본인의 조상이 아닐 가능성이 90%가 넘죠.
@heexit11 ай бұрын
배설 ㅋㅋ
@user-fp3rm7tv3w11 ай бұрын
역사적인 사실 그대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leoaxn11 ай бұрын
영화속 사실과 아닌부분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제일 잘 이야기해주시는것같습니다😊
@안경아빠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한 내용이네요 이런 현실적인 내용들도 말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될까 두려웠습니다 공과사는 객관성을 가져야 합니다
@안경아빠11 ай бұрын
@@investa2 뭔소리인지 왜 꽥꽥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네 알아듣기 쉽게 논리적으로 다시 써 주면 답변해줄게
@investa211 ай бұрын
@@안경아빠 괴성인지 왜 댓글다는지 이유를 알 수 없네. 알아듣지도 못할 것 같으니 곤충뇌가지고 논리 운운말고 꺼지길 ㅋㅋ
@user-mr5yw7mx4g11 ай бұрын
그건틀린말임. 최태하의 결정은 완전 비난받아야함. 하지만 악역을 만드는것은 그때의 상황을 말하는것임. 민주주로 선거룰 치루려고했는데 다시독재로 만든게 신군부인상황인거잖아. 그게 어떻게 최악과 차악의 싸움이라고 할수있음?
@victory-papa11 ай бұрын
@@investa2뭐라는겨😂😂😂
@investa211 ай бұрын
@@victory-papa 그니깐! 뭐래는지도 모르니 다시 풀어달래잖아ㅋ 그러니 곤충이 등장하지ㅋ 시간 길게 두고 살펴봐 그래야 뇌 바껴
@봉퍼필드 Жыл бұрын
재원쌤만큼 시원시원하게 얘기해주는 역사쌤 또 없어요😘
@dlrdlrwu11 ай бұрын
태어나서부터 광주에서만 2n년, 민주화 운동에 대해 또래 평균에 비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그리고 이번 서울의 봄을 보고 이 영화들을 이어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생들의 예상보다도 크게 일어났던 서울에서의 시위, 그로 인해 받아들여진 면담, 그로 인해 약속한 날에 일단 두고보자며 잠잠했던 여러 지역들, 와중에 약속한 날 유일하게 들고 일어나 타겟이 된 광주. 화려한 휴가와 택시 운전사 모두 너무 좋고 뛰어난 영화이지만 이번 서울의 봄을 보면서는 전두환이 정권을 장악해가면서 벌어진 일과 거기서 518까지 이어지는 일도 다뤄주는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 하는 작은 소망도 생기게 된 것 같아요 아직도 광주엔 518 당시 광주에 계시던 분들이 버젓이 살아계시고 여전히 ptsd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시민군이 아니셨던, 그 당시 아주 어리셨던 분들도요
@paralvientos11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dlrdlrwu11 ай бұрын
@user-nn6fo7hw3v 와 넷상에서만 존재하는 벌레새끼네ㄷㄷ 심지어 커뮤로 역사 배우는 벌레네ㄷㄷ
@gghj-x9s11 ай бұрын
518 유공자 공개하고 대우해주자
@charlieshin951310 ай бұрын
아직도 구글맵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 24시간 안에 일반시민들이 아시아지동차 교도소 경찰서를 일사분란하게 털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jaehonglee2017 Жыл бұрын
장태완 사령관께서도 12.12의 책임자는 최규하 대통령이라고 했었죠..
