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어 배우기' 열풍…차세대 동포들도 신청 급증 [글로벌 NOW]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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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전 세계에서 한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선 최근 한국어 교육 시설마다 수강 희망자가 몰려 대기까지 해야 할 정도라는데요.
이런 분위기는 우리 동포 자녀들의 모국어 공부에도 큰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이준섭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평일 저녁마다 현지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한국어 수업 현장입니다.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말 배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저는 싱가포르 사람이에요. 저는 마운트 이든 살아요."
교실을 가득 메운 수강생들의 표정엔 열정이 가득합니다.
[샘 찬 / 한국어 수업 수강생 :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K-팝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죠. 제 계획은 한국어를 공부한 뒤 한국 여행을 하면서 기본적인 대화를 잘 말하고 싶어요.]
최근 뉴질랜드에서 K-팝과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2012년 신설돼 주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이곳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도 올해 신청자가 급증했습니다.
전체 170명 정원에 286명이 지원하면서 수강 대기 인원이 늘고 있습니다.
[박형식 /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장 : 지원 동기, 그걸 보면 대부분 케이 드라마나 케이팝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해서 '한국 문화가 좋다, 또 문화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 한국을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 그런 관심이 주요인입니다. 작년까지 9개 반으로 늘려놨는데 자원 자체가 제약돼 있으니까 한 번에 공급을 확 늘리진 못하고 현지 기관에 재원을 좀 받아서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을 활용해서 한국어반을 계속 확대하는 상황입니다.]
공무원인 탈리말로 씨도 한동안 대기 명단에 있다가 올해 7월에서야 겨우 한국어 초급반부터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로피 탈리말로 / 한국어 수업 수강생 : 요즘 한국어 수업을 듣기가 쉽지 않아요. 많은 사람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거든요.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어 인기가 엄청나게 높아졌어요.]
최근 한국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현지 한류 팬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 동포 사회에도 한국어 수업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인 사회는 이민자로서 현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영어 습득을 우선시했던 분위기였는데,
한류 인기와 함께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자녀에게 모국어를 제대로 가르치려는 동포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난희 / 한민족 한글학교장 : 계속 들어오려고 입학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요. 지금은 더 이상 받을 수가 없어서 2023년도는 더 이상 입학을 받을 수가 없어서 40~50명이 지금 대기 중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살아가기 위해서 한국어를 습득하기보다 영어를 해야 산다는 생각으로 한국어 학교에 안 보내다가 지금은 많이 생활도 안정되고 편안해지고 그리고 점점 한국어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다 보니까 이민자들도 보내게 되고 1.5세대는 더더욱 자기 자녀를 보내게 되는 추세로….]
[홍수지 / 한민족 한글학교 학생 : 친구들이 가끔 저한테 한국말로 이건 어떻게 말하느냐고 말한 적도 많아요. 어렸을 때는 그런 적이 많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K팝 같은 것도 많이 유명하지 않았고. 저는 되게 행복해요. 제가 한국인이고 제 친구들도 한국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저도 너무 기뻐요.]
특히 동포 자녀들이 주로 다니는 한글학교에선 한국어뿐 아니라 우리 문화와 역사까지 배우면서 한민족 자긍심을 함께 키울 수 있어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서 / 한민족 한글학교 학생 : 저는 한동안 한글학교를 안 다니다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아서 수업을 다시 듣게 됐습니다. 제일 중요한 이유는 저희는 한국인이니까 저희의 문화, 언어, 예술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동포 사회는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어릴 때부터 한국말과 문화,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각 지역 한글학교마다 7세 이하 유치반을 신설하는 등 지원 확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YTN 월드 이준섭입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어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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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17

@wabbakorea 10 ай бұрын

부모 한쪽이라도 계속 한국어로만 대화해주면서 어려서부터 키우면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한데 그래도 별도로 한글학교 보내질 않으면 결국은 어려운 말들까지 쓰고 읽는건 배우기 힘듭니다.. 이민 가정이신 분들은 1.5세나 2세들에게 아주들 잘하시는 겁니다~~ 🤗🤗🤗🤗

@user-iq1tk3mp1o 10 ай бұрын

한국어 인기가 없어도 절대 잊으면 안되는거죠

@user-tb9vs6dw3z 10 ай бұрын

한국에 사는 친일 배국노들보다 해외 동포들과 2세들의 애국심이 훨씬 높네요 친일 매국노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반민족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user-if5vn6vf9i 10 ай бұрын

