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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N 화니] 동절기에도 취사를~ '가솔린 버너' 이야기 / 휴대용 버너 / 코베아 / 부스터 플러스 / Asia Food / 늄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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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의 주방

화니의 주방

5 жыл бұрын

코베아 부스터플러스 구입처 링크
coupa.ng/bhbq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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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특정 브랜드의 제품과 로고가 지속적으로 노출됩니다.
광고가 아닌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이나 금전을 받지 않았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이런 류의 영상은 보통 프레퍼적인 성격을 녹여서 만들기에 오프닝곡이 좀 무시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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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 N 화니 시간입니다.
이번은 버너 3부작 그 두번째 '가솔린 버너'입니다.
요즘들어 왜 버너 리뷰를 자주 하냐면? 버너는 야외에서 밥해먹을때 꼭 필요한 도구니까요.
모닥불 피우면 되잖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닥불 함부로 피우면 큰일납니다.
타다 남은 불씨가 바람에 날아다니며 화재를 일으키기도 해요.
제가 2년전 가스버너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 했었는데요.
그 영상의 후속편(?)이기도 합니다.
당시 '가솔린 버너'에 대해서 살짝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가스버너가 대부분이라 그런것도 있나? 싶을 정도지만, 마니아들은 잘 알지요.
특히, 옛날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가솔린버너는 말 그대로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는 버너입니다.
어라? 그게 전부일까요?
이제 슬슬 설명해보도록 하죠~
부탄버너는 저렴하고 사용이 간편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동절기때는 가히 '최악'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화력이 꽝 이라는거죠.
부탄의 끓는점은 -0.5도 그보다 높은 온도에서 쉽게 됩니다.
문제는 이 부탄이 기화되면서 주변으로부터 열을 빼앗아간다는 것인데요, 그 결과 통이 차가워지고 화력이 점점 약해진답니다.
그러한 현상은 연료가 줄어들수록 심각해지죠.
기온이 낮으면 더 심해진답니다.
그래서 '이소부탄'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소부탄은 끓는점이 -10도로 부탄보다 압력이 더 높습니다.
뭐 어지간한 환경에서는 이 이소부탄으로 거의 다 해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언제까지나 라이트한 유저 이야기이고..
동절기 취사로 가면 상황이 또 달라진답니다.
전방에서 군복무를 하신 군필자분들을 아실겁니다. 철원같은 곳은 겨울철 굉장히 춥습니다.
중국 만주쪽이라던가 시베리아 같은 곳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이소부탄은 거의 못쓴다고 봐야하죠.
액출버너나 프로판 버너 등등 좀 특수한 버너를 써야 한답니다.
그러나 프로판은 압력이 높기에 통 자체가 두꺼우며, 버너 자체도 무겁습니다.
즉, 기동성 면에서 불리하다는것...
이럴때 가장 유용한 버너가 바로 '가솔린 버너'입니다.
가솔린 버너는 가스버너와 달리 '연료통'이 기본적으로 달려있습니다.
통에 가솔린을 충전하여 쓰는거죠.
그런데 연료통에 독특한 물건.. 즉 '펌프'가 달려있습니다.
연료를 채우고, 펌프질을 하면 안에 공기가 충전되어 '압력'이 증가합니다.
이때 밸브를 돌려주면 충전된 연료가 나오게 되는 그런구조이지요.
그러나 가솔린 버너는 그런식으로 쓰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가솔린은 액체가스에 비해 기화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필히 '예열'이라는 것을 해 줘야 합니다.
1. 연료통에 연료를 채운다.
2. 호스를 연결한 후 펌프질을 한다.(약 20회 정도..)
3. 밸브를 아주 약간 열어 가솔린이 나오게 한다.
4. 불을 붙이고, 불꽃이 작아질때까지 기다린다.
5. 불꽃이 푸른색으로 변하면 밸브를 조금씩 열어준다.