@Monchertonton-b5v Жыл бұрын
장태완은 나라를 위한게 아닌 육본에 보고 되고 계엄법상 불법이 아닌 합법적인 귄한으로 연행 하는것이었고 국방부 장관의 전군 병력이동 금지명령을 어기고 정승화 연행을 막기위해 전차 20대 장갑차30대를 퇴계로 아스토리아 호텔에 출동시키고 김포에 위치한 수경사 야전포병단에 경복궁 30경비단과 청와대를 향해 포격을 지시 했으며 3군사령관 26사단장 30사단장 20사단장 정병주특전사령관 등에게 전화를 해 병력을 출동시켜라 독촉함 정병주가 9공수여단 출동시킴 이들은 79년 11월16일 정승화의 대통령권한까지 무시해가면서 대통령시해범 김재규의 부하들로 지휘관을 교체했으며 장태완은 수경사 장교 450명에게 정승화 총장 연행을 막기위해 병력무장시키고 출동하라고 명령 했으나 390명의 장교들이 이 부당한 명령을 거부함 출동해 있던 전차대대장은 국군끼리 서로 죽이라고 하는 부당한 명령거부 이들은 하나회도 아님 당시 군내부 여론은 대통령 시해범 김재규와 공범의 행태를 보인 정승화의 연행조사를 찬성하고 있었음 국방부장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무장병력을 출동시킨 장태완과 정병주는 자신들의 부하의 의해 체포됨 신군부가 병력을 먼저 출동시킨게 아님 정승화 연행조 예우차원으로 대령두명과 헌병 10명도 안됐음 보안사의 임무는 대전복임 군내 동향및 불순 세력의 의한 국가전복 대응이 임무이기에 도감청이 가능했음 병력출동 사실을 포착하자 정승화 지지세례의 쿠테타로 보고 보안사 합수단은 육군본부 보고 국방부장관 보고 대통령보고후 대전복 억지 부대인 1.3.5 공수와 9사단 1개연대 출동 시킨것임
@mnmn3456-w6m11 ай бұрын
그 인간도 전두환때 한국증권전산 사장 자리 받아먹고 노태우때 회장도 받아먹고 그시기에 호의호식했음
@밀-d8j11 ай бұрын
12.12의 책임은 장태완에게도 있지..
@Gftedxc11 ай бұрын
장태완 그자는 실제로는 전두환대통령때 호위호식하면서 잘먹고 살던인물 너무 미화됐네
@Siguros_R11 ай бұрын
@@밀-d8j개소리좀 작작..
@Qkdhf881711 ай бұрын
좌파든 우파든 상관없이 제 생각은 우리나라는 이미 좌파 우파의 개념이 흩어진 그냥 정치권으로밖에안보여요 좌파 우파라는 이름만 따서 각 세력의 땅따먹기만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픕니다. 좌파는 진보적인 정책 우파는 보수적인 정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모습이 아닌 그 이름만 가지고 서로 이득 뺏어오려고 하는 모습밖에 안보이는게 제일 안타까워요 전체적인 정치권의 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봐요
@hee-gukyoung7332911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 좌파우파든 결국 똑같은 정치인들이에요. 국민이 속은거에요. 기득권정치권을 갈아업어야 합니다.
@JJB-y2j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전두환 시절은진짜 살기라도 좋았지~ 일자리가 넘쳐 났으니 5년 열심히 일하면 전세집얻고 10년 열심히 일하면 집사고 15년 일하면 애들 출가비 적금하고 20년 일하면 노후 대비 할수있었던 지금처럼 맛벌이를 한다면 돈걱정 없이 살수있었던 시기지 은행적금 이자가 12~14% 였으니 국민 누구나 "아~~ 나도 열심히 일하면 중산층이 될수 있구나" 했던 시절 지금처럼 결혼기피 하는 현상은 상상도 할수 없었지 오히려 국가에서 무작정 애들 놋다가 거지꼴 못 면한다고 할 정도였으니 작금의 사회를 보고있으면 안타깝고 청년들을 보고 있자면 불쌍하기도 하네요
@태신-u3b11 ай бұрын
내용은 좋았으나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생각보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전히 똑똑하지 않다는 거다. 그러니 나라가 혼란스러운 결과를 가지고 왔다.
@장기태-q6c18 күн бұрын
국민들이 똑똑하지않지. 쿠데타가 아닌데 쿠데타라고 믿고 있으니 문제지
@nono3762 Жыл бұрын
속시원한 해설 잘 듣고 갑니다!
@파이포이 Жыл бұрын
제5공화국은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 드라마였네요..
@youngnam94411 ай бұрын
자막도 실제이름을 썼었다는 거.. 근데 마지막화였나? 엔딩 크레딧에 당시에 이의제기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받은 이의제기들을 자막으로 넣었다고 함.