큰일 일세~! 국내 근로자들은 대기업 귀족노조 내지 공기업 등의 억대 중기 사장급 황제 근로자들 말고는 절대다수가 저임금으로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판국에 외노자들 대거 유입도 모자라서 아예 이민청 설치하여 다인종 혼혈국가 만들겠다고 설치는 판국~? 1인 소득 10만불 되는 싱가폴도 외노자 임금 7~80만으로 제한하고도 모자라서 한 프로젝트당 외노자 고용비율 철저히 제한하여 싱가폴 자국 근로자들을 철저히 보호하는 자국민 우선정책을 펼치고 있건만~? 과연 전쟁나면 외노자가 총들고 나설까~? 조국에서 외노자들에게 역차별당하는 한국 근로자들이 목숨걸고 전선으로 달려갈까~? 사변때 지주들을 인민재판으로 내몰았던 머슴들의 선례를 따르지 않을까~? 중기에서 주야간 근무하고 싶어도 외노자들보다 시급이 조금 많다고 주간 근로외에는 연장근로조차도 허락되지 않아서 외노자들보다 훨씬 적은 임금을 받으며 근무해 본적이 있는 경험자로서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들 있다는 기사만 보아도 불쌍한 한국 근로자들 일자리 뺏으러 오는 것 같아서 이 땅의 젊은이들의 암울한 미래가 걱정된다오~!!!

@wonwon2343 10 ай бұрын

@@user-tb9vs6dw3z 친일? 당연히 나쁘지 근데 친일만 선택적으로 혐오하고 친중은 좋아하는 당신 같은 가짜 애국자는 친일 만큼이나 우리나라에 해악이란 건 아슈?

@user-tn2oc5hz1d 10 ай бұрын

@@user-tb9vs6dw3z기득권 대부분 윤씨가 대통령이...친일이라ㅜㅜ 답이없음..

@Jonskim67718 10 ай бұрын

@@user-tb9vs6dw3z친일 잔재 매국노들은 9족까지 사형법안 찬성합니다

@dia6539 10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한국인의 위상이 높아져 자긍심같는게 너무 보기좋아요!! 한국인이 세계 1위 되자!!

@user-np8wy2ze3o 10 ай бұрын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점정 더 세지는거 같아서 행복 합니다 우리 교포들이 한국어를 배운다는거 보니 한국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 졌다니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user-yn5xr8nk5k 10 ай бұрын

교포들 일본처럼 한국어 일부러 안배우감이 있었는데 이젠 한국어배우면 돈이 되는갑네?

@user-il2bh4hc8u 10 ай бұрын

스페인 한국어과 대학교 700%증가 [ 인원 3명이였는데 21명 됨 ] 아르헨티나 한국어과 대학교 1500% 증가 [ 인원 3명이였는데 45명 됨 ] % 로만 보면 대단하죠..... 근데 인원수를 보세요.... 인도 5000% 증가.... 3명이 150명 된거에요... 인도 인구가 몇명인지 아세요? 빈부 격차가 커도 대학생만 대한민국 서울인구보다 많아요 1천만명이 넘는다는거죠 동아시아 인지도 중국 일본이 탑입니다 러시아를 동아시아로 본다면 중국 일본 러시아 이고요 한국은 그냥.... 대만보다 위?

@jbsang6628 10 ай бұрын

반대로 인구가 점점 줄어들어서 30년 뒤면 한국이 소멸되는데 저런게 다 무슨 소용 QKSEOF

@makeit2924 10 ай бұрын

실제 수강생얼마안됨ㆍㆍ예전에 수강생이 거의없어 할인해주고 그랬는뎅지금은 그런건없어도 아주 소규모임

@user-jc62a7v28 10 ай бұрын

@@makeit2924 저긴 모르겠는데 아시아권은 못 배워서 난리

@MrIamoutoflove 10 ай бұрын

인기와 무관하게 한국인이라면 한국어를 할 줄 아는게 기본입니다.언어는 정체성의 기본바탕이고 언어를 통해서 문화와 유대감을 이어주는 핵심요소입니다

@Sunny-uv9uu 10 ай бұрын

유럽인들은 모국어 및 외국어 교육에 진심인 부모가 많아서 다문화가정 및 일반 아이들도 영어포함 다른 나라 언어를 1~2개는 더 하는 사람들이 많다. 먹고 살기 바빠서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녀의 스팩을 갉아 먹는 시대가 되었다.

