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0 폭발시켜서 궤도를 변경하려고 한게 아니라 소행성이 있는 자원을 확인하고 탐욕에 눈을 멀어 분해시킨 다음 떨어트릴 계획을 했던거
@JINWOOLEE-gw3ct2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은 그 내용이 맞지만 처음에 세웠던 계획은 궤도변경하기였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의 이유로 궤도변경하는 작전을 취소하고 이 계획으로 가지만 말이죠.
@그레이트강2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영상 퀄리티가 정말로 좋다😊😊😊🎉❤❤❤
@youngRrrr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에 고려되고 있는 방식은 레이져로 운석 표층을 지져 발생하는 가스 분출압을 이용한다던가, 추친체를 직접 운석에 부착한다던가, 아니면 굴착기 같이 아예 질량 자체를 깎아내 덜어버리면서 그 반작용을 고려하는 등의 방법들이 이것저것 고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접 충돌을 통한 방법도 계속 연구되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딥임팩트 프로젝트에 사용된 인공위성 DART의 뉴스가 있었죠.
@배철현-g6l2 жыл бұрын
소행성에 핵미사일 날려서 파괴하는 건 어떨까요
@Dulgi99992 жыл бұрын
@@배철현-g6l 부숴봤자 파편들 중력때매 다시 뭉칩니다 핵을 쓸꺼면 소행성을 파괴하는걸 목적으로 쏘는게 아니라 핵의 폭발력으로 궤도를 바꾸는걸 목적으로 써야지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음
@김이박-v7q2 жыл бұрын
@@Dulgi9999 10km 미만의 소행성이 박살난다고 무슨 중력때문에 뭉쳐 ㅋㅋㅋㅋㅋㅋ 초딩이신가
@Dulgi99992 жыл бұрын
@@김이박-v7q 이 놈은 기초물리도 안배웠나?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핵이 애초에 공기 충격파로 파괴하는 무기인데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참 잘도 파괴하겠다 그지? 끽해봐야 착탄지점 충격파로 유리 금가듯이 쪼개는게 다일텐데 사실상 cm단위로도 파편들간 거리 못벌리면서 중력을 무시한다고? ㅋㅋㅋㅋㅋ
@Dulgi99992 жыл бұрын
@@김이박-v7q km단위 소행성 질량은 아냐? 차르봄바 가저와서 터트려서 그 에너지가 소행성에 100%로 운동에너지로 전달되면 얼마게? 딱 10km 정확한 구형 소행성에 바위밀도 대입해도 1.3조톤이다 차르봄바 에너지가 말그대로 100퍼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도 17m/s인데 지구는 밀 공기가 있어서 그나마 에너지가 전환되는거지 착탄지점서 초고온의 플라즈마 만들어봐야 0기압인 우주로 신나게 빠저나가고, 핵의 초고온도 복사에너지로 싸그리 우주공간으로 빠저나가서 사실상 핵의 에너지 전달은 0% 근처인데 소행성을 잘도 흐트려트려놓겠다
@멍멍이-z8j Жыл бұрын
와;;;; 천체 발견이 사진 한 당 이동한 점을 본다는거 보고 충격먹었네요 ,,, ㄷㄷ 현 세대의 기술이 꽤나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한 편으론 무섭군요 날고 긴다는 나사도 결국 소행성을 겨우 보는거니까요.. 그래서였나요 2010년대였나? 지구 멸망할 뻔한 소행성 충돌이 있었는데 대처방법? 너무늦게 알아서 나사가 쉬쉬하고 또, 다행히도 소행성이 지구를 옆으로 빗겨가서 지금까지 살아있다고 한거... 지금도 어떤 일이 지구에게 올지 모르는거군요
@옥돌쌍초장2 жыл бұрын
크... 마지막 까지 완벽한 영상이였습니다.
@Golden_Diamond2 жыл бұрын
???? 아니 그럼,,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별일 없이 이런 문명을 발전 시키며 평화롭게 지내는 것 자체가 기적이네,,,???
@Power-daram2 жыл бұрын
목성형님이 1차적으로 어지간한 소행성은 다 막아주고 있습니다 ㅎ
@Joonkor82 жыл бұрын
지구 생성 시기랑 인류 문명이랑 생각하면 절대 긴시간은 아니에요.
