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여기 내려가는 그 긴 사다리가 왜 그리 무서웠을까... 진짜 가선 안 되는 길을 가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서준석-r2f4 жыл бұрын
타나토스 보고 진짜 오줌 지릴뻔함
@엠돌-w2p4 жыл бұрын
사다리 타기 귀찮아서 옆점프...
@레오나르도다빈치-y5o4 жыл бұрын
최규빈 지금도 메이플 하는지 오래됬는데 무서움 ㅋㅋ
@jyl38484 жыл бұрын
겜하다 이런 노래 나오면 졸려서 잤다
@이효건-o4o4 жыл бұрын
회랑으로 들어가자마자 게이트키퍼가 뚝배기 깼는데 진심 공포영화 볼 때보다 더 놀램 ㅅㅂ ㅋㅋ
@퓨퓨-n8o6 жыл бұрын
어쩜 노래에 신비하고 무섭고 즐거운 감정이 한꺼번에 있을 수 있나 3,4가 1,2를 단조풍으로 변주한 것도 소름.. 3:22초가 제일 좋은듯
@user-hu9ew6he1p6 жыл бұрын
퓨 퓨 시간을 저렇게 잘 표현한게임은 메이플스토리밖에없음 진짜 당시 개발자들은 무슨생각을 한지 모르겠음
@user-sp7yh1yt2c5 жыл бұрын
3분 22초 소름 진심
@lovelyii4 жыл бұрын
322 제 생일..
@김호띠-q5x4 жыл бұрын
키를 내리면 분위기가 싹 바껴요. 처음에 나온 노래랑 1:58 부터 나오는 노래랑 분위기 완전히 바뀌죠? 진짜 신기함
@Calmputer09074 жыл бұрын
@@이정훈-o9w 장조는 좀 밝은 분위기고, 단조는 좀 슬픈 느낌으로 보시면 됨. 예를 들면 시간의 신전 과거의 문 브금들 중 추억의 길 브금하고 나머지 두 곡을 비교하면 차이가 어떤지 잘 느껴지실 듯
@dotori21504 жыл бұрын
루디브리엄 상층 = 깨끗하고 귀여운 장난감 루디브리엄 하층 = 영혼이 빠져나온 장난감, 망가진 장난감, 울고 있는 장난감, 괴물에 의해 조종 당하는 장난감, 무관심 속에 기형으로 변한 장난감
@legbehindthecurtain4 жыл бұрын
루디브리엄 상층: 앤디 장난감 루디브리엄 하층: 시드 장난감
@메이플접음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Psychic-01tube3 жыл бұрын
상층 장난감들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새롭고 예쁜 장난감이지만 하층 장난감들은 뭔가 이제 다 커서 버려진 장난감들같음
@mkduuwbaml3 жыл бұрын
@@legbehindthecurtain ㅁㅊ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jaeangExecution29 күн бұрын
상층 : 문재인 이전 대한민국 하층 : 문재인강점기 이후 대한민국
@yunraini62464 жыл бұрын
잊시길 3, 4 정말 무섭고 기괴한 분위기의 브금인데 끝나기 직전에 딱 한 부분만 너무 아름다워지는거 진짜... 그게 끝나면서 곧바로 바로 괴기스럽게 돌아옴... 그 한부분을 위해서 앞뒤의 괴기스러움을 건너가는 느낌 이걸 루디브리엄 특유의 장난감이랑 엮어서 해석하자면 그 버려지고 변형된 장난감들에게도 과거에는 추억이 있었음을 시사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Nayeon664710 ай бұрын
이야 해석대박✌️✌️
@죽은종현8 жыл бұрын
동화 그 자체다. 수 많은 게임이 있지만 메이플만큼 감성적이고 섬세한 게임은 드물다. 음악팀 미술팀 정말 존경한다 지금은 상업적으로 오염되버려서 너무 아쉽다
@kingoldcow7 жыл бұрын
상업화가 순수함을 가렸죠... 근데 지금도 뭐 누구보다 쌔지고 캐릭스공이 어떻고 따지기보다 퀘스트하나하나 따라가면서 아무도안하는거 혼자하면 또 그런맛이 있어요 ㅎㅎ
@taco52947 жыл бұрын
마을에 빈주택가만 잔뜩 있는곳도 있었고 주민이라고 해봤자 다 레고인형인데다 시계탑 아래로 내려갈수록 감춰졌던 모습들이 다 죽음을 암시하는거 같아서 초딩때 아름답긴 한데 좀 꺼름칙 했던곳이었음.. 소름도 돋고 감동도받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생명을 비유하는 클리셰적인 표현이기도 한데 그래픽 구성의 완성도가 완전 예술임 개발자분들의 철학이 느껴짐..
