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가 끓는다.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특공무술 대검형, 겨루기, 특공사격,레펠, 공수. .. 지금은 골병든 몸뚱아리만 남았네요. 쿨럭!
@hexagonrock61973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이 납니다..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user-ow7ow8wm3v10 ай бұрын
80년 하후입대 영상촬영에 있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ov4dq6wc6c4 ай бұрын
❤❤
@user-ov4dq6wc6c4 ай бұрын
2하교 출신이겠네요? 나의172기 동기도 많았었네요.
@user-np1qc4dt7r10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특부 1기신데 아버지 군생활하실때 얘기를 많이 못들어봐서 그시절 영상 찾아보니 정말 고생많이 하셨겠다 생각듭니다.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셔서 이제는 듣지 못할 군대이야기 영상 과 사진으로만 추억해야겠네요
@user-ur9ef1cy2u6 ай бұрын
너무 아쉽네요~~아버지 군시절 그것도 특전1기 출신이시면 저였더라면 아버지와 술한잔 기울이면서 좋았을듯요~~감동
@user-np1qc4dt7r6 ай бұрын
@@user-ur9ef1cy2u 예전 아버지 세대들 분들이 모두다 그러시진 않지만 저희 아버지는 무뚝뚝하시고 말을 잘안하셨기에 자식으로서 다가가지못하고 살갑게 못대해드린게 너무 후회되고 가슴이아픔니다..
@user-ur9ef1cy2u6 ай бұрын
@@user-np1qc4dt7r 그때당시엔 대부분이 그러셧을거라 봅니다~~거기다 특전사시니 오히려 더 하셧을거라 생각됩니다~다가가기 쉽지 않은존재.. 대화하기 쉽지않은존재.. 나이가 드시면서 자부심이 강하신 분들은 속으로는 외로우셧을겁니다..ㅜ
@user-rf4wo6km1m4 ай бұрын
존경과 감사의 마음전하며~ 수고하셨습니다~~멸공은 가본이죠~~!
@elonmusk3528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 모습도 보이네요. 당시 변산해수욕장에서 산화하신 아버지 동료분들도 화면에 나오네요. 추억 영상 감사합니다. 찾아볼려고해도 구하지 못했는데 다시 감사합니다.
@thunder0501 Жыл бұрын
변산해수욕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user-tp9pp4sy2rАй бұрын
아~그때 해상폭파시범
@user-kr6jq2pc4n3 жыл бұрын
와 옛날 특전사가 더 멋지고 더 위협적으로 보인다. 정말 멋져요
@rok9542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길거리에서 특전사 군복 입고 검은베레모 쓰고있는 군인을 발견하면 무조건 목숨걸고 도망갔음
@user-ty7bh8og4n3 жыл бұрын
박통때랑 전두환때 는 북한이 직접침투했던 시절이라
@terrykim7362 жыл бұрын
@@rok9542 응 안그랬어
@terryheo3464 Жыл бұрын
@@rok9542뭔 개소리지
@user-ef4gp3bc6v Жыл бұрын
@@terryheo3464 목숨걸고 도망간건 msg고 눈깔고 가긴했음 저땐 베레모는 특수부대만 써서 베레모 쓴 군인이 존나 희귀하고 눈마주치면 바로 쌍욕받던 시절이라 일반 군인들은 눈깔고 지나갔음
@user-mh7fb7pb7x3 жыл бұрын
이때는 24시간 구타와 가혹행위가 묵인되던 시절입니다 타작안하고 하루라도 그냥 지나가던 날이없엇죠 장비는 일반 보병장비인대 그장비로 특수작전을하는 대한민국 특수부대엿음 한가지 침낭야기인대 보병이 쓰는 침낭을 겨울에 강원도에서 그 침낭으로 눈위에서 비닐하나 바닥에깔고 노숙하는 특수부대 장비는 허름하고 몸띵이로 때우던시절
@user-ls3cw3yd6h6 ай бұрын
요즘은 배치되자마자 사제 침낭 사라고합니다ㅎ
@user-xv5ei6ix8i5 ай бұрын
특전사도 구타하고 그랬나요??