@호로록-g5r Жыл бұрын
수억년전 혹은 그보다 더 오래전에 있었던 거대한 대멸종들은 그 대멸종사건 사이사이에 수억년 이상의 간극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가 등장하고 지금까지의 시간은 좁쌀정도구요 거기에 현대문명수준까지 발전하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해야 수백 수천년으로 지구의 수명가운데 좁쌀이아니라 박테리아 수준 정도입니다 뭐 운이 드럽게 없어서 비교적 짧은 시기에 거대 운석이 두 번 충돌할수도 있지않나 싶을수있는데 거대한 우주시스템속에서 태양계는 수십억년동안의 긴 시간을 가지며 소행성은 물론이고 행성과 별들과의 상호작용이 상당히 안정기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우리 인간과같은 작디 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내일 아침 맑은 하늘에 갑자기 벼락을 맞을지도 모른다" 수준의 급작스러운, 통계학적으로 설명, 예측이 불가능한 일이 수십억년이라는 안정기를 거친 거대한 우주시스템에선 일어날수가없습니다. 만약 일어난다면 다른 지적생명체의 영향력이 있어야겠지요. 지구의 역사중에서 기온이 오르고 내리는 순간은 언제나 있어왔지만 운석충돌이라는 외적 요인으로인해 급작스럽게 지구기온이 상승, 하락 하는 경우나 인간의 존재로인한 지구온난화로 급작스럽게 기온상승하는것처럼 외적인 무언가 요인이 있지않는한 우주와 같은 거대한 세계에선 맑은하늘에 날벼락같은 일이 벌어질일은 0%에 가깝다고 보시면됩니다.
@JH-ek5bn Жыл бұрын
떨어지긴 많이 떨어졌는데 아마존 사하라사막 남극 시베리아처럼 문명과 그렇게 상관없는 지역이 지구 대부분이고 쫌 큰 거 떨어지기엔 문명이 짧긴 하죠
와... 11:10 이건 어느 영화의 장면인가요? 나오는 여배우가 정말 사랑스럽게 귀엽네요 ^^
@curu96572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이 영상이 자주안 올라오는 이유, 진짜 엄청 공들인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짐 영상 하나를 위해서 논문쓰듯, 쉽게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해주기 때문에, 늦게 올라와도 언제든 기다리겠다!!!
@보노보노-e2l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Zn3SY6hposqKZsU 아 ㅋㅋㅋ 표절이네요 ㅋㅋㅋ 진짜 실망입니다
@TheYEESY4 ай бұрын
@@보노보노-e2l 저도 원본 영상 보고 왔네요. 이렇게 그대로 가져다 쓸꺼면 출처라도 써놓으시는게 좋지 않나요. 실망입니다. ㅎㅎ
@injaeheo28672 жыл бұрын
〈아마겟돈〉에서 2주 남짓 남기고 소행성을 발견한 걸 두고 여러 과학 관련 이야기들에서 옥의 티 중 하나라고 지적했던 게 생각나네요. 하긴 그 정도 크기면 현실에서 발견조차 못하고 지구 낙하를 허용한 자잘한 소행성들과는 차원이 다르니 이 영상에서 말한 대로의 '소행성은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 없다'는 명제와 들어맞진 않을 것 같네요.
@김영헌-r8k Жыл бұрын
😊😊
@shl82332 жыл бұрын
마침 빨강도깨비님 정주행중이었는데 딱 올라왔군요 엄청 기다렸습니다~
@richard-jeon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영상입니다
@정찬영-d3n Жыл бұрын
돈 룩 업에서 마지막에 소행성에 하는 작업은 궤도 변경이 아니라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지구에 충돌하게 하자는 계획이었어요. 나중에 충돌지점에서 자원만 채취해가려고... 영화를 볼 때는 몰랐는데 지면에 소행성을 충돌시키는 것이 굉장히 위험한 일이었군요.
@brians2192 Жыл бұрын
경제성과 위험성을 동시에 잡으려면 이러한 소행성을 지구궤도에 잡아놓고 자원을 채취해야하는데 현재 인류의 기술력으로 이게 가능하진 않습니다.