@taco52947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작업물들은 이야기하는것보다 은유를 너무 좋아해서 사실 뭔갈 즐기기엔 심심한감이 있지만 그 느긋한 깊이감이 좋습니다 ㅠ
@Kazuma_Kiryu_7 жыл бұрын
ㄹㅇ
@sbehebdyddhhdhdh6 жыл бұрын
@@흥미-c3i 귀엽네ㅋㅋㅋ
@Chu_nge11 ай бұрын
루디브리엄은 과거 루더스호수에 있던 장난감 왕국의 왕의 지시로 아이들이 동심이 영원할 수 있도록 시간을 멈춰버렸다고 합니다. 그곳엔 시계탑이 있었고 아이들의 장난감들이 공장에서 만들어지게 되었죠. 하지만 막혀버린 시간의 흐름으로 인하여 점점 사람들의 마음은 병들고 변해가기 시작했고 이윽고 장난감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렇기에 루디브리엄의 모습은 장난감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동화속 마을 같지만 그 내면은 멈춰버린 시간의 고립으로 인해 아이들의 동심으로 아름다웠어야할 장난감들 역시 고장나고 썩어 문들어지고를 반복해 기괴한 모습의 몬스터로 변해가기 시작했으며 그 심연속으로 내려갈수록 모든 절망과 슬픔의 감정이 모이고 모인 거대한 틈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틈 속에서 나타날 시간의 무언가를 말이죠.
@너뭐되니10 ай бұрын
와...밖에 안나옴
@rand2709 ай бұрын
그 시절엔 퀘스트 하나하나가 스토리 보는 맛이 있었는데..
@ARBBAN08 ай бұрын
이런 ㅁㅊ 개쩐다.. 천재세요? 이해쏙쏙 잘 적어두셨네
@user-le8kt2ff7y4 ай бұрын
+ 잊혀진 시간의 길(오른쪽) 브금은 느리게 흘러가고 뒤틀린 시간의 길(왼쪽) 브금은 빠르게 흘러가는것이 헬리오스탑 아랫마을(오른쪽, 과거) 에오스탑 지구방위본부(왼쪽, 미래) 브금과 양쪽탑의 설정인 이스터에그도 있더라구요
@Nk_LS4 жыл бұрын
여기 어딘가에 있던 댓글 중에 잊혀진 시간의 길 3, 4는 기억을 망각하고 있던 장난감이 떠돌다가 잠시 밝아지는 분위기에서는 옛날에 장난감 주인과 함께 놀던 그 환영을 잠시 보는 것 같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해석 진짜 쩌는 듯... 루디브리엄 구석구석을 돌아본 건 아니지만 루디브리엄 브금 중에서 좋아하는 거 꼽아보라면 이거임. 원래 버전이랑 어레인지인 단조 버전까지 포함해서
@user-ss4cr2kc9x2 жыл бұрын
그 장난감이 혹시 메이플이 아닐까요...?ㅠㅠ
@user-hg7ho6gc9y7 жыл бұрын
옛날메이플이 얼마나 완성도가 높고 섬세했는지 알 수 있는 지역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Chu.977 жыл бұрын
히로시김 매우 공감되는댓글
@침덩이-e5b4 жыл бұрын
에델슈타인, 마가티아, 니헬 사막, 루디브리엄, 이런 곳을 보다가 요즘 만드는 레벨업 사냥터를 보면.......
@픽혹4 жыл бұрын
@@침덩이-e5b 스토리는 몰라도 잘은 만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말하는거 개꼽네
@재밌잖아-e2m4 жыл бұрын
@@침덩이-e5b 옛날 메플의 감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음 벌써 메플 ㅈ망했을 걸?ㅋ
@침덩이-e5b4 жыл бұрын
픽혹이 스토리말하는거임 뭐가 꼽지 근데?
@Rou_koi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라이트 리니지가 되었지만 저 때 당시엔 정말 모험 위주의 진짜 RPG 게임이었던 메이플
@junou19024 жыл бұрын
라이트 리니지 ㅋㅋㅋㅋ
@allblue6937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메이플 지역 중에서도 단연 루디브리엄이 손꼽히는 결과물이다. 컨셉도 명확하고 비주얼 브금은 말할것도 없고 출시 당시에 플레이하던 내게는 개인적으로 감동까지 받을 수 있었던 지역이었다
@전현영-g5h8 жыл бұрын
인정할부분이 루디브리엄은 진짜 위쪽은나오는몹들이귀여운데 아래로내려가면내려갈수록 BGM이랑몹들이 무지무서워짐
@samtaah7 жыл бұрын
전현영 최하층 핵무서웠는데ㅋㅋㅋ
@이지우-d5t5 жыл бұрын
맨위층은 진짜 곰인형들이랑 조그마한 시계들 돌아다니는데 ㅋㅋㅋ
@eedl33575 жыл бұрын
루디브리엄 상층부는 갓 만들어진 인형들 시계탑 지하로 내려가면서 점점 몹의 외형이 기괴해짐 - 처음 인형을 샀을때는 좋아서 깨끗하게 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버려지는 인형들을 묘사
@김일성-p2k5 жыл бұрын
타나토스가제일 극혐ㅅㅂ
@user-lf6bb8zo7j5 жыл бұрын
게이트키퍼 타나토스 처음 만낫을때 선제공격해서 진짜 공포물인줄
@volixilov71087 жыл бұрын
"소울테디"라는 몬스터가 진짜 잊혀져버린 시간이라는 개념을 잘 표현한 듯 진짜 예전부터 느낌
@mkduuwbaml6 жыл бұрын
테디 x 테니 o ㅋㅋㅋ
@jwchoi2622 Жыл бұрын
@@mkduuwbaml 영어명칭으로는 소울테디가 맞습니다. 한국명칭으로는 소울테니가 맞지만 국가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릅니다.