@Imyourbigbrother 10 ай бұрын

모국 버리고 간 사키들이라 자녀에게 한국어 안가르쳤음. 🤣 젓가락질 못하는 한국인은 부모가 내놓은 자식이듯 한국어 잘 못하는 자녀를 가진 교포는 손가락질 대상임

@gwangwoojung5977 10 ай бұрын

인터뷰한 어린이 너무 이쁘고 인상이 좋으네요.. 한국말 하기 뿐만 아니라 쓰기 능력도 함께 잘 갖추기를 바래요.

@user-wi1jj7zh2y 10 ай бұрын

한국인으로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다가 한국이 인기가 생기니 배우게 한다.....이런 마인드로 한국어를 배우게 되는 동포들이 있다는게 씁쓸하네요...한국인기가 시들해지면 또다시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겠죠????

@user-lr5si3lj6p 10 ай бұрын

인생이 부정적이네

@qualityoflife6654 10 ай бұрын

@@user-lr5si3lj6p 부정적이 아니라 마치 가난하고 직업이 시원찮은 부모를 부끄러워하는 중고딩마인드라고나 할까. 못살아도 자존감과 자신감은 갖고 살아야 됨.그간 외면했다가 이제와서??고국이 못살았을때도 그리워했던 고려인등을 생각해보셔...

@makeit2924 10 ай бұрын

사실 뉴질랜드에 계속 살거면 한국어 배워도 별 쓸모가 없는데 뭐하러배우겠음?

@apocalypse6113 10 ай бұрын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user-rn3ox7nr1h 10 ай бұрын

15~16년 전만 해도 뉴질랜드로 조기영어교육 떠났는데 참 격세지감 느끼네요 ㅋㅋ 우리나라도 영어권 사람처럼 한국어 가르치면서 전세계에서 살수 있으면 좋겠네 ㅋㅋ

@user-il2bh4hc8u 10 ай бұрын

@chris-un7nr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한국의 경제력과 위상이 높지않았을때는, 부모들이 영어만해라 그리고 미국에서 뿌리를 내려라하고 한국어를 아예 교육조차 시키지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력과 국격, 문화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중언어능력의 중요함을 깨닫고, 다시 한국어 교육을 시키고 있더군요. 결국, 모국이 잘살아야, 모국어 인구가 증가합니다.

@brazenserpent7742 10 ай бұрын

아이고...감사해라

@user-sl7uk3og1c 10 ай бұрын

우리문화로인해 해외동포들이 자랑스러워하는것을보니 새삼 한국의위상과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을 느낌니다

@yrk6838 10 ай бұрын

일제가 그렇게 없애고 싶어한 한글,한국어가 외국에서 인기여서 기쁘네요

@user-vk6ug3pu3z 10 ай бұрын

우리 수장은 한글이 어렵다고 했는디 ㅋㅋ

@user-dy1jj1jf5h 10 ай бұрын

@@user-vk6ug3pu3z 한글이랑 한국어 구분 좀. 한글은 ㅈㄴ 쉬운데 한국어가 어려운 거지.

@user-cl6wp4yx1f 10 ай бұрын

브라질 한인2세는 한국어도 잘하던데 영어권 국가 이민세대 부모들이 문제임.

@American-drone 10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것 같읍니다. 제가 아는 한국으로 유학온 브라질 교포 3세 형님은 우리말이 어눌했어요.ㅋㅋ

@user-nana833 10 ай бұрын

같습니다

@user-ui7jh8ye4z 10 ай бұрын

한국어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오천년역사를 제대로 알려줘서 했으면 더욱 좋겠네요

@user-qm7gr8et7r 10 ай бұрын

오클랜드에서 17년살다 한국 그립고 그리워 작년에 돌아왔네요....한국만큼 좋은곳도없고, 한국인들처럼 정 많은 사람들 없어요.

@user-uq6lu4hf7n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생활은 어렵고 힘듭니까요?

