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4:12 - 6:39 구간에 사용한 배경 음악이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여 그 구간의 음성을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해당 구간의 대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가 유비 생전에 받은 직위는 잡호장군(雜號將軍)직입니다. 위의 질문에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잡호장군직을 이해해야 합니다. 잡호장군은 그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온갖 잡다한 장군직을 통칭합니다. 임시직인 경우도 많았고 실권이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잡호장군직과 구별되는 보다 중요한 고위 장군직의 명칭이 중호장군(重號將軍)직입니다. 중호장군은 그 설치 역사가 오래되었고 임무가 명확한 상설직이자 고위직입니다. 동한 중호장군 직위는 시기에 따른 차이는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3대 중호장군직인 대장군(大將軍), 표기장군(驃騎將軍), 거기장군(車騎將軍)이 있었으며, 여기에 전후좌우 사방장군(四方將軍)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다른 중호장군직인 위장군(衛將軍)은 있을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촉한은 위장군직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중호장군의 직위 이해를 명확히 한 후에 당시 유비의 위치를 분석해봅시다. 유비가 한중왕이 되기 전에 한 황실에서 받았던 최고 직위는 좌장군이었습니다. 좌장군직인 유비는 고관을 임명할 인사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좌장군부를 열어서 제갈량을 서좌장군부사(署左將軍府事)에 임명해 좌장군부의 일을 대행하게 합니다. 이는 황제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으면서 만들어낸 국정운영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비가 건안 24년 한중왕을 선포한 이후에는 마침내 제후를 임명할 인사권을 갖게 됩니다. 유비는 인사권을 행사하며 전후좌우 사방장군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여기에 조운은 끼지 못합니다. 유비가 황제가 된 이후에는 관우와 황충은 이미 죽었으며, 마초는 표기장군, 장비는 거기장군에 임명됩니다. 그럼 당시에 촉한은 3대 중호장군 중 한자리인 대장군직이 비어 있었으며, 사방장군직은 무려 네 자리가 모두 비어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조운은 이 다섯자리에도 끼지 못했던 걸까요? 대장군직은 마초, 장비보다도 선임이 되니 현실상 불가능 했겠지만, 사방장군으로의 승진은 왜 없었던 것일까요? 추정되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bgm 저작권에 더욱 유념하여 영상 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삭제한 음성 구간을 복구하고 문의가 있었던 사방장군 설명을 추가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kzbin.info/www/bejne/j4DHhGWAaZVnjK8
@luwei576211 ай бұрын
스피커 나간줄 알았자뇨
@Leedhdhdudbxb8 ай бұрын
영상 다시 올리는게 낫지않나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조자룡인데
@jwtiger46747 ай бұрын
저작권 포기하더라도 음성을 그냥 두시는게 낫지않나요? 소탐대실이 아닐지
@yangkikim93002 ай бұрын
영상을 내리시고 재편집해서 올리시는게 맞습니다 / 9개월 전 영상인데 그대로 방치하시네요
@seinhan26 күн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모토로-n1y7 ай бұрын
정사에서 조운은 사령관으로서의 자질보다는 친종장군 같은 주군을 지키고 평생 충성하는 친위대에 가깝죠. 근데 삼국지게임에는 통솔력 99로 항상 나옴😅
@띵환2 ай бұрын
일본인들의 조자룡 사랑은 못막습니다 ㅋㅋㅋㅋ
@화산섬-f4p6 күн бұрын
조자룡은 무패의 장수죠 싸울자리엔 없었으니깐요 소설의 재미를위해 과포장된 케이스죠
@Leedhdhdudbxb8 ай бұрын
조자룡.. 내가알고있는 바로는 진짜 순수하고 인간미가 넘쳐흐르는 아름다웠던 사람인거같음
@다크창2 ай бұрын
삼국지연의를너무많이 읽은듯 싶소. 충의는 인정하지만 사람이 너무 뭐랄까 유연성이 떨어지는.
@오병춘-f4q11 ай бұрын
방통이 죽으면서부터였던걸까요? 유비의 장수들이 연이어 죽어버렸죠 그렇게 도망쳐다니면서도 무사했었는데 살해당한 관우 장비는 그렇다쳐도 법정 마초 황충 돌연 죽어버렸죠
@이지Calm11 ай бұрын
가진거 없는 유비 입장에서는 고위직을 주면서 규합을 해야되는데, 조운은 능력은 뛰어나도 딱히 그럴만한 기반이 없었던 듯.. 몇몇 큰 자리 앉힐 거는 관우 장비로도 충분했을테니.. 그냥 제일 측근에 두고 신뢰하고 중요한 일 맡기는 친위대 느낌이랄까...
@DanJJSTChoi5 ай бұрын
그만큼 곁에 두고 싶었으니까요 조운의 역할을 다른 장수들이 했다고 한다면 대체할 장수가 안 떠오릅니다
@pathesiarАй бұрын
@@DanJJSTChoi 반대로 말하면 대군을 맡길 능력은 없다. 가장 믿을 만한 장수에게 대군을 맡김. 왜? 반란 일으키면 답이 안나오니까.
@수정구슬-g1x11 ай бұрын
조운의 장점이 야전사령관과는 거리가 있어서 그런거죠. 유비는 사람을 잘보는 인물이었고 그에 맞게 인선을 잘 배치하였습니다. 실제로 유비가 키운 위연은 북벌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황충에게 중임을 맡기고 파격적으로 승진시키는등 적재적소에 인선을 배치했죠. 조운의 장점이 야전사령관과는 거리가 있었기때문에 다른 임무를 맡긴거죠. 실제로 유비는 조운을 신임했습니다. 다만 조운의 장점이 군운용과는 거리가 있다보니 최전방 야전사령관에는 임명하지 않은것 뿐이죠.
@mcs42396 ай бұрын
응 장수1 역할 ㅋㅋㅋㅋㅋㅋㅋ
@DanJJSTChoi5 ай бұрын
@@mcs4239직할친위대로 조운을 대체할만큼 적임인 장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joe-qw5rv3 ай бұрын
야전 능력이 없는게 아니지 한중공방전 공성계나 북벌때 1군을 이끈걸 보면 즉 군사령관이 한정되있고 관우장비는 무조건 들가고 하니 촉군의 규모상 사령관 자리가 모자름 나머지 군 자리는 촉서량 남형주 세력들에게 배분 촉의 정치상황이 군에도ᆢ 그대로 반영되는 거 위의 소리 듣고도 이런 댓글이라니 만약 촉이 위의 위치였다면 당연히 야전사령관이 되었을 인물
@DanJJSTChoi3 ай бұрын
@@joe-qw5rv 맞습니다~
@초록색할래2 ай бұрын
@@joe-qw5rv 공성계는 조운별전에나 있어서 진짜 한건지 알 방법이 없고 북벌1군은 본대도 아니고 단순 어그로용 으로 쓴거임 조운이 사령관으로 능력이 좋았다면 구우지 위연을 한중에 박을 이유가 없음 조운 박으면 그만이니까
@유상규-w4zАй бұрын
중간에 소리가 안나오네요!
