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마 멸망 이후 서유럽은 정말 복잡하쥬. ㅎㅎㅎ 재밋고 쉽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가요-x2u3 жыл бұрын
건성으로 듣다 ㅎ 다시 들어요 형 ㅎㅎㅎ
@jiseo62983 жыл бұрын
십자군 전쟁은 이념때문에 전쟁을 한게 아니라 전쟁이 필요해서 이념을 내세운거죠.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가 성장하고 내부 모순을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할때 외부로 그 모순을 돌리고 이념을 내세워 전쟁을 하게 되죠. 십자군. 2차대전. 현재의 미중갈등. 전쟁을 하지 않으면 망하게 생겼으니 이념은 껍데기이고 전쟁이 필요한거죠.
@anaheimelectronics9347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해도 그 기저에 깔린 종교적.이념적 배경을 결코 무시할 순 없어요. 적어도 초반에는 정말로 성지를 회복하겠다는 종교적 열의에 가득찬 기사들이 출병했으니까요. 종교의 힘이 참 강력합니다. 지금의 극단주의 테러단체들도 종교적 사상을 바탕에 두고 활동하잖아요?
@tridish73833 жыл бұрын
@@anaheimelectronics9347 결국에는 먹고살기 박하니까 극단적인 이념이 생기죠.
@jangseokhan19843 жыл бұрын
중세 근세 나눌때 시대 체감하는법. 유럽 중세 시작 - 고구려 광개토 대왕 장수왕 시대 유럽 중세 끝 - 조선 세종대왕 문종 시대 조선을 중세로 봐야할지 근세로 볼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뭐...
@kangalog88403 жыл бұрын
선댓후감
@홍쌤-l9g3 жыл бұрын
주말은 9시요정
@danlee22943 жыл бұрын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 부하야, 군사도 좀 보내줘 멋진 갑옷을 입은 기사들은 어린 애들한테 사기를 쳐서 노예로 팔아버리기도 하고요 진즉에 망했어야 할 암흑기....
@David-ge3db3 жыл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ㅎㅎ 오스만투르크는 콘스탄티노플을 그렇게 어렵게 정복했는데요...4차 십자군 원정에서는 콘스탄티노플이 어떻게 쉽게 함락 당한걸까요?
@두선생의역사공장3 жыл бұрын
4차 십자군인 당초 계획인 이집트 원정이 아니라, 같은 범 기독교 국가인 비잔틴 제국을 공격한 '뒤통수치기'라서 쉽게 함락 당한 것 같습니다..ㅜㅜㅎㅎ
@최재은-t9m3 жыл бұрын
사회적 변화가 없이 1000년을 쭉 갔다는건 반대로 말해서 굉장히 안정적이었다는 뜻이 아닐까? 인간은 전쟁이라는 발등의 불이 떨어져야 몸부림치면서 문명의 톱니바퀴를 돌리거등
@모스퀴토-m7n3 жыл бұрын
중세 자체가 전쟁의시댄데 종교전쟁 십자군전쟁만 등 봐도
@하창도-r4s2 жыл бұрын
서로마때보다도 더 못했지요 ..
@냠냐랜드3 жыл бұрын
중세 간호는 암흑시대가 아님 근세가 진정한 암흑시대
@TheWookpsn2 жыл бұрын
초반 잡설이 김. 중세 이야기는 4분 지나서야 나옴.
@dugwons40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신본주의) 역사에 여원히 기억 할 최고 계절! 미국에서,
@두선생의역사공장2 жыл бұрын
크흐...기독교의 전성기...!!
@안무정-m3h3 жыл бұрын
게르만민족의 대이동은 무슨 이유였는지요?지구의 날씨?
@vinniekim68993 жыл бұрын
한냉화로 북구에서 남쪽으로 1차 이동, 훈족에 밀려서 2차 이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limede43763 жыл бұрын
훈족의 등장?
@flowerflame21613 жыл бұрын
북유럽 역사 문화 지리 영상 기원 22일차
@두선생의역사공장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조금만 기다려주세여!.!.!
@flowerflame21613 жыл бұрын
@@두선생의역사공장 야쓰!!!!
@Utiasheva3 жыл бұрын
중세하면 숲의 시대 같아요. 로마가 길의 시대였는데.
@tridish73833 жыл бұрын
로마가 길 깔기 쉬운 해변가에 안주했다면 중세는 내륙의 숲을 끊임없이 개척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이죠.
@vinniekim68993 жыл бұрын
게르만의 시대라서 그랬을까요.
@sapereaude44823 жыл бұрын
중세를 암흑기라 칭함은 과학의 발전을 저해했기 때문입니다.. 주희의 성리학이 지배한 조선도 마찮가지...
@tridish73833 жыл бұрын
신학이건 예학이건 당시의 가장 발전한 지식체계였습니다. 중세는 근대보다야 못하겠지만 고대보다는 분명히 발전한 시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