@mool_tissue10 ай бұрын
그래서 5공화국도 시비는 많이 걸렸죠... 근데 고증을 신경쓰고 각색을 최소화해서 버틸수 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5공화국도 고증 엄밀하게 문제 삼으면 문제 삼을건 있긴 하겠지만
@son2637-v19 ай бұрын
실제로 박철언이 가장 많이 이의제기를 했었습니다
@김동현-b2b4f11 ай бұрын
사실적시명예훼손 이법은 일본에서 유래가 된것인데... 아직도 일본은 이법으로 정치인을 함부로 지칭하지 못하죠... 이것을 본 우리나라 국개의원께서.... 시급히 도입을 한것인데.. 참 정치인들 정말 더러운 집단인것 같은데...
@코코코볼-v2x11 ай бұрын
full ver. 언론시사회 중 영화감독 인터뷰 8:50 - 9:01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오게되면 각자 살아온 생애와 자기가 알고있는, 갖고있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으로 결정 부분을 하고 판단을 한다고 생각함. 9:00 - 9:40 영화담긴 메세지 궁금증 : 상상력을 가미해서 극화시키고 영화를 재밌게 보면서 끝나고 진짜역사를 찾아보시지 않을까.. 만듦 16:30 - 16:35 허구와 실제의 비율 : 영화라는것은 사실 창작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점화되는것이라 생각함. 16:53 - 17:08 17:25 저는 역사에서 출발했지만 , 어떻게보면 많은 허구가 가미된 이야기고 마지막에 출발점이였던 승리의 기념 사진으로 돌아오면서 … 그때 시절을 돌아보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듦 34:20 - 35:49 저는 실제 12.12날에 어떤일이 벌어졌는가를 재현하는데 목표를 두지는 않았어요. 다만 제 상상속에 12.12날은 이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했다. 36:34 - 37:02 제 영화속에 그장면을 갖고싶게 만들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사람이 자기들이 했던 그 12.12 승리의 역사를 기억하는 그날을 축하연을 하는것을 얼마전까지 봤는데 저는 그게 너무 보기 싫었거든요… 그들이 잠깐누릴 수 밖에 없는 승리고 결국 역사에 패배자라는것이 제 생각이었고 또 이영화를 만든 생각에도 그런것이 개입되어있다. 37:45 인물들의 이름을 바꾼이유 :역사속에서 출발은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인물로 가다보니깐 회사와 얘기해서 그 인물들을 ..변형시킨 인물들이었기때문에 인물들의 이름을 바꾸자 했던것..특히 이태신같은 경우에는 더 많이 바꿈
@COCO-fh9kv11 ай бұрын
60대 저희 어머니도 "본인은" 엄청 웃겨하시더라고요ㅋㅋ
@hearyuncho1873 күн бұрын
전두환 노태우 모사에 왜 40대 남자들만 웃었다는 거죠 전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였는데? 본인 40대 여잔데 웃었습니다 믿어주세요
@kwekwr483011 ай бұрын
객관적인 리뷰 잘 보았습니다.역사란 보는 관점이 참 중요하네요~
@미니미-k8d Жыл бұрын
재원쌤 본업 멋지다잉😊
@luckyjulie542511 ай бұрын
보면서 속이 다 시원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화딱지ㅠㅠ 마지막에 말씀하신 그래도 위안이 되긴해도.. 모든 처벌도 흐지부지... 여전히 잘먹고잘살고, 전정권때 희생당하신 분들은 계속 힘들게 사시고.. 사과도없고... 결국엔 반쪽짜리 위안임을 알기에 또 더 씁쓸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g98614 Жыл бұрын
무책임한 공무원이 나라의 적!지금의 대한민국이다.이것이 이영화가 히트하고 있는 이유~
@dmson9729 Жыл бұрын
요즘공무원들 일안함.
@hb6g Жыл бұрын
@@dmson9729그거랑 반란이랑 같은 선상에 놓는 클라스..ㄷㄷ
@dmson9729 Жыл бұрын
@@hb6g 다른선상에서 말한건데!ㅋ 그리고 반란은 대통령시해한놈과 같이움직인게 반란이구!
@candleproducer Жыл бұрын
😮쌍팔년도 아니고 21세기에 민주주의를 주창하는 집단이 김경수와 두루킹을 앞세워 민주주의의 꽃이란 선거를 무력화 하고 대통직을 훔친 사건도 좀 다뤄줘요. 가장 심각한 사건임에도 주범은 편히살고 수사도 안하고 있다구요.
