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전시되 있는 참수리를 한번 보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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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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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4

@jojong_SMA1 6 ай бұрын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 NLL을 지키고 있는 해군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spearsswords5065 6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 관광객인지 대충 짐작이 가는데, 걔네들 전시된 전차 궤도를 발로 차면서 다니고 시끄럽기는 진짜 겁나 시끄러움. 창피함을 모름. 근데 파란 눈의 서양애들 중에 전시물에 관한 설명을 조그마한 수첩에 메모를 하는 것 보니까 인상적이라는. 그리고 미군 가족인지 모르겠지만 베트남전 관련 전시물들에 대해 어머니로 보이는 여자분이 아들에게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것도 역시 신기하더이다. 그리고 질문하신 미사일은 MIM-23 Hawk 입니다. 그리고 Hawk가 흔히들 알고 있는 매가 아니라, Homing All the Way Killer 의 약자라는. 그냥 필중의 미사일 정도로 의역하면 될 듯.

@Kcia69 6 ай бұрын

오랑캐들이 예절을 알겠냐 ㅋㄱㅋㅋ 그냥 무시가 답이다

@tomcat1845 6 ай бұрын

이번주 그쪽 단체 관광이 많은것 같더라구여.. 무슨 연휴기간인지..

@wrd3710 6 ай бұрын

ㄹㅇ 일단 목소리 엄청 크고 시끄러우면 90% 확률로 그 나라임 이정도면 과학인 듯;;

@GOMDARY 6 ай бұрын

산화한 우리 젊은이들을 기억하겠습니다.

@yj63161 6 ай бұрын

10:52 호크미사일 인것 같네요.

@ORDER-nn5lt 6 ай бұрын

와...수병출신으로 참수리타다 전역했는데 육군출신 조종님의 지식이 감탄스럽습니다.

@센먀락 6 ай бұрын

10:55 와씨... 호크 미사일 20년 전에 본 밀리터리 소설에서도 "구닥다리 미사일" 이라고 봤었던 건데, 저걸 2021년까지 굴려먹었으니

@용가리-g5z 6 ай бұрын

중간에 3연장 미사일은 MIM-23 호크 미사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2년까지 운용하다가 퇴역했다고 합니다. 육군에서 운용하다가 공군으로 넘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운용병들도 같이 넘어가서 육군부사관들이 공군부사관으로 바뀌었다고 하죠)

@hmsprinceofwales1548 6 ай бұрын

최근에 전쟁사 박물관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아마 제기억이 맞다면 3월 10일까지 전쟁사 기념관에서 김상옥 독립운동가 님의 특별전을 했었습니다 또한 최고층에는 6.25의 무명용사분들의 유해나 발굴장비 까지 있어 상당히 뜻깊었던 기억이 남니다 그러니 여럽분들도 참수리 357정과 6.25 참전 용사 분들을 보려 전쟁사 기념관을 한번 정도 들려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함니다 조종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ㅎㅎ

@이충현-z9p 6 ай бұрын

3:31 얼굴이….

@no-biden 6 ай бұрын

잠만

@wrd3710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음-i9u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legosi545 6 ай бұрын

7:48 나오는 용산전쟁기념관 외부전시공간의 B-52 폭격기가 미국 영국 정도만 가지고있는 초창기 기종모델이고 미국이 공여해줘서 우리나라 포함 얼마 없는 귀중한 자료라고 전자장비나 기계장치는 대부분 제거한 상태이지만 외부에 전시중인 B-52가

@ສະບາຍດີເກົາຫລີ 6 ай бұрын

선배님들에 헌신을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Thehelldiver 6 ай бұрын

군시절 95년 12월에 정훈 교육 차원에서 여길 방문했었어요...그 때 고참들은 다른거 없고 그 당시 현관 가는 길에 매점이 있었는데 거기서 떡볶이 한 접시 사서 그거 하나씩 집어 먹고 견학 끝이라고 외치던게 기억 나네요...전 일병이라...ㅜㅜ먹지도 못하고...다른건 모르겠는데...실내의 거북선이랑 저 B-52는 확실히 기억 나네요...처음에 보고 어 폭격기가 왜 이렇게 작어...라고 생각했었죠...하도 어른들의 융단 폭격 이야기를 들어서 엄청나게 크고 수많은 폭탄을 떨어 뜨리는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 보다 작아 보여 실망한 기억이 있네요...그게 이제 곧 30년전 일이겠구요...조종님 영상 보고 참수리 보러 가야겠네요... 저도 군 생활 하면서 삼풍 현장도 가보고 ...나중엔 강릉 잠수함 터진 첫 날...칠성산에도 투입되어 보름동안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csoplaymaker6125 6 ай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뜻깊은 에피소드네요. 비록 참수리를 실물로 보진 못했지만, 참수리의 곳곳에 남아있는 탄흔과 조타기의 표기명이 인상깊었네요. 아직 참수리가 여전히 현역인것으로 알고있는데, 해군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MornigBellyFat 6 ай бұрын

