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교만과 고립.. 종교 중독이 점점 심화되다 // 종교중독 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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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s 사이다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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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참고문헌
배움의 발견, 타라 웨스트오버, 열린책들 (2020)
When God becomes A Drug, Father Leo Booth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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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0
@joycekim6837
@joycekim6837 4 ай бұрын
썸머님의 여유로운 웃음소리가 참 좋네요~ 한국 교회가 저런 절차를 밟으면서 종교인을 양성해서 기독교를 기업화시켰죠 ... 인터콤에 빠진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었는데..정말 말이 안통했어요 ㅠ 그래서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라"고 하셨나봐요 이 영상을 통해서 우리모두 종교생활에서 벗어난 진정한 진리와 자유를 누리길 바래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우리모두가 되길 소망해요~~♡
@석우낭자
@석우낭자 4 ай бұрын
제가 종교중독이었네요....맘둘곳이 없어서 맹신으로 이어졌었던거같아요...ㅜ 진리를 나도 추구한다는 자부심?그런것도 심했구요...ㅜ 나를 잃어버린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잃어버린채...같은종교인들하고만 어울리고...점점 좁아지고...50이 된지금 ...지금에야 깨달아서 다행이죠. 소중한 내가족 지켜야겠어요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4 ай бұрын
뭐든 '적당히'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나르시시스트 집안에서는 뭐든 집착적이고 맹목적으로 변질되기가 너무 쉽죠. 저희 할머니도 8남매 키우느라 넉넉하지 않은데도 교회에 건물지을 땅을 헌납하셔서 지금도 그 땅에 교회가 있답니다. 물론 헌금, 헌신 좋지요. 그런데 가족 생각 안 하고 맹목적으로 갖다 바치는 사람들이 오히려 예수님과 성경이 그토록 경계했던 '자기 의'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형편껏 해도 하나님은 이해하십니다. 부자의 큰 헌금보다 가난한 이의 작은 돈을 더 귀하게 받는 분이니까요. 그런데 사람의 생각으로 그걸 잊고 욕심을 부릴 때가 있죠. 그게 어찌보면 교만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할머니도 교회에는 그렇게 헌신하시면서도 며느리인 저희 엄마한텐 호된 시집살이를 시키셨어요. 저희 엄마도 그러고 끝났으면 좋을텐데 저희 할머니랑 비슷하세요. 며느리에게 교회출석 강요, 교회에 헌금 많이 하고 권사되셨지만 믿음이 없어서 뭐든 자기 입으로 악착같이 시키세요.(다른 사람들을 정말 입이 아프게 시키고 가스라이팅 해서 나온 결과는 본인이 열심히 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 하심. 열심히 시키신 건 맞음. 가끔 뭔가 자기 몸 생각 안 하고 직접 과도하게 할 때도 있긴 있음.) 그러니 사실은 믿음보다도 자기의,자기의 열심이 더 앞서고, 다른 사람을 정죄합니다. 이상한데서 책임감이 강하고 정작 책임져야 할 일에는 무책임하고.. 남과 다른 포인트에서 욱하고 화내고.. 저희 엄마도 그러세요. 저도 그럴지두요.ㅜㅜ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 한순간에 신은 없어라며 정말 중간이 없이 확 돌아서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사실은 믿음이 없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으니 그렇게 자기 열심을 더 내세운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진짜 믿음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죠. 근데 정말 그런 분들은 겸손하셔서 자기의, 자기의 열심을 생각하지 않으십니다.그리고 자신의 희생에 대해 나는 이만큼 했으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잘 풀릴거야 하는 보상심리와 집착이 없구요. 이번 영상도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silversnow9413
@silversnow9413 4 ай бұрын
썸머님 종교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가까운 이가 종교중독입니다.사회적 지위가 높은 엘리트에 속합니다. 어릴적 결핍이 있었고 이해하지만 크게 개입하지않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건 없을까요?