@형님-y1h Жыл бұрын
200도 안주는데 당연히 일안하지😂😂😂
@준일김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우리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유리장수11 ай бұрын
역사를 공부하는 자가 교활하게 사실을 살살피해가는 너를 보니 역사라는 학문을 모욕하는 거다! 정승화는 당시 대통령이 시해된 현장 50m인근에서 김재규가 초대한 장소에 있었는데 그걸 계속 숨겼고 합수부의 수사에 불응하고 김재규의 1차수사 기록도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삭제 지시하고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던 수사관을 체포하라고 불법지시한 건 왜 숨기냐? 그리고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와 같은 차량에 동승해서 자신의 재량도 아닌 동원가능한 군부대를 왜 상의했는가? 그러고 최규하와 내각 전부를 모이게 한 자리에서 김재규가 궁정동안가에 있었고 대통령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계엄사령관이 되고서 수방사, 특전사, 수도귄방어사단의 장들을 싹다 자신의 측근으로 인시조치 한건 어떻게 생각하냐? 그리고 세상 어디에 쿠테타를 대통령에게 보고 하고 하는 쿠테타가 있더냐? 그리고 노재현 국방장관의 군동원불가령을 어기고 장태완은 자신보다 높은 게급의 정병주특전사령관에게 특전사 출동을 압박하고 자신의 휘하에 있는 부대의 전차 20대, 장갑차 수십대를 출동시켰는데 이게 오히려 국가전복시도 아니냐? 그리고 장태완은 정승화의 심복이면서 수경사령관으로 79년11월에 발령받았다는 건 왜 숨기냐? 또 웃기는 사실은 영화에선 마치 혼란한 국가를 혼자 지키는 이순신빙의한 듯한 장태완이 전두환,노태우대통령 재임시절에 핵심요직 중 요직인 한국증권전산원사장과 회장을 7년했다는 사실은 왜 숨기지? 12.12는 정승화를 구하기 위한 장태완의 군사반란이었다! 참 영화에선 전두환과 하나회가 마음대로 군대를 움직였다고 하는데 당시 합수부는 대군사전복작전을 노재현국방장관과 최규하대통령에게 보고후 결재받고 실행했다는 사실을 쏙 뺐더만! 전두환이 정권을 잡은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전두환을 악마화 하기위해 역사를 조작하는 건 악마보다 더 나쁜 짓이다!
@ylvsq11 ай бұрын
본인은…,믿어주세요, 40대 남자 뿐 아니라 여자들도 웃었네요
@kkulmandu11 ай бұрын
20:39 사법부 X 사법부는 소송된 사건의 판단을 내리는 법원이고 기소를 하는 건 검찰, 즉 행정부 입니다 검사는 그 때나 지금이나 바뀐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보안사사령관이 상관인 육군참모총장을 쳐내려 체포한 것을 답습하여 검찰총장이 법부무장관을 무시하고 쳐내려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sugarfree9711 ай бұрын
뭔 개솔이지?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 모두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고. 검찰총장이 법무장관의 수직계열이 되려면 검찰총장을 법무장관이 임명을 해야지. 그런데 대통령이 임명함. 왜냐면 검찰은 법무부의 소속이기에 법무장관의 수직관계가 맞지만.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함으로 법무부에서도 반발 빼놓은 거임. 왜? 법무부의 소식이 되어버리면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 되기 때문임. 왜냐면 법무장관은 정치인이거든? 그래서 따로 떨어트려놓은 거임. 상명하복 관계가 아님. 물론 1212는 구테타가 맞지만 이와는 별개로 보안사도 육군참오총장과는 서열로는 상하가 있지만 국방부의 직속이지 육군참모총장과 상명하복 관계가 아님. 당신 주장대로라면 윤모씨가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한 것도 쿠테타가 되는 거임. 그런 식이 되는 건 아님.
