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늙은 이 어미보다 먼저 죽는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웃음거리가 될것이다 네 죽음은 너 한사람의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에 공분을 짊어진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 즉 딴맘 먹지말고 죽으라 옳은 일로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것이 이 어미에 대한 효도 이다 아마 이 편지는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여기 네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걸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서는 반드시 선량한 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네게 쓰는 마지막 편지다
@joseon_king22 ай бұрын
이거 왜 고정이죠
@joseon_king22 ай бұрын
출처:유요
@makrim_02 ай бұрын
친부가 아닌 천부 입니다ㅜㅜ
@joseon_king223 күн бұрын
@@makrim_0 아 영상에 그렇게 나왔어요
@user-dw1zg8gx8y10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아들의 수의를 만드는 어미와 그런 수의와 편지를 전해 받은 아들은 어떤 마음이었을지...생각조차 할수없다..
@happylove818 ай бұрын
말이 순국이지..내새끼 저렇게 보낼수있을까 볼때마다 숨이 안쉬어져요!!! 안중근의사님도 대단하신분이지만 어머님은 상상하기도 죄스러울만큼 대단하신분이네요.. 이 감사한마음 잊지않겠습니다.
@user-jv3ef6rk7e8 ай бұрын
저렇게 아들을 보내는 어머니의 아픔은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 불가할듯
@jh5_youtube Жыл бұрын
뮤지컬버전은 절절하고 절규하는 느낌으로 관객모두의 마음을 울린다면, 영화버전은 한밤중에 소리내지 않으려 감정을 눌러가며 부르는 느낌으로 공감의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다른 느낌으로 두 버전 모두 눈물펑펑입니다 ㅠㅠ
@dotae4749 Жыл бұрын
😢
@user-ss1uo9bs1v7 ай бұрын
안중근 열사님 조마리아 모친은 대한민국의 영웅이요 국모이십니다.
@green-en6ex10 ай бұрын
이런 나라를 ..이런 귀한 나라를...정말 개탄 스럽기 그지 없다 지금의 대한 민국..ㅜㅜ
한 나라의 주권은 국제사회에서 내 민족의 목숨 줄이다.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신념에서 아들을 보내는 조마리아 여사의 눈물이란 생각에 맘이 숙연해 진다.
@bigcafeceo6 ай бұрын
너무 ..울었습니다....너무나..눈물이 나서...참....극장에서 너무 죄송하게도 눈물이 펑펑 나더군요.. 이미 알고 있는 역사의 내용이지만.. 역시 나문희 선생님 연기는....아....정말..감사한 영화였습니다.
@user-us5dt9yr3w10 ай бұрын
이런 독립운동가 분들의 인생을 이렇게 기념해도 모자랄 마당에 후손들이 못나서 평화로운 시절에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 너무 화가 납니다...
@kj42332 ай бұрын
아들의 수의를 지으면서 먼저 죽으라는 편지를 쓰는 어머니의 마음을 그누가이해할수있겠습니까ㅜㅜ 그저 눈물만 흐를뿐입니다
@게임왕신비5 ай бұрын
안중근 의사님 사랑합니다!!!!독립운동가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user-sn5gb4qd7j9 ай бұрын
저는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독립운동가 분들 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한다는 것은 우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라면 하지 못할 일을 하신 독립운동가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loveyou_3659 ай бұрын
안 울다가 이 장면에서 진짜 곡소리내며 울었다
@JNLOVE02265 ай бұрын
저도 엉엉울었어요
@user-mr6wq9nt4j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bonoss89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안중근에는 관심이 많지만 그의 후손들의 비참함엔 관심없다 단지 편한 자리에 누워서 안중근의 아들들을 평가하고 친일파라고 절하한다….
