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외로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묵직한 영화.. (결말포함)

카드보드 복서 (Cardboard Boxer, 2016)
영화 카드보드 복서 소개영상입니다 :)
#늘보무비 #꿀잼영화

[@user-rt1dw7ss7p]

외로움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10년째 혼자 사는데. 처음엔 사무치게 외롭던 것도 이젠 무덤덤하네요. 사람들 욕심 안봐도 되고, 안 싸워도 되고, 안 휩쓸려 다녀도 되고, 상처 받을 일 없고 5년 전부턴 같이 놀러다니고, 파티하고 술마시고 놀던 친구들 연락 다끊고 일만하고 집에서 자기 개발만 해왔어요. 그런데 이렇게 내 마음이 고요했던 적이 있던가 싶기도 해요.ㅎ 친구요? 좋죠. 하지만 그건 인생에서 기간(상황)별로 다른 거 같아요. 순수한 우정은 어린이일 때, 재미난 친구는 10대 때, 도전(사회를 알아가는)하는 친구는 20대 때, 30대는 주로 인맥형성을 염두에 둔 친구. 그 과정에서 '돈과 이익'이란 것도 배워가죠. 점점 더 필요에 의해서 친구를 사귀는 이유. 순수한 친구는 제 기억속에나 간직합니다. 그 친구들이 지금 어딧는 줄은 알아도 서로 연락은 안해요. 서로 살기 바쁘고, 사람도 환경도 바껴서 예전 같지도 않구요. 우리는 더이상 그 어릴적 아이들이 아니기에. 친구란 마냥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가 있어야 친구도 있는 거.' 내가 가난하고 볼일 없으면, 친구들도 떠나요. 저도 도움만 줘야 할 것 같은 친구들은 곁에 잘 못 둡니다.(저 하나 건사하기도 힘드니까...) 씁쓸할 수도 있지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저 제 인생과 목표를 위해 자기 개발과 일에 매진합니다. 외로우신 분들, 혼자만 외로운 사람이 아니에요. 세상에는 외로운 사람들 참 많아요. 극복할 수 없다면 익숙해지시고, 스스로 바로 서기 위한 노력을 그만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 혼자라도 외롭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또 상황이 나아지면 제가 누군가에게 또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외로움이란 뭘까, 친구란 뭘까, 인생이란 뭘까 등등을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영화네요. 오랫만에 가슴이 먹먹.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꾸벅.

[@satang500]

힘 내세요...

[@jian5186]

좋은 영화 리뷰에는 좋은댓글 생각할수 있는 댓글이 많아서 좋네요 글 감사히 읽고가요

[@yoojunglee2798]

어머…저도 타지에 살아요… 정말 x100 공감 꾸욱 누릅니다..

[@kylejung1258]

Hello loneliness, my old friend! I missed ya.

[@kylejung1258]

내공이 쌓이시는게 글에서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분명 상상하시는거 이상으로 행복하실거에요…😁

[@user-uw4pm2xz6h]

올해 81세 된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늙는 다는 건 떠나가는 거라고. 친구가 떠나고, 자식이 떠나고, 남편이 떠나고(죽고) 실제로 아버지가 50대 초반에 돌아가심. 그리고 자신도 떠나는 거라고. 나도 아내가 먼길 떠난 지 얼마 안되었다. 어차피 인생은 외로운 것. 회사에 가도 집에 와도 진정한 대화를 나눌 수 없다. 그냥 말하는 거다. 그러나 나는 외롭지 않다. 인간이나 짐승이나 결국 홀로 살로 홀로 죽는 거다.

[@user-uz8ly4nv8j]

공감합니다... 인생 참 짧아요.

[@positivehappyd]

인간은 외로운 동물이고 그 것을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듯 많은 욕구들을 자제하고 모질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봄

[@user-gx9qq7qn7m]

@@positivehappyd 공감합니다

[@DamDangJJinDDa]

수필 읽은 느낌이네요. 사는 동안 행복한 일 많이 만드시고 추억하며 언젠가 당신도 저도 떠나갑시다.

[@hyung_bye]

남은 날들이 우리를 안아주길..

