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il7qw4hu9e 검색해보니까 다행히도 원래 눈이 좀 퀭한 친구들이네요ㅋㅋㅋㅋ
@Dinomusic_KR3 жыл бұрын
공병 출신이 댓글답니다. 영화처럼 하다가는 몸에 쇳조각 오지게 박힙니다.
@user-bb8pl5lw6w3 жыл бұрын
공병 아니어도 알거 같은데요?
@user-ej8oc1iq6o3 жыл бұрын
@@user-bb8pl5lw6w ㄹㅇㅋㅋ
@Untitled-nb3 жыл бұрын
ㄹㅇ 공병출신이 영화안에서 환상보면 진짜 헛웃음나옴;
@user-mj2rr5hm9p3 жыл бұрын
@@Untitled-nb ㄹㅇ ㅋㅋㅋ
@c.wnimitz91283 жыл бұрын
@@user-bb8pl5lw6w ㅇㅈ
@JS-nv5dy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일상에서 지뢰를 밟을 일도 없을거고...이미 지뢰를 밟으면 지뢰는 터질거고... 주변에 헬창들이 덤벨을 들고 있기를~
@TAG0001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헬창있으면 무거운 당신이 올라가있으니 그냥 도망갈듯?
@user-tj8hx8uv9h3 жыл бұрын
??? : 아 런지중에 밟았네
@O-ri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냥 레고 밟아서 발 아작난적 있으실거 같은데.... 그건 대부분 한번씩 밟아본 지뢰.....
@user-px2jy1rj4t3 жыл бұрын
지뢰를 공부했던 사람으로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보충하자면 m14는 최소압력 9.9kg이상이면 터지게됩니다 밟으면 바로 터지는 거지요! 압력해제식은 바닥에 매설하기보다는 부비트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에 매설하는 지뢰는 거의 압력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M1A1 은 압력식 M1은 인력식 M3는 장력해제식 M5는 압력해제식 M16A1은 도약식폭발식 M18A1은 수평비산폭발식 입니다 M14는 압력식으로 밟으면 바로 폭발하죠! 지뢰목적은 살상용이라기 보다는 지연 및 기동저하 목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오랜만에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영화보면서 현실과 다른것에 아이들에게 말해줬는데 반갑고 감사하네요 ㅎㅎ
@AK-xw5ycАй бұрын
오...
@blueskydeer3 жыл бұрын
정체를 숨기려 검은장갑까지 끼신 거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ㅋ
@user-tq9nr3ge1m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밀리터리 유튜버로 전향하시나요?
@MrJun7713 жыл бұрын
전 그래도 좋아요 ㅋㅋ
@cocority3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디서 시리즈로 소스를 구하신것 같은데 그래서 그 소스로 영상을 여러개 만드시는것 같아요 해외 자료화면이 소스인듯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그럼 땡큐지ㅋㅋ
@user-et4nh9lp8h3 жыл бұрын
@@cocority 오 그럴듯 똑똑하누
@dolegend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아
@user-nu8wg6dk2z3 жыл бұрын
3:04 이거 영화에서도 실패하지 않았던가요 ㅋㅋ
@spy3453 жыл бұрын
네 흐믓하게 나가려고 할떄 타이밍 좋게 발동 되져 ㅋㅋㅋ
@user-gf6cw4nw6u3 жыл бұрын
아 베이비보스에서 저거 패러디한건가 침흘려서 실패하던데ㅋㅋㅋ
@user-dq3mr6fv8z3 жыл бұрын
밟으면 알아서 해체될텐데, 몸과 함께
@watermeloncookieee3 жыл бұрын
그쵸, 너무 잘 해체되서 다시 조립할수가...
@user-iq2dw3vl8o3 жыл бұрын
ㄹㅇ
@yeesi17-133 жыл бұрын
결론: 일단 지뢰는 밟으면 요즈음에는 바로 폭발하는 식으로 되어 있으며, 영화와 같은 지뢰를 밟더라도 스스로 해체할 방법은 없으므로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자.