10:53 등장하는 미사일에 자세히 보시면 대한민국 공군이라는 레데링이 있습니다. 이 미사일은 공군에서 운용하던 호크 지대공 미사일이 맞습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핫한 우리나라 국산 지대공 미사일 천궁의 개발 사업명이 철매 2인데, 철매 1이 바로 이 호크 미사일을 의미하는 것이죠. 공여 후, 한 번도 개량하지 않았던 나이키 허큘리스와는 달리 PIP 사업을 통해 개량되어 패트리어트 도입 전까지 우리나라 중저고도 방공망의 핵심을 책임졌었습니다. 12:14 이름 모를 장비라고 언급하신 장갑차는 아마도 K-200계열 장갑차인 것 같습니다.

@전드레-b2d 6 ай бұрын

이태원사는 입장으로 어렷을때부터 매번가는데 어린 그때 느끼지못했던 슬픔이 나이를 먹으니 느껴졌습니다

@스파이캣 6 ай бұрын

늘 보면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조종님은 정말로 해군에 대해서 진심이신 분이시네요.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TmfqTMfqtmfq 6 ай бұрын

참수리 TMI : 참수리고속정의 참수리그림은 각 호정에 따라 눈이 다르게 그려저있다

@actionpat9329 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대구고딩의철도기록관 6 ай бұрын

서해를 사수하다 전사하신 천안함47용사(한주호 준위 포함) 와 참수리357정 6용사 분들의 명복을빕니다. '필승!!!'🇰🇷🪖

@urupenesis8630 6 ай бұрын

학교 견학으로 갔었고 나중에 또 방문에는 월탱 게임 푹 빠져서 한번 더 갔고 올해 3월에 다시 방문 해서 구경했었습니다. 예전에 갔을때랑 달라진점 있다면, 삼각지 역에서 전쟁 기념관 가는 길에 1인시위 하시는 사람들이 때문인지 아니면 대통령 집무실 근처라서 그런지 경찰들 배치 되어 있고, 야외 전시장 장비들 위치가 바뀌고 몇몇 장비들 추가 한 거 같더군요.

@김두한-p2s 6 ай бұрын

거의 한달에 한두번 정도가는 박물관인데 영상으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jh729 6 ай бұрын

10:57 호크 미사일 같습니다. 12:14 이름모를 장갑차 = K200 같네요.

@wisneo 6 ай бұрын

서해 수호관이 기지내에 있는 기념관이고 군 장비들이 있는지라 견학신청을 해야만 갈수있을껍니다 저도 예전에 아버지의 친구분이 2함대에 복무 하셔서 갔다왔는데 722천안함만있는게아닌 357정도 거기에 전시되어있었고 피격당시의 모습과 함수 제2포가 파괴되어있는것도 보고왔습니다 기념관안에는 제가 기억하기론 k6?기념 중기관총 두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가면 정박되어있는 운영하급 고속함도 정박되어있는 모습도 운이좋음 볼실수있을것같습니다.

@asooiso 6 ай бұрын

11:01 호크 대공 미사일입니다

@simonjeyou 6 ай бұрын

용산에 있는 참수리는 357정이 아닐겁니다 진짜는 해군2함대 사령부에 있습니다. 서해수호관이 일반 관람이 안되는이유는 딱하나입니다 2함대 사령부에 위치해있습니다. 즉 군부대안에 있습니다

@DanKim-bb6ix 6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언급한 내용입니다

@jh729 6 ай бұрын

근데 모형 치고 너무 진짜같이 잘만들었네요. 제작하신분들 존경스러움

@asteia5314 6 ай бұрын

장갑차는 k200인것 같네요. 태풍부대 28사단 마크를 달고 있는듯..

@김준서-s1o 6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때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직접 견학가서 실제 참수리와 천안함을 보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크레스니크-i7v 6 ай бұрын

12:16 에 나오는 장갑차는 K200(아마도 A1) 보병수송 장갑차입니다 미국의 M200 장갑차의 국내 라이센스 생산버전입니다

@채수윤-k4g 6 ай бұрын

미국 AIFV 모델이 원형이에요

@doyouhunyou 6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참수리 안 갑판과 조타실에 들어갈 수 있어서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jsy5485 6 ай бұрын

천안함 본체는 "해군 2함대 사령부" 안에 있기 때문에 그냥 일반 박물관이 아니라 신청 안하면 못 들어갑니다

@addfy777 6 ай бұрын

우리의 바다. 언젠가 평화가 찾아오길..