[@judy_sweden]

늘 그곳에 계시던 노숙자 분 한 분이 계셔서 신경이 쓰여 어느 날은 주스를 한 병 사서 드렸는데, 늘 고개를 푹 숙이고 계신 그 분이 제가 떠나니 그 주스병을 들고 한 참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몇번 쓰담아도 보고 한 번 더 보기도 하고... 괜히 제 마음이 울적해져서 빨리 그 자리를 떠난 기억이 나요. 모든 사람들은 힘들 때 관심이 필요하고 우리는 그 조그만 관심을 주는데 여력이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죠..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사회가 되어 외로움과 가난에 몸서리치지 않는 사람들이 적어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user-qb8rj5hg9c]

마음 따뜻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MrMrcharlie2323]

에효

[@ygy4333]

눈물나려해요 ...😔

[@hellodanbi]

가슴이 묵직해집니다. 그리고 아픕니다. 이 영화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아직은 치료중이고 시행착오도 았지만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더라구요.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qe7hl1uy9b]

힘 ᆢ내세요

[@What_is_a_Wonderful_world]

힘내세요...꼭

[@user-jr4ip9os3p]

글 읽고 저도 가슴이 아립니다.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ohsukkwon5482]

꼭 힘내세요 저마다 자기앞의 생을 짊어지고 가잖아요 그런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동반자입니다 꼭 좋은 친구를 만나실꺼에요 용기를 내서 꼭 매일, 한걸음씩만 , 조금씩, 걸으시면 됩니다

[@user-gs6tl4hm7f]

최선을 다 한 인생입니다. 부모님을 위한 헌신에 감동 받습니다. 좋은 일이 꼭 있을겁니다. 더욱 용기 내시고 힘차게 비상하세요

[@changjoey4271]

누군가 나를 사랑하게 된다면, 나는 자동으로 특별한 사람이 된다....너무 좋은 말입니다....나를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을 보면서 힘을 내렵니다

[@user-tx7wk6lq7d]

복사해갑니다..내 가슴에.

[@ohsukkwon5482]

누군가 나를 사랑해줄때까지 기다린다는건...글쎄요 먼저 사랑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사랑하는건 사랑받는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kkk2.22]

사랑을 받는것도 쉽지 않은 세상..사랑을 주는건 그래도 좀 더 수월할거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nomadicdesire7755]

어디선가 들은 말중에 떠나기전에 남는건 사랑하고 사랑받은 기억뿐이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모두들 아끼지 말고 사랑하며 지내요.^^

[@user-yb6mp3gi1y]

'누군가 나를 사랑해줄때는 그의 앞에서만 완전한 존재가 되지만, 내가 나를 사랑할때는 언제 어디서나 나는 완전한 존재가 된다' - L 8장 43절

[@Cyber_Zico]

이 세상엔 슬픈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너무 너무 많아요. ㅠㅠ ㅠㅠ 그 누가 그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을까요? 우린 마음속에 상처 투성의 인간들입니다. 서로 서로 보듬어 주면서 삽시다. ㅠㅠ 한 번 만이라도 ....

[@fiercehan6791]

각박하지요😭

[@pswpsw2027]

친구라고 여겻는데 친구도 아니고 친동생도 결국 이기주의자고 그래서 저는 그냥 외로움을 받아들이고 혼자 할수잇는걸 찻으면서 살러구요

[@user-xn8nk2nc5e]

맞아요 너무너무 좋은말 이에요 서로 물어뜯지말고 서로서로 보듬어줘야 할텐데.

[@foreverkim7]

멋진 말씀이시네요.

[@user-ij6nh3wo8i]

~

[@djh6750]

10년전쯤 남대문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60대 노숙자 한분이 만두를 입에 넣은 채 "나도 사람이라고" 크게 외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는 저 만한 딸이 있는 아빠가 되니 눈물이 나네요. 사람입니다. 모두 사람이죠. 그들도 인간답게 살고 싶어합니다.

[@tlfghkd7081]

증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대한민국 더 힘을 내라구!

[@user-tp2tp9lx9g]

ㄴㄴ 노숙자는 포기한 인생들이라 위험함

[@yunegwangnam9847]

@@jc12335 일상생활 가능하니?

[@yunegwangnam9847]

@@user-tp2tp9lx9g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연있는 사람들도 많다. 사람 돈 있고 없고는 한순간이다. 묶어서 일반화 시키지 마라.

[@parkjunsu2545]

만두를 입에 안 넣은 채 얘기했다면 좋았을텐데.

[@user-uu1fx2rg7x]

서울역에서 19년째 홈리스(및 홈리스 유경험자)분들과 함께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19년간 저녁에는 교실에서 같이 밥을 해먹고 공부도 같이 하다보니 겉으로 보는 서울역 홈리스풍경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무게를 느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눈물도 나네요. 19년 함께 공부하다 보니 겨울이 되면 이 추운 겨울 또 어떻게 보내시려나 하는 걱정부터 드네요. 대략 10년 전 눈 내리던 밤 남산 후암동 비탈길을 '아우리치'하고 돌아오시던 여교수님이 제게 하시던 말, "눈이 일어나는 것 보셨나요?" 사연인즉, 후암동 골목길을 가다보니 눈이 일어나더라는 겁니다. 사람이 오니 밟히지 않으려고 거적 위에 쌓인 눈을 2층 이불 삼아 잠을 자시던 홈리스분들이 하나둘씩 부스스 일어나던 그 현장을 직접 체험하신 거지요.