@user-uj1hy9xc2u Жыл бұрын
한번에 막대한 질량의 소행성이 떨어져 행성이 작살나는것보다는 작게 쪼개서 대기권진입시 고열에 태우고 크기를 줄여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것 뿐이죠... 막을수가 없습니다. 무슨 외계sf수준의 기술력 아닌이상...
@peachblackstudio10 ай бұрын
@@user-uj1hy9xc2u아무소용없음. 애당초 의미있는 수준으로 부수고 분산시키려면 엄청 멀리서 아주 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거면 걍 궤도 틀어버리는게 훨씬 쉽고 가능성 있는 이야기임
@김곰재 Жыл бұрын
영상재밌게보고있어요 리뷰엉이님
@namrnam5413 Жыл бұрын
These are the asteroids to worry about 이라는 varitasium 의 영상 섬네일 그대로네요
@KinFlatline Жыл бұрын
요즘 관심 있는 주제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DThe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cultivator79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유튭에서 본 제 인생 최고 콘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youngiklee8938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하나만 코멘트 하자면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질 때 타서 없어지는건 마찰열 때문이 아니라 소행성 앞쪽 공기가 단열압축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마찰열이라고 알고 있었고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알고 있을 것 같네요.
@김범조-q3b2 жыл бұрын
개기월식과 어울리는 주제 역시 믿고 보는 빨강도깨비👍
@그누가2 жыл бұрын
월식이었군요. 어제하고 달모양이 너무달라서 잘못봤나 했는데...
@S카야2 жыл бұрын
10년전 학창시절때 과학선생님이 지금 우리학교만한 소행성만 떨어져도 대한민국이 지도에서 사라진다고 했었는데 크기에 따른 파괴력 비교에서 정확히 도깨비님 설명이랑 일치하네요ㅋㅋㅋ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yune5597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기후위기부텨 걱정할 때임. 2도 오름 되돌이킬수 없는데 그 시기가 2050년에서 현재 2039년, 또 2030년으로 당겨졌음. 그냥 다 죽는거지
@이동길-x5n Жыл бұрын
@@yune5597 옐로스톤 자극시켜서 터트리면 지구오란화 해결 가능! 대신 미국 초토화와 인류 궤멸급 타격에 이어지는 빙하기!
@이동길-x5n Жыл бұрын
온난화 오타났네!
@모음집만듦 Жыл бұрын
@@yune5597팩트풀니스
@jan9u750 Жыл бұрын
학교만한 소행성 정도면... 질량이 크지 않아서 대기권에서 1/3은 타고 없어지고, 아니 안 타고 그대로 돌진한다고 해도 위력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물론 떨어진 곳은 피해가 크겠죠. 최소 수백미터의 크리에이터가 생길테니까요. 만약 바다로 떨어진다고 해도 반 이상은 수증기로 날라가고 파동에 의해 쓰나미가 일텐데 위력은 아마 2011년 일본 쓰나미의 5배정도? 예상해 봅니다. 5배면 건물 10층정도까지는 잠긴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그 피해 범위도 크지않아서 떨어진곳 가까운 대륙에만 크지 바다 먼 곳에 있는 대륙에서는 파동이 점차 약해지면서 쓰나미의 위력도 점차 약해질 것입니다. 한반도가 지도에서 사라지려면 적어도 어느정도 질량을 가진 직경 1km 이상은 되야 위력이 있지 학교건물 직경 해봐야 100미터도 안되는데 선생이 구라가 좀 심했네요. ㅎㅎㅎㅎ
@narrle6920 Жыл бұрын
영화유튜버들이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듣기 좋다~~
@dndhk202 жыл бұрын
근 1달 만에 오셧네용 기다렸네요~
@moonragon85802 жыл бұрын
과학유튜버가 많아지는군요... 좋은 현상이네요.
@LightWeightBaby94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군요
@김창대-o2y2 жыл бұрын
빨강도꺠비님 항상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 영화속 미사일과 현실의 미사일폭발 장면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여 ㅋㅋ 혹시 이거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 줄수있을까요??