@ilovekorea4876 10 ай бұрын

한국위상이 높아졌을때수록 국민모두가 거만하지않고 더 겸손하고 감사하는맘으로 세계인을 대해야한다. 감동은 또다른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전세계인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lennox6003 10 ай бұрын

그런 말 좀 하고 다니지 마세요 누구한테 겸손해하고 감사할건데요? 관련도 없는 외국인한테 감사할거에요? 겸손이요? 이유없는 지나친 겸손은 상대에겐 자신감 결여로 보입니다

@user-yn5xr8nk5k 10 ай бұрын

글쓴이 노예근성 쩐다 외국인한테 굽신굽신ㅋ 감사해야한대ㅋㅋ

@makeit2924 10 ай бұрын

호구한국인들은 늘 한국좋아해줘서 고마워요~한국음식 먹어줘서 고마워요 굽실굽실 이지롤 진짜 자존감업히ㅈ저러고 글쓰는애들보면 ㅂㅅ같아보임

@user-sx4vj8mo4x 10 ай бұрын

이민자들 10년 전 까지만 해도 한국 말 하는 걸 수치로 여기고 한국말 안가르 치던 애들인데 돈이 대는갑네

@naeganaende8624 10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저것들은 못살땐 일본인 흉내내다가 이제야 모국어 배운다고 설치는거 가관이네

@user-gy7qx9mh2r 10 ай бұрын

엥? 뉴질랜드 교포 어이들 한글 학교 안다녀도 될거 같은 한국어 실력인데? 한국말 너무 잘해👍

@American-drone 10 ай бұрын

근데 뉴질랜드 가서 사는 우리나라 아이들 피지컬이 마오리족 처럼 변하는것 같네요??

@AncientKoreanAltaiSiddham 10 ай бұрын

한글여행 아리랑을 통해서 한글에 담긴 깊은 의미와 역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도움될 것입니다.

@geraldhan4024 10 ай бұрын

아무리 영어때문에 갔다고 하지맛 저런 시골같은 나라는 좀... 뉴질랜드같은 나라에서 살면 세계적 유행에 둔감해지고 걍.... 그래요. 호주도 시골인데 뉴질랜드 얘들 졸업후 다 호주로 넘어옴.

@WilltoSurvive51 10 ай бұрын

어릴 때 엄마 아빠가 집에서는 한국어로 얘기하고, 한글공부 좀 하라고 해도 그렇게 안 하더니..... 😅😅😅😅😅😅😅

@madream2123 10 ай бұрын

한국이 별로여서 이민갔는데 그나라에서 한국이 인기 있어져서 다시 관심을 가지는...그냥 첨부터 자기들 유리한것만 쫒아아가는 이중적인 인생들이지...

@seankim0704 8 ай бұрын

요즘 어린애들 진짜 똑똑하다

@people4129 10 ай бұрын

외국가서 한국어 배우고 싶다

@ongochian 10 ай бұрын

우리는 한글을 옳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알 수 없는 단어 유행어, 틀린문법 등을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ko393 10 ай бұрын

MZ세대,,,소위 102030 어린애들이 쓰는 줄임말, 자음으로 쓰는거 국가적으로 금지해야함,,,

@user-uw6vz5mw4w 10 ай бұрын

@@ko393ㅈㄹ 그만 좀.. 아주 조선시대 말 쓰지 그럼

@plotsame3373 10 ай бұрын

'옳바르게'가 아니라 '올바르게'입니다. - 지나가던 문법 탈레반 올림.

@Chego1 10 ай бұрын

한국 싫어서 떠난 사람들이라 자식들에게 한국어 교육도 시키지 않았는데 한류가 인기라 자식들이 자발적으로 배우는 웃지 못할 상황이네

@user-jj5zp9ih9o 10 ай бұрын

정말 뿌듯하고 자랑 스럽네요. 대한민국 코리아 만세 만세 만만세!

@hebi_snake 10 ай бұрын

Aigo~ 젬버리 사태도 한류의 일부nida

@kimukyung318 10 ай бұрын

5년 전에는 한국어가 완전 비주류였는데 간혹 일본애들이 방탄 얘기하는 수준에서 진짜 감개무량하네

@hwq-bw2qi 10 ай бұрын

코로나 전에 아랍에미리트 승무원이 제주 관광 하는데, 빅뱅 노래 부르더라구요..버스에서.~~^^

@halfkiwi 10 ай бұрын

난 뉴질랜드에 가서 키위들의 영어 배우며 유학하다 왔는데.. 다시가면 키위들에게 한국어 가르쳐주고 싶다.😊

@user-jc62a7v28 10 ай бұрын

키위가 모임

@user-yr2sq4df4z 10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국조. 날지못하는새 옛날 오락실에 병아리같은애가나와 화살쏘고 하던게 키위임

@package4587 10 ай бұрын

한국인인걸 부정하다가 나라가 알려지니 잊지 않겠다고 하는게 제일 슬프다

@gwangwoojung5977 10 ай бұрын

어느날 갑자기 한국의 위상이 엄청 올라가서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어리둥절하고 얼떨떨해져서 적응이 안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이제는 어깨 활짝펴고 당당하게 한수 가르쳐 준다는 자부심 갖고 살아야겠습니다.