[@ju-yeonkim244]

20대 좌절속에 고시원 2년 살면서 자다가 깨어나 펑펑 울어본적이 있는 저에겐 삶은 사치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요 그러다 40대 중반이 흘러 지각인생에게도 한번의결혼과 한명의 아이가 생겼네요 결혼할 용기는 오랜 외로움에서 생기는듯 합니다. 평생 같이할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에..

[@nocoffee6029]

평생 좋은 친구 되기. 서로 같은 맘이기를 바랍니다.

[@user-ig7kf8uv1h]

근데 같이 한 평생 친구가 어떤 이유에서 헤어진다면 ? ㅠㅠ

[@t614]

친구를 잃고 거리의 여인에게 사랑해 줄수 있느냐고 했을때 그 여인이 의미를 알고 안아줬을때 마음이 짠했다. 정말 괜찮은 영화인듯.

[@artban7809]

캔유 디기 싸카

[@user-pp5kj5fg2i]

무슨 사연인지 몰라도 순박한 성격과 아직까진 사람에대한 믿음을 잃고 싶지 않은, 사람사이의 온도를 그리워하는 노숙남자. 나라,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군복무를 하고 대통령 훈장까지 받았지만 결국 그 댓가는 두다리를 잃고 국민영웅이 아닌 그저 노숙자로 전락해버린 청년.그리고 전직 군인 이였던 그 청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전당포에서의 대사는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 장면 중 하나였다. 약쟁이들과 노숙인들의 성욕구를 풀어주는 사창가의 여인. 돈을 받고 성을 파는 일을 하지만 그녀도 그런 최악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것이다. 사랑해 달라는 주인공 노숙인의 말에 돈때문인지 아니면 본인도 받고 싶던 위로 였을지 몰라도 사랑한다고 말하며 안아주는 둘의 모습이 너무 처절하고 암울한 뒷골목의 씁쓸한 풍경과 함께 인상깊었다.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이 되는 방법이 어려우면서도 쉬웠다는 사실에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영화라 생각한다.

[@user-ol8lv1fv8e]

저는 어차피 돈받고 해달라는거 해주는 애들이니 듣고싶은말 해준거라고 생각했는데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user-bz1nt1cc2r]

영화만큼이나 좋은 후기를 써주셨네요:)

[@user-zv6cj4vk2w]

심오하신분 감상평 참잘쓰셨네요

[@user-yt3wr7nd1f]

너무 너무 외롭습니다. 삶의 무게가 나이가들수록... 버겁네요. 영화보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ahnwood7873]

견디다보면 괜찮아지는 시간이 반드시 올겁니다 그때 오늘 겪은 감정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 될거예요

[@user-zm2dk2jw2v]

마치 우리의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 같네요. 저도 혼자 살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힘내세요..

[@user-pd9dm6gj2n]

저도 눈물이 왈칵.... 이안님은 혼자가 아니셔요...!!!

[@user-lv6zl2kx6w]

이안님~~ 행복은 내가 어떻게 맘 먹냐에 달려있는거 같더라구요.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겨우 깨달음을 얻었어요. 지금도 몸은 힘겹지만 마음은 가졌을때와 비교할수없을정도로 행복합니다.전 제삶에 만족하며 감사합니다.힘내세요 이안님~~^^

[@jaesilmoon2656]

힘내세요.다독 다독..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user-hv6jl9br5h]

인생은 누구에게나 사정이 있고 누구에게나 힘든면이 있다 나라고 저 상황보다 더 안 좋을 수도 있다............. 당신들도 마찬가지고............... 인생 참 힘들고 기구한거다.............. 같이 살자

[@fiercehan6791]

대웅 다니시나요???

[@user-pd9dm6gj2n]

네.. 같이 살아요... 우리 더러더러 봄날도 올테니까요...

[@pswpsw2027]

맞아요 인생 참 힘들죠 사는게 참 힘들어요 죽을때느진이 다 빠저야 죽구요 펀안하게 죽으면 그게 큰 축복이지요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 한사람만 잇어도 세상은 외롭지 않은데 미리 늙음을 준비하고 혼자 외로움을 알아야 될거 같아요 자식도 다,떠나잖아요

[@fiercehan6791]

@@pswpsw2027 힘내세요

[@user-pn9nx4oz3i]

주인공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표정연기,눈물연기,목소리,목소리의 떨림까지 진짜 대박

[@user-ks4vy8rz8l]

노숙인으로 사는건 이유가 있습니다.저는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을 잃었고,남자의폭력에 한쪽귀도 안들립니다.더구나,천식,당뇨,고혈압과무릎관절에 뼈가지 3개없는 기형아에다가 목소리까지도 잃었어요.인력사무소에 일하려가면 그다음날에는 죽어요.힘이들어서 땀도 많이흘리고있고,몸이정상적이지않아요.신장암으로 신장도 하나뿐이죠.자식한명키웠는데,노숙인이라고 버리고 갔습니다 사연이 많아요.제사연은 나쁜놈에게 돈뜾겨서 노숙자된거 그러니 못되고,나쁜년놈들아 함부로 남의인생 망치지마라 겪고보니,좋은사람 없더라고,

[@Lil-ye7py]

벤츠 타는 인간 뒤통수 망치로 치고 편안한 감방 가요.

