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 마지막편에선 악기 고를 때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을 다뤘습니다! 잘 봐주시고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하시면 공유와 구독 부탁하겠습니다~ 열연하세요!
Пікірлер: 28
@choisunyulhorn661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알차게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혹시 알렉산더에서 나온 Geyer 모델인 1106모델에 대한 정보를 아세요?? 혹시 아시다면 다른 메이커들의 Geyer 모델과는 차이가 어떤게 있는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ㅎㅎ 항상 영상 알차게 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YoungKimHorn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알렉산더가 1106을 만드는건 아는데 직접 연주는 못해봤습니다. 아마 팩스만 27과 같이 미국시장 진출용으로 개발한것 같습니다. 같은 가이어 랩이라도 차이가 굉장히 커서 확실하게 말씀 드리기는 어렵네요. 크루스페 모델 호른도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다 레벨이 다르듯 아니어도 같습니다. 제가 요즘에 계속 영상 만들 시간이 부족해서 어렵지만 가이어/크높 (Knopf) 랩 호른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 봐야겠네요.
@choisunyulhorn66122 жыл бұрын
@@YoungKimHorn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갑자기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만약 Geyer 모델을 쓴다면 추천하고 싶은 악기 브랜드가 있나요?? 물론 연주자마다 다르겠지만요ㅎㅎ 감사합니다!
@YoungKimHorn2 жыл бұрын
싸고 금방 구매할 수 있는 악기로는 야마하 667을 추천하고요 (완전한 가이어가 아니라 크높 랩에 더 가깝지만 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같은 야마하로 조금 더 비싸지만 훌륭한 악기는 871이 있습니다. 완전 가벼운 악기를 원하시면 앳킨슨 (Atkinson)이나 슈미트 (Schmid) 더블을 추천합니다. 아주 뛰어나지만 찾기 정말 어겹고 비싼 브랜드는 라욱 (Rauch), 베르그 (Berg), 힐 (Hill), 루이스 (Lewis)가 있고요. 루이스-듀어크 (Lewis-Dürk), 디터 오토 (Dieter Otto), 칸테샤누 (Cantesanu), 루카스 (Lukas) 같은 브랜드는 가격/품질 중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이 그래도 아마 유럽의 영향을 더 많이 받으니까 문의 하신 알렉스 1106이나 팩스만 27을 찾기 더 쉬울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합니다.
@CNUO4 ай бұрын
만들어주세요~~@@YoungKimHorn
@user-yu1el1xu5g4 жыл бұрын
오프라인 매장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만약 가면 불어볼 수 있나요?
@teamson65814 жыл бұрын
혼샾 (슈밑.알렉산더) 아티스트앤뮤직 (슈밑.콘) 코스모스 (알렉산더) 제가 아는건 이정도입니다 ㅎ 인터넷 검색하시면 연락처 나오고요 방문전에 미리 연락하고 가시면 테스트 해볼수 있습니다 ㅎ
@YoungKimHorn4 жыл бұрын
제가 한국에 살지 않아서 어떻게 답을 할까 고민 했는데 대신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마슨-x8u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쓴 학교 악기가 너무 잘맞았던거 같은데 어디꺼 있진 몰라서 혹시 사진을 보시면 알아보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YoungKimHorn3 жыл бұрын
네! Youngjkim5425@gmail.com으로 사진 보내주세요. 많이 보내주실수 있으면 좋습니다.
@토마슨-x8u3 жыл бұрын
@@YoungKimHorn 감사합니다!!!
@토마슨-x8u3 жыл бұрын
@@YoungKimHorn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즐겁게살자-o3b4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호른에 관심이 생겨서 개인 취미용(아마 오케스트라)악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악기를 사고 싶지만 가격이..장난아니네요.. 취미로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80~120정도의 중국산 저가형 카피호른(콘8d,알렉산더 103,1103스타일)도 리스트에 올리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가격대 중고악기는..거의 장식품 수준이라... 악기를 불어보고 사면 좋은데 구조가 선주문 후 제작이라 시연이 안되는 상황이라... 업체는 현재 중국산 악기가 미국, 유럽쪽 학생용 연습악기로 많이 판매가 된다고 하고 괜찮다고 하는데 믿고 구매할만한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YoungKimHorn4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호른이 원래 굉장히 비싸죠. 제가 솔직히 지금 한국에 안살고 있어서 정확히 어떤 종류가 구하기도 편하고 질도 괜찮은지는 말씀 그리기가 어렵지만 제 지인 중 한분께 부탁 드려보겠습니다. 이 댓글 오늘 2-3일 내에 다시 확인 해주세요!