@basankim52823 жыл бұрын
생각할시간도없이 터져요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ㄹㅇ 밟으면 바로터짐 밟고 떼면 터지는방식을 굳이 채택할이유가없음
@vincentr65673 жыл бұрын
@@whatever-it-takes 전혀 없지 않아. 소수 압력해제 작동방식을 사용해. 물론 밟으면 끝이라고 봐야지.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vincentr6567 오 아예없진않구나
@user-hs1sg3vm6e3 жыл бұрын
@@vincentr6567 압력해제 방식은 지뢰나 폭발물을 기폭시키기 위한 부비트랩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설치하면 그냥 밟으면 바로 폭발하는 압력식이고, 특수한 장치를 부착해야 압력해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폭발물 위에 적의 호기심을 끌만한 물건을 올려두고 안전장치를 제거하면 설치 완료 됩니다. 적이 그 물건을 들어 올리면 바로 폭발합니다. 애당초 압력해제 방식으로 설치된 지뢰는 적이 밟을 이유가 없죠. 이상 공병 분대장 출신이었습니다.
@veloy3903 жыл бұрын
공병여단 지뢰병 출신입니다. 지금까지도 육군의 공병부대에서는 최전방을 비롯해 전국의 각 지역의 미확인 지뢰매설지역에 지뢰제거작전을 나갑니다. 제가 복무하던 부대도 작전에 나간 적이 있는데요. 같이 작전을 나갔던 옆 부대에서 불발탄이 폭발해 부대원들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어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불발탄이 터졌는데도 죽거나 중상을 입지않고 가벼운 부상으로 살았다는게 정말 놀라웠죠.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황무지 개척 작업은 지뢰탐지기를 동원한 인력으로 할 것 같습니다. 부대에 주차되어 있던 지뢰제거 굴착기나 크레인은 가만히 모셔만 놓았죠. 전시에 동원될 기계라고 아끼는건지 사람이 더 값싸기 때문에 그러는 건지.... 지뢰제거 작전에 동원될 제 후임들에게는 부디, 부디 아무런 사고도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user-vf2zi9to4f3 жыл бұрын
굴삭기로 대인지뢰 누르면 타격 별로 없겠지만 대전차지뢰 건드리면 굴삭기에 방탄판까지 설치했는데 폭발력에 파편이 방탄판도 뚫고 들어가서 운전자 사망한 사례까지 있다 당연하게도 굴삭기 팔부분은 못쓰게 되는거고 그럼 지뢰 한방에 굴삭기는 무용지물이 된다 굴삭기 숙련도가 아무리 높아도 인간손에 비하는게 불가능한거고 기계라 아끼고 인건비가 저렴해서 그런게 아니고 장비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그럼 m9ace같은건 왜 활용안하냐라고 할수도 있는데 전시에 어쩔수없이 쓰는거지 평시에 쓰다가 궤도로 잘못밟으면 기동불가하고 운전하는 사람은 지뢰지대에 고립된다 어쨌든 사람이 탐지해서 제거해야하는 결론이 나온다
@acrylicshrimp2 жыл бұрын
@@user-vf2zi9to4f 그럼 너가 가서 제거해주면 안 돼?
@user-zx9ro4rb3m2 жыл бұрын
@@user-vf2zi9to4f 그럼 니가 하세요
@user-vf2zi9to4f2 жыл бұрын
@@acrylicshrimp 군생활하는동안 지뢰제거 많이했다
@user-vf2zi9to4f2 жыл бұрын
@@user-zx9ro4rb3m 군생활내내 지뢰,불발탄 제거했다 제거한 지뢰,불발탄만 100발 가볍게 넘긴다
우리나라도 천안 안성 곳곳에지뢰 매설지역이있는데요? 6,25때 심어논게 아직 사라지지않은곳이있습니다.
@Creative_Moon3 жыл бұрын
북한을 통과할서 있는 협정만 맺어져도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죠 ㅎㅎ
@user-ti2bk5kf8r3 жыл бұрын
@@schste 전에 성남 산길가다가 교보제 지뢰밟았어요한번 개시껍함 ㅎㅎ
@user-ds8cm7dv7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ok2fc8on8v3 жыл бұрын
지뢰중 가장 강력한 지뢰는 레고임ㅇㅇ
@SUMTAL20233 жыл бұрын
가성비 최고의 가정용 지뢰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건 킹정이지
@user-qw7cw9of7c3 жыл бұрын
으 생각만 해도 아프다.