[@user-df7lb1xu7n]

⁠니 머리 대줘라

[@justtrip1004]

인간의 외로움이라는 제목보고 끌리듯 들어와서 집중해서 보고 눈물도 나네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어릴적 가정불화속에서 자라면서 마음속에 박힌 외로움은 이기지 못 합니다~ 사랑 받은적이 없어서,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몰라서 인간관계도,연애도, 결혼도 나에게는 그저 어렵게만 느껴지는 요즘.... 영화속 주인공이 자기자신을 자책할때 너무나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요즘 모든게 내 탓이다!! 라고 자책하거든요 ~

[@amint158]

정말공감해요. 가정불화속에 겪은 두려움과 불안은 참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user-tp3qd9ts4n]

엄마가 외로울때 안아줄 천사를 보내준다고 했었는데 진짜 보내주셨네

[@user-kk6qz8ww9f]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주는.

[@chnbrwsu]

ㅠㅠ

[@user-qk3wc9pw5y]

6:54

[@user-pu9ek9mm3i]

4ㄱ444

[@Y_O_K_O_]

*천국으로 가버렷...💕*

[@MK-jg2ms]

슬프다 배우 눈빛 목소리톤 모든것이..

[@asdasdwsxwsx9671]

맞아요

[@user-km5kv6hi4x]

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마지막 소녀가 안아준 장면 내 감정에 스트레이트를 날리네요 훅 눈물이 납니다

[@Oizman]

불쌍해서 진짜 말도 안되게 모든게 불행한 그는 천사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듭니다...잠시 벌받는 천사...이제 그만 그를 용서 해주세요... 진짜 홈레스 생활을 현실 그대로 그렸네요...실화인지.

[@wildwildeast8754]

@@Oizman 아니 이런 명댓글을 봤나 크으

[@MJ-oc1yn]

어머니를 보낸지 넉달째.. 50넘어 혼자사는 처지에 너무나 힘들고 아프다. 혼자이기에 의지했던 어머니가 가셨다는게 너무 버티기 힘들다. 열심히 꾸려온 식당도 힘들고 낮설게 느껴지는데 얼마나 버틸수 있읅ㆍ.. 외로움을 티내지 않으려 무던히 애쓰며 살았건만 지금은 너무 아프다.

[@user-hl8og9ki4b]

힘내세요~ 어머님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곳에 잘~계실겁니다. 화이팅 ^^

[@user-ls7cg8mk3v]

힘 내시고 우리 곁에 이웃과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kbbr73]

일기장이 타버려도 윌리의 마음속에 함께 하듯,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늘 자식들의 마음속에 함께 하십니다. 힘내세요

[@user-tu7bp5jj9p]

사랑하는 사람은 늘 함께 합니다. 어머님께서도...

[@asdasdwsxwsx9671]

저도 목숨과도 같앗던 엄마가 안계시니 많이 외롭고 슬프네요 같이 힘내요 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엄마 사랑해~

[@Jung_cooky_]

자극적인 소재의 썸네일로 눈길끄는 유투버가 아닌 항상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믿고 봄👍👍

[@user-rt1dw7ss7p]

진짜... 저는 오늘 늘보무비님 체널 첨 접하는데...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구독 뙇~!

[@user-wt4mk1nw6c]

공감합니다

[@MM-vo2bs]

주연배우는 스파이더맨3의 샌드맨이네요, 목소리톤부터 외로운 표정 연기까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user-kr6pu8ry5m]

뭔가 익숙한가 했더니 샌드맨이였군요.