@TULIP_MAN
@TULIP_MAN 3 ай бұрын
제가 중3 때의 중등부 총무교사는 중등부 임원/역원들에게 일요일 오후 2시에 있는 오후예배에 나오라고 강요했습니다. 제가 부모님의 금지로 오후예배에 못 가자 그 총무교사는 제가 오후예배에 안 나온다고 온갖 폭언을 했습니다. 사실 일요일 오후 예배는 성인 중에서 일부만 나오는 것인데도 그 총무교사는 중학생들에게 오후예배에 나오라고 강요를 하고, 오후예배에 안 나오면 폭언을 하는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생겼었지요.
@user-wj4xw5xe8u
@user-wj4xw5xe8u 4 ай бұрын
썸머님 음성이 더 밝아지고 성숙해지신 것 같아요❤ 듣기좋아요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4 ай бұрын
제가 20대 후반쯤 같은 회사에 다니던 어떤 언니가 장기 계획으로 2년 뒤엔가 자기 차를 교회에 바치겠다는 말을 하길래 굉장히 이질감을 느꼈던 적이 있네요. 저한테 강요를 하거나 전도를 하는 게 아니라서 크게 염두에 두지는 않았지만 전 지금도 교회든 가족이든... 그럴만한 상황이면 모를까(그럴만한 상황이어도 싫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걸 허용하지 않음). 굳이 거액의 돈과 희생을 요구(라고 쓰고 강요)하는 것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가 이렇기 때문에 [한국형 가족 구조]에 대해서 크게 놀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이걸 겉으로 말하면(잘못 말하면, 상대가 잘못 이해하면) 너가 돈이 없네~ 그 돈 못 줘? 가족 안 사랑해? 열렬히 안 믿는 거네, 부몬데, 절대신인데, 너 생각 내려놓고 절대신한테 다 바치면 되는데, 란 답변이 돌아오기 십상이더라고요. 여기서 어떤 개인이 돈이 있냐 없냐, 이 사람이 종교나 가족한테 거액의 돈을 쓸 마음이 있냐 없냐가 문제가 전혀 아니거든요. 왜! 어째서! 사람 골라가면서 누군가에게 거액의 돈이나 희생을 요구하는가? 요구하는 당사자들은 자신이 사기꾼의 마음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가(잘 모르더군요, 영 모르더군요), 그 주변 시스템이 문제라서요. 집단주의 사회에서는 100 중에 90명이 그렇게 살면 나머지 10명도 그렇게 살아야 돼서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내 가족 구성원이, 내가 믿는 종교가 이러이러하면 나도 똑같이 그렇게 살게 되고 안 그러면, 우연히 눈을 떠서 이걸 거부하면 거의 사형급으로 (ㅎㅎ;;;; 웃을 일이 전혀 아닌.;;;)
@leejeongsuk3296
@leejeongsuk3296 4 ай бұрын
이십대 중반 부모님 집 뛰쳐나가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독립해서 살다가 마흔 중반 사정상 일주일 부모님과 합가해보니 떨어져서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치가 않았다는 것과 일여년간의 각종 심리학 지식을 허겁지겁 쌓으면서 처절한 분석 끝에 요즘에 다시 평온을 되찾았어요. 현재는 노컨택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할지는 모르겠지만 떨어진 자존감 복구만으로도 많은 체력이 소모되네요. 손주손녀 가정 일궈서 사는 남동생네한테 다 재산 준다는 아버지는 왜 혼자 사는 노처녀한테 간병비가 얼마나 비싸냐며 병원에 누워서 왜 딸한테 난리인지 모르겠음. 지병도 없이 건강한 엄마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편하게 집에 계시면서, 딸은 살림 밑천이라며 자기 간병 시키지 못해 안달나셨네요. 자기 아픈 것도 노처녀 딸이 혼자 사는게 동네 챙피해서 술 먹다가 병생겼다고 난리쳐서 육개월 병수발하고 연락 끊었어요. 병수발 휴유증으로 일도 못하고 앓아누워서 심리학책 읽고 겨우 몸 추스리고 있네요.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4 ай бұрын