초반에 예열작업시 높은 열이 생기는데요, 이 열이 가솔린을 가스형태로 만들어주게 된답니다.
이후부터는 마음놓고 사용해도 됩니다. 지속적으로 기화기에 열이 가해져 가솔린이 가스상태로 나오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이 가솔린 버너는 연료 교체에도 신경을 써 줘야 합니다.
단지 통만 교체하면 되는 가스버너와 달리 가솔린 버너는 통을 열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때 연료통은 압력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무턱대고 열면 연료가 분출되어 큰 사고를 당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필히 공기를 빼 줘야 하는데요, 영상속의 버너는 뒤집어주면 천천히 에어가 빠진답니다.
물론 여러가지 편법이 있긴 합니다. 손수건 등으로 통의 입구를 막고 천천히 개봉하면 어느정도 안전하지요.(손수건이 연료분출을 막을테니까.)
에어제거법의 경우 메이커별로, 기종별로 다르니 메뉴얼을 확인해 주세요~
사실 매우 사용하기 불편한 버너입니다.
공기압축에 예열, 연료충전시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니까요.
게다가 가솔린 냄새가 나기에 실내에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실외와 달리 실내는 혹시나 불이라도 나면 답이 안나오기에 사용 금물입니다.
장점이라면 동절기에도 일정한 화력을 제공한다는거....
- 물론 부피대비 효율이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쓸 일 자체가 거의 없다고 할수 있겠지요.
동절기에 야외취사 하는 사람이 그리 흔하지 않으니까요.(설령 있어도 오토캠핑이 더 많겠죠.)
아.. 그럼 가스와 가솔린 둘다 쓸수 있는 버너 없을까?
넵! 있습니다.
이러한 버너는 '멀티 퓨얼 스토브'라고 부른답니다.
이 버너는 가솔린과 가스 둘다 쓸수 있습니다.
연결캡에 연료통 대신 가스통을 연결하면 OK!
어댑터를 달아주면 평범한 길쭉이 부탄도 쓸수 있답니다.
가격은 10만원대...
2~3만원대 부르스타가 있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닙니다.
그러나 본 영상에서 나온 코베아는 그나마 싼 편이라는거...
유명 브랜디는 더 비싸답니다.
사실 이런 버너는 말 그대로 '마니아'용이라고 보셔야 할겁니다.
가솔린 연료로 취사를 하는 것 자체가 매우 드문 일이니까요.
일단 제 경우 프레퍼이고, 되도록이면 다양한 연료를 쓸수 있어야 하기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아.. 사실은 겨울에 육수내려고 샀습니다.
한겨울에 실내에서 육수내면 습해져서 곰팡이 피기 쉽거든요.

Пікірлер: 90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버너특집 그 두번째~ 이번에는 동절기 캠핑의 필수품 '가솔린 버너'입니다. 일반인들을 쓸일이 거의 없는 버너이긴 하지만, 본 채널은 요리덕후를 위한 채널이기에~~~ 다루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런거 있으면 옥상에서라도 쓰고 싶어지더라구요.(허허허..) 영상 끝부분에 가솔린 버너와 부탄(이소부탄)버너 실험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user-su6fe5fn2l
@user-su6fe5fn2l 5 жыл бұрын
화니님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보니 중국에 가정집에서 일반가스렌지 화구에 뭘 올리고 웍으로 조리하던데..웍용 화구가 별도로 있나요?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받침대가 따로 있답니다. 북창동 중식재료상에서 팔더라구요.
@porouri
@porouri 5 жыл бұрын
남이 하는거 보기만 했는데 이런원리로 작동하는군요 가솔린 버너는 몽롱해지는 석유향이 나는데 그게 매력이죠. 잘 봤습니다. ^^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불편하고 소음이 있긴 하지만 감성캠핑? 딱 그런느낌이죠.
@theki8309
@theki8309 5 жыл бұрын
저도 갖고있는 버너..가스겸용이기에 외산버너룰 구입하려다 코베아로!! 여름엔 가스, 겨울엔 가솔린으로 사용하고있으며, 바람막이를 하시면 강풍에도 음식 조리하는데 전혀 문제없슴다!!