[@estherlee7354]

비록 현실이 어두움이 많다해도 진실하고 착한 영화가 필요합니다, 현실의 어두움을 경고하고 조심하기 위한 영화도 필요한듯 하나 그것의 범위를 넘어선 무서운 영화들이 계속 중독을 일으켜 약한 마음의 사람들을 황폐하게 하고 있습니다

[@user-hz5mx1ck6o]

백프로 동감합니다 영화 ㆍ주는 영향력 엄청나고 가슴따뜻한 영상보면 감동하게 되고 맘이 따뜻 이영화는 건너뛰기하며 보다 포기 힘드네요 보기가

[@Lovely-yb5ne]

@@user-hz5mx1ck6o 4

[@user-bg1jb6st1d]

하늘나라에서 엄마가 보고있었네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 이제 덜 외로울 듯.... 참 멋진 영화 😢

[@user-ec4my8cb1r]

왤케 눈물 나지? 신파도 아닌데 사무친 외로움과 사랑하고 사랑받는 특별함. 자극적이지 않는데 너무 몰입되는 이느낌. 좋은영화 소개시켜줘 감사합니다

[@shin-ek2tw]

연기라고 생각할수 없었다 마음이 아파서 보는것을 중단 포기해 버리고는 금방 마음이 바뀌었다 근래 리뷰중 가장 마음아픈영화

[@ksh7011]

이 영화는 현실이기도 하다.

[@soungbujo2401]

​@@ksh7011현실은 더 잔인합니다

[@user-jt8kv7gy5r]

마지막 장면에서 결국 눈물이 흘렀다. 간과 쓸개까지 나 내줄 수 있을 정도로 소중했던 단짝친구와 영원히 연락이 끊기고 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토록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한 명 없이 외로움에 허덕이는 나 자신의 모습 같기도 해 마지막 장면은 특히 감명 깊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를 늘 반겨주는 반려묘가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며칠째 입원 중이라 더욱 보고 싶다. 퇴원하면 꼬옥 안아줘야겠다.

[@user-rp2hf2jl5d]

단짝친구는 아니어도 소소한 일상대화하는 친구는 새로 만들수 있어요

[@corgidog1582]

마지막장면 ㅠㅠ 사랑을 받으면 자동적으로 특별해진다는 말이 떠올라서 슬퍼요 그렇게 사랑받고 싶어했던 주인공인데... 암울하기만 했다가 마지막에 팍 터뜨리는 플롯도 너무 좋구요ㅜㅜ 작품성과 현실비판 두마리 토끼를 잡는 명작이네요 싸우는 둘 보면서 헛웃음 짓는 포프 진짜 명장면이라구 생각합니다 ㅋ

[@user-yy2gm2ov5v]

ㅠㅠ

[@user-gx6hx5sx5w]

이거 p2p 검색하니 없던데 혹 다른 제목따로 있나여..?? 위 제목으로 검색이 안되는게..;;;

[@user-kr6pu8ry5m]

ㅋㅋ 꼭 우시지마를 보는거같은.. 직접 자기들이 체험해서 자기들의 잘못을 깨우치게하는 교훈.

[@Y_O_K_O_]

@@user-gx6hx5sx5w 하하 여정이 요놈 불법충쉑이네ㅋㅋㅋ p2p에서 쳐 받을라카누ㅋㅋㅋㅋ

[@user-hj2tx2yz7u]

@@chicken8520 p2p랑 웹하드랑 다르다는건 알지? ㅋㅋㅋㅋㅋ 무식 ㅋㅋㅋㅋ

[@bapbirb]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마음아파..

[@Teocis]

그러면 인생이 재미없을걸요 인간은 고통을 통해 성장과 행복을 느끼는 존재라서요 무의식중에 자극적인 고통을 추구해요

[@mirashin8644]

마지막 장면에서 오열하게 되어 당황했습니다.. 가난해도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외로울때 보둠어줄 공동체가 가까이에 있는 세상을 바랍니다.

[@user-lm6ju6pe1t]

노숙자의 80프로가 고아원출신이거나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기대서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노숙인에게 부자들만큼 충분한 기회가 있었을까요?

[@user-hr9ms3wn1m]

맞습니다 가까운 친척 1명만 있어도 노숙자가 되지않는다는 20년전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노숙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노숙인에 대한 사회정책이 작동해야합니다

[@bigtree0825]

배우가 된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인 것 같아요. 그 영혼으로 그 순간을 산다는 것이니... 자기 안의 수많은 모습을 조우하면서 자기에게 손 내밀지 않으면 진짜 배우는 되기 힘들겠죠.

[@nshc0702]

이런게 진짜 영화지.,,좋은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user-tb4zt5kk2v]

화상입은 아이의 얼굴을보고 불타버린 일기장의 주인이란걸 알아챈 순간 주인공과 동시에 울컥할수 밖에 없었다.

[@user-vc8no1jz5e]

외롭게 자란 날보는듯.. 부모 형제없는 세상.. 아이들도 멀어져가고.. 명절연휴가 내겐 너무 힘든시간이다.. 나에게도 천사를 보네주셨으면 좋겠다..

