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가 했던 말이 항상 떠올라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어디서 끝나는게 더 멋있고 미학적으로 완성도가 높은지 알았을텐데 굳이 외계인을 등장시키고 엄마를 살려내는 신파를 넣은 이유는, 영화적 요소보다 이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게 더 중요하기때문이라고. 실화가 아니더라도, 예술보다는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걸 선택한거라고. 시간 되시면 이동진 평론가 A.I. 평론 담화 꼭 찾아보세요.
@Qwerhjkls-oq28 күн бұрын
와 저는 그부분에서 더 여운이 생기던데요.. 빙하기까지 와버리고 인간은 안보이고 아득하고 무섭더라고요 반면 아주 따뜻하지만 단 하루 데이빗이 그토록 원했던 하루를 보여주니까 더 여운이 남더라고요 ㅠㅠ😢
@jerrykim276826 күн бұрын
결말 부분은 아마도 큐브릭이 아니라 스필버그의 마무리 였을지도 ( 큐브릭이 스필버그 보고 만들어 달라고 한 이유 일지도 )
@yoon00021 күн бұрын
외계인이 아니고 미래의 진화한 에이아이로봇이에요
@hyun722-l1f18 күн бұрын
테디 죽엇노...ㅠ
@애플그린-c9u14 күн бұрын
@@yoon000 외계인 맞을텐데요.
@koreaman93425 ай бұрын
단 하루.. 엄마사랑을 받기위해 2000년을 기다렸다는게 너무 가슴아팠음
@Fhhajzkajwjq29 күн бұрын
저도 그장면이 너무 먹먹했습니다...
@js.y.494928 күн бұрын
난 데이빗이랑 곰돌이가 같이 있어준게 너무 위안이고 든든했음
@hepariful6 ай бұрын
이 영화의 단점은 너무 슬퍼서 다신 보고 싶지 않다는 것
@두비두밥-g5s25 күн бұрын
맞아요..!전 어린 나이에 이 영화를 봤지만 썸네일을 보는 순간 그때의 쇼크가 떠오르면서 안보고싶어졌어요... 내가 바로 이 구역 과몰입 Fㅠ
@blee645620 күн бұрын
저도요.. 너무 소중한 영화라서 디스크로 소장하고 있는데 다시 본적은 없어요
@보리-b9e6 ай бұрын
난 이 영화만 보면 운다. 최고의 영화이다. 인간과 al 중에 누가 더 인간적인가.
@유링게이슈웅22 күн бұрын
인간적이란 게 무엇인지...
@kkomodomo4 ай бұрын
8살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이가 안좋아지시고 어머니가 그때 유행하던 퀵보드 사주시고는 잘지내라고 하고 집을 떠나셨습니다 어렸을때는 집을 나간다는 개념이 없어서 곧 돌아오겠지 하고 열심히 그 퀵보드를 타고 놀았네요 시간이 흐르고 아버지가 어머니의 가출을 얘기 했을 때 그 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알고 슬퍼했습니다 그리고 10살떄인가 어머니가 학교 앞에 계셨고 제가 먹고 싶다는걸 다 사주시고 모텔에서 좀 쉬자며 저와 함께 침대에 누웠었죠 그리고 그 이후에는 어머니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때 엄마 품에 있던 때를 기억하게 하네요
@potatosweet78814 ай бұрын
@@kkomodomo 현실보다 슬픈 영화는 없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재훈-s9xАй бұрын
현실판 피노키오
@빛나는인생-w9kАй бұрын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bogiadey9020Ай бұрын
엄마 어디계시던 제 한 번뿐인 인생이 끝날 때까지 사랑해요 항상 기억해주세요
@죽창-b1pАй бұрын
고 그 이후에는 어머니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때 엄마 품에 있던 때를 기억하게 하네요ㅜㅠ
@jone7001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무한히 앞선영화..