@김김김-h2h Жыл бұрын
@@jwchoi2622한국명칭이 디폴트지 ㅋㅋ
@nomoohyun52311 ай бұрын
@@jwchoi2622게이는 리자몽도 리자돈이라고 하노
@SHIRONA1856 жыл бұрын
메이플스토리 DS를 했으면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 걸 느낄 수 있음
@user-wq3zp9hd8h5 жыл бұрын
ㄹㅇ 개씹 노가다 맵이었죠ㅋㅋ
@냐옹-g3k5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arin06185 жыл бұрын
ㄹㅇ인정ㅋㅋ
@Tom-kr8ed5 жыл бұрын
난 그 때 카운터 스트라이크인가 그 스킬 3렙짜리 얻으려고 노가다했는데
@coollock63825 жыл бұрын
첨왔을때, 첨에 나오는 몹한테 한방 맞으면 피가 쭉쭉닳음...
@Kimch_Ramen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버려짐 버려지는 장난감이 모임 새롭고 깨끗한 장난감들은 맨 위에 있음 화가남. 강해짐. 하지만 동심에 의해 갖고놀아졌었던 인형들. 마냥 어두울수만은 없는 음악
@귀찮아-v8n3 жыл бұрын
와우 지렸다. 나도 그 생각 했는데
@Not_peekaboo3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밝았는데 버려졌고 타락해졌으면 더 어두운게 맞는거아님?
@allblue69377 жыл бұрын
빅뱅 이전에 루디브리엄에 처음 도착해서 어디까지 갈 수 있나 모험하다가 이 맵에서 브금에 취해서 1시간넘게 안나갔던 기억이 ㅋㅋ
@황중원-s5s7 жыл бұрын
권기표 브금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김기관사5 жыл бұрын
장난감 + 잊혀진 시간 -> 우리들의 동심
@applemint882611 ай бұрын
진짜 몇번을 들어도 미친 설계임... 맵 초입 후반 구분해서 마이너코드로 변주하는 거부터 마지막부분에 다시 메이저로 회귀했다 반복될때 또 어두워지는게 맵 컨셉이랑 너무 소름돋게 찰떡임...
@user-lq8on6xr3t8 ай бұрын
음악 들을줄 아시네 마이너 메이저 오가는 구간이 진짜 압권임..
@user-se6fz9wy3k6 ай бұрын
마이넌지 메이전지 그딴건 잘 모르겠고 3:22 초 ㄹㅇ ㅈ된다
@lsb9199176 жыл бұрын
잊혀진 시간의길 LV 63 소울테니 LV 67 마스터소울테니 LV 70 클라크 LV 76 다크클라크 LV 85 데스테니 LV 89 마스터데스테니 LV 95 팬텀워치 LV 99 G 팬텀워치 2009년 초4때 레벨 25에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bgm 한번 듣고 그 노래에 빠져서 쉴틈없이 브금들으러 갔다 그립다 옛날 메이플..
@user-cq5zk6qs1x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기본 120렙 이상
@sangjunpark20645 жыл бұрын
sh k 110이상입니다 그리고 120이상은 테마파크인 놀이공원 퀘스트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sangjunpark20645 жыл бұрын
케이스타그램(이수범) 그렇군요 저는 에반 6차 퀘스트 했던 때가 생각나도 저도 당신처럼 그립습니다
@mmddaa5 жыл бұрын
@@sangjunpark2064 감히 테마파크를 추천하다니 사탄이다 사탄
@lsb9199175 жыл бұрын
110레벨이상에 스타포스있습니다
@McGraw-w5d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진짜 미친 퀄리티다...이 때 메이플 감성은 진짜 아무도 못따라간다.
@포미-c1m Жыл бұрын
참 현황이 안타까울 다름이에요ㅠㅜ
@쇼츠-i4f2 жыл бұрын
여름에 더울때 여기가면 뭔가 분위기 ㅈㄴ시원했음
@너도그렇다-u8l Жыл бұрын
뭔지 알것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yongdad467 жыл бұрын
1, 2 브금은 뭔가 되게 밝으면서도 후반부가 묘하게 어둡고 3, 4 브금은 대놓고 무겁다가 후반부는 왠지 아련하고... 진짜 브금을 너무 잘 만들었네요.