@user-no3te4fo4s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좀 이상하네여 이 영상의 썸네일을 얼마전 비슷한 영상으로 봐서 의아했기에 영상을 비교해봤는데 표절 좋게봐줘도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영상인데 Veritasium 한국어 채널에 1년전(2021년 11월 24일)에 올라온 "내일 당장 운석이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이라는 제목의 영상의 내용과 본 영상의 내용이 거의 일치하고 심지어 일부는 저 영상에서 그대로 가져온 화면들도 많음 이 영상은 현재로부터 약 5개월전인 22년 11월 8일에 만들어진것인데 이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
@보노보노-e2l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말하면 영어 채널 원본은 더 오래됨 ㅋㅋㅋ 아 복사 붙여넣기만 해도 돈벌고 팬들이 빨아주니 기분 좋을듯
@user-no3te4fo4s Жыл бұрын
@@보노보노-e2l 하꼬도 아니고...이건 좀...
@dopa205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소행성 충돌 실험은 궤도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소행성을 직격해서 진행 속도를 조금 느리게 만들면, 지구가 태양 주변을 공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느려진 시간만큼 지구는 공전궤도를 달리게 되고, 원래 예측으로는 충돌이지만 소행성이 5~7분 정도 늦게 도착하면, 그 사이에 지구가 지나가 버린다는 것이죠. 굉장히 현실적인 방법일 겁니다.
@safefranchiseson1246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geunwoookim2 жыл бұрын
돌아왔구나 빨태식이! 기다리고있었어!
@강레테-d2n Жыл бұрын
연구하고 대처하더라도 소용없는 소행성 걱정하지말고 그것으로 사람이 살수있는 연구를 하는게 훨씬 좋을듯~!
@PINO110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소행성영상 표현정확하게 잘하셨네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태양계안에 셀수없이 많죠 언제라도 충돌가능성있음
@gogocle2 жыл бұрын
요즘 과학이나 우주관련 영상을 즐겨보고있었는데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sw3fv7ou2b9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목성에게 감사합니다
@JinyoungLees2 жыл бұрын
9:15 러시아에서 일어났던 50메가톤의 폭발은 핵폭탄이 수소폭탄이었습니다. 일명 '차르봄바' 핵폭탄과 수소폭탄의 위력은 차원이 다르니까요.. 뭐 수정은 힘들겠지만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funnyflight092 жыл бұрын
수소폭탄도 핵무기의 일종입니다.
@marcosantos5609 Жыл бұрын
재미난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쿼티팔팔2 жыл бұрын
현실 사이코패스와 영화속 사이코패스 비교해주세요!!
@와사비-q8l2 жыл бұрын
ㄴㄴ노잼일듯
@박민석-c1v2 жыл бұрын
@@와사비-q8l ㄴㄴ꿀잼일듯
@nswa56472 жыл бұрын
@@와사비-q8l 꼭 딴지 걸어야함? 걍 속으로 생각하면 될것을
@와사비-q8l2 жыл бұрын
ㅇㅋ개꿀잼일듯
@새별㐅2 жыл бұрын
현실 싸패 : 폐인의 외모+초점없는 눈 영화 속 싸패 : 존잘
@보슨-f3l Жыл бұрын
저 공중에서 터진 운석은 주변의 창문을 모조리 깨버리고 충격파로 사람들을 넘어지게 만들 정도로 강력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유리 창문과 가까이 있던 사람들은 크게 다쳤고 운석은 매우 작은 알갱이로 쪼개져 마구잡이로 흩어졌죠 마침 겨울이었기 때문에 높은 온도의 조각들이 눈덮인 곳에 작은 구멍을 남겼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조각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체는 과학자들의 예상대로 석질 운석이었습니다 만약 그게 철질 운석이었다면 터지지 않고 제대로 충돌했을테죠
@월하검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너무 반갑네요
@마요차요2 жыл бұрын
스타링크는 사람끼리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태양빛에 가려져 관측자체가 불가능한 소행성이 많다고 해여. 최근 발견한 행성파괴자 라는 소행성도 태양빛에 가려서 최근에서야 발견했다고 하네여. 관측이 가능하면 추적이 가능하고 이번처럼 실험이라도 해서 대비하지만... 보이지 않는 소행성은 ...