@user-soosookkang 2 ай бұрын

오잉?????????

@user-dd9cy3wo5i 10 ай бұрын

처음엔 뉴스처럼 막 전세계에 붐인줄 알았는데 막상보니 아시아계 인도네시아 싱가폴 터키 와 남미계 백인등이 한국말을 주로배우고 유럽 오세아니아 등 백인은 잘 없었음 한국것은 아시아계에 주로 큰 인기

@tomtom3029 10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 이민 가서 그나라 언어 배우고 했는데 , 최근 한국 k팝.드라마등이 선풍적으로 인기가 있다 보니 .. 한글을 가르치려 하는데..... 지금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간 이민자들은 한글을 가르키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민간 한국 자녀 들 도 한글은 모르는데 ... 도대체 뭐가 한글에 대한 ...

@wjk4695 10 ай бұрын

모국어를 가르치지 않으니 검은 머리 외국인이 되는거지

@user-zh7dv4ht9o 5 ай бұрын

0:20 0:34

@user-ul3ci6xq7k 10 ай бұрын

이민 2세들이 한국어 하는데 전혀 어눌하지 않는데 글을 모른다니 의문이다. 부디 한글을 잘 깨우치길...

@user-ps3wi1hc9w 10 ай бұрын

좋은 소식입니다

@user-ur5nt8hh7s 10 ай бұрын

이전 imf때 뉴질랜드로 이민 많이 갔었지. 격세지감이다.

@user-lp1oz3vl4f 8 ай бұрын

제가 2000년대 중반에 뉴질랜드에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영어 다음으로 중국어가 대세였지만 뉴질랜드에서는 불어가 대세라고 느낀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제 생각에는 영어 다음으로 불어가 대세인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user-gw5qo6vi4i 10 ай бұрын

꾸준했으면 좋다

@user-sw6vx5hk3u 10 ай бұрын

무슨 동포냐 그냥 외국인이지

@user-br4zg1bq8h 10 ай бұрын

가난한 나라들이야 한국와서 일할려고 하는거니 한글을 배운는 거고 잘사는 나라 사람들은 드라마나 한류때문에 배울려고 하는거 ..

@nicolask6083 10 ай бұрын

와 멋지네요

@9b978 10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가고싶다

@psypsyred16 10 ай бұрын

홍수지학생 너무 착한심성같다.이름도 수지고.. (나 수지살아요ㅎㅎ용인수지 알려나?😅)

@user-dd9cy3wo5i 10 ай бұрын

소수인원같더라 영어는 무조건 주류이고 , 외국인들에게 물어 보면 한국 좀더. 알게된건맞는데 동시에 일본것을. 엄청 조아하고 일어를 한국말보다 더 잘함. 한국은 일본 중국어에 덤으로 배우는 느낌이였음

@guedui 10 ай бұрын

한국문화가 날로 융성해지는데 정부가 잼버리 같은걸로 찬물 끼얹지 말라고.

@user-wx6ut6em3w 10 ай бұрын

한글이세계공용어예요❤

@MaxDala76587 10 ай бұрын

한국에는 오지말고!!! 배워서 거기서 작은 한국을 만들어서 살기를 우리 반쪽짜리 쪼그마한 남한 땅은 더이상 외국인들을 받을 땅이 없다 마냥 행복할수가 없다 그저 한국어 배운다고 한국인들은 무작정 외국인들을 좋아하면 안된다!!! 부디 배워서 그 나라에서 작은 한국을 만들기를 바란다

@kimjunggee 10 ай бұрын

한류엔 한글이 반은 먹는듯 하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user-rx7ym3ns9z 10 ай бұрын

바다건너 해외의 살고있는 우리 동포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는데 제 기분이 더 좋아지는건 왜일까요?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언어를 배우고 있는 만큼 우리도 이젠 편가르기하면서 서로 그만미워하고 인터넷에 퍼져있는 혐오문화나 인종차별도 이제는 이제는 좀 그만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오랬동안 싸워왔잖아요? 이젠 좀 내려놓고 힘들더라도 서로좀 사랑하며 삽시다 . 우리가 우리를 내가 나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하는데 누가 우리를 사랑해줄까요?😁

@user-yn5xr8nk5k 10 ай бұрын

얜 무슨 헛소리냐..