@@leejeongsuk3296 하.... ㅠㅠ 제가 다는 모르지만 그런 게 문제네요. 문제라고 말하기도 (...) 세상 사람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님같은 사정의 분한테 부모님 부양해야지, 부모님 아프신데, 뭘 얼마나 했다고 그러냐 등등의 말. 종교인이든 상담가도 꼭 말미에 그래도 가족인데 어쩌겠어요라든지. 저는 님의 말씀 [떨어져서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치가 않았다는 것과 일여년간의 각종 심리학 지식을 허겁지겁 쌓으면서 처절한 분석 끝에 요즘에 다시 평온을 되찾았어요] 이 부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리얼한 정곡을 찌르는 말씀. 아마 이런 이유로 잘못된 가족, 종교에 묶여서 못 빠져나오고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이들은 나올 힘도 없고, 나와서 분석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러니 나와도 다시 들어가기 쉽고, 다시 들어가서 허우적대는 것으로 인생을 가득가득 채우고.;;; 제 말을 오해해서 가족, 종교 다 버려... 싹 버려...라고 생각하실 분 없기를 바라며. 분명히 희생과 거액의 돈을 써야 할 곳도 있긴 있죠. 대부분은 해당사항 없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게 누군가 수발하려고 또는 어느 조직이나 누구한테 내 맘, 돈, 에너지를 다 갖다 바치기 위함도 아닌 것을요. 떨어진 자존감 복구만으로 엄청난 체력 소모....이것 정말 엄청난 인생 낭비를 유발합니다. 다른 곳, 다른 사연의 댓글 중에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비로소 평안을 되찾았다는 노인분 글에서 저는 이게 뭔 줄 알 것 같으니까 찡~하더군요. ㅜㅜ
@leejeongsuk3296
@leejeongsuk3296 4 ай бұрын
저의 마지막까지 처절했던 점은 그래도 부모가 그래도 나를 낳아준 엄마가 자신의 방식대로 거칠지만, 그래도 그 시절 먹고 살기 힘들고 교육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무척 성글게나마 나를 사랑할거야 라는 믿음이었는데.. 결국은 그걸 믿고 싶은 내 욕심이 내 눈을 가리는구나를 깨달은 거에요. 내가 있어보이려면 그래도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허울을 내가 놓지 못하고 있구나 바로 그거였구나. 나도 한낱 변변찮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파리 목숨과도 별반 다를게 없는 미미한 존재인데 나를 포장하고 부모 사랑도 있는 이런 나야라는 우쭐거리는 자아의식 이걸 깨뜨리는 거요.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4 ай бұрын
@@leejeongsuk3296 집마다,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사고 구조가 비슷하게 흘러가는 점이 있어요. 결국 부모는 나를 사랑했어. 그의 방식대로 사랑했어. 부모 맘은 그게 아니었을 거야...라고 내가 합리화를 하든 남이 굉장히 부추겨요. 제가 가족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 때 외부로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조언을 구할 때 나이 든 분들이 [부모 늙으면 후회해. 살아 계실 때 잘해드려.]라고 말을 많이 해요. 근데 그 말을 하는 그분들!!! 그 당시에!!! 자기 한 몸 먹고 살고 자기 한 몸 돌보느라 부모 못 돌보고 살아서 후회한다, 살아 계실 때 잘해드리고 싶다는 자기 소망을 저한테 얘기한 거더라고요. ㅎㅎ;; 나는 그렇게 못하고 있는데, 내가 부양 받을 나이인데 자식인 너는 이렇게 해 달라는 말. 