@user-mh7fb7pb7x5 ай бұрын
@@user-xv5ei6ix8i 눈팅이 밤팅이되어 휴가왔던 기억이ㅋㅋ 그때는 구타와 가혹행위가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ㅋㅋ 한번은 겨울 천리행군도중 뒤로 빠져 선임하사에게 죽어라 구타 당하고 선두 따라잡는다 그 무거운 군장메고 발바닥 물집 잡힌 상태로 구보했는대 중대원 전원이 피로골절 당해서 훈련내내 힘들었던 생각도 나내요 참고로 91년군번 독사복 기수 입니다 저희때는 진압훈련도 있었고 27부대 없어지기 전이였어요 707이랑 27은 쌍벽이였죠 연병장에서 대놓고 선배들이 구타할때죠 머 ㅋㅋ
@user-xv5ei6ix8i5 ай бұрын
@@user-mh7fb7pb7x 고생많이하셨네요ㅠㅠ
@user-ck9ng3mkp6ed5 ай бұрын
@@user-mh7fb7pb7x 그래서 후배 때렸어요? 안때렸어요?
@user-zh6ht5ww4b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뼈속까지 군인 시절 ㄷㄷㄷ
@user-ty7bh8og4n3 жыл бұрын
그럴수 밖에 없는게 북한이 직접 침투했던 시절이니
@user-ow7ow8wm3v8 ай бұрын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lj9td4dp7i9 ай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도 있으셨음 좋았을텐데.... 60년대에 입대하셔서 97년도 쯤에 재대하셨는데 진짜 저런 훈련 보니까 엄마가 할아버지 행군마치고 오시면 군화가 다 찢어졌다고 하는게 오버가 아니였구나 싶다. 낙하산 타는걸 즐기셨다는데 낙하산도....저걸 즐길 수 있는게.... 진짜 완전 멋있으신 분이신데....뭐가 그렇게 급하셔서 일찍 가셨을까....😢😢 65즈음 돌아가셨는데 군생활을 거진 30년 하셨으니 인생의 절반을 군인으로 살다 가셨네.... 얘기 좀 만 더 들려주시고 가시지...
내 친구도 저기출신인데 지금은 60이 다되어 무릎연골 수술하고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JKim-br5pc3 жыл бұрын
특전사여 영원하라.
@user-ih2ft1if5m6 ай бұрын
반란군의 후예들 자국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반란군들 후예들
@user-tf6yl4po9o3 жыл бұрын
형님들 멎있네! 고생하셨습니다 ^^ 지금은 관절관리 잘하셔요!
@user-lm6wb4uf2f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bij41033 жыл бұрын
저때엔 일반병도 있었슴... 내가 90이니 저분들 지금 50대 후반, 60대 초반이겠네... 그야말로 깡으로만 굴리던 시절... k1초기 모델 기관단총이네...ㅎ 알게모르게 많이 죽어나갔슴... ㅜ ㅜ
@kkkk-li1yr3 жыл бұрын
와 나이많으시다;;나이가 90세이시군요 저는 90년생입니다 나라지켜줘서 감사합니다
@insunkim27493 жыл бұрын
맞슴니다
@bij41033 жыл бұрын
@@kkkk-li1yr 90년 입대라고요...ㅎ
@Kim_Canelo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아 웃겨 ㅎㅎ
@kkkk-li1yr3 жыл бұрын
@@bij4103 아아 그렇군요 그냥 90이라고 하면 못알아봐서요 ㅠ
@user-vc8tf4yi4e3 жыл бұрын
ㅡ촬영 정말 잘했네
@vorstellung38616 ай бұрын
처음 오프닝은 지금 봐도 느낌있게 잘 만들었네
@user-vh1lp4wg7s2 жыл бұрын
84년도에 만들었을수는 있으나 80년대 초반의 영상이 많군요. 특전사 말단팀 훈련일정과는 상관없는 교육훈련영상이 많습니다. 훈련이 잔인한것은 둘째치고 지원자가 부족해서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훈련나가면 배낭의 무게가 더무겁고 자대에서 생활하면 매일야간보초를 나가야 하는 현실이었습니다. 다만 식사와 보급은 최고였으나 상부에서 내려오는 터무니없는 훈련명령에 사람이 어떻게 한계가있지 무쇠라고 그러냐.
@user-jl4bw6ii2w3 жыл бұрын
1989년그때 거여동특수전교육받을때 이모님이 면회오셔서 저영상보고 얼마나 우시던지... 그때는 세상무서울게 없었는데... 지금 50이훨씬 넘다보니...