@user-pq6rf5fc2b 10 ай бұрын

👍 👍 👍 👍 👍

@user-eo6km6mc5o 10 ай бұрын

싸이와 방탄 ^^대단하다

@user-ti5jc1bo3p 10 ай бұрын

난리구먼 난리여,.. 츠암내.... 글케 저아? ^^;;

@user-zl1et9ww3l 10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인구가 서울인구의 절반...대충 500 만명...싱가폴은 더 작을것 같다...

@solowin-fxp 10 ай бұрын

저기 이민자녀들은 한국에 와서 군목무 안하나?? 스티붕 유 .... 유승준 한테 머하 할거 없네 .... 외국 동포 2~3세 들은 군대 안보내려고 와국이민으로 영주권 따는 도피성 영주권 딴다고들 하던데 개꿀이네 .... 2~3세 해외 자녀들 군대안가서 개꿀이네!

@sia.T 10 ай бұрын

이번에 새로 안 사실. 한국이 잘해서가 아니라 한류가 잘해서였다.

@andmy8994 10 ай бұрын

조사 매운맛 봐야 정신을 차릴 모양이군

@hskim3077 3 ай бұрын

교포 들은 어느 나라에서 살든 우리의 모국어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개인적 경쟁력을 갖추는데도 한국어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hana120808 10 ай бұрын

잼버리로 다 날려버림 ㅋ

@choihd1202 10 ай бұрын

차세대 동포 ㅋㅋㅋ 동포면 동포지 차세대 ㅋㅋㅋ 웃긴네 그리고 부모가 생활 속에서 직접 가르처야지 왜 학교에 보내고 회피할려고 하는지?

@link3523 9 ай бұрын

교포들도 이익이 되니까 하는거지. 요즘은 한국계보다도 한국본토 한국인이 더 큰 관심받는 시대니까... 예전 교포 자녀들 거의 한국말 못했음. 도움 안되니까 버린거지. 교포들 예전엔 영어만해도 한국오면 대우받았지만 지금은 한국본토 한국인이 더 인기 많고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은 한국어 완전히 잘하니까 영어 메리트도 없어지고 그런 상태임

@user-yr2oi2dw6k 8 ай бұрын

내 조카는 한국어 학습에 관심 없음...... 지가 관심 없는데 어떻게 강제로 가르침? 뉴질랜드에 살면 한국어가 이런 현상들을 실제로 알수 없음. 그냥 학교 다니는 애들이 이런걸 어떻게 접하고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것에 관심을 둘 이유가 없잖아? 그냥 어린 애들이 학교만 부지런히 다니는데 한국어가 인기가 있고 없고 그런것에 관시심 가지는 애들 거의 없음.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너무 국뽕이야.

@user-zw3mv1fx9k 10 ай бұрын

크아 주모 국뽕한사발 추가요

@user-gc7ve3nt7v 10 ай бұрын

한국어. 세계화! 다문화정책지름길!

@qtnet6230 10 ай бұрын

다문화는 실패한 제도입니다.

@user-hf6hz4ez2g 10 ай бұрын

한글은 엄청 쉽고 한국어는 어렵고~ 암튼 글 읽기는 쉬워서 명사,동사만 많이 알면 의사소통은 될듯~ 먹자, 밥이나 밥을 먹자나 이내저래 의사소통 다 됨~ㅎ

@neo-nord-ouest-eg1io 10 ай бұрын

또또또 국뽕질 시작

@silhee09 10 ай бұрын

이제와서ㅜㅜ 한국인이면 한국이 가난해도 정체성을 잃지않고 자긍심을 가졌어야지!

@zz-dy8lb 10 ай бұрын

동포? 한국인?ㅋㅋㅋㅋㅋ애초에 한국싫어서 떠난사람들이고 그 자녀는 뉴질랜드에서 살아서 뉴질랜드 문화권이면서ㅋㅋㅋㅋ 뉴질랜드인이라고 하셈ㅋㅋㅋ국적도 뉴질랜드면서 필요할 때만 한국인? 검머외임 그냥

@MrZugul 10 ай бұрын

국뽕 좋아요

@suhpero 10 ай бұрын

재미교포도 각성해.