@acrossguysy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로 다시 나와도 통할 SF명작
@머리카락-i3t5 ай бұрын
뭘계속 앞서나갔단거야 그당시에도 인기많았는데
@ISTP-hm3hz4 ай бұрын
@@머리카락-i3t엄청 흥행하진 않았음
@머리카락-i3t4 ай бұрын
@@ISTP-hm3hz 흥행했는데요?
@57523804 ай бұрын
@@acrossguysy 솔직히 리메이크 나와도 안될것같음..... 애가 이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될정도였는데 이정도 연기력가진애가 안나올것같음
@란돌-q9y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테디 털썩 앉을 때 왠지 짠하네ㅜㅜ
@문라이온Ай бұрын
진구 뒤를 쫓아다니는 도라에몽 처럼 ㅠㅠ
@매초롬-y5t22 күн бұрын
43:00
@Slsoxod0000kdk11 ай бұрын
스티븐 스필버그의 주옥같은 필모그래피들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싶은 내 인생 최고의 걸작입니다.
@후니의킬링타임11 ай бұрын
저도 여운이 많이 남은 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름답지만 잔혹하고 따뜻하면서도 쓴맛이 맴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NO-JAM4 ай бұрын
초면인 데이빗의 행복을 위해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해 열심히 도와준 킹갓외계인좌들도 기억해 주십시오 ㅠㅠ
@힝힝-w7i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네요 ㅋㅋㅋㅋ 따봉 외계인아 고마워!
@이말방Ай бұрын
외계인아니구 진화한 로봇인거같은뎅??
@user-yb3or1zx4u24 күн бұрын
데이빗을 든든하게 도와준 조도....
@유링게이슈웅22 күн бұрын
저도 외계인 넘 스윗하다고 생각했어요
@매초롬-y5t22 күн бұрын
@@이말방 외계인 맞음
@죄인-d7q10 ай бұрын
푸른요정한테 무한반복으로 기도할때 눈물을 그칠수없었고.요정이 깨지는 순간 웬지 저의 마음도 산산조각난듯...그리고 엄마랑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 같이 잠든 장면....볼적마다 마음이 복잡합니다.
@후니의킬링타임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ㅠㅠ
@긴가민가-o6x3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몇번이고 봐도. 최고의 명작. 하지만 다시 볼라믄 용기가 필요함. 너무 슬퍼서 ㅜㅜ
@potatosweet78819 ай бұрын
대학생때 여친이랑 같이 보는데.. 그냥저냥보다가 점점 몰입해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어릴적에 할아버지댁에 맡겨놓고 일터로 나가는 엄마를 종종 걸음으로 쫒아가며 가지말라고 울고불고 했던 .. 그리고 그런 나를 보고 눈물을 훔쳤던 엄마가 생각나서 .. 여친앞에서 오열했던 영화.. 무슨 영화가 가장 슬펐어요? 하고 물어보면 딴친구들은 죄다 너는내운명이나 내머리속의 지우개, 이프온리, 타이타닉 같은거 이야기 하는데.. 나만 항상 AI 라고 대답해서는 사람들이 빵터지는 ㅎㅎㅎ 나에겐 추억과도 같은 명작
@후니의킬링타임9 ай бұрын
이 영화에 대한 소감은 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죠🥲
@우룡-p5b5 ай бұрын
저도 그장면 뭔가 묘하게 슬프던데...기계와 인간사이 감정이 겹칠듯 겹치지않는 로봇과 인간의 감정선
@moorea_tahiti4 ай бұрын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funkboy833 ай бұрын
AI 보고 울지 않은 사람은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뿐일듯요
@애플그린-c9u14 күн бұрын
저도 이영화가 젤 슬퍼요. 어린시절 기억과 겹쳐지면 안 슬플수가 없는듯,
@Puresoul1004Ай бұрын
엄마 저거 AI 버리고 가는거 진짜..화나네요 요즘에 산에 키우던 개 버리고 차타고 도망가는 인간같음..