@송형래-q9v4 ай бұрын
제갈량의 1차북벌 때 정예병이아닌 소규모 병력으로 조진의 대군을 잡아둘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위나라의 조운에 대한 위상이 어떠했는지를 말해준다고 보아야함.
@pathesiarАй бұрын
반대로 말하면.. 왜 저게 있지? 이건 매복이다.. 이럴수도 있지.
@cho225722 күн бұрын
뭔 말도 안되는 소리여. 위에서 보면 조운은 걍 잡장인데. 1차 북벌 성동격서 작전 수행도 그 작전의 군단 부장급이었지 총사령관도 아니었다.
@legalpad94819 күн бұрын
@@cho2257ㅋㅋㅋ조조 정예기병상대로 무쌍찍는 잡장ㅋㅋ
@노무라이73 күн бұрын
@@legalpad9481누가 무쌍을 찍음?
@젤리푸딩-o3r10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더욱 조운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gomdorij3213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thirstforknowledgement11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기버스-v6d6 ай бұрын
영상 보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 내용이 유익함으로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ㅎ 굿
@jwtiger46747 ай бұрын
잡졸에서 시작해 군공만으로 한중태수 정서대장군까지 올라간 위연의 케이스가 있어서 조운커리어가 상당히 초라해보이긴 해요.
@자그라-p5c2 ай бұрын
최근 대만에서 발견된 진삼국무쌍 총호전 에 조운 편에 보면 유비가 일부러 지위를 높여주지않았음 이유는 다른 장군들과 신하를 감시 하는 특무 역활을 맡김 그래서 지위는 높지않으나 실권을 줌 조운편 22-1 에 내용
@DanJJSTChoiАй бұрын
@@자그라-p5c 네이버엔 안 나오는데 어디서 찾아보면 될까요?
@cho225722 күн бұрын
그 자체가 근거도 없는 픽션인데 무신. 정사 외 기록지인 조운별전도 50% 신뢰도도 안되는데
@Jjeol_King11 ай бұрын
훗날 조운이 죽고 한참 후에 선제시절의 제장들 시호를 정해줄때 유선이 직접 조운의 시호를 순평후라 일컬으며 죽을 위기에서 나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라고 말했다고 하죠 ㅇㅇ
당나라의 경우 이세민이 죽기전에 이적을 변방으로 내치고 태자가 황제가 되고 이적을 다시 불러 중하게 쓰게 함 이적도 2대에 걸처 충성을 다함 유비도 유선에게 조운을 딱 그렇게 하게 만듬
@pathesiarАй бұрын
문제는 그닥 중하게 쓰지 않음.
@m880912Ай бұрын
그냥 전체적으로 하나의 작전지역 전체를 담당할만한 군사령관으로써 자질은 특출난 편은 아니었다 라고 결론내는게 맞음.. 군사령관직이라는게 단순한 일이 아님.. 위나라에서도 단독으로 하나의 소위 작전을 이끌만한 장군은 조인/서황/장합/장료/우금 이정도 장수정도였음.. 이전이나 악진등은 주로 부장쪽으로 경력이 있는 편이었고 삼국지가 아시아권에서는 게임으로도 너무나도 흥하면서 무력/통솔 이런 이상한 게임속 수치들에 사로잡혀서 군 전체를 이끌어서 특정공략전을 담당한다거나 이런걸 굉장히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당연히 책사나 여러 부장들의 보조가 있겠지만 사령관은 그 전투에서 전장전체를 보면서 어느군을 희생시켜서라도 목표를 이룬다거나 보급부터 작전에서 여러변수를 계속 감안해야하고 말그대로 거의 만능에 가까워야함.. 조자룡의 일부 군공으로 나오는 무슨 북벌에서 탈출전같은것도 사실 군사령관의 소양이 아님.. 이런건 그냥 사기독려해서 기세로 끌고갈수있는 영역임.. 수많은 병략을 고려해서 상대의 반응을 예상하고 전장 전체를 지휘하는 자질은 완전 다른거임..
@승부사장필우-c4c22 күн бұрын
제갈량 : 육군참모총장 겸 2야전군 사령관 관우 : 제1야전군 사령관(대장) 마초 : 합참의장 또는 한미연합부사령관(대장) 장비 : 제2야전군 부사령관(대장) 황충 : 제3야전군 사령관(대장) 위연 : 해병대 사령관(중장) 조운 : 수도방위사령관(소장)
@오빠야-l4r14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제갈량 은 군사적으로는 잘 몰랐다고 한다. 행정 전문가이지 군사 전문가가 아니다
@형석-x5p14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소장이면 조운은 투스타급은 된단 말인데
@김민석-i6q8x9 күн бұрын
@@오빠야-l4r 앞에 있었던 전략가 ㅡ 방통 법정이 다 죽어버린 바람에 어쩔 수 없었겠지요. 사람이 살면서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있습니까
@needs_human_right8 күн бұрын
@@오빠야-l4r 현대인 기준으로 전쟁경험 실전 엄청 겪은 명장이에요;;
@ddabong-f8z8 күн бұрын
조운은 대통령 경호실장이 더 맞지않나..? 수방사령관은 고위직인데
@빵-j2q8 ай бұрын
조자룡님존경합니다.
@qweasd-c5s13 күн бұрын
처음 음악 무슨곡인지 알수있나요
@o_v654311 ай бұрын
마초란 인물이 궁금허네요ㅎㅎ
@에펠탑-q1b11 ай бұрын
실제 촉의 가장 대표적 장수는 위연이었다는. 관우의 청룡언월도가 명백히 거짓이듯 (언월도는 당나라때 등장)
@이현석-t2z11 ай бұрын
출세길 시작된 이유 : 아두를 구해서 장군이 못된 이유 : 아두를 구해서
@user-cho39909 ай бұрын
원래 아두가 아둔하지 않았는데 유비가 조운으로부터 아두를 건네받고 바로 땅바닥에 집어 던진후부터 뇌를다처서 아마도...
@이대희-p4r5 ай бұрын
그건 소설임@@user-cho3990
@이형석-h3tАй бұрын
아둔 토리다스!
@ukmdf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촉진영에서 조운이 제일 좋음
@thirstforknowledgement11 ай бұрын
조운은 흠잡을데가 없죠.
@bd20406811 ай бұрын
촉빠인 저도 조운만 있으면 크게 걱정 안하는데, 심심해서 조조로 그 넓은 영토와 장수 가지고 있는 상황에 조운이 적으로 나타난다? 공포 그자체더군요... 13,14는 그냥 아주... 어휴;;; 여포는 지모라도 부족해서 미끼 던지면 잘 물었는데... 조운은 그딴거 없음 괴물임 괴물... 에디트 할 필요가 없음... 26년전 삼국지 공명전 했을때도... 진심 단 한번을 퇴각도 안함... 뭐지? 싶었음... 그걸 겪고 나서 삼국지 읽기 시작하니까 이해가 됨... 연의에서는 진짜 완벽한 인물이었고,정사에서는 위나라에서 허저,전위의 친위대급으로 묘사가 되었던데... 간간히 홀로 놔두면 하드캐리 하는것은 연의와 같았음... 괴물임...