[@ohsukkwon5482]

힘내세요, 용기를 내서 오늘도, 오늘 하루만, 생각하세요 과거는 없고 내일을 난 몰라라입니다 오늘만 선물입니다 내게 주어진

[@hansol6688]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처음엔 영화리뷰가 30분이 넘어? 라고 생각했는데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보았네요..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ㅎㅎㅎ 이렇게 좋은 영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reedom_is_notfree]

이영화 어디서 보나요

[@hansol6688]

@@freedom_is_notfree 저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봤어요 거기에 선전 포함해서 프라임 있으면 무료로 볼수 있더라구요.

[@user-im9qy3nh9g]

윌리가 다칠까봐 맘이 조마조마 하며보다가 마지막 장면이 너무 좋아 눈물 흘리며 반복해서 봅ㄴㅣ다 . 아이랑 윌리랑 마음기대며 따듯하게 잘 지내길 바라요 ! 제발

[@user-vu1uz6gz7i]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결국 나를 아는 타인인데... 오래간만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j6rv1js1k]

1!

[@user-hi7kz8eq1c]

D

[@user-kr6pu8ry5m]

누군가가 날 사랑하게되면 나는 자동적으로 특별해진다

[@asdasdwsxwsx9671]

나좀 위로해주실분 ㅠ

[@user-vu1uz6gz7i]

@@asdasdwsxwsx9671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meota2019]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눈물연기 압권입니다..울음을 속마음깊은곳에서 끓어올리는게 어떤건지...정말정말 잘봤어요..꾸뻑..

[@qpdbl]

늘보무비아니였다면 평생 볼일없었을영화였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고마와용!!!

[@user-ql1qn4zi8k]

멋진 배우다. 감정을 알고있다.

[@elizabethkim3740]

I think so.

[@michaelmarquez5623]

I think so.

[@user-ru1lp5xt4e]

I think so

[@user-rx6tu4xx8u]

i'm so thick

[@hyungjunpark2449]

@@user-rx6tu4xx8u 무7련ㅋㅋㅋ

[@binizmm]

마지막 장면이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 일기장에 적혀있던 불과 관련된 내용들, 그리고 불에 탄 채로 버려진 일기장. 일기장을 지키기 위해 내던졌던 불 속에서 일기장의 주인인 친구를 결국엔 만났네요. 결말이 포함된 영화 리뷰를 보고도 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건 오랜만이에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woo_Song_]

일기장 주인이라는걸 어떤 것으로 유추 가능하죠?

[@yuyuyu2298]

@@Inwoo_Song_ 처음 일기장을 주운곳이 모든 가구들이 탄곳에서 주운 타버린 일기장입니다. 회상에서 꼬마아이가 어머니를 추억하며 초를 킬때 집에 불낼일 있냐고 화내는 회상장면에서 살았던 집에서 불이 났고 그로 인해 가구들 및 일기장까지 같이 타서 버려졌구나 라고알수있죠 주인공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하여 일기장 내용을 읇조릴때 한 꼬마아이가 붕대를 얼굴에 싸맨채로 그 얘기를 듣죠 자신도 알고 있는 내용을 저 사람이 어떻게 알지? 또는 저사람 뭐지? 하고 쳐다보는걸수도 있구요.. 결말쯤에 다가오는 소녀는 신호등 너머에서부터 남자를 쳐다보고 있고 정확히 남자에게 다가와 껴안아줍니다. 소녀의 얼굴에도 화상자국이 있죠. 여기서 알게됩니다. 아 아까 쳐다보던 소녀가 일기장 주인이였구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왜 일기장과 가구들이 불에 탔는지 그럼 그 집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보면 될것같아요.

[@user-od8ke2hi7v]

@@yuyuyu2298근대 주인공 남자도 알고 그 꼬마를 기다리는거 같던데

[@delma8189]

항상 최고였지만 이번 편은 유독 최고네요.. 이렇게 매편 몰입되는 영화채널은 아직 못찾았습니다. 늘보무비 감사합니다!

[@unjiman42]

가난이란 뭘까요. 또 외로움이란 뭘까요. 가끔씩 제 자신이 너무 작고 약하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이네요.

[@pswpsw2027]

내 자신이 너무 작고 초라하게 느꺼질때가 많조 소중한 존재 인데도 작은말에 상처받고 왜 상처받는지 이해도 못하고 가난하면 불펀하조 할수잇는게 많이 없조 병원도 못가고 밥도 굶고 무시하고 돈으로 해결할수잇는게 많으니까 사람들이 돈에 집착하게 되나봐요

[@user-rh7nn6fz6v]

측은지심. +아끼는 마음 =사랑. 그래서 나를 측은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hapark3141]

당신은 귀한 존재랍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특별하죠! 행복하세요 늘 🙏🏼

[@kkk2.22]