@ZzarBalloon3 жыл бұрын
밟는순간 즉사
@user-ok2fc8on8v3 жыл бұрын
@@user-ks7ft5nz4v 탱크도 밟으면 비명지르면서 연기남
@gilfa0073 жыл бұрын
이제 영화 유투버 보단 밀리터리 유투버 같으세요 ㅋㅋㅋㅋ
@MK_KIM3 жыл бұрын
누구는 과학유튜버가 되고 누구는 밀리터리 유튜버가 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과학 유튜버보다 밀리터리 유튜버가 낫지ㅋㅋ
@user-ou9cg7jg4o3 жыл бұрын
@@MK_KIM 그는 인터스텔라를 손대지 말았어야 했어
@mohanungoya3 жыл бұрын
쥐한테 맛난거 많이 주고 잘 대해줘라~~~ ㅜㅜ
@user-ym8yz2kv8p3 жыл бұрын
바나나 준다 하더라고요 ㅎ
@spy3453 жыл бұрын
위험한 일을 시키는 만큼 식사는 달콤한 바나나를 주고 은퇴도 시켜준다네여 쥐 본인한테는 의미가 없겠지만 우수한 대원에게는 금상도 준다고 합니다
@user-kt3ce1cy9z3 жыл бұрын
지뢰는 생각보다 무서운 물건입니다 ㅎㅎ. 지뢰를 밟을 일은 없겠지만 만약 밟거나 발견한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1. 지뢰는 밟는 순간 터지므로 밟았다 싶으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2. 발을 떼거나 무거운 것을 치웠을 때 터지는 지뢰는 없다. (치웠을땐 인력식(당기는 힘)을 주로 씀 - 부비트렙) 3. 발목지뢰 M14는 밟는순간 회오리 폭풍이 다리를 감아올리며 터지기 때문에 만약 밟자마자 뛰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다리 하나는 날아간다. 4. 공중으로 떠오르는 도약지뢰 M16은 살상범위가 50M, 부상지대가 100M다. 1~2초안에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 5. 지뢰에 무거운걸 올리면 해결된다 -> 밟는순간 터지기에 불가능한 방법이다. 6. 지뢰 해체의 경우 밟은 상태에선 해제 못한다.(이미 터졌음) M16은 뇌관에 안전핀을 꼽고, 뇌관을 해제해야 해체 완료된다. M14는 안전 클립 장착 후 장전 상태로 돌아가 있는 상부를 돌려서 장전 상태를 해제한 뒤에 장약을 분리해야한다. 대전차 지뢰KM19, M15는 상부를 돌려 A->S(장전/안전)로 변경 한 뒤 개봉 후 뇌관을 제거해줘야 한다. - 밟고나면 결국 해체 못함 7. 영화에서 칼을 꼽고 해체하는 건 오류 대검을 땅에 꽂아가며 하는 작업은 지뢰를 찾는 지탐법입니다. 지뢰 위치를 정확하게 모르니 대각선 방향으로 대검으로 땅을 찔러가며 걸리는 물건이 발견된다면 해당 위치에 지뢰 표시를 한다. 이게 돌인지 지뢰인지는 확인하지 않는다. 대검을 대각선으로 꼽아보는 이유는, 수직으로 박을 경우 지뢰에 그대로 직격하면 격발되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지뢰 해체에 대하여 해제는 전시상황 종료 후에 진행하며 긴급하게 지뢰지대 개척이 필요할 경우 ACE 장비(불도저전차) 나 미클릭(폭탄의 줄이 연결된 발사체)이라는 지뢰지대 개척 장비로 지뢰를 다 날려버려서 개척한다. 상기 장비 지원이 어려울 경우 화력 지원으로 해당 구역을 폭격하여 정리한다 덤. 북한에서 사용하는 목함 지뢰는 그냥 뚜껑 열고 뇌관 장약 분리하면 끝인 간단한 물건이다. 문제는 이게 빗물에 떠내려 온 물건이다보니까 열자마자 터질수도 있다. 그냥 불량품이나 다름없는 물건이다. 보이는 즉시 1338번이나 112번으로 신고를 하자. 괜히 건드리거나 열어봤다가 골로간다. 목함지뢰는 불량성 문제로 해체보다는 강제 폭파를 통한 처리를 주로 하고있다. 추가덤. 뒤집힌 지뢰를 발견했다면 그 즉시 조심스럽게 뒷걸음질로 도망쳐라. 언제 격발될지 모른다
@wia78793 жыл бұрын
거대한 롤러같은걸로 구르면서 가면 개꿀... ㄹ데 이미 마인롤러가 있음
@horieyui19763 жыл бұрын
요약: 어떤 지뢰든 일단 건드리면 낙장불입
@user-ds8cm7dv7o3 жыл бұрын
일단 밟으면 죽었습니다
@hmhmhm88713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적이 권총을 겨누면 총기를 분해해서 무력화 시키는것도 분석해주세요
@손주승3 жыл бұрын
해드렸습니다
@SDKIM-wd9zq3 жыл бұрын