@pathesiarАй бұрын
@@bd204068 게임이니까. 사실 삼국지 13에서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원소 한테 망하는 공손찬으로 하면 게임 엄청나게 쉬움. 왜? 공손찬 한테 조운이 있으니까. 시작하자 마자 병력 조운 몰빵하고 원소 치고 먹으면 그냥 게임 끝난거나 마찬가지. 그냥 일본인들이 조운 좋아하고 그래서 조운 능력치가 말도 안되게 높아서 좋은거일 뿐.
@jeminsun8776Ай бұрын
조운 충분히 고위직이었는데 ㅎㅎ 진동장군에 중호군 (수방사 사령관)이에요 그 한중독 위연도 조운이 죽고 난뒤 조운보다 고위직에ㅡ오릅니다
@푸른야수-r9u2 ай бұрын
임원급 승진배제도이해하며 오직 충심으로 보필하고...조운은 뭔가 묵직한게 있음..남자중의 남자다..인정
@유유유-u5b11 күн бұрын
그냥 호위장군 수준이니까. 정사로만 보면 제대로 병력통솔해서 싸운 기록이 거의 없음. 연의와 코에이 삼국지때문에 쓸데없이 고평가됐지, 실제 모습으로 능력치 주면 통솔력 70따리 줘야되는수준임
@hwj703911 ай бұрын
말 잘듣고 불만없는 놈만 인사에서 불이익 당함. 왜? 그렇게 해도 조용히 있으면서 충성하니까.
@Simada8311 ай бұрын
ㅅㅂ 이게 정답임. 착하다는말이 요새 욕인것과 같은 맥락.
@용이-l6h11 ай бұрын
무슨 나라 직위를 불만으로 얻는지아시나? ㅋㅋㅋ 그냥 조운은 능력이 문제였던거임
@Yesnow_jean11 ай бұрын
고순과 같은 진정한 군인
@fujiwara052411 ай бұрын
@@용이-l6h유비가 없는 놈이라 들어올 때 지한테 이득갖다 준 순서로 공을 치하했음 가족경영 중소기업 아무리 따라다녀봐야 인정해주지 않음 조용이 묵묵히 일하면 승진도 늦고 급여도 천천히 오르는게 팩트
유비가 ㅈㄴ 아끼고 믿었으니 주변에 둥수밖에 없는것 아닌가? 저런 사람 한명정도 있어야 든든하지. 충분히 야전사령관에 자질이 있었어도 보낼 이유가 없었던것일듯
@성이름-b5f3r11 ай бұрын
삼국지 게임들보면 조운은 항상 꽃미남으로 떡상 해주던데 진짜 꽃미남은 비록 아니였더라도 정말 멋있는 위인이였군요 설명 논리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철현-g6l11 ай бұрын
위촉오 의 지도 잘못 되었습니다 지도의 우측은 세로 위부터 아래 순으로 대륙 고구려 백제 신라 지역입니다 좌측 근처에서 위 촉 오가 놉니다
@jay-g99872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삼국지 주요인사중에 인격적으로 문제 없는 사람은 제갈량과 조운밖에 없음 ㅋㅋㅋ 그외 다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데 그걸 가져다 잘 쓴 유비가 대단하다고 느껴짐.
@pepperdr38162 ай бұрын
귀큰놈이 제일 야비해
@mount758214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일일이 중국 정사를 볼 능력은 없지만 삼국지에보면 오호대장군이란 지감을 얻었는데 고위장군이 되지 못햇다는건 먼 말인지
@세모-t9y2 ай бұрын
제가볼땐 조자룡은 고지식해서 그런듯요 임무수행능력은 뛰어남나고 시키는건 잘함 그런데 군지휘관은 통솔뿐 아니라 멀리 내다 봐야함요 왜란때 충무공 처럼 또 계백도 그렇구요 제가 볼땐 조자룡은 엄청난 무대뽀 였을듯요 말잘듣는 제어가능한 원균정도? 아두구한거 부터가 무대뽀임 군통솔지휘관감은 위연이 조운보다 더좋앗을듯요 일개병에서 장군까지올라간 케이스라서 그래서 공명이 아두를위래 위연을 처리해준것이죠
@markshin791811 ай бұрын
유선 생각까지는 못해봤네요. 정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thirstforknowledgement11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qh2tx5 ай бұрын
유비 캐릭터 나올때 터져버렸네요 ㅋㅋ
@skyntears10 ай бұрын
고위장군직이고 지랄이고 간에 오호장군에서 가장 끝까지 오래 명대로 살다간 (그렇다고 정도를 벗어난것도 아닌) 조운이 최고다
@mcs42392 ай бұрын
오호장군이 구라라고ㅋㅋㅋㅋㅋ
@pathesiarАй бұрын
원래는 4방장군임. 전후좌우 동서남북. 여기에 소설에서 조운을 억지로 끼워넣기 위해서 만든게 오호장군임.
@콩수-t1u11 ай бұрын
와 저런 신하를 거느리고 있으면 얼마나 든든했을까요 유비의 복입니다
@sfk103116 күн бұрын
조자룡은 관료라서 실전경험은 딱 한번밖에 없고 그것도 인맥으로 출전한거지. 고향기반이라서 귀경과 같은건데 전투가 목적이 아니라 고향에서 반란 일어나지 못하게 막은거지. 그러니 유선을 목슴걸고 찾은거지. 유비의 두 부분을 왜 죽였는지도 의문이고 자살했는지 살해당했는지 확실치 않지. 후사가 없는 상황에서 권력 달달하게 해쳐먹었지.
@joe-qw5rv3 ай бұрын
조운이 야전 사령관 경력이 없어서 군사능력이 딸린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이 영상보고도 그러나 싶네요.. 일단 촉의 군 규모가 작다는 사실 즉 우리나라로 치면 합참에 제갈량 참모총장 관우 1군사령 장비 이경우 저두자리 안주면 관우 장비 난리칠듯 그리고 항장들도 달랠겸 군주였던 마초는 한자리 주고 황충도 남형주지역 군벌이니 한자리 줘야하고 즉 관직과 함께 할당되는 병력수도 직위도 한정됨 그래서 남는 직위와 병력이 적을 수 밖에 없음 조운이 한중공방전 공성계나 남정 북벌 시 1군을 지휘하는거 보면 야전사령관 자질이 충분했음 즉 정치적요인으로 인해 군사적으로도 같은 배분이 일어 났을 가능성이 큼 게다가 조운이 공적이 낮아 자리를 못차지 한거라면 발언권도 약했을텐데 유비에게 직언까지 하고 자주 받아드려 진걸 보면 알수 있지 않음? 과연 듣보잡 과장이 회장에게 중역회의에서 직언을 해서 받아드려진다면 그게 과연 듣보잡일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을 항목
@DanJJSTChoi3 ай бұрын
@@joe-qw5rv 맞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는 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mcs42392 ай бұрын
제갈량이 합참이라는거 부터가 소설이고요 유비는 생전에 군사 작전은 제갈량이랑 의논한적 없습니다 유비는 능력잇으면 병사출신들도 장군, 야전사령관 시켯습니다 조운은 그냥 능력이 안되니까 안시킨거죠
@pathesiarАй бұрын
일단 합참에 제갈량 아님. 제갈량은 내정담당 문관이지 군사적으로는 한게 거의 없음. 소설에 나오는 제갈량이 계략 짠것으로 나오는건 죄다 유비 작품임. 북벌할때 제갈량이 출사표 적는게. 이때가 제갈량의 첫번째 전투임. 입촉 후에는 법정 작품이고. 조운이 공적이 낮은이유는 그냥 능력이 딸려서임. 유비가 형주먹고난 다음 얻은 위연보다 직책이 낮은것도 그 이유.