@user-in3wl1sm6y3 жыл бұрын
단결 절대복종 절대충성 고생하셨음다 건강하시길 홧팅
@user-jl4bw6ii2w3 жыл бұрын
@@user-in3wl1sm6y 탄. 켤! 건강하세요.
@user-if9dm8bv7o3 жыл бұрын
나이에 장사 없다지만 저 분들은 진짜입니다.
@rok95423 жыл бұрын
옛날 특전사 깡다구가 대단합니다 겁도없고 자비도 없던 군대....
@user-in3wl1sm6y3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편히 사는겁니다 고생하셨네여 건강하시길
@user-nl2yt3si9v9 ай бұрын
멋지군요..역시 난 해병대출신 83년도입대했는데 그시절이군요.. 군을 선택할때 특전사아니면 해병대가려고 했어요.. 결국 해병대를 선택했지만 그시절 특전사들의 눈빛이 살아있음을 지금도 느낍니다.. 다같이 국가와국민을위한 군인들이었기에 당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user-yy4cy3hz5t9 ай бұрын
해병 병사는 저시대에는 거의다 철책선,탄약고,경계근무만 한걸로 알고있음....
@user-nl2yt3si9v9 ай бұрын
@@user-yy4cy3hz5t 지역나름입니다;; 일단 훈련과정이 타군하고틀리고 포항지역은 훈련이 주과정이고 김포는 경계가 주목적.. 김포근무라도 년간 주어진 훈련량이 많습니다.. 고달프죠 구타와 배고픔등 그리고 특전사는 부사관체계이지만 해병대는병사들체계... 그렇게 아셨으면...
@user-fy7kn9kl1z7 ай бұрын
@@user-yy4cy3hz5t알지모르면 씨부리지 마세요
@user-ls3cw3yd6h6 ай бұрын
@@user-yy4cy3hz5t 그렇게 말하면 출퇴근 직업군인이랑 정신상태부터 다르지요이
@user-rm6yw4yy4j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83년 3월에 특전사에 입대해서 7년간 군생활 했습니다 저시절은 모든 국군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군생활 했지요 우리 후배들은 좋은 여건속에서 몸 다치지말고 군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때리고 때리고 지가 짬되고 밑에애들 오면 때리고..이런 아주 나쁜 악습을 가르치는게 군대라는 곳이기도하죠
@user-ff9ch6ne5u3 жыл бұрын
@@rong9192 ^^
@user-ls3cw3yd6h6 ай бұрын
나도 맞으면서.. 절대 난 안때린다 굳게 맘먹었다..근데 안때리니 애들이 해야할거 안하고.. 앉으면 눕고싶고..등등 또 안때리는 사람은 물로봐버리더라..그래서 때렸다
@user-uu4gs1cd3e6 ай бұрын
160기입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rationality26073 жыл бұрын
아~ 잊고 살고싶다.
@user-mc9gq3gy6d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특수부대지....
@user-ty7bh8og4n3 жыл бұрын
뱀잡아먹는것부타 ㅎㄷ ㅎㄷ
@rok95422 жыл бұрын
@@user-ty7bh8og4n 저시절 특전사는 훈련수준이 정보사 급이었음...
@user-ty7bh8og4n2 жыл бұрын
@@rok9542 ㄹㅇ ㅇㅈ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국군최고가 특전사였으니까요 그이후 중정에서 지금의 정보사 북파공작원들이 많이 나왓구요 전투환때도 일대 중대 급 병력이 쓸고 다녔져
@user-ty7bh8og4n2 жыл бұрын
@@rok9542 마자여 저당시 훈련 목표가 무장공비 사건때문에 북한 참모부 저격여단 수준의 훈련을 목표로 했으니 어마어마했죠
@rok95422 жыл бұрын
@@user-ty7bh8og4n 솔직히 요즘 특전사도 강하지만 저시절 특전사는 그냥 미친 또라이급이었습니다 애초에 부대자체가 빨갱이 때려잡는 부대임ㅋㅋㅋㅋㅋㅋ 5.18때 특전사가 시위하면서 깝치는놈들 다 패죽임....