@win_chester6 жыл бұрын
사라진 시간에 나오는 마스터 데스테니 전리품은 설명만으로도 굉장히 공포스러웠음 마스터 데스테니의 손. 테니인형을 속박하던 굴레다.
@mindnever75724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메이플 DS에서 여기를 최종 사냥터로 지정했겠냐..... 초딩들에게 이만큼까지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 맵도 없을텐데
@jooyoungkim88697 жыл бұрын
어쩌면 플레이 유저뿐만 아니라 이 게임을 만들던 개발자들도 상업성이 지나쳐 버린 지금보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이 때가 그리웠을 것 같다
루더스호수 다음에 다른 대륙들도 나와서 가장쎄고 무서웠던 루디몬스터의 이미지가 지금으로선 깎아 내려져버렸달까요..ㅠㅠ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
@gkd9948 жыл бұрын
동명이인ㅋ
@프로브기여어8 жыл бұрын
이상야릇하게 ㅋㅋㅋㅋㅋ 적절한 표현~
@냉탕에상어가살거라믿6 жыл бұрын
김동건 난 해맑기보단 몽환적임
@user-vw3bw6sw4n2 жыл бұрын
3:31 계속 단조로 주선율이 가다가 갑자기 클라이막스 부분은 장조로 희망적이게 쭉 감 야기서 변주가 한번 있음 근데 마지막 마무리에 주선율은 그대로 장조인데 반주가 단조임 이게 두번째 단조로 다시 돌아오는 변주 이게 진짜 기묘한 느낌을 주는듯 난 이부분이 넘 좋앗음 옛날부터
@dy5hxf7yw311 ай бұрын
그러다 잊혀진회랑까지 가게되면 거기서는 플룻 독주 구간에서 장조와 단조가 1마디마다 교차되는 기괴함의 끝장을 보여주지요 모든것이 아래로내려갈수록 계열성있게 완벽하게 설계됐습니다
@user-xm7nc4nf3b4 жыл бұрын
원기한테 잊혀진 시간의 길
@albero-5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등장하는 크로노스라는 몬스터는 시간의 신을 뜻하기도 하죠. 미스틱 쉴드 얻으려고 일주일간 고생한 기억이 생각나네요. 메이플 몬스터들은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유래가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것도 참 재밌었어요. 예를들면 혼테일도요.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시간의 신은 디아루가 입니다 디아-!
@fze1238 ай бұрын
뭔가 시간에 쩌든 좀비 버려진 테디인형.. 이탈할려는 영혼까지 귀여움까지 넣어서 표현을 잘해놨음 시원하면서도 몽환적. 무한한 시간속 멈춰있는.. 절망과 장난감 성의 지하라는 느낌이 확듬 몬스터랑 브금 배경 컨셉이 삼합같이 너무 찰떡이라 잘어울림 지구방위본부(미래) 아랫마을(과거) 그리고 아쿠아리움 그냥 루디브리엄의 모든 것이 거의 20년 전인 2005년에 나온게 믿기지가 않는다 설계한사람은 머리가 엄청 좋을것.
@ojs4245 жыл бұрын
장난감들이 영원한 시간과 생명을가지고 있어서 육체가 낡고부셔져도 영혼이 시간에 결박되어 망령인 듯 bgm덕분인지 기괴하기보다는 영혼의 평온을 찾고싶어함이 느껴진다.
신비로움과 공포심이 동시에 공존하는곳 시계탑 최하층..진심 메이플 필드 통틀어 최고의 맵인듯..2005년에 여기 처음발견했을때 뒤 배경을 보고 넋을놨었던 기억이나네
@user-wh7zy9ut9o5 жыл бұрын
모든 게임중에서도 최고로 잘만든 스토리 루디브리엄
@소보루모카빵6 жыл бұрын
여기 브금 너무 좋아서 의자 펴놓고 앉아서 들으러 자주갓음
@jinseoko30773 жыл бұрын
추억 보정 걷어내고 이 맵하고 시간의 신전은 천재적이다.
@user-kz3yd1ln2z3 жыл бұрын
요즘맵이랑 퀄차이 너무심함 ㅋㅋ.. 츄츄 아일랜드………
@gkssutkfcjqns7 ай бұрын
시간의 신전은 나왔을 때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특히 고렙 사냥터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며 남둥에서 버텼는데 갔더니 몹젠이 똥이라 실망이 컸음 맵도 다 똑같고 몬스터도 복붙급이고
@35JJ5 жыл бұрын
초창기 루디브리엄은 아기자기하며 희망 가득한 상층부의 파스텔톤 배경의 새로움과, 심오하고 몽환적이며 이리저리 뜯긴 곰인형이나 기괴한 광대 모습을 하고 있는 등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동시에 "시간"이라는 관념을 가시화하여 보여주는 하층부의 새로움이 엄청난 시너지를 이뤄서 불세출의 테마를 완성했다. 메이플스토리의 각 테마를 담당한 사람들은 가히 천재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smi72098 жыл бұрын
나 어릴때 저 곰인형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회색늑대-p7q6 жыл бұрын
귀여움
@user-dv6yx3ll4g5 жыл бұрын
커여움
@이소윤-t9k5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는뎈ㅋㅋ
@쇼츠-i4f5 жыл бұрын
커엽긔엽긔엽커
@jhun5381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저 곰인형이 베이스가 된 몹들이라...