@DanJJSTChoiАй бұрын
@@pathesiar 조운이 위연보다 입김이 훨씬 셌는데 무슨 능력이 딸려서임?
@herrschokoball11 ай бұрын
조운은 유비 생전에는 전투에 참가해 공훈을 세우는 포지션이 아닌 대통령 경호실장 처럼 유비의 호위무사 역할을 했기에 실제 고위직에 임명될만한 업적이나 활약이 많지 않았습니다... 즉 대통령 경호실장이었기에 장관자리에 임명될수 없었던거죠
@speedwagon6-e1b11 ай бұрын
조운의 별칭인 호위무사는 보호할때 호위가 아니라 ‘호랑이의 위세’ 할때 호위임
@웃어보하람11 ай бұрын
@@speedwagon6-e1b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이양반아 어휴 ㅋㅋㅋㅋㅋㅋㄱ사오정인가
@천공하빈11 ай бұрын
@@speedwagon6-e1b 호위장군의 호위가 호랑이 위세라는 말은 맞는데요 실질적으로 조운이 하는 모습을 보면 경호대장이나 별동대 대장 역할을 많이 함 그래서 유비군에서 정규군 장군이 아닌 특수부대 부대장 역할을 하는 모습이 보임
@jwtiger46747 ай бұрын
경호실장이었다는 정식 직함이 있었나요,
@sr-tw2nhАй бұрын
그렇다고하기엔 비슷한 포지션에있던 허저같은경우는 자식들에게까지 작위를 내릴정도로 대우가 후했음
@powerajw116317 күн бұрын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할 깜은 아니고 시키는거 잘하는 스타일인거지
@csyun86945 ай бұрын
조운별전이 따로있다는건 네임드는 있는데 문제는 기록이 너무 없음 즉 오래따라다녀서 별전은 있으나 군공이나 특별한 공이 있는게 아니라서 승진을 못함 최고의 군공은 아두를 구한건데 이또한 후대에서 아주 높인거지 그당시엔 별군공이 아니라고 생각했던듯 생각보다 어렵게 구한게 아니라는 얘기지
@pathesiarАй бұрын
그냥 말타고 달린거죠. 소설에선 미부인이 우물에 몸을 던졌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애 와 미부인까지 말에 태우고 그냥 달린거죠.. 100만대군을 뚫었다 하지만 100만도 아니였고 따라온건 기병 십여기.. 싸운적도 없고. 도망가다 보니 장비와 만났는데.. 장비 혼자 장판파 다리위에 서있으니.. 이건 복병이다 생각해서 퇴각한것 뿐.
@gyeongseokson100710 ай бұрын
자룡이 형주에 있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 수도~
@pepperdr38162 ай бұрын
형주 끝까지 지켰을듯
@mcs42392 ай бұрын
시체1개 추가
@pathesiarАй бұрын
더 빨리 망했겠지.
@안성진-y3t6 ай бұрын
사단장급 인물정도였겠지… 대군을 통솔하고 행정 업무까지 되는 인물은 아니었던듯. 전쟁이란게 생각보다 행정업무가 정말 중요하고 그거 못하면 야전에서 전투는 해도 대군 전체를 통솔할수가 없음
@콩이-m7rАй бұрын
행정업무를 못하는사람이 퇴각할때 군량무기 다챙겨서 손해없이 퇴각하고 유비한테 땅들을 신하들말고 백성들한테 다나누어주라고 간언하고 제갈량에게 패배한군대에게 보상은 필요없다 훗날 군비로 아껴쓰자 할까요?... 애초에 제갈량은 무식한사람을 안좋아합니다. 근데 왜 조운을 신뢰했을까요? 유비가 아껴서? 유비에게 대놓고 오나라치지말라고 말할정도로 조운은 촉무장중에서도 정치적인 식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김준-b8eАй бұрын
삼국연의라는 소설 때문에 가장 확률이 높은 능력이 부족해서 고위직에 오르지 못했다는 결론은 무시됨. 인재부족에 늘 시달리고 군주와 그가족을 호위하던 섬긴지 오래된 믿을맨을 외 고위직으로 올리지 못했을지 능력빼고 찾을려는게 우습네요
@ChanHyungLee-u6o11 ай бұрын
유비 사후 제갈량 북벌 당시에도 보급 방어나 전술적 미끼형식으로 기용됐던건 단순 늙어서 였는지 아님 위연보다도 일정 군사 지휘 능력에서 그리 두각을 못 냈던건지 궁금하네요. 항간에는 경호실장 정도로 평하는 부분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젊었을적 무예가 뛰어나 가깝게 지낸것도 있으나 소규모 특수임무를 맡던 특전사정도까지의 경력만 있는건 아니었던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즉 개인의 능력은 정사 기록될만큼 빼어났으나 군대를 지휘할 능력이나 경험이 있지는 않았던듯
@erwinlee541311 ай бұрын
당시 조운이 젊은 나이는 아니였던지라 일군을 이끌고 전면적으로 위군(예:곽회등)과 싸우는 건 위연쪽이 나을 거라 판단해서 기용한 거고, 조운이 부족하다 판단해서 한 건 아닐겁니다. 또한, 조운은 촉의 본군인척 위의 대군과 장군 조진을 상대해야 했으므로 그 상황에선 어느 누구도 조운의 자리를 대신할 거라 상상이 되지 않을만큼 중요한 역할이었을 겁니다.
