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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이슈오늘 (08:00∼10:00)
■ 진행 : 정찬배 앵커
■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앵커]
장윤정 씨의 모친인 엄마 육흥복 씨가 또 언론사에 메일 보냈었죠.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내겠다, 딸의 거짓말이라는 걸 시리즈로 내겠다며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유명 가수의 얘기입니다마는 엄마와 딸의 갈등이라는 점에서 또 우리 가족의 얘기일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이 문제를 달리 들여다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자리 함께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일단 그런 일이 있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제 세 번째 이메일, 엄마가 언론사에 보냈다는 세 번째 이메일 내용을 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이거입니다. 엄마가 내가 살면서 단돈 5만원, 10만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 그다음에 장윤정 씨가 밤무대 활동을 하면서 소녀가장으로서 역할을 해서 가족을 다 먹여살렸다. 그런데 이 부분이 사실은 오도된 거다, 지금 이렇게 주장을 하는 이메일을 보냈는데요.
육흥복 씨의 주장은 이겁니다. 아버지가, 남편이 사업을 망해서 그다음에 본인도 오산에서 평택까지 출퇴근을 하면서 모텔에서 손님들이 토하는 걸 치우고 집에도 못 가고 일을 해서 결국은 고등학교 마치고 대학까지 남매를 보냈는데 지금 와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과연 딸의 입장이 진실된 것이냐. 너무 죽고 싶은 심정이다, 이런 맥락입니다.
[앵커]
혹시 저희들이 그래픽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육흥복 씨의 이메일 내용 자료가 있으면 다시 한 번 밝혀보도록 하죠. 서로의 입장을 저희들이 정리를 했습니다.
장윤정 씨가 9살 때부터 11살 때까지 장터에서 노래했다라고 했는데 엄마의 얘기는 윤정이는 토요일, 일요일만 무대 활동을 했고 내가 말렸다. 그리고 단 두 달 만에 끝났다. 내가 무슨 딸을 장터에 나가서 노래시키고 마치 앵벌이를 시키고 이거 아니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얘기가 있었고요.
또 하나는 어떤 거죠? 그리고 통장을 봤더니 통장은 10억 빚만 남아 있더라. 단 5만원도 엄마한테 받아본 적 없다라고 얘기한 게 엄마를 향한 장윤정 씨의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엄마는 모텔에서 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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