@YoungKimHorn4 жыл бұрын
중고 야마하나 팍스만 아마추어용 모델이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야마하는 수입되는 모델이 한정 되어 있고 팍스만도 300만이라고 하네요. 질이 좋으면서 저렴한 악기는 찾기 힘들고 어느정도 취미로만 즐기실 거면 아무래도 중국산 밖에 없는듯 합니다. 주기적으로 국제호릅협회 웹사이트 확인 하는 것도 좋습니다. 국제로 또 배달을 받으려면 어렵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좋은 악기가 싼 가격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죠 (www.hornsociety.org/free-classifieds/5-full-double). 그리고 ebay.com도 찾아보세요.
@즐겁게살자-o3b4 жыл бұрын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 호른협회가 있다는 것과 중고호른을 전문으로하는 사이트가 있다는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혹시 도움이 될까싶어 댓글 남깁니다. 한달정도 호른 구매해보려고 계속 알아보다 중국제악기에 대해 알게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단 저는 업자가 아니며 단순히 호른을 좋아하는사람입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아마추어로서 취미활동에사용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기위해 한달간 국내, 국외 사이트 및 유투브등등 엄청나게 찾아다녔습니다. 현재 까지 제가 알아본바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350$~1100$정도의 가격으로(퀄리티에 따라) 호른이 거래되는 것으로 확인 했고 한국의 악기사들, 일본, 미국, 유럽 등의 악기사에서 연습용 악기로서 중국산호른를 수입해서 일정 마진을 붙여 판매하는 모습또한 확인 되었습니다. 평균적으로 관세+마진 대략 60~100만원에 가져와서 150~250만원에 판매 하는 형태 인것 같습니다. 검색중에 일부 개인(호른 전공자)이 이런 구조를 알고 직접 구매대행식으로 동일 제품을 악기사 보다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모습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m.cafe.naver.com/joonggonara/766508936 연습용악기로 어느정도 퀄리티만 나와 준다면(음정의 정확성) 부담 없이 학생들과 일부 아마추어들의 접근을 원활히하는 역활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aoPNYpaIhcSajNU(유투브 돌아다니다 찾은 영상입니다) 컨텐츠로 다뤄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접근성이 좋아진다면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겠죠 이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에 코로나 확산이 수그러 들지 않던데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NUO2 жыл бұрын
@@YoungKimHornholton 악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야마하 567? 이랑 holton 379? 이렇게 학창시절에 사용했을때 holton 이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YoungKimHorn2 жыл бұрын
둘다 학생용으론 괜찮은 악기로 알고 있습니다. 홀튼이 아마 더 단단하고 무거울 거라 예상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악기를 마구 다룰 것을 감안해서…). 야마하 567도 그럭저럭 무난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SungHorn3 жыл бұрын
Jungwirth(융비어트) 악기에 대해 의견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테스트 해봤을때 소리도 좋고 시원시원하게 잘 뻗어나가서 저에게 괜찮다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들 사용하지 않는다 들어서요 ㅠㅠ
@YoungKimHorn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브랜드 이름을 무론하고 본인에게 불기 편하고 소리가 마음에 드는 악기가 최우선입니다. 융비어트가 원해 비엔나 호른을 주로 만드는 메이커였고 바그너 튜바도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더블호른을 출시 한다고 했을 때 기대가 컸어요. 하지만 생긴 것 보다 보편적인 더블호른 디자인 만큼 소리가 더 좋지는 않아서 대중화되는 것에 실패했어요. 한국은 알렉스, 슈미트, 팩스만이 제일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지만 본인 마음에 진짜 들고 다른 메이커 보다 확실히 융비어트가 좋으시면 너무 눈치 많이 보지는 마세요. 물론 더 보편적인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요즘에 종류가 너무 많죠! 천천히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SungHorn3 жыл бұрын
우와 빠르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알렉쓰다가 사정상 팔고 다시 악기 하려는데 압력이 부담되었거든요 근데 융비어트 쓰니 넘 좋은데 다른 사람들은 사지않는걸 권하길래 다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했었네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naiprod06933 жыл бұрын
제가 책에서 핑크 골드 호른을 보왔는데요 그건 무엇인가요?
@YoungKimHorn3 жыл бұрын
핑크 골드는 처음 들어보는데 혹시 로즈 골드 (Rose gold) 호른을 말씀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