@user-zn5ut5fs7b
@user-zn5ut5fs7b 7 ай бұрын
저도 쓰는데 타사제품 바람막이를 Dy개조하였지요
@andyjj4584
@andyjj4584 5 жыл бұрын
콜맨 가솔린버너(508A) 사용중이에요. 동계와 화력등을 고려해서 첫 구입한게 가솔린버너 부터인데요. 확실히 냄세가 심하더군요. 큰 창문 다 열어놓고 실내에서 찻물 한번 끌여봤는데, 옛날 석유곤로 기름냄세 나는 만큼, 딱 그만큼의 냄세가 나더군요(특히, 끌 때 심하더라구요). 이녀석 하나로 운용하는건 무리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고, 액출이나 다른 적당한 녀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화력이나 다른 면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참고로 저도 재난대비 개념으로 가장 먼저 산 것이 콜맨입니다. 여기가 일본이거든요)
@seokhoonjeon6178
@seokhoonjeon6178 5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프레퍼이셔서 어떤 상황에도 대비가능한 장비들을 볼 수 있는게 너무 유익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가솔린 버너라니...ㅎ 첨보고 신기해요!!!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원래 대비용 장비인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다보니 소품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user-wc6tw7hu9u
@user-wc6tw7hu9u 3 жыл бұрын
토치로 기화배관을 먼저 달구면 더 깔끔하게 점화됩니다
@user-zn5ut5fs7b
@user-zn5ut5fs7b 7 ай бұрын
동절기에는 화이트 가솔린 버너가 최고지요 약간에 버거로움 이 있지만
@gorsia
@gorsia 7 ай бұрын
쿠오오오! 하는 소음이 있긴 하지만 겨울에 신뢰성이 좋죠.
@manalpine5610
@manalpine5610 5 жыл бұрын
화니님. 잘 보고 있어요~ 코베아 가솔린 부스터 내가 쓰는거랑 같네요 ㅋ. 화력은 짱인데 조금 위험한측면이 있어서 영하-5이하 아니면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한겨울 아니면 이소부탄이면 일반버너로도 충분해요.
@kwonjaegu
@kwonjaegu 5 жыл бұрын
조심히만 쓰면 편한 물건이지요.. 저는 캠핑, 낚시 갈때마다 메인으로 콜맨 500, 보조로 400을 가지고 다니는데.. 짬짬이 정비를 해야되고 약불이 안되고, 약간 위험하고(가스와 비슷), 연료 특성탓(저는 그냥 일반 휘발류를 씀)에 조심히 쓰는 물건이지만 나름 편합니다. 가압식 기기의 특성만 잘이해하시고, 연료 특성(가솔린은 거의 가스급)만 이해하시면 재미난 물건입니다. 물론 등유 버너도 있긴하지만 예열이 귀찮아서 실사용은 안합니다.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그냥 휘발유를 쓰시군요. (사실 가성비는 화이트 가솔린보다는 일반 휘발유가 좋으니..) 등유버너는 옛날틱한 멋이 있지만 역시 예열이 그렇죠.
@phs55588
@phs55588 3 жыл бұрын
@@gorsia 예열은 가스 토치로 하면 금방아닌가요 ㅎ
@deeproad7525
@deeproad7525 2 жыл бұрын
선생한테 진로상담에 어찌할꺼냐고 듣는 기분 ㅎㅎ 농담 입니다 잘봤습니다
@user-tp1ue8lc2b
@user-tp1ue8lc2b 5 жыл бұрын
늦은 시간에 고생하십니다.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at-ge9me
@cat-ge9me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술 못 먹지만 황주 만드는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이번달부터 슬슬 누룩을 만들려구요.