@문라이온Ай бұрын
실제로... 오랫동안 아이가 안 생겨 입양아를 데려왔다가, 어느날 임신이 되서 친자식이 생기고. 입양아를 파양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잖아요.. ㅠ
@Gff11428 күн бұрын
그만큼 잘 만든 영화라는거죠.. 댓쓴이가 몰입할 정도로 현실은 낡은 냉장고 버리는 것과 다를게 없는것이니까요
@알바트로스Revenue26 күн бұрын
저 데이비드 때문에 자기 아들이 수영장에서 죽을 뻔했던 걸 생각하면 엄마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한 행동이였을 듯. 진짜로 죽다가 기적적으로 겨우 살아난 아들인데, 인간도 아닌 한낱 로봇에 불과한 존재가 자기 대신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걸 직접 경험하자니 엄마 입장에서도 가족 입장에서도 정상적인 상황이 절대 아니겠지.
@yeeunkim13792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이 영화가 더 슬픈 것 같아요. 결국 데이빗은 엄마를 사랑했고, 사실 엄마는 데이빗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
@kidolee404318 күн бұрын
다시 데려가면 살처분되는거라 저기다 놓은거에요 그래도 살아가라고
@youbisaki Жыл бұрын
많이 울었습니다.
@songeunlee8097Ай бұрын
난 데이비드 옆에 항상있는 곰인형도 너무 안타까웠어
@포동이-n4e7 ай бұрын
내가 이혼한 아빠와 새엄마와 살다가 12살때 5년만에 엄마를 만나서 영화관에서 이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데이빗을 버리는 장면에서 엄마는 오열하고 나는 끅끅 거리며 울음을 참았었지...(날 엄마가 아빠한테 버리고 갔었음..)지금은 엄마와 살고있어서 행복하지만..저당시를 떠올리면 잊을수 없는 영화..
@melonfive7 ай бұрын
결혼하셔서 꼭 자식놓으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이올렛준Ай бұрын
분명한이유가있어 엄마가그러셨을거여요 지난날 다잊고 행복하게사세요. 결혼. 아이도낳고. 자녀를두면 엄마. 마음 더 이해되실거고요
@애기-o1jАй бұрын
엄마는 아이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흰은-z6i28 күн бұрын
@@바이올렛준세상 천지에 이해할게 없어서 결혼해서 애낳고 자식 남편한테 버리고간 여자 마음을 이해해야하는지? 참 악담이다 엄마라는 인간들은 성역이 아니에요 선택권없이 버려진 애들한테 이해 강요하지 마라
@MJ-qt8bj17 күн бұрын
혹여나 가정은 이루지마세요.. 보통 그런 불우한 가정환경과 자랐던 아이가 커서 자신들의 부모와 똑같은 삶을 살더라구요.
@JYY-o7e10 ай бұрын
풀버전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오열했어요....어쩌면 감독이 첫장면에서 한 여자가 인간이 로봇을 사랑할 수 있을지 질문한 것에 대해 답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끝났을 때 보는 관객들은 이미 데이비드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고 데이비드의 행복과 슬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후니의킬링타임10 ай бұрын
여러 생각과 여러 감정을 느끼게 했던 영화죠
@rockykim96709 ай бұрын
애낳기전 총각일때는 슬픈 내용이네 했는데 내 애기 낳고 보니까 진짜 눈물을 너무 흘려서 전해질 이상 올꺼같은 영화
@kbs-spring13426 ай бұрын
저도그래요. 아동기 자녀들입장에선 엄마란존재는 우주 그이상 세상전부인거죠 ..어린아이들은 부모를 아주많이사랑하고있죠... 부모들은 사는게바쁘고 키우냐고 힘들어 그걸 모르고있었고.. 데이빗의 표정에서 제 아기도 가끔 저를 찾을때 나오는 눈빛이 보여지니 눈물이 왈칵나네요
@hyun722-l1f18 күн бұрын
훗날 에이아이가 인간대학살해야 정신차린다 인간은 아직도 이런 나약한 마음이 인간의 약점인지 모른다. 저건 프로그래밍이다..
