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출산 후에 복압성 요실금 생겨서 수술할 요량으로 병원갔는데 운동 먼저 해보고 그때도 안나으면 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녁때 요가랑 골반쪼임기로 골반 안쪽근육을 저녁때 10분정도 운동해줬는데,,의외로 확 나아져서 수술 안하고 살고 있어요. 수술한 지인은 부작용 많던데,,안하고 운동으로 낫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jdudglskdfj57226 ай бұрын
요가는 원래 하고는 있었는데 골반쪼임기도 해봐야겠네요
@펜션중독7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쉽게 얻어가서 참 좋네요.. 저도 요실금 때문에 정말 몇년 고생해서 잘압니다ㅠㅠ 나름 요실금 좋아지는 팁좀 드리자면.. (1) 생활습관교정 은근 중요합니다. 소변을 많이 보게하는 음식 줄이기 커피, 술, 초콜릿 특히 커피 안마시는게 진짜 좋습니다. (2) 물은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 하는데 증상이 있거나 심한 경우는 물 섭취도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3) 항콜린제 약 꾸준히 먹어주기 단 부작용 있을 수 있으니 꼭 의사와 상담받길... (3개월 이상 먹어야 좋다고함) (4) 골반기저근 운동(케겔운동) 진짜 제일 중요합니다. 다양한 제품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괄약꽉 제품이 가장 효과 좋았구요 하루에 30분씩 해주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user-wzd9osmnde7 ай бұрын
요실금은 운동 필수더라구요 힘들더라도 5분이라도 걷기를 시작하고 템페라스로 요실금 치료하려고 집에서 케어해줘서 두달만에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