@bjsc71 Жыл бұрын
@@bonoss894 하여튼 쓰레기 같은 넘들이 넘많아
@user-vb9hy5te3c Жыл бұрын
그아들이 아버지 두번죽임
@user-em9ny9su5k9 ай бұрын
눈에[ 넣어도 열손가락 깨물어도 아프지 않는 내아들 얼마나 귀한 아들 이쁜 아들일텐데 아내분 입장에서 생각할때 눈물이 나고요.. 무엇보다 어머님 아들 생각할떄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는지 그맘이 어찌 눈물로 헤아리까요 ... 저는 영웅 보면서 한없이 몽클하면서 펑펑 울어어요....
@user-rx6zw7rz7y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xp4nu6to2s8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어머니
@ninegu50053 ай бұрын
나문희 여사님은....진짜 최고야....울먹....내리누르는 그 목소리가 악쓰는거 보다 더 슬프다....말리고 싶고 잡고 싶은데...다 내리누르고....다....지지한다고내리누르는게....진짜 그 조마리아 여사님 같아서 더 슬프다...
@user-rd1eg8np8y11 ай бұрын
나라잃은 설음 얼마나 됏다고 이나라 정치인놈들이 또다시,싸움질로 혈세만 낭비하니 안의사가 하늘에서 벼락을 내려 주시옵소서
@user-pl3ip9dr7w6 ай бұрын
소리 죽이며 눈물 흘려 봅니다!
@user-nw5cz1pi6u6 ай бұрын
얼마나 가슴이 미을까 ㅜㅜ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ㅜㅜ
@Rill08246 ай бұрын
이부분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슬퍼어요ㅠㅠㅠㅠㅠㅠ😢 이 영화 좋은 사람 손!!
@yarukang2 ай бұрын
저는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 여기며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장면 영상을 보며 한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중근 의사님,조마리아 여사님~~
@user-pv9cd4nb2n3 ай бұрын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우리나라 동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hyunsoolee27652 ай бұрын
가히 상상도 할수없는 슬픔이다..😢😢😢
@츠카츠키리오선생3 ай бұрын
독립투사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살고있는겁니다 (슬프다........)
@twothreeoneguriАй бұрын
최근에 훈련병의 잇단 사망 사고에 가슴이 많이 미어집니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을 바쳤고 바치고 있는 모두가 안중근 의사이고 소중한 아들을 나라를 위해 보냈고 보낸 모든 어머니들이 조마리아 여사님이십니다 다시 한 번 생각 합니다 나라는 잘 갖춰진 시스템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시스템이 돌아가도록 묵묵히 받아들이고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민초가 있기에 존재 한다고.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우리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phoebesityu2 ай бұрын
아…나도 엄마로서 ㅠㅠ 우리 아들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진다 ㅠㅠ
@user-wc3sp5de4w9 ай бұрын
뮤지컬 버전은 뮤지컬이다 보니 노래 부른다! 라는 느낌으로 술술 나오는 슬픔이라면 영화는 영화로써의 감정으로 슬퍼서 목이 메이는 소리드 있으니 왜 뮤지컬을 영화화 하는지 알거 같네요
@gogl6510Ай бұрын
평상시엔 자식을 내 목숨보다 귀이 여기고 뭐든 해멕이고 나보다 더 잘살길 바라며 모든걸 받쳐가며 교육에 힘쓰지만 그런 그런 자식이 나라를 위해서 자기 한목숨 바치겠다면 보내준 우리 어머니들 우리 부모님들... 미국이 위대하다고들 한다 군인들 예우 해주는것 보며....사실 정말 부럽지만 그런 미국보다 위대한 한국의 어머니들 부모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이 있음을 그 어느 누가 부정하리....