@뚠형-d6y9 ай бұрын
초딩때 처음봤던 영화 충격적이여서 아직까지 기억남
@후니의킬링타임9 ай бұрын
저도 몇몇 장면들은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user-Bighappiness29 күн бұрын
사랑받고 싶어서 먹지도 못하는 음식을 억지로 삼키는 그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갔는데 그런 데이빗을 버리는 엄마의 모습이 도무지 몰입이 안 되어서 그 뒤로는 안 봤던 것 같아요 엄마가 자식을 어떻게 버려요..
@olafdogstory82111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극장에서 본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ㅠㅠ
@후니의킬링타임11 ай бұрын
저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던 영화였어요!
@36gate33Ай бұрын
후반부에 나오는 존재들은 외계인이 아니라, 고도로 발전된 로봇입니다. 인류가 멸종했지만, 로봇은 생존해있었던거죠.
@rhombus381522 күн бұрын
결국 로봇의 승리 ㅜ
@김렛츠롤4 ай бұрын
그시절몰랐지만 지금은 아이 아빠로 보면 눈물삼폭발하는 영화
@김머루-w4g9 ай бұрын
아직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이 데이빗을 찾아낸 이들은 '외계인'이 아닌 2천년을 고도로 진화해온 '로봇'이라는 것.........
@사과송이6 ай бұрын
무슨근거로....? 로봇이 인류의 복원을 위해 노력한다?? 과거에 그런 취급을받았는데?? 개연성이없는데?
@KMY__6 ай бұрын
evolved mecha라고 나오네요 한국와서 번역이 잘못된듯
@forthemaxandminmin1526 ай бұрын
@@KMY__ 네 맞습니다 결국 단 한번도 순수한 인간에게 사랑 받지 못한 데이빗을 표현한것이죠
@junecnol79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오래전에 봤을때 기억으로는 최초로 ai의 한계를 넘어선 인간적 감정을 가지게 되는 로봇이 되고 그래서 인간적인 로봇들이 만들어지게 된걸로 기억합니다
@Qotjhm-ttneАй бұрын
이걸 본지 엄청 오래됐는데 고도로 진화한 로봇이였다는건 처음 듣네요.. 세상에..
@0p8yhgfbkyr6 ай бұрын
할리조엘오스먼트, 식스센스 보다 이 작품에서 진짜를 봤다고 해야 하나요; 엄마품안에 안기고 싶은 처연함이 너무 느껴져서 ㅜㅡㅜ
@musico119 Жыл бұрын
슬픈것도 슬픈거지만 뭔가 막막해지고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느낌. 박스안에 갇히는 것 같은 공포도 느껴지네요. 여직 것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슬픈 영화....
@애플그린-c9u14 күн бұрын
오 맞아요!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두비두밥-g5s25 күн бұрын
와... 여기 댓글들... 저랑 같은 분이 많으시네요...ㅠ 어렸을때 봤었는데 어떤 장면이 있었는지조차 어렴풋하지만 이 영화 보고서 받은 쇼크가 30대 성인이 된 지금에도 썸네일만 보고도 떠올라서 요약영상조차 못 볼 정도로... 그래서 이거 과몰입 F인 나만 그런건가 유난이다 증말... 했는데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 위로와 공감 얻고 갑니다ㅜ그래도 영상은 안볼래요...후유증이 아주아주 오래갈것같거든요😢
엄마가 재밌다고 친구들이랑 영화관에서 보여줬는데, 이 날 이후로 도화선이 당겨진것처럼 죽음에 대한 공포, 우울증이 너무너무 심해짐.. 엄마의 사랑이 한없이 부족했는데, 사람인 나도 엄마의 사랑을 못받는데, 영원히 사는 주인공도 엄마의 사랑을 못받는구나…. 엄마는 왜 이걸 나보고 보라고했을까,,너무 무섭고 외롭고 힘들었다… 지금도 볼수없는 영화
@jaykiminkorea4786 ай бұрын
앞으로 인류는 이 문제를 영원히 해결하지 못하고 고뇌하면서 살게 될 거라는 암시를 주는 영화 같음
@일상다반사-y8z29 күн бұрын
연기천재... 어릴 때 이 영화를 봤을 땐 그냥 많이 슬프다 정도였는데, 아기를 키우는 중에 이 영화를 다시 보니 진짜 눈물 철철이네요 ㅠㅠ
@タコ-t7l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전부에게 이해가 충분해서 더 슬펐습니다..