권총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소총은 의외로 쉽습니다. 고정핀이 그냥 손가락으로 밀면 빠지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열고 공이 뭉치 제거가 맨손으로도 가능합니다. 아마 권총도 비슷한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잘못된게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탄알이 걸리거나 하는 응급상황에서 맨손으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총든사람하고 싸우면 그냥 죽는다고 생각하세요. 뭐 근거리는 칼이 더 유리하다 어쩌고 하는데 그거 다 어느정도 훈련된 사람이나 가능한 거지 우리같은 일반 사람하고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2 жыл бұрын
내가 분해할 줄 아는 권총 글락 베래타중 글락은 진짜 끝까지 당겨야 되는데 대치중 그러기에는 어렵고 베레타는 가능할지도
@MahalalelLeeDokyun2 жыл бұрын
사실 권총을 분해하여 무련화하는 것보다는... 빼앗아서 상대방을 쏘거나, 위협하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굳이 권총을 분해하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공병 복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최전방 지뢰탐지였네요.. 대인지뢰나 수류탄 등 여러개가 나왔는데, 북측 바라보면서 생각했던게 통일이 되면 이 넓은 땅 다 수작업으로 할 생각 하니 막막했네요 ㅋㅋ
@user-kp8kc2jb3j3 жыл бұрын
지뢰 그래픽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만드셨네요 ㄷㄷ
@user-cq8pr8gf4i Жыл бұрын
출처도 없이 남의 영상 퍼와서 그렇습니다
@새별㐅 Жыл бұрын
이사람꺼 아님. 불펌임
@user-ne9jy8jp8e3 жыл бұрын
8:51 지뢰탐쥐기
@user-leegiyoel3 жыл бұрын
4:33 전신은 검은색으로 입으신게 꼭 코난에 나오는 범인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u1zn6hv8p3 жыл бұрын
와 오늘도 유익한 밀리터리 지식 얻어갑니다! 역시 쉽고 자세하게 밀리터리 지식을 알려주는 밀리터리도깨비!
@MusicIsMyLife0-03 жыл бұрын
0:55 아니 폰을 왜던짐?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아깝누
@yosiy3 жыл бұрын
무슨 영화에요?
@Olloollo443 жыл бұрын
폰 진짜 세게 누르다가 날라간듯ㅋㅋ
@MusicIsMyLife0-03 жыл бұрын
@@Olloollo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son_cha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요. 지뢰지대에서 지뢰를 밟고 죽은 병사가 있었는데, 시체만이라도 회수하려고 지뢰 해체 전문가가 나섰는데, 지뢰 탐지기는 쓸모가 없다고 사용하지 않았고요. 옷핀 여러 개와 삽만 들고 지뢰지대를 개척했다고 합니다. 대인지뢰가 묻힐 수 있는 깊이를 고려해서 천천히 옆에서 땅을 파면서 앞으로 나아갔다고 하네요. 옷핀은 대인지뢰를 발견하면 안전핀 대신 사용하고요.
@user..................2 жыл бұрын
우와....가능한 이야기 같기도....
@a010890401902 жыл бұрын
구라같은디 발목지뢰 안전핀은 옷핀모양이 아니라 u자형 클립이고 지뢰지대에서 삽으로 파는 미친놈은 없을듯
@jason_cha2 жыл бұрын
@@a01089040190 M14 발목지뢰는 삽으로 그대로 떠서 다른 곳에서 터트리는 게 안전하죠. 땅 속에 묻혀 있던 발목지뢰는 이물질 때문에 클립 끼우는 게 쉽지 않습니다. 억지로 클립 넣다가 삐끗하면.. ㄷㄷ
@sung-bullguja11 ай бұрын
ㄹㅇ 지탐기 개쓸모없음 사실상 그냥 금속탐지기라 땅에 박힌 철 구조물에도 반응해 발지탐 하는거
@Viexxxxx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채널명 빨강마후라로 바꿔야..
@ModolYee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boPEoYOflpJggKs 해당 영상에서 brd 유튜버님의 영상을 일부 사용하였습니다 3:30 쯤에 해당 부분이 나옵니다. kzbin.info/www/bejne/hGjXq4Knf6t9nK8 3:45에도 있습니다. 그분의 동의는 얻으시고 영상 제작하신거죠?