@user-tf6wp8fu4n11 ай бұрын
제발 어디서 굴러들은 얘기에 휩쓸리지말고 좀...팩트는 별전 빼고 봐도 유관장이 개쩌리로 그냥 동네 의용군 끌며 자리도 못잡고 있을때 조운은 이미 당시 최상위 군벌인 공손찬 밑에서 정식으로 군직에 있었고 유비에게 지원온 기병대 지휘관이 조운으로 유비와 인연을 맺은 거임. 당시 공손찬의 기병대는 알아주는 정예부대였고 거기에서 지휘관으로 파병나가는 장군이 통솔이 없다? 군을 이끄는 재능이 없다? 하...진짜...그리고 장비를 재평가한다며 많이 올려주는데 장비는 일군을 끌고 하후연을 잡은 전적이 있지. 그런데 입촉때 제갈량이 후발대로 유비 지원 나가면서 장비와 조운을 데려갔는데 장비는 자기가 데리고 일군을 직접 맡았고 조운에게는 따로 일군을 맡겼고 조운은 강을 따라 따로 진군하며 입촉했음. 혼자 군을 이끈거 없어? 뭐 특전사 정도? 진짜 자칭 삼국지 전문가들인듯 떠드는 인간들 얘기만 듣고 막평가들은 진짜...그렇다면 관우는 무슨 군을 이끌었을까? 장비는 하후연 잡을때말고 얼마나 큰 일군을 이끌고 전쟁을 했지? 관우는 형주 맡기 전까지 일군을 이끌고 뭘 크게 이룸? 초반 농민들인 황건적 상대로 동네 의병들 1~2백명 데리고 싸운거? 그게 무슨 군을 이끈거지? 조조 밑에서도 군을 이끌고 싸웠나? 그냥 칼질 혼자해서 안량하나 잡았지. 입촉때도 형주 남아있어서 군을 이끌고 전쟁 참여도 안했지. 장비도 비슷한 길을 걸었지. 입촉때는 조운은 따로 군을 이끌고 갈때 장비는 제갈량 밑에서 함께 부장급으로 갔음. 결국 관우는 조조군을 이기긴 했으나 이후 줘터지며 본인은 뒈지고 형주도 뺏기고 유비군에게 가장 큰 손실을 안긴 장본인이지. 장비도 하후연을 잡았으나 결국은 술먹고 발광하다가 자기 부하들에게 배신당해 모가지 날라갔음. 이런애들이 군을 잘 이끌고 통솔한거임? 조운은 북벌 때도 일군을 이끌고 작전의 일부를 홀로 감당했고 미끼역을 하는 2군 부대로 위나라 대장군이 이끄는 정예병력을 상대로 시간을 끌며 정해진 미끼역을 완수했고 촉군의 패배에도 큰 손실없이 퇴각하는 통솔력을 보여줬음. 1군을 데리고 가서 개털려버린 제갈량의 본대가 문제인거지. 대체 뭣 때문의 조운은 단순 경호원 수준이고 군부대를 이끈적 없고 통솔력이 없을것이란 개소리들이 떠도는지 모르겠음. 유비가 육손에게 개털리고 백제성에 갇혔을 때도 군을 이끌고 구원해낸 건 조운이였음. 관우가 형주 태수로 있던건 군통솔 부분으로 볼게 아닌 정치통치 쪽으로 봐야 하는거임. 그것도 결국은 전쟁에서 대패하고 모든걸 잃고 형주까지 잃었는데도 관우는 열심히 올리면서 관우보다도 어린 나이에 훨씬 일찍 군벌의 정예기병 지휘관직을 맡았던 조운은 까내리는게 웃기지도 않음. 그리고 쓸데없이 자존심이 쎄거나 술 조절못하고 다혈질이고 하는 부분들은 애시덩초 지휘관을로서 마이너스 요소임. 대체 뭘 보고 조운은 군통솔을 못한다는 얘기가 떠도는건지...조운이 직위가 생각보다 낮은건 영상처럼 정치적 상황때문이고 그런걸 이해해줄 인격적으로 완성되고 생각깊고 사려깊은 장수가 조운뿐이였다는거임. 관우장비만봐도 황충에게 딴지걸고 불만 가졌음. 진짜 씹억까 당하는게 조운의 군 지휘관능력없고 경험 없다는거. 진심 개 어이없음
@요시무라준이치로11 ай бұрын
All so @@user-tf6wp8fu4n
@바잘이11 ай бұрын
조운은 유비 직속대 대장 같은거 전문 입니다 미끼 부대 같은게 전문이 아닙니다 물론 조운이 미끼부대도 전문은 아니었지만 밥값은 어느정도 해줬습니다
@데몬-i7p11 ай бұрын
@@user-tf6wp8fu4n 그렇게 뛰어난 장군이었으면 소설이 아니라 역사에 기록이 많이 남아 있겠죠 ㅎㅎ
@다크창2 ай бұрын
무능한 주군 밑에서 시다바리만 하고 정작 중요한 전투에서 선봉 보다는 후군이나 선봉 장수 호위하는 역만 시켰으니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들고 결론은 무능한 주군 새끼 잘못 만나서 개고생만 오지게 해서...
@tk-korea7 күн бұрын
아니 오호대장군으로 되어있는데 능력이 별로였다고 떠드는 사람들은 머지? 생각을 좀 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게다가 조운은 거의 경호실장 역이었다고 추측하는게 맞지않나? 유비 직속부대니까 다른 공적은 관직과는 다소 우위를 따질 수 없는데 따지려고 하는게 더 웃김 우리나라도 비서실장이 다른 장관이나 국무총리보다 관직이 높음? 아니잖슴 그래도 대통령이 제일 믿는 사람을 비서실장으로 두는거 아님? 대기업 회사도 보면 이사들도 회장님 비서실장함부러 대하지 않슴다
@풀-g2p2 күн бұрын
ㅋㅋ 이게맞음. 오호대장군은 연의 가짜내용이라 빼더라도
@송장섭-c7y11 ай бұрын
더 늦게 임관한 황충 위연등 보다도 중요전투에 나온적이 적음 이게 그냥 조운위치라고 봅니다
@skj440911 ай бұрын
유현덕이 조운의 능력치를 아는게지 유비의 안목은 의심할 필요조차없다
@bd20406811 ай бұрын
마속을 잘 훑어보라는 당부가 컸고, 마량을 이릉에 데리고 간것도 컸고... 마량만 살아있었어도 공명이 북벌을 했을때 내정까지는 별도로 신경 안쓸정도로 잘했었을것임... 촉은 한중왕에 오르고 나서 득보다 실이 더 많았음.
@Leedhdhdudbxb8 ай бұрын
맞음 진짜... 이 많은 글 중에 이게 가장 정답이긴함. 진짜 조자룡은 그 난세 전쟁통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군인'인건 사실이나, 리더쉽에 문제가있지않았나..싶음. 유비 조조 손권이 인재관련 능력은 정말 어마무시했음. 그 옛날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맞나 싶을정도.
@DanJJSTChoi8 ай бұрын
@@Leedhdhdudbxb공손찬휘하에서 정예기병지휘관을 했었던 조운이 어찌 통솔력이 떨어졌겠어요? 조운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한데 그 역할을 관우나 장비는 감당을 못했을테고요~ 조운의 역할이 또한 표면적으로 큰 군공?업적을 세우는 일이 아니었다 보니 그런 거지~ 조운의 사람됨자체도 대단한 관직이나 보상을 바랐던 사람도 아니었고요
@pathesiarАй бұрын
@@DanJJSTChoi 그말은 유비를 아주 물로 보는 말임. 그렇게 뛰어난데 왜 큰 업적을 세울일을 안시킴? 게다가 공손찬은 왜 그런 사람을 그냥 유비한테 줌? 공손찬도 그리 호구인가? 결국. 공손찬도 그냥 줘도 되는 사람이란 평가였고. 유비도 크게 쓸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평가였을뿐.