@hyun722-l1f18 күн бұрын
친구로봇 뒤진거여.. 테디랑 주인공만 살고..
@akk487529 күн бұрын
로봇청소기에도 이름을 붙여주는거보면 사람은 로봇도 사랑할거야
@guaaaak29 күн бұрын
슬프기도 하지만 분위기가 굉장히 몽환적이고 동화같아서 더욱 더 빠져든 영화임. 내 인생명작중 하나.
@애플그린-c9u14 күн бұрын
몽환적이라는 표현이 맞아요.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을거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한편의 꿈같은 감독이 그런 분위기를 원한듯
@lecresher11 ай бұрын
눈물 난다 진짜로
@후니의킬링타임11 ай бұрын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들이 '윽' 하실 포인트들이 몇 번 있죠^^
@arnshutain2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두번이상 못 보겠음. 너무 슬픈 동화라서
@tre214amy614 күн бұрын
큐브릭의 차가움과 스필버그의 따스함이 절묘하게 공존을 이루는 기적같았던 영화.
@swmw6988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다시보고 싶었는데 !!
@후니의킬링타임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세요^^
@armatus61363 ай бұрын
어려서 엄마나 아빠 둘중 한명이라도 이별한 기억이 있는 사람들에겐 끝까지 괴롭고 다시 본다는게 영원히 괴로운 영화
@SophiaSSSS2127Ай бұрын
또 보고 싶은데 너무 슬픈 데다가 이제는 내가 아이 엄마가 되어서 더더욱 볼 엄두가 안 나는 영화.. 요약조차 반도 못 보겠네요ㅠㅠ
@레이스-o8t11 ай бұрын
AI… 정말 펑펑 운 영화임
@후니의킬링타임11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
@frequency98734 ай бұрын
저두요
@JhonVLee8 ай бұрын
👍👍👍 원래 기획하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원래 비전이 어땠을지 궁금하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w-x4r03n21yoo14 күн бұрын
내눈물버튼 영화ㅠ마지막에 다들 침대에 눕고 곰돌이도 할일은 이제 끝났다는듯이 침대에 앉으면서 작동 멈춰지는 순간 나는 눈물이콸콸...🌟
@JJJ-ym7vb20 күн бұрын
11살의 나이로 이 영화를 처음 봤는데 그 충격을 잊을수없다. 가슴이 너무 저릿저릿아파서ㅠㅠ 지금은 두 아들의 엄마가 되서 보니 또 마음 아프네..
@dhsong-q5s25 күн бұрын
내용이 너무 가슴아파서 보지 않으려 외면 했던 영화 보고서도 슬퍼서 잊으려 했던 영화
@고양이냐옹-r6w6 күн бұрын
스필버그 감독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그리고 가장 가슴 아픈영화. 볼때마다 참 많이 울게되는 영화입니다.
@검은새-i2h7 ай бұрын
진짜 볼때마다 우는거같네 이 영화는...
@rgbr38543 ай бұрын
가족 사랑 이별 시간 로봇 AI 아픔 눈물 우정 부모 우주 희망 꿈 기억 추억 이모든걸 한영화에 녹이고 엄마 하나로 묶은 영화. 우린 언젠가 반드시 데이빗과 같은 아픔으로 엄마를 찾는순간이 온다.