@user-hh6qf3wj6h3 жыл бұрын
bRd 3D 님이 동의를 얻지 않았다고 말하셨습니다. 유튜브에서 3회이상 남의 저작권을 득하지 않고 영상에 사용했을때는 영구정지 입니다.
@user-eb6lq8ge3j3 жыл бұрын
2차대전때 증명된 가장 확실한 지뢰제거방법은 폐급들만 모인 보병 소대를 그위로 행군시키는 것입니다
@EMlNEM_OFFICIAL3 жыл бұрын
블랙코미디 오지네 ㅋㅋㅋㅋㅋ 웃어도 되는거겠지...
@user-ge4hx6xd4j3 жыл бұрын
제가 실제 아군지뢰 적지뢰 설치 및 제거를 해봤는데요. 실제 지뢰는 밟으면 터지는 원리 입니다. 여기에 갖가지 부비트랩을 설치할 경우 밟았을 때 터지지 않고 발을 띠었을 때 터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지뢰는 폭탄이 아래에서 한번 터져 밟은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2차로 공중에서 터져 반경 수미터 이내 인원들에게 경상을 입히게도 합니다. 이 유투버님이 아주 잘 설명하심. 이상 설명충
@user-mf6vz4kj2h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생쥐 너무 귀엽다
@Craken-ondori2 жыл бұрын
군복무당시 경의선 복구 지뢰제거 작전에 투입된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선임상병이 대인 발목지뢰를 밟고 그대로 복발했습니다. 방호 신발과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기에 발목이 날아가거나하진 않았지만 발 전체의 뼈가 거의 가루가 되다시피 조각나서 결국 의가사제대 했습니다. 바로 옆은 아니었지만 그때의 공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뭔가 한참 주저리 주저리 지뢰와 부비트랩에 대해서 댓글쓰다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지워버렸다 ㅋㅋㅋㅋ 빨도형 덕분에 추억빨아서 좋았어요 ㅎㅎ
@user-pr6fy5ol5z3 жыл бұрын
뭘해도 좋아 형 목소리가.좋으니까 ㅎㅎ
@yourface-also-lasaklasak3 жыл бұрын
우리 형 잘부탁해 ㅎㅎ 형수...아니 형님
@woongkeoljin560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총이랑 지뢰 탱크 하셨으니깐 다음은 군함? 잠수함? 밀덕으로써 요즘 영상 넘 재밌게 보고 있네요.
@user-oh5xy3tc3k3 жыл бұрын
꽂다를 꼽다로 발음하는 것으로 보아 빨강도깨비님은 경상도 분이 틀림이 없다. 이제야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
@하골3 жыл бұрын
그게 경상도발음이에요? 몰렀네
@user-iv2hb3qq1k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밀리터리상식을 영화하고 비교해줘서 알기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니까 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
@gmr.9863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ㅋㅋㅋㅋㅋ밀덕 도깨비 라니 완벽 하군
@user-mz8ov8eu7f3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습니다. 밀리터리 유튜버 빨강도깨비님 ㅋㅋㅋㅋ
@moonoo_25493 жыл бұрын
3:44 진짜 지뢰 압력판 구해오신줄 ㅋㅋㅋㅋㅋ
@rimando19003 жыл бұрын
군에 가서 지뢰교육 받을때 교관이 한말 '영화처럼 밟았다 떼면 터지는 지뢰는 없다. 모든 지뢰는 밝는 즉시 터진다'
@user-zb7us9vx6z3 жыл бұрын
0:47 왜 모자이크...?
@user-nq6gj3yj6r3 жыл бұрын
똥싸다가 저렇게된듯
@chriskim29583 жыл бұрын
쥐를 이용해서 지뢰해체라니 대단하네요. 다만 그역시 시간을 꽤 걸릴듯하네요. 그냥 매우 튼튼한 로봇청소기 같은 기계로 해당지역을 헤집고 다니며 대인지뢰정도는 일부로 폭발시키면 좋을듯하네요.
@junyh94683 жыл бұрын
밟았다는걸 느끼기도 전에 죽으니 고민이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wonkyoung76773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갔다와서 이 영화속의 지뢰장면들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깨달았지..