이게 뭐게요? ㅎㅎ 제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의 바보였을까요. 사실 처음 들었을 땐 [그래. 부모는 그런 맘 아니었을 거야.]라고 생각했어요(저 말을 통 이해 못한 바보였던 거죠, 남의 말에 휘둘리는 바보 맞았던 거죠, 그렇게 책을 읽고 배웠다는 사람이요.). 독립 후 초반 몇 년 동안은 내 생각이 거의 없었어요. 이것은 나도 나를 몰랐던 부분이네요. 거의 부모 아바타, 부모 입장을 대변하고 자빠졌더라고요. 내가 하나님 꼴로, 나는 기꺼이 십자가에 매달려서 남(부모, 지인 등등)을 위해 살고 있더라고요. 아뉘...제가 종교 수장이거나 수장이 될 사람이었으면 말을 안 해요. ㅎㅎ;; 아무튼. 저는 그렇고. 저와 다른 사연으로 가족 때문에 힘들게 사신 지인도 그런 믿음으로 웬수 친언니를 다시 품고, 웬수 친언니를 자기 집에 들이고, 웬수 친언니의 남편과 자기 남편이 술대작 하도록 자기가 다리를 잇고.... 웬수 같은 친엄마에게도 돈을 매달 부쳤어요. 이분 말씀으로는 이게 자기 아들을 위해서도 좋아서(부모, 고모와 연결된 삶, 할머니와 고모가 있는 삶) 그렇게 했대요. 가족 말대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대요. 가족한테 잘 보이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자기를 몰라주는 가족 때문에 힘들대요. 이 지경이 됐을 때는 가족한테 엄청난 돈과 고혈을 뽑히고....이거는 양호한 거고, 정신이 나가서 정신과에 실려간 뒤였어요. 이러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정신과에 실려갈 때 친언니가 도와준 게 한편 고맙다고 말하는데.... 이분은 더 심한 하나님 꼴로 자기 자신을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아서 친언니가 돌팔매질을....친언니가 [그래, 너는 정신xx야, 너가 그렇다는 걸 인정해]라고 말해도 기꺼이 처맞으며 울부짖었어요. 저에게 [oo아(저를 부르는 말), 왜 안 되지?] 왜 안 되긴요. 이분 삶이 고집붙통 그 자체. 한번은 자기가 신이 온 건가...란 말을 하더라고요. 하.... 답이 없는 형국. ㅜㅜ 하여간, 님 댓글 보며 저도 참 많이 비슷한 점이 있었단 생각이 들고. 한 사람의 인생이 뭐 그렇게 화려하고 대단한 건 아니라도 그렇다고 매우 하찮고 버려져야만 할 인생도 아니지요. 한 사람의 인생은 매우 귀합니다. 일단 [살아 있는 건강한 내]가 있어야 신도, 종교도 있는 거지요. 누구 해치는 일도 아니고 나는 어떤 것이든 안 할 자유도 있어요. 분별해서 못하는 건 못한다고 할 수 있어요. 100억 쥐고 10원 안/못 주겠다고 하는 스크루지 아니지요. 일반인 중에 뭐 그렇게 대단히 싸쥐고 있으면서 못 준다 하겠나요. 일반인의 20304050대의 삶은 적당히 자기 욕심부터 챙기면서 남에게 피해 덜 주고 열심히 사는 게 최선 아닌가 합니다.
@leejeongsuk3296
@leejeongsuk3296 4 ай бұрын
우쭐거리는 자아의식 의식 이걸 깨드리니 나의 무의식을 사랑하게되었어요. 내가 무심코 좋아했던거 살피고 가꾸고, 무심코 싫어서 피하던거 선을 긋고, 결국 프로이드는 천재인걸로 리스펙트 하게 되네요. 나를 사랑하고 풍요롭게 하는데도 인생이 모자랍니다. 부모에게 태어나고 자랐지만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가 가꾸고 살피는 것으로 이미 충분해요. 자신의 무의식을 충실히 가꾸며 살다가 가는데에 하늘의 뜻이 있느가보다 합니다. 유튜브 인연이지만 말씀 나누게 되어 소중합니다.
@TULIP_MAN
@TULIP_MAN 3 ай бұрын
제가 대학생 때 선교단체 IVF를 했는데 그 IVF는 구성원들은 같은 열람실에서 공부 했습니다. 저는 다른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편해서 다른 열람실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러자 여름방학의 수련회 때 IVF의 간사가 어느 방으로 데려가더니 같은 열람실에 나오지 않는 것 가지고 제가 교제에 힘쓰지 않는다며 저를 야단쳤습니다.