@user-ic4rr8up9z10 ай бұрын
아버지께서 70년대후반 특전사3여단 중대장이셨네요 1984년이면 8사단 수색대근무하셨고요
@user-ce3ci1fl5c4 жыл бұрын
북한군 보는거 같네 지금 베래모는 ...
@U2HS1D Жыл бұрын
80년대 군대는 전투손실 보다 비전투손실 (구타로 사망 + 자살 등)이 더 많던 시절; 지옥 그자체... ㅠ 지금 군대는 군대도 아님.
@user-ls3cw3yd6h6 ай бұрын
맞아요 구타로 사망해도 부모가 와서 화장해서 가져감.. 구타한 사람은 싸제 깜방으로
@sirmem78454 ай бұрын
구타가 있어야 군대라니 ㅋㅋㅋ
@Rapido-tz6bn2 жыл бұрын
본인은 8기. 83년 제대해서 못 보던 총이 나오네요.제대할때까지 M16 소총이었는데. 유격훈련은 소금강에서. 82년에 인공등반 교관으로 군용 등반장비 받아 교육시켰죠.처음 보는 등강기와 줄사다리.각종 볼트나 잼너트 등이 많았는데 교본이 없어 본인이 암벽등반 시범 보여야 했던...
@user-xv5ei6ix8i5 ай бұрын
그때도 특전사는 부사관위주였나요????
@Rapido-tz6bn5 ай бұрын
@@user-xv5ei6ix8i 모병 9기 들어오며 병력없어 논산에서 애들 데려와 일반하사와 병이 대대 절반 넘자 하사관 위주였던게 흐지부지. 당시엔 부사관이란 단어조차 없음.
@Rapido-tz6bn5 ай бұрын
부사관이란 단어가 없어 잘 모름. 당시 1개 중대에 중대장.선임장교.하사관 10명. 모두 12명이 1개 팀이되어있음.
@user-im6yf1iz8f4 ай бұрын
90년대 중후반(아마도)까지 하사관 부족으로 특히 시골여단 같은 경우 중대에 병이 하사관보다 많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KJHan-gq7ok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앨범에 있던 시절이네요 79년 입대하셔서 3여단 거처서 707창설후 UDT이수하시고 707에서 전역하셨는데 전역비디오 보고 앨범보며 군인꿈키울때가 엊그제 갔네요ㅎ 제주도서 동료들 사고나시고 할머니 고모들이 화장터서 아버지 찾던일도 있으시고 같은 낙한산타고 같은 ibs탔지만 아버지앞에선 군대애기도 먼저 못꺼내네요
@user-jx8dd1fe3v3 жыл бұрын
모병 15기로 84년에 입대해서 89년에 중사 만기 전역했으니 딱 나 근무할 때... 이제는 하래도 흉내도 못 할 일이네...ㅠㅠ
@greenmonster769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기엽네요 저때 공수부대도 부사관위주로 구성되엇엇나요?
@user-sc8yr6kh6p4 ай бұрын
영상보니 저시절 개고생 많이했지만 그래도 추억에 남는군요 모병7기2차로 입대해서 포천이동13공수 창설부대 전입가서 4년6개월 군복무전역 이제는 70이란 나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들 건강하게 삽시다 단~결
@user-pt8vi7fk2f4 ай бұрын
단결! 77.8.10일 입대하셨겠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oq4ym5mx7vАй бұрын
77년7월7일 입대는 8기1차 입니다
@user-zh3cr6kb8p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정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칠 각오로 정말 열심히 했는데....79년그리고 80년도...
@user-bz3vf3eh3x3 жыл бұрын
그냥김일성이 목따온다는 각오로 열심히 했는데 ㅎ
@user-ef4gp3bc6v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똑같아요^^ 본인들 세대만 그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user-ty7bh8og4n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랑은 다르죠 정신무장 상태가 비교할걸 비교하셈 지금 북한이 직접 특수부대가 내려옴? 저시절엔 직접 내려오고 죽이고 돌아가는 시절인였음
@terryheo3464 Жыл бұрын
@@user-ef4gp3bc6v근데 훈련강도가 저때 더 빡셌던건 팩트다보니..