@sora1724 жыл бұрын
버려지고 잊혀진 공간, 그 공간에 버려진 생물들은 사실 평화로운 날을 바라고 있는건 아닐까
@HaJunK2 жыл бұрын
메이플 브금 만든 사람들은 진짜 천재 작곡가들이 따로없는듯..
@miruen934 жыл бұрын
맨날 아케인리버 있다가 여기 브금들으니까 힐링된다.... 진짜 동화속에 들어온듯한 황홀한 느낌이다
@Calmputer0907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일퀘나 이벤트 코인돌이할때 시계탑 최하층 브금 틀어놓고 함
@user-tc3xs7fo3f4 жыл бұрын
메이플 몬스터중 하나로 보지말고 진짜 실존하는 몬스터라 생각하고 보면 정말 무섭게 생긴거임 ㄷㄷ
@user-rj4fl7yk8w4 жыл бұрын
전 기여운뎅
@Odktkdjfhfbejw3 жыл бұрын
@@user-rj4fl7yk8w 키우고싶음?
@user-qv8vn2yw3c4 жыл бұрын
루디브리엄 마을과 시계탑 윗층들을 보면 마냥 밝고 평화롭고 동심이 샘솟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보일 뿐이지만 아랫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가 조성된 공간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마치 현대를 살아가는 모습과도 적절히 대응되는듯..겉은 밝지만 그 내면은 정반대인 현대사회처럼
@Lee_Sino3 жыл бұрын
*감미롭고 아름다운 브금 그렇지 못한 몬스터*
@초록매실-v4r8 жыл бұрын
1,2=마치 아기자기 하고 신비로운 하지만 어둡다 3,4=으스스하고 (1,2)와 브금은 비슷함 허나 귀신이 더잘나올거같다
@초록매실-v4r8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잊혀진쪽으로 깊게들어가면 맵에 귀신들이 더늘어나고 좀더 공포스러워짐
@Dora_emon._.7 жыл бұрын
ㅇㅅㅇ JUNyong 1,2는 장조 3,4는 단조
@알렌-x8y6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 뒤틀린이 장조 잊혀진이 단조 아닌가요?
@요자쿠라6 жыл бұрын
뒤틀린이랑 잊혀진은 아예 음악 자체가 다른거임. 코드진행도 아예 다르고
@TyrantJulien6 жыл бұрын
@@알렌-x8y 1,2 와 3,4로 나눠서 1,2가 장조 3,4가 단조입니다
@user-cl5ru9cj9i8 жыл бұрын
메이플닌텐도하면서 노가다할때 듣는브금중 하나
@why23458 жыл бұрын
헐 인정합니다...개추억이야
@ellenlouis26788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존내 닌텐돜ㅋㅋㅋ
@신사-d2f8 жыл бұрын
크으....추억
@user-sq8jr2ow8q7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마스터하룟 닌텐도ㅆㅇㅈ 동지여!!!
@소울아크-s7y7 жыл бұрын
메이플DS 시계탑 ㅋㅋㅋㅋㅋ
@user-wp3st1zj7b7 жыл бұрын
클레릭 성지
@jwori3354Ай бұрын
메이플은 시간 관련된 테마 설정이랑 브금이 미쳤음 진짜... 초딩 게임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스토리가 너무 탄탄함
@questions8287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 게임 문물의 최고봉이자 극 창의성과 창조력과 순수함과 판타지의 산물인 메이플이 예전과는 달리 요즘 너무 더러워짐. 적응해야하는 구조임. 그 순수함의 문화 그 자체도. 이젠 돈과 욕심과 스공과 자본과 순위와 비교와 차별으로 인해 넥슨사의 컨텐츠 이데올로기 과정 교육으로 전락함.
@데몽튜브 파티퀘스트가 요즘은 진짜 하는 느낌이 안듦. 예전엔 네트피라미드에서 호루스의 눈, 라의 눈 이런 거 써가면서 깼고, 차원의 균열 헤매면서 재밌게 깼는데 운영진이 이런 즐길만한 컨텐츠는 패치하질 않음. 파퀘 말고도 사냥이랑 편의성만 강조해서 버려진 게 너무 많아 아쉬운게 사실이긴 함.