@MungsilTongTong3 жыл бұрын
이연걸 주연의 탈출이라는 영화에서 보면 도약식 지뢰를 야구 빠따로 쳐서 날려버리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어린 마음에 봐도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죠 ㅎㅎ
@user-zg9pd8ls1x3 жыл бұрын
제가 유튜브 영상에서 봤는데요, 지뢰제거 방법으로 와이어 달린 폭탄을 지뢰있는 쪽으로 발사해서 터뜨려 없애는 것도 있더라구요.
@banan45613 жыл бұрын
형 이러다 옆집 형이 과학채널로 변한거 처럼 밀리터리 채널로 변하는거 아니야? 아니지?? 그렇지?
@user-sp5px1qm3n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런걸 어떻게 정보를 다 모으지... 엄청 실증적이고 과학적이야... 좋아요 꾹
@kongkongpatpat3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는 과학유투버가 되더니 너굴맨까지 만들어 경제유투버까지 하려하더니 여긴 밀덕유투버가 되어가시는...
@user-km4dk6yl6t3 жыл бұрын
영화- 지뢰를 밟으면 별 난리를 치며 살 사람은 산다 실제- 밟으면 터진다 설령 밟았다 안터진다 해도 뛴다고 살 확률은 거의 없다 특히나 파편형은 그냥 죽었다고 봐야 한다 대한민국 육군 공병 지뢰병 출신
@ravenjeong30953 жыл бұрын
빨도님이 지뢰 해주시니까 지뢰병출신들 다 모이네 ㅋㅋ
@moly4228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영화는 언제 리뷰하는 건가여
@user-ry4mk9ru6k3 жыл бұрын
9:03 천분의 1 "아이고요"
@Dldygks89018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우리가 지뢰를밟을 확률을구하시오 (10점)
@user-im2tv8vk1x3 жыл бұрын
어.....0%?
@user-sn9qm5nt3h3 жыл бұрын
훠훠..짜장면이라던가..
@crushkim96593 жыл бұрын
와 구독자 80만쯤 되면 누가 고생해서 3D 모델링까지 해서 만든 영상 출처 안쓰고 막 가져다가 써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구나
@evolutionbaby49243 жыл бұрын
EHCT 출신들 집합!! 댓글 ㄱㄱ
@jason_cha3 жыл бұрын
지뢰는 일단 밟으면 터지니까 의미가 없지만 재미는 있네요. 안전핀을 다시 꽂을 수 있는 건, 수류탄과 소화기 같은 거죠. 그리고 지뢰에는 지뢰 제거를 막기 위한 부비트랩도 같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손으로 제거하기에 위험해 보이는 지뢰는 해체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둔 채 다른 폭약을 써서 터트려 버리기도 하죠.
@doridotos3 жыл бұрын
남의 영상들 오지게 갖다 쓰면서 출처는 한번도 표시를 안하네 ㄷㄷㄷ
@guije6133 жыл бұрын
발을 때면 터지는 클리셰는 어디서부터 시작 됫을지 궁금하네요
@inilykim10623 жыл бұрын
지뢰 시리즈 잘봤습니다. 다음번엔 어뢰 시리즈 부탁합니다
@jamfit3485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밀덕으로서 샷건도 한번 다뤄졌으면 좋겠아욬ㅋㅋㅋ
@user-xp5yj1lp7h3 жыл бұрын
역시 리뷰엉이님은 과학유튜버 / 빨간도깨비님은 밀리터리유튜버 쵝오에요
@user-xu8vl3hr2j3 жыл бұрын
4:11 헬파이어의 탄두정도의 무게죠 9:14 그리고 귀엽기까지
@leostina3 жыл бұрын
정말 선생님 영상 볼때마다 퀄리티에 감탄 합니다.