@1선발-f6b7 ай бұрын
이분말이 진짜공감함 장태완을 너무 신격화했음 현실은 전두환시절 공기업 사장도함
@풍둔주둥아리술4 күн бұрын
ㅇㅇ내말이 좌빨영화의 큰특징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내로남불
@sangkyunoh784627 күн бұрын
진짜 정확히 보셨네요. 최악과 차악의 싸움. 도청이 아니라 감청이고 감청은 합법입니다. 그 감청의 목적은 쿠데타 방지입니다. 그걸 역으로 이용한 거죠. 장군들 감청하는 거 모르지 않습니다. 안일했으니 당한거죠.
@모나정 Жыл бұрын
그랬죠 허구허날....본인은....어쩌구저쩌구....믿어주세요......근데 화나는 것은 그때 그렇게 당하고도 제대로 된 역사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이죠!!
@더블엠-d4j Жыл бұрын
누가 무엇을 어떻게 당했나요? 잘 아시는 것 같아 설명 부탁드립니다.
@candleproducer Жыл бұрын
쌍팔년도 아니고 21세기에 민주주의를 주창하는 집단이 김경수와 두루킹을 앞세워 민주주의의 꽃이란 선거를 무력화 하고 대통직을 훔친 사건도 좀 다뤄줘요. 가장 심각한 사건임에도 주범은 편히살고 수사도 안하고 있다구요.😢😮
@김경국-n7z11 ай бұрын
제발좀 뭘 당했다는건지 팩트있게 얘기좀 헤주세요
@sugarfree9711 ай бұрын
뭘 당했고 무슨 실수를 반복하죠? 그걸 적어주세요. 설마 "민주당에 투표를 하는 것"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니겠죠?
@boram8711 ай бұрын
댓글에 2찍들 몰려온것봐
@티모-d3y11 ай бұрын
신기하고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일들 박정희 암살 전두환 쿠데타 라고만 알고있었는데.. 난 당연히 전두환이 군내 최고 권력자인줄 알았지만 아니였다는게 이런 역사 영화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ImSin_MyeongLi9 ай бұрын
훌륭한 영상
@josh1439 Жыл бұрын
국민들이 씁쓸해하는 이유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jaehojung75264 ай бұрын
국민 노 대깨문들 씁쓸
@쉐보럴2 ай бұрын
결국엔 시민이 승리했디만 우리가 씁쓸한 이유는 하나인듯 합니다. 무사안일주의의 공무원들 때문에 너무나 쉽게 무너진 시스템에 대한 실망인거죠 그러한 기조가 시스템을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국민들이 무의식적으로 갖고있는 의심이 과거 사례로 증명된 셈이니까요...
@개피곤-d8p11 ай бұрын
김기현성우님의 장포스...잊을수가없다
@헤세-v8c7 ай бұрын
'1987' 영화 꼭 보세요 이 영화가 진정한 '서울의 봄' 을 다루고 있습니다.
@thek597111 ай бұрын
벌레들이 부들부들 하는거 보니 제대로된 영화가 나왔구나
@wisewealth90087 ай бұрын
10.26에 대한 미스테리 의구심 1. 정승화는 당시 왜 청와대에서 대기중이였나 2. 김재규가 박통 사살 후 정승화와 함께 한미연합사로 갔는가 3. 청와대 총소리는 여러발 울렸는데 정승화는 왜 가만 있었나 4. 계엄령 선포하고 계엄 사령관을 자청한 세력 정승화 김재규 사단은 혁명을 했다고 초기 주장... 5. 김재규가 자신의 심복 정승화를 참모총장으로 삼고 정승화 측근 장태환을 수방사령관으로 임명...
@DrSMIC7 ай бұрын
1. 정승화 총장은 김재규 중정부장이랑 육본으로 갔었지 청와대로 간 적은 없음. 2. 육본으로 갔음. 3. 육군참모총장 신분으로도 어떻게 하기에도 힘들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함. (이건 사견임) 4. 혁명을 했다고 주장했다는데 정승화 총장이 김진기 헌병감보고 김재규 중정부장을 체포하라고 지시한 건 무엇일까요? 5. 김재규 중정부장이 정승화 총장을 추천했을 뿐 김재규-정승화 간의 라인은 명확한 근거가 없음. 그리고 정승화 총장과 장태완 장군 역시 라인이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음.