@godagunАй бұрын
이거 어릴때 너무 감명깊게.. 가슴아프게 본 기억이 있어서 지금은 못보겠음…
@드래곤-v9q11 ай бұрын
Also a Steven Spielberg work. A love story of an AI son who misses her mother. I'm touched ❤❤❤
@후니의킬링타임11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enjoying the video! Please come visit often! :)
@이영은-i2b10 ай бұрын
2천년후 미래에 나오는 존재는 외계인이 아니라 고도로 발전된 로봇이라고 합니다 실리콘으로 구성 돼있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
@후니의킬링타임10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성이름-t1d7u5 ай бұрын
진짜 슬픈건 어린 나이에 저런 연기를 하던 데이비드가 알콜중독자가 됐다는거임
@mai4912Ай бұрын
헉 진짜요??!?!!!??!!😮😮😮
@성이름-t1d7uАй бұрын
@@mai4912 지금은 재활했다고 하네요~
@001jap8Ай бұрын
지금은 킹덤하츠 소라 성우도 하고 있죠
@rhombus381522 күн бұрын
휴 다행
@dmw678820 күн бұрын
감정에 매말라서 사막화끝난 내가 영화를 보면서 이런 아릿감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대 놀랐다 몇년만에 시원하게 울어보는지.. 정말 명작이다
@꿈캐릭Ай бұрын
극장에서 볼 당시에 마지막에서 엄청 울었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슬프긴 매한가지네 ㅜㅜㅜㅜ
@영-l6w3tАй бұрын
처음 봤을 때 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 인생에서 가장 많이 운 영화. 두번째 보니까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눈물은 안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이진희-d4d9g5 ай бұрын
불후의 명작이죠...리뷰잘봤습니다...고생하셨어요
@Yjj0113Ай бұрын
41:55 여기부터 개슬펐는데
@def_tigerАй бұрын
또 보고싶은데 보는 게 무서워 못보는 영화입니다. 헤어나질 못할 것 같아서요 ㅠㅠ
@leeLee-ty6qh29 күн бұрын
이거 개봉했을때 12세 관람가 였던가요? 극장에서 보고 우울증올뻔했습니다
@BLUE-iv8xy16 күн бұрын
마지막이 너무 마음이 아픔.. 모두가 데이비드 옆에서 영원한 꿈속으로 떠날 때 ㅠㅠ
@ryadenal25 күн бұрын
이건 요약본을 봐도 눈물이 나오는 영화 진짜 살면서 1번은 봤으면 좋겠는 영화...
@ENTJ_n116 ай бұрын
마지막부분에서 제일 슬프네....
@alqpwodn14 күн бұрын
볼때마다 감동을 넘어선 감정들이 휘몰아쳐서, 뇌에 각인되지 않도록 아끼고 아껴서 봐야겠다고 생각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한,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였어요
@둘리-l8s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서 다신 못보는 명작 ..ㅜㅜ
@김태영-n2i15 күн бұрын
잘봤어요 넘슬프네요
@melixxa51862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풀로 본 적이 없는데 요약 1/4정도 보고 나니 눈물이 나서 못보겠다ㅠㅠ
@jugeora12 күн бұрын
이 무렵의 스필버그 감독은 세계 최고의 동화작가였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AI 모두 스펙타클한 SF물 정도로 홍보 되었지만 막상 영화를 보면 거기에 담긴 이야기는 처연하고도 아름답게 가족과 사랑을 이야기 한 동화였죠. 데이빗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마무리 해 준 스필버그 감독에게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몇 번을 봐도 눈물 나지만 행복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디자인컨버전스학부장Ай бұрын
반딧불이의 묘와 함께 제일 많이 울고 기억에 많이 남고 슬픈 걸 뛰어넘어 뭔가 다시 보기 힘들어지는 영화 중 하나 그리고 데이빗에 감정 이입해서 마틴이 너무 싫었다 물론 그 아이도 아이라 인간이라 자신이 받을 사랑이 나눠져서 그런거겠지만서도 난 데이비드가 행복하길 원했는걸..
@ggongdleАй бұрын
다시 볼 수록 좋은 영화네요... 그건 그렇고 엄마만 찾고 아빠는? 아빠도 사랑해주라 아빠 운다야...