@KevinKim12224 күн бұрын
개뿔 해준것도 없는 나라, 그런 나라라도 잃을수 없다고 의연이 일어선 자식을 보면 만감이 교차할듯 ㅠㅠㅠ
@user-vx2do6bz3o2 ай бұрын
내 아들 나의 사랑하는 도마야. 떠나갈 시간이 왔구나. 두려움 마음 달랠 길 없지만 큰 용기 내 다오. 내 아들 나의 사랑하는 도마야. 널 보낼 시간이 왔구나. 멈추지 말고 뒤돌아 보지 말고 큰 뜻을 이루렴. 십자가 지고 홀로 가는 길 함께 할 수 없어도 너를 위해 기도하리니 힘을 내다오. 천국의 네가 나를 앞서 가거든 못난 이 애밀 기다려주렴 모자의 인연 짧고 가혹했으나 너는 영원한 내 아들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너를 안아봤으면 너를 지금 이 두 팔로 안고 싶구나.. 가사가 맞는지 잘 모르겠으나 꼭꼭 씹으면서 듣고 싶은 저같은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 한번 작성해봅니다…오류있다면 알려주세요!
@jmjsdam2 ай бұрын
너무 애절하고 가슴아픈 슬픈가사 입니다.... 정성스럽게 가사적어주셔서 한땀한땀 또한번 들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훗날 이 애밀 기다려주렴 에서 "훗날" 아닌 "못난"
@user-vx2do6bz3o2 ай бұрын
@@jmjsdam 앗! 그렇군요 ㅎ 수정했습니다:)저야말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qd2sl6wn8w5 ай бұрын
이 장면이 제일 눈물나는 장면ㅠㅠ 수의를 짓다가 배넷저고리를 번갈아 바라보는데... 안중근이 아무리 영웅이라고 불리더라도 그전에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기였던 시절도 있는데... 또 아무리 군인의 어머니라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의 여느 어머니들과 똑같은 조마리아 여사님인데 아들 수의를 지으며 편지를 쓰는데 가슴 속 눈물이 날까...ㅠㅠ
@yam_93968 ай бұрын
들으면 같이 울것 같아서 버스에서는 못 듣겠슴ㅜㅠ😢
@user-wp4jn7ny9m8 ай бұрын
대한독립만세!!!!
@user-mq8en6wf7t2 ай бұрын
지금도 난.. 울엉다ㅠ
@user-ce4tp1gz9r9 ай бұрын
❤😭🤯
@JG-tp2sm27 күн бұрын
더 애절한것 같다 어떤 영화리뷰 보니 노래 못 불른다든 이딴 소리 하던데 자기자식이 죽음 앞에서 절제 하며 애절함을 표현 한건데 잘부르는거와 무슨 상관 그 어떤 뮤지컬배우 보다 애절했음
@user-iu4ms6dz8f4 ай бұрын
ㅠㅠ슬퍼
@user-po8ks5mf4p2 ай бұрын
어느누가 저분처럼..저어머니같이 하겠습니까. 부끄럽고 고맙게 삽시다...
@101-fl2he11 күн бұрын
아니 무슨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나서 ㅜㅜ
@user-sl1is4pn1d11 ай бұрын
조마리아가 진짠가요ㅠㅠ
@user-pu3bh7sq4j8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 자식을 내어주는 어미 마음~ 하나님도 세상을 위해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셨던 마음 똑같았으리라
@user-ls1ny7yq1h6 ай бұрын
뭔 갑자기 하나님이야
@user-kg9rs9kp3t12 күн бұрын
하,,,,,,,,,,,,,,,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user-lk9ph1ew8j10 ай бұрын
순국선열들의 구국의 하신일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고통들을 룬 머저리와 그 하수인들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반드시 있기를 바랍니다.
@user-yl6fx5yb8n2 ай бұрын
우리의 선열들의 뜻이 이루어지는 세상이되길 바랍니다..
@user-so8sb1nh9z9 ай бұрын
😢
@paint7joa7 ай бұрын
어훅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래서 이거 안보고 싶었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맘이 찢어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Mona-cf6gy10 ай бұрын
요새 어머니의 갑질이 있어서 힘든데 모범이 되는 그 어머니에 그 아들
@user-xy1kc2bc7s3 ай бұрын
ㅠ..ㅠ ㅠ ㅠ ㅠ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user-oz9ip2kd7v2 ай бұрын
이장면 보고 영화관에서 울었던 기억이...
