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깨달음 견성 깨어남은 모든 두려움과 고민이 즉시 사라지고 항상 행복하고 평온할까요?

깨어남, 견성, 깨달음에 대한 정의는 어떻게 다를까요?
저의 관점을 나눠 봅니다.

[@LydiaHJR]

깨어나도 자아의 욕심 , 아마 생존하기 위해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은 남아있는것 같아요 다만, 어려움이 왓을때 웃을수 있고 남의 고통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맘이 일어나는것도 같고요 죽음이 두렵지 않고 자꾸 고향으로 돌아가고픈 맘이 생기고 나를 3자로 볼수 있는 힘이 생기는것도 같아요 쓰다보니 어렵네요 ㅎㅎ 거지습성을 버리고 부잣집아들이구나 하고 내려놓을때 좋은일도 일어나는것 같아요 근데 많이 어려워요 거지습성이란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잊지말고 기억해야겠어요 감사드려요 ㅎㅎ

[@마음서점]

깨어난 이후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과는 아주 많이 달라지네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마음.... 여기에서의 삶을 내가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내가 무엇을 경험하고 무엇을 배우러 왔을까.... 자꾸 돌아보게 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serendipitypark6511]

원래부터 금수저였는데 흙수저인줄 알고 살아 왔어요. 내려놓고 비우고 수용하고 포용하고 욕심과 집착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모든것이 나임을 알게되니 분별심이 조금은 나아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에고로 살았다가 참나로 살았다가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내안에서 떠드는 존재가 에고임을 알아차리니 에고가 귀여운거예요ㅎ 그런 에고에게 사랑해..말해 줍니다ㅎ 여기까지 온것만도 내 자신이 대견해서 토닥여 줍니다^^ 깨달아서 대단한 경지에 올라보겠다는 처음의 마음공부했던 나..그것도 에고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음서점]

많이 깊어지셨군요^^ 에고도 결국은 나의 한 측면인데 예전에는 에고만 없어지면 잘살 줄 알고 얼마나 미워했었는지 ㅎㅎㅎ 말씀 들으며 마음이 참 평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ziabak7940]

선생님 목소리 너무 인자하고 듣기 좋아요~누구나 갖고싶은 자상하고 따뜻한 엄마같아요❤

[@neversayneveragain3748]

진정한 깨어남은 "깨어난" 또 다른 "나를" 찾는게 아니라 "나를" 버리는 여정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깨어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많을 수 있지만 정말 진정으로 깨어난 사람은 극히 드물답니다.

[@autobahn420]

오늘도 이야기 들으며 깨달은것이 아침부터 딸아이와 언쟁을 하다가 욕을 하였는데, 내가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툭 튀어 나온거였습니다~ 그래서 욕이 나온 부분에 머물게 되다가~ 제가 그아이를 아직 놓지 못하니, 그아이가 내게 모질게 대한것이, 그 아이를 통한 가르침이였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순서가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이렇게라도 일상에서 하나하나 깨달아가는거겠지요?

[@user-tl4fj4jh3j]

제가 요즘 이게 뭐지? 하면서 명상에 매달려 살고 있어요... 저같은 분들이 많았군요. 옆에서 볼때 도피나 우울증으로 볼수 있을 만큼. 맘적으론 힘들지만 난 이게 운명적으로 내게 온 시간이란 생각 듭니다..혼자만의 시간이 좋고 명상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저와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 들이 있다고 생각 하니 소통 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명확 히 이거다는 아니지만 무언가 확실하게 있구나 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그때까지 알아가고 싶어요

[@스페아]

나는 나일 뿐입니다 빛이며 사랑입니다. 응원합니다

[@user-cx5mm9un7m]

3가지 상태에 대한 정리 잘 보았습니다. 깨어남, 견성, 깨달음 각 계단계단의 여정이 짧아지도록 도움을 받아가며 정진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user-pg2el7jw9s]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래스터 래븐슨의 는 제 인생책인데 3번 4번 같은 책을 계속 곱씹으며 읽고 있습니다. 신기한게 읽을 때마다 마음에 박히는 구절이 다 다르고 그때 그때 새로운 깨달음이 옵니다. 책에 나온것처러 물속에 빠진 사람이 숨쉬기를 원하는것만큼 원해야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고 하는데 깨달음에 대한 열망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그 순간이 일찍오느냐 시간이 걸리느냐 결정된다고 말하는데 전 가끔 막 눈물이 날 정도로 참자아를 찾아 그 상태로 살고 싶다 생각될 때도 있고 어느 순간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무기력해지기도 하는데 이번생에 꼭 깨닫고 싶어요. ㅎㅎ

[@마음서점]

읽을 때마다 달라지는 신기한 마법. 지금의 나한테 꼭 맞는 가르침이 언제나 있죠? 정말 신기방기해요 ㅎㅎㅎ 마지막 말씀은 정말 어쩌면 그렇게 제 마음과 같으신지^^

[@user-vr8ro1wn4k]

감사합니다 ❤️ 마음서점님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

[@마음서점]

해바라기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hopekim8791]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srjin2909]

깨ㄷ고 알아차림했다 여겼는데 이제 견성한거였구나. 내 삶은 똑같구나 ..맞아요. 하지만 화를 덜 내게 되고 욕심을 덜 가지고 이해하는 상황으로 상황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마음 곱게 잘 살아가려고 합니다.