@user-pd8xz8fk8e 10 ай бұрын

영어소통 한국인이 없는 긴박한 현실은 외면하네.

@b3c51h4j8 20 күн бұрын

부모가 다 한국인인데 자식이 한국말을 못한다면 집에서도 가족끼리 영어로 대화한다는건데 웃기네 , 그럼 계속 영어 쓰지 , 요즘 한국이 잘나간다니까 이제와서 배운다고 발음도 제대로 못하면서 , 유튜브에서 보니까 한국 남자와 미국 여자가 결혼해서 사는데 남자가 아이들한테 아기때부터 한국어로 말하니까 아이들이 한국에서 자란 아이처럼 한국어를 말하는데 엄마와는 영어로 말하니까 영어도 잘하고 5살, 3살인데도 두아이가 두나라 말을 거져 배운거니 부모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user-br3fk9th2b 10 ай бұрын

책보니글밥도많네 어렵네~

@kevin60to30 Ай бұрын

田에 천지인 ㅡ ㅣ .면 한글은 끝 외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마치 하늘과 땅사이에 밭을가는농부의 모*습에 모든것이 녹아들어산 언어같습니다 4성만 덧붙이면 세상의 모든소리를 낼수 있다한 해례본이 그대로 구현됩니다 이런 완벽한소리글자가 어디 있나요

@user-km9ot8rk7y 10 ай бұрын

한류나 케이팝이 없었어도 혼혈이 아닌 순수 한국인이라면 한국어를 할 줄 알아야 되는거 아니냐? 아무리 외국에서 태어나서 평생 거기에 산다고해도 자기 뿌리에 대한 호기심이 없나? 제발 산드라오 같은 이상한 한국계는 되지 마라

@user-ww4iq5lv6h 10 ай бұрын

국내 한국의 교사에 대한 대우가 각 대학마다 너무 형편없어요~~~ 한국어 위상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actruce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아이의 인터뷰에서 눈물이 왈칵. 한국인 이기 때문에 우리 고유의 문화, 언어, 예술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 정답입니다. 정작 본토는 헬조선과 세대갈등, 지역갈등, 젠더갈등, 높은 주거구입비용과 사교육 비용, 불안정한 일자리와 만연한 물질 만능 주의로 저출산에 신음하며 지구에서 제일 먼저 소멸할 국가라는 오명을 가진 나라가 되어 버렸지만요. 예전 거대한 강역을 소유하고 중화민족을 다스렸던 만주족의 청나라. 나라가 소멸하게 되면서 지금은 중국 동북에 단 하나의 학급에서만 만주어를 가르치고 있답니다. 그 학급과 선생님이 사라지면 만주어는 영영 사라지고 말겠지요. 우리도 소멸을 걱정할 때입니다. 이렇게 세계속에 뻗어 가고 있는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자부심을 계속 지켜나갈 수 있게 모두가 지금부터라도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zh7dv4ht9o 4 ай бұрын

한글 득허로 한글 공통어된다 한글 최고 박박사 이대순

@user-ok1vr9gc3c 10 ай бұрын

원래부터 정체성을 잃고 살다가 이제와서 정체성이 살아나나?,,,,,어차피 나라싫다고 간 사람들이 살짝 편승할려는

@user-ny3kt9dr4c 10 ай бұрын

동포자녀들의 부모는 한국어를 안가르치고 있었나요? 당연히 모국인 한국어는 가르쳐야 되는것아닌가요? 민족적 자긍심이 없는 부모는 아닌지....~~

@user-yr2oi2dw6k 8 ай бұрын

지가 싫다는데 어떻게 강요함? 님이 애 낳아봐. 한국말 않하고 집에서 영어만 쓰는데 억지로 한국말을 가르킵니까? 싫다는데? 애가 무슨 로봇도 아니고 싫다는걸 어떻데 강요해요? 님 참 철없네요.

@user-yr2oi2dw6k 8 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좋은 예로... 강주은씨.... 무슨 백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것 처럼 한국어를 하나도 모른다고 하잖아요? 강주은 부모가 둘다 멀쩡한 한국인인데 한국어를 강주은이 하나도 못하고 한국 음식도 전혀 할줄 모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나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저는 않갑니다. 강주은 부모가 일부러 한국어 교육 않시키고 일부러 한국 문화 한국 음식을 집에서 않가르친거 같아요. 집에서 맨날 스테이크만 먹고 자란것 같은 그런 뉘앙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