@2호선8 ай бұрын
단조로 바뀌니까 음이 불안정해지고 분위기가 확 바뀌네.. 이런거보면 음악도 너무 신기함 ㅋㅋㅋ
@김준수-s9g4 жыл бұрын
주인이 날 가지고 놀았었지만 어느 날부터 새로운 장난감이 나타난 이후로 외면을 받은 상태지만, 그때처럼 가지고 놀거라는걸 알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린다. 1:57 하지만 시간이 더욱 흘러, 먼지가 쌓이기 시작했다. 더이상 나에게 관심이 없었다. 날 잊은건지 아닌지를 반복하여 예전처럼 가지고 놀거란 희망이 사라지려던 찰나, 3:23 주인이 무언가 찾더니 고개를 돌려 우연히 눈에 들어온 나를 응시하여, 나를 기억해준걸로 생각하고 예전처럼 행복할 수 있을거란 상상으로 추억에 잠겨 날날이 버텨낸다. ??:?? ----은 날 버렸다. 눈 앞에는 곰팡이와 먼지뿐이다. ---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내가 바보였다. 근데.. 내 ---은 누구였지. --는 ---였지. --는 -----. ---. -. .
@hoonjo11192 жыл бұрын
뭐하세요?
@Green-ot8cw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옛시절 여기서140까지 키운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 캐릭터는 레벨 그대로 그 코디 그대로...추억을 간직한체 루디브리엄에 남겨져있네요..ㅎ
@기사정승7 жыл бұрын
2번은 약간 동화풍이면서 뭔가 이질감이 든다
@user-ul4sb5lt9d6 жыл бұрын
동심적인 분위기에 현옥되어 내려온 최하층이란... 지난 악한감정을 묵혀둔 오두막같은 분위기랄까 반대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아름다우며 두려운 그런 맵 루디브리엄
@새노루당4 жыл бұрын
그땐 무서웠지만 지금 들으니 뭔가 신비롭네 버려진 장난감들의 신비로움과 기괴함의 음악
@yupdown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어느 한 게임의 BGM일 뿐이지만 순결함과 기괴함을 역설적으로 조화한 음률은 매우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深红之渊4 жыл бұрын
브금,분위기보다 진짜 추억이였던건 여기서 엔블 설계도 먹었었는데 ㅋㅋㅋㅋ
@legbehindthecurtain3 жыл бұрын
1:57 단조로 바뀌는거 존무섭네
@user-hm6ot8xw2x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루디브리엄 전체의 분위기 구성과 음악은 메이플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됨
@kandoo91898 жыл бұрын
신비하면서 공포스러운 공간
@user-sg9ht2dv4e4 жыл бұрын
위로 갈수록 아이들에게 이쁨받는 장난감들...하지만 점점 내려갈수록 인기없고 식상하고 부숴지고 망가지고 기괴한 장난감들이 되죠...
@김효석-v8m6 жыл бұрын
3:24 이부분 부터 나만 슬프게 들리나...
@jacob8043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lrissunflower4 жыл бұрын
Love this theme
@gkssutkfcjqns7 ай бұрын
맨날 바이킹 20마리 잡고 영혼수집기 들고 돼지한테 퀘스트 깼었는데ㅋㅋ 쪼렙 때는 잊혀진시간3에서 솔플하다가 2배 때 사람들 모여서 파사 했었음 주말에도 사람 하나 보기 힘든 맵인데 2배 때는 채널 19개 다 돌면서 솔플 하고 있는 사람들 다 모아서 이 넓은 맵에서 파사를 했음 2006년 월드컵 때매 뿌리기도 쓰고 낭만이 있는 곳임 사라진시간에서 용기사, 프리 1:1한 사람은 있어도 잊시3에서 솔플이나 파사한 사람은 진짜 극소수일듯
@SH-MH4 жыл бұрын
마냥 밝지는 않은 브금, 신비로운 배경과 섬뜩한 몬스터. 어두운 뒷면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지
@으랴오랴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루디브리엄에선 상상도 못한 유령이 나와서 진짜 세계의 뒷면을 발견한듯 했음 ㄹㅇ 충격과 신비로움
@LeonardoAn-qk3jd7 жыл бұрын
여성인듯한 코러스가 음악에 감미하면서 더욱 신비스럽고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ahg20707 жыл бұрын
Leonardo. An ㅇㅈ
@dd-cp3st7 жыл бұрын
존나 신비스러우면서도 기이한느낌 진짜 시계탑 최하층 한번쯤 둘러보고가세요.
@user-tr9rp1pm1f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옛날에 메이플사전사고 메이플 하던때로 가고싶다 딱 7~8년전으로..