@하이-y8i6n14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보고 충격적이고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있는데 한아이의 엄마가되어 다시보니 가슴이 미어질것같이 더 크게 슬프다
@이조이-y2oАй бұрын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매번 눈물 나요..
@dGJJLLL25 күн бұрын
너무 슬퍼서 다시 보기 싫었던 영화였는데.....또 눈물이 ㅠ
@이도리키라5 күн бұрын
수작이다 영상이 어쩜 예술적이네
@jerrykim276826 күн бұрын
갠적으로 세계 영화 10대 명작 중 하나로 봄 왜 큐브릭이 스필버그 보고 만들라고 했는 지 이해가 됨
@멜랑-y1cАй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픈 영화였지요
@gr403319 күн бұрын
볼때마다 오열하게되는 영화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거같음. 어쩔수없이 데이빗을 버리는 엄마 모습도 너무너무 슬프고 엄마를 놓치지 않으려고 매달리는 데이빗이 내 모습같기도하고 ㅠㅠ 너무 슬프고 가슴아픈영화. 세월지나도 내용이나 장면들이 안잊혀지는 영화다ㅠㅠㅠㅠ
@piomeb447427 күн бұрын
인생영화 AI, 가타카 인간이 프로그램 할 정도로 잘 알고 있던 엄마에 대한 아이의 애착. 하지만 누구도 예상할 수 없던 아이의 순수하고 깊은 사랑. 부디 알고도 외면하지 않길..
@crownbboddo26 күн бұрын
와 픽이 저랑 똑같으세요 가타카도 진짜 볼때마다 울어요..
@roobaby850112 күн бұрын
이건 진짜 다시 못보겠음 눈물이 흐르는정도가ㅜ아니라 펑펑울게됨 너무너무 슬픔너무너무
@JINUDA123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근데 1:20 에 해석이 잘못된 것 같아요 아담도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창조되지않았나요? 가 맥락상 맞는 반문인 것 같네요~~
@세자리오-f6o3 күн бұрын
2002년인가? 언젠지 기억안나는데 KBS에서 더빙본을 본게 기억납니다. 새해 첫날에 방영해서 봤는데 엔딩장면보고 그때 울면서 잤었던게 기억합니다. 부활을 해도 단 하루만이라는 점으로 하루동안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행복해야 하지만 하루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복해야 하면서도 한편으로 마음이 슬프겠지요.
@누에보-j1eАй бұрын
진짜 첨 봤을때 개 울었는데 진짜 있는일인거 같아서 더 슬펐음
@TdiaryT8 күн бұрын
엄마는 아이에게 온 우주네요…내일은 화내지 않고 웃는 하루 보내게 해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ㅠㅠ
@4D-HUMAN20 күн бұрын
너무 슬퍼서 다신 보고싶지 않은 추억의 영화 하지만 우리 채널은 또 보고싶은 추억이 가득.
무책임하게 데이빗에게 자신을 각인시킨 모니카의 죄가 수천년이 지나도 데이빗에게 지워지지 않은 상처로 남았다는 게 너무 끔찍하다.... 참 지독하게 잔인하고,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줘서 보는 내내 불편.......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저것 또한 인간이다.... 하.... 한동안 후유증으로 남을 것 같네요... 데이빗이 로봇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이 세상에는 수많은 데이빗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게 문제지..... 그게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일 수도 있고.... 자식에게 버림받은 부모일 수도 있고.... 그럼에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 현생을 사는 데이빗들....
@turn_off_the_lights5 ай бұрын
너무 끔찍하게 슲퍼..ㅠㅠㅠ
@코인충-h4n22 күн бұрын
그 많은 영화중에 진심으로 울어본 유일한 영화
@villy01139 күн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팠던 영화였습니다...
@jongchollove13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보고 쿠플에서 하길래 지금 또 봤는데 봐도봐도 눈물폭풍이네요. 여운이 넘 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