@DanJJSTChoiАй бұрын
@@pathesiar 공손찬이 뭘 그냥 줬어요? 기병대장으로 그냥 줬습니까? 줬으면 처음부터 유비를 따랐어야죠? 그리고 전성기를 따져도 위의 1/4 오의 반이 될까 말까한 촉이었는데 관우 장비만큼 큰 장군직을 줄 수 있었을리도 없고요 오나라만 보더라도 손견때부터 손권 3대를 섬긴 황개조차도 큰 장군직을 못 받았는데 그게 업적이 작아서겠어요? 그리고 유비가 그리 조운을 못 믿었으면 가족을 못 맡겼죠 예나 지금이나 가족 맡기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모릅니까? 조운에 대한 역사적 사료가 더 있다면 님같은 사람들의 생각이 확실히 틀렸단걸 알 수 있을텐데 아쉽군요
@wolfwind174111 ай бұрын
세간에는 좌장군이 사방장군 중 으뜸이었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로 그러한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도 장료가 전장군일 때 장합이 좌장군이었는데 그 전이나 후를 보더라도 장합보다는 항상 장료가 살짝 위였거든요 앞 전이라는 글자를 봐도 그렇고 관우나 장료가 전장군을 한 것을 봐도 그렇고 사실은 전장군이 사방장군의 필두가 아니었을까요
@thirstforknowledgement11 ай бұрын
네. 장료, 장합이나 관우, 마초의 사례는 그렇지만 한나라 사방장군의 순위를 대체적으로 좌전우후로 보기에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조위에서 우금이 좌장군으로 가절월을 받은것을 보면 이 시기에 전->좌 순서로 뒤집혔다고 보기에도 좀 애매합니다.
만년 부장 부려먹다가 명퇴전에 이사 승진 시켜 준거네...갑의 관점에서는 의뢰 충절이겠지만 을의 관점에서는 싸가지이지 뭘
@pepperdr38162 ай бұрын
삼국지게임할때 공짜로 받지만 유과금과 대적할수있는 무과금의 히어로
@sr-tw2nhАй бұрын
그래도 조운이 촉나라 S급인물 중 유일하게 혹평(단점)이 없는 인물이 아닌가 싶음
@erwinlee541311 ай бұрын
현대에 비서실장이 일을 잘 한다해서 바로 장관직을 주지 않고 실무경험을 쌓게 하듯이 호위무장이나 별동대등 특별임무만을 맡았던 조운에게는 장군이 되기전부터 큰 직위를 내려주기 어려웠죠. 관우장비는 서주시절부터 일군을 이끈 경험이 있고, 황충또한 입촉부터 시작하여 군대를 여러번 이끌었죠. 조운은 한중전에 일부 등장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일군을 이끌지 않았죠. 조운이 제대로 군대를 이끌고 대장으로 활약한 건 제갈량의 1차 북벌 때 등지를 부장으로 삼아 군대를 이끌었던 것이 사실상 처음이었습니다. 마속의 실책으로 결국 패배했지만, 조운은 완벽하게 조진을 방어해내며 퇴각하며 군공이 적지 않았는데, 이후 얼마 안 있어 사망해서 그렇지 10여년정도 더 살아서 제갈량과 함께 군을 이끌었다면 표기장군 or 대장군도 노려봄직하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이현석-t2z11 ай бұрын
조운이 유비곁에 있어서 반란을 예방할 수 있었지 않을까요? 위촉오 모두 끊임없는 이민족과의 전쟁과 반란에 시달렸는데 위나라 전위(호위담당)와 곽가(방첩담당)의 중간쯤 되는 역할 아닐까요
@DanJJSTChoi8 ай бұрын
조운은 공손찬의 아래있을 때도 정예기병을 이끌던 지휘관이었음 통솔력이 떨어졌다는 건 말이 안되고 관우나 장비가 그 역할을 했다면 제대로 감당 못했을 거에요 오만한 관우나 술좋아해 사고 종종 치던 장비나~
@pathesiarАй бұрын
@@이현석-t2z 가장 큰 병력을 다루던게.. 관우와 장비였으니까요. 거기다. 관우죽고.. 오나라 치러갈때 선봉 황충 본진 장비죠. 그 과정에서 배신으로 장비까지 죽었지만 조운은 부르지도 않았죠. 위나라 전위 포지션이 딱입니다. 곽가 포지션은 법정이죠. 전략을 짜는 군사로서. 직접 전투에 나서는 사람은 위나라에서도 곽가 밖에 없습니다.
@ssana2seoАй бұрын
조운이 아두만 안구했으면 형주에서 새살림 차리고 새 부인도 얻고 처가 지원도 받아서 쭉쭉 상승했을 텐데 똥싸고 모른척 하면서 은근슬쩍 버린걸 말도 없이 혼자가서 대단한 일인 양 주서온 바람에 다 빡침. 유비 관우 장비 제갈양까지..... 그 후부터 나락 간거지.
@S1Ba1nom11 ай бұрын
자룡이 죽고 사실상 촉의 희망도 꺼진 거지
@웃어보하람11 ай бұрын
애초에 희망이었던 적 자체가 없음
@pathesiarАй бұрын
위연의 작전을 제갈량이 반대한 거에서 희망이 꺼진거지. 위연은 장안을 1만명의 병사로 기습 점령하고 구원이 올때 까지 버텨 보겠다고 했고. 제갈량은 불안하니 정공으로 가자고 함. 문제는 정공은 힘의 우위가 있는쪽에서 하는거. 힘에서 상대가 안되는 촉의 입장에선 위연이 말하는 기습이 맞음. 성공하면 대박 실패하면 쪽박.. 이게 위연의 작전. 그냥 서서히 말라죽는 지는게 정해진게 제갈량의 작전. 자룡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음. 이미 나이도 많고. 군사적으로는 총 대장이 위연이였음.
@peoplelikeme342914 күн бұрын
소설 가상 인물에 대한 탐구가 마치 실존 인물인 듯 다루는 이유가 ... 이게 가치 있는 일일까요? 실존 국가 삼국(지)은ㄴ 불과 몇 십년 존손하다가 사라졌어요. 이런 나라들이 문화 소설 등 무슨 가치있는 족적을 남겼을까 생각해 봅니다. 국가의 체제도 정비하기 전에 망한 나라에서 무슨 배움이 나올까 싶기도 하고 ..... 다 가짜가 아닐까요?
아직도 이런 생각하는 흑우들이 있네;;; 경호실장은 개뿔 걍 도시 치안담당정도나 군대 기동시 후방 지키는 역할이 다였는데
@전미숙-w6u17 күн бұрын
조자룡이 우리나라 상주 사람이니 그런거지
@junsoh820415 күн бұрын
이건 뭔소리? 혹시 상산 조자룡이라서?