@fly16674 жыл бұрын
팬텀워치라는 캐릭터 너무 좋다
@Odktkdjfhfbejw4 жыл бұрын
잊혀진시간의길1,2:밝고 즐거웠던 과거를 회상중이지만 시간이갈수록 서서히 잊혀져가는 그때의 기억들과 감정들 잊혀진시간의길3.4: 모든게 잊혀져가고있는중 잊혀지지않기위해 발악하나 끝내 모든게 잊혀짐
@hanwhaeagless9 жыл бұрын
유체이탈곰인형과 걸어다니는괘종시계...ㄷㄷㄷ
@리무루-f7s4 жыл бұрын
1:57 잊혀진 시간의 길 3~4
@ss-fx5ci4 жыл бұрын
막상 나는 컴퓨터 메이플로는 레벨이 낮아서 이런데는 가보지도 못했음ㅋㅋ 그래서 이 브금은 닌텐도 메이플에서 많이 들었었지
@김희중-y2m4 жыл бұрын
어린동생 아이들이 가지고 놀고 잊혀진 장난감 인형등.. 그것들은 메이플스토리 에서라도 사람들에게 재미와 공포를 준 하나의 갓겜..
@몰라요-o2l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메인스토리 빼고 서브스토리는 싹다 소름돋게 좋음...
@wd8962 Жыл бұрын
10년이상 꾸준히 들었네요 질리지가않아요👍
@marchen72552 жыл бұрын
루디브리엄은 과거의 추억과 동심을 보여주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현재는 최하층들의 몬스터처럼 게임과 사람들이 덩달아 괴기스러워졌을뿐
@Tottenham_Guardian6 жыл бұрын
닌텐도 메이플할 때 봤던 놈이다...
@My-Dear Жыл бұрын
데스테니 심플하게 위압감 쩔었음
@Tendo-Aris3 жыл бұрын
화랑까지 내려가면 지금까지 있었던 신비로움이 사라지고 소름끼치는 음악, 몬스터 밖에 없음.
@user-eh1cn6xr8o3 ай бұрын
지금은 스타포스로 오염된곳
@김정우-n2c8z6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많이잡았는데.. 속박의 굴레 전리품 이름 아직도 기억난다... 나름 고렙사냥터 진출했다고 뿌듯해하던 시절이 엊그제같다
@hsg8235 ай бұрын
현재우리가 살아가는이길이 먼미래엔 잊혀지지않기를바랍니다..
@니니-r2c5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땐 루디브리엄 한번 모험해보고 싶어서 패기로다가 완전 레벨 낮을 적에 들어갔다가 괴상하게 생긴 고렙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데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계속 거기만 있었던 적도 있었지...근데 막상 들어갔어도 레벨이 한참 낮을 때라 나오는 건 꽤나 고생했었음 주문서 한번 쓰면 될걸 주문서도 안 들고 가서포션 먹으면서 안죽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rningbear227 жыл бұрын
신비스러운 느낌..
@컴터끔빡쳐서7 жыл бұрын
저 곰인형 나름 꽤 귀여웠는데..수학도둑이라는 책에도 나옴..어릴땐 저 곰인형뒤 저 귀신이 참 간지나보였는데
@user-te5hq3dr9o3 жыл бұрын
루디브리엄... 내 추억의 상자는 다 그곳에 두고 왔다
@박동준-o6l4 жыл бұрын
루디브리엄 겉면엔 알록달록 테니들과 장난감 인형들이 있고 그 속엔 테니 공장에서 버려져 잊혀진채 흘러간 시간이 만들어낸 데스테니 소울 테니가 있음
@박동준-o6l4 жыл бұрын
화려한 겉을 유지하려는 가차없는 시간의 속도에 대비되어 한없이 추락하는 잊혀진 시간 결국 타나토스가 나오지 그리고 그 시간이 구체화된게 파풀라투스
@김형주-g3t8 жыл бұрын
항상 시간의 길 몹들이나 맵은 어떤 세계관인지가 궁금했었음
@AFScorp8 жыл бұрын
안녕, 내 이름은 참견하기 좋아하는 스피드 웨건! 시계탑 최하층은 시간의 여신 뢴느가 루디브리엄 국왕의 청을 받아들여 루더스 호의 시간을 멈출 때 만들어진, 시공의 틈새에 존재하는 곳으로, 시공을 떠돌던 곰인형에 귀신이 붙거나 시간 속에 갇히는 형벌을 당한 자나 시공 해적이 돌아다니는 곳이야! 그럼 이만 스피드 웨건은 가보도록 하지!
@김형주-g3t8 жыл бұрын
박채식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clkwrk7 жыл бұрын
시공의 폭풍 속으로...
@yy-xt7gq6 жыл бұрын
o. AFS.Co. 크.. 이런 설정은 어디서 알아내시는 건가요? ㅋㅋ 신비롭네
@cuteMinseo16 жыл бұрын
잊혀진 시간의길의 테니들은 뒤틀린 시간의길에 해적들이 시간의 구를 훔치려하다가 그 여파로인해 테니들에 악령이 붙게되지. 그래서 뒤틀린 시간에 들어오고 나가지못한 해적들이 뒤틀린 시간에 있는것이고, 악령이 붙은 테니는 잊혀져서 잊혀진 시간의 길에 있는것이야
어렸을때는 메이플하면서 루디 던젼이 제일 무서웠는데. 데스테니의 공포스러운 생김새와 배경에 깔리는 몽환적인 브금이 진짜 무서웠는데ㅋ 그리고 게이트 넘어서면 타나토스 있고
@귀여운알파카-j1j3 ай бұрын
댓글의 해석을 보고 섬세한 설정에 충격받음.. 진짜 대단하다..