@HaNeulJiBung3 жыл бұрын
9:26 개귀엽ㅋㅋ
@chitoskim3 жыл бұрын
4:17 집에 그런 보도블럭이 왜 있는 거죠.?ㅎ
@todaymusthappy3 жыл бұрын
형 채널이 하루가 다르게 마음에 드네
@user-hj1jo5pv6v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지뢰제거차량은 주로 세가지 방식으로 지뢰를 제거하지요. 첫번째는 크고 무거운 금속제 롤러를 밀어서 지뢰를 기폭시키는 방법인데 이건 큰 무게를 가해야 기폭되는 대전차지뢰도 잘 처리하지만 폭발의 충격으로 오래 쓰지 못하지요. 두번째는 아주 커다란 쟁기날을 달아 지뢰가 파묻혀있는 땅을 뒤집어 지뢰를 노출시키는 방식인데 이건 지뢰지대를 빠르게 개척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거는 인력을 써야하는 문제가 있지요. 세번째는 쇠사슬로 만든 도리깨들을 샤프트에 연결시켜 이걸 고속으로 회전시켜 지뢰의 신관을 때려서 기폭시키는 방식인데 이건 지뢰 신관에 가하는 힘이 약해서 대전차지뢰는 확실히 제거하지 못하지만 대인지뢰 제거능력은 아주 탁월하며 무엇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쇠사슬이라서 지뢰 폭발 압력의 영향을 덜 받아 장비를 더 오래 쓰면서 빠른 속도로 지뢰지대 개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abcdefGZAS2 жыл бұрын
경험담 말씀 드릴게요. 지뢰뿐 아니라 폭탄 제거는 엄청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단 한번의 실수에도 주변 전우가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피해를 입으며 폭발물의 종류와 살상 반경등을 빠르게 파악 해야 하고. 이에 순간적인 상황 대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만일 지뢰와 같은 폭발물을 밟게 되는 경우엔 양주는 절대로 시키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맥주 또는 기본만 유지하시고 같이 있던 전우를 하나 둘 씩 화장실이나 밖으로 대피 시키셔야합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 지뢰를 밟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빠르게 대피 했을테니 안심하시고 최대한 매너유지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벗어나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엔 전우를 위해 자폭을 권장 드립니다. --- 임팩트 참전 전우회-- --- 전 폭탄제거반 ----
@user-df3ml1gq8l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밟은 지뢰는 대전차 지뢰고 저렇게 밟았는데 안터지는 지뢰는 지연신관 지뢰로 거의 없습니다. 거의 모든 지뢰는 밟자마자 바로 폭발합니다. 나머지는 유튜버님이 잘 설명해 주시네요^^
@bs3942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빨강도깨비님 덕에 목숨을 구하는군요
@user-ck8og6nh7d3 жыл бұрын
오 저번에 폭탄해제 영화와 현실 요청드렸는데 해주셨네요
@user-ko2kt5jk5z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전쟁끝나면 바로지뢰제거 부터해야지 그걸 놔두기도하내요 에레이 ^^
@user-st8wd2ft5q2 жыл бұрын
대인지뢰, 대전차지뢰, 조명지뢰 여기서 대인지뢰 압력식은 밟는 순간 지중(M14A1), 공중도약(M16A1)으로 터집니다. 즉, 밟았다는 느낌이 대뇌로 전달되기도 전에 터집니다. 압력해제식은 지뢰가 아니고 부비트랩(바보들이 걸려드는 함정)으로 길위에 무거운 물건(가축, 식량등)을 집어올리거나 할때 터지고, 그 외 장력식(인계철선등으로 닭장문 열때), 장력해제식(철조망 절단시)도 글자 그대로 연상하면 됩니다. 실제 전장에서 적군에게 살상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는 그런거는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이유도 없습니다. 영화에서 관객들 마음졸이려고 한거지, 실제 밟거나 건디는 순간 무조건 다치거나 죽습니다.
@forthegloryofukraine_corea169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밀덕 유투버가 되주셔서.ㅎㅎ
@orangehunter6903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정보도 말씀해 주셔야죠. 압력해제식 지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거. 군대에서 교육받는 부비트랩이외에는 압력해제식 신관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2차대전 이후 생산된 모든 압력식 지뢰는 밟으면 그냥 터지는 지뢰이지 저렇게 압력이 해제되면 터지는 지뢰 자체가 생산된 적이 없음.
@wayone49043 жыл бұрын
그거 다 리뷰했습니다
@WARFactory2243 жыл бұрын
영화에 이런 군사적인 고증이 틀린부분이 많아서 불편했는대 정리해주시니 좋내요
@user-pk1li3fr3l3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대가 지뢰제거 부대였는데 저 전역한 후에 저희 후임이 밟았더라고요...다행히 발목지뢰였고 보호장구를 전부 끼고 있어서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user-pu1ic2lb9l3 жыл бұрын
1:00 에 나오는거 드라마인가요? 제목이 뭔가요?
@ksw65333 жыл бұрын
형그냥 밀리터리 영화유튜버해.... 재미있단말이야.....