@tkdj7589 ай бұрын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더 빠른 조기 발견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mirde4559 Жыл бұрын
매번 소재가 너무좋다ㅎ
@솻슦건2 жыл бұрын
형 더 자주 올려줘요 사랑합니다
@김현우-d8c2 жыл бұрын
자료조사 어떻게 하는지 항상 궁금해 지네요
@노우묵현2 жыл бұрын
국가정보원인듯
@sss-cw4ju2 жыл бұрын
외국 유튜버들이 고생해서 만든거 다 긁어와서 짜집기 하는거
@노우묵현2 жыл бұрын
@@sss-cw4ju 어떤 유튜버인지 출처좀
@웅캉캉-z3y2 жыл бұрын
내용도 약간 부정확함.. 소행성 충돌 실험은 궤도를 바꿀 행성에 직접 충돌한게 아니고... 해당 행성 주변을 공전하고 있는 작은 위성에 충돌한거임..
@운지한변호사우흥우2 жыл бұрын
@@노우묵현 1년전에 도시에서 핵이 터지면 이라는 영상에서의 자료도 kzbin.info/www/bejne/kGS1q4F7r6-ssNE 이거 짜집기 한거임
@ramieieieie7 ай бұрын
2:33 수백개의 빌딩이 파괴됐는데 피해액이 360억이겠누.. 유리창이 깨지거나 한 정도였지...
@무적고냥이_냥냥펀치2 жыл бұрын
아, 영화유튜버였나요?? 과학인줄알고 구독했네
@Yangstin72007 ай бұрын
모순 10:58 이틀 앞의 소행성 충돌도 예측 못하면서 100년안에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의 소행성이 나타날 확률이 0%에 가깝다??? 무슨 말인가요 도대체?
@잠시리7 ай бұрын
저도 마지막 멘트 들으면서 그 생각했어요...
@goodsehn Жыл бұрын
영상 깔끔. 군더더기 없음. 👍
@간츠-w1v2 жыл бұрын
편집대충하고 빨리올려주세요 현기증나여
@김빡철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잇습니다.
@신삼선-d2o2 жыл бұрын
오래걸렸지만...돌아와서 다행입니다...ㅎㅎ
@고없찐-i2i Жыл бұрын
아아 그는 좋은 영화유튜버였습니다...
@최현성-o7g2 жыл бұрын
건덕이라서,소행성 충돌하니까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콜로니 떨구기나 액시즈 떨구기가 떠 오르는데.....만화보다 현실이 훨씬 더 끔찍하네요. 그런 게 떨어졌을 때,어디 대륙에 큰 구덩이 하나 생기던가 핵겨울 일어나는 것 정도는 차라리 얌전한 거였네.
@이제그만나좀놔줘2 жыл бұрын
건담 시드 데스티니. 저도 봤지요
@FLYINGTAUREN Жыл бұрын
건담에서 나온 성공한 콜로니 낙하 정도 규모면 현실에선 지구 멸망확정이죠 애니에선 큰피해 없는것처럼 나왔지만..
음.. 영상에 영화의 의미가 담긴것 외에는 베리타시움의 영상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비슷한 주제의 영상이지만 이정도로 비슷할줄은..
@yune5597 Жыл бұрын
💥💥하루전에야 소행성 충돌이 예측가능하다니ㅜㅠㅠㅜ
@Si_yoni2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님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헤드퍼스트-k5r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시간에도 끝없이 소행성을 감시하는 관련분야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Jay-xf1tx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POCHAMA_2 жыл бұрын
와 그저 신기하다..😯
@blacksinusecho2 жыл бұрын
매주 올려줘여
@해리포터-w4k2 ай бұрын
이제는 환경에대한 심각성을 좀더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하하
@bdjfjfj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만약에 실제로 소행성이 오게 되면 우리가 할수 있는건 사랑하는 사람 안아주고 같이 있는 것 뿐이네요.