@user-we4sq3ou9l5 ай бұрын
😭
@user-zp7xw1yp9g4 ай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user-uu5wj9nx3h7 ай бұрын
육사에서 결국 독립전쟁 영웅실도 없앤다는 뉴스를 보고 참담한마음에 와봄..
@KevinKim12224 күн бұрын
대체 이나라가 왜 이 지경까지 ㅜㅜㅜㅜㅜ
@user-zj1hn8bd6f14 күн бұрын
어머니마음이다이렇지않습니까
@user-vt6bd2hl4e5 ай бұрын
ㅠㅠ
@moonslife37649 ай бұрын
어머니....어머니.......
@darkforces5892 ай бұрын
못 보겠다...ㅠㅠㅠ
@nan_imi_maumul_bbatgeatda2 ай бұрын
극장에서 이 노래 나올때 소리 내면 민폐일까봐 눈물은 안멈추고 입 틀어막았는데 끅끅대서 우는거 다 티났음...
@user-er7es5xo5i8 ай бұрын
나는 안중근의 아들을 친일파라 욕할 자신이 없다....
@Mybroisemerald2 ай бұрын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건 독립투사분들 덕분이다. 근데 나라가 망하고 있다... 얼마나 슬픈 사실인가
@도쿠가와이에야스-k9p2 ай бұрын
니같은 놈들 땜에 중국 북한이 설쳐서 나라가 망하고 있긴 함 ㅋㅋ
@korea_goldenappl5 ай бұрын
올해 54세인 저희 아버지도 일제강점기 때문에 일본이 나쁜 나라라고 생각하나봐요.. 자기네도 똑같이 당해봐야 ㅊ 정신차리겠지만... 지금은 일제강점기가 아니니 ....
@user-sd8km6xe5o10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이면 봐야지.
@user-od2kc2eb6c2 ай бұрын
친일파와 후손들 떵떵거리고 잘 살라고 내놓은 목숨들이 아니란 말이다. 슬프고 분이 차오른다
@user-kc9cm5ew9d5 ай бұрын
혼영 하면서 울었습니다
@jmjsdam5 ай бұрын
자식을 보내는 부모마음....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네요 ㅜㅜㅜ
@user-pn2ko7yg4e4 ай бұрын
제가뉴수갔은걸받거든요안중근있잔아요그삼이정성화래요안주역칼
@도쿠가와이에야스-k9p2 ай бұрын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625 참전 용사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user-rg5pn5sv9p6 ай бұрын
일본도 똑같이 당해야봐야 정신차 릴텐데
@user-sl1is4pn1d11 ай бұрын
아니 도마가 원래이름 인가요?ㅠ
@NateDize11 ай бұрын
세례명이 토마스라서 도마 안중근입니다.
@user-bw3lr9gc5k10 ай бұрын
도마는 호라는 거구요 도마 안중근 이런식으로 조선시대땐 실명으로 이름을 부르면 싸우자는거였기에 대신부르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도산 안창호선생님을 부른다면 도산선생 이런식으로요
님 설민석 선생님께 당장 달려가서 역사공부좀 배우고 다시 오시는게 덜 쪽팔림의 길입니다 돌아가셔서 다시 공부하고 오세요
@도쿠가와이에야스-k9pАй бұрын
@@user-vh9sr3vk9z 설민석=사기꾼
@thomaskim55359 ай бұрын
어휴 맨날이런 신파극 너무 지겹다 억지로 눈물 유도 하는것같다진짜
@user-qq1bt4jg2x9 ай бұрын
이 장면에 마음이 울리지 않고 저절로 눈물이 나지 않는다면 그냥 그렇구나 지나가시면 됩니다. 다른사람 마음까지 억지 눈물로 매도하실 필요는 없어요.