@Pathfinderr9 Жыл бұрын
잊길은 데스테니가 ㄹㅇ 찐 몬스터
@duelmonsters4096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잊혀진시간 닼사쓰고 탐험하다가 괘종시계 나오는곳까지 노래좋네 하고 있었는데 그 이후 브금이랑 분위기 너무 무서워서 며칠동안 잠못잠...
@보르그랜드-Bolgland6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간이 루디브리엄이지 그 중에서도 여기가 제일 좋음
@sangjunpark20645 жыл бұрын
이건 옛날 에반 6차때 퀘스트 시절이 생각난다~~ 만약 그시절로 돌아갈수 있으면 돌아간다
@handle0044 жыл бұрын
-배경 스토리- 과거, 한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에서는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시간의 여신, 륀느에게 간청하여 마을의 시간을 비틀어 멈춰 버렸다. 마을은 장난감처럼 변했고, 장난감 공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비틀린 시간의 틈을 뚫고 쳐들어온 침입자가 생겼다. 그 침입자는 비틀린 시간의 틈을 벌리고 들어와, 시간의 구를 차지하려 했다. 그 여파로 시간의 균열이 루더스 호수 곳곳에 생겨나게 되었다. -지역특징- 메이플스토리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장소로, 콘셉트은 물론 맵 디자인부터 시작해 몬스터 디자인, 뛰어난 BGM 등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 평을 받는다. 메이플스토리의 수많은 던전 가운데서도 인상 깊은 장소 중 하나로 자주 선정되는 던전이자, 동시에 BGM과 몬스터, 맵의 디자인과 콘셉트 등을 모두 종합했을 때 메이플스토리 내의 수많은 필드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는 던전이다. 원래 루더스 호수 지역 자체가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시계탑 최하층은 처음 입장하자마자 그야말로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멋지다거나, 세련되거나 라는 표현도 좋지만 아름답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고 기묘한 맵 구성과 더불어 마치 우주와도 같은 배경, 음산하고 소름끼치는 분위기의 몬스터들, '뒤틀린 시간'과 '잊힌 시간'을 표현하여 그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BGM들이 모두 어우러져 그 압도적인 분위기에 신비함을 느끼지 못할 유저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오죽했으면 빅토리아 아일랜드 외에는 월드맵이 지원도 되지않던 시절, 사냥이 목적이 아니라 맵 자체를 보고 즐기기 위해서 이곳으로 오던 유저들도 많았었다. 시계탑 최하층의 맵들은 뒷 배경이 그야말로 압권이다. 유저가 밟고 있는 필드와 같이 여러 개의 '탑'이 쌓여 있으며, 지하로 내려갈수록 분명 어두워져야 하는 반면에, 이 시계탑 최하층은 뒷 배경이 마치 하늘같다. 그것도 엄청나게 넓은 공간에 검은색 구름들로 가득 차 있고, 그 틈 사이로 빛이 새어들어오는 장관이 연출된다. 직접 한번 보기를 권한다. 이 맵의 디자인과 BGM은 등장 후 10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시간이라는 무형의 개념을 시청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준다. 말로 다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맵의 퀄리티가 우수하니, 시계탑 최하층에 들러 맵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이다.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그란디스 월드나 리프레 지역도 퀄리티가 뒤지지 않지만 시계탑 최하층은 여전히 아지자기한 '동심'과 꼬여버린 '시간'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현재에도 결코 밀리지 않는 독보적인 개성과 분위기를 자랑하기에 한 번 들러본다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여담으로 '잊혀진 시간의 길'과 '뒤틀린 시간의 길'이 동시에 등장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뒤틀린 시간의 길이 먼저 나왔다. '뒤틀린 시간의 길'이 본섭 기준 2005년 6월 1일(1.2.1)에 등장하고 2005년 7월 13일에 '잊혀진 시간의 길'(1.2.3)이 등장했다. 이후 8월 23일에 시계탑 깊은 곳과 시계탑 근원, 파풀라투스가 등장했다.
@junou19024 жыл бұрын
한달하고도 12일이 지나서야 잊혀진 시간의 길이 등장했다니 신기하네
@user-is2cs9uj2p3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너무너무 흥미로워서요.. 이런 베경은 어디가면 볼 수 잇나요?? 루디 말고 다른 배경도 잇나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ㅠ
@snsanf21842 жыл бұрын
@@user-is2cs9uj2p 나무위키
@어니부기-x8q4 жыл бұрын
진심 메이플때문에 음악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isb0216 Жыл бұрын
하 중학생 여름방학때 새벽에 문열고 문앞에서 노트북으로. 메이플하던그때 그 날이너무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