@user-kk9ez9hg4z
@user-kk9ez9hg4z 5 жыл бұрын
전 미국에서 오프로드 바이크 타러 캠핑을 다녀서 항상 여분의 가솔린을 챙기는데 같은 연료로 버너까지 사용할 수 있으면 오히려 간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ss1ul7nj7w
@user-ss1ul7nj7w 3 жыл бұрын
버너에 쓰는 개솔린은 이미 필터링 되어 있거나 버너용 개솔린을 써야 노즐이 막히지 안아요. 정 자동차용 언리드 개스를 쓰려면 콜맨에 회색 탱크 2구 버너를 쓰세요.
@han002k
@han002k 5 жыл бұрын
가스용 두개, 오일용 하나씁니다. 멀티퓨얼 버너가 필요한가라고 물어보면, 전용으로 따로 두개 사는게 낫다고 봐요. 연료통만 바꾸면 되는게 아니라서 귀찮게 노즐도 바꿔야 하구요. 무게로봐도 가스용은 가벼움.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넵, 화구교체에 대한 불편한 때문인지 본 영상에서 등장한(?) 버너는 화구교체 없이 연료전환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무게는 가스용보다 무겁지만, 범용성 이 좋죠.(라고 했지만 저 역시 가스용이 몇개 있네요. ㅎㅎㅎ)
@basankim5282
@basankim5282 4 жыл бұрын
콜맨휘발유버너 쓰고있는데 일체형이라서 사용편해요. 연료는 콜맨정품으로만 사용하는데 가스비보다는 적게나와요.
@spherulite
@spherulite 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 이 채널에서 가솔린 버너에 대한 지식을 알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장비쪽도 자주 다룰 생각이랍니다.
@user-on3yl3vb3j
@user-on3yl3vb3j 5 жыл бұрын
설명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nicknamech
@nicknamech 5 жыл бұрын
와 코베아 협찬일까 기대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ㅋㅋ 잘봤습니다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코베아 보라고 넣은 깨알같은 코드죠 ㅎㅎㅎ 조리개로 장난치면 옥상에서 뭔가 찍을수 있을것 같은데, 아웃도어쪽은 초반에 소품이(머엉~)
@user-nj3ng4no5n
@user-nj3ng4no5n Ай бұрын
가솔린대신 에탄올 써도 되나요
@user-ui9fy9cd4d
@user-ui9fy9cd4d 5 жыл бұрын
캠핑을 하면서 가솔린 스토브나 등유 보일러를 쓰지 않아요. 석유냄새에 거부감이 많아서리. 아버지가 쓰시는 스토브에서 나는 냄새가 장난아니더군요. 하지만, 화력은 장난 아닙니다. 동절기에 가장 확실한 요리사라고 해야하나? 아! 참고로 버너는 외래어가 잘못 쓰여진 걸로 알고 있어요. 정확한 말은 스토브라고 (모험에 관련된 책에서) 봤어요. 뭐. ,. 이젠 헬스클럽처럼 굳어진 콩글리쉬죠. ㅎㅎ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사실 가솔린 버너는 쓴 후에 뒤처리도 문제죠(아... 그 냄시~) 동절기 혹은 감성캠핑 아니면 크게 쓸일이 없을것 같아요. 물론 재난상황이라면 카트리지 부탄보다는 가솔린을 구하기 더 쉬우니 그럴때에도 유용할듯해요.
@phs55588
@phs55588 3 жыл бұрын
부탄 구하기 보다 가솔린 구하기도 좋고 가격도 훨 쌀터인데 이버너구할까 해요
@amoureux361
@amoureux361 5 жыл бұрын
진짜.. 화니님 요섹남 뇌섹남이시네요♡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 단지 덕후일 뿐이에요 ㅎㅎㅎ
@user-yl6dt2no7z
@user-yl6dt2no7z 4 жыл бұрын
그아가야 쏙쏙 알아듣게 얘기 잘한다야 이래야 유툽해먹지 거물건 쓰고 싶게 만드네야 잘봤드레요~^^
@jayk3784
@jayk3784 2 жыл бұрын
저소음연소캡이잇써요 난로도 수출하기위해서만들엇써요효율최고임니다
@suktaeyoun6654
@suktaeyoun6654 5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리뷰하신 제품에 옆그레이드 모델(부스터 듀얼 맥스)을 꽤 오래 사용 중 입니다. ^^ 화구가 자꾸 막혀서.. 청소가 귀찮긴 합니다. 화구 모양을 보니 이번 리뷰하신 모델은 화구 막힐 일은 없겠어요.