@rilke111711 ай бұрын
능력이 딱 경호대장 수준인거지....일선급 다 죽고나서야 승진
@일섭송-k8z6 ай бұрын
이래서 유비는 안되는것임 조조봐라 대우는 진짜 잘해주잖아
@정덕영-z8d11 ай бұрын
유비는 왜 조비가 헌제를 내 쫓을때 안델꾸 왔을까? 소식은 들었으면 별동대 구성해서 구출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결국 헌제는 명분팔이용 이었을까요?
@pathesiarАй бұрын
명분이죠. 사실 조조가 황제 구해올때도. 그전에 원소가 구해올 수 있었죠. 그래도 안한게.. 잘못하면 모두에게 적으로 찍힐 수 있다.. 그래서 그냥 버리죠. 하지만 조조만 황제를 끼고 있으면 명분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구한거고. 조비 시절엔.. 황제는 뭐 그냥 아무것도 아니죠.
@celestynkuon458816 күн бұрын
참 나~ 어이가 없네~ 소설 인물을 무슨 역사 속 인물인 것 처럼 정밀 분석을 하실까? 진짜라고 믿는 바보탱이 들이 많다고 하던데~
@hoyoungjung976811 ай бұрын
뭘 내 마음을 조운은 이해할거야 야! 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5호대장군 중 가장 오래 살았으니 다행이지, 마초 같이 일찍 절명했으면 아무것도 누리지 못할 뻔 했죠. 유비 극혐..
@한도경-n2i11 ай бұрын
오호장 조운,황충은 인성이 좋았음 관우,장비,마초는 인간쓰레기급이라고 함
@Kimmm24-y5r11 ай бұрын
오호대장군부터가 연의
@hoyoungjung976811 ай бұрын
@@Kimmm24-y5r 맞죠 ㅎㅎㅎ 그래도 최소한 조운 마초 등등 가상 인물은 아니잖아요~
@pathesiarАй бұрын
그냥 뭘 시킬만한 능력이 없었던것 뿐임.
@김요한-t7v11 ай бұрын
아두를 2번이나 구한건 큰 공로가 아니라 큰 실책이다...
@starlightt2011 ай бұрын
ㄴㄴ유선은 대단한 임금임. 보통 평범한 왕이면 신하가 전권을 갖고있으면 왕권강화를 위해 숙청하는게 대부분. 근데 유선은 제갈량ㅡ장완ㅡ비의 등 최고의 신하에게 전적으로 믿고맡김. 물론 말년에 안좋았지만 수십년간 정치적 숙청없이 촉한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건 범상치 않은 재목이라는거임
@박경태-f3c5 ай бұрын
조운은 대단한 사람이였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연의 야사 잡소리 다 끼워맞춰서 섞어놨네
@eaminaiya11 ай бұрын
조자룡=손흥민 실력도 출중하고 충성도가 높으나 그렇다고 중용하면 주변에 시기하는 자들이 많아서 큰틀에서 보면 역효과가 발생함
@한도경-n2i11 ай бұрын
소속팀도 우승,영토확장보다 낭만을 중시함
@회귀연어따먹은연아11 ай бұрын
조자룡을 누가 시기함?
@1004monge11 ай бұрын
개씹소리
@happy-qh2tx5 ай бұрын
@@회귀연어따먹은연아관우?
@미르-r1d11 ай бұрын
중국, 일본은 조운에 대한 평가가 거의 관우급인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조운 깍아내리기가 심함. 조운이 진짜 거품이고 연의의 수혜자일 뿐이라면 역대 제왕묘에 배향되지도 않았겠지. 삼국시대 모든 인물 중 유비, 제갈량, 관우, 조운 이렇게 4명만 배향되었는데 주원장이 ㅄ 아닌 이상 조운을 왜 넣었을까? 그리고 일본은 중국보다도 삼국지에 미친 나라인데 삼국지 최고의 인물 뽑으면 항상 조운이 압도적으로 1위함. 조운이 단순 호위무사에 지휘관 능력도 전무한 범장이라면 일본 애들은 왜 그렇게 조운에 열광할까?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일본인들은 사령관보다는 일신의 무예가 뛰어난 사무라이느낌 나는 인물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최근에 실시한 삼국지 인기인중에서 여포가 1위하기도 했죠. 조운의 인기는 연의의 캐릭터성과 코에이 게임 캐릭터 이미지가 크게 이바지 했죠.
@pitchcrush11 ай бұрын
일본애들이 우리 기준이 될순 없음, 만총 보다도 하위 일듯 조운은
@천공하빈11 ай бұрын
그건 임용한 박사님이 한중일 세나라의 특성때문이라고 설명함 중국은 의리와 상업을 중요시 해서 관우를 한국은 예부터 지식에 몰빵하는 경우가 있어 제갈량 일본은 무사시대가 길어서인지 충성심을 잘표현하는 조운이 인기케 라고 함 각각 그 나라가 표방하는 바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림
@bd20406811 ай бұрын
삼국지 게임 해본사람들은 알것이다.... 조운이 같은 편일경우 변방에 혼자 딸랑 넣어놔도 언제나 안심이 되지만, 반면에 적으로 만났을때는 정말 공포를 느끼는 어마무시한 장수라고... 계략도 안통해... 그런다고 무력이 여포 다음급이고... 그냥 1만병사가 뭐야 5천 3천만 데리고 와도 막막함... 온갖 계략을 써서 유비밑으로 안들어가게 심시티 하고 있으면 기어이 들어가서 어떻게 회유는 포기해야됨... 괴물임... 여포같이 꾀라도 잘 걸리면 좋은데... 조운은 늘~ '응 ㅈ꺄' 시전하는 무서운 장수... 깡패임
유비가 업에 있을떄 원소몰래 병사도 모으고 북벌실패할떄 물자까지 잘건져온 조운 그의통솔력이 과연 떨어졋을까요?
@pathesiarАй бұрын
@@DanJJSTChoi 하고도 남음. 단지 관우쯤 되는 사람을 조운 역할 시키는건 낭비지. 형주에 관우를 남긴 이유도. 니가 알아서 해라.. 라고 할만한 사람이 관우 밖에 없음.
@DanJJSTChoiАй бұрын
@@pathesiar 관우를 남긴 이유는 관우의 실력도 있었겠지만 의형제란 관계도 있었고요 그동안 같이 오랜 세월 싸ㅎ아온 군공덕분이었던데다 결정적으로 그 땐 제갈량이 형주에 함께 있을 때였어요 충분히 관우의 오만함과 모자람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맡겼던 겁니다 그 자리에 조운을 앉혔다면 관우가 과연 마음편히 받아 들였을까요? 제갈량을 제외하면 실질적 넘버2였던 관우였으니 그 자리를 맡겼던거지 관우가 조운보다 뛰어나서 맡겼던게 아니에요
@pathesiarАй бұрын
@@DanJJSTChoi 의형제라는 것도 소설 내용이고. 제갈량은 촉에 들어갈때 같이 갔고. 제갈량 제외 안해도 관우가 넘버2임.