님이 착하게 살아간다면 쓸모 없지 않아요 가난해도 부자여도 마음씨의 문제인거 같아요

[@user-yd6kg6rn3x]

진짜 띵작이다... 죽을때는 혼자 아니였음 좋겠다.. 정말 기억에 남는 대사입니다 울컥하네요

[@TheGeneralkim]

정말 넋을 잃고 완전 몰입되어 봤습니다. 너무나 가슴아프고 그럼에도 희망이 보이고 또 사랑의 힘이 느껴집니다. 매번 늘봄님으로 착각하게 되는 늘보님, 좋은 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rr9tr3gb9n]

마지막이 아름답고도 맘 아프네요 잔잔한 울림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요

[@user-ch8jp4hz8z]

억지스럽고 성적으로 자극적인, 꼴보기 싫은 썸네일이 아니라서 넘넘 좋네요 감사히 볼게요 ~!

[@God4we]

모처럼, 찾아서 보고싶어지는 영화네요! 고마워요!

[@user-wp7fi9ph8c]

와 진짜 뭔가 감동적이다.쉬지않소 끝까지 보게됨. 내게 저런 삶이 주어진다면 살아낼 수 있을까? 주어진 삶을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

[@user-ns5co2vd4z]

영화 한 편 다 본 것 같네요. 담백하게 나레이션 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영화도 핵심만 추리되 감정선도 다 느낄 수 있게끔 편집해주셔서 좋네요. 마지막 결말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user-jn2bk1oo8m]

지금의 우리세상은 서로를 지켜주지 않으니..

[@user-pv1ds4ud7e]

아이 얼굴 전체를 붕대로 감고 있어서 많이 다쳤는지 알았는데 마지막에 얼굴보고 다행이라 느꼈어요 감동이네요 꼭 보고싶어요

[@user-bk6yf1jz8n]

완전감동 이렇게 감동적인영화 오랜만입니다 잘봤습니다

[@happysong7]

아침부터 울었네요. 사랑받는게 제일 힘든일이라는게 느껴집니다.

[@andyjj4584]

‘구원’이라는 건 내가 사랑할 사람, 내 사랑에 ‘고마워’할 사람이 있다는 것 그가 날 사랑해주면 그게 구원의 완성

[@ducksjs.8361]

16:33 마지막 장면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외로운 이들끼리 돈이라는 매개체로 인해 서로를 안아주는 장면도 참 ㅠㅠ

[@tt-gj4cr]

외롭다는 말에 누군가 추천해줘서 보게됐어요. 병원에 누워있는 장면은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는 많이 봤지만 이 영화만큼 인상깊었던 영화는 없었던것 같아요. 한번본 영화는 다시안보는데 이건 모든 장면들이 좋아서 울적할때마다 다시 볼것같아요.

[@user-wb9nc1xh6d]

세상에는 외로운 사람들 참 많아요. 극복할 수 없다면 익숙해지시고, 스스로 바로 서기 위한 노력을 그만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user-xp2vj8ye7m]

늘보형껀 못참지 ..영상두번세번씩보고있어요 많이올려주세요

[@sanggumi1793]

올려주신 영화들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요새 베트남에서 코로나로 집콕중인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user-ie7dv2pr5x]

진짜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합니다.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영화 리뷰였습니다 ㅠ

[@maylee27]

정말 좋은 영화네요ㅠㅠ 눈물이 뚝뚝,, 영화 전체도 꼭 봐야겠어요

[@danpungsonim]

익숙한 영화나 자극적인 영화만 리뷰가 많아 영화 관련 채널은 관심없이 넘어갔는데 평생을 모르고 살 수 있을 듯한 영화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l3xx4zb5h]

정말 늘보무비는 볼때마다 놀라네요 영화 선정이 다른 영화 리뷰어들과는 살짝 다른 느낌을 매번 받게 돼요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user-em6jx4qg1q]

늘~ 감사하게 보~ 고 있습니다.

[@riki8411]

항상 감사합니다!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중 하나

[@haroolife2810]

마음이란거 참 어려워요. 누군가 함께해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게 사람인데.. 저렇게 힘들다면 외로워 미칠것 같은 사람들이 결국 서로 사랑하여 자동적으로 알아보고 안아주고 위로받고.. 어렵지만 쉬운 마음인 것 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user-os9ti5ix9s]

외로움에 세상과 벽을 쌓은 이.. 결국 사랑받고 싶은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욕구가 아닌 본질이죠..

[@user-kr6pu8ry5m]

그 욕구가 충족되지않았을때, 자기 파괴적인 삶을 살게되는거같아요.

[@user-bs5cr5ts3v]

창조주가 인간에게 가장 으뜸인 강령을 주었지요 서로 사랑하라 그 이유를 이젠 알겠더군요

[@user-mq9ow5yj8i]

반전이네요...애기가 천국에 간 줄 알았는데...ㅠㅠ 제가 엄청난 선물을 받은 것같아요 역시 스토리는 해피엔딩!!