@bemyae11179 ай бұрын
야 연기는 원래 이렇게 하는거야 왜 연기자들을 무시해 연기자들도 힘들게 한건데 그냥 지나가면 되잖아 보기 싫으면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되는걸 외 그럼?
@user-lf5hw4zv8q8 ай бұрын
일본인은 지나가시면 됩니다 ㅎㅎ
@user-on4lq1ce9l6 ай бұрын
진짜 왠만해선 눈물 안나도 상관없는데 배경을 알고 이걸보봤는데 눈물을 안흘린다면 뇌에 뭔가 다쳐서 소시오패스가 된걸수도있음...
@user-we9mg6tv7i5 ай бұрын
사회 부적응자 ㅉ 모든게 다 불편하죠 그냥?
@fgjigg471710 ай бұрын
안중근은 일본 천왕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했지
@aaaaaaangable10 ай бұрын
님이 썩열이 항문 빠는것처럼요?ㅜㅜ와 대단하당ㅜㅜ
@user-lm5yf9tx1c10 ай бұрын
무슨....말같지않은 ...
@user-fk8mu4ys6d10 ай бұрын
법에 신고해도 된다 안중근의사를 그렇게 비하하노
@fgjigg471710 ай бұрын
@@user-fk8mu4ys6d 메이지와 이토 히로부미의 관계, 이토를 처단한 안중근에 대한 그의 시각은 이를 잘 보여준다. 안중근은 반일주의자가 아니었고, 안중근이 가장 존경한 인물은 메이지 천황이며, 그는 ‘이토가 의도적으로 천황을 기만했다’고 통렬하게 고발했다고 킨은 적고 있다. 안중근에 의하면, 천황이 바라던 것은 한국의 예속이 아니라 동아시아의 평화와 한국의 독립이라는 것이 그의 시각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런 주장은 근대화를 둘러싼 일본 내부의 갈등에 그가 집요하게 현미경을 들이대고 있다는 한 증거이다. 일본의 근대화는 외형적으로 성공했지만, 결국 전쟁의 참화를 부른 실패로 귀결된 것도 따지고 보면 일본 근대화의 갈등임을 킨은 보여준다. 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fgjigg471710 ай бұрын
@@user-fk8mu4ys6d "조선인으로 태어나 이태왕(李太王) 전하(殿下)의 옥안(玉顔)을 뵌 적이 없으며 경술병합(庚戌倂合) 후 신일본인(新日本人)이 되어 천황(天皇) 폐하(陛下)의 성안(聖顔)을 뵌 적도 없다. 또 조선 역사도 안 배웠고 일본 역사를 가르쳐 받은 적도 없다. 일국의 국민으로서 그 나라의 역사도 모르고 그 나라 제왕의 성안(聖顔)도 본 적이 없는 것은 참으로 스스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봉창은 순수하게 천황의 얼굴이 보고 싶어 즉위식에 참석하려 했건만 일본 경찰이 한글 편지를 발견하면서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편지에는 별 내용이 없어 훈방되었으나 조선인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 대우를 받았다는 점에 깊은 회의를 느꼈다.[13] "교토 유치장 구경이나 오려고 돈 써서 여기 온 게 아니다. 나는 일본 국민의 자격으로 천황(天皇) 폐하(陛下)를 뵈러 온 것이 아닌가? 한글이 섞인 편지를 갖고 있다고 해서 무엇이 나쁜가? 역시 나는 조선인이다. 조선인 주제에 일본 천황 같은 것을 볼 필요는 없다는 것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벌을 받아 유치장에 갇히게 된 것이다." "남을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게 되었고, 따라서 사상도 저절로 변해... 누군가가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으면 들어갈 기분이었다. 자신은 조선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선의 독립운동에 몸을 던져 우리 2천만 동포의 자주권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