@user-Rio20103 жыл бұрын
빨강도깨비님 80만 축하드립니다
@user-dd7cz1gv8l3 жыл бұрын
+ 군에서는 지뢰같은 장애물을 단독으로 운용하지 않습니다. 군에서 기초로 배우는 내용이 병력, 화력, 장애물의 통합운용이죠. 즉, 지뢰를 밟았다는건 단순히 지뢰밟고 끝이 아니라 주변에 매복한 적이 총겨누고 좌표 불러주고 있다는겁니다. 지뢰가 터지지 않더라도 벌집이 되던, 포탄을 맞던 하게되는거죠.
@ysj22853 жыл бұрын
영화 채널을 가장한 밀리터리 채널
@queenlover2163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밀리터리 채널인듯...
@josammosa983 жыл бұрын
영화유투버들의 깜찍한 반란! 기분 때문인가 요즘 영화유튜버들 영화리뷰보다 이런 주제로 외도 많이 하는듯 ㅋㅋㅋㅋ
@minhyeokseo42523 жыл бұрын
분뇨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처럼 뻘밭에서 지뢰를 피하려고 시속130키로미터로 달리면 지뢰를 피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당..
@revcount13 жыл бұрын
분뇨..ㅋㅋ에선 폭발지연시간을 0.5초로 계산했던것 같은데 실제론 0.1~2초 이내라니 훨씬 더 빨라도 힘들겁니다
@chanseokkim3540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오해하지마세요 영화리뷰 채널입니다. 군사정보 채널이 아닙니다
@user-rb8ot7pr7d3 жыл бұрын
지뢰는 땅 속에 묻혀있으니, 폭발에 어느정도의 지향성이 있을 것이고.. 때문에 지면에 최대한 밀착하면 공중폭발 지뢰가 아닌이상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를 받을것으로 생각되니.. 영화처럼 발을 때면 폭발하는 지뢰라면.. 앞으로 그대로 엎드린뒤에 포복을 통해 벗어나길 시도하는것이 괜찮지 않을런지..
참고로 정상적으로 지뢰 매설시 정해진 설치위치가 교본으로 있고 설치시 지뢰지도를 만들어서 해체상황까지 고려하는게 우리나라 매설방법입니다 단 이건 말그대로 교본이고 실전상황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M14 설치시 바닥을 파되 지뢰를 올려두는 곳이 단단해서 지지가 가능해야하고 안전핀 제거후 한번더 모래등으로 덮어야하며 교본도 미터가 적혀있던걸로 기억하긴 하는대 보통 한걸음 세걸음 식으로 매설하기떄문에 사람마다 다르고 설치훈련후 헤체할떄조차 잃어버린 지뢰가 많습니다..... 물론 이건 방어시 매설방법이고 설치시 위치를 지정해주는건 최적의 거리로 매설해서 최대한의 효율을 뽑기 위함이고 방어지역이기 떄문에 해체상황을 고려한거라고 배웠습니다
@이섹이3 жыл бұрын
영화 볼 때 다 이런 것들 진짜 궁금해 하는데 계속 보다 보면 그냥 생각없이 보게 되지
@choi85993 жыл бұрын
지뢰 를 매설 하는것도 교본이 있고 지뢰 지대 를 개척 및 해체 역시 교본이 있습니다. 군생활중 지뢰매설및 지뢰지역 갈아 엎는것도 해봐지만 대전차 지뢰 만 매설 않합니다. 항시 대인 지뢰를 대전차 지뢰 보호용으로 같이 매설 합니다. 그중 가장 힘들었던것이 박격포탄에 뇌관을 달은 지뢰가 있습니다. 이놈의 물건이 대전차 지뢰 하단이나 옆면의 추가 뇌관 장착부위에 연동 되게 합니다. 물론 목합 지뢰역시 수거 많이 했고 오래된 목합 지뢰는 나무가 삭아버려서 더 위험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2차대전 당시 영화 보시면 파이프 연결해서 밀어서 터트리는 폭파통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것도 무겁고 운반도 힘들고 차량 이 지나갈수 있는 폭 2.5미터 를 개척 할려면 폭파통만 수십개 이상을 결합 해서 폭파 시키야 해서 작업 강도 및 스트레스 가 이만 저만 아닙니다. 아까 영화에서 나와던 대전차 지뢰를 포개서 운반 하지는 않습니다. 뇌관등을 제거 한 이후 바닥에 모래 주머니를 깔고 그 위에 올려서 이동시키거나 나무상자에 넣어서 하중을 받지 안게 이동 시킵니다. 이상 예전 김해공병학교 출신의 아재가 오래전에 생각 난데로 적어 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