@후회하지말자-o5d6 ай бұрын
정승화 총장이 김재규를 체포하라고 랬던건 당시 국방부 장관이 체포하라고 해서임 또한 체포하라고 명령을 해놓고 모시라고함 김재규 체포당시 무력으로 체포시 중정쪽과 혹여나 교전이 일어날까 김재규에게 정승화총장이 보자신다라고 라니 아무말없이 따라나옴
@parkigsky Жыл бұрын
재원쌤 앞에 제작진은 젊은 사람들인가보네요. '본인은'을 모른다니 ㅋㅋ 최대 30대 초반? ㅋㅋ
@jn9711 ай бұрын
30대 초반인데 개콘 옥동자 때문에라도 본인은 을 모를수가 없는데 ㅠㅠ ㅋㅋㅋㅋ
@parkigsky11 ай бұрын
@@jn97 30대 초반 정도면 다 알지는 못 할 수 있겠다 싶어서요 ㅋㅋ 그리고 옥동자의 그 개인기가 전두환이 하던 거라는 걸 모를 수도 있구요 ㅋㅋ
@jn9711 ай бұрын
@@parkigsky 헉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그냥 옥동자 개인기인줄 알았다면 ㅋㅋ
@반대편반대편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재원쌤 출세했네요.ㅋㅋㅋㅋ
@larkholic11 ай бұрын
사실을 말해도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소송당하는 이딴 개같은 법은 빨리 사라져야함
@팍마-w2y11 ай бұрын
울 재순쌤~♥ 내년에도 함께 달려욥 재순쌤이 안정적인 전업주부가 되시는 그날까지~~~~~
@한혜수-l6n11 ай бұрын
근데 그 쿠데타 세력들도 결국 시간이 지나서 물러 난거지 막 대단하게 몰락한것도 아니고 죽기전까지 지금까지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는데 뭐..
@쫑구-w4x Жыл бұрын
옥동자 정종철이 본인은~ 본인은~ 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ung-holee997411 ай бұрын
역쒸~ 김재원쌤!!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
@vince01lp11 ай бұрын
진짜 나쁜넘은 윤성민 육참차장임. 도데체 하나회 첩자인 것 처럼 육본을 버린 것이나 말 같지도 않은 신사협정 맺어서 기회 날려버리고, 그러고나서 막상 자기는 예편당하긴 커녕 승승장구하며 전대갈 밑에서 국방장관까지 했지.
@littlestar_oo11 ай бұрын
20:48 검사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검사는 관련 법을 설명을 했고 한 기자가 “그렇다면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수 없다는 해석인가요” 라고 질의했고 검사는 그렇다라고 한겁니다. 검사가 말했다와 저 질의답변은 차이가 아주 큽니다.
@넥코11 ай бұрын
검사가 설명한 말이 그 뜻이 맞다고 한것이 이미 그 말의 의미를 내포한거죠
@silver__toad Жыл бұрын
진짜 본인은, 믿어주세요는 정말 빵 터졌습니다. 정말 긴박한데, 어처구니 없이 빵 터졌던 장면이었습니다.ㅋㅋㅋ
본인은~ 이랑 믿어주세요~ 는 개그맨들이 많이 따라해서 30대인 나도 어릴때 봐서 앎.. 근데 전두환 싸패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싸패가 자기 자신을 제3자처럼 말한다던데……….
@peaceminusone73863 ай бұрын
나 같아도 그당시 전두환 편에 섰을 듯..... 자기보다 선배든 후배든 후려잡는 리더쉽부터 자기 사람은 끝까지 챙겨주는데 충성 안할수가 없음..
@시바견썬11 ай бұрын
체재는 바뀌었지만 그때 기득권들이 아직까지 잘먹고 잘산다는게 문제
@whisperer170511 ай бұрын
민주당에 친일파 후손이 가장 많지
@박정호-s4i2 ай бұрын
과학을 보다에 질문요 ~ 인간의 의식은 몇살 부터 생성 형성 될까요??
@하늘파란-o2w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시원하게 잘 들었습니다.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 둘 중 한 명이라도 제대로 된 사람이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늘푸른-v4c2 ай бұрын
경찰도, 소방도 공무원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군인도 그러네요.