@user-ef4gp3bc6v Жыл бұрын
@@terryheo3464 훈련강도가 약해진게 아니라 시스템이 바뀐거죠 저때 대테러나 CQB같은 전문적인 훈련은 안하고 몸으로 때우는 훈련을 한거구요
@babayaga8513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등학교때 집이 잠실이라 단체로 3여단 견학가서 강당에서 본 기억이 ㅎㅎㅎ그때 장갑차도 타고 그랬었네
@user-uf4jl8vw4b2 жыл бұрын
와 이때는 특전사 엄청 민첩하고 강인햇네요 역시 세계최강 대체 불가 특전사 답네여
@rambopowerguy90548 ай бұрын
영화 " 실미도"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멋있습니다.
@user-vt5yl4xf2d2 жыл бұрын
98군번(이등병시절) 일반 부대 중대행정병이었는데 대대 정작과장이 사고쳐서 전출 온 특전사 출신 짬찬 대위였는데 당직근무때 술처먹고 중대 내려와 문 부시고 권총으로 중대장 머리에 권총을 겨누며 쪼인트까는데...그 충격이란 ㅠ 군대가 이런 곳이구나
@user-ko9yz7zp4s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애들보다 우리 아버지들이 더 용감하다
@seungyong74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게릴라전을 하는 공수특전단 ! 열악한 장비와 배고픔을 악으로 깡으로 몸으로 떼우며 임무를 수행했을듯 ....
@rok95423 жыл бұрын
겁도없고 자비도 없었던 특전사...
@dmson97293 жыл бұрын
깡다구로 버티던시절이죠.ㅎ
@rok95423 жыл бұрын
@@dmson9729 저때는 특전사랑 일반보병들 모두 장비라고는 군복에다가 엑스반도 차고 딱총에 대검 한자루 이거로 끝... 그저 모든것을 강인한 체력과 본인 머리에 있는 지능으로 해결ㅠㅠ
@user-wl7hf3cb8r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저당시 특전사 공수부대에 있었다고 하셨는데 아빠가 한말이 다 진짜였네요.....
@user-xu2ko4iq9t9 ай бұрын
그럼 아빠가 그런걸로 거짓말을 치겠어요?ㅋㅋㅋㅋㅋ
@user-wl7hf3cb8r9 ай бұрын
@@user-xu2ko4iq9t 그런맥락으로 쓴거 아니에요^^
@user-vp7wd8oy9v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대했던 해에 제작되었네요. 장비의 열악함..지금은 좀 나아졌으려나..
@user-yy2gu9dr4w5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 나네요!이젠 72 펄펄 날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UK-wq8pn3 жыл бұрын
74년 3월 거여동 특수전 교육대에서 공수교육 받던시절 기억납니다. 공수교육 수료후 특수전교육 그리고 교육대 바로옆 3공수 배치. 벌써 50년 가까이 되어옵니다.
@user-ff9ch6ne5u3 жыл бұрын
선배님이시네요 건강하십시요 단결!
@greenmonster7692 жыл бұрын
그시절도 특전사는 부사관위주로 구성되었나요?
@Rapido-tz6bn2 жыл бұрын
5기 선배군요. 난 8기요.노중사. 특전방에 5기 동영상 보세요. 여기저기 본인 댓글 많아요.
12:03 2010년대 군대 갔다왔는데 흐릿하지만 야간투시경 오른쪽에 보이는 표식은 왤캐 익숙할까...
@user-vc5tl5uq4s11 ай бұрын
안되면 되게하라 전 육군 ***이지만 특전부사관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안되면 잇빨로!!!
@hndl_tok9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박치기 훈련하면 이마가 단련이 되나요? 이마에 근욱도 없을텐데;;;
@user-ls3cw3yd6h6 ай бұрын
해본거랑 안해본것의 차이는 엄청납니다..정확히 박치기하는 연습.. 그리고 영상홍보용이라 더 열심히 하고 과장된게 많죠잉
@wkdzld564 ай бұрын
이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특전사.. 참 한결같다
@thomas647010 ай бұрын
지린다...
@user-mx4ib9cc2t5 ай бұрын
나도 20대 청춘을 특전사에 다 받쳤다.