@hy87972 жыл бұрын
원시적인 방법을 쓰더라도 지금의 ai기술이 도입된다면 상당히 발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sky-hz8py Жыл бұрын
1km 소행성이 tnt 10메가톤이 아닌 50~100 기가톤입니다. 1km 혜성이 10기가톤 정도 됩니다.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핵폭탄이 터진것보다 강한 힘입니다. 칙슬루브 대멸종 소행성은 11km~15km 정도로 추정되는데 수테라톤에서 최대 100테라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여행스케치-z8n2 жыл бұрын
2차원만 생각했는데 3차원이네요. 왜 지구로 향하는 소행성 찾는게 어려운지 이거 하나로 확실하세 알게 됐군요 아주 깊은 바다속에 잠수중일때 어디서 올지 모르는 백상아리라는거네 헐...
@snowmochi13732 жыл бұрын
사실 태양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공전하는 모든 물질이 나선형 같은 형태로 움직이고 있어서 데이터가 많이 없을수록 찾는게 더 어렵겠죠 ㅠ
@goldapple3332 жыл бұрын
근데 심지어 그 백상아리가 겁나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상황인듯
@chillhan2 жыл бұрын
형 편집은 대충해도 되니까 영상 많이 올려줭
@유너니 Жыл бұрын
재밌당
@scoutidea2 жыл бұрын
빨강 도깨비님 영상은 항상 알차고 재밌는데 더보기란에라도 영상 출처는 밝혀줬으면 좋겠어요
@nanokaso1215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소행성 충돌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은 걱정할 필요가 없거나 걱정해봤자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Hyunduk_Yu9 ай бұрын
100년 후라면 인류보다 확실히 똑똑한 인공 지능이 나올 것이므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음. 그 존재는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다만 인공 지능은 소행성보다 훨씬 위험함.
@나는나다-d7j2 жыл бұрын
Dart 테스트 이후에 태양에 의해 가려져 발견되지 않았던 태양궤도를 돌고 있는 1.5km짜리 소행성이 발견됐다더군요~ 아주 시기적절한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빨강도깨비님 센스는 대단하네요 Dart 테스트성공이후에 불안해 하던 아들에게 앞으로 그럴 일(소행성충돌로 인한 멸종사태)없다라고 말 해 줬는데 참 우주는 알 수 없네요^^
@brians2192 Жыл бұрын
불과 1만3천년전에 그린란드에 충돌한 운석의 크기도 1km에 달하는 백금과 철성분의 소행성이라고 추정됩니다. 실제인류의 유전자를 조사해본결과 1만3천년 인간의 유전자가 1천명이하로 떨어진적이 있다고 하네요. 당시 빙하기가 끝나고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었는데 이 운석으로 다시 1천년간 빙하기가 찾아오는등 전지구적인 재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yyk192 Жыл бұрын
지대공 무기체계로 어느 정도 크기의 소행성은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드 요격고도가 40~150km니까요.
@KimMyoungKook Жыл бұрын
50미터 크기라면 대기권에서 다 타서 없어질텐데 여기서 말하는 소행성의 크기 기준이 지구 대기권을 지나 지면에 닿는 시점으로 보는건가요??
@AJPapa-p7z Жыл бұрын
찾다찾다 여기까지 왔네요.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턱걸이 시 삼두 뒤쪽과 겨드랑이 안쪽이 너무 아픕니다. 찌릿하고 힘줘서 턱걸이 하면 잘못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평상시 생활이나 기타 다른 운동 동작에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바벨로우 시에도 아프지 않는데 손을 위로 올리고 잡고 당기는 동작에서 통증이 느껴 집니다. ㅠㅠ
@keuripeo452 жыл бұрын
이 시간에 올라오는건 처음보는거같다
@GraceSwifty2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아주 높은 궤도에서 매우 큰 총알을 발사하는 프로젝트 계획이 있었죠. 실현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그때 이 대형 총알은 미사일처럼 폭발력은 없지만 막을 수가 없다는 장점이 있었죠. 소행성도 그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봅니다. 원초적인 돌덩어리가 달려오니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빨강도깨비님은 나레이션을 정말 잘쓰시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user-pt5sp2jx2o2 жыл бұрын
신의 지팡이라는 무기 프로젝트임. 무산된 이유 1. 우주 국제법: 우주공간을 무기화하지 않는다 2. 유의미한 타격을 위해 일정 질량이상의 텅스텐 탄자를 쏘아 올린다음 떨어뜨려야 하는데 쏘아 올리는 비용이 천문한적이여서 차라리 핵폭판 양산이 더 경제적임
@평범하지_않은_인간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그걸 포탄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nugulman Жыл бұрын
지.아이.조2에도 비슷한 이름으로 나왔었죠
@brians2192 Жыл бұрын
@@user-pt5sp2jx2o 스페이스x가 나온이후 발사비용이 저렴해져서 이제는 쉽죠. 예전에 1kg당 비용이 8천만원정도였는데 지금은 180만원정도입니다. 10톤정도 지구궤도로 올리려면 8천억원에서 지금은 180억원이면 가능하다는 얘기죠. 신의 지팡이 10개면 2천억원 이내로 쌉가능한 세상이 왔습니다. 일론 머스크 말대로라면 앞으로 비용을 10분의 1에서 50분의 1까지 줄인다고 하니 40억원에서 2백억원이면 신의 지팡이 10개 위성궤도에 설치가능한 세상이 왔습니다.