@흘러가리라6 ай бұрын
결국 정승화, 장태완 이런 사람들도 박정희 밑에서 꿀빨던 사람들인데 엄청나게 정의로운척 미화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보면 구역질남
@kygczh11 ай бұрын
다 뒤지고나서......,,아쉽네요 날카로운 분석 시원하네요 😊
@감자-z2l11 ай бұрын
전두환 일당을 탓만 할게 아니라, 그때 대통령,국방장관, 육군총장 등이 막을수 있는 일을 멍청히 대처 했어 당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러블리너스-l3c4 ай бұрын
표현의 자유? 아이들은 이런 영화를보고 역사를 배웁니다 서울의 봄도 허구가 상당하죠
@happyhour2133 Жыл бұрын
11:25 당시 뉴컴 유엔군사령관이 "한국인들은 들쥐같은 근성을 갖고있다"고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hogyu_hogyu9 ай бұрын
너무 잘들었습니다.!!정말 정확한 표현이신듯!!! 하나의 영화를 가지고 좌파니 우파니 하는게 아니라 중립적인 사실만 가지고 이야기하시는부분이 너무 좋네요
@tpdjejd-33djdb11 ай бұрын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검사의 입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수사 검사가 언론 브리핑을 할 때 내란죄는 미수의 경우에만 처벌할 수 있다라는 개소리를 하니까 "그럼 성공한 쿠데터는 처벌할 수 없다는 말입니까?"라고 기자가 말한 게 와전된 겁니다
@박건하-c4n11 ай бұрын
14분 에도 오류 수정이요. 특전사령관은 저당시에 2스타에요 현재 3스타 수경사령관은 저당시에는 2스타이고, 현재는 3스타에고요, 수방사로 이름 바뀌었고..
@bbaek2309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적당하게 잘 만들었는데 진짜 관련 영상들만 보면 유사 한국사 강사부터 정치병자들까지 왠 이상한 사람들이 사견을 너무 집어넣어서 참 그랬는데 딱 필요한 부분만 집어서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ugarfree9711 ай бұрын
영화 자체가 픽션이에요. 까놓고 이태신이 장태완 아닙니까? 장태완이 누구에요? 누가 권력을 잡을 것인가에 대해 전두환의 상대편에 섰을 쁜. 나중에 화해하고 공기업 사장까지 잘 해쳐먹고 가신 분이죠. 그런 사람들 정치적 논리에 따라 정의로 포장하고 있거든요? 역사성으로는 개판인 영화 맞습니다.
@ptoha390011 ай бұрын
@@sugarfree97아이콬ㅋㅋ😂전두환 까는 영화가 대박나서 속이 부글부글하셨쎄요???😂😂😂😂😂😂🎉🎉
@whisperer170511 ай бұрын
@@ptoha3900장태완이 노무현 탄핵도 동의한 사람중 하나인데 좌파들은 왜 좋다고 빠는거임? ㅋㅋ
@lllll989211 ай бұрын
@@ptoha3900어디가 부글부글해보이는건지 확인좀 ㄱ
@멸균-r9s11 ай бұрын
@@ptoha3900 어짜피 성공한 혁명임에 분명하고, 죽을때까지 전두환은 그 확고한 신념을꺾이지 않은채 천수를 누리다간게 사실인데 뭐 어짜피 죽은사람 영화로 아무리 나쁜놈이다 발악해봐라 웃긴건 문제인 대령통 헛발질하다 국민의힘한테 정권 뺏기고 영화로 위안받는 게 아련하네 참
@eofnelkim150810 ай бұрын
최악과 차악이 아니라 기존체계질서와 반란이라는 관점으로 봐야지 기존체계가 악이라고해서 차악.최악으로 보는건 관점을 비틀어 호도하는 논리적오류를 범하는겁니다.