@user-cj6kb5xh9c2 жыл бұрын
3공수20기4차.그때가그립네.일기당천.부산.초량동
@user-xk3dz4om6n3 жыл бұрын
난 8사단 수색특공도 겁나 힘들었는데 저분들은 얼마나 고됐을까ㅠ
@user-ty7bh8og4n3 жыл бұрын
비교 불가임
@user-tf9xi1yk3h2 жыл бұрын
요즘군대는 군대도 아니다 내 군대 고참 명언중에 잊어지지 않는 한마디 상관명령에복종하는 군대는 사회는 민주화가 돼도 군대가 민주화가 돼면 안됀다 민주화가 돼면 망한다 요즘 군대 그렇죠 아침 뉴스에 아침 점호 실외에서 왜하냐고 구보 체조등등 왜하냐고 민원 넣다는데 말세다 말세
@user-yf1dx1ro6g2 жыл бұрын
화면속의 소총을 아직 사용한다는 우리의 현실이죠. 첨단강군 이라는 말보다 개인 장구류, 소총 등 소요제기 한것 구매 해주길 바랍니다. 추억속의 거여동,,,
다들 연골이 없어졌습디다 ~ ᆢ 경험자부심은 있지만 ᆢ서른넘어서 부터 무릅이 작살나게 되어있습니다 아파도 참고 하는것뿐
@user-yy4cy3hz5t2 жыл бұрын
*육군힘든부대순위 1.검은베레 2.hid 3.(10) 4.수색대 5.특공여단 6.일반보병
@user-th8vj4kk7j4 ай бұрын
저때 국민학교때인데 티브이 저장면 보면 우리나라가 재일강한나라인줄
@user-tu5ex3nh2g4 ай бұрын
특전사여 영원하라 20기 단결
@user-vm1qm3vl5t4 ай бұрын
84년도면 특전사는 아니지만 상병시절이구나..세월 참~~
@user-ud9nv5et6b3 жыл бұрын
가장큰전투력 젊은 청년 625 월남전 자유민주주의 수호전쟁 한미혈맹 병란병란 하나되는 그날까지 나의숨통이어라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다들 어데로 갔나요?? 한번 뭉쳐야되지 않나요.
@user-dl9yd9qy9z4 ай бұрын
검은베레여 영원하라
@user-wp6dy1bl4j4 ай бұрын
선배님의 피와땀이 지금 광주 특전교육단에도 있는듯 합니다!
@mundle3212 жыл бұрын
격투는 일단 자기보다 강하고 맞을까봐 겁이나는 상대에게 정신이 혼미해지도록 맞는게 제일 실전적 훈련입니다. 그래서 경찰 학교 입소시 체력시험 폐지하고 남녀노소 체급체력 무조건 무시하고 보호장구 착용하고 1라운드 5분씩 10라운드 동안 매일 맞으면 됩니다. 무규칙으로 때때로 무기로도 때리고..
지금은 특수부대들이 장비 빨 무시 못 하지만 저 때는 진짜 악 빨, 깡 빨로 버티던 시절이네요!😡
@GuNdAmWiThYoU2 жыл бұрын
전투력이 강할수밖에 없는것이, 휴전한지 거희 70년 가까히 되어가는 지금과는 다르게, 불과 약 30년전일이라 독재타도, 민주수호 항쟁이 이어지던 시기라서 국민 모두가 민첩하고 호전적이였습니다. 자유에 찌들어 저런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지금의 민족성은....음...
@user-fk6bo5lv4n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주적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vorstellung3861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나약해빠져 소멸해가는 걸 진보라고 부르는 민주화 세력은 결코 이 나라 민족을 위한 놈들이 아님
@assa40814 ай бұрын
저 때는 맞아 가면서 했을 때 아닌가요? 지금 특전사 출신들을 무시 하는게 아니고, 왠지 저때 훈련 영상이 더 박진감 넘치고 빡세 보이네요. 지금 특전사는 왠지 체력 단련 위주, 몸 근육 만드는 위주 같음. 육군 출신인데, 증평 13 공수와 금마 7공수 지원 나갔었음. 훈련소에서 차출된 동기들 병장인데도 히쭈구리 하게 있던데.
@user-zs8gr8ql2c4 ай бұрын
86년 입대 했다, 태권도 할 때 신발을 착용 안 했는데, 격파는 아침 점심 저녁을 때 식당 앞에서 군가 4~6곡 맞춰 목봉 때리고, 아침 점호 끝나면 부대 뒷산 구보 후 에 3분 식사를 했는데,ㅎㅎ 추억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