@phs55588
@phs55588 3 жыл бұрын
훨 좋아요 오래사용하면 일년안가 부탄가스 보다 싼 가솔린 본전 뽑지요 ㅎㅎ
@Muroyeon
@Muroyeon 5 жыл бұрын
설명도 친절하시지만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갖고싶단것뿐.....ㅋㅋㅋㅋㅋㅋ
@Muroyeon
@Muroyeon 5 жыл бұрын
고화력도 대기대기대기대중!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요런 장비쪽은 그런 묘한 매력이 있죠. ㅎㅎㅎ
@user-li7ci4wm9i
@user-li7ci4wm9i 5 жыл бұрын
화니님 항상응원합니다
@chucks.6496
@chucks.6496 5 жыл бұрын
가솔린이니까 아무래도 열량이 액출보다도 좋겠죠?? 멀티부스터인데 컴팩트한 사이즈라 상당히 유용해보이네요 캠핑 갈일이 거의 없지만 갖고 싶어지는 물건이네요ㅋㅋ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열량은 오히려 제가 쓰는 액출보다 낮은 편이에요. 다만 펌프질로 강제로 압력을 높여주기에 화력이 일정하게 나온답니다.
@jinhak_lee
@jinhak_lee 5 жыл бұрын
와우 이발 하셨네요. 멋쟁이.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머리가 좀 많이 자란것 같아 후다닥 가서 커트하고 왔어요. ㅎㅎㅎ
@sweetinsamusic
@sweetinsamusic 5 жыл бұрын
캠핑 컨텐츠를 하셔도 되겠는데요! 저는 프리머스 가솔린 버너 사용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야외쪽은 장비운반 때문에 좀 어렵더라구요. (옥상촬영만 해도 한짐이라..)
@thekoo8076
@thekoo8076 5 жыл бұрын
에어 펌프질은 몇분 사용하면 다시 해줘야 하나요? 연료 한통 채울경우 얼마나 사용 가능할까요?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메뉴얼에 나온만큼(본 제품은 20~25회) 해 주면 되구요, 사용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가능합니다.
@nicon2586
@nicon2586 5 жыл бұрын
배워갑니다.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yk3784
@jayk3784 Ай бұрын
저소음상향식연소캡잇써요고정장치자동노줄구멍뚤는장치도드려요
@hounpeter5184
@hounpeter5184 5 жыл бұрын
가솔린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안쓸렵니다 불편해서
@user-oj3km6wf8u
@user-oj3km6wf8u 5 жыл бұрын
화니님 중식요리에 관심을 가지다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중화요리 특징은 강한 불에 빠르게 볶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이야 가스불로 화력을 세게 할 수 있지만 옛날 백년 이백년 전은 지금처럼 불이 세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떤 불로 요리를 했을까요? 본 영상과 관련없는 질문이라는 걸 알지만 중식요리에 해박한 화니님은 알고 계실 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질문 드려요.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5 жыл бұрын
나무나 석탄같은 고체연료로도 화로를 잘 만들면 엄청난 화력을 낼수있어서 로켓스토브 검색해보시면 진짜 로켓처럼 불이 위로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근데 과연 옛날에도 그런기술이 있었을지는 궁금하긴 하네욤
@woongdady
@woongdady 5 жыл бұрын
석탄이겠죠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석탄을 사용했구요.(석탄이라는 한자가 나온게 상당이 오래되었습니다.) 풀무질을 해서 화력을 높여 쓴답니다. 풀무는 철기문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고화력 조리법은 제법 오래된것으로 추측합니다. 지금도 중국의 시골마을의 식당은 코크스 화덕을 쓰기도 해요.