[@마음서점]

지금도 훌륭하십니다. 화도 덜 내고 욕심도 덜 가지고 마음 곱게 살아가는 그 평평한 마음이 얼마나 귀중한데요💞

[@user-mj7ki8pw6q]

말씀주시는 내용도 좋지만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으세요

[@0k879]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user-kn7rm6zj8i]

가장 많이 이해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user-sh2rj8tj2x]

질문할려고 했던 내용을 마침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시종 온화한 미소 말씨 닮고 싶어요ㅎ 감사합니다 ~♡

[@beomsukim8816]

체험으로 느낀 경험은 참선중 갑자기 삼매에 들어 깜작놀랐지요. 너무나 뚜렷하고 명료한 의식에 놀라고 몸의 아픈 통증을 찾으려고 해도 찾을수 없고 느낌은 말로서는 표현할수 없는 황홀감이며 사랑이란 표현이 아마 가깝게 느껴졌어요. 그러니까 본성 바탕은 황홀한 사랑이라 느꼈어요.

[@마음서점]

참 행복... 이게 행복이구나~ 싶어요^^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y8gn2tn7l]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kate-lg5ls]

감사합니다 ❤

[@user-oj3vf2pb2d]

인간은 대부분 깨우칠수 있지만 깨우칠수 있는 기회를 포기합니다 인간은 육체속 영혼이 담겨있고 대부분 육체의 일만 경험하기 때문이죠

[@artk6912]

그래서..견성해도 똑 같고 태생이 부잣집 아들인것이 뭐가 특별해서 그걸 기억해야하나요 어차피 얘도 쟤도 다 부잣집 아들이고 견성해도 별거없으면요

[@Healing-fashion]

선생님 부잣집딸 버전 원하면 즉시 놓아버림가야할까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ek7tv3vi1f]

글로만 알고 아직 깨지 못한 사람은 울고 갑니다..😂

[@마음서점]

선생님의 마음이 태양처럼 밝아지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저도요~ 밝아져라~ 밝아져라~~~💕💕💕

[@user-js8no6cz3n]

마음서점님~ 영상잘듣고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여쭤볼게있어요 저는 거울명상도 일반명상도 잘 알되고있는데요.. 시누이랑같이 주택에 살다가 집을팔아야하는상황입니다 함께 또 이사가는것도 부담스럽고 이전에 이사올때는 저희돈이 더많았지만 지금은저희가 받을돈이 더 적어진상황입니다..그래서 왠지 비굴함도들고 가진돈도없고 우리명의의집도 가지고싶고 그런상황입니다 😅 어떤마음으로 내집이 생기길 그리면 좋을까요? 예전에 거명으로 힘든마음 느껴주고인정해준 다른일이있었는데 그 망한 일이있어서 두렵네요 ㅠ

[@마음서점]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을 하셨을텐데 지금은 어떠신지^^ 우리에게는 두 가지 마음이 다 있죠. 더 좋은 내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기대하는 마음, 그리고 그게 안되면 어쩌나..두려워하는 마음. 둘 다를 받아들이실 때 중용이 되어서 선생님께 가장 좋은 결과가 올 겁니다. 내 맘에 꼭 드는 내 집이 생긴다면 어떨까?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기분좋은 마음을 마음껏 느껴보고 그 다음 그게 안되서 오히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상황을 맞이한다면 어떨까? 상상해서 느껴보는 겁니다. 둘 다를 허용하는 것이죠. 아무래도 잘 안되는 쪽을 받아들이기가 아주 어렵고 거부하고 싶을텐데요 그래서 오히려 피하고 싶은 상황으로 현실이 만들어져 버립니다. 회피한다는 것 자체가 안되는 쪽에다가 에너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둘 다 허용하시면 선생님께 가장 좋은 상황으로 펼쳐질 겁니다^^

[@user-zz6nr1pd2m]

부자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에 장애가요... 모르는 길에서는 헤메이고, 아는 길을 만난들 넘지를 못하고.. ( )( )()

[@마음서점]

에고.. 참 만만치 않죠~ 힘든 길이어요. 저는 그럴 때 깨달은 스승님들을 떠올려요. 그분들도 나 같은 때가 있었겠지... 나처럼 못난 때가 있었을 거다... 그러니 이럴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분들이 제일 잘 알겠지. 하고 그분들께 기도합니다. 도와달라고요. 편지 부치면 답장 옵니다^^

[@user-dl5jc3tu1e]

고맙습니다 선생님. 다정한 목소리로 자근자근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선생님. 자아, 하위자아, 상위자아, 관찰자, 참나의 개념에 대해 알려주세요. 어디서는 상위자아가 참나라 하는데 어디서는 그건 아니다 하고, 어디서는 관찰자가 창조주라 하는데 또 어디서는 참나가 관찰자보다 윗단계라고 하고... 초보자라 이해가 어려워요. 선생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로 듣고싶어요.

[@마음서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정리된 부분을 한번 나눠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