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별 생각없이 재밌게 봤었는데 오늘 갑자기 보고싶어졌어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새로운 경험은 귀찮고 힘든거고 익숙한 일을 하기에도 벅차다고. 언제 집사고 결혼하냐고.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지만 나이 들어버렸고 누구한테 말 걸 용기도 없고. 통장에 돈은 조금씩 느는데 나라는 인간은 점점 보잘것 없어지는것 같고. 그래서 이 영화가 생각 났나봐요. 보고나서 느꼈어요. 아 나는 여행을 떠나기 전 월터구나. 영화처럼 잘 풀릴지는 모르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우현이-k1g4 ай бұрын
24년 여름여행으로 아이슬란드를 다녀왔습니다 가기전 영화를 볼때는 풍경이 어려웠는데 이젠 모두 이해가 되고 벌써 그립네요 월터가 달리던 그도로와 시골집 카페도 들렀지요~~ 대단한 영화입니다~~👍
@leopark7742 Жыл бұрын
화질도 더 좋아진거 같아요~^^
@swmw6988 Жыл бұрын
역시 어머니는 지갑을 그냥 버리지 않았어 🤗✨
@집대성-s1yАй бұрын
벤 스틸러 의 영화 중 최고의 명작이 아닌가 싶다. 영화의 분위기나 내용이 정말 좋았었다.
@수호-v6w3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atom63487 ай бұрын
영화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지루해서 도저히 제대로 못 보고 이렇게 보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Dkdk-b7t5 ай бұрын
저 영화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영화지만 부정적인 평가도 많이 잇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