[@user-bd3eh7rf8n]

감동적인 영화 잘 보고갑니다 ~~

[@user-vw7eg6tl8j]

눈가가 촉촉해 지는영화!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seungjinlee1188]

정말 우리 주위에 천사들이 있는 데 외적으로 그들은 너무나 볼품이 없어서 사람들이 알아보기가 어려운가봐.

[@user-xo1rw7jp4m]

아.. ㅜㅜ 그러네요.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어요.

[@user-cp9vl8qu3o]

순간! 울컥 했습니다. 나는 알아보지 못하는 악마라서요.

[@user-ep6zb6zc3q]

지랄하넹 ㅋ

[@user-wd2ei3du5v]

@@user-ep6zb6zc3q 응.. 너혼자ㅠ

[@dbxnqm6868]

ㅜㅜ

[@user-oe5yt1ez1g]

감동적인 영화, 잘봤습니다. 전체를 꼭 한번 봐야겠어요

[@user-ox1qu7lm2s]

늘보님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user-me9fb1dv7s]

이런게 영화죠..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Cherry-kz2is]

이런영화가 진짜영화지 넘 감동 이런영화 자주올려주세요

[@user-im9gq8wd6n]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user-ct3wu1sw9f]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benjack8655]

오늘 하루 적적했는데 영상보고나서 많은걸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whwlstjs35]

우와~ 명작이네요...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user-ss9mp6gt4h]

정말 묵직 하네요,, 생각을 묵직이 하고 갑니다~ㅋ

[@wanyi2011]

좋은 영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user-vk6xu3pd6p]

늘 멋진 영화 감사드립니다 점점 찐 팬이 되가네요..

[@user-he4vq9gb7l]

댓글 잘안쓰는데 마지막장면에서 정말소름이 ㅠㅠ 좋은 영화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봐야겠어요

[@user-xi7tn3pb1t]

늘보님 감사합니다 찾아서 잘 볼게요^^

[@sangwooshim539]

이렇게 좋은 영화를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마음이 훈훈해 지고 눈물이 핑 도는 마지막 엔딩이네요

[@ktchoi8173]

너무 감동적이네요...감사합니다

[@Dododoc999]

꼭 찾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풀로 보고 싶네요… 처절하게 외롭고 고독한 내용 뿐이지만 왜인지 모르게 따뜻함을 느끼는 영화네요.. 지독한 외로움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sylviabaek1736]

어디서 보셨나요 ㅠㅠ

[@kmklove]

영화채널 너무 많은데요 늘보movie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다른데서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영화에 집중이 안되는데 여기서는 영화가 직접 말을하게 놔둬서 너무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user-xg5mk8wo4p]

와 편집본도 이 정도인데 이건 반드시 정주행해야겠네요 고마워요

[@user-fv7be8sg6e]

천천히 가슴을 울리는 내용 덕분에 좋은 영화보앗어요!! 감사드려요.

[@user-ox6py1ld3e]

좋은 영화 잘 보았읍니다. 영화가 주는 감동 , 오늘 너무 좋았읍니다.

[@user-lt3sj3hj4w]

와 이런 감동적인 영화는 도대체 어디서 찾은 겁니까? 영화 감사합니다 🙏

[@elizabethkim3740]

I agree. ^^

[@angieshin8498]

진정으로 나의 삶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하고 문득문득 생각해 보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그 답을 정확히 찾았네요~ 우리 인간은 그 누구도 다르지않은 존재이며, 서로의 외로움을 위로해 주는 선한 마음을 갖고 살아갈 때 가장 큰 삶의 가치가 있었군요. 좋은 영화 감사했습니다 💒🙏

[@kcg0535]

예전에 봤다가 기억에서 지웠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가슴아프면서도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rfky6911]

정말 잘봤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ordinarygroovyvibes]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에요. 각박하고 정신없이 사는 현대인들이 빠름 걸음을 잠시 멈추고 챙기지 못한 내면에는 외로운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뒤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가졌어요~ 💪🏿

[@sparrow8061]

세상 거친 욕설이 반이 넘는 영화인데 세상 어느 영화보다 따뜻하다..

[@jinyonngc5583]

늘보님은 명작을 더욱 집중해서 볼수있게 만드는 편집 재능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중요한장면 몰입하게 하는 능력 또한 대단하고요 항상 감사하며 한편한편 보고 갑니다

[@user-ht4wh7th5h]

잘봤습니다 잔잔하니 좋네요 감동적이고

[@user-nk6hc4pu6u]

이렇게나 좋은 영화..구독을 안할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