@jeemana9573 ай бұрын
조운을 가장 믿었고 사람됨됨이를 알기에 유비가 세력 균형을 위한 정치적 안배가 클 것 입니다. 촉한 장군 중에 모든 것 빼놓을 것이 없는게 조운입니다. 나머지 장군들하고는 다른 군자와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기에 유비는 그를 신뢰했기에 곁에 두고 정치적 안배를 이해해 해줄 유일한 인물이라 생각했겠죠. 정말 저런 사람이 인생에 하나만 있어도 축복입니다. 마치 군주 재목으로 훌륭한 인품이어 군주를 이해해주는 충신은 정말 얻기 힘듭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pathesiarАй бұрын
그냥 무력 좋고 충성도 높고.. 장군으로서 통솔력 없고. 그래서 좋은 자리가 호위무사임. 관우를 형주에 남겨둔 이유. 대규모 병력을 운용할 통솔력이 되고. 정치력이 됨. 다른말로 니가 알아서 해봐라.. 할수 있는사람이 관우 밖에 없었음. 조운은 대규모 병력을 운용할 통솔력도 없고 정치력 당연히 없고. 하나하나 지시해줘야 하는 인물임. 그나마 무력이 상당히 뛰어나니 호위무사로 있는거.
@mcs42392 ай бұрын
사람보는 눈의로 황제된 유비가 보면 조운은 그냥 범장인거지 연의는 소설이고 코웨이는 게임이다
@habana6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죠
@jyj3716 ай бұрын
조운은 여포와 비슷한 군특성을 가졌음. 여포가 기병전문의 특공인것처럼 조운도 이와 비슷함. 대대규모에서는 최강인데, 군단규모운영이 딸림. 유비가 그래서 조운을 대대규모로 재미를 많이 봄.
@molaresleo72116 күн бұрын
그러니 2대 만에 망하지. 유비는 나눌 줄 모른다.
@호머헐버트-t2t3 ай бұрын
유비가 완벽한 얼척이 없네 삼국지 연의 읽고 영상 만들었나 보네 정사 다시 한번 읽고 보고 영상 만드세요 소설보고 만들지 말고
@idmankim6152Ай бұрын
유비본인한테 물어벌것
@sincen1999Ай бұрын
장수라기보단 호위무사였지않나
@삐뽀삐포Ай бұрын
지위가 낮은거랑 권력이 약한건 또 다른거 같음 계급상 조운보다 위는 있을지언정 발언권보면 이미 입촉시기부터 조운 짬으로 무시하는 놈 아무도 없음
@김종인-c3m25 күн бұрын
옛날엔 권위주의라서 주인마음이라 계급이 무색했을.
@LevisKIM11 ай бұрын
조운은 다른 대장군들과는 그릇이 다름을 본인도 잘 알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초는 이미 전역을 지휘할 수 있는 대장군이였고, 관우 장비는 일부분 성과가 있었지만, 결국 다 실패를 한 것으로 보아, 유비의 의형제였기 때문에 높은 지위에 오른 것이지, 결코 대장군의 그릇은 아니였다고 보입니다. 그에 비해 조운은 절대 전역을 지휘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였고, 그런 커리어를 보인 적도 없죠.
@special127511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듯 관우는 그시절 매우 알아주는 대장군 사령관임 만약에 유비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가장 무서운게 관우였을정도로 딱 초한지때 한신 포지션이 관우인데
@Leedhdhdudbxb8 ай бұрын
이 분 진짜 정확히 정사를 아시고 정확히 이해하신분이시네.ㅎ 의형제 두명이 인격하자있는 사람들로써 끝이 모두 안좋았고 마초와 법정 등 세력규합에 앞세웠던것. 그리고 조운을 적재적소로 썼던거고. 결국 조운은 유종의미를 거둘수있었고..이제 생각해보니 유비는 어찌보면 지 동생 두명이 끝이 안좋을수도있을거라는 예상을 했던거같음. 다른이유도 있었겠지만 그래서 결국 위연 황충 왕평 마초 등 다른 장군들을 키우고 공을 세울 여건도 마련해줬던거같음.. 조운은 퍼거슨밑의 박지성처럼 적재적소로 쓰임받음으로써 유비를 만나 정확한 본인의 스케일만큼 쓰이고 유종의미까지 거뒀던거같음.
@pathesiarАй бұрын
의형제라는것도 연희 내용일 뿐임.
@사자왕리29 күн бұрын
조운이.생긴거랑 다르게 무만 높고 문이 떨어짐 ㅋ
@권혁남32 ай бұрын
오호대장군이 최고이명예아닐까요
@pathesiarАй бұрын
오호대장군이란것 자체가 없음.
@--629311 ай бұрын
조운은 단한번도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위연등보다 많은 군사를 통솔해본 적이 없음. 전쟁에 앞서 관직과 그 장수의 능력에 맞게 각각 군사가 편제됨. 만인장이라 일컬어지는 관우장비는 물론 위연 마초 황충에 비해 매번 비교도 안되게 적은 군사를 배정받았음. 선제때는 앞서 언급한 징수들에 밀려서이나 이들이 거의 다 죽고난 후제때조차 위연이 훨씬 중용되었음. 조운의 활약상 또한 정사기준 거의 전무하다시피함. 조운이야말로 과대평가 대표적인 인물
@seinhan26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난 조자룡이 좋음
@요시무라준이치로11 ай бұрын
인생은 조운처럼 ㅋㅋ
@pathesiarАй бұрын
인생은 가후 처럼.
@라거-j7nАй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도 자기 어필이 없음 대우를 못받는 경우가 많죠. 알아줄때까지 기다린다고해서 알아주지 않는경우가 더 많음
@달의신-k2c11 ай бұрын
관우 장비 면 적군 벌벌 떨지 전설급 장수고 조운은 좀 뛰어난 양장 정도
@mcs42397 ай бұрын
사람보는 눈이 최고인 유비가 보기에는 그냥 장수a수준이니까
@김대섭-f2r6 ай бұрын
답은 연의에서 충분히 말해주고 있거든 조운을 빠는 애들만 놓치는거지 조운 이야기할때 돌파장군 포지션이 있었는가? 조운이 잘싸웠다는 부분이 너무 부각되서 부대 통솔능력이 뛰어나 돌격장군은 당연했을거라는 착각들 한다는겅... 돌격은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위연 이런애들이 했고 조운은 우리가 잘아는 유선 구하기 유비가족 보디가드와 수성이 주였음 조운은 왜 돌파장군 포지션에 오르지 못했을까? 그에 무공이 너무나도 뛰어나고 배신을 절대하지 않을 강직한 성품 때문에? 조운은 완전무결해라고 빨고픈 사람들은 믿을만한 사람만 옆에 두고 보디가드 쓰는거 아니냐 생떼 쓰겠지만 어느 지역에 어느 성을 먹느냐에 따라 힘의 균형이 달라지는 삼국의 치열한 영역다툼 속에서 엄청난 공격수를 자기옆에두고 수성만 시킨다고? 조운의 완전무결인지 몬지는 상상속 연의에서만...