@user-yi8tt8jy9l
@user-yi8tt8jy9l 4 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와 닿고 설득력있어서 썸머님의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배경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산만해 지는군요
@user-rv8yu1jp7u
@user-rv8yu1jp7u Ай бұрын
실례지만~음악좀 꺼주세요 내용 잔잔하게 듣고싶어요
@user-zr1gs5es6u
@user-zr1gs5es6u 4 ай бұрын
방언이나 은사주의 등의 잘못된 교리가 만연하죠. 신약시대인 지금은 표적이 있는 세대가 아닙니다. 신약시대의 구원은 오직 십자가의 대속을 믿는 믿음 뿐인데요. 여기에 자기 의와 행위를 더해야 한다는 행위복음도 만연하고요. 나르시시스트 지식으로 많이 신세를 졌습니다. 성경은 문자그대로 진실이며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필요한 암호가 아닙니다. 어린아이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되는 누구나 볼수 있는 기록이죠. 이제 마지막 때인 지금 휴거와 종말의 예언이 남아 있습니다. 하루하루 충실하면서 예수님의 공중강림을 소망할 때 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zr1gs5es6u
@user-zr1gs5es6u 4 ай бұрын
@@au79ag47 십자가 보혈 믿고 구원 받으세요. 오직 보혈의 믿음이고, 내 더러운 행위로 숟가락을 얻으면 안됩니다. 신약은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나서부터 입니다. 다 이루신 구원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user-zr1gs5es6u
@user-zr1gs5es6u 4 ай бұрын
@@au79ag47 지옥갈 죄인이지만 예수님이 대신 희생 해주신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하면 됩니다. 쉬운 구원을 어렵게 하는건 거짓교사들 입니다. 오직 믿음과 회개 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user-zr1gs5es6u
@user-zr1gs5es6u 4 ай бұрын
@@au79ag47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이미 다 이루신걸 연구하고 자시고 할게 없습니다.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 하냐 마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믿고 회개하면 끝입니다. 쉬운 복음을 어렵게 만드는건 거짓교사일 뿐입니다.
@user-zr1gs5es6u
@user-zr1gs5es6u 4 ай бұрын
@@au79ag47 그냥 믿고 회개하면 됩니다. 그게 기록된 말씀 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로마서 3:24 곧 이때에 자기의 의를 선포하심은 자신도 의롭게 되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6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 로마서 3:28
@user-zr1gs5es6u
@user-zr1gs5es6u 4 ай бұрын
@@au79ag4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도마야, 네가 나를 보았으므로 믿는구나. 보지 않고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고 하시니라. 요한복음 20:29 성경을 안믿으시는 것 같은데, 지금은 예수님의 대속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은혜시대 입니다. 복음은 선포하는 것이지 믿어달라고 간청하는 게 아닙니다.
@user-lu4hx6yr9n
@user-lu4hx6yr9n 4 ай бұрын
내힘으로 해내려고 해서 망하는 겁니다. 인간은 죄인이며 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께 "저는 무지무능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라고 구하면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복음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자유함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자책감,분노를 가진 바리새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user-is2gl8fz2x
@user-is2gl8fz2x 4 ай бұрын
그래서 구체적으로 성령님이 어떻게 도와주셨나요
@user-dh3bc8gd2a
@user-dh3bc8gd2a Ай бұрын
​@@user-is2gl8fz2x저같은 경우 죄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을 갖게 해주셨고 특정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면서 그 죄를 짓지못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은혜로 마약끊은 사츠키님 동성애를 끊게된 이요나목사님 간증등등 성령의 역사로 죄를 끊게된 체험은 현재진행형입니다.
@user-is2gl8fz2x
@user-is2gl8fz2x Ай бұрын
@@user-dh3bc8gd2a 그런데 종교가 아예 없는 사람들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뭔가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거나 타 종교인들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것들을 가지고 기독교와 무종교 혹은 타종교의 차별점을 두는 것은 근본적인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의미는 구원 그 자체뿐이므로 기독교인으로 굳이 자랑할 것은 역시 구원뿐이지 잘 믿었더니 성공했다더라.. 뭐 이런 것은 기독교만의 특장점이라 보기엔 크게 설득력은 없게 느껴집니다. 저도 믿음은 크진 않아도 기독교인이지만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지도 않고 도피성으로 하나님 의지한다 이런 말은 도둑심보같이 느껴집니다.
@user-xz2ll4fy3i
@user-xz2ll4fy3i 4 ай бұрын
종교로서의 중독은 그 결말이 멸망이요 지옥입니다 하지만 예수생명으로서의 신앙은 처음은 같거나 비슷하지만 그 결말은 영생이요 천국입니다!! 종교는 사람이 주인이 되어 만들어진 바벨탑이기 때문이죠 어쩌면 술,담배,마약…보다도 더 심각할 수 있는 게 바로 종교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부르짖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게 바로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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