@charlieshin951310 ай бұрын
30대초반의 직원과 출장을 갔는데 군사정권 숨도 제대로 못쉬고 살았다고 생각하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때 일반시민들은 훨씬 안전했고 희망이 있고 자유로웠다
@jongsunglee57 Жыл бұрын
재원쌤 여기서 뵙네요, 엠장 애청자입니당
@ltube8669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그와중에 재원쌤 성대모사 잘하는거 킹받네ㅋㅋㅋㅋ
@Ksusijd9 ай бұрын
뭔 어떡게 될지 몰라야 애초에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이랬었는데
@jjkim8661 Жыл бұрын
재원쌤 ㅎㅎㅎㅎㅎㅎㅎㅎ진출 ㅎㅎ
@moslow_southkoreaКүн бұрын
22:28 휴 다시 씁쓸해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ㅜㅜ
@boominsick11 ай бұрын
최규하는 끝까지 회피만 하다 갔죠
@리듬댕죽5 ай бұрын
하~나회~ 김~ 성근~ 감!독!님! 사랑해~
@문화생활11 ай бұрын
영화 감독님들 덕분에 세상이 이치대로 돌아가네요 오징어게임 부터 서울의 봄까지 캬
@thl791711 ай бұрын
비통한 역사지만 왜이렇게 재밌지
@seokdrum1644 Жыл бұрын
엠장기획에서 보던 재원쌤 보다까지 진출하다닠ㅋㅋㅋㅋ 재원쌤 너무 잘나가고만ㅋㅋㅋㅋㅋㅋㅋ
@정유찬-r5t7 ай бұрын
명예훼손 없애버려야 함
@SAN_GOON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언니 왜 여기도나와?ㅋㅋㅋ 재순언니 진짜 너무 잘나가네 ㅋㅋㅋ
@워워이이9 ай бұрын
최규하 - 유신의 총리 정승화 - 유신의 참모총장 이것 때매 차악이다라면 장태완 장군도 유신 때 별 단 사람인데 이 분도 차악인가요?? 이 논리는 좀 부족하네요
@kaisy19 ай бұрын
사령관으로서 아랫사람 관리도 못하고 여자끼고 술처먹다 자기관할구역 수도를 그냥 내주고 최악임
@DrSMIC9 ай бұрын
@@kaisy1 당장 수경사 주력 병력이었던 30경비단, 33경비단은 직속상관인 수경사령관 보다 전두환 보안사령관한테 충성을 바쳤던 하나회 회원들이 단장 역할을 했었는데 관리를 못했다는 책임을 묻기엔... 장태완 수경사령관은 당시 부임한 지 1달도 안되었던 시기였습니다.
@ms_moment Жыл бұрын
역사 그자체로 다큐영화였다면 실명 써도 상관 없었겠지만 각색이 들어가고 창작이 들어가는 순간 작가의 의도가 명확히 들어가기에 더 문제가 되는거죠
@hb6g Жыл бұрын
그럼 미국이나 유럽은 창작자의 의도가 없는 영화를 만드나?ㅋㅋㅋ
@pgt0246 Жыл бұрын
@@hb6g반대로 노무현 뇌물관련 욕하는 영화 만든다고생각해보셈.. 실명쓰면 난리나지않을까
@여름겨울-y3g Жыл бұрын
다큐라고 해도 한국에선 명예훼손 걸면 걸림.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란 거지같은 법이 있는데,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해도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가 들을수 있다면(카톡 단톡방 같은 곳도) 명예훼손 걸림. 그러니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기 힘든게 대한민국이지
@ms_moment Жыл бұрын
@@hb6g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각색이 들어가 사실과 다른부분이 생기면 똑같이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이 들어감 그리고 많이들 착각하는게 영미권의 몇몇 나라에서 형법에서 명예훼손에 대해 처벌안된다고 민사소송도 안당할꺼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민사재판으로 소송 당함
@candleproducer Жыл бұрын
21세기에 민주주의를 주창하는 집단이 김경수와 두루킹을 앞세워 민주주의의 꽃이란 선거를 무력화 하고 대통직을 훔친 사건도 좀 다뤄줘요. 가장 심각한 사건임에도 주범은 편히살고 수사도 안하고 있다구요.
@소호영-j9z3 ай бұрын
빨간편도 파란편도 아닙니다 교수님 말씀중에 역사는 무서운거다에 많은걸 느낍니다 지금 대통령이 꼭 알았으면 하네요 지금 국회의원들도요
@Y1973-l6i11 ай бұрын
군이 근 20년동안 가지고 있던 독점권력을 놓기 싫어서 심적으로 대다수의 직업군인들이 동조했던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