@brians2192 Жыл бұрын
증극이 까불면 미국 국방예산의 100분의 1(10조원)이면 대략 신의 지팡이 500발을 중국각도시에 동시에 꼴아박을 기술력이 생겼단 얘기입니다. 그것도 방어는 절대 불가능하고 레이더 탐지조차 쉽지 않습니다. 탐지해봐야 아마 몇초이내로 뒤지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은 그냥 찌그러져 있는게 좋죠. 푸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괜히 푸틴 도발하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흑화하면 전셰게 빌런들 10초이내 절멸입니다.
@End_Tree20482 жыл бұрын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계6:12-14)
@일단짤짤만남김9 ай бұрын
2:44 마찰력이 아니라 뭔가가 쏘아서 부셨어요
@귀여운쥐-e3s2 жыл бұрын
소행성에 흰색 페인트를 묻혀서 태양광에 의해 반사된 흰색페인트가 추진력을 얻어 소행성궤도를 변화시키는 방법이 한국인에 의해 개발됐어요. 일찍발견한다면 이방법이 가장 합리적일거라 보나봐요.
@onna1574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영화의 결합이군요. 덕분에 조금 더 똑똑해진 것 같아요 ^^
@복숭아공주-i1o7 ай бұрын
머스크의 초대형 팔콘 로켓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크고 강력한 해머로 소행성을 후려칠수 있으니까요
@davinci1202 Жыл бұрын
소행성표면을 굴착해서 핵폭탄을 집어넣는다는 설정은 소행성의 지름이 최소한 달 수준은 되어야 가능하죠. 직경 수십킬로 따위의 소행성이라면 중력이 낮아 표면에 붙어있을 수도 없습니다.
@yugyo_boy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소행성의 충돌이 어떠한 방식으로 타격을 주기에 대륙 혹은 지구가 멸망하는지 알려주실 과학 천재 한번 구해봅니다😮
@user-qc8ii4hl9q Жыл бұрын
운동 에너지라는게 어떻게 나오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옴. 일반적인 콘크리트 정도의 밀도에 17km/s 속도인 1km 짜리 천체가 지표면에 충돌하는 위력은 40000메가톤이 넘음. 인류가 사용한 최대 위력의 핵무기가 50메가톤짜리 차르 봄바인데, 이게 서울에서 폭발하면 서울 대부분 지역은 그대로 소멸ㅇㅇ. 서울이 세계구급 대도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떤 위력인지 알 수 있음. 심지어 대부분의 경기도 도시 지역 역시 도시 기능이 완전히 정지할 정도로 쑥대밭이 되고, 열복사 범위는 춘천, 평택과 북한의 개성까지 닿을 정도. 50메가톤짜리 핵무기도 작은 국가의 전반 자체를 날려버리는 위력임. 40000메가톤이라는 위력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음.
@galoistheorem4508 Жыл бұрын
구워져서 죽습니다. 뭐 핵폭탄을 넘는 위력이다 뭐다 하는데, 그런것 다 넘어가서 저 정도 크기면 그냥 지구상의 생물은 무슨 화덕에 던져진 마냥 수백도로 올라간 대기에 의해 구워져서 죽어요. 그리고 네, 그 옛날 공룡들 대부분도 그렇게 구워져서 죽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