@vodkahistory 6 ай бұрын

저번에 갔을때 옥외전시관은 공사중이던데 끝났나보네요.

@jojong_SMA1 6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공사중인 부분은 없었습니다

@sikorsky4005 4 ай бұрын

전시물들 위치가 많이 바뀌었네요 특히 전차들

@azov701 6 ай бұрын

3연장은 도태된 호크 지대공 미사일이며 장갑차는 제 기억으로는 K200 일겁니다. Mk-30 5인치의 경우 플레쳐급을 제외한 APD(경남, 아상, 웅포, 경북, 전남 제주), DE(충남), LFR(시흥)함에도 운용했기에 어느 함정에서 탈거했는지 조차 자료가 남겨져 있지 않죠 하여튼 중국 얘들은 시끄럽고 전시된 것들은 함부로 만지니

@whdvud 6 ай бұрын

상륙장갑차 앞에 있는게 K200장갑차입니다.

@chasuchasuramen 6 ай бұрын

중간에 이름모를장갑차라는건 k200같네요.....

@spirits3380 6 ай бұрын

폭뢰 투하방식 영상도 좋을것 같네요

@DanKim-bb6ix 6 ай бұрын

전 근무를 2함대에서 했고 전쟁기념관은 일년에 3번은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 별로 감흥이 없네요.....ㅎㅎㅎ 그래도 전 서해에서 헌신한 55용사 분들은 절대 잊지 않으려 합니다!!

@이욱-j3p 6 ай бұрын

용산기념관이면 전세계에서 3대뿐인 전시중인 실제 B52중 하나 있는곳이라던데 나중에 한번 보고 싶네요

@민원기-m6h 6 ай бұрын

4개국만 전시중입니다. 미국 영국호주 그리고대한민국 이렇게4 개국만 B52들을전시중이죠

@이지훈-m3e1v 6 ай бұрын

ㅋㅋㅋ 조종님 해군장비 이외는 알생각도 안하시네요~~

@jojong_SMA1 6 ай бұрын

모르는거에 흥미가 없어서... 나중에 컨텐츠로 삼는다면 아마 관점이 달라질거같습니다

@BLUESTEEL-o4z 6 ай бұрын

12.14 k200장갑차입니다...

@얼어버린오리 6 ай бұрын

조종님 3:32에 얼굴이 나오십니다 ,,,

@정경헌-h4m 6 ай бұрын

고 조천형 상사님인데 하사라고 녹음하셨네요.

@강주희-y5q 6 ай бұрын

여기서의 계급은 교전 당시 계급으로 말씀하고 계시니 조천형 하사가 맞죠. 정확하게는 6개월 뒤 중사로 진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1계급 추서되어 중사가 되었고 다시 추서 진급을 통해 상사가 되었죠.

@정경헌-h4m 6 ай бұрын

@@강주희-y5q 아하 그렇군요. 그래서 뒤에 등장하시는 분들 계급도 차이가 난거였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장경찬-y5u 6 ай бұрын

호크 지대공 미사일

@wanjinh84 6 ай бұрын

호크미사일입니다

@furt7601 6 ай бұрын

아들하고 얼마전에 갔었죠

@신영섭-f2u 6 ай бұрын

저는 동포의 목숨...아니 사람의 목숨을 너무 쉽게 죽이는 북한을 용서 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북한의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어도 사람을 죽였으면 그건 쓰레기 입니다. 그래서 절대 북한과 회합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차라리 중국 먹으라고 던져 주던가, 아니면 미국의 핵공격으로 깨끗하게 지우고 북한을 통채 DMZ 놔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addfy777 6 ай бұрын

그런데 속 편하게 대북외교 포기하다 진짜 까딱해서 북한 넘어가면 그때부턴 안보 위험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떡락할거란게 문제. 조선 고려의 한반도가 지금껏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서울 멀리 전방에 개마고원+ 압록강이라는 천혜의 자연 요새가 있었기 때문에 생존이 가능했던지라.. 지금도 무역 때문에 중국 눈치보는 상황인데 서울 수도권이 사정권에 들어가면 이제 우리는 숨도 쉴수 없게됨

@S_TRA 6 ай бұрын

@@addfy777 중국도 굳이 북한 먹을려고 안합니다. 먹어도 이득도 없고 비용만 들어요.

@addfy777 6 ай бұрын

@@S_TRA 정 안돼면 무너지고 괴뢰정부라도 세우겠죠. 어느 시나리오든 우리한테는 재앙입니다.

@S_TRA 6 ай бұрын

@@addfy777 우리가 먹어도 재앙인건 마찬가지입니다.

@addfy777 6 ай бұрын

@@S_TRA 그렇죠? 그냥 먹는다는건 자살행위죠. 중요한건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