@도명월
@도명월 5 жыл бұрын
버너의 종류도 여러가지인데 처음 알았네욯ㅎ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불편하긴 하지만 뭔가 독특한 멋이 있는 버너죠.
@user-gi8nz3jo4j
@user-gi8nz3jo4j 5 жыл бұрын
뭔가 무서워요 ㅋㅋㅋ ㅠㅠ 겁이나서 ㅠㅠ 못쓸거 같애요 ㅎㅎㅎ 저는 그냥 영하 10도 미만에서 지내겠....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도 영하 10도 미만이라면 집에 있자 주의라서..ㅎㅎㅎ(가솔린 버너는 프레퍼 물품일뿐.. ㅎㅎ)
@jayk3784
@jayk3784 Жыл бұрын
저소음연소캡잇써요
@jayk3784
@jayk3784 Жыл бұрын
상향식 저소음 연소캡잇써요특허가나잇고재가만들엇써요
@gorsia
@gorsia Жыл бұрын
하나 보내주세용~ ㅎㅎㅎ
@user-dp7hd4yc3t
@user-dp7hd4yc3t 5 жыл бұрын
가정집 주방용 가스레인지 화력 kcal확인 하는 방법은 직접 물어 봐야 되나요? 너이응 에서 검색해도 칼로리는 안보여서 여쭈어 봅니다!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동양매직의 GRACU-250R, 251R, DU-252R 제품들이 4000kcal 대랍니다. 다른 업체의 경우 3500kcal 선이에요.
@user-dp7hd4yc3t
@user-dp7hd4yc3t 5 жыл бұрын
@@gorsia 우왕! 답글 감사합니다♡
@2fksuvi
@2fksuvi 5 жыл бұрын
뭔가 좋아보이지만 가스버너보다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넵, 불편해요. 사실 동절기 및 페이로드 제한 아니면 그다지 쓸일이 없어요.
@dosati5338
@dosati5338 5 жыл бұрын
근데 초보자가 잘못 사용하면 터져요. 화력은 좋지만 화상으로 많이... 초보에겐 폭탄이 될수있어 6천미터급 에베레스트 등정 아니면 비추.
@gorsia
@gorsia 5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리뷰라서... 위험성에 대해서는 영상 중에 다루었습니다.
@user-tr8ct9vf5r
@user-tr8ct9vf5r 4 жыл бұрын
저거에최대단점 제트비행기동일소음
@user-lk5fi9xe6q
@user-lk5fi9xe6q 5 жыл бұрын
무슨 과학채널 같네요
@user-ku8uq5zt3c
@user-ku8uq5zt3c Жыл бұрын
등유 버너가 낳을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gorsia
@gorsia Жыл бұрын
등유버너는 부피가 크고 무겁죠.
@user-ku8uq5zt3c
@user-ku8uq5zt3c Жыл бұрын
@@gorsia0.9리터 4천원 하니깐요 등유버너 작은것도 꾀 있던데요
@user-ku8uq5zt3c
@user-ku8uq5zt3c Жыл бұрын
@@gorsia 그렇다고 휘발류 버너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
@lovory
@lovory 3 жыл бұрын
끓는 점이라는 말이 맞나요?
@gorsia
@gorsia 3 жыл бұрын
네 끓는점 맞습니다.
@alesisoneki7500
@alesisoneki7500 3 жыл бұрын
시선이 불편한 것은 조금 신경쓰셔야할듯해요
@aetna3321
@aetna3321 5 жыл бұрын
사용하기가 좀..
@user-nj3ng4no5n
@user-nj3ng4no5n Ай бұрын
가솔린대신 에탄올 써도 되나요
@gorsia
@gorsia Ай бұрын
가능은 하지만